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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4:28

벽람항로/사건 사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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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비스 경과
2.1. 출시 이전
2.1.1. 번역 논란
2.2. 출시 이후
2.2.1. 2018년2.2.2. 2019년
2.2.2.1. 친목 운영 및 한섭 차별 의혹 사건
2.2.2.1.1. 발단2.2.2.1.2. 2차 해명문2.2.2.1.3. 3차 해명문2.2.2.1.4. 이후 경과2.2.2.1.5. 공식카페 테러
2.2.2.2. 1.1 사태 이후
2.2.3. 2020년2.2.4. 2021년2.2.5. 2022년2.2.6. 2023년2.2.7. 2024년
3. 사건 사고 내역
3.1. 2018년
3.1.1. 번역자들의 태업 & 이간질 사건3.1.2. 트위터 팔로워 보상 버그3.1.3. Nardack 로그인 일러스트 교체 사건3.1.4. 수영복 스킨 판매 중단, 그리고 Android판의 18세 이용가 전환
3.2. 2019년
3.2.1. 특별 연습 - 에식스급 번역논란3.2.2. UI 업데이트 버그3.2.3. 메탈 블러드 음표 & 맹세 이벤트 관련3.2.4. 8월 출석보상 헬적화 논란3.2.5. 저작권 문제로 인한 보이스 누락 문제3.2.6.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이벤트 패싱 논란
3.3. 2020년
3.3.1.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공식 PV 반디캠 논란3.3.2. XDG의 캐릭터 보이스 사용권 포기 논란3.3.3. 요스타의 폭로, XDG의 보이스 협의 자작극3.3.4. '영원한 밤의 환광' 이벤트 관련
3.3.4.1. 래디컬 페미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 사용 논란3.3.4.2. 하우 패싱 논란3.3.4.3. 개판인 번역상태
3.3.5. 일러스트레이터 양도 채용 논란
3.4. 2021년
3.4.1. 페이스북 연동계정 장기 로그인 불가 사태3.4.2. 9월 23일 업데이트 실패 및 9월 30일 업데이트 연장점검
3.5. 2023년
3.5.1. 6월 1일 업데이트 연기 사태
3.6. 2024년
3.6.1. 특허 투어 패스 가격 인상3.6.2. 6월 6일 연장점검3.6.3. 이벤트 QA미흡 및 캐릭터 회수 과정 논란3.6.4. 구글 스토어 업데이트 오류
3.7. 기타 논란 및 오류사항
4. 문제점
4.1. 공식카페 위주의 미흡한 소통4.2. 부실한 운영
4.2.1. 각종 오타 및 번역 문제4.2.2. 코리안 패싱

1. 개요

이 문서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한국 서비스서 발생한 사건 사고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2. 서비스 경과

2.1. 출시 이전

2017년 한국 진출이 확정되었다. 소녀전선 붕괴3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X.D. Global에서 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목은 '벽람항로'이며 상술했듯이 원제는 벽람항선이지만 중국어를 모를 리도 없을 터이고 한국에서 사실상 가장 많이 쓰이는 벽람항로를 그대로 제목으로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스타 2017에서 PV를 공개했는데, 일본판 PV에 자막을 추가한 것뿐으로[1], 타이틀은 로고 디자인조차 완성하지 못했는지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게 <벽람항로>라고 써 놓았다. 안 그래도 소녀전선이나 붕괴3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을 일으켜 여론이 썩 좋지 않은 룽청인데 벽람항로는 첫 공개부터 이러니 영 미덥지 못하다는 반응. 심지어 첫 공개인 G-STAR 2017에서의 소녀전선 관련 부스 관리에서도 사건 사고가 터지는 등 진행이 썩 매끄럽지 못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전에 공개한 정보로는 '일본 서버 클라이언트 기반' + 발전된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본 서버는 시스템상으로 한계 돌파 없이는 성장에 제약이 걸리고 기타 육성 효율도 중섭보다 떨어지는지라[2] 위의 검열 문제와 더불어 기대감을 낮추는 요소가 되고 있다. 한 마디로 각 서버의 단점만 뽑아 서비스하게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3]

한국 공식 트위터에서 2018년 2월 12일 12시에 곧 런칭할 예정이라고 공지하였다.

2018년 2월 28일, 한국 서버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해당 링크)

국내 등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12세 이상 이용가 15세로 서비스하겠다는 기존에 했던 말을 뒤집었다.[4] 사실상 예측되었던 검열된 일러스트+일섭 클라이언트의 문제점이라는 단점만 골라서 서비스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5]

3월 2일에 지사 얘기를 포함한 X.D 글로벌 측과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 대략적인 내용만 요약하자면 일본 서버 기준의 클라이언트를 사용할 것이며, 검열에 관한 문제는 확답할 수 없는 상황. 또한 군국적이고 정치적인 색을 일절 넣지 않은 상태로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사전 등록 광고부터 논란이 일었던 미카사로 하였으며, 지사에 관한 얘기도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다. #

2018년 3월 23일에 클로즈업 베타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공식 카페에 3월 27일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클로즈업 베타 서비스에서 밝혀진 걸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번역[6][7], 군데군데 발견되는 오타[8], 통일되지 않는 명칭[9]을 지적하는 등 번역 면에서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다.

2.1.1. 번역 논란

번역 면에선, PV상으로 등장한 한국 서비스 내의 각 세력명의 번역에 대해서도 반응들이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일중 양국에서 '철혈'이나 '중앵'으로 통하는 세력들이 어째서인지 현재 공개된 한국 PV에서만은 '메탈 블러드'와 '사쿠라 엠파이어'로 변경[10]된 상황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저급하게 해 놓았냐는 반응들이 많이 존재한다. 또한 지금까지 보여 준 게등위 등의 행보를 보건대 한국 서버의 일러스트 등의 검열은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 기정 사실화되어 있는 상황. 일본에선 상당히 순항 중인 게임인데도 한국에선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이미 이런 식의 잡음들이 끊이지를 않는 상황을 두고, 일•중 양 서버 유저들 사이에선 '아주르 레인이 아니라 벽람항로를 들여오고 있으니 한국 서버는 금방 망할 것이다'라는 우려 섞인 비웃음이 나오고 있다.

라피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개하였는데, 여태껏 통용되던 표기인 래피가 아닌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 '라피'라고 번역하였다. #[11] 이후 재블린이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 '자벨린'이란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또한 프린츠 오이겐의 경우엔 띄어쓰기가 있는 한국어 표기에선 굳이 찍을 필요가 없는 사이점(•)을 찍는 등 일본식 표기를 고수하고 있다. ##[12] 이후 패치로 나카구로가 사라졌다.

이에 대한 X.D. Global 의 공식 해명은 다음과 같다.
1. 라피는 함명의 어원인 아일랜드에서 골웨이 주에서 태어나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소재지를 둔 선원 바틀렛 라피(bartlett laffey)에서 가져온 것이며, 일본어가 아닙니다.

2. 또한 자벨린은 HMS 소속으로, 소속 국가를 고려하여 미국이 아닌 영국 연방의 발음을 따른 것이며, 일본어가 아닙니다. (미국식 영어 : 재블린 / 영국식영어 : 자벨린) 만약 이를 재블린으로 표기한다면, 마찬가지로 영국 전투기인 글로스터 자벨린 역시 재블린이 되어야 합니다. 해당 발음은 해당 국가를 따른 것입니다.[13]

3. 허먼 역시 이와 비슷한 논점으로, 함만이나 해먼으로 써선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먼의 어원은 독일 카셀에서 태어나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소재지를 두었던 루이스 헤어만 (Lewis Heermann)이며, 독어 heermann이 미국에서 hermann으로 발음하므로 틀린 표기가 아닙니다.[14]

4. 프린츠・오이겐의 ・(나카구로)의 경우, 표기하는 쪽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소녀전선 및 붕괴 3rd 또한 이와 같은 식으로 표기되고 있음.)[15]

한편, 사전 예약 광고를 포함해 공식 트위터에서 소개하는 함선 소개의 퀄리티가 쉼표를 남발하는 등의 지나친 일본식 표기와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세로쓰기 등으로 심각하게 낮은 편. 때문에 이러한 점에 대한 비판이 꽤 있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소개 시에는 일괄적으로 세로쓰기 처리를 하는 바람에 ?가 옆으로 눕기도 하고, 카가 소개 시에는 한국어 어순에 맞지 않는 직역과 원문에 없는 표기를 적는 바람에 뜻이 왜곡된 사례도 있다.[16][17] 핑하이 닝하이 소개 시에는 '쿵후'와 '쿵푸'의 단어 번역이 통일되지 않고 둘 다 사용된 문제점이 있었다. 참고로 국내 표기법에 맞춘 표기는 '쿵후'.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는 세로쓰기와 함선의 이름 및 소속 진영, 심지어는 성우 이름을 틀리는 등 광고와 홍보의 질적 측면에서 상당히 부실한 면을 보이고 있다.[18] 심지어는 페이스북 측의 함선 소개에서는 원작 설정과 관계없는 창조 수준의 사족을 넣어 소개하기도 했다.[19] 심지어 엔터프라이즈 광고에선 구글에 나오는 첫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다. 구글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도 웃기거니와, 제대로 살펴보는 것조차 하지 않아 태평양 전쟁이 배경인 이 게임에서 혼자 원자력 항모가 되어 버렸다.

현재 상기 번역 관련 지적들은 현재 전부 유저의 피드백대로 수정되어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2.2. 출시 이후

2.2.1. 2018년

2018년 3월 27일 오전 11시에 4개의 서버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서버 명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해전으로 유명한 해역인 명량, 노량, 한산도와 한국전쟁 당시 북한과 교전하였던 해역인 옥계[20]이다.

한국 서버의 경우 일러스트는 중국 기준(검열판)이며 시스템은 육성에 제약이 심한 일본 서버의 기준을 따르고 있다. 사전에 번역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각 서버의 장점만 뽑아서 서비스하겠다는 말은 완전히 거짓말인 셈. 한마디로 각 서버의 단점만을 뽑아서 들고 왔다. 참고로 클로즈 베타 당시에는 인디애나폴리스를 제외한 함선들은 비검열로 나왔다.[21] 이후 인디애나폴리스는 첫 대형 이벤트 업데이트 시 다시금 일러스트가 변경됐는데 뭘 잘못 건드렸는지 일본 서버의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2018년 3월 서울코믹월드 행사 때 공식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캐릭터 코스어로 출연하였다.

갖은 잡음으로 들썩거리긴 했지만 일단 4월초 기준으로 구글 매출6위로 출발하며 그럭저럭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서비스 후 크고 작은 사건들이 겹치고 벽람항로 고유의 컨텐츠 부족 문제, 성의없는 업데이트 등으로 급속도로 유저와 매출이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서비스 개시 후 3달이 지난 7월 기준. 매출 순위가 160~170위까지 떨어질 정도로 위기를 맞았다.

매출 부진을 겪고있던 차, 운영진 중 한 명인 김범석PM이 트위치를 통해 XD글로벌 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중에서 처음으로 1차 스트리밍 방송시도를 하였고 이 첫 방송에서 김범석PM이 수영복 판매 중단 사태와 XD글로벌 한국지사에 관한 이야기를 이 방송을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자신의 직장을 걸고 소신 발언을 하였으며 게다가 그 옆에서 분위기를 띄어주는 운영진 은진 스태프의 선물 코드를 뿌리도록 부추기며 투닥거리는 모습과 퇴근하던 GM아카시 목소리를 들려달라는 유저들의 말에 "먹고 살기 힘들다냥!" 이라는 명언을 남기고 사라지는 모습에 유저들은 대호평을 남겼다.

