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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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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우승
★★★★★★★★★★★★★
1956 · 1957 · 1958 · 1982 · 1983 · 1986 · 1987 · 1988 · 1990 · 1991 · 1992 · 2004 · 2008
리그 우승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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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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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1군 베루나 돔 · 2군 CAR3219 필드 · 지방 홈구장 사이타마현영 오미야공원 야구장 · 조모 신문 시키시마 구장 ·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
과거 헤이와다이 야구장
홈 중계 채널 파일:후지테레비2 로고.jpg 후지 테레비 2
주요 인물 구단주 고토 타카시 · 단장 공석 · 감독 니시구치 후미야 · 선수회장 토노사키 슈타 · 주장 겐다 소스케
구단 상세 정보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10.19(야구) · 미스터 레오
틀 문서
세이부 그룹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육성 선수 역대 감독 영구 결번
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미스터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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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 교류전 이전3. 교류전4. 2022년 6월5. 2022년 7월6. 2022년 8월
6.1. 위태로운 1위 다툼의 요인
7. 2022년 9월8. 2022년 상대전적 및 순위9. 2022년 포스트시즌 vs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패 광탈)10. 시즌 결산 및 향후 전망

1. 개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2년 시즌 내용을 서술한 문서.

2. 시즌 전 ~ 교류전 이전

우선 외국인 선수 5명을 전원 교체했다. 우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우투좌타 외야수 브라이언 오그레이디, 탬파베이 레이스의 좌완 디트릭 엔스, 그리고 KIA 타이거즈에서 뛰던 보 타카하시 를 데려왔다. 오그레이디는 1루 및 외야 자원으로, 엔스는 좌완 선발로, 타카하시는 불펜으로 활용할 예정.

3월 25일 베루나 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개막전 첫 경기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압도적인 피칭에 막히며 패배했으나 나머지 2경기에서 오릭스를 제압하며 개막 시리즈를 위닝으로 장식했다. 이후 치러진 닛폰햄과의 삿포로 돔 원정 첫 경기도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 드래프트에서 즉전력 선발 자원이라 평가받은 신인 스미다 치히로와 사토 슌스케의 호투, 2년간 부진했던 야마카와 호타카가 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서 개막전은 졌지만 이후 4연승으로 순조로운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그런데 3월 30일 닛폰햄과의 경기 도중 야마카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날 경기에서 닛폰햄에게 시즌 첫 승을 헌납해 버리더니, 뒤이은 4월 2일 치바 롯데 원정경기에서는 모리 토모야가 라커룸에서 분을 못 참고 포수 마스크를 집어던지다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는 황당한 악재가 터지는 통에 치바롯데 3연전 - 라쿠텐 2연전 원정경기를 모조리 스윕당한데 이어 소프트뱅크와의 첫 경기마저 지며 순식간에 7연패를 찍어버렸고 개막 첫 12시합을 4승 8패로 망쳐버리고 말았다.

거기다 하세가와 신야와 야마무라 타카요시가 시범경기 도중 별다른 부상이 없었음에도 2군으로 강등된 이유가 각각 미성년자 음주와 SNS를 이용한 넷 헌팅이 구단에 발각되어 징계성 2군 강등 처분을 받았던 것이 주간문춘을 통해 보도되면서 구단 이미지를 구기는 사태까지 터졌다. #[1] 사실상 구단이 쉬쉬해 왔었지만 하필 주축들의 부상과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내막이 알려진 탓에 분위기 침체가 지속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지 하락 또한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결국 이후 시리즈에서도 시즌 초반에 쌓은 적자를 해소하진 못한 채 3~4월을 13승 15패 1무(승률 .464)라는 그다지 좋지 못한 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그래도 4월 이후엔 나름대로 정신을 차렸는지 5월 첫 10경기를 7승 3패로 잘 마무리하면서 5할 승률을 복구하며 3위 자리를 사수했고, 5월 6일엔 닛폰햄을 5-0으로 이기며 이번 시즌 12구단 중 최초이자 구단 사상 최고속 자력 우승 소멸을 선사했다. 야마카와 호타카 퍼시픽리그를 완전히 찍어누르는 페이스로 홈런을 쓸어담은 덕에 승리를 계속 쌓아가고 있었으나 다른 타자들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타선의 부진이 과제로 남았고, 결국 5월 첫 10경기 이후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진 것을 시작으로 5연패를 당하다 교류전 직전 마지막 경기에서 닛폰햄을 상대로 간신히 이기며 연패 상태로 교류전에 돌입하는 것은 면했다. 그 와중에 5월 11일 대 소프트뱅크 7차전에서 히가시하마 나오에게 노히트 노런을 허용하는 망신을 당한 것은 덤. 교류전 직전의 5월 성적은 8승 8패로 정확히 5할을 기록했으며, 종합 성적은 21승 23패 1무(.477)로 여전히 5할 승률을 복구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3. 교류전

아득바득 3위 싸움을 하던 와중 맞이한 교류전에선 주니치, DeNA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5월 31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첫 대결에서 대졸 신인 사토 슌스케의 활약덕에 2-0으로 승리하면서 개막 9연패로 최악의 시작을 찍었던 한신의 자력 우승까지 소멸시켰다.

그러나 한신과의 다음 2연전을 모두 내주며 시즌 초의 연승을 탄다 싶으면 바로 연패를 타며 추락하던 페이스를 재현하나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음 야쿠르트 3연전에서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뽑아내질 못하는 등 1~2점차 접전에서 단 1경기도 이기질 못하여 스윕을 당하면서 또 다시 5연패를 찍었고 기껏 모은 교류전 마진까지 -2로 추락했다. 그나마 이후 요미우리, 히로시마 3연전을 위닝으로 마치며 최종적으로 9승 9패, 승률 5할로 교류전을 끝마쳤다.

교류전에서 6개 시리즈 중 4번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지었으나 시리즈 때마다 매번 1경기 이상씩 지면서 스윕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더해 압도적인 리그 최하위였던 한신에게 루징,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주던 야쿠르트에게 스윕을 당하면서 결국 승패마진 0으로 끝마친 채 올해 교류전에서도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나마 올해 교류전도 2년 연속으로 치바 롯데를 뺀 나머지 퍼시픽리그 팀들이 5할 이하로 별 재미를 못본 덕에 리그 내 다른 팀들과 비슷한 성적을 찍은 것이 불행 중 다행일수도..

4. 2022년 6월

리그 전이 재개된 이후 첫 경기인 6월 17~19일 오릭스와의 홈 3연전에선 첫 경기에서 오릭스의 양대 에이스 중 1명인 야마오카 타이스케를 5.1이닝 4실점으로 공략하며 승리를 가져왔으나, 2차전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노히트 노런을 허용하면서 2-0으로 분패했다. 아직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인데 이번 시즌에만 벌써 2번째로 노히트 노런을 허용한 점은 굴욕 중의 굴욕이자 이번 시즌 팀 타선의 부진을 요약하는 확실한 예시가 아닐 수 없다. 3차전에선 4회 초까지 2-0으로 끌려갔으나 4회 말에 야마사키 사치야가 볼질을 연발하는 것을 놓치지 않은 팀 타선이 야마카와 호타카, 모리 토모야의 적시타를 통해 5연속 출루를 통한 3득점으로 역전하면서 오릭스 3연전을 위닝으로 장식했다. 다만 양팀 3연전 내내 5점을 못 넘긴 채 1~2점차 접전을 치른 점에서 보듯이 아직까진 타선이 제 컨디션을 되찾는 것이 매우 절실한 상황.

