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내셔널 리그 소속의 야구팀에 대한 내용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내셔널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024 시즌 내용에 대한 내용은 볼티모어 오리올스/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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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리그 | |||||
<colcolor=#FFFFFF> 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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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 ||||||
아메리칸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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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f4601><colcolor=#ffffff> 볼티모어 오리올스 | |||||
Baltimore Orioles | |||||
창단 | 1894년 ([age(1894-01-01)]주년) | ||||
연고지 | 메릴랜드 볼티모어 | ||||
연고지 변천 |
밀워키 (1894~1901) 세인트루이스 (1902~1953) 볼티모어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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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명 변천 |
밀워키 브루어스 (Milwaukee Brewers, 1894~1901)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St. Louis Browns, 1902~1953) 볼티모어 오리올스 (Baltimore Orioles,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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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변천 |
아메리칸 리그 (1901~현재) - 동부 지구 (1969~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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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구장 |
로이드 스트리트 그라운드 (Lloyd Street Grounds, 1901) 스포츠맨스 파크 (Sportsman's Park, 1902~1953)[1] 메모리얼 스타디움 (Memorial Stadium, 1954~1991)[2]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Oriole Park at Camden Yards,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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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David Rubenstein) | ||||
사장 | 존 P. 앙헬로스 (John P. Angelos)[3] | ||||
단장 | 마이크 일라이어스 (Mike Elias) | ||||
감독 | 브랜든 하이드 (Brandon Hyde) | ||||
역대 한국인 메이저 선수 | 김현수 (2016~2017) | ||||
역대 한국인 마이너 선수 |
손혁 (2007) 최은철 (2012) 윤석민 (2014) 윤정현 (2014~2016) 김현수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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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계 마이너 선수 | 강경덕[4] (2014) | ||||
로컬 경기 중계 | MASN (Mid-Atlantic Sports Network) | ||||
약칭 | BAL[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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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 | |||||
월드 시리즈 (3회) |
1966, 1970, 1983 | ||||
아메리칸 리그 (7회) |
1944, 1966, 1969, 1970, 1971, 1979, 1983 | ||||
지구 (10회) |
1969, 1970, 1971, 1973, 1974, 1979, 1983, 1997, 2014, 2023 | ||||
와일드카드 (4회) |
1996, 2012, 2016, 2024 | ||||
포스트시즌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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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f4601> 월드 시리즈 | 1944년, 1966년, 1969년, 1970년, 1971년, 1979년, 1983년 | |||
챔피언십 시리즈 | 1969년, 1970년, 1971년, 1973년, 1974년, 1979년, 1983년, 1996년, 1997년, 2014년 | ||||
디비전 시리즈 | 1996년, 1997년, 2012년, 2014년, 2023년 | ||||
와일드카드 시리즈(게임) | 2012년, 2016년, 2024년 |
팀 컬러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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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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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 ||||||||||
Cap 1 | Cap 2 | Cap 3 | Home | |||||||
Away | Alternate 1 | Alternate 2 |
월드 시리즈 우승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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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6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196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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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69 뉴욕 메츠 |
→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1971 피츠버그 파이리츠 |
|||
1983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8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198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프랜차이즈 팀 기록 | ||
최고 승률 | .673 - (1969년 162경기 109승53패) | |
최다 승 | 109승 - (1969년 162경기 109승53패) | |
최다 패 | 115패 - (2018년 162경기 47승115패) | |
최다 관중 | 3,711,132명 - 1997년 | |
최고 계약 | $161,000,000 - 2016년 크리스 데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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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MLB의 프로야구단. 아메리칸 리그/동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볼티모어. 팀명인 오리올스는 꾀꼬리라는 뜻이며, 약자는 O's 다.팀의 역사를 보면, 최전성기도 잠깐씩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약팀이었다. 10년 이상 연속으로 루징 시즌을 기록한 적이 네 번이나 있었고[6] MLB 초창기에는 41년간 정규시즌 무관이라는 불명예 기록도 가지고 있다. 메이저 리그가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1990년대 즈음에는 강자들이 서식하는 아메리칸 동부에서 나름 호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리빌딩 체제의 약팀이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착실하게 이어졌던 리빌딩과 탱킹으로 많은 유망주를 모은덕에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2022년부터 새 유망주들의 빅리그 콜업과 함께 점점 치고 올라올 싹수가 보이더니, 2023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승률 1위 및 2014년 이후 9년만에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의 반열에 올라섰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중 하나.