위 방송을 기점으로 근 시일 안에 안드로이드 판 18세 이용가 전환 소식과 동시에 프린스 오브 웨일즈만 빼고 나머지 수영복을 다시 판매를 시작하였고 새로운 수영복도 검열 해제 없이 나온 덕에 일본 서버로 피신해 있던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였다. 그 덕분에 다시 매출 순위가 100위 안으로 복귀하였고 이후로도 9장, 10장 업데이트와 이색격 이벤트를 통해 다시 순항하기 시작하여서 64위를 찍었다.

운영진들도 방송이 좋은 반응을 느꼈다는 것을 알았는지 9월 5일 21시에 다시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소통을 하였다. 유저들이 궁금해 하던 포틀랜드 개장에 관해서 김범석 PM이 개발팀에 계속 졸라서 라피 개장을 확정지었으나 개발팀에서 포틀랜드는 아직 기다리는 말을 했다며 대답하였다는 것과 아브로라[22] 한국 서버 출시 및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 이벤 진행, 추석 이벤트 예정을 언급하였으나 방송 장비 문제로 화면 송출이 안 되면서 결국 끝내기 전 김범석 PM의 눈물의 똥꼬쇼 PPAP 춤을 추고 1시간 30분만에 방송을 종료하였다.

현재 한국서버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빠른 업데이트와 GM아카시의 소통 능력으로 게임 이용자들은 만족하는 분위기지만 일부 유저들은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불평을 하기도 하는 상황이다.[23]

다만 이로 인해 문제점도 생겼는데 일섭 1주년 이벤트와 겨울 왕관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다보니 한정건조 2개가 동시에 열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24]가 일어난 것. 한섭 유저들은 일섭 1주년 한정건조인 다이호와 에식스를 차마 얻기도 전에 겨울왕관 한정건조의 빅토리어스와 셰필드, 매치리스 등을 얻기 위해 큐브 부담이 이중으로 들게 되었다.[25]

이후 무난한 운영으로 12월의 크리스마스 시즌과 이듬해 1월 정월 시즌을 앞두고 쏟아지는 이벤트와 스킨 러쉬에 유저들은 행복에 겨운 비명을 지르고 서버 매출 역시 상승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2.2.2. 2019년

2.2.2.1. 친목 운영 및 한섭 차별 의혹 사건
2.2.2.1.1. 발단
2018년 12월 31일 코어샵 물품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벽람항로 카페 매니저가 정보를 미리 알았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었다. SCM(카페 매니저)의 자폭으로 운영진과 일반 유저가 카카오톡을 주고받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났다. 카톡의혹

이튿날인 2019년 1월 1일 01시 15분에 SCM 입장문, 이어서 02시에 SCM의 해명글, 02시 26분 PM과 직접적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톡방은 없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처음과는 완전대비되는 입장을 밝히면서 유저들의 의혹은 증폭되어 갔다.

같은 날 정오가 넘어간 상황에서도 공식입장과 더이상의 SCM측 입장이 밝혀지지 않고있던 가운데, 15시 32분 GM 계정을 통한 공식 입장문이 게재되었지만 그 내용은 해명과 사과를 하랬더니 씨알도 먹히지 않을 변명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위와 같이 이렇다할 대책 방향을 내놓기는커녕 변명에만 급급하는 태도만 드러냈다. 특히 유저들의 공분을 산건 해명글 5번 내용인데,
코어 데이터 상점의 아이템이 어째서 타 서버와 동일하지 않은지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만, 이에 관해선 죄송하지만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코어 데이터 상점 내 아이템의 추가 및 변경은 개발팀의 업데이트 일정에 따르는 것입니다. 코어 데이터 상점의 품목은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가 될 것이며, 지휘관 여러분의 피드백을 개발팀에 전달하여 업데이트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축전지와 성정유닛이 없는 것도 개발사 지침이니 유저인 너희들은 그저 조용히 따라오라며 한국 서버 차별을 스스로 인정하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중국, 일본 서버와의 서비스 기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비정상적으로 오랫동안 밀려있던 개장, 캐릭터 스토리, 함선, 정규 해역 등의 추가에 불만이 누적됐던 유저들에게 기름을 붓는 격이나 다름이 없었고, 이들 중 일부는 함선을 갈아버리는 인증을 하면서 게임을 떠나고 있는 상황.

거기에 SCM의 신분세탁을 고발하니 카페 영구탈퇴를 당했다. 벽람항로 공식 카페에 부계정으로 고발글을 올렸더니 영탈 당했다고 한다. 두번째 영구 탈퇴 그와중에 운영진은 원래 소통창구로 사용되어야할 스탭 게시판을 삭제하는 추태를 보였다. 심지어 이제는 카페 글쓰기 권한을 위한 방문횟수 조건을 8회에서 20회로 늘리는 악수를 두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지 분석글을 올린 유저 상황을 풍자하는 글을 올린 유저를 활동정지 및 강제탈퇴시켜버리는 등 사실상의 여론통제까지 가하고 있다. 이러한 제재는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중. 터무니없는 이유로 무려 유언비어로 한달 정지당한 인증글도 나왔다 오로라언급(복구) 개발사탓에 지친 어떤 유저는 심지어 직접 개발사 관리자에게 웨이보(복구)까지 보냈으며

파일:1680db8fd47d1c83.png

카페에 관해선 짤까지 만들어졌다.

코리안패싱에 대한 분노의 벽람하이 (복구)
벽람 송곳(복구)
벽람 사라예보 사건
사건 당일부터 1월 2일 아침까지 이틀간 함선 퇴역 인증을 한 사람 목록

크리스마스 스킨과 연이은 신년 스킨 + 대형 이벤트로 흥하던 타이밍에 터진 소동임에도 일의 처리가 너무나도 지저분한 탓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무려 39시간넘게 번역 누락된 초중탄이 1월 2일 오후 3시경 번역되었다. 그와중에 번역 실수로 크리티컬 확률증가를 데미지 증가로 표시한건 덤.
기사도 나왔다.

그후 SCM과 운영자가 카페 운영에 대해 만든 톡방이 발견되었다.
카페정지는 여기서 하는게 확실시 되었다. #
파일:azurlane19.jpg

그리고 이 카톡내용으로 보아 영구정지는GM이 한걸로 보인다.

파일:azurlane18.jpg
2.2.2.1.2. 2차 해명문
다음날 오후 3시 35분경 초중탄의 번역패치[27]와 함께 카페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콘텐츠부분은 1차 해명문에 추가설명이고 게시글 삭제 및 카페 이용 제한은 규정대로 했다. 코어데이터는 개발사측에 의견을 전달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SCM과의 카톡내용이 공개됐다. 이 중 SCM들에게 매달 3300 다이아를 지급하고 있었다는 내용은 카페의 일반유저들도 몰랐던 내용이기에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데, 같은 룽청의 소녀전선만 해도 미리 언급되어 있으나 벽람항로 카페에선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또 논란을 낳았다.

2차 해명문에서조차 콘텐츠 관련 사항에 바뀌는 점은 없다는 것을 못박았고, 게시글 삭제 및 카페 이용제한에 관련해서는 SCM 피제의 발언[28] 덕분에 졸지에 분탕 취급을 받게 된 벽람항로 마이너 갤러리의 분위기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다. 공략글의 상당 지분을 제공해온 벽갤 유저들은 이에 분개, 네이버 카페에 공략을 뺏길 바에야 스스로 공략글을 지우자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새로 올라오는 뉴비용 공략은 노무현과 욱일기로 도배하고있다.[29] 매니저는 매니저 자리 포기를 선언과 함께 벽람항로 공식 분탕 갤러리 선언을 했으며 부매니저는 기존의 공지를 다 내려버리고 적극적인 분탕을 개시했다.

특히 갈갈쇼[30]를 한 유저들 중에서는 해외 서비스 시절부터 벽갤에 상주했거나 해외계정을 포기하고 국내계정에 집중했었던 유저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 서버 계정을 폭파시켜버리고 이탈한 유저들이 추후에 되돌아오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특히나 이들 중에서는 그동안 코리안 패싱 의혹이 꽤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서버에는 출시되었으니 한국 서버에도 언젠간 오겠지" 하면서 참고 기다리던 콘크리트층이 대부분이었던만큼 이번 사건으로 코리안 패싱(+운영 문제)이 기정사실화됨으로써 등을 돌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벽람항로 갤러리 현황.

결국 1월 2일 수요일 오후 4시, 벽갤은 운영원칙 위반으로 접근 불가 상태가 되었다. 마지막 모습. 생존자들은 중섭-일섭 유저들이 사용하는 manjuu 마이너 갤러리와 하무망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하였다.

이후 카페에서 아카시가 분탕발언에 대해 "카페 내 규정을 위반하여 고의적으로 분쟁을 조장하는 카페 회원만 지칭하는 것으로, 해당 메시지 내용이 곧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전부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고 새로 공지를 올렸으나 당사자인 기존 벽갤유저들은 물론 타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사건 총 정리

한편, 논란의 시작이었고 사건의 폭발에 기름을 부었던 SCM피제는 던메모 카페에 간 후(지금은 탈퇴) 던메모 톡방에서 활동 중인게 확인되었다. 그와중에 자기자랑 #은 덤. 하무망갤과 벽람카페에 남아있는 유저들은 좋지 않은 눈초리로 쳐다보는 중, 카페에서는 여전히 3300다이아가 "정말로 <벽람항로>를 사랑하셔서 도움을 자청하여 주신 분께 드린 소정의 성의"라고 한다.

이번사건의 인과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시작지점을 따져보면 SCM피제의 발언이 이번사건의 시초였으며 이것이 원인이되어 1차 꼬접, 일명 갈갈쇼를 유발한 것은 맞다.[31] 다만 망무새, 접무새들의 분탕은 사건이 터질때마다 늘상 있어왔던 일이였고 그와중에 통칭 "네덕(혹은 비틱)"이라 불리는 유저들이 사건을 키운것도 분명히 한 몫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와중에 말실수로 치고 넘기기에는 지나치게 큰 실책[32]을 빌미로 벽갤유저들의 꼬움지수가 급상승한 나머지 갤러리가 폭파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다만 벽갤러들의경우 이경우엔 충분히 변명의 여지가 있는 것이 애시당초 사건 자체 뿐만 아니라 뻑하면 누락되는 업데이트, 번역 오류 등의 자잘한 불만이 쌓이다가 이번 기회에 폭발한상황이나 마찬가지기 때문. 실제로 벽갤은 12/31만하더라도 이벤트 해역을 뺑이치면서 서로의 지능지수를 까기 바빴던데다가 다이호의 라투디 스킨 이후 역대급 라투디(Live 2D) 스킨이 또 나옴으로써 영업이 제대로 성공하면서 수명연장의 꿈을 이루기 직전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량 꼬접사태가 터진 것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있는데 이들은 이전부터 사건 일어나기 전부터 누락되는 업데이트와 번역에 계속 불만을 표시했었고, 지속적으로 운영에게 개선요구를 주장해왔으며 거기에 대해서 운영진들은 그때그때만 맞춰주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 이후로도 크게 고쳐지는 모습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만이 지속적으로 누적 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런식으로 요구가 있을 때마다 어처구니 없는이유로 활정등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얘기도 있으며 이와중에 카페의 쉴더들 또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맘에 들지 않으면 맛집 찾아가라' 는 식의 태도로 답변을 해왔던것도 계속해서 이들의 꼬접지수를 더더욱 높이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대망의 1월 2일을 포함하여 그 전부터 올라온 글이 속칭 코리안패싱[33]에 대한 사실상의 공식선언 + 그리고 이후 올라온 단톡방의 내용에서 분탕종자들을 벽갤에서 온 유저로 인지하는 식의 말이 나오자 벽갤러들은 그대로 폭발해버렸다. 게임에 대한 기여도로 따지면 카페보다는 갤유저 쪽이 훨씬더 많이 기여했다는 걸 어느정도는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을 정도로 갤러리가 기여한바가 꽤나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실책을 알기는 커녕 그런 유저들을 죄다 분탕충 취급한 것.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보니 완장이라 불리는 주딱과 파딱을 포함한 유저들이 단체로 뚜껑이 열리다못해 돌아버렸고, 완장들이 모든 금칙을 해금하자마자 갤이 그대로 폭발하는 수순을 밟게된다.

