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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6:56:38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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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A Total War Saga: Thrones of Britannia
파일:토탈워_사가_브리타니아의왕좌_커버아트.jpg
개발 <colbgcolor=#ffffff,#191919>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유통 세가 게임즈(Windows)
Feral Interactive (macOS, Linux)
출시 2018년 5월 3일 (Windows)[1]
2018년 6월 7일 (macOS, Linux)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Steam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등급 15세 이용가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스팀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특징 및 변경점4. 게임 관련 정보5. 게임 평가
5.1. 긍정적5.2. 부정적
5.2.1. 해결된 문제
6. OST7. 도전과제8. 패치노트9. DLC10. MOD11. 기타

[clearfix]

1. 개요

공개 트레일러
왕들이 일어선다.
(Kings will rise.)
오직 한 명이 지배한다.
(One will rule.)

토탈 워: 아틸라 이후 오래만에 등장한 역사 토탈워 게임. 2017년 11월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정식 토탈 워 시리즈와는 별개로 토탈 워 사가를 담당하는 팀이 별도로 운용되어 '사가'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공개된 첫 번째 작품이다.

국내에서의 약칭은 브사가. '토탈 워 사가' 프랜차이즈를 런칭한 이후 사가, 토사가, 브사가 등이 혼용되었으나 이후 사가 프랜차이즈의 두 번째 작품인 토탈 워 사가: 트로이(약칭 트사가)가 출시되고, 스탠드 얼론 DLC였던 토탈 워: 쇼군2 사무라이의 몰락이 사가 타이틀에 편입되는 등 구분이 필요하게 되어 본 작에 대한 약칭이 브사가로 통일되었다.

2. 상세

파일:토탈_워_사가_커버_이미지.jpg
[2]

토탈 워가 한 시대,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거대한 서사시라면, 토탈 워 사가는 역사의 분기점이 되는 흥미진진한 특정 시대,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시도는 토탈 워: 쇼군2의 DLC인 사무라이의 몰락에서 무진전쟁을 배경으로 보여준 바 있으며, 토탈 워 사가는 이를 좀 더 강화하여 독자적인 작품으로 만든 시리즈이다.

배경은 앵글로색슨족 바이킹이 사투를 벌이던 9세기 말 브리튼 제도.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죽음으로 벌어진 이교도 대군세가 끝난 후인 878년, 브리튼 제도에 정착한 바이킹 세력과 이에 맞서는 앵글로색슨 왕국 사이의 대결을 주제로 한다.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하지는 않으며, 게임 엔진도 이전 작품인 토탈 워: 아틸라의 것을 약간 개량하여 사용한다.


2018년 1월 5일 알프레드 대왕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스팀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며, 예약구매 기간 내로 구매시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고 한다.


2018년 2월 24일 플란 너 시나너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18년 3월 3일 아나라우트 아프 로드리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18년 3월 15일 구트프리드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3. 특징 및 변경점


2018년 2월 2일에는 기존의 토탈 워: 아틸라와 다른 5가지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전 작에서 턴 사이에 CPU 요원의 행동을 보여준다고 시간을 질질 끌었던 요원이 삭제되었다. 공공질서가 -100이 되면 반란군이 뜨는 게 아니라 공공질서 마이너스 수치당 확률적으로 반란군이 출현한다. 난이도적으로는 분명히 단점인데, -100만 되지 않는다면 주둔군을 배치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제는 -100이 안되도 반란군이 출현하기 때문. 사가에서는 도시만 여러 건물 슬롯을 가지고 소도시에 해당하는 소규모 정착지는 하나의 건물 슬롯만 가진다. 또한 소규모 정착지에는 주둔군이 없어서 장군 유닛만 있는 약탈대에게 허무하게 전국토가 초토화당할 수 도 있다. 약탈이 주특기인 바이킹이 주인공이라서 약탈을 쉽게한 모양이다.

2018년 8월 14일에 새로운 시스템들을 대거 업데이트해 내정이 간단하다는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기존 팩션 특성들도 조정하고 새로운 특성들도 적용시켜 게임에 전략적인 요소를 늘렸다.

