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북두의 권/기타 등장인물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
1. 본편(+ 하늘의 패왕)
하늘의 패왕의 등장인물의 경우 (■)로 표기 |
1.1. 연합군
1.1.1. 주역
1.1.2. 북두신권과 관계자
1.1.3. 남두성권(1부)
1.2. 빌런
1.2.1. 블러디 크로스(1부)
- 쟈기
- 기사츠: 쟈기의 부하 모히칸 중 하나. 켄시로가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악행을 저지르던 동료들을 끔살시키기 시작하자, 쟈기에게 북두신권을 전수받은 자신이 상대해주겠다며 온갖 똥폼을 잡다가 켄시로에게 단번에 발리고 땅속에 처박혔다. 이후 켄시로가 마을 사람들에게 "이놈의 처우는 당신들에게 맡긴다."라고 말한 뒤 쟈기를 죽이러 떠나면서 등장 종료.[1]
1.2.2. 권왕군단(1부)
1.2.3. 쟈코 정권(2~3부)
1.2.4. 수라국(2~3부)
1.2.5. 제3세력
1.3. 기타
2. 에필로그(4부)
3. 외전 시리즈&극장판
- 진 구세주 전설 북두의 권 시리즈
- 쥬가이 - 남두성권을 다루는 인물로[3] OVA 오리지널 인물이다. 등장한 작품은 프리퀄 극장판 북두의 권 ZERO 켄시로전. 켄시로가 신에게 한번 발린 후 재기해서 린과 바트를 만나기 전에 만난 인물로 실력 자체는 신과 동급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내를 도적들에게 잃은 이후로 복수귀가 되어 스승을 떠나게 되고,[4] 이후 난세에 거대한 세력을 이끄는 군벌이 되어 켄시로가 있던 마을을 점령하려다 각성한 켄시로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찌질거리다가 끔살당한 다른 잡 빌런들과 다르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켄시로에게선 악인의 냄새가 아닌 자신이 순수하게 수행을 하던 과거의 그리운 냄새가 난다며 순순히 그를 인정하고 켄시로의 상냥함이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는지 자신에게 보여달라며 그동안 지옥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 파칭코판 파치슬롯 북두의 권 신전설창조
-
아수라
통칭 백광의 아수라(白光のアスラ).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젊은 원두황권 권법가. 어릴 적부터 천제 루이와 함께 자라왔던 소꿉친구 같은 존재로 쟈코로부터 루이를 구하고자 했으나 도리어 사로잡히고, 같은 파칭코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쟈코의 부하 매드 사이언티스트 비자마에 의해 기억이 지워져 살육만을 추구하는 인간병기로 전락해있었다. 이후 북두군을 섬멸하기 위해 나섰으나 린과의 만남으로 지워졌던 기억의 일부가 각성, 자신의 기억을 파헤치고자 린을 데려가려 했으나 켄시로에게 막히고, 최종적으로 죽기 직전에 모든 기억을 되찾아 린을 루이로 착각한 채 그녀가 무사하다는 것에 만족한 채 사망한다. -
바트로
통칭 창광의 바트로(蒼光のバトロ).
동결하는 투기를 주로 사용하는 원두황권 권법가. 어린 천제 루이와 아수라의 양육 담당을 맡고 있었으나, 핵전쟁의 혼란 속에서 쟈코의 암약을 멈추지 못하고 결국 루이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쟈코에게 복종하는 것을 선택했다. 북두군이 중앙 제도에 다가오자 쟈코의 명령을 받고 켄시로와 대결, 북두신권 전승자와 싸울 수 있던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망한다. -
오구루
통칭 취광의 오구루(翠光のオグル).
쟈코의 폭정에 반대해 제도를 이탈, 신분을 숨긴 채 방랑하던 선대 원두황권 계승자. 여행 도중에 린을 지키기 위해 강해지고 싶어하던 바트와 만나 권법과 전법을 가르치며 부모와 자식 같은 유대 관계를 쌓게 된 인물. 파칭코 기기 내에 삽입된 간략한 스토리인 탓에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아 전후사정은 알 수 없지만, 최종적으로 쟈코의 명령을 듣고 바트와 싸우게 되지만 아들처럼 여겼던 바트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 결국 쟈코의 부하들이 쏜 화살로부터 바트를 지키고 쟈코의 부하들을 몰살한 뒤 목숨을 잃는다.
[1]
TVA에선 모습이 약간 바뀌었고 원작처럼 북두신권을 배웠다며 똥폼을 잡았다가 켄시로가 자길 무시하고 마을 주민을 구한 것에 열받아 선빵을 갈기려다 역으로 얻어 맞았다. 그리고 켄시로가 "어디 한 번 네가 배운 북두신권을 보여 봐라."라고 도발하자, 북두잔회권 비슷하게 켄시로의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찌르고 켄시로의 비공을 찔렀다며 "네놈은 이미 죽어있다!"까지 따라하는 여유를 부린다. 그러자 켄시로는 "몇 초 뒤냐?"라고 묻고, 이에 "10초다. 내 손수 세어주마!"라며 10초를 세다가 0을 말한 순간 "Oh No~!"라는 단말마와 함께 본인이 머리가 터져 끔살당한다. 처음에 켄시로에게 얻어 맞았을 때 이미 비공을 찔렸던 것.
[2]
원래 카드 게임에서 같은 숫자의 경우 스페이드 > 다이아 > 클로버 > 하트 순인 룰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작중에서는 반대로 하트가 제일 강하고 스페이드가 제일 약하다.
[3]
정확히는
신과 같은 남두고취권. 신과는 동문 사이였다.
[4]
이후 남두고취권의 계승자는 곧바로 자연스럽게 신이 그 전승자가 되나, 이후 신은 배은망덕하게도 그의 스승의 발목의 힘줄을 끊어버리고 내쫓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