요약하자면 늘상 얘기가 나오는 오로라[34] 얏센[35]의 기약없는 미출시를 운영측이 시종일관 manjuu 개발진의 탓으로 돌렸던 것을 시작으로 각종 캐릭터의 밀리고 밀린 개장 문제와 캐릭터 스토리의 미출시, 일부 이벤트의 누락 까지 겹쳐서 꾹꾹 쌓여가고 있던 것에 더해 이번 SCM의 부주의한 발언 + 분탕질의 시너지가 대폭발하면서 갤러리가 터지고 유저들이 그대로 꼬접해버린 게 사건의 전말이다.

유저들의 불만누적, 운영진의 대응으로 인한 갈갈꼬접등 한순간에 게임이 몰락하는 과정이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과 유사하다.

1월 2일 오후 5:22분 운영진 측은 SCM측이 언급한 벽람갤과 같은 커뮤니티 이용자를 분탕러라 해석 가능한 부분에 대해 '<벽람항로>의 운영진은 어느쪽으로 치우쳐 판단을 하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에 있으며, 운영진은 타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지휘관님을 '고의적으로 분쟁을 조장하는 자' 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판단 기준은 오로지 카페 내 규정의 준수 여부에만 있습니다.' 라며 추가 해명과 이에 대한 사과 공지를 올렸지만 이미 사태는 크게 터질대로 터진 상황에 한 면피성 발언+PM측이 카페 제재를 먹인 사실이 이전 공지를 통해 확인 + SCM에 대한 후속 조치 없음이라는 환상적인 콜라보 상황이 되었기에 유저들은 "응~ 다 불 타 버리고 늦었어. 돌아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월 2일 오후 11:43분 전 SCM피제가 사과글을 올렸다. 사과문. 벽람항로 카페에 올린 것이 아니라 타 모바일 게임 카페에 올렸기 때문에 11분이 늦어져 11:54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내용물을 보면 사과문을 가장한 변명문이자 자신만 억울하다 식으로 징징대는 글에 가깝고, 유저들이 대피한 하무망 갤러리에 올리긴 커녕 타 모바일 게임 카페에 올렸다는 것 부터가 사과할 의도 따윈 눈꼽만큼도 없다는 어불성설이다. #[36]

피제와 개인인터뷰를 한 유저에 따르면 카페에 영구탈퇴는 SCM들에게 권한이 없다고 한다.[37]
전폭폭이 뭐죠? 심지어 직접 공개한 카톡 내역을 보면 PM이란 사람이 게임의 기본적인 내용도 모른다는 것이 드러났다.[38]
올리기만 하면 카페에서 강퇴당하는 벽도리
편가르기에 친목 조장을 저질러 카페 규정을 어긴 아카시를 신고하는 신고게시판 글
2.2.2.1.3. 3차 해명문
아직도 잔불이 남아서 활활 타오르던 공식카페에 결국 17시 26분 3차 해명을 하였다. 의외로 피제의 개인 인터뷰에서 언급된 SCM에게 영구탈퇴권이 없고 운영진에게 그 권한이 있다며 인정하였고 SCM제도에 대한 대대적 개편, 일명 전폭폭 게임 용어를 몰랐던 점 해명 및 사과, DC 벽람갤의 폭발 소식에 대한 유감표명, 1월에는 정말 대대적인 컨텐츠가 업데이트 예정이었다. 등등 의 내용을 올렸는데, 이 공지사항을 따로 게시글로 올린 것이 아니라 미니 이벤트로 통해 풀리는 유니콘 스킨 소개 글에 추가로 작성하였다.

이 사과글에서 논란이 된 것은 세 가지인데, 하나는 사과문을 따로 게시한 것이 아니라 스킨 소개 글에 추가로 쓴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원래 저 유니콘 스킨은 이전에 방송에서 콜라보 스킨이라 못가져 온다고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터지자 버젓이 출시를 한다는 것이었고[39], 마지막 하나는 항상 일이 터지고 나서야 사과한 뒤 '업데이트 될 것이니 기다려달라'라는 표현의 반복이라 이번에도 신뢰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를 비판하는 벽람하이 2화
2.2.2.1.4. 이후 경과
자존심을 굽혀서 제대로 된 사과 및 대응이라도 제대로 빠르게 했으면 못해도 중박은 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걸 굽히지 못하고 유저들을 향한 불평등한 대우 및 친목질을 고수하며 콧대만 세우다가 잠재적인 유인경로 중 하나인 벽람항로 마이너 갤러리도 터지고, 새해 대박은 커녕 새해부터 코어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사건 이후, 갤러리에 상주하던 코어유저의 일부는 한국서버 벽람항로 계정을 갈아버렸으며 비석, 과금했던 현금을 환불받는 사태로 까지 번지고 있다. 연말의 신규 스킨 러쉬로 끌어올렸던 매출 순위도 새해가 밝자마자 밑으로 곤두박질 쳐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40]

그 후 해당 유저들은 일본서버로 넘어가거나, 다른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가거나, 아예 게임을 접는 등 한국 서비스로는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41][42][43]

이후 하무망 갤러리 유저가 벽람항로 카페에 벽람항로 운영을 풍자하는 글 벽도리 27화을 게시하였고, 이내 제재를 당했다. 활동 정지1

이에 이어서 해당 제재에 대해 제재이유를 묻는 글을 올린 유저 마저도 제재를 당했다. 활동 정지2

풍자 관련 글들은 특정 인물의 얼굴이 나오지 않을 경우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벽도리ver.검열

벽도리ver.전폭폭

사건이 일어난지 3주가 지났지만 SCM에 대한 후속조치와 앞으로의 업데이트 로드맵 제시가 없다. 이를 비판한 분탕배틀은 하무망갤에서!

1월 24일 오후 6시 23분에 갑자기 아무런 공지 예고 및 언급도 없이 자유게시판에 CM 넬슨 이라는 자가 나타나 소개글과 이번 논란으로 인한 현 한국서버의 어려운 상황으로 부임된 것에 큰 책임과 자신은 카페만 관리하는 직원으로 활동한다 라는 글이 올라오자 환영하는 것과 동시에 SCM들을 대신해서 이제 CM이라는 정식 직원이 오는 것이라는 희망감을 품기 시작한다. / 이번 갈갈쇼와 꼬접사태로 결국 X.D. Global 측에서 PM에게 책임을 물어서 보직이동 당했다는 설 등등 출처 없는 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PM이 PM자리에서 내려온건 2018년 12월 말이였으므로 1월 초에 터진 친목사건과 관계없으며 오히려 운영 주체가 되어야 할 PM의 자리가 비워져 이번 사건이 빠르게 정리가 되지 않아 크게 번지지 않았나 추측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온 CM은 # 게시글도 틀린 문법이 수두룩하면서 글에서 느껴지는 이전 관리자와 같은 특정 커뮤니티 출신의 암시, 결정적으로 아예 공식적으로 패싱에 대해서 언급하면 가차없이 분탕충 낙인을 찍어서 천안문 해버리겠다는 선언을 했다. SCM에서 S만 뺐지 그 외 별 다를 바 없는 관리자가 왔다.[44] 이에 대해서 분석하자면 의혹이 터진 작년 12월 연말부터 무려 3주간 지속적으로 갈갈인증, 꼬접인증, 네이버 카페층과 하무망 갤러들과의 말다툼, 망무새 등등 거의 무정부 상태였으며 이러한 화재를 계속 지켜만 보던 중립층 유저들도 이제 거의 지친것도 있으며 나가토가 나오는 대형이벤트와 1년간 추가가 미뤄졌던 얏센과 중화민국 국적 함선들, 오로라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란 소식으로 인해 업데이트와 이벤트만 잘 챙겨주면 상관없다 반응을 보이고있다. 그리고 나가토 업데이트 이전 100위 밖으로 밀렸던 벽람항로 매출순위도 업데이트 이후 49위로 떡상하면서 네이버 공식카페 분위기는 거의 안정된 편이다.

다만 중국 및 일본 서버에서 지급된 절분 및 구정 선물[45]이 정작 구정을 보내는 한국 서버에서는 지급되지 않는 등 패싱 의혹이 계속되었다. 구정에 큰 의미가 없던 일본 서버에서는 전날에 지급을 했지만 구정을 보내는 한국의 경우 당일에 지급을 예상하던 의견도 있었지만 심지어 구정 당일에도 지급이 되지 않았다. 이에 관해서는 설연휴가 끝나고 무한로딩 접속불가를 해결하느라 지급을 못했다며 뒤늦은 구정선물과 무한로딩 현상 보상으로 연료350을 추가로 해서 보내면서 패싱논란을 잠재웠다.
2.2.2.1.5. 공식카페 테러
결국 CM넬슨이 빤쓰런했다. 넬슨이 올린 글에 의하면 유저의 피드백을 GM에게 올리고 GM은 룽청에게 보고를 하고있지만 결국 룽청의 소통부재 와중에 글로벌서버에서 시리우스가 먼저 출시되고 글로벌서버에서 대형이벤트 오류에 대한 진정한 사과문, 친목운영 사건 이후 지지부진한 업데이트 공지, PM노트 삭제 등 복합적인 불만이 쌓이고 결국 미적지근한 운영에 화가 난 일부 유저들이 GM은 물론 CM을 향한 개인적 패드립쪽지에 멘탈이 갈려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러한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노골적인 고인드립 아이디에 노무현 대통령을 이용한 드립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난장판이 되고 홀로 남은 GM은 이들을 잡지 않고 사실상 손을 놔버리면서 대다수는 "어차피 소통도 안 하려고 했던거 차라리 카페를 운영하지 말고 일본처럼 트위터에 공지용 계정 방식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냐?" 하며 비웃는 중이고 친카페층은 "제발 이들 좀 잡아달라"고 하소연, 이 불타는 것을 팝콘가지고 보러 온 이웃카페들은 덤.
카페는 완전히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채 어그로 야짤 등이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상태이다. 거기에 더해 탈주한 CM넬슨의 무책임한 행보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높다. 1월 1일 친목 운영 의혹 사건을 겪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은채 돈 아끼겠다고 SCM에서 s만 뗀 CM을 마치 직원인양 속이며 유저를 기만한 것이다.

