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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16 05:42:05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수드레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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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등장 세력
<rowcolor=white> 잉글랜드 왕국 웨일스 왕국 게일 왕국 바이킹 대군세 바이킹 해양왕
파일:West Seax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Gwined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Mid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Northymbr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Dyfli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웨섹스 귀네드 미데 노섬브리아 더블린
파일:Mierc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trat Clut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Circen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East Engl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udreyar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머시아 스트랏 클럿 키르켄 이스트 앵글리아 수드레야르
<rowcolor=white> 기타 세력
수드레야르
Sudreyar
파일:Sudreyar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알바의 서쪽 바다에는 인구가 적은 섬들이 수도 없이 많이 흩어져 있습니다. 이 곳을 습격하여 정착한 바이킹들은 브리타니아의 타 지역들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왕국을 북쪽 섬들에 위치한 바이킹 왕국과 구별하기 위하여 수드레야르, 즉 남방 군도라 이름 붙였습니다. 현재 에릭 왕의 통치를 받고 있는 수드레야르는 결속력이 부족하고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습격 또는 탐험을 위해 롱쉽들을 내보낼 거점으로는 안성맞춤입니다.
<rowcolor=white> 문화적 특징
바이킹 해양왕
세력 특징
원정: 세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땅을 찾아서 함선을 보내십시오.
집회장: 자유민들과 입법자들이 당일 안건들을 의논하기 위해 모이는 회의입니다.
집회는 군대가 놀고만 있지 않도록 계속해서 임무를 부여합니다.
공물: 다른 세력으로부터 공물을 받으면 보너스를 획득합니다. 매우 강력한 도끼 보병 및 검 보병 보유. 베르세르크와 노스 유닛 생산 가능. 다양한 종류의 유닛.
배멀미 및 원양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면역 캠페인 지도상 이동 범위 +15% (모든 부대)
<rowcolor=white> 세력 지도자 초기 난관
에릭 보통, 느린 초기 발전

1. 개요2. 캠페인3. 병종
3.1. 장군 근위대3.2. 보병
3.2.1. 창병3.2.2. 검병3.2.3. 도끼병3.2.4. 궁병3.2.5. 산병
3.3. 기병3.4. 공성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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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에 등장하는 수드레야르 세력에 대한 문서. 인게임에서 더블린과 함께 바이킹 해양왕 팩션이다.

단기적 왕국 승리 시 국명이 '로흐란'으로, 장기적 왕국 승리시 국명이 '노스 게일 해'로 바뀐다. 원래는 장기적 왕국 승리시 '노스 게일 바이킹'으로 바뀌어야 하고 이벤트 창에도 그렇게 나오지만, 어째선지 외교, 지도 등 모든 곳에서 '노스 게일 해'라고 표시된다.

2. 캠페인

초반에는 별로 할 것이 없다. 남쪽 방향은 육로가 없고 상륙할 곳이 마땅찮아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막혔다고 봐도 좋다. 서쪽과 북쪽은 차디찬 바다 뿐이며 동쪽에는 동맹인 오크니야르가 있기에 초반은 적이 없어 정말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막말로 군사 하나도 안뽑고 내정에 올인해도 안전하다.

동쪽의 오크니야르가 주제도 모르고 전쟁 벌이며 설치다가 상대에게 주력 군단을 잃고 영토를 잃기 시작할 때가 바깥으로 나갈 타이밍이다. 본작은 전쟁을 선포하고 난 뒤에도 동맹군의 참여를 요구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오크니야르는 십중팔구 영토를 잃기 시작하면 동맹인 수드레야르에게 참전을 요청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슬슬 세상을 향해 나아가면 된다. 일단 오크니야르는 전쟁이 시작되면 높은 확률로 롱보트에 병력 전부를 태워 남하해 주변 세력[1]을 공격하는데 썩어도 바이킹인지라 초반 전투는 조금 이기지만 이내 병력 소모를 견디지 못하고 빼앗은 영토들을 잃기 시작하며 역으로 오크니야르 자신의 영토가 먹히기 시작한다. 이때 바로 도와줘버리면 오크니야르가 여전히 동쪽으로 이어지는 땅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팩션의 허리가 끊긴다. 그러므로 붙어 있는 영토를 오크니야르가 잃을 때까지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국경선이 빨간색으로 변하면 그때서야 슬금슬금 원래 오크니야르의 땅이었던 곳을 냠냠 먹어가면서 북상중인 적의 주력 군단을 쫓아가면 동맹도 유지하면서 기존 오크니야르의 영토를 합법적으로 확보해 영토도 늘리고 유리한 전선을 형성할 수 있다. 이 이후에는 전략이랄 것도 없이 그냥 유리하다 싶을 때 남하하면 된다. 이 팩션은 북부의 섬에 위치한 덕분에 수도원 지역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래서 타 팩션에 비해 연구가 빨라 존버를 조금 해주면 우월한 티어 차이를 이용해 날먹 수준으로 이길 수 있다. 패치로 보급품 증가 특성이 캠페인 이동거리 증가로 바뀌었는데 이를 통해 빠른 러쉬에 상당히 유리해졌다.

3. 병종

바이킹 세력답게 도끼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고유 검병 라인이 존재하는 만큼 검병도 나름 쓸 만하다. 그에 대한 대가인지 원거리 병과는 약한 편이지만 투창 기병이 있기에 원거리 전을 아예 못할 수준은 아니다.