2018년 12월 19일 Steel & Statecraft 패치가 업데이트되었다. 인물들의 특성 시스템을 한번 더 업데이트 하였으며 그 외에도 영지 및 군사 모집 시스템이 개편되었고, 각종 편의성 및 그래픽을 개선하였다.

블러드팩의 경우 아틸라의 블러드팩과 연동되어, 아틸라의 블러드팩을 구매했다면 구매할 필요가 없다.

4. 게임 관련 정보

파일:TW_TOB_logoGlowEffects_RGB_SMALL-458x196.png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지도 세력 군사 건물 기술

4.1. 군사, 영지 운영

도시를 먹으면 영주 임명이 가능한데, 번역이 잘못돼서 영주인거지 실제로는 관리에 가깝다. 그 땅을 주는게 아니라 관리만 시키는거라 줬다 뺏어도 아무 말 안하고,[3] 그 정치인의 열정스텟에 비례해서 공공질서가 오르고 통치에 비례해서 건설가격 하락 + 부패도 감소 등등 이로운 효과가 발생한다. 영주들은 도시에 지어진 건물에 따라 트레잇을 얻고 경험치도 얻는다. 도시에서 수성전을 할 때는 영주들이 장군이 돼서 주둔군을 이끄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고.

영지는 마을에 따라서 농지나 교회는 효과 중에 농업 영지 +1, 종교 영지 +1이 붙어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영지를 주는 개념이다.

귀족 영지는 마을에 있는게 아니라 도시에서 연구를 하면 소장원이라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이 소장원이 티어에 따라서 귀족영지를 만들어낸다. 한번 준 땅은 몰수하기 전까진 다른 정치인에게 줄 수 없고, 몰수하면 굉장히 빡쳐하면서 충성도가 하락하는 트레잇이 붙는다

국왕이 영지를 가지고 있을 땐, 농업 영지는 영향력 +1, 종교 영지는 +0, 귀족 영지는 +2가 오르고 정치인이 영지를 받으면 농업 영지와 종교 영지는 충성도, 영향력 +1, 귀족 영지는 충성도 +2, 영향력 +1이 오르는데 문제는 정치인에게 영지를 주면 농업 영지는 수입에 -200 페널티가 붙고, 귀족 영지는 -100 페널티가 붙는다. 종교 영치는 페널티가 없다. 그래서 국왕이 가지고 있어봤자 아무 효과도 없는 종교 영지는 하사한 정치인에게 충성도와 영향력만 올려주니까 상관이 없는데, 귀족영지와 농업영지는 주면 매우 수입에 손해를 보게된다. 이게 하나 둘 주는거면 상관이 없지만 나중에 농업영지를 10개 이상 뿌리면 유지비만 2000골드가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국왕이 영지를 3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 얘네들이 삐져서 충성도에 3 페널티가 붙게 되는지라 초반에 충성도 관리하기 위해선 종교영지 위주로 영지를 뿌려야하고, 나중에는 뿌리는 대신 돈으로 충성도를 올리면 된다. 대략 800골드 정도면 충성도가 2 올라가는데, 그냥 올라가면 땡큐고 영향력 -1 이벤트가 떠도 어차피 영지를 안줬으니 영지로 영향력이 1 안빠져나가는 셈이라 본전이다. 영지 유지비가 나가는 것보다 이쪽이 더 장기적으론 싸게 먹히는 셈이므로 참고할 것.
사가에서 식량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데 소비하는 자원이 아니라 병력을 유지하는데도 소모하고, 많으면 병력 재보충률과 보급품에 이득을 주는 자원이 되었다. 도시에서 물레방앗간 또는 곡식 저장소를 짓거나 농업 마을을 점령하면 얻을 수 있는데, 농업 마을은 상업이나 산업 마을에 비해 수입이 짜긴 해도 식량도 넉넉하게 주고, 수입도 주는 꿀땅이지만 도시에 식량 건물을 지으면 대신 수입이 감소한다.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 식량과 유지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게 더욱 중요해졌다는것.