그리고 같은날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저녁 9시경에 새로운 카페 스태프가 생겼다 스태프 그런데 하필 영어[46]를 순서대로 한글자판기로 치면 '에휴이게뭐야'가 되어서 카페에서는 해당 아이디를 가지고 드립을 치고있다. 이미 XD 글로벌(=룽청)이 서비스하는 중 가장 개판 + 날림 운영을 하는 운영진으로 유명하고 현재진행중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불신이 팽배한 분위기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한섭의 개판인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고 일섭에 계정을 하나 더 파는 등 섭종 대비를 해 밑작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2.2.2.2. 1.1 사태 이후
안일한 대응과 4과문으로 신년 스킨덕으로 상승하던 매출이 급떡락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매출순위가 수영복 사태이후로 다시 100위대로 떨어지더니 SCM에 대한 대응책 전무와 CM넬슨의 소개문이 해석에따라 독재자 성향을 보이면서 결국 120위대까지 추락한다. 그런데 다행히도(?) 현질유도 양산형으로 가득찬 국산게임 시장으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남아있던 중립층도 있었던 상황 덕분인지 핵심 전함인 나가토 업데이트와 강철벚꽃 업데이트 이후 매출이 소폭 상승하기 시작, 나가토 업데이트 소식에 친목운영 사태 이전에 접었던 일부 유저들도 돌아오면서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픈 이후 쭈욱 미출시였던 얏센과 오로라의 추가 소식과 더불어 중화민국 함선 업데이트 공지, 1월 12일자 이후로 자취를 감춘 SCM 완장을 찬 유저들의 활동이 전부 사라지면서 공식카페가 안정화 된 덕분인지 1월 30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46위 다시 오르면서 잠시 안정을 찾는 듯했다.

그러나 한결같은 늦장 업데이트와 부실한 운영으로 4월에는 매출이 급하락 하면서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걷게 되었다고 보는 사람들까지 생기고 말았다. 국내에서 헬적화 된 영원한 7일의 도시와 비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물론 모든 서버를 통틀어 동시에 진행되는 신규 대형 이벤트 기간 중에는 매출 순위가 급등하긴 하지만 이내 추락하곤 한다. 실제로 6월 4일 기준 순위가 다시 급등했는데, 중국서버 2주년을 맞아 모든 서버에서 동시에 진행된 비스마르크 추격전 이벤트의 영향으로 보인다.

5월 말에 시행된 UI 리뉴얼 업데이트 후 새로이 생겨난 버그에 대한 미흡한 대처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번역 감수, 개조 및 함선 스토리 등의 자잘한 요소부터 시작해 중/일섭에서는 상시화 된 시리우스나 중국이나 일본에선 복각으로 1번이나마 풀렸던 유키카제의 미출시 등 중국과 일본에서는 한참 전에 풀린 함선들조차 추가 소식이 애매해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 심지어 다른 서버에서는 1주일만 실시했던 그라프 슈피 추격전 복각을 2주나 하는 것 때문에 시간 끌기 및 컨텐츠 패싱 논란이 끝없이 일어나는 중이다.[47] 또한 중/일섭에는 없는 버그까지 발생하는 등 사실상 손을 놓은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

결국 최초 진행으로부터 1년만인 6월 말에 홍염의 방문자 이벤트가 복각되면서 유키카제, 모가미 등이 추가되었지만 하필 같은 시기에 한국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들에서 동시에 빛과 어둠의 아이리스 이벤트를 복각, 신규 프랑스 함선들 및 스킨이 추가되어 이러한 꼬움 악순환에 지쳐버린 유저들이 이탈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하반기 어느 시점에서부턴가 룽청이 요스타와의 보이스 저작권 관련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탓에 새로 추가되는 함선/스킨의 보이스가 누락된 채 업데이트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어 아예 운영 측에서 유저들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

2020년이 다가올 무렵,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보이스 누락 문제에 짙게 그늘진 그림자의 꽃 패싱 논란과 복주머니 헬적화까지 겹쳐 유저들을 뒤집어버리는 한편, 일부 공식카페 유저들이 1.1 사태의 1주년을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앞으로도 보이스 전부 패싱해주세요! 벽람항로 한국서버 화이팅! 등등의 게시글로 도배를 하는 등 개판이 나버린 분위기와 함께 2019년이 마무리되었다.

2.2.3. 2020년

2월 11일, 마참내 보이스 업데이트 소식이 나왔다. 지금까지 누락되었던 보이스를 전부 업데이트 한다고 하는데 유저들의 반발에 못이겨 급하게 보이스 관련 계약을 체결한 것인지 원래 이 때쯤 한꺼번에 업데이트 하려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같은 달인 20일, 요스타와의 협상 자체가 X.D 글로벌 측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요스타에 의해 폭로되었다. 이에 대한 해명은 현재시점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타국 서버에선 이미 지원이 되고 있는 64bit 대응 클라이언트 지원도 이뤄지지 않아 유저들 사이에선 급한 불 끄기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은 편이고, 보이스 누락에 관한 사과문도 올라오지 않았기에 진정성이 없다고 보는 의견도 꽤 있다. 이후, 64bit 대응 클라이언트는 타국가 서버와 마찬가지로 19년 8월부터 적용되었음이 판명되었다. 다만, 클라이언트 자체는 현재도 32bit 와 혼재해서 쓰는 상황이다. 지금도 32bit 전용 핸드폰에서 구동 가능.

요스타의 폭로 사건에 X.D 글로벌이 큰 위기감을 느꼈는지, 3월 중반부터 어둠을 쫓는 은익-빛과 어둠의 아이리스(복각)-청홍의 메아리(복각) 3개 대형 이벤트를 단 1주의 텀도 두지 않고 연속으로 밀어붙이는 강행군을 실행하였고, 잊혀져가다시피 했던 작전문서 해역을 갱신, 누락됐던 캐릭터 스토리를 점차 추가, 어려움 해역 11장도 이어서 들여오는등 기존 유저들의 불만을 식혀가고 있다.[48] 한국서버 2주년의 경우 코로나 19를 의식한 것인지 작년과는 다르게 오프라인 행사도 없이 조용하게 치렀다.

한편으로는 같은 퍼블리셔 게임이자 최대 밥줄인 소녀전선에서 초심을 잃은 현질 유도 컨텐츠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이 꼬접해버리자 X.D글로벌 측에서 제대로 위기를 느끼고 벽람 운영에 신경쓰는게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

7월에 들어서는 저지의 소형함 건조 상시추가를 마지막으로 한국 서버에서만 누락되었던 함선 패싱은 해결된 상태이지만, 타 서버에 도입된 '빛과 어둠의 아이리스' 작전문서 상시화[49] 및 6월에 실시된 에식스 공투 이벤트 복각의 실행 지연[50]이 발생하면서 유저들은 다시금 긴장했다.

그런 와중에 7월 말 '영원한 밤의 환광' 이벤트에서 등장한, 페미니즘 성향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디자인을 담당한 하우의 패싱[51]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다만 해당 이벤트 업데이트 이후 옆동네에서 페미니즘 이슈로 불타오르는 광경을 본 유저들로부터 ' 최소한의 명분도 챙긴데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어쩔 수 없다'는 방향으로 부분적인 재평가를 받았다.

이후 12월에 들어 새로 업데이트되는 세이렌 작전은 한국 서버에 한정하여 일정 조정으로 인해 이듬해 1월로 연기되었으나, 타 서버들에서 먼저 진행된 ' 부상한 작전' 대형 이벤트가 겨우 이틀 뒤에 사실상 동시 진행되다시피 도입됨으로써 유저들이 어느정도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크게 반발하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이벤트 일정을 앞당기면서도 작년과는 달리 2021 복주머니의 정상 수입을 비롯하여 누락되는 사항 없이 온전히 신규 이벤트 진행이 이루어진 덕분에 호응을 이끌어낸 면도 있었다. 이렇듯 게임 내부적으로 굵직한 논란거리가 생겨나지 않고서 서비스 개시 이래 처음으로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2.2.4. 2021년

한국 서버 유저들 사이에서 최중요 떡밥으로 꼽혀왔던 2021년 3월 말 룽청의 퍼블리싱 계약 만기종료에 따른 서비스 종료 혹은 퍼블리셔가 교체요람항로되는 일 없이 무탈히 계약 연장이 이루어지면서 대다수 유저들은 실망안도하였다.

서비스 3주년을 소소한 이벤트로 넘기고, 해외 서버들과 1주일 텀을 둔 무난한 운영을 유지하며 문자 그대로 순항 중에 있다. 하지만 3주년 기념 굿즈와 관련해서 배송에 필요한 정보를 주었음에도 굿즈를 받지 못했다던가 개별통지로도 알림을 준다는 것을 그냥 공지사항으로 퉁쳐버려 정보제공 기간을 놓쳤다는 인원이 소수 보이기는 했다. # ##

그러다 2021년 8월 23일에 발생한 페이스북 계정의 접속장애 사태, 9월 23일 없데이트 해프닝으로 인해 퍼블리셔의 무능함이 다시 재조명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항목을 참조.

1주일도 지나지 않은채 9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11시부터 19시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했으나 3시간 연장점검을 펼치며 22시에 끝마칠 예정이라는 긴급공지에 퍼블리셔의 무능함이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다만 어느 정도 풍문으로 이야기되었던 개발사 Manjuu의 한국서버 직영이 2021년 하반기 들어와서 거의 확실시되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씹어먹을만한 성토 분위기는 적은 편이다. X.D 글로벌은 카페에서 창구 역할만 맡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기 때문.[52]

2021년 시작부터 Manjuu가 한국 서버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정황 증거는 있었는데, 중국 서버 클라이언트에서 한국 서버 이벤트 관련 파일이 나오거나 한국 서버 관련 버그를 룽청이 아닌 개발사에 직접 문의하자 고쳐주는 등 정황 증거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었다.

이후 2021년 10월의 물자 패치와 관련하여 한국 서버만 중국 서버와 동일한 수혜를 입고[53], 번역 퀄리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무엇보다도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인기투표가 한국서버에 무사히 착륙하고[54] 한국 서버 전용 모나크의 명예의 전당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사실상 Manjuu의 직접적인 통제 아래에 있는 것으로 거의 확실시되었다. 하단의 업데이트 실패 해프닝도 X.D Global보다는 실질적으로 한국 서버의 업데이트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Yongshi의 신작 게임 개발로 인한 과도한 크런치 모드로 인해 제때 기한을 맞추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유저들도 대단히 우호적인 반응을 내보이고 있으며, 일본 서버 4주년을 기점으로 하여 유저수도 꽤나 상승한 상태인데다 연말 신규 이벤트인 '역행하는 무지개 탑'을 시작으로 중/일/글로벌 서버와 동시에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유저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올라간 상태.[55]

2.2.5. 2022년

2022년 3월 27일, 한국 서버 서비스 4주년을 맞았지만 이에 대한 일말의 변화[56]도 생기질 않아 당황하는 반응과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일단 공식에서는 카페를 통한 댓글 이벤트 개최 및 4주년 기념 보상의 당일 배포, 그리고 4주년 기념 패치는 돌아오는 주 업데이트와 함께 이루어질 것임을 사전에 예고를 하였기에 큰 논란 없이 넘어가는 분위기.

2022년 4월 18일, 해외 서버에는 첫 시행 시점에 일찍이 해금되었던 하우의 캐릭터 소개가 공식 카페 및 공식 트위터에 업로드됨에 따라 한국 서버에서의 실장이 확정되었고, 공식 카페 내부에서는 실장 찬반여론이 서로 다시 충돌하긴 했으나 당시 실장 반대 여론이 높았던 반대파는 대다수가 이미 접거나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외부 분탕 정도의 소수였고 찬성 여론은 "어차피 남페미 YD 일러스트가 사용되는 마당에 그냥 도입해도 상관없으며, 더욱이 한국만 패싱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주류를 이뤘다. 그렇게 하우가 정식 실장되면서 기록말살형이 풀렸고 문제의 Snow Is는 이전과 달리 도발하는 글을 쓰지 않음으로써 기존의 코리아 패싱 문제는 조용히 일단락되었다.