볼티모어로 옮긴 이후 타자 친화 구장을 홈으로 쓰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홈런과 장타를 중요시하는 강력한 타격을 바탕으로 한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이모저모
경기 시작 전 국가 Star Spangled Banner 연주 시에 오리올스 팬들은 O say does에서 O를 크게 외치는 전통이 있다.
3.1. 팀명과 관련하여
3개의 구단명을 사용했는데, 모조리 다른 구단들과 구단명이 겹친다는 신기한 구단이다.밀워키 브루어스는 당연히 현존하는 내셔널리그 팀 밀워키 브루어스와 겹친다.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는 세인트루이스에 자리를 잡았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 때 사용하던 구단명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헛갈릴 수 있는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타킹스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신이다.[7]
가장 골치아픈 것이 현존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인데, 이 팀명을 사용한 구단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메이저리그 구단이 3개, 마이너리그 구단이 2개로 전부 다 별개의 구단이다. 볼티모어 연고였던 구단들이 이 명칭을 사용한 사례가 많은 것은, 오리올이 볼티모어가 위치한 메릴랜드주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 첫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의 창단멤버였다가 이후 네셔널리그에 가입한 팀으로, 19세기 팀이다. 1882년 창단, 1899년 해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휴이 제닝스를 포함하여 1800년대에 활약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선수들은 이 팀에서 뛰었다.
- 두번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901년 아메리칸 리그 창립구단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월드시리즈가 열리게 되는 등 아메리칸 리그가 자리를 잡게 되자, 뉴욕에도 아메리칸 리그 구단이 있어야 한다라는 명분으로 뉴욕으로 이동, 뉴욕 하이랜더스가 된다. 이 팀이 바로 현재의 뉴욕 양키스이다.
- 세번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마이너리그 팀으로, 기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떠난 1903년에 창단되어, 1914년에 없어졌다. 이 팀은 볼티모어가 고향이었던 베이브 루스가 데뷔한 구단으로 유명한데, 1914년 메이저리그와 붙어보겠다고 창설된 페더럴 리그팀으로 볼티모어 파라핀스가 창단되면서 벌어진 대대적인 경쟁으로 재정적 문제에 직면한 구단주 잭 던이 루스[8]를 보스턴 레드삭스에 팔았고, 1905년 볼티모어를 떠나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로 이동했다. 하지만 페더럴리그가 엎어지면서 마이너리그 팀 가운데 하나로 다시 전락했고, 2016년 현재도 AAA마이너리그 팀 Syracuse Chiefs로 존재한다.
- 네번째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마이너리그 구단으로 1916년 창단하여, 1956년 없어졌다. 페더럴리그가 2년만에 망하고 볼티모어 연고지에 다시 공백이 생기자, 잭 던이 다시 돌아와서 구단을 만들었다. 이 마이너리그 구단은 레프티 그로브가 20세에 데뷔한 구단으로 유명하다. 잭 던 구단주가 레프티 그로브 만큼은 안 팔려고 했기 때문에 그로브의 메이저리그 데뷔가 상당히 미뤄지는데 큰 공헌을 했다.[9] 이후에도 메이저리그 구단과 별개로 운영이 되었으나, 메이저리그 구단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가 볼티모어로 이전해오면서 버틸 수가 없어지면서 다시 리치몬드로 이전하여 리치몬드 버지니안스가 되었고, 1964년 독자적인 구단운영을 포기하면서 톨레도 머드핸드스로 변했다. 이 팀은 2016년 현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AAA팀으로 존재한다.
3.2. 아시아와의 인연
대구상원고의 前 투수 김성민을 스카웃하려다가 출입금지를 먹은 구단이다.전 단장인 댄 듀켓이 친아시아파이다 보니 볼티모어는 유독 아시아 선수 중에서 투수를 영입하려 많은 공을 들였던 팀이다. 하지만 한국인 선수가 볼티모어에 입단한 사례는 윤석민이 오기 전까지 없었다.