보급품은 아군 영토에선 채워지고, 타국 영토에서는 감소하는 게이지이다. 식량이 부족해져도 매턴마다 보급품이 감소하는데, 보급품이 다 떨어지면 소모성 피해가 발생한다. 전작들에서 식량이 부족하자마자 소모성 피해가 발생하는걸 어느정도 보완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세력충절은 전작의 종교나 영향력, 햄탈워로 치면 순수도라고 볼 수 있다. 자기 세력의 세력충절이 낮으면 공공질서에 페널티가 생기는데, 전작에서 상대에게 점령당한 영지를 바로 되찾아도 공질 페널티 때문에 한동안 공공질서 안정화시키느라 애써야했던걸 고친 시스템으로 한두턴 상대에게 점령당해도 다시 되찾으면 세력충절이 아직 높아 공공질서 페널티가 별로 없으나 오래 빼앗겼다면 세력 충절이 낮아져서 한동안 공공질서 페널티가 생긴다.

그리고 이번작에서 공공질서는 -100이 되면 반란군이 나타나는 시스템이 아니라 공공질서가 마이너스 수치가 된다면 그 수치에 비례해서 랜덤으로 반란군이 나타난다. 약간 롬투 분열된 제국의 도적떼같은 느낌인데, 운이 좋다면 공공질서가 매우 낮아도 반란군이 안 나타날 수 있고. 운이 없으면 -1인데도 나타날 수 있다. 예전작에 비해 확정적으로 반란군이 나타나는게 아니다보니 일부러 공공질서를 -100으로 계속 유지해서 반란군 파밍하는게 막힌건 괜찮아보인다. 햄탈워에서 이런 꼼수가 너무 강력하기도 했고.
전작처럼 도시는 성벽도 있고, 주둔군도 있고, 주둔군 건물도 있지만, 마을은 아무것도 없어서 장군 혼자서도 유유히 약탈하거나 점령하는게 가능해졌다. 그리고 사가는 전작들처럼 군사건물에서 병력을 뽑는게 아니라 세력에 징집풀이 있어서 여기서 고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병력을 뽑아도 병력 숫자가 매우 낮은 상태로 나오기에 한동안 병력을 보충해야 싸울 수 있고. 징집풀에 고용 한도가 존재하는지라 전작들처럼 돈 되는대로 숨풍숨풍 병력을 늘리지도 못한다.

그래서 사가만의 전쟁 방식이 생겨났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병력을 쉽게 못 불리는 것, 병력을 뽑아도 여러 턴 보충을 기다려야 싸울 수 있는 것, 거기에 마을은 주둔군 없이는 전투 없이 점령, 약탈이 가능한 세 요소가 어우러져서, 한타 한번 대패해서 군단이 사라지면 한동안 병력에 큰 공백기가 생겨버리고, 이걸 다시 복구하려면 턴이 꽤 필요한데다가 짜잘한 군단을 보내서 순식간에 마을을 점령해버릴 수 있게 되어 금방 땅을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상대의 대규모 군단을 섬멸함 - 병력의 공백기에 소규모 군단들로 마을을 점령함 - 주 군단으로 도시를 점령함 - 상대는 병력 회복할 시간을 못벌고 땅을 다 뺏기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래서 대규모 회전의 중요성이 엄청 커졌고 반대로 상대 장군 한명한테 후방을 찔리면 마을이 바로 약탈당하고, 급조해서 장군을 뽑아도 장군 체력이 없어서 맞상대가 안되니 병력도 개피지만 여럿 뽑아야 하는 등, 빈집털이 막기가 까다로워서 전선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게 식량이랑 유지비 때문에 병력을 많이 뽑기가 힘들어진 거량 겹쳐서 어차피 대규모 회전을 한번 이기면 상대 영토는 빈집이 되어버리고, 상대의 주력 군단만 내 주력군단으로 마크하면서 상대의 빈집털이를 막으면 되니까 풀군단 둘이나 셋만 덩그러니 있는 것보다 풀군단 하나에 짜잘한 군단으로 쪼개서 군단 숫자를 늘리는게 더 좋아졌다. 내 주력군단은 상대 주력군단을 궤멸시키고, 나머지 군단들로 상대 빈집털이를 막으면서 오히려 빈집을 터는 방식으로 군대를 운영하면 좋다.