운영진의 소통은 줄었으나 컨텐츠는 꼬박꼬박 다 가져오고 있고 오역이나 버그를 유저가 제보하면 빠른 시일내에 고쳐서 내놓는 등 무난한 운영을 하기 시작, 충성층 유저들이 남은데다가 새로 유입층 또한 들어오면서 순항중이다. 최근에는 수영복 스킨을 다시 내놓자 매출순위 100위권으로 다시 반등하기도 했다.

2.2.6. 2023년

소통은 거의 손을 놓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가져올건 꼬박꼬박 가져오는데다가 한국 서버 유저들은 정말 코어 충성층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57]이며, 유저들도 대다수가 일러스트레이터가 페미니스트든 뭐든 컨텐츠만 잘 가져온다면 상관없다는 입장인 유저들이 대부분인데다 2024년 기준으로 일본/중국 다음으로 한국에 패치가 이루어지다 보니 1~2주라는 짧은 텀이나마 미래시까지 존재하다보니 오히려 실장 기간에 지연이 있는 현재의 업데이트를 좋게 평가하기도 한다. 운영진들도 소통은 단절된 수준일지언정 업데이트 해줄은 것 해주고 버그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조치까지는 아니더라도 결국 수정은 해주다 보니 잡음은 있지만 큰 사고 없이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2023년 6월 1일 중국 서버 6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업데이트 할 버전 분량이 많은 것을 예측하지 못한 문제'로 느닷없이 업데이트를 1주일 연기하는 대형 사고를 터트렸다. 때문에 해당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콘텐츠가 해외 서버 대비 1주일 더 미뤄진 2주 차이를 둔 채 적용되는 상태이며,[58][59]수습이 빠르게 이루어지 않아 장기 콘텐츠 과학연구·6기까지 연기가 되어 유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보상과 대책은 전무한 상태이며, 중국의 연초 대명절인 춘절 연휴 때 업데이트를 미리 당겨서[60] 실시한 바가 있다보니 이 때 다시 1주텀으로 돌아올 것이라 예측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2.2.7. 2024년

유저들의 기대와는 달리 춘절 연휴가 모두 끝나고도 미래시 간극이 줄어드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번역량 면에서는 대형 업데이트나 다름없는 'TB 육성' 컨텐츠는 관련 데이터 어셋만 한국 서버 클라이언트 내에 선행 삽입되었다가 해외 서버 실장일인 2월 6일 기준으로 만 1달이 지난 3월 7일이 되어서야 겨우 해금되었다.[61]
그러던 와중에 퍼블리셔 내부 방침에 변화가 일어난듯한 움직임이 조금씩이나마 관측되고 있다. 2월이 되자마자 뜬금없이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소개에 적혀있었던 네이버 공식 카페 링크가 제거되었는데[62]스킨 관련 대사 및 이벤트 스크립트 번역도 일본 서버의 것과 비슷해지고 있던 차에 인게임에 게시되는 공식 1컷 만화 번역의 뒷배경 또한 중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되어있는 점 역시 포착되었다.
그리고 XD.Global 중 유일하게국내 앱 스토어 인앱결제 가격 인상을 하였는데,
12월 당시 월정액 패스권이 12,000원 이었지만, 2월 월정액 패스권 부터 15,000원으로 3,000원 인상 되었다.
정작, 같은 퍼블리싱인 소녀전선은 월정액을 최대한 유지한걸 보면, 얘네의 가격 인상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그 후 3월 7일 기준 뜬금없이 TB 육성 컨텐츠의 홍보 PV가 공개되었는데[63]정작, 한국서버의 기반인 중국서버에서는 짤막하게 짤 몇개랑 장문으로 소개된게 전부인데 소개가 되었다는 점도 의외고, 앨범 쪽에 있는 글자 번역도 깔끔하게 다 되어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TB키우기 업데이트 후 일주일 후인 3월14일, 뜬금없이 6주년 업데이트를 했다는 점인데, 원래 같았으면, 3월21일에 6주년 업데이트를 하는게 정상적 이지만, 갑자기 1주일이나 앞당긴 것이다

2월 중순, 정말로 뜬금없이 스트리머에게 광고를 맡겼다.[64] 물론 광고 의뢰를 준다는 것 자체는 지적 받을만한 사항이 아니지만, 퍼블리셔가 2019년 초 이래 약 5년 가까이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난데없이 보인 행보이다 보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당혹스러워하는 한편 반색하는 반응 또한 공존하였다. 문제는 신규 유입을 노리기에는 애매하게도 UR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목도 한참 지난, 하필이면 지루하기 짝이없다는 평가 일색인 공투 이벤트 중이었다는 점...

7월 말에는 유정석과의 협업으로 Weigh Anchor!의 리메이크를 공개했다. 원래는 6주년 기념으로 준비했으나, 유정석측의 스케줄 문제로 여름 특별 이벤트로 바꾸어 진행했음이 밝혀졌다. 관련 글

3. 사건 사고 내역

3.1. 2018년

3.1.1. 번역자들의 태업 & 이간질 사건

번역자들의 논란 정리 자료

2018년 3월 14일 벽람항로의 번역을 하던 번역자들의 인성 문제가 불거졌다.

예전부터 소녀전선의 전례로 X.D 글로벌의 번역 및 현지화 수준은 나쁘기로 유명했지만 벽람항로 한국서버의 준비 과정에서 그런 면이 아주 심각하게 보여지는 중이었고, 유저들의 불만은 점점 쌓였다. 또한, 개발 현황이라고 올라온 동영상에서 아직 번역되지 않은 중국어가 튀어 나온다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이미지 파일에 찍혀 있는 한글이 밖으로 다 튀어나와있는 등 도저히 정식 번역판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퀼을 보여주자 유저들이 항의하였다. 그것을 본 번역자 중 한명이 트위터로 욕을 하며 유저들을 기만[65][66]했다. 그러자 다른 번역자가 벽람항로 마이너 갤러리에 직접 나타나 해명글을 쓰고 욕한 그 번역자도 사과문을 쓰며 사건이 마무리되는줄 알았으나... 번역자 디스코드 방에서 유저들의 뒷담을 까고 계획적으로 분탕글 또는 해명글을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벽람항로 마이너 갤러리에서 가루가 될 정도로 까이는 중. 게다가 번역기를 돌려서 번역을 했다는 의혹도 생겨났다.[67]

한편 유통사가 유통사인만큼 사실상 소녀전선의 본가가 된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에도 이 사건이 알려졌으나 관리자는 '당장 해당 사건자체가 소전과는 관련성이 깊진 않다.'라는 이유로 해당사건과 관련된 개념글들을 통삭제했으며 대부분의 갤러도 타 게임인만큼 동시에 하는유저를 빼고선 큰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문제는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번역가가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 번역가인데 이번일로 터진게 씨가 되어서 XDG 관련 게임 번역팀 내부 폭로전이라는 재앙으로 비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한때 미투 운동과 우동 사건이 일어났지만 현재는 잠잠해진 상태이다.

파일:16265ff61f4355e26.png

소녀전선 카페에 의하면 현재 번역자와 모든 계약을 취소했다고는 하지만, 위의 사진을 보면 알듯이 원이름이 '대쳐'인데 '새쳐'로 번역을 해놓고 대사에서는 다시 '테쳐'라고 표기하는 등[68], 기존 작업물은 특별한 검수나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다.[69] 이후 대처의 경우 4월 3일자로 명칭이 수정되었다.

이 일 때문인지 벽람항로 게임 내 채팅에선 '소녀전선'이란 단어가 소*전선으로 표기되고, 프로필 소개문에서 '소녀전선'이 금지어로 되어 있다.

한편, 라피의 신년 스킨을 유키토와 사과 사탕[70]으로 번역했다가 수정하는 등 번역 면에서 아직도 미흡한 점이 있는 상황이다.

게임 시스템 도입 또한 미흡한 점이 있는데 신입 지휘관을 위한 미션에서 Z23이 강화 대상으로 들어가있는 문제가 발생했다.[71] #

3.1.2. 트위터 팔로워 보상 버그

파일:20만골드.png

문제의 발단은 3월 23일 운영진측에서 팔로워 5천명 돌파기념으로 정식오픈시 유니콘을 모든 서버에 배포한다고 공식 카페에 공지를 올린게 시작이었다.

이후 정식오픈날 오픈직후부터 얼마 안되었을 때부터 접속해있던 명량/노량서버 유저들에게 준다는 유니콘 대신 갑작스럽게 20만 골드가 우편으로 보내졌고[해당사진] 이후 운영진 측에선 이 일을 버그라고 해명, 즉시 4시간 점검을 시작하고 오픈직 후부터 게임 정지라는 사태를 막기 위해 점검 직후 한산도/옥계서버가 추가되었다.

20만 골드는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최소 약 11만원 내외나 되는 만큼 카페에선 해당 사태에 대해 서버를 통째로 롤백시키는지 아니면 클로저스의 선례처럼 전액회수를 하는지 등등으로 유저끼리 운영진의 대처가 어떻게 나는지에 관해 엄청난 소동이 일어나며 이는 운영진 측의 무응답+연장점검으로 더욱 더 큰 소동이 되었고 결국 점검이 끝난 이후 운영진측에선 운영진들의 과실을 인정하며 20만 골드를 받은 유저들은 소지골드에서 15만 골드를 빼는 것으로 대처를 끝냈다.[73]

두번째 문제는 사태 이후 터진 서버나 핵과금러야 상관없는 이야기이나 명량/노량 서버 유저면서 무과금러면서 20만 골드를 받지 못한 유저들은 받은 유저들에 비해 시작자금이 5만 골드나 차이나게 된 것.

세번째로 명량, 노량의 서버점검을 할 때, 서버점검 보상으로 200다이아를 지급하기로 했는데, 위의 버그우편 이용자들에게만 5만골드를 지급하는 일이 문제가 되자 PM의 사과문이 올라오며 전서버에 사죄보상으로 200다이아를 주기로 했는데 문제는 명량, 노량 서버는 점검 보상과 사죄 보상을 합쳐 400다이아를 받아야 하는데 점검 보상 200다이아는 지급이 되지 않고 전 서버 사죄보상 200다이아로 퉁치고 말았다.

그 이후로 15만 골드를 할부로 쓰고 5만 골드의 특혜를 받은 명량과 노량서버 일부 인원들은 다른 유저들에게 원피스의 세계귀족에 빗대어 명룡인, 노룡인으로 부르고 있으며 버그유저로 취급당하고 있다.[74][75] 이런 반응과 더불어 처음엔 운영진을 질타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운영자는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글 역시도 무시하고 전혀 반응 및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고 유저들도 이 사건을 언급하길 피하면서 사실상 묻힌 상태.

결정적으로 훈장교환 로테이션으로 명량이 후드가 당첨되자 공식카페에서 명량 유저들을 지나치게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게 되었다. 그런데 그 정도가 심해서 오히려 역풍을 맞았고 운영진의 실수를 자신들에게 화풀이 하던 것이 억울했던 유저들뿐만 아니라 같은 버그유저 취급받던 명량 후발주자나 못 받았어도 남았던 사람들까지 반발하면서[76] 공식카페에선 사장된 주제가 돼버렸다.

3.1.3. Nardack 로그인 일러스트 교체 사건

국내 서비스 초창기에 Nardack 일러스트리어스의 일러스트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트윗 한 바 있다. 이 당시엔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에 관련해 본격적인 사건이 터지기 전이라 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당시 Nardack이 논란의 중심이 된 ROD의 트윗을 리트윗한 정황[77]이 드러나며 Nardack의 메갈리아 논란이 일어났다.