이후 6월 20~21일 치바 롯데 원정 2연전에선 1차전 때 마츠모토 와타루의 7이닝 노히트의 쾌투에 힘입어 치바 타선을 단 2피안타 3사사구로 틀어막고 3:0 영봉승을 기록, 올 시즌 치바롯데 원정 첫 승을 거뒀다. 다만 이날도 6회까지 선발투수 오지마 카즈야에게 질질 끌려다니다 7회에서야 좌익수 오기노 타카시와 실책과 후속 불펜 투수들의 불질로 어렵게 선취점을 얻어낸 것은 여전히 타선의 컨디션이 제 상태가 아니란 점을 드러내는 아쉬운 점. 결국 다음 날 2차전에선 여전히 물빠따 상태인 세이부 타선이 끝내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에 아무런 결과를 내지 못한 채 9회에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에게 간신히 1점을 뽑아낸 것을 끝으로 2-1로 패배하며 동률로 시리즈를 마감했다. 특히 2차전에선 8회에 추격조로 등판한 보 타카하시가 주자들을 연이어 출루시키며 작가활동을 시전하는데도 그대로 밀어붙이며 결국 추가점 허용의 빌미를 제공한 츠지 하츠히코 감독의 고집 센 투수 기용이 패배의 결정타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다음 경기였던 6월 22~24일 라쿠텐 원정 3연전에서 야마카와 호타카, 카와고에 세이지, 잰슨 위티의 홈런포를 앞세워 라쿠텐 투수진들을 연이어 공략하며 2018년 5월 이후 무려 4년 1개월 만에 라쿠텐 원정 스윕을 달성했고, 다음 닛폰햄 홈 2연전도 스윕을 거두며 5연승으로 6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 지었다. 교류전 이후의 6월 성적은 8승 2패(승률 .800).

5. 2022년 7월

7월 첫 시합은 소프트뱅크와의 베루나 돔 3연전이었으나 소프트뱅크 선수단에서 집단 코로나 감염사태가 발생하면서 1일 경기는 중단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2경기를 타선 부진으로 깔끔하게 모두 지면서 7월의 시작을 2연패로 장식했다(...)

그래도 7월 첫 연전에서의 2연패는 액땜이었던 건지 다음 오릭스- 라쿠텐- 치바 롯데- 닛폰햄 4시리즈에서 전부 위닝 이상을 달성하면서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특히 3주 전 무려 4년 1개월만에 스윕승을 따냈던 7월 8~10일 라쿠텐 원정 3연전에서 다시 한 번 스윕승을 달성한 건 크게 고무되는 점. 그리고 7월 18일 대 닛폰햄 16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소프트뱅크를 제치고 이번 시즌 첫 1위에 올랐다.

그러나 1위 자리에 오르자마자 곧바로 7월 19~21일 치바 롯데 원정 3연전에서 피스윕을 당하며 다시 소프트뱅크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나마 비슷한 시기에 소뱅이 치바 롯데, 라쿠텐, 오릭스 상대로 재미를 못 본 덕에(3승 4패) 반등의 여지는 남아 있었고, 다음 라쿠텐 3연전을 동률(1승 1무 1패)로 마무리한 뒤 7월 29~31일 소프트뱅크 홈 3연전에서 위닝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1위에 오른 채 7월을 마무리했다. 다만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지는 바람에 소뱅과 반 게임차밖에 벌리지 못한 것은 옥의 티.

7월 성적은 12승 9패 1무(.571), 종합 성적은 50승 44패 2무(.532)로 2위 소프트뱅크와 0.5게임차로 1위에 올랐다.

6. 2022년 8월

8월 첫 경기는 리그전 재개 후 2번째인 2~4일 오릭스와의 홈 3연전이었는데, 이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두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베루나 돔 3연전에서 스윕승을 기록했다. 이후 위닝과 루징을 거듭하면서 한때는 2위와 최대 3게임차까지 벌렸다가 다시 루징을 찍으며 하락세를 타는 통에 끝내 24일에 소프트뱅크에게 1위 자리를 뺏기는 우여곡절까지 겪었으나, 8월 마지막 6경기에서 세이부가 3승 3패로 동률을 찍을 동안 소뱅이 2승 4패로 다시 하락세를 타는 바람에 6일 만에 어찌저찌 1위 자리를 되찾으며 반 게임차 1위를 유지한 채 8월을 마쳤다.

한편으로 8월 12일 라쿠텐 18차전에선 공교롭게도 세이부의 주축 선발이었다가 FA로 라쿠텐에 이적한 키시 타카유키와 상대하게 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나카무라 타케야, 야마카와 호타카 거포 2명의 홈런과 토노사키 슈타의 내야땅볼을 라쿠텐 야수진이 실책으로 놓치는 등 여러 긍정적 요인들이 연달아 터져 승리하며 키시에게 통산 100패를 안겨줬다. 특히 나카무라는 이 날 홈런으로 통산 450호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8월 성적은 14승 11패 1무(.560), 종합 성적은 64승 55패 3무(.538)로, 휴식-이동일인 월요일을 빼곤 일정이 꽉 차 있었던[2] 8월에 승패마진을 어느 정도 올리긴 했으나 아래 서술할 츠지 감독의 부진한 선수 중용이나 이상한 엔트리를 내세우는 등 선수 기용과 관련된 여러 문제점들이 극에 달하면서 일관된 유지 없이 상승세와 하락세를 연달아 반복하는 통에 정작 가장 중요한 1위 경쟁팀들과의 승차를 벌리지 못하면서 2위 소프트뱅크와 0.5게임차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6.1. 위태로운 1위 다툼의 요인

이번 시즌은 비록 우여곡절이 많긴 했어도 철벽같은 투수진을 앞에서 1위 자리를 1달 가까이 지켜 왔었고, 2~3위 팀들과 최대 3게임차까지 벌리는 등 나름대로 순방하면서 1위 자리를 굳히는 듯 보였으나, 이내 또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잠시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복귀하는 등 위태로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말이 1위지 자칫 연패라도 할 시엔 최악의 경우 4위, 혹은 5위까지 추락 가능한 상황.

세이부가 이러한 상황에 처한 건 여러 요인들이 있긴 하나 대표적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이해하기 힘든 부진한 선수 기용 고집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부진한 선수를 계속 기용하는 츠지 하츠히코 감독의 고집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투수진에는 보 타카하시, 이마이 타츠야, 히라이 카츠노리가 있고, 야수진에는 57타석 및 50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중인 니시카와 마나야, 득점권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는 우녠팅, OPS 5할에도 채 못 미치는 하세가와 신야가 있다.