위에 설명한 대로 단장이 친아시아 성향이 있어서 대만 선수도 영입했다. 우에하라 고지의 MLB 데뷔 팀이 볼티모어였기도 하며 볼티모어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타이완 출신 좌완투수 천웨이인도 있다. 다만 아시아 투수들에게 항상 재미를 보지 못한 적도 있는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출신의 와다 츠요시의 경우 2년 계약을 맺고 나서 바로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면서 볼티모어가 큰 손해를 본 채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면서 볼티모어가 새로운 선수와 계약을 할 때 메디컬 테스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윤석민과 3년 575만불 계약을 맺었으나 메이저도 아닌 트리플 A에서 영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어 지명할당 조치를 취했다.
2011 시즌을 마치고 FA를 선언하여 해외 진출을 타진했던 정대현이 류현진보다도 먼저 KBO 리그 사상 첫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직행이라는 선례를 만들 뻔 했던 팀이 볼티모어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해외 진출이 무산되기도 했다. 2013 시즌 후에는 또 다른 한국인 선수 윤석민이 볼티모어의 문을 두드리면서 과연 볼티모어에서 첫 한국인 투수를 데려올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데려왔다. 이보다 앞서 동국대를 중퇴한 투수 윤정현과 계약했는데 계약금이 불과 3만 달러여서 사실상 로또를 긁은 것과 마찬가지. 역시나 3년 동안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 채 2016시즌이 끝나자 방출되었고 2019년도 신인 2차지명에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었다. 그리고 2015시즌 종료 후 이번에는 FA자격을 취득하고 MLB 진출을 선언한 김현수와 2년 700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우타 일색인 팀에 좌타 외야수인지라 무난히 입성할 수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김현수는 김현수대로 구단은 구단대로 욕을 들어먹고 있다. 이대로라면 한국인은 다시는 볼티모어로 가지 않게 될지도. 그 반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국에서 뛰었거나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 중에서 여기에 뛰었던 선수들이 좀 있다. 루크 스캇을 비롯하여 펠릭스 피에, 레다메스 리즈, 브라이언 배스, 조쉬 벨, 하이로 어센시오, 지미 파레디스 등 온 선수나 간 선수나 끝이 좋은 선수가 없다.
한국의 야구팬들에게는 2016년 김현수 계약에 대한 이상한 대응으로 과거 정대현 메디컬 테스트, 윤석민 마이너행, 아울러 고졸 유망주 김성민 투수 탬퍼링 등 한국 선수에 대해 좋지 않았던 사건까지 재조명되며 한국팬들한테 양아치 구단이라고 폭풍디스를 받고 있다. 이후 김현수는 백업 플래툰으로 그럭저럭 1년차를 보냈지만 2년차에는 결국 본인 실력과 외부 여러 상황이 겹쳐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를 빙자한 방출을 당해 또 다시 한국인 선수와의 악연을 이어간다.
그런 와중에 2015~2017 3시즌 동안 볼티모어에 소속되었던 타일러 윌슨이 LG 트윈스에 합류했는데 훌륭한 실력과 팀에 융화되는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면서 바로 팀의 에이스투수로 자리잡았고 드디어 볼티모어와 한국과의 악연이 끊겼다. 대신에 LG 트윈스의 물타선이 윌슨의 승리를 지속적으로 날려먹으면서 뭔가 입장이 반대가 되었다.
3.3. 홈 구장
자세한 내용은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불펜 명가
2010년대 중반부터 불펜 투수를 잘 키워내는 팀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과거 볼티모어의 마무리였던 싱커볼러 잭 브리튼, 브리튼의 앞을 받쳐주던 언더핸드 셋업맨 대런 오데이, 브리튼 이후 마무리를 맡았던 브래드 브락 등이 있다.2023시즌에는 미네소타에 포텐이 터진 호르헤 로페스를 주고 데려온 예니어 카노가 대박이 났으며, 마무리를 맡고 있는 펠릭스 바티스타도 현재 탑급 마무리 투수로 발돋움 했고, 신시내티에서 방출된 좌완 시오넬 페레스를 데려와 정상급 불펜으로 만들어냈다.
그외에도 대니 쿨롬, 딜런 테이트 등 불펜 투수들을 고쳐쓰거나 스텝업 시켜 좋은 불펜진을 형성하고 있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려온 후지나미 신타로도 1인분은 할 수 있는 불펜으로 만들었고[10] 구속도 증가시켜 역대 일본인 투수 최고 구속 신기록도 경신시켰다.