이후 4월 27일 업데이트에서 한국 서버의 로그인 화면에서 Nardack의 일러스트가 쓰이게 되자 유저들이 이에 대하여 항의, 결국 업데이트 40분만에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

그 후 27일 12시에 Nardack의 트위터에 '작업자에 대한 강압적인 사상 검증 및 부당한 대우를 반대한다'라는 요지의 글이 올라왔으며, 게임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과의 일러스트 교체 관련 카카오톡 대화 로그를 공개하였다. # 또한 룽청이 메갈리아와 관련이 없고 지지하지도 않는다는 트윗 한번만 써달라는 말에 굳이 그럴 필요 있냐는 의사를 표현했다. 이후에도 나르닥은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와 중국 회사인 XD글로벌 간의 문제인데 일본 트위터 유저를 끌어들이려는 등 물타기를 시도했지만 별 효과를 못 봤다.

나르닥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유저들 또한 그것에 반발할 자유가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피해를 입힌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물을 교체하는 것 역시 회사의 권리이다. 또한 중국은 정부차원에서 공안에 의한 검열이 있기에 Nardack 본인이 사상 관련 문제가 없음을 입증하지 않는 이상은 필연적인 일이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의 거절 응답은 강압적인 사상 검증이 아니라, 합당한 교체 사유에 해당한다.

오마이뉴스에서 페이스북으로 취재를 요청했으나 벽람항로는 나르닥이 공개한 대화내용을 참고하라고 하면서 선을 그었다. 기사 아카이브 기사를 보면 일방적으로 메갈리아를 옹호하며 회사를 비난하고 있다.

3.1.4. 수영복 스킨 판매 중단, 그리고 Android판의 18세 이용가 전환

7월 2일, 프린스 오브 웨일스의 수영복 영구 판매 중단에 이어 모든 수영복 스킨의 판매가 잠정 중단 되었다. # 국내 게임 서비스 관련 기구의 요청이란 걸 직접적으로 밝힌 걸 보면 게등위의 요청[78]에 의해 전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이전 소녀전선 등급 분류 직권재조사 사태 때 이미 유저들로부터 욕을 먹은 X.D. Global이기에, 여전히 한국 지사를 세우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유저들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사도 안 세우고, 17세 이용가로 책정하지도 않고[79], 12세 이용가를 고집하다 예견된 사태를 일으키며, 소녀전선 때부터 전혀 진보한 게 없다는 것. 특히 룽청은 소녀전선 검열사태 때 기관에 통보하지 않고 몰래 검열해제 코드를 풀다가 여러차례 적발되어 기관의 집중마킹을 당하고 있는 상태다. 지사를 설립하지 않는 한 기관의 시정요구에 대한 대책으로 스킨의 판매중지 혹은 덧칠의 양자택일 뿐인데 룽청은 검열사태 때마다 지사를 설립한다는 립서비스로 잠깐을 모면하려 들 뿐 실제로 움직임을 보인 바는 없다.

일러스트&스킨의 노출도가 중국서버와 동일한 검열 버전이었다가 어느샌가 '프린츠 오이겐 수영복'과 '넵튠 콜라보 스킨'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서버와 동일하게 스리슬쩍 바뀌었는데, 일본 서버는 12세 이용가인 한국 서버와 달리 17세 이용가이다. 즉, 17세 이용가 일러스트를 12세 이용가에 버젓이 쓰고 있었다는 소리. # # 이 점도 소녀전선 때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이미 구매한 스킨은 손대지 않는다고 하지만, 룽청은 이미 소녀전선에서 판매 후 수정을 몇 번이나 저지른 전과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신뢰도는 매우 낮다는 것도 문제. 게다가 현재 이용가가 유지된다면 앞으로 나올 스킨들(특히 수영복)은 아예 중국-일본보다 더 심한 '덧칠'을 겪을 게 뻔하다. 아니면 자체적으로 일러스트 수정을 할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아예 스킨을 내지 않고 존재의 삭제로 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에 따른 일섭 이주자들이 늘고 있다. 이후 우려한대로 퀸시의 수영복 스킨이 판매되지 않고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참고로 중/일 서버는 문제 없이 판매를 시작하였다.

한국 벽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으로 이 직후 벽람항로에 스킨을 지르던 유저들이 갈갈 후 타 게임이나 일본서버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벽람 과금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게 스킨이라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과금러들이 대거로 빠져나간 것. 이 때문인지 그래도 7월 초 까진 스킨주간이 아닌 시기에도 매출순위 50위권은 유지하던 벽람은 7월 둘째주 이후엔 매출 순위 160~170위권에서 놀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런데 7월 31일 오후 9시 46분, 벽람항로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8월 1일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버전의 이용 등급을 12세에서 18세로 변경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와 함께 위의 판매 중단된 수영복 스킨들[80], 나와야했지만 나오지 않은 새로운 수영복 스킨들[81]이 함께 추가되고, 새로운 수영복 스킨의 Live2D가 추가된다.

12세 이용가 버전의 제공여부는 추후 공지해주겠다 하였으며, ios버전은 더욱 자세한 상의가 필요해 현재로서는 수영복 스킨 추가와 18세 이용가로 등급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스킨과 검열 문제로 일섭으로 이주했으나 한섭에 비해 하드한 해역파밍과 이벤트 난이도, 자잘하긴 하지만 언어장벽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던 유저들이 다시 한섭으로 복귀각을 재고 있기도 하다. 일섭으로의 이주 이유가 수영복 스킨과 소녀전선에서의 검열빔을 맞고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던 X.D. Global의 운영문제였으나, 수영복 스킨은 18세 등급으로 변경되면서 해결되었고, X.D. Global의 운영 문제는 이색격을 앞둔 트위치 공식 방송에서 PM이 유저들의 질문을 받아주고, 실제로 수영복 스킨 문제가 해결되는 등 X.D. Global이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려고 하고 있음을 중명했기 때문에 굳이 일섭으로 이주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

그러나, 한편에선 12세 버전을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18세로 전환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12세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청소년들은 플레이를 할 수 없을텐데, 하필이면 이색격이 진행되는 도중에 18세 이용가로 전환되기에 이색격을 건너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8월 1일 점검도중, 18세가 아닌 17세 이용가로 바뀌었다는 것이 포착되었다.[82] 애초에 플레이스토어 규정상 18세는 게등위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83] 지사가 없는 XDG로써는 18세가 불가한 셈. 하지만 추후 어떻게든 18세로 등록한 모양이다.

8월 28일 기준으로 플레이 스토어에 12세 이용가 버전인 벽람항로T가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다. 아마 수영복 스킨을 제거한 것 외에는 다른 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3.2. 2019년

3.2.1. 특별 연습 - 에식스급 번역논란

파일:에식스사태.jpg

2019년 2월 28일 업데이트로 실시된 에식스급 특별연습에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번역이 나왔다.

거기에 여전히 디버그능력이 없는지 무한로딩이 발생해도 유저에게 디버그모드를 요청하는 중 디버깅모드

3.2.2. UI 업데이트 버그

5월 20일, UI 업데이트를 했는데, 업데이트 이후 모든 플레이어의 비서함 아이콘이 라피가 되었다던가.[84] 몇몇 기종[85]은 창고가 아예 안 보인다던가, 번역이 덜 되었다던가, 이모티콘 크기가 들쑥날쑥이라던가, 몇몇 함선의 그래픽이 깨져 보인다던가, Live 2D 함선들의 눈동자가 사라진다던가, 복귀자 보상이 중복 입수가 가능하다는 등의 많은 문제가 있었다.

특히 이모티콘 중 콩고의 이모티콘과 타카오의 "상관없다" 이모티콘은 그 크기가 매우 커서 말풍선을 덮을 정도였는데 이로 인한 도배가 문제가 되었다.

가장 중요한 버그는 복귀자 보상이 중복 입수가 가능하다는 버그였는데, 전 플레이어에게 복귀자 보상 (보라색 부린 1명, 큐브 10개, 금색 공격스킬책 1개, 멘탈 유닛 300개, 연료 500, 물자 5000) 이 메일로 발송되었는데 이게 5분~15분 간격으로 재접속을 하거나 게임을 재설치하고 접속하면 무한대로 입수가 가능한 버그였다.

이는 5월 21일 오전 12시 15분 경 운영진도 인지하여 복귀 보상 중복 수령자는 계정을 정지하고 횟수를 초과하여 수령한 아이템을 삭제한 뒤 계정의 정지를 풀어주는 것으로 조치하기로 하였고 복귀 보상은 문제가 완전 해결된 뒤 다시 지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미 사용한 자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할 건지에 대한 공지가 전혀 없어서 이것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5월 21일 17시 진행된 패치에서 이모티콘 크기, 여러 번역, 모델링, Live 2D, 창고가 안보이는 문제 등 많은 문제점이 수정되었으나 많은 문제가 아직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버그 수정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타 섭의 경우 중국 서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하며,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한국 서버보다 더 길게 점검을 하였다.

3.2.3. 메탈 블러드 음표 & 맹세 이벤트 관련

2019년 5월 23일에는 벽람항로 중섭 2주년 기념일이자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대형 이벤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는 중섭, 일섭, 글로벌섭 모두 해당되며, 한섭 역시 이벤트에 맞춰 나오는 캐릭터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면서 진행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업데이트가 예정된 것이 확실할 당일까지 어떠한 공지도 올라오지 않고, 업데이트도 진행이 안 되자 유저들의 분노가 터져 '드디어 오늘 섭종 시작이냐.'는 비아냥이 터져나왔다.

결국 24일에 업데이트한다는 공지가 뜨긴 했다. 연기 사유는 UI 업데이트 버그로 인한 최적화 작업 때문이며 공지가 누락된 것에 대한 사과글을 올렸다. 그렇지만 여전히 유저들의 분노가 가시지를 않는 중. 최소한 당일 아침에라도 하루 미뤄졌다고 미리 공지를 했다면 이만큼 욕까지는 안 나왔을 텐데 늑장대응을 하여 안 먹을 욕을 추가로 더 먹은 것이다. 하루 늦어지기는 했지만, 타 서버에 비해 종료 기간이 1일 늘어나서[86] 시간상 손해는 없다. 다만 아래의 버그 때문에 노멀 해역의 포인트 3배 지급이 사라진 것 때문에 사실상 타국 서버에 비해 손해를 본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가 됐다. 이는 2019년 5월 31일 업데이트와 함께 보상이 이루어졌다.

이 사건은 한국 서버 최초로 타 서버와 동일 시기에 진행된 이벤트가 운영의 문제로 늦게 시작한 것[87]이며, 이외에도 아직 업데이트 되지 못한 캐릭터 스토리, 개장 등이 많았다 보니 이럴바에는 아예 개발사가 직접 국내서버를 운영하는 붕괴 3rd처럼 운영을 요스타에 이관하라는 말까지 나왔다.
2019년 5월 24일 메탈 블러드 음표 & 맹세 이벤트 업데이트 후, 포인트 3배 누락 버그가 발생하였다. 하루 한 번 일반 난이도의 해역을 클리어 시 포인트가 3배로 지급되어야 하나, 0배로 취급되어 포인트가 누락되는 버그였다. 3배 포인트 획득이 사라진 후 재 클리어 시 일반 해역에서도 정상적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타 국가 서버에서는 정상적으로 지급된 것이었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가 통째로 누락되었다.

