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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09

라오우/그 외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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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자쿠2.2. 가론2.3. 자콜2.4. 시커2.5. 쟈도우2.6. 자르카&카심2.7. 제모니2.8. 히루카2.9. 강철봉을 쓰는 모히칸2.10. 돌피&젠다

1. 개요

라오우의 그 외 부하들을 다룬 문서이다.

2. 목록

2.1. 자쿠

파일:Zaku.webp

성우는 히라노 마사토 (92-94화) → 마츠다 시게하루

2.2. 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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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메이 사부로

2.3. 자콜

파일:o0647108014177950145.jpg

성우는 타나카 야스오

2.4. 시커

파일:162f7d0d45d4c6b59.gif

성우는 치바 시게루(TVA).

권왕정찰대의 대장. 카멜레온같이 행동하면서 눈이 움직이는 고글을 쓰며 혀가 매우 길다.[1] 마미야 토키에게 탈 것을 구하러 가다가 도중 습격한다. 권왕의 명령으로 마미야를 죽이려 한다. 마미야는 계속 저항하지만 소용없었고 죽이긴 아깝다면서 좀 더 괴롭히고 죽이려 하지만, 그때 우연히 온 켄시로가 "혀가 길면 불편하지 않나?"라면서 머리를 밟아 혀를 잘라버린다. 이에 열받아 켄시로에게 곤봉을 들고 맞서지만 상대가 상대다보니 곧바로 곤봉를 빼앗기고 역으로 복날 개패듯 두들겨 맞아 머리가 찌그러진 깡통 마냥 우그러졌다.[2]

참고로 저 이미지는 TVA판에서 마미야를 습격한 뒤 자기소개하기 전의 장면인데. 커뮤니티에서 뭔가 굉장히 흐뭇한 내용의 글에 가끔씩 이 짤(이미지 댓글 기능이 있을 때)이 이용되고 있다.

2.5. 쟈도우

파일:FJsrZzxaUAQ7h44.jpg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 무장 오토바이 부대의 리더이며 일시 실명한 켄시로를 습격하나 사망한다.[3] 국내판에서는 섀도라고 오역되었다.

2.6. 자르카&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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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성우는 시오야 코조& 키타가와 요네히코

권왕 라오우의 직속 친위대들로 처형을 담당한다. 뚱뚱한 체격에 터번을 쓰고 인도 또는 아랍 병사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으며, 처형 담당이라서 그런지 검을 다루는 데 능숙하다. 야비하고 돼지같이 생긴 얼굴이 자르카, 단단하고 마초스럽게 생긴 얼굴이 카심이다. 카산드라가 켄시로 일행에 의해 해방된 것도 잠시, 자르카는 단짝인 카심과 함께 토키가 갇혀 있는 감옥의 통로를 열기 위해 달려온 후우가와 라이가 형제를 끔살하고, 이후 자신의 검술인 수장처형도술로 검을 빙빙돌리며 접근하여 켄시로에게 맞서지만 켄시로는 자르카가 휘두르는 검의 틈 사이로 주먹을 꽂아넣고 발차기를 먹여 바람에 역으로 칼을 뺏기고 만다. 그 후 켄시로가 빼앗은 칼을 칼날 잡기를 시전하여 잡아내긴 하지만 그대로 켄시로에 의해 얼굴에 칼날이 찍혀 푹찍악당하게 된다.

카심은 부하들이 토키를 빼돌릴 시간을 벌기 위해 대역을 이용해서 토키를 죽이려는 척하지만 켄시로의 블러핑에 밀려 실패하고[4] 비공 두섭이 찔려 토키가 있는 곳을 가르쳐준다. 그러면서 라오우에게 죽을 공포에 떨지만 얼마안가 너는 이미 죽어 있다를 들으며[5] "후~마리야 삐"거리면서 사망.

이후 또 다른 권왕친위대가 토키를 죽이려고 하지만, 북두유정파안권에 끔살.