3.5.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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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영구결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4 | No.5 | No.8 | No.20 |
<rowcolor=#ffffff> 얼 위버 | 브룩스 로빈슨 | 칼 립켄 주니어 | 프랭크 로빈슨 | |
<rowcolor=#ccac00> No.22 | No.33 | No.42 | ||
<rowcolor=#ffffff> 짐 파머 | 에디 머레이 | 재키 로빈슨 |
4. 얼 위버(Earl Weaver) : 통산 1480승에 리그 우승 3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를 달성하며 1970년대 팀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명장. 명예의 전당에도 이 때의 공로를 인정받아 들어갔다. 당시 감독으로서는 드물게 출루율을 중시하고 작전 구사를 철저히 지양하는 빅볼를 추구하면서도, 플래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뛰어난 수비력의 야수진을 갖추어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이었다. 2013년 1월 19일 카리브 해의 크루즈에서 심근경색으로 타계하였다
5. 브룩스 로빈슨(Brooks Robinson) : 통산 2,848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도 훌륭한 편이었지만, 그보다 더 유명한 것은 사기적인 수비 실력. 그가 지키는 3루 쪽은 도저히 뚫을 수 없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였다. [11] 볼티모어에서만 23시즌을 뛰며[12] 1970년대 팀의 최전성기를 이끌며 16번의 골드 글러브와 18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팀 최고의 스타.
8. 칼 립켄 주니어(Cal Ripken Jr.) : 볼티모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볼티모어뿐만 아니라 전 미국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볼티모어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어니 뱅크스의 뒤를 잇는 공격형 유격수로 통산 431홈런에 1695타점, 3184안타를 기록했고, 8번의 실버슬러거와 두 차례 리그 MVP, 19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당대 최고의 스타. 그러나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유격수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기록인 2,632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20. 프랭크 로빈슨(Frank Robinson) : 신시내티 레즈에서 버림받는 트레이드를 당해 옮겨왔지만, 여기서 더 맹활약하면서 통산 586홈런을 달성한 한 시대를 풍미한 강타자. 로빈슨의 합류 이후, 팀은 최고 전성기를 열었고, 본인은 양대리그에서 MVP를 수상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선수생활 막바지이던 1975년부터 선수 겸 감독을 뛰면서 MLB 최초의 흑인 감독이 되기도 했다.
22. 짐 파머(Jim Palmer) : 볼티모어의 모든 우승을 함께한 볼티모어 역사상 최고의 투수. 볼티모어에서만 20년을 뛰면서 세 차례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 1990년 92.6%라는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33. 에디 머레이(Eddie Murray) : 행크 애런, 윌리 메이스와 함께 500홈런과 3000안타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스위치 히터 중 한명이기도 하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 전 구단 영구결번.
은퇴 선수 중에는 마이크 무시나의 35번이 성적상으로는 영구 결번감이지만 빈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바람에 영구결번에 실패하였다.[13] 이 외에도 칼 립켄 시니어(Carl Ripken Sr.)의 7번, 엘로드 헨드릭스(Elrod Hendricks)의 44번, 마이크 플래나간의 46번은 각 선수의 사망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애덤 존스의 10번도 2018년 팀을 떠난 뒤 사용되지 않는다.