2019년 5월 27일 20시 15분 경 포인트 버그 수정[88] 및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가 되었다. 이미 이벤트 해역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면 회상을 통해 볼 수 있다.

버그로 획득하지 못한 포인트는 2019년 5월 31일 업데이트[89]때 보상하였다.

그리고 2019년 5월 31일 포인트 보상 및 에코 한계돌파 보상 자금[90]이 지급되었는데 에코는 공지에 없던 사항이 같이 지급된 것이다. 에코 버그 또한 수정되었다.

3.2.4. 8월 출석보상 헬적화 논란

1.1 이후로 유저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고 패싱은 넘쳐나며 일명 '유감좌'라 불리는 PM은 침묵만 유지하며 소통을 거부해서 유저들도 자학개그를 하고 있는 마당에, 8월 출석테이블이 공개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중국/일본 서버와 비교를 해봐도 큐브 수가 확연히 감소하고, SSR 지휘냥 상자가 고속건조재로 대체되는가 하면, 무지개 상자가 금 상자로 다운그레이드 당하는 헬적화를 당했다. #

안그래도 꼬움지수가 극도로 높아진 상황에서 헬적화마저 겹쳤기에 혀를 내두르며 게임을 접는 유저들이 다시금 넘쳐나기 시작했고, 이에 한 유저가 고객센터에 헬적화에 대해 문의하자, 헬적화는 정상이고 항의하는 유저들이 비정상이라는 취지의 답변이 돌아왔다. #

그리고 8월 3일, 운영 측은 먼젓번의 답변을 철회하고 출석판에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하고서 수정할 계획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문제는 이 해프닝으로 인해 한국 서버에서 이탈한 유저들의 수가 너무나도 많았다는 점.

3.2.5. 저작권 문제로 인한 보이스 누락 문제

어느 순간부터 보이스가 누락되어 나오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타 서버에서는 추가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수록돼있는 보이스나 기존 함선에 추가적으로 녹음된 보이스가 누락되는 등의 문제가 한국 서버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상태.

특히나 폴라리스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μ장비 시리즈의 신규 함선들의 보이스와 스킨 보이스가 싹 다 누락되는 것 때문에 불만이 터져나와 다시금 패싱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다.
(다만 폴라리스 주인공 일부 스킨과 U-110이랑 홀로라이브 콜라보는 보이스가 구현된 상태)

그러다가 어떤 유저가 직접 클라이언트를 뜯어보고 실제로는 클라이언트 내부에는 보이스 데이터가 있으나 게임상에는 적용이 되지 않고 있었더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운영 측에서 뒤늦게 보이스에 대한 해명을 하였다.

보이스의 경우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만쥬가 아닌, 일본 서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요스타 쪽에서 만들고 있으며 보이스 저작권을 쥐고 있는 요스타를 상대로 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해야 할 룽청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보이스가 누락되고 있음을 해명했다. 다만 제대로 된 공지를 하지 않고 댓글을 달아 중요한 부연설명을 늘어놓고서 댓글의 뉘앙스 역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건지 평소대로의 냥냥체를 써 유저들을 분노케 했다.

결국 기사화가 되었으며, 예상대로 요스타와의 저작권 협의가 안돼서 적용이 안 된 거라고 한다. 다만 해당 기사는 위에서 언급한 댓글 관련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에 불과할 뿐 공식 입장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편.

이 문제는 장장 3개월 동안, 즉 19년 11월 14일부터 지속되었으며 2020년 들어서면서 이 문제로 XDG의 사용권 포기논란 및 요스타의 폭로로 자충수로 돌아와서 엄청난 역풍을 맞게되고 결국 20년 2월 13일 업데이트 패치로 정상화되었다.

3.2.6.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이벤트 패싱 논란

12월 19일에 전초전의 형태로 진행된 후, 26일부터 서비스 초창기인 대만 서버를 제외한 모든 외국 서버에서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대형 이벤트의 본격적인 개최와 함께 신규 정월 스킨이 추가되었고, 신규 스킨들이 들어간 2020 복주머니의 판매 역시 진행되었다.

문제는 한국 서버에서는 같은날인 26일에 그림자의 꽃 전초전 이벤트도 아닌 강철 벚꽃 복각 이벤트가 예정되어버림으로써 신규 대형 이벤트의 연기가 확정되었음에도 구태여 2020 복주머니를 판매한다는 공지가 올라오자 논란이 일었다. 특히 해당 이벤트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인 노시로, 류호, 스루가 3명만이 Live2D 스킨이었기에 반발은 더욱 컸다. 또한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아서 그렇지 복주머니 가격 또한 타국 서버와 별 차이가 없었기에 결함품을 제 값 주고 판 사실상 헬적화에 가까웠다.

더구나 강철 벚꽃 복각 이벤트에서 새로 추가된 이13, 스즈야마저 보이스가 누락된데 더해 바탄과 마찬가지로 성우 표기까지 사라진 채로 들어왔고, 이러한 해프닝이 하필이면 친목 운영 논란이 불거진 1월 1일이 가까워진 시기에 터져버리면서 그동안 친위대 급으로 옹호의 목소리를 냈던 공식카페 인원도 포함한 온 유저들이 일제히 뒷목을 잡게 만들어버렸다.

그나마 강철 벚꽃 복각 이벤트가 끝나갈 즈음인 2020년 1월 14일, 바로 다음 주 이벤트가 그림자의 꽃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예고가 올라오면서 유저들이 잃었던 기대를 조금이나마 되찾았으나 보이스 누락 문제는 공지와 함께 올라오는 함선 소개 이미지가 성우 표기가 아예 지워진 채 업로드되고 있어 가망이 없는 수준.[91] 이미 판매해버린 2020 복주머니의 경우 아직 운영 측에서 명확한 설명이 없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하다. 결국 결함품이었던 복주머니의 재판매도 없고 보이스에 관한 공지도 없이 넘어가면서 다시금 패싱이 일어났다.

3.3. 2020년

3.3.1.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공식 PV 반디캠 논란

20년 1월 21일부터 진행되는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이벤트 PV가 당일 점검중에 업데이트되었으나, PV내에 인게임 영상에 반디캠 워터마크가 확인되었다. #

이는 PV영상을 반디캠 무료버전으로 찍었다는 뜻으로, 유저들은 타섭에는 멀쩡히 들어있었던 PV영상 내의 CV 누락과 더불어서, 반디캠 정품 라이센스 비용도 아까워하는 마당에 보이스 추가를 해주겠느냐며 글러먹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는 반디캠 측에서 제시하는 약관에 위반되며, 기업이 개인의 취미가 아닌 상업적 용도로 평가판(무료체험판)을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한 유저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명백하게 명시하고 있다.[92]

논란이 일자 룽청에서는 PV 수정본을 올렸으나 문제가 된 장면을 확대하여 가리는 식의 편집으로만 때우면서 무성의한 편집을 보여줬다. #

보이스 패싱에 대한 기사에 이어 또 반디캠 논란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

그리고 이 사건이 일어난 후 몇 시간만에 이하의 사건이 터졌다.

3.3.2. XDG의 캐릭터 보이스 사용권 포기 논란

1월 21일 반디캠 논란이 퍼진지 몇시간도 안되어서 또 사건이 일어났다.

XDG에서 보이스 지원을 '요스타와 저작권 문제'라는 이유로 4개월이나 안 해주다가[93] 한 유저가 요스타에 문의한 결과 XDG측에서 캐릭터 보이스 사용권을 포기했다고 요스타에서 답변을 듣게 된다. #

이로서 유저들은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가 폭발했고, 그제야 부랴부랴 GM아카시가 공지로 아직 협의중이라고 해명 #을 했으나, 유저들은 거의 다 믿지 않고 등을 돌린 상황인데, 심지어 그나마 우호적인 여론이 남아있던 카페인원들마저 전부 돌아서면서 망무새가 되었을 정도이다. 한섭에 남아있겠다고 선언한 인원들도 '반디캠도 안살 정도로 돈을 안쓰려고 하면서 보이스로 돈 나가는 거 생각하면 당연히 안들여오겠지.', ' 악기연주하면서 같이 침몰하겠다'는 이야기로 사실상 망겜취급을 할 정도이다.

참고로 한국서버와 마찬가지로 외부 퍼블리셔가 서비스 중인 대만서버에선 보이스 관련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대만서버는 이색격 이벤트 첫 진행 때 개조가 있는 함선의 개조를 동시 추가하면서 개조 후 추가 보이스도 들여온 바 있다.

이후 글로벌 서버에서 한국 서버에서 최초로 보이스 문제가 불거진 폴라리스 이벤트를 시행한다는 예고가 올라왔는데, 음성의 저작권자인 요스타가 주관하는 서버답게 보이스 누락 없이 들여오는 게 확정되었다. 소개의 첫 타자는 클리블랜드(μ장비). ##

2월 13일 업데이트에 보이스 패치가 포함되었다. 하지만 공지내용에 2019년 11월 14일 업데이트 후~2020년 2월 13일까지라는 것 때문에 그 이후의 보이스의 도입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는 목소리도 많았는데, 일단은 지속적으로 음성을 수록 중이다. 다만 언젠가부터 대사 스크립트를 중국 서버 기반으로 번역하기 시작하면서[94], 뜻 자체는 통하기는 하지만 뉘앙스 상으로는 음성과 대사가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일본어 청음이 가능한 일잘알 플레이어들은 이에 대해서 특히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3.3.3. 요스타의 폭로, XDG의 보이스 협의 자작극

(전략)

XDG 측의 이 두 공지에선 명확히 저희 회사를 지목하였으나, 실제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성명문을 발표합니다.

<Azur Lane>(이하 벽람항로)의 캐릭터 보이스는 전부 요스타에서 출자, 번역, 제작을 맡고 있으며, 이에 따라 벽람항로의 한국 서버 또한 캐릭터 보이스를 사용할 땐 요스타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XDG 측에서 먼저 캐릭터 보이스를 사용하고, 나중에 라이센스 비용을 청구'하는 협력 방식으로 진행됐기에, 요스타에서는 XDG 측에 줄곧 캐릭터 보이스를 빠짐없이 제공하여 왔습니다.

XDG 측에서 일부 캐릭터 보이스를 적용하지 않고 게임을 배포하였을 때 요스타에서는 XDG 측으로 부터 별도의 통지를 받은 적이 없었으며, 이에 관해 상의를 하고자 하는 연락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요스타 측 담당자는 이후 제3자로부터 XDG 측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주동적으로 XDG 측 담당 인원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여, "한국 서버에서는 캐릭터 보이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XDG 측에서는 사용 권한 요청을 취소할 필요가 없고, 요스타 측에선 어떠한 사용 권한도 종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 요스타에선 협조가 가능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만쥬 측 담당자로부터는 캐릭터 보이스 관련 사항에 대해 전달받은 적이 없습니다.

(후략)
2월 20일, 요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성명문에서 발췌.


2월 20일 요스타 측에서 올린 한국서버 보이스 관련 성명문에 따르면, 1월 21일 XD 글로벌이 유저들에게 요스타와 보이스 판권 협의중 #이라 밝혔던 것이 XD 글로벌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성명문에서 드러나듯, 캐릭터 음성 판권 계약은 우선 음성을 사용하고 이후 라이선스 비용을 청구하는 협력 방식이었다. 이는 요스타가 제공하는 보이스 자체를 안 쓸수록, XD 글로벌은 요스타에게 내는 보이스 라이센스 비용이 줄어듦을 의미한다. 즉, 추가적인 비용을 대지 않기 위해 일부러 보이스를 풀지 않고는 요스타와 협의중이라며 유저들을 기만해왔다는 것.