참고로 원작에서는 권왕 친위대가 저녀석 두 명밖에 안나왔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절망했다. TVA에서는 더 많은 부하들을 거느리며 라이가&후우가를 죽인게 고문하는 걸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소수임에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라오우에 대한 권력과 공포심의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TVA는 많은 부하들을 통해 간수와 죄수들이 저항하는데 켄시로를 통한 사람들의 용기를 부각시켜주고 있다. 이외의 것은 모두 원작과 동일. 라이가랑 후우가를 죽이는 건 부르그라는 사무라이같이 생긴 권왕의 부하가 맡는다.

2.7. 제모니

권왕 자객대. 대검을 휘둘러 상대를 베어버리는 검술 태산류검무술을 사용하며 10000번째 희생양으로 켄시로를 점찍어두고 덤볐으나 켄시로에게 비공을 찔려 자기 검으로 자기 자신을 10000번째 희생양으로 만들어버린다. 오의로는 2개의 대검을 고속으로 휘두르는 쌍도검이있다. 9998명 9999명...이라며 죽인사람 숫자를 세는것이 컬트적이라 유명하다.

2.8. 히루카

성우는 토쿠마루 칸(TVA), 이나다 테츠(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

권왕의 부하. 자식으로는 탄지와 지로가 있으나 아이들을 버리고 권왕군에 들어갔으며 그 아이들은 후도우가 데려다가 다른 고아들과 함께 기르고 있었다. 후도우의 부하들이 말하길 권왕군에서 가장 냉혹하기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후도우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자신의 친자식인 탄지와 지로를[6] 모래지옥에 던진 뒤 한꺼번에 죽이려고 했지만 결국 켄시로에 의해 저지되고 붉은 띠로 상대방을 묶은 뒤 몸의 칼로 덮치는 태산요권 사교대를[7] 시전했으나 당연히 그 띠는 풀리고 켄시로가 집어올린 바위에 칼이 박혀 움직이지 못하자 부하들에게 화살을 쏘라고 했는데 켄시로가 그대로 화살이 날아오는 쪽으로 내던져서 날아오던 화살에 얼굴이 뚫여 눈알이 튀어나온 채로 죽고 그 바위는 부하들에게 떨어져 모조리 몰살당했다.

이 때 켄시로가 한 말은 "그런 권법을 가지고 있으니까 인간 이하로 떨어지는 거다!"

애니판에서는 몸이 바위에 박혔을때 칼날이 망가져 자신을 찌르고 본인이 박힌 바위가 던져졌을때 절벽에 부딪친 것도 모자라 그대로 유사에 직행해버리고 만다. 이를 본 켄시로 曰 "그 안에서 너의 죄를 하나하나 떠올려보도록 해라."

북두의권 세가 마크 3에서는 똑같은 디자인의 이 모히칸이 5번이나 등장한다.

2.9. 강철봉을 쓰는 모히칸

권왕의 부하 중 하나. 짧은 강철봉 두 자루를 무기로 쓰며 상당한 힘의 소유자인 듯. 토키를 죽이려고 매복해 있었지만 너무 강한 살기를 뿜고 있었기에 금방 들통난다. 이후 대사를 보면 애초에 숨어있을 생각도 없었던 모양이다. 사용하는 기술은 열투파강곤이라는 이름이 있다. 이걸 보면 나름 이름있는 권법을 배운 무술가이기는 한 듯.[8]

그리고는 강철봉을 내밀며 이 곤봉에 배인 피를 보라며 토키를 도발, 토키를 때려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토키에게 그대로 받아넘겨지고, 반격기로 강권을 제압하는 북두유정권의 첫번째 시범 케이스가 되어 양 팔이 꼬인 채 굳어버린다. 그리고 토키는 이 사람을 버려두고 쿨하게 떠난다. 마지막에 제발 이것 좀 풀어줘! 라고 애원하는 것으로 보아 죽진 않은 모양.