4.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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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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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 | ||||
1대 휴 더피 (1901) |
2대 지미 맥알리어 (1902~1909) |
3대 잭 오코너 (1910) |
4대 바비 월레스 (1911~1912) |
5대 조지 스토발 (1912~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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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지미 오스틴 (1913) |
7대 브랜치 리키 (1913~1915) |
8대 필더 존스 (1916~1918) |
6대 지미 오스틴 (1918) |
9대 지미 버크 (1918~1920) |
|
10대 리 폴 (1921~1923) |
6대 지미 오스틴 (1923) |
11대 조지 시슬러 (1924~1926) |
12대 댄 하울리 (1927~1929) |
13대 빌 킬레퍼 (1930~1933) |
|
14대 앨런 소스론 (1933) |
15대 로저스 혼스비 (1933~1937) |
16대 짐 보텀리 (1937) |
17대 개비 스트리트 (1938) |
18대 오스카 멜리로 (1938) |
|
19대 프레드 하니 (1939~1941) |
20대 루크 스웰 ☆ (1941~1946) |
21대 잭 테일러 (1946) |
22대 머디 루엘 (1947) |
21대 잭 테일러 (1948~1951) |
|
15대 로저스 혼스비 (1952) |
23대 마티 마리온 (1952~1953) |
24대 지미 다익스 (1954) |
25대 폴 리차즈 (1955~1961) |
26대 럼 해리스 (1961) |
|
27대 빌리 히치콕 (1962~1963) |
28대 행크 바우어 ★ (1964~1968) |
29대 얼 위버 ☆ ★ ☆ ☆ (1968~1982) |
30대 조 알토벨리 ★ (1983~1985) |
31대 칼 립켄 시니어 (1985) |
|
29대 얼 위버 (1985~1986) |
31대 칼 립켄 시니어 (1987~1988) |
32대 프랭크 로빈슨 (1988~1991) |
33대 자니 오츠 (1991~1994) |
34대 필 리건 (1995) |
|
35대 데이비 존슨 (1996~1997) |
36대 레이 밀러 (1998~1999) |
37대 마이크 하그로브 (2000~2003) |
38대 리 마질리 (2004~2005) |
39대 샘 페로조 (2005~2007) |
|
40대 데이브 트렘블리 (2007~2010) |
41대 후안 사무엘 (2010) |
42대 벅 쇼월터 (2010~2018) |
43대 브랜든 하이드 (2019~) |
||
★: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
볼티모어 오리올스 역대 감독 | ||||
밀워키 브루어스(1901) | ||||
순서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비고 |
1대 | 휴 더피 | 1901 | 48승 89패 2무 | - |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02~1953) | ||||
순서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비고 |
2대 | 지미 맥어일러 | 1902~1909 | 551승 632패 26무 | - |
3대 | 잭 오코너 | 1910 | 47승 107패 4무 | - |
4대 | 바비 월러스 | 1911~1912.6.1 | 57승 134패 1무 | - |
5대 | 조지 스토벌 | 1912.6.2~1913.9.6 | 91승 158패 3무 | - |
6대 | 지미 오스틴 | 1913.9.7~1913.9.16 | 2승 6패 | - |
7대 | 브랜치 리키 | 1913.9.17~1915 | 139승 179패 12무 | - |
8대 | 필더 존스 | 1916~1918.6.12 | 158승 196패 5무 | - |
9대 | 지미 오스틴 | 1918.6.13~1918.6.26 | 7승 9패 | - |
10대 | 지미 버크 | 1918.6.28~1920 | 172승 180패 3무 | - |
11대 | 리 포울 | 1921~1923.8.7 | 226승 183패 2무 | - |
12대 | 지미 오스틴 | 1923.8.8~1923 | 22승 29패 | - |
13대 | 조지 시슬러 | 1924~1926 | 218승 241패 3무 | - |
14대 | 댄 하울리 | 1927~1929 | 220승 239패 4무 | - |
15대 | 빌 킬퍼 | 1930~1933.7.18 | 224승 329패 | - |
16대 | 알란 소토론 | 1933.7.19~1933.7.27 | 2승 6패 | - |
17대 | 로저스 혼스비 | 1933.7.29~1937.7.20 | 233승 352패 11무 | - |