우선 패전조 보직인 보 타카하시는 평균자책점(2.83)만 보면 준수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28.2이닝을 소화하는동안 사사구만 20개( 볼넷 15개+ 몸에 맞는 공 5개)를 헌납하는 등 좋다고 보긴 힘든 제구를 보여주고 있고, 삼진/볼넷 비율도 1.25로 그저 그런 수준이다.

이마이 역시 평균자책점(2.95) 자체는 준수하고 7시합에 선발 등판 할 동안 퀄리티 스타트 실패가 1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표면적으론 괜찮은 성적이지만, 이쪽도 42.2이닝 동안 사사구 20개( 볼넷 15개+ 몸에 맞는 공 5개)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제구력 때문에 한 경기 잘 던져도 다음 경기에서 부진하는 등 투구 내용의 기복이 심하다.

히라이는 애초에 중간 계투가 본 포지션인 투수라 이닝을 최대한 많이 먹어도 6이닝 정도가 한계인데, 이번 시즌엔 선발 투수로 등판하다 난타당해서 금방 강판당하는 경기들이 많았고 그만큼 불펜 투수들의 이닝 부담 또한 커질 수밖에 없었다.

야수진 최악의 기용은 절망을 넘어서 멸망 그 자체인 타격을 보이는 니시카와. 올 시즌 니시카와는 28타석이나 들어서면서 타율/출루율 둘다 0인 아예 타격이 아닌 아웃쇼를 피로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작년에도 이렇게 말아먹어서 나온 결과가 위에 있는 57타석/50타수 연속 무안타인데, 2년 연속으로 혼자서 시합 1번을 상대팀에게 거저 내준 셈. 그럼에도 츠지는 이런 선수를 2군에 내리지 않고 도리어 카와고에 세이지, 와카바야시 가쿠토 등 2할 초중반 정도는 쳐주는 선수를 2군에 내리는 등 야구 모르는 사람이 봐도 말이 안 되는 기용을 선보이고 있다.

하세가와는 시즌 도중 논란을 일으켜서 2군에 내려간 전적은 대충 넘어간다 쳐도 1할대 타율에 OPS 4할로 극악의 타격 부진에도 계속 1군에 머무르는 중이며, 우녠팅의 경우 풀타임 1년차였던 작년엔 종합성적은 썩 좋지 못했어도 야수진이 박살난 암울한 팀 타선에서 그나마 희망을 주었던 선수였지만 올 시즌에는 작년보다 더 나쁜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경기에선 1할대에 머무르며 팀 타선의 흐름을 끊어먹는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이렇게 부진한 선수들을 계속 기용하는 등 이해가 가지 않는 선수 활용이 많기 때문에 츠지 하츠히코 감독의 용병술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현황.

2. 촘촘하게 붙어있었던 1~4위의 간격
올 시즌엔 일찌감찌 리빌딩 체제에 들어서며 최하위에 안착한 닛폰햄을 빼곤 나머지 5팀이 치열하게 1위 자리를 두고 좁은 격차에서 경쟁 중이다. 한창 심할 때는 닛폰햄을 뺀 나머지 5구단이 5할 승률이라는 기막힌 상황이었을 정도. 당장 B클래스인 4, 5위와의 격차도 잘 해야 4~5게임차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이 문제는 초반에 1위를 달리다 DTD를 시전 중인 라쿠텐을 빼면 나머지 팀들이 그럭저럭 선전하고 있는 때문이기도 하지만, 당장 다른 팀들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했음에도 도통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는 점[3]은 향후 순위 경쟁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4]

3. 개선이 전혀 안 되는 실책
우선 세이버메트릭스 수치상으론 팀 UZR은 소프트뱅크와 리그 1, 2위를 다투며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지만 반면 실책이 매우 많다. 현재 세이부는 리그 2위의 76실책을 기록 중인데 함께 우승경쟁을 벌이는 중인 소프트뱅크, 라쿠텐과는 2배에 가까운 차이가 날 정도이며 그 다음으로 많은 오릭스와도 10개 이상 차이가 난다. 그나마 닛폰햄이 8월 이후 실책이 늘어나면서 1위 자리를 내 준게 이 정도인데, 츠지가 여섯 시즌을 재임하는 동안 팀 실책 수가 2021년을 빼고 매년 리그 상위권에 머무를 정도로 실책 수가 도통 개선되지 않는 상황. 사실 좀 더 넓게 보면 전임인 타나베가 감독을 맡았던 2015 시즌 이후부터 쭉 이랬다.

수비범위가 넓다는 건 긍정적인 요소지만 투수가 아무리 잘 던져줘도 실책이 많다면 그만큼 안 줘도 될 점수를 더 내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비 정확성을 더 높이는 것이 향후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이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한 채 불안한 1위 경쟁을 지속 중인데, 올해 시즌을 끝으로 용퇴하는 츠지 하츠히코 감독의 앞으로의 지휘 여하에 따라 마지막 시즌의 방향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7. 2022년 9월

위닝을 다투는 니혼햄과의 22차전은 오미야코엔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간만에 홈구장에서 우천취소됐다. 이렇게 하루를 쉬고 향후일정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뱅크와의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첫 번째 상대해야할 투수는 5월 맞대결에서 노히트노런을 헌납했던 히가시하마. 노히트노런을 당한건 아니지만, 그에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고 결국 패배하여, 3위 추락 위기까지 맞게 되었다. 두 번째 시합에도 타선은 모리와 나카무라 이외에는 계속 침묵을 지키면서 또 패배하면서, 한때 클라이막스 시리즈을 모두 홈이점을 안고 싸울수 있는 꿈에서 일본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졸지에 가을야구 자체를 죄다 원정에서 치러야 하는 상황까지 완전히 몰리게 되었다.[5] 오그래디[6][7]는 해당 시즌 지나면 교체 1순위로 급부상할 정도. 그나마 토노사키[8] 또한 fa재수를 해야할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다음 스윕 위기 시합에서 그 토노사키는 fa재수는 하지 않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담긴 선제 투런을 포함해서 4득점 빅이닝 성공에 큰 기여를 하였고, 그 결과, 본인의 반등 요소마련, 팀승리 두마리 토끼 모두 붙잡았다. 투수 쪽에서는 MTM 트리오가 부진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저번 시즌 트레이드로 영입한 쿠몬[9]의 활약이 그나마 숨통을 불어놓고있다.

9월 둘째주, 홈 5연전을 앞두고 드디어 타이라가 복귀했지만.. 마스다가 다시 말소되어 투수 쪽에서의 험난함은 지속되고 있다.

우려 속에 진행된 지바롯데와의 2연전 시리즈에서, 첫경기는 상대 선발 이시카와에 4회 2아웃 까지 퍼펙트로 묶이다가 백투백투백 홈런이 나와 3점을 먼저 선취했고, 투수진들은 이 점수를 역전당하지 않고 잘 막아내어 승리했지만, 2번째 시합에서는 이미 1군에는 안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스미다[10]가 또 선발로 나와서 초반부터 시원하게 말아먹고, 타선도 침체된 타격을 보여주며 정작 롯데에 홈에서 9승 4패를 거두고도 상대전적 열세 확정[11]이라는 뼈아픈 결과를 받아들이게 된다.