4.2. 가계도

4.3. 캠페인 맵

파일:TWS_Thrones_Campaign_Map_Guide.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캠페인 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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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제도와 아일랜드가 배경으로 총 63개의 지방과 229개의 정착지가 등장한다. 각 지역은 1개의 지방 수도와 1~4개의 부속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실질적으로 각 지방의 수도정도가 주둔군 및 건물짓기가 가능하고 부속 정착지는 주둔군도 없고 지을 수 있는 건물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속 정착지는 엠토나 쇼군2의 지방건물과 비슷한 느낌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정착지는 63개 정도라 할 수 있다. 또한, 북프랑스 일부 지역이 맵에 걸쳐있지만, 정착지가 구현되지는 않았다.

4.4. 등장 세력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등장 세력
<rowcolor=white> 잉글랜드 왕국 웨일스 왕국 게일 왕국 바이킹 대군세 바이킹 해양왕
파일:West Seax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Gwined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Mid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Northymbr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Dyfli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웨섹스 귀네드 미데 노섬브리아 더블린
파일:Mierc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trat Clut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Circen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East Engl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udreyar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머시아 스트랏 클럿 키르켄 이스트 앵글리아 수드레야르
<rowcolor=white> 기타 세력

파일:1539000026.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세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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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을 제외한 각 문화권에 플레이어블 팩션이 2개씩 배치되었다. 위의 지도에서 노란색 테누리가 둘러진 국가가 플레이어 사용 가능 팩션이다.

등장 문화권은 문화권 6개(잉글랜드 왕국, 웨일스 왕국, 게일 왕국, 바이킹 대군세, 바이킹 해양왕, 바이킹), 이들 문화권에 속하는 세력들은 시작부터 등장하는 53개 세력 및 바이킹과 도시 해방으로 등장하는 14개 세력, 20개 가량의 반란군 및 찬탈 세력이 있다.

문화권에 따라 특성 및 건물과 부대 로스터를 공유한다. 논플레이어블 세력은 문화권의 공용 로스터만 사용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블 팩션은 추가로 고유의 세력 특성과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 단, 게일 왕국은 군사 로스터가 스코틀랜드/아일랜드로 나뉘어 있고 바이킹 중 노르망드는 독자적인 로스터를 사용한다.

4.5. 기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기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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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건물


||<-9><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건물 일람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건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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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수도와 부속 마을에 미리 지어진 기본 건물들은 변경하거나 완전히 철거할 수 없고, 기본 건물의 유형에 따라 도시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이 다르다. 또한 많은 건물이 인접 지방, 혹은 맵 전체의 특정 건물에 보너스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내정 시 인접 지방과의 시너지를 고려할 필요가 높아졌다.

4.7. 군사 로스터


||<-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bgcolor=#282828><color=white>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군사 로스터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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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세력이 없는 바이킹 문화를 포함해 게임 내 문화권은 6개이지만, 게일 왕국 문화권은 각각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로 군사 로스터가 나뉘며, 바이킹 중 노르망드는 자신만의 고유한 로스터를 사용한다. 그리고 게일 왕국 세력을 제외한 플레이어블 세력은 소속 문화권의 유닛 로스터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유닛 몇 개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5. 게임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75/100 스코어 76/100
STRONG

발매 직후 너무 쉬운 난이도나 부족한 컨텐츠 등, 여러가지 결함이 있었다고 평가받았다. 따라서 메타크리틱이나 오픈크리틱 등 리뷰어들의 점수도 역사 기반 토탈 워 전작인 토탈 워: 아틸라에 비해 약간 더 낮은 수준이며 스팀의 유저 평가도 복합적이다. 다만 거듭되는 패치를 통해 크게 나아지는 역사 기반 토탈 워 답게 여러 번의 큰 패치를 거친 현재, 기존의 토탈 워 시리즈들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컨텐츠 등 단점이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더라도, 기존에 존재하던 많은 단점들을 적절히 해결하고 완성도를 더욱 개선하여 이제는 돈 값을 하는 작품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더 정확히는, 할인할때 사면 돈 값은 하는 물건이지만, 정가 다 주고 사기엔 스케일 때문에 좀 부족한 물건이라는 평가다.