18대 | 짐 보텀리 | 1937.7.21~1937 | 21승 56패 1무 | - |
19대 | 가비 스트리트 | 1938~1938.9.25 | 53승 90패 3무 | - |
20대 | 스키 메릴로 | 1938.9.27~1938 | 2승 7패 1무 | - |
21대 | 프레드 하니 | 1939~1941.6.4 | 125승 227패 4무 | - |
22대 | 루크 세웰 | 1941.6.5~1946.8.28 | 432승 410패 8무 | 1944년 AL 우승 |
23대 | 잭 테일러 | 1946.8.31~1946 | 13승 17패 1무 | - |
24대 | 머디 루엘 | 1947 | 59승 95패 | - |
25대 | 잭 테일러 | 1948~1951 | 222승 393패 3무 | - |
26대 | 로저스 혼스비 | 1952~1952.6.8 | 22승 29패 | - |
27대 | 마티 마리온 | 1952.6.10~1953 | 96승 161패 1무 | - |
볼티모어 오리올스(1954~) | ||||
순서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비고 |
28대 | 지미 다이크스 | 1954 | 54승 100패 | - |
29대 | 폴 리차드스 | 1955~1961.8.30 | 517승 539패 7무 | - |
30대 | 럼 해리스 | 1961.9.1~1961 | 17승 10패 | - |
31대 | 빌리 히치콕 | 1962~1963 | 163승 161패 | - |
32대 | 행크 바우어 | 1964~1968.7.7 | 407승 318패 1무 | 1966년 AL, WS 우승 |
33대 | 얼 위버 | 1968.7.11~1982 | 1354승 919패 1무 |
1969년 AL 우승 1970년 AL, WS 우승 1971년 AL 우승 1979년 AL 우승 |
34대 | 조 알토벨리 | 1983~1985.6.12 | 212승 167패 | 1983년 AL, WS 우승 |
35대 | 칼 립켄 시니어 | 1985.6.13 | 1승 | - |
36대 | 얼 위버 | 1985.6.14~1986 | 126승 141패 | - |
37대 | 칼 립켄 시니어 | 1987~1988.4.11 | 67승 101패 | - |
38대 | 프랭크 로빈슨 | 1988.4.12~1991.5.22 | 230승 285패 | - |
39대 | 자니 오츠 | 1991.5.24~1994 | 291승 270패 | - |
40대 | 필 레건 | 1995 | 71승 73패 | - |
41대 | 데이비 존슨 | 1996~1997 | 186승 138패 1무 | - |
42대 | 레이 밀러 | 1998~1999 | 157승 167패 | - |
43대 | 마이크 하그로브 | 2000~2003 | 275승 372패 2무 | - |
44대 | 리 마질리 | 2004~2005.8.3 | 129승 140패 | - |
45대 | 샘 펄로조 | 2005.8.4~2007.6.17 | 122승 164패 | - |
46대 | 데이브 트렘블리 | 2007.6.19~2010.6.3 | 187승 283패 | - |
47대 | 후안 사무엘 | 2010.6.4~2010.8.1 | 17승 34패 | - |
48대 | 벅 쇼월터 | 2010.8.3~2018 | 669승 684패 | - |
49대 | 브랜든 하이드 | 2019~ | 79승 143패 | - |
5.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5.1. 트리플 A
{{{#!wiki style="margin: -10px -10px;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9b4d> |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AAA팀 노폭 타이즈 로스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212020><colcolor=#fff> 투수 | 14 나이트 · 23 어빌라 · 25 왓슨 · 27 라우더 · 34 맥스위니 · 46 수아레즈 · 58 콘로이 · # 브르노비치 · # 샌더스 · # 다우디 · # 찰스 · # 데노이어 · # 마틴 · # 크룩 · # 스타우트 · # 짐머맨 · # 베스피 |
포수 | # 바누엘로스 | |
내야수 | 4 컬렌 · 4 그레니어 · 26 웨스트버그 · # 구드럼 · # 쿠퍼 · # 바브라 | |
외야수 | 7 카우저 · 44 뉴스트롬 · 87 폰타나 · # 데루지오 · # 월 | |
''' 벅 브리튼''' 팀 기본스 저스틴 램지 라몬 삼보 | ||
볼티모어 오리올스 40인 로스터 보기 | }}}}}}}}} |
노폭 타이즈 | |
Norfolk Tides | |
창단 | 1961년 |
계약년도 | 2007년 |
소속리그/지구 | 인터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
연고지 | 버지니아 주 노퍽 |
홈 구장 | 하버 파크 |
KBO 리그 한정으로 믿고 쓰는 노폭 타이즈로 유명하다. 이 팀을 거쳐간 한국인 선수로는 구대성(2005), 손혁(2007), 윤석민(2014)이 있다. 다만 구대성과 손혁이 몸 담았을 때에는 뉴욕 메츠 산하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팀이었다.