9/8 오릭스와의 단일 대결이자 마지막 맞대결은 무쿠노키를 상대하는 일정이지만, 이미 무쿠노키에 6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진 바도있고, 무엇보다 지바 2연전 시리즈와 같은 타격이면 3위 추락도 각오해야할 상황.
시합은 무쿠노키가 2회 문제가 생겨 상대 오릭스 쪽은 급격히 불펜투수 우다가와를 준비시켰고, 팀은 불펜투수들을 조기에 상대하게 되었지만, 정작 몸도 제대로 못푸었던 우다가와에게 2.2이닝동안 단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하는 추태를 보였고, 잘 던지던 히라이가 나카가와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아, 끌려가기 시작했고, 그 이후 경기종료까지, 바뀐투수들은 피홈런을 무려 2개의 피홈런을 포함하여 2.2이닝동안 대거 4실점을 하고 무너졌고, 타선은 끝까지 침묵[12]하면서 어제와 같이 쓰레기로 점철된 경기력[13]으로 일관하다가 오릭스와의 마지막경기이자, 선두권싸움에 큰 영향을 줄수 있는 시합에서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졌다.

아직도 1위와 승률 1리차이 2위라는 것이 더 신기할정도로, 타선은 너무할정도로 답이없는상황.

하루를 쉬고, 최하위 니혼햄과의 시리즈에서도 형편없는 경기력은 개선이 되지않고있다.
첫번째 경기는 투수쪽은 잘던지다, 이젠 감독이 투교를 잘못하고 곤도에게 선제타점을 허용하고 끌려가는 상황이었고, 9회 1사 1루에서 야마카와가 3볼 1스에서 굳이쳐서 찬물플라이를 기록할 때만 해도 패배의그림자가 더욱 크게 와닿았지만, 우녠팅 볼넷과 침묵했던 나카무라의 기적같은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이되었다. 이어진 찬스에서 대타 구리야마는 볼넷출루해서 끝내기 주자는 홈과 27.432m밖에 안 되는 찬스를 맞았으나.. 돌머리감독이 타율,출루율 0 니시카와[14][15]를 바꾸지 않는바람에.. 연장으로 가게된다.
니시카와 타석의 나비효과로, 다음 연장이닝에서 또 콘도에게 얻어맞고 진짜로 패배를 했다.
시합 하나하나가 귀한상황에서도 양아들 니시카와 챙기는 이런 감독이 어떻게 6년째 하고 있는지 신기할정도다.
그리고 무능력한 니시카와와 그걸 고대로 냅둔 감독 이2명에서 1위 등극도 할 수 있는 것을 3위로 추락시켜버렸다.

3위추락에 감독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이제서야 니시카와를 말소시켰다. 진작에 말소되어도 이상하지 않을선수가 이정도까지 냅둔것도 엔트리 한자리를 그대로 낭비해버렸던셈.대신 콜업되어 나온 가네코가 복귀한지 3타석만에 안타 2개를 생산해냈다.. 이어진 당일 시합에서는 감독이 라인업도 우넨팅을 하위타순으로 내보내어 정상적인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정신차린 모습을 보였고, 타선도 개선의 폭이 큰건 아니지만, 2주전 노히트를 기록한 투수를 상대로 3루타만 2개를 뽑는등 3점을 내고 승리하면서 개선의 여지를 조금이나마 보이는데 성공했고 이선수 빼고[16], 니혼햄과의 상대전적에서 밀리지 않는 것 또한 확정이되면서 체면도 지키는데 성공한다.진작에 이랬어야 했지만

선두권 싸움에서 가장중요한 9월중순 소뱅원정 3연전에서 승부수를 걸어봐도모자를판에, 5번타순 스즈키에 포수자리 또한 츠게에 맡기며,[17] 공격쪽에 굉장한 어려움을 자초하는 라인업[18]부터, 6회 무사12루 찬스에서 믿고기용한 츠게가 번트훼이크뒤 강공으로 땅으로 향한공을 굳이 쳐내 병살타를 쳐내 찬물을 끼얹고 7회 2점차로뒤쳐진 만루상황에서 2타수 무안타 스즈키자리에 대타[19]는커녕 고대로밀어붙이고 맥빠진 체크스윙삼진을당하면서 사실상 경기분위기 자체가 소뱅쪽으로 완벽하게 넘어가게되었고, 수비이닝에서 2점을 추가실점해 사실상 승패가 결정나게되는 상황이 되었다.[20] 8,9회 후지이, 모이넬로가 등판한 시점부터 이즈미가 내보내었던 승계주자 희생플라이 외 이렇다할약 없이 패배하고만다.
그나마 야마카와가 큰부진을깨고자하는 홈런을기록한것은 긍정적인 요소.
2번째 시합에선, 대체선발 오쿠무라를 상대로 거의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일명 9/8 몸도 제대로 못푼 우다가와에 졸전 이후 또 하나의 추태를 보였고,
타카하시도 3회까지 잘막다가 4회부터 무너지면서 팀은 또 큰위기를 맞게되었고, 결국 또 극복하지 못하면서 패배한다.
덤으로 지바와의 맞대결전적 이후 상대전적 열세 확정도 덤.
라쿠텐이 승리를 거둔다면, 이젠 1위보다 4위가 더 가까워지는 처참한 상황을 맞게되는상황.

스윕을 피해 1경기차로 좁혀야하는 시합에서.. 패배요정 스미다가 또 선발예고되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는상황.2이닝 8실점 정도 해야 내리려나.. 스미다 투구내용과 별개로 1,2차전 같이 쓰레기로 점철된 경기력이면 답도없다. 예상을 넘어 이 선택은 감독이 이날 경기끝나고 짤려도 할말이없는 선택이었다.

1경기차, 3경기차의 간격이 지금상황에서는 클수밖에없는상황에서, 직전 5,6위였던 지바,니혼에게도 부진한 투구를 선보여 1군에 있을 자격을 완벽하게 상실한 스미다였고, 학습능력이라고는 1도없는 쓰지는 또 고대로믿었다. 승리해도 모자를판에, 등판시 팀은 1승1무13패, 원정 7연패, 개인은 9연패라는 나오면 지는 투수를내었고,
결과는 1회부터 6피안타 1사사구 5실점 을 하면서, 뭘 해보기도전에 시합이터졌다.
최근 3점내기도 버거운 팀에게 5점은 벽처럼 느껴질수밖에..