또한 이번 작품은 여러모로 실험적인 작품인데, 새로운 모집 시스템이나 소도시 주둔군 삭제 등 기존 토탈 워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했다. 소도시 주둔군 삭제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나, 새로운 모집 시스템이나 더욱 강화된 음향 효과는 성공적인 시도라는 것이 주된 평이다. 그렇기에 많은 팬들이 이번 작품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올리지는 못하더라도, 여기서 도입한 성공적인 시스템들을 차기 토탈 워 시리즈에도 반영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다. 실제로 강화된 사운드 효과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발매 전에 이미 발매되어 있던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에도 반영되었고, 보급품 시스템의 경우 토탈 워: 삼국에도 반영되었다.

다만 아무리 개선이 잘 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몇몇 단점은 존재하는데, 스케일이 작아지다보니 이전 작품들과 같은 다양한 문화권 컨텐츠가 크게 축소되었고 병종 역시 이전 작품들에 비해 그리 다양하지 않다. 또한 내정이 거듭된 패치로 복잡해지게 되어 이전보다 더 신중함을 요하게 되었는데, 정작 튜토리얼 관련해서는 발매 직후나 현재나 극도로 불친절한 건 마찬가지라 충성도 관리나 정치 이벤트 등의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다.

2018년 12월 이후 후속패치가 없고 발매된 지 1년 가까이 된 2019년 4월 13일 기준 동접자는 600여명~1200여명에 불과해 흥행은 완전히 실패했다. 발매된 지 10년 가까이 된 토탈 워: 나폴레옹이 동접자가 900명이라 10년 전 게임보다도 못한 동접자를 보여주고 있다.

5.1. 긍정적

5.2. 부정적

5.2.1. 해결된 문제

6. OST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OST 전곡

7. 도전과제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도전과제 참조.

8. 패치노트

출시 이후 2018년 12월 기준으로 총 3번의 대규모 패치가 있었다.

9. DLC

파일:0684620E-3981-4E6A-92B8-EDC1645364E6.jpg
흥행에 실패해서인지 블러드 DLC만 나왔다.

10. MOD

11. 기타

Rise and Fall of the Anglo Saxons - Thrones of Britannia


[1] 4월 19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연기 되었다. [2] 왼쪽부터 구트프리드, 아나라우트 아프 로드리, 알프레드 대왕, 바르드르, 플란 너 시나너다. 이중 바르드르만 개인 트레일러가 나오지 않았다. [3] 물론 부정적인 트레잇이 생기기도 한다. [4] 불가능한건 아니나 고급 카드일수록 카드풀 충전이 느리므로 무작정 기다리기만 한다면 중요한 타이밍에 손해를 볼 수 있다. [5] 장수의 타입에 따라 고용가능한 병종이 다르며, 즉시 고용 가능한 대신 제 성능을 내려면 보충까지 몇턴 이상 대기해야 한다. [6] 이거 때문인지 사가 시리즈 후속작인 토탈 워 사가: 트로이는 에픽스토어와 연계해서 발매 당일에 한한 무료배포를 하는 등 마케팅 전략이 바뀌었다. [7] 1066년에 벌어진 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 정복이나 크누트, 로마노 브리티쉬-게르만족의 전쟁. 하지만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11세기를 DLC따위로 낭비할 리 없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아마도 11세기는 '토탈 워:미디블 유럽 1, 12세기는 유럽 2... 그리고 몽골은 DLC, 아즈텍은 SAGA, 아프리카는 FLC... [8] 다만 바이킹 인베이전은 브리튼 제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덴마크 및 프랑스 북부 일부와 네덜란드까지 나온 반면 브사가는 브리튼 제도만 구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