구대성의 경우 뉴욕 메츠 소속일 때 잠시 몸 담았었고(2경기), 손혁은 재활 겸 코치 연수로 입단했다가 트리플 A에 도전한 경우이며 부상으로 이내 투수 인스트럭터로 돌아갔다고 한다. 풀타임으로 출전한 경우는 윤석민이 유일하고 그마저도 부진을 거듭하며 리그차이만 보여준지라 노폭전드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5.2. 더블 A
보위 베이삭스 | |
Bowie Baysox | |
창단 | 1993년 |
계약년도 | 1993년 |
소속리그/지구 | 이스턴 리그 서부지구 |
연고지 | 메릴랜드 주 보위 |
홈 구장 | 프린스 조지 스타디움 |
5.3. 하이 싱글 A
애버딘 아이언버즈 | |
Aberdeen IronBirds | |
창단 | 1977년 |
계약년도 | 2002년 |
소속리그/지구 | 뉴욕 펜 리그 맥나마라지구 |
연고지 | 메릴랜드 주 애버딘 |
홈 구장 | 립켄 스타디움 |
5.4. 로우 싱글 A
델마바 쇼어버즈 | |
Delmarva Shorebirds | |
창단 | 1991년 |
계약년도 | 1997년 |
소속리그/지구 |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북부지구 |
연고지 | 메릴랜드 주 솔즈베리 |
홈 구장 | 아서 W. 퍼듀 스타디움 |
5.5. 루키
FCL 오리올스 블랙 / 오렌지 | |
Florida Complex League Orioles Black / Orange | |
창단 | 1991년 |
계약년도 | 1991년 |
소속리그/지구 | 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 남부지구 |
연고지 |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 |
홈 구장 |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 |
6. 40인 로스터 목록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f4601><tablebgcolor=#df4601>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000,#e5e5e5 |
<colcolor=#ffffff>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df4601,#ef4900> 24 에플린 · 28 로저스 · 30 로드리게스 · 37 포비치 · 38 브래디시 · 43 베이커 · 45 에이킨 · 49 수아레즈 · 56 도밍게스 · 58 페레스 · 60 셀비 · 64 크레머 · 65 G.소토 · 68 웰스 · 71 웹 · 74 바티스타 · 78 카노 · # 맥더못 · # 곤잘레스 · # 워드 |
포수 | 35 러치맨 · 81 헌트 · # 핀토 | |
내야수 | 2 헨더슨 · 3 마테오 · 6 마운트캐슬 · 7 홀리데이 · 11 웨스트버그 · 16 마요 · 26 리베라 · 29 유리아스 · 32 오헌 · 73 L.소토 | |
외야수 | 13 커스태드 · 17 카우저 · 31 멀린스 · # 캐머런 | |
'''''' 브랜든 하이드 프레디 곤잘레스 코디 애시 토미 조셉 팀 커진스 드류 프렌치 미치 플래스메이어 호세 에르난데스 토니 만소리노 · 앤서니 샌더스 라이언 킬멕 그랜트 앤더스 벤 카하트 · 조엘 폴랑코 | ||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7. 관련 링크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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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 MLB | |
볼티모어 레이븐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
1920년부터 1953년까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같이 썼다.
[2]
1983년까지
NFL
볼티모어 콜츠와 공용, 이후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사용했었다.
[3]
전 구단주 피터 앙헬로스(1929~2024, 2024년 3월 23일 별세)의 아들. 그러나 구단 매각으로 인해 곧 사장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4]
한국계 미국인.
[5]
현지 방송사에서는 오리올스의 약자인 O's로 표기되는 경우 또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실상 볼티모어의 경기를 송출하는 방송사(MASN)에서는 거의 O's 로 표기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6]
1909년~1920년, 1929년~1940년, 1946년~1959년, 1998년~2011년
[7]
정확하게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신인 브라운스 바로 직전에 사용했던 창단 팀명이다.
[8]
루스외에 주전급 선수 2명이 포함된 딜이었다.
[9]
레프티 그로브는 1925년에야 필라델피아와 계약하게 된다. 이적료는 베이브루스보다 더 비쌌다.
[10]
오클랜드 시절 후지나미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을 정도의 폐급 성적을 기록했었으나 볼티모어 이적 후 불펜 한 자리를 꿰찼다.
[11]
오죽하면 별명이 3루의 진공 청소기였다.
[12]
보스턴 레드삭스의
칼 야스트렘스키와 함께 원클럽맨 선수로서 가장 오래 뛴 기록을 갖고 있다.
[13]
현재는 우수한 페이스를 보이는 중인 주전
포수
애들리 러치맨이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