이 시합으로 인해 사실상 1위는 완전히 물건너갔고, 스미다또한 한 시즌만에 방출되도 할말없는 본인의 10연패,
쓰지까지, 물갈이를 해야할 자리가 정말 많은 현재 상태를 알리고있다. 쓰지가 3위를 지켜서 가을무대로 이끈다해도 쓰지 본인또한 세이부에서의 포스트시즌 성적이 2승 10패 그것도 모두 홈에서 치른 성적이기에, 그대로 가는 것도 의미가없다. 시즌중반부에 기회를 줘도 안 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 실험으로통해, 도망갈기회에서 계속도망가지못하여 계속 2게임차 내에 살얼음판속 순위경쟁을 펼치다가, 결국 오릭스, 소뱅 등 폼이 살아나서 상승세를 탐으로써, 이 실험의 결과물이 고대로 와닿아 버린 것.
정작 실험해서 팀에게 얻은것이 있으면 모를까, 니시카와는 무안타세계신기록 근접, 통산타율도 .150채 안 되는 타카기도 그것마저도감소, 나카야마 데뷔 첫경기에서 1군에 있기 쪽팔린 실책을하고 그 실책으로 인한 점수 2점으로 인해[21] 1경기만에 바로 낙인이찍혔고.. 눈살만 찌뿌려지고 불신만 커지게된 요인이다.
1군 무대에서 매 경기 상황이나 컨디션 등 고려하여, 베스트로 나와 임해야 하는곳인데, 정작 쓰지는 그러지않았고, 이결과는 예견된 결과로 보였다. 계속 투수들의 하드캐리로인해 A클래스에 오래 체류해서 문제점을 잘 느껴지지 못했던것뿐. 정작 후반기에는 많이 부진하던 빅보스 보다도 낫다고하기도 어렵다. 맞대결도 최근 10경기로는 오히려 빅보스의 우위일정도로..
그나마 마지막으로 1위탈환 기회를 잡을수도 있었던 지바원정에서도 지면서 사실상 끝장을 내버렸다.[22]

그리고 9/18 본인들이 이번시즌 제일 잘잡았던 라쿠텐과의 시리즈에서도 연패를 끊지 못하며, 1주일도 채안돼서 4위까지 내려갔고,
이제 지금 감독직을 유지하는 것조차도 추태일정도로 쓰지는 A클래스 경쟁하는 팀들 상대로 어느 요소에서도 부족함을 드러내며 추락하고있다. 심지어 지바롯데가 잔여 4경기 시합을 모두 잡게되면, 5위까지도 추락이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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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나비효과의 원인은 기회를 줘도 안 되는 선수들의 반전없는 부진이 주 원인이라지만, 가장 큰 원인은 그 선수들을 계속 믿고 계속 기회를 준 돌대가리 쓰지 하쓰히코 그 자체 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경기차를 벌어놓을수 있을 때, 여유있게 말도 안 되는 기용으로 패배하는 경기가 쌓이고 쌓여 막판 이 사단이 나게된것. 이 역대급 고속 추락에 대해선 적어도 쓰지 하쓰히코[23]이 돌대가리 한명 만큼은 할말이 없는게 당연. 심지어 무능 그자체로 금지어가 되었던 타나베 노리오[24]도 부진했지만 5위 이하 성적을 기록하진 않았다.[25]

9/20, 라쿠텐전 스윕위기에서 가까스로 승리해 7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이미 순위경쟁 판세는 완전히 기울어진 상황이 되어버려서 큰의미[26]는 없어졌다. 단지 보러와준 홈팬들을 위로해주는 것 정도.
시즌 중반에 추태의 연속이었던 쓰지를 자르거나, 아니면 위에 표기되어있는 선수가 의심되는 선수들 기용만 반만큼 줄었어도, 1위를 달리고있거나, 적어도 이 상황까지 안오지 않았을까.

9/24엔 니혼햄상대로 승리하였으나, 오릭스가 지바롯데상대로 승리함에따라 1위로 시즌을 마치지는 못하게되었다.

소뱅 역시 지바롯데 시리즈를 3승1패로 마무리지으며 2위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라쿠텐이 정작 그 세이부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니가해라 3위싸움에서 승리[27]하면서 A클래스 막차를 탑승했다. 이제 팝콘 뜯고 신칸센을 탈지 비행기를 탈지 지켜볼 일만 남았다.

10월 1일 소뱅전에서 쿠리야마 타쿠미가 선취점을 따내며 8이닝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던 찰나 9회 1사에서 마무리 투수 마스다 타츠시가 야나기타한테 동점홈런을 맞으며 결국 게임은 연장으로 갔다. 11회까지만해도 이대로가다간 소프트뱅크가 베루나돔에서 우승행가레를 볼줄 알았으나…
レフトあがたく開けれはその名前スタンドで飛び込んだ サヨナラ!! 福岡ソフトバンクの優勝ありません. 레프트가 활짝 열리면서 이타구 스탠드로 뛰어들었어요!! 사요나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우승 못했습니다.
----끝내기 홈런당시 캐스터
11회에 야마카와 호타카가 끝내기 홈런을 쳐서 소프트뱅크는 우승을 못하게 됐고 세이부는 야마카와의 데뷔 첫 끝내기홈런을 쳤다. 그리고 이 승리로 파리그 5팀에게 모두 두자리수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28][29][30]

최종전 니혼햄과 대결에선 사토슌스케와 우녠팅 1번타순등 이도저도아닌 실험을 펼친 끝에 출정식을 개판으로 마무리한다.

시상식에서 야마카와 호타카는 최다 홈런,타점 상을, 타이라 카이마와 미즈카미 요시노부는 최우수 중간계투 상을 차지했다.

8. 2022년 상대전적 및 순위


상대전적
(정규시즌 전적 + 순위) 최종성적
세이부 라이온즈 리그 상대전적
<rowcolor=#006666> 구단 원정 합계
소프트뱅크 <rowcolor=#000> 5 - 1 - 6 5 - 8 10 - 1 - 14
라쿠텐 <rowcolor=#000> 6 - 1 - 6 9 - 3 15 - 1 - 9
오릭스 <rowcolor=#000> 8 - 5 6 - 6 14 - 11
치바롯데 <rowcolor=#000> 9 - 4 2 - 10 11 - 14
니혼햄 <rowcolor=#000> 7 - 5 6 - 1 - 6 13 - 1 - 11
합계 <rowcolor=#000> 35 - 2 - 26 28 - 1 - 33 63 - 3 - 59
3 세이부 <rowcolor=#33ffff> 143 72 68 3 .514

결국 좋은성적을 거두었어야 할 롯데,니혼햄 상대로 도합 24승 1무 25패 부진으로 인해 순위경쟁에서 밀렸다.
물론 돌머리 감독의 실험으로 까인게 많은부분 차지한 성적이다.

(교류전) 최종성적
세이부 라이온즈 교류전 홈경기 전적
<rowcolor=#006666> 구단 합계
요코하마 <rowcolor=#000> 2 - 1
요미우리 <rowcolor=#000> 2 - 1
히로시마 <rowcolor=#000> 2 - 1
세이부 라이온즈 교류전 원정경기 전적
<rowcolor=#006666> 구단 합계
주니치 <rowcolor=#000> 2 - 1
한신 <rowcolor=#000> 1 - 2
야쿠르트 <rowcolor=#000> 0 - 3
5 세이부 <rowcolor=#33ffff> 18 9 9 .500

9. 2022년 포스트시즌 vs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패 광탈)

니시카와,타카기,나카야마,하세가와,스미다 등 안 되는 선수들 기용으로인한 돌머리 감독의 실험으로 쌓인 결과물로 인해 없어질수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더 못했던 또 하나의 졸장덕에 항목 삭제는 면했다.

쓰지감독이 6시즌째 팀을 맡으면서 포스트시즌 원정시리즈는 처음으로 임하게 된다. 홈에선 2승 10패[31][32] 눈뜨고는 못볼 성적을 기록하면서 크게 부진하였는데, 원정에서는 다를지 역시는 역시나일지 이 시리즈에서 갈라지게 된다.
이렇게 됨으로써 쓰지감독은 4번의 포스트 시즌중 소프트뱅크만 무려 3번이나 만나게 된다.