3.1. 장군 근위대

허스가드 → 근위 허스칼

바이킹 해양왕 세력의 공용 장군트리로 대군세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검을 든 모루보병으로 운용하다 근위 허스칼이 되면 충격보병으로 역할이 변경된다.

3.2. 보병

3.2.1. 창병

이스트맨 전사대 → 이스트맨 창병대 → 이스트맨 창병

바이킹 해양왕의 공용 징집 창병 트리. 풀이 빠르게 차고 몸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장갑과 사기 수치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
허드맨 창병 → 근위 창병대

바이킹 해양왕 공용 종자 창병 트리. 역시나 초반부터 뽑을 수 있으며 단단한 몸과 군기 특성을 이용해 도끼병들이 적을 패죽일 동안 버텨주는 모루를 구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3.2.2. 검병

이스트맨 대전사

바이킹 해양왕의 공용 검병인데… 후반에 기술 개발을 해야 나오는데다 도끼병이 강력하니 안 쓰이고 기술 개발 해금용으로도 쓸 수 없어서 더더욱 버려진다.

이스트맨 허드맨

역시나 기술 개발을 해야 나오는 건 똑같다. 그러나 이들은 아예 버려지는 대전사와 달리 그래도 뽑기는 하게 될텐데 이들을 뽑고 기술 개발이 되면 이스트맨 허스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

노스 전사 → 노스 헤르시르 → 노스 사슬갑옷 헤르시르

수드레야르의 고유 검병 라인. 사실 도끼병이 강한 바이킹인 수드레야르 특성상 그렇게 설 자리는 없어 보이지만 도끼병이 너프를 먹으면서 가치가 조금 올랐다. 이 유닛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고유 유닛이라 시작하자마자 바로 나온다는 거다. 위의 두 검병들과 달리 기술 개발을 안해도 초반부터 바로 생산이 가능한지라 도끼병을 강화할 수 있는 근접 보병 기술 트리를 빨리 여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안 그래도 수도원 거점이 많아 기술 개발에 용이한 수드레야르에게 이런 기술 개발을 돕는 소소한 이점은 아주 좋은 특성이다.

3.2.3. 도끼병

이스트맨 투사 → 이스트맨 약탈대

바이킹 해양왕 공용 징집 도끼보병트리로 도끼를 들었다는 점 하나로 가치가 있다. 검병이 없고 창병이 약한 바이킹에서 초반 모루를 책임져줄 유닛.

긴 도끼병 → 대형 도끼병

양손도끼로 무장한 징집병, 초반 충격보병으로 쓰이며 깡딜은 세지만 물몸인 유리망치로 허스칼이 나올때까지 쓰게 된다.

이스트맨 도끼병 → 이스트맨 도끼 전사 → 이스트맨 사슬갑옷 도끼병

바이킹 해양왕 공용 종자 도끼보병트리. 군기 특성으로 이스트맨 투사보다 사기 충격에 더 잘 버티고 습격자 특성으로 공성전시 탑 파괴나 거점 점령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쉴드 바이터 → 베르세르크

허스칼과 함께 바이킹의 상징이라 불리는 유닛으로 공포 특성으로 사기를 낮추고 광폭화로 한 명 남을때까지 끈질기게 싸우고 또 도끼병이라 깡딜은 어마무시하지, 거기다 몸까지 단단하다.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골 아픈 유닛.

이스트맨 허스칼

이스트맨 허드맨이라는 검병에서 기술 개발로 전환되는 도끼병. 이 유닛 덕분에 해양왕 팩션에서 검병이 버려지지 않게 되었다 할 정도로 후반 바이킹의 주력이 되어 줄 수 있다.

3.2.4. 궁병

이스트맨 궁병 → 이스트맨 사냥꾼

바이킹 해상왕 공용 궁병트리. 웨일스의 장궁병, 키르켄의 석궁병을 제외한 궁병들이 늘상 그렇듯 불화살 셔틀 이상의 큰 의미는 없다.

3.2.5. 산병

이스트맨 징집 투창병 → 이스트맨 투창병

바이킹 해양왕 공용 투창병 트리. 원거리병인 취약한 수드레야르에서는 그래도 간간히 얼굴을 보일 수는 있는 유닛이다.

3.3. 기병

이스트맨 정찰병 → 이스트맨 습격대

바이킹 해양왕 공용 투창 기병 트리. 수드레야르에서는 초반 전투에서 소모전과 원거리전을 담당하며 후반 들어서 이스트맨 사슬갑옷 기마병이 나오면 패잔병 추격, 원거리병 견제와 같은 경기병으로서의 역할이 더 강조된다. 사실 수드레야르는 기술 개발이 빠르게 되는 편이라 원거리전 보다는 사실상 경기병으로 쓰겠다만…

이스트맨 기마병 → 이스트맨 사슬갑옷 기마병

바이킹 해양왕 공용 근접기병 트리. 이스트맨 기마병일때는 경기병으로서 원거리병 견제 및 패잔병 추격을 담당하며 이스트맨 사슬갑옷 기마병이 되면 본격적으로 돌격전 및 기병전을 담당한다.

3.4. 공성 포병

캐터펄트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공용 공성 포병트리. 나오는 턴수도 늦은 편인지라 장궁병과의 시너지가 가능한 웨일스를 제외하면 1턴 공성 가능용 이상의 의미를 찾긴 어렵다.

[1] 키르켄과 포트리우 중 하나 or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