2.10. 돌피&젠다

TVA에서 등장한 오리지날 캐릭터. 돌피는 근육질의 거한이며 젠다는 얍삽한 외모를 가졌고 오른손에 철손톱을 끼고 있다. 여타 권왕군 휘하의 모히칸들처럼 적당히 사악하고 적당히 비열한 인품의 소유자로 스스로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길 좋아한다.'며 마을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척 하지만 결국 자기 뜻대로 밀고 나가며 이에 거스르면 젠다를 시켜 죽이는 잔인한 성격. 이후 마을로 찾아온 켄시로를 부하들이 상대하다가 끔살당하고 모랄빵이 나자 본인이 직접 태산흑영권이란 권법을 써서[9] 어느 정도 켄시로를 밀어붙이나 후도에 의해 속임수가 탄로나고 젠다까지 나가 떨어지자 흉기를 들고 공격하려다 켄시로에게 끔살당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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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TVA의 오리지널 수라들 중엔 카멜레온 같은 전법을 쓰는 가멜레오라는 이름의 수라가 등장한다. 나장 효우를 찾아나서던 켄시로를 기습했다가 무기가 뚝뚝 부러지자 잠시 당황하나 이내 자신의 특기인 위장술을 선보여(이때 켄시로가 "뭐냐, 네놈은 카멜레온이냐?"라고 대꾸하자 "카멜레온이 아냐! 가멜레오님이다!"라고 반박하는 개그신이 있다.) 켄시로를 기습하려 했다. 그러나 "갑옷에 의지해 모습을 숨길거면 기척부터 숨기는 법을 배우는게 좋았을 텐데."라며 켄시로에게 바로 간파당해 비공을 찔리고 효우와 카이오가 있는 곳의 위치를 불려다가 끔살당한다. [2] 이때 켄시로가 곤봉으로 시커를 신명나게 두들겨 패는 움직임은 니코동 등지에서 '북두 태고의 달인권', '북두 화염연타의 형' 등으로 네타거리가 되었다. [3] 애니판에서는 부하들과 함께 공격하지만 켄시로가 슈우의 남두백로권을 사용해 부하들이 토막쳐진다. 쟈도우 본인은 무리하게 움직이면 죽는다고 경고를 듣지만 무시하고 끔살된다. [4] 여기에 근성부족이라며 대역을 죽여버리는게 과연 권왕의 부하답다. [5] 애니에서는 레이가 대신 말해준다. [6] 애니판에서는 같은 혈족 또는 먼 친척으로 바뀌었다. 친자식을 버린다는게 심의에 걸린듯. [7] 후도의 아이들을 납치했을때 경계서는 사람들을 사교대로 묶어버리고는 토막쳐버렸다. [8] 본인 말에 따르면 권왕님께 사사했다고 한다. 토키의 실력을 잘 아는 라오우니만큼 비록 시간벌이 정도가 목적이지만 제법 강한 자를 배치했을 것이다. [9] 말이 권법이지 실제로는 돌피가 육탄전으로 공격할 때 숨어있는 젠다가 철손톱으로 빛을 반사시켜 상대의 시선을 가리는 야바위에 불과하다. [10] 켄시로가 돌피를 제압하고 뭘 할 셈이냐는 돌피의 발악에 처형이라고 쿨하게 말한 뒤 '너는 타인의 의견을 듣길 좋아했으니 나도 의견을 들어보겠다. 이봐 파트너! 너도 처형에 찬성하면 손을 들어라!'라고 말하자 젠다는 이미 비공을 찔린 상태여서 손을 들고 그걸 본 돌피가 분노하자 '네 파트너도 찬성하는 모양이니 처형을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의 괴로움과 아픔, 지옥에서 충분히 맛봐라.'라며 비공을 찌른다. 당연히 돌피는 비공이 찔린 상태에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젠다와 함께 사이좋게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