3위를 기록하고 클라이맥스에 진출하기 때문에, 일본시리즈 전까지는 모두 원정일정이다.
다만, 이번엔 그동안 본인들의 저승사자였던 구도 기미야스가 아닌 후지모토 히로시를 상대하는데, 후지모토 히로시[33]는 감독자체가 이번시즌 처음 맡는 시즌에 포스트시즌도 처음이기에 아무리 소프트뱅크가 전력도 전력이지만 이것저것 다 겪어본 선수들이 많다 해도 이 점은 변수가 될수 밖에 없다. 게다가, 우승을 코앞에 두고 놓쳤기 때문에 멘탈이 붕괴된 상태이기도 하고, 포스트시즌이 감독에 의해 좌지우지 될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업셋 가능성이 낮긴해도 0%에 가깝게는 낮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퍼스트 스테이지 시리즈에서 펼쳐치는 구장은 후쿠오카 PayPay 돔이다.
파일: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스트 스테이지 1회전 2022.10.08(土) | 페이페이돔
<rowcolor=#ffffff>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파일: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엠블럼.svg 타카하시 코나 0 0 0 0 2 1 0 0 0 3 6 2
파일: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엠블럼.svg 센가 코다이 0 0 4 0 0 1 0 0 - 5 7 1
勝 : 센가 코다이(1승) | 負 : 타카하시 코나(1패) | S : 리반 모이넬로(1S)

경기전 :
센가를 일주일만에 재회하게된다. 이번 시즌 센가를 상대했을 때, 그에게 많은 점수를 뽑아내진 못했으나 세이부 투수진들도 센가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4번의 등판중 무려 3번이나 승리를 거둘정도로 오히려 센가를 상대로 재미를 봤다고 할 수 있다.[34] 원정가서 센가를 만났을땐 패배한 적도 없다. 타카하시또한 소프트뱅크 상대로 2승2패 2.52, 8~9월에서의 소뱅전 기록으로 압축하면 방어율이 1.45로 줄어들 정도로 좋은피칭을 해주었다. 타카하시가 8~9월때 소뱅을 상대한만큼 던져줄수 있을지도 관건.

경기후:
감독은 돌머리에서 돌을 안빼고 온것이 확인된 시합이었다.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 PS에서 매번 통수치는 그 들을 선발출장시켰고, 3회 우녠팅이 볼넷으로출루하였지만, 스즈키의 굳쳐웃타구 판단을 잘못하여 귀루를 하는데 실패하면서[35], 결국 창조병살이 되어 분위기가 넘어가버렸고, 이어진 수비에서 타카하시가 상대 타선중 가장 해볼만한 카이에게 스트레이트 볼넷부터해서 시원하게 얻어맞고, 야나기타에게 3런 홈런까지 허용해 사실상 벌써부터 승기가 굳어지고있다.

5,6회 없는 힘까지 짜내 쫓아갔지만, 다카하시 그 희망도 난조로 날려버리고, 결국 졌다. 우녠팅, 스즈키 결국 그 고집으로 쓰지의 남은 시간은 하루밖에 안남을지도 모르는상황.

파일: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스트 스테이지 2회전 2022.10.09(日) | 페이페이돔
<rowcolor=#ffffff>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파일: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엠블럼.svg 이마이 다쓰야 0 0 0 0 1 0 0 0 1 2 6 0
파일: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엠블럼.svg 히가시하마 나오 0 0 4 1 0 0 2 1 - 8 11 1
勝 : 히가시하마 나오(1승) | 負 : 이마이 타츠야(1패) | S : -

경기전:
이제 지면 시즌이 끝나는 상황에서 이마이가 등판한다. 이마이가 낮은피안타율과 2.41의 평균자책점 등 좋은 수치를 기록하고있지만, 사사구가 너무많아 한번 무너지게 되면 게임이 완전히 터트릴만 할정도로 크게무너진다. 즉 사사구를 얼마나 덜 내주느냐가 관건, 더군다나 상대 히가시하마는 세이부상대로 홈에서는 저승사자와 다름없는기록이기[36] 에, 이마이의 호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쓰지감독은 이 경기가 사실상 고별전?이 될 전망이다.

경기후:
쓰지가 타순변화를 줬는데, 너무 무리수에 가까운 배치를 하였고, 이는 엇박자를 불러왔다. 주로 하위타순에 배치된 히라누마가 타격에서 재미를 보아 상위로 올렸고, 출산휴가이후 폭망 그자체인 오그래디를 5번.. 즉 이 둘로인해 타순도 공격도 꼬였다. 그리고 이마이의 사사구 문제가 터지느냐였는데.. 결국 3회 사사구로만 야나기타 앞에 3명의 주자를 출루시키는 미친짓을 하였고, 그 사사구의 대가는 만루홈런이 되고말았다.
게다가 시즌 출발이 다른선수와달리 너무 늦은 선수에 사사구 이슈가 있는 선수를 애당초 2선발로 내는 것 자체가 쓰지는 가을에선 절대 안된다라는 것을 입증한셈. 이후에도 타격은 계속 안 되고 실점은 계속 늘고있다가 시합 거의 다끝나가고 마지막 남은 한이닝 공격에서 타석내내 민폐였던 야마카와가 시리즈 첫안타이자 첫 홈런을 기록하는 스텟관리를 하고 마무리했다.
감독 자체가 첫시즌, 즉 쌩 초보감독에게도 스윕을 당함과 동시에[37], 쓰지감독 PS무대,PS 소프트뱅크상대로 무려 9연패 불명예기록을 남기고 고별을 할 예정이다. 시리즈 스코어도 4번 모두 일방적인 완패로써, 응원하는 팬들은 속도 터지는 상황. 정규시즌 1위 2번 2위,3위 시켜준다한들 이처럼 가을에서 계속 저런 결과물[38]이 나오면 그냥 6년 내내 타나베 노리오로 냅두는 것과 다름이없다. 즉 그냥 허송세월이 된셈.
거기에 야마카와는 야나기타와의 중심타선 싸움에서 완벽하게 패배[39]하면서 많은 홈런들 중 정작 이 홈런들의 가치는 스텟관리가 다수 포함된 홈런인 것으로 보여주었다. 중요하거나, 팀이 정말 필요할땐 정작 희플은 커녕 찬물 삼진이나 병살. 2024 fa때 겐다[40]보다 굳이 이선수에 힘을 쏟는게 맞나 싶을정도.[41]

