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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0:07:58

브루노 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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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뒤몽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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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제51회
( 1998년)
제52회
( 1999년)
제53회
( 2000년)
로베르토 베니니
( 인생은 아름다워)
브루노 뒤몽
( 휴머니티)
장원
(귀신이 온다)
제58회
( 2005년)
제59회
( 2006년)
제60회
( 2007년)
짐 자머시
( 브로큰 플라워)
브루노 뒤몽
( 플랑드르)
카와세 나오미
( 너를 보내는 숲)

역대 베를린 영화제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은곰상 : 심사위원상
<rowcolor=#000000> 제73회
( 2023년)
제74회
( 2024년)
제75회
( 2025년)
조아오 카니조
(배드 리빙)
브루노 뒤몽
(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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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b4137><colcolor=#fff> 브루노 뒤몽[1]
Bruno Dumont
파일:brunodumont.jpg
출생 1958년 3월 14일 ([age(1958-03-14)]세)
오드프랑스 노르 Bailleul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직업 영화감독
종교 무종교 ( 무신론)

1. 개요2. 상세3. 필모그래피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영화 감독.

2. 상세

데뷔전까지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였다고 한다. [2] 예수의 삶으로 데뷔한 뒤, 휴머니티로 이례적인 속도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으면서 주목받았다.

초기와 릴 퀸퀸 이후 스타일이 상당히 갈리는 감독. 초기엔 브레송[3]의 영향을 받아 무명 배우들 위주로 건조하면서도 과격한 자연주의풍 드라마를 만들었다면[4] 커리어 최초로 스타 배우인 쥘리에트 비노슈를 기용한 까미유 끌로델을 기점으로 유명 배우 기용도 꺼리지 않게 되었고, 블랙 코미디와 골계미로 노선을 틀었다. 그러나 여전히 기괴하고 불편한 소재로, 도발하는 태도는 여전하다. 출신이 프랑스 북부 근방의 시골 출신이라, 시골 배경, 특히 고향 바이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많다.

한 해 베스트 TOP 10에 그의 작품이 총 8번 오를 정도로 카예 뒤 시네마의 평단에게서 지지를 받는 감독들 중 하나이다.[5] 2010년대 결산에서는 릴 퀸퀸이 올라와있다. 다만 관객들에게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린다.[6] 상술했듯이 유명 배우를 별로 쓰지 않는 감독이라 한국에서도 정식 개봉한 작품은 쥘리에트 비노슈가 주연인 카미유 클로델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 레아 세두가 출연한 프랑스(영화) 정도다. [7]

무신론자다.

3. 필모그래피

연도 제목 원제 화면비
1997 예수의 삶 La vie de Jésus 2.35:1
1999 휴머니티 L'humanité 2.35:1
2003 트웬티나인 팜스 Twentynine Palms 2.35:1
2006 플랑드르 Flandres 2.35:1
2009 하데비치 Hadewijch 1.66:1
2011 아웃사이드 사탄 Hors Satan 2.35:1
2013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1915 2.35:1
2014 릴 퀸퀸[8] P'tit Quinquin 2.00:1
2016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 Ma Loute 2.35:1
2017 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 Jeannette, l'enfance de Jeanne d'Arc 1.55:1
2018 꽥꽥과 잉여인간 Coincoin et les z'inhumains 2.35:1
2019 잔 다르크 Jeanne 1.85:1
2021 프랑스 France 1.85:1
2024 제국 L'empire 2.35 : 1


[1] 여러 영화제들에서는 '브루노 뒤몽'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일부 매체와 <프랑스> 수입배급사 M&M 인터내셔널에서는 '브뤼노 뒤몽'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 규정 및 용례를 따를 시 '브뤼노'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고, 프랑스어 발음상에서도 '브뤼노'에 가깝다. [2] 프랑스 국립 영화 학교인 페미스 (당시 IDHEC)에 지원했다고 하나 떨어졌다. [3] 뒤몽은 로베르 브레송의 미학을 계승하는 작가로 평가받기도 한다. [4] 이 때문에 데뷔 초엔 가스파 노에와 함께 프랑스 극단주의로 잠깐 엮이기도 했다. [5] 하데비치, 아웃사이드 사탄, 릴 퀸퀸,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 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 꽥꽥과 잉여인간, 잔 다르크, 프랑스(영화) [6] 당장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잔 다르크(Jeanne)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꽥꽥과 잉여잉간에 대한 관객 반응을 찾아보면 감탄을 하는 사람들과 이게 뭐냐고 당황스러웠다는 극과 극의 반응으로 갈린다. [7] 2차 매체 같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휴머니티가 스펙트럼DVD로 정식 발매된 적이 있다. [8] TV 미니 시리즈로 공개되었고, 한 편당 약 52분으로 총 4개의 에피소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