10. 시즌 결산 및 향후 전망

쓰지의 꺾지않는 고집으로 결국 8월 중순이후 경쟁에서 서서히밀리다 9월에 고속추락을 겪고 4위까지 추락하다 5위까지 추락위기에 있었으나 다행히 지바도 더 잘하지는 못했고, 같은 경쟁팀 이시이 가즈히사또한 후반기에 더 말아먹어 A클래스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대권을 노리는 데 있어 가장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하게되는 상황을 자초했기때문에 B클래스나 다름이 없었다.
투수진들은 방어율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준수했으나 야수들의 공격력은 일부선수들을 빼면 거의 수준미달이다. 특히 용병 야수 오그레디는 출산휴가이후 완전히 망가진 상태가 되었고, 비테도 2할을 넘기지 못했으며, 우녠팅 또한 스텟관리가 된 안타들로 타율은 2할 좀 넘지만 그래도 막상 저 용병선수보다 낫다고 말하기엔 부족함이 큰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들은 처참한 성적 사기당한 수준을 보였는데 포수 코가는 이번시즌 포수자리에서 나왔던 3명중 가장 타율과 출루율이 떨어졌고[42] 리드도 불안해 평소 페이스가 좋았던 투수진들이 흔들렸던 원인이 되었고 투수는 더 심각한데 특히 스미다는 나오면 지는 수준으로 정말 활약이 형편이없고 사토도 스미다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3승4패 4.60 굉장히 불안한 성적을 내었다.
프로 시즌 적응으로 인해 올해는 부진한다쳐도 차기 시즌에도 이런모습이면 방출수순도 생각해야할 세선수들이다.
이 시즌을 통해 보완해야할점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다는 것을 보여준 시즌이라 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올 시즌 종료 후에 팀 내에 모리 토모야(A등급), 토노사키 슈타(B등급) 등 주요 선수들이 FA 대상이라는 점에 있다.
특히 모리는 타격도 타격이지만, 포수라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상 어떻게든 붙잡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보인다.

그 와중에 가장 고무적인건, 투수 쪽에서의 fa는 한명도 없다.[43] 타선은 저 2명이 있다해도 팀타율 5위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팀방어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투수진의 이탈이 나오면 최악이었던 2021 시즌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는 암울한 상황이 올수 있다는점.[44]

10월 22일 17시 30분 토노사키 슈타가 잔류를 선택하게 되어서 한시름은 놓은 상태다. # 그러나 11월 15일 모리 토모야가 하필 같은 퍼시픽에 보상선수도 뽑을 만할 선수가없는 오릭스로 이적하면서 202 3시즌은 누구를 주전 포수를 삼느냐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45] 보상선수로는 투수인 장이를 지명했다.

11월 6일 닛폰햄 외야수 곤도 겐스케 영입에 참전한다고 선언을 했다. #

곤도의 영입여부에 따라서 세이부의 다음시즌성적이 A클래스냐 B클래스냐가 갈릴것으로 보인다.[46] 그러나 12월 12일 7년 50억엔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하였다. 헌데 이 금액이면 돈 많다던 요미우리 조차도 포기할정도이다.[47]

위안거리가 있다면 그전에 11월 26일 겐다 소스케가 FA를 1년 남은상태에서 5년 15억엔의 장기계약을 맺었다.


[1] 심지어 하세가와의 경우 처음에는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었다는 해명을 했으나 구단이 자체 조사에 들어가자 그제서야 실토를 하는 웃지 못할 태도를 보였다. [2] 다만 8월엔 야외구장인 라쿠텐, 치바롯데 원정을 빼곤 모두 돔구장 경기로 일정이 짜였기에 코로나 같은 변수가 아니면 경기가 특별한 사유로 취소될 일이 없었다. [3] 2, 3위인 소프트뱅크와 라쿠텐은 세이부보다 5~6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고, 특히 소뱅은 향후 일정에서 세이부와의 홈경기 3연전 2번이 예정되어 있어서 충분히 순위를 뒤엎을 수 있는 상황이다. [4] 당장 작년 시즌 오릭스가 시즌이 다 끝나는 시점에서도 잔여경기가 더 많았던 치바 롯데와의 격차를 늘리지 못해서 우승을 내줄 뻔했다. 최종전에서 이긴 후에 치바 롯데가 잔여경기에서 자멸하면서 천만 다행히 우승했지만. [5] 다만, 오릭스랑 공동 2위가 되면 패전이 더 적은 세이부가 자력으로 2등이 된다. [6] 끊이지 않는 불안한 수비+ 9/3경기까지 최근 9경기에서 타율 .103 [7] 5월 중순 출산휴가를 다녀온 이후 망가졌는데, 타율이 고작 .202 (242타수 49안타) 밖에 되지않는다. 이 부진한 기간덕에 메이저리그 한번 경험해보지 못한 멜 로하스 주니어보다도 한때 1할 이상 더 좋았던 타율에서 오히려 시즌 타율이 2푼이나 낮다. [8] 9/3까지 최근 7경기 타율 0.069 + 잦은 실책 [9] 2022 시즌 자책점 0, 세이부 소속으로 트레이드 이후 통산방어율 0.5 [10] 9월 7일 경기종료 이후 개인 9연패, 스미다 등판시 팀 12연패. [11] zozo마린원정 2승9패, 남은 1경기를 이겨도 12승 13패가 된다. [12] 8회 1사만루 찬스가 있었으나, 막상 필요할땐 쳐주지 못하는 두 선수들이 연속 범타로 말아먹고 그대로 시합을 사실상 끝내버렸다. [13] 주중 홈 3연전(지바 2+오릭스 1)에서 단 15개만의 안타를 기록하고 고작 4점을 내었다. 그중 3점은 백투백투백 기적적인 상황으로 낸것이다. [14] 이번타석까지 59타석, 52타수 연속 무안타가 되었다. 4타석만 더 못치게되면, 야수로써로는 세계신기록이 작성되고, 32타석을 더 연속으로 치지못한다면, 야구선수 전체로 세계신기록까지 작성된다. 이젠 아웃당하는 것보다 안타치는 상황이 더 아쉬울정도 [15] 거기에 와카바야시, 츠게, 쿠마시로 등 타율은 떨어지지만, 출루율은 그래도 괜찮은편이고, 거기에 만루였기에 이 타석에선 출루만해도 승리를 하기에, 바꾸는 것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당연한 것인데, 무엇을 믿고 대타를 쓰지않는가도 미스테리한 결정. 그렇다고 설령 실패한다해도, 츠게를 제외하면 니시카와쪽에 대수비를 맡을 수 있는 포지션의 선수들이다. 애초에 아예 0보다는 가능성이 더높은선수들을 대타로 낸거기에 실패해도 니시카와 놔두는 것보다 비판도 덜받을 것이고. [16] 이경기까지 30타수 1안타 타율 0.033, 홈런1위의 명성에 맞지않는 활약은 물론, 짐이되는 활약을 보이고있다. 그것도 정작 중요한 상황에서. [17] 물론 변명의 의지가 있다면 이날 선발인 엔스가 평소에 쓰게랑 조합이 좋아서 기용했다.. 하지만 리드자체도 유리한카운트에서도 승부를 못들어가 2스트를 먼저 선점하고도 풀카운트로 몰릴때가 많아 볼넷을 내주기도하면서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는 3회 데스파이네의 홈런 상황이다. [18] 5번 순서에 우녠팅, 스즈키가 자주 보이는 상황이. 투수력에 의한 선전으로 가려진 세이부의 암울한 현실이 드러난다. 구리야마, 나카무라가 있지만, 이제 곧 40대를 앞두고 있어 풀타임은 많이 힘든부분도 있기도하지만, 토노사키가 저번주 소뱅과의 스윕전에서 부진을탈출하고자 하는 홈런 친이후.. 부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도 한몫. [19] 나카무라, 구리야마 대타자원이있었고, 대수비는 쿠마시로나 카네코가 들어가면 되는 상황이었다. [20] 사실 이 7회 상황도 츠게상황 때문에 나비효과가 된셈인데, 어정쩡한 타격으로 병살로마치지않고 차라리 번트실패라도 쓰리번트아웃이 됐다면아웃카운트가 1개만처리되어, 찬스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었다. 우녠팅이 삼진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7회에 시작하는타순또한 달랐을 것이다. [21] 4월 니혼햄과 7번째시합, 우츠미의 5이닝 1실점 호투를 허무하게 날렸다. 결과는 2:3패. [22] 지바원정에서만 10패기록, 다른 1위 경쟁팀들이 지바원정가서 각각 10승,9승을 기록했던 팀과는 비교되는 성적이다. [23] 저번 시즌 그만두겠다고 한 감독을 굳이 무리해서 잡은 프런트에게도 화살이 안돌아갈수는 없는상황이다. 저번시즌 부상악재등 여러가지 겹친부분을 감안해도, 저번시즌에만 무려 88경기나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등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꼴찌를 기록했기에 감독교체를 하는 것이, 결론적으로 옳게된 시즌이 되었다. 그렇다고 fa라도 사줬다면 모를까 그건또 아니었다는점. 오히려 안뺏기는게 다행히일정도로 fa에 대한 대처도 전혀 되지못하고있다. 차라리 구단을 매각하고 새로운 기업이 인수하는게 일본시리즈 우승하는 기간이 더 빠를지도모른다. [24] 심지어 첫시즌엔 13연패를 기록했었다. [25] 정작 8월말엔 승패 마진이 +10까지 갔지만, 9/20 기준으로는 0까지 날려먹을정도로 심각하게 말아먹었다. [26] 소뱅,오릭스가 잔여 시합에서 전패하거나 그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해야 가능성있다. 즉 현실성이 너무없는 상황. [27] 9/28 1:0 승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8] 이날 홈런을 허용한 후지이는 시합을 마치고 눈물을 보였다. [29] 만약 이경기를 비기거나 패배했다면, 헹가레 목격도 치욕적인 일이지만, 소프트뱅크의 정규시즌 22번째우승이 달성되어, 세이부의 23번의 우승횟수에 단 1번의차이로 좁혀지는상황이었다. 덤으로 세이부가 PS에 진출했을 때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완성되어있는 상황이었고. 하지만 이홈런으로인해 소뱅은 뒤숭숭한 분위기속에 지바원정을 치르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만약 이 홈런으로인한 나비효과로 소프트뱅크가 지바에 패하고 오릭스가 라쿠텐을 꺾고 역전당해서 2위로내려가서 PS의 상대가된다면, 야마카와의 이 한방이 시즌을 좌지우지할 가능성도 커진다. 덤으로 패넌트레이스 우승횟수 2개차이도 유지되고. 소프트뱅크의 홈연전으로 이어진다고해도, 시즌마무리로 인한 분위기의 차이는 천지차이 인채로 맞이하게되기에.. 물론 세이부 역시 니혼햄을꺾고 6연승으로 좋은기세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30] 만약에 소프트뱅크가 우승을 못하게된다면 한국으로 치자면 2019년 9월 28일 이학주의 끝내기홈런,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공교롭게도 이 두팀도 시즌 마지막경기때 우승을 결정지었다. 결국 그 일이 현실로 이뤄젔다. [31] 2017 시즌 홈 라쿠텐 시리즈 1승2패 탈락, 2018 시즌 홈 소프트뱅크 시리즈 (1+1)승4패 탈락, 2019 시즌 홈 소프트뱅크 시리즈 (0+1)승4패 탈락 [32] 2018,2019 시즌은 1위자격으로 1승 어드벤티지 까지 얻고도 탈락했다. [33] 그전 지도자 이력은 타격코치와 2,3군 감독이 전부였다. [34] 심지어 센가는 세이부 상대로 기록이 가장 나쁜 편, 1승 2패 1노디시전 3.16 [35] 원심은 세입이었으나 리퀘스트로 번복되었다. [36] 5월에 세이부를 상대로 홈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었다. [37] 그냥 완패라고 보면된다. 이정도면 빅보스의 니혼햄과의 시리즈를 재개해도 장담 못할 상황. [38] 쓰지는 6년 가을동안 단 1번의 시리즈도 승리하여 올라간적이 없다. 죄다 광탈. [39] 야마카와 1홈런 1타점, 야나키타 2홈런 6타점 [40] 타율은 매년 꾸준히 2할6푼~7푼을 유지하고 있어 오히려 야마카와보다 우선 순위로 잡아야할 야수다. 출루율도 매년 3할은 넘기고 있고. [41] 홈런 갯수때문에 가려진 문제지만 야마카와는 2017,2018 시즌 아키야마-겐다-아사무라-나카무라-이시즌 한정으로 잘했던 기무라 후미카즈-구리야마 그리고 오죽하면 모리-토노사키가 하위타순에 배치되고, 그마저 대타로 주로 나왔던 메히아도 홈런을 때려는 걸 생각하면 강력했던 산적타선에 힘입어 야마카와를 함부로 거를 만한 상황이 되지 못했던 타선속에서 각각 .298, .281 타율을 기록하는 것을 빼면 2019 시즌부터 .270을 넘겼던 시즌이 단 한 시즌도 없다. 물론 그 2017도 5~6월을 통째로 빠져서 규정타수도 안 되 사실상 2018 시즌만 기록되는 것이 맞다. 물론 그를 대체할 자원이 부족한 세이부의 암울한 현실도 문제지만 막상 그나마 이번시즌 살짝 좋아졌다고 보이는 야마카와도 초반 반짝효과로 올라간것뿐 순위경쟁에서 정말 중요했던 8~9월에선 .241(166타수 40안타)로 지난 두시즌간 부진했던 모습과 다름이 없을정도로 팀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미 야마카와도 30대가 되었고. [42] 모리 .251 츠게 .173 코가 .155 [43] 타케쿠마 쇼타가 있긴 했지만, 왼쪽 어깨 부상으로 출장자체를 거의 못했고, 2022 시즌을 끝으로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44] 그나마 7월달에 세이부측에서 닛폰햄 외야수 곤도 겐스케를 영입검토중이라고 기사는 나왔다. [45] 당장 두산이 양의지가 없었던 4년, 포수포지션으로 인해 꽤 고생을 한점을 생각한다면 머리가 아플 상황이 되었다. [46] 전력보강이유가 아니더라도 곤도는 세이부를 상대로 최근 일곱 시즌 동안 무려 .345의 타율과 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저승사자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는 점. 2017년엔 아웃을당한 타석보다, 출루한 타석이 더많을정도로(.513 타율) 세이부 투수진들을 완벽하게 괴롭혔다고 할 수 있다. [47] 팀의 간판스타인 야나기타 유키의 4+3년 42+@억도 훨씬 뛰어넘는 계약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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