게임 포커스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기사를 냈다. #1 #2 게임 메카에서도 기사를 냈다. #

이후 XD 글로벌에선 이에 관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짤막한 언급정도하면서도 정작 반박자료 등을 포함한 해명문을 게시하지 않으면서 공식적인 해명없이 입을 다물고 있다.

그러다보니 유저들은 공식적인 성명문을 낸 요스타의 말을 신뢰성 있게 받아들이고, 요스타의 성명문에 대해 아무런 반박없이 어물적 넘어가려는 XDG의 모습이 '그동안 XDG가 거짓말을 해오다가 더 이상 둘러댈 수 없어서 입을 닫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상태이다. 그리고 이전부터 간간히 돌기는 했지만 이 때부터 XDG와 계약이 된 기간인 2021년 3월이 되면 벽람항로 한국 서비스 종료된다는 뜬소문이 기정사실이 된 듯이 더욱 퍼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뒤숭숭한 상태가 지속되었다.

3.3.4. '영원한 밤의 환광' 이벤트 관련

3.3.4.1. 래디컬 페미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 사용 논란
2020년 7월 16일 일본에 오프라인 광고 포스터 중 신규 캐릭터 하우가 등장하였는데 문제는 캐릭터의 그림체가 래디컬 페미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 FFFAFA_snow_is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후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관련 트윗을 올리면서 확실시된다. 이에 유저들은 남성 유저들을 주 타겟으로 삼는 게임에 남성을 비하하는 주장을 펼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제작한 일러스트가 사용된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느껴 반발하는 상황. 문제는 논란이 발생한지 며칠이 지나도록 아무런 개발사 / 유통사 차원에서의 반응이 전혀 올라오고 있지 않아 그간 여러 운영 문제들로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쌓인 유저들의 분위기는 몹시 흉흉해진 상태이다.

사실 이번 논란은 '개발사'인 Manjuu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외주를 주어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책임소체는 어디까지나 Manjuu에게만 존재하는 것이지, '한국 서버 유통사'인 X. D. Global은 Manjuu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정도만 가능할 뿐 실질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이걸 '운영 문제'라고 보기엔 애매하다.[95] 운영사측이 개발사측에게 의견을 전달하더라도, 애당초 한국서버는 친목운영 사태 한방으로 주요 소비층들이 전부 일섭으로 도망간 영향으로 매출이 높다고 볼 수도 없는지라[96] 영향력이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고, 이미 비용이 지불되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제작사에서 무시하면 방법이 없다.[97]

여하튼 X. D. Global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해당 논란을 신경 쓰고 있는 것인지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에서 하우만 제외하고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서버 공식 트위터에서는 하우가 허마이오니 다음으로 두번째로 소개되어 있지만, 한국서버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는 원래 일본 서버 공식 트위터에서는 세번째로 소개되었던 이카로스가 하우를 대신하여 두번째로 소개되어 있고 하우 소개는 쏙 빠져있다. 물론 전술하였듯 X. D. Global측이 공식적인 의견을 발표한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X. D. Global이 한국 유저들의 의사를 무조건 지지한다고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게 심각한 문젯거리임을 인식하고는 있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는 있다. 그러므로 당장에는 소개순서를 바꾸어서 마지막까지 가서 결론을 내리려는 것.

7월 31일 실컷 한국인들을 향해 도발해놓고 실제로 자기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98] 결국 트위터 계정을 터뜨리고 도망가버렸다는 글이 인증글이 올라왔다.

현재까지도 이런 것 때문에 공식카페에서조차 하우 패싱을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글이 올라온다면 일단 서로간의 차이로 키배가 벌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99]

2022년 일본쪽에서 복각소식이 들려오자 하우 도입 찬성파/반대파 서로 긴장하는 상태다. 이 패싱사건 이후 운영진이 교체되었고 실제로 4주년 신년 이벤트에서 하우 일러가 나오는 등 기록말살형이 해제된 듯 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현재 카페여론은 당시 사건을 겪던 유저들 중 접은사람도 꽤 있기에 찬성파가 많다. 그렇기에 실장될 확률은 높은데 문제는 실장 해도 안 해도 둘 다 욕먹는 상황이다.

일러스트 및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자세한 비판/논란은 하우(벽람항로) 문서의 해당 문단을 참고.
3.3.4.2. 하우 패싱 논란
글 하나로 정리한 하우 패싱 사태

운영진의 1주년 이벤트 후기글 https://cafe.naver.com/azurlanekorea/362141에서 공언했던 '절대로 한국 서버에서 놓치는 캐릭터는 없을 것'이란 말을 운영진 스스로 어긴 사건.

7월 30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하우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제외하고 적시함으로써 해외 서버들과는 달리 한국 서버에서는 건조를 통한 하우의 획득은 물론 한정스킨 구매가 불가능해질 것임을 암시했다.

정황상 하우의 일러스트레이터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이와 같은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추측되며, 이로 인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조치를 두고 찬반양론이 격화되었다.

하우의 누락을 찬성하는 측에서는 논란의 원흉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일러스트가 원천 차단되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면서 반 래디컬 페미니즘을 외치고 있다. 해당 논란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일러스트만을 교체해서 캐릭터를 출시하는 것이지만, 일러스트 교체의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한 상태에서 차선책으로서 받아들인 것이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소녀전선 K7과 달리 타 서버에 이미 업데이트되어 차별대우가 생길수 있다는 점[100], 함선 코레류 게임에서 갖는 킹 조지 5세급 전함이라는 위치[101], 이벤트 한정 채팅 프레임 획득 조건의 헬적화 가능성[102]과 사상과 관계없이 캐릭터를 좋아하거나 함선끼리 조합을 짜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겪을 박탈감을 이유로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하우 일러스트 작업에 대한 대가가 지불된데다 한국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 하우가 이벤트 스토리의 주역으로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된만큼 하우라는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는 것이 불가능해진 이상 대책 없는 패싱보다는 일러스트의 변경[103]이나 함선 퇴역과 육성 둘 중 하나를 택할 선택권을 유저에게 우선 제공할 것을 요구하는 등 그간 패싱으로 수차례 벌어졌다가 최근 들어서야 간극이 크게 줄어든 진도인데 또 차이가 생기거나 헬적화 요소가 된다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 유저들이 반대 입장을 취했다.

게임의 실질 플레이 요소를 배제하고서도 패싱을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던 유저들은 어디까지나 대부분 일러스트의 퀄리티와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를 부정적으로 본 것이지 킹 조지 5세급 막내인 하우가 가진 캐릭터성 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니었으며, 추가된 후에 쓰지도 않고 갈아버리거나 인게임에서의 목적을 달성하고서 방치 혹은 퇴역, 아니면 아예 조교(...) 해버리겠다는 등 여럿으로 반응이 갈렸다.[104]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벤트 관련 최종공지가 올라오는 28일인 화요일 오후에 하우 자체가 언급이 되지 않으면서 암묵적으로 하우를 누락시킬 것임을 못박은 공지글이 걸려버렸고, 이에 찬성측은 또다시 페미니즘을 막아냈다는 것에 환호한 반면 반대측은 또 다시 패싱의 악몽이 찾아왔다는 사실에 탄식했다. 찬반양론이 오가던 것이 양자간에 비방으로 바뀌어버린데 더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어떤 결과를 내든 물어뜯으러 온 인원과 한국 서비스를 플레이하지 않는 분탕 유저들로 인해 공식 카페는 완전한 진흙탕이 되어버렸다.[105]

문제는 해당 공지문에 하우의 ㅎ 자도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하우를 누락시키게 된 배경이나 설명이 단 한 문장 아니 한 문단도 적혀있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벤트의 메인 캐릭터로서 하우가 스토리에 꾸준히 등장하는데다 향후 이벤트에서도 얼굴을 지속적으로 비출 것임이 자명함에도 정말로 아무런 대책 없이 함선 및 스킨만 얻을 수 없게 해버리는 것 아니느냐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결국 공지에 적힌 그대로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며, PV에선 하우의 소개 영상 부분을 편집한 것[106]과 함께 로그인 일러스트 또한 하우가 허마이오니, 이글과 함께 서있는 전용 로그인 일러스트 대신 퍼시어스만 단독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CG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하우의 일러스트는 알바코어의 iOS 버전처럼 일러스트를 검게 칠해버렸지만, 스토리상 비중은 해외 서버와 다를 것이 없기에 차라리 그런 상태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하지 그랬느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한섭 기준에서는 캐릭터 자체가 비토리오 베네토처럼 건조, 도감, 함대 기술란에 아예 추가되지 않아서, 사실상 이벤트 스토리에서만 문자 그대로 흑막(검은색 장막)으로 등장할 뿐 인게임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운영 측은 여전히 이렇게 되어버린 경위를 업데이트 직후는 물론 추가 패치 공지를 올릴때도 일절 설명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 이번 패싱관련은 일러레 본인에게도 얘기하지 않은건지 트윗에 본인도 몰랐다는 듯한 반응이다.[107]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뒤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한동안 논란이 계속되며 불타는 분위기였으나, 얼마 뒤 옆 동네 게임에서 동일한 문제로 인해 대형 사건이 터져 사람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몰렸기에 이번 사건에 대한 관심이 불씨는 남은 상태로 급속도로 사그라들었다. 잘 나가고 있던 신생 모바일 게임이 똑같은 문제로 인해 엄청난 타격을 받는 것을 목격한 여론 역시 운영진의 이번 조치에 대해 " 하우가 안들어와도 크게 불타는데, 정작 들어왔으면 다른 의미로 크게 불탔을 것이다."고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우세해졌다.[108] 반면 공식 카페외 가장 큰 벽람항로 커뮤니티인 하무망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또다시 발생한 패싱[109]에 대한 분노와 하우 누락에 대한 해명, 한섭 유저의 차별대우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지 않는 XD글로벌의 독자적 무소통 운영을 비판하는 여론이 우세하였다. 간혹 문제가 되는 일러스트 자체를 교체해서 하우를 출시해 달라는 요구가 나오고는 있지만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여러 문제로 인해[110][111][112] 그럴 가능성은 앱스토어의 알바코어식 검열을 넘어 그냥 투명처리 하기로 결정한 것이 아닌 이상에 출시는 희박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어찌되었거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일러스트 교체)은 아니기에 불씨는 남은 상황이다.

이번 패싱은 여성우월주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캐릭터는 무소통으로 패싱된다는 선례를 남겼는데 개발사는 마이웨이식 운영으로 SnowIs의 하우에 이어서 YD의 로딩화면 일러스트 참여를 결정하는 행보를 보여 여성우월주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계속 참여할 수도 있는 최악의 가능성이 열려버렸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이런 행태로 인해 한국 서버 유저들은 매번 신규 캐릭터가 추가될 때마다 패싱 여부를 걱정해야하는 서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113][114]

사실 이 사건의 문제는 논란이 되는 일러스트의 캐릭터를 삭제했다가 아니고, 아무런 대책 및 보상, 소통이 없었다는 점이다.[115] 논란의 경우 조치를 안 취해서 외부 논란이 터지면 그걸 기업이 다 감당하거나 수많은 팬들이 쉴드를 쳐줘야 되는데, 한국서버 유저수가 많다고 보기엔 그러니 논란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이해는 해 줄 수 있지만[116], 그렇다면 그에 대한 대책이나 보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었고 개발사 또한 아무리 타섭대비 매출이 적다지만 한국서버를 위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것도 문제다.

이를 의식하기라도 했는지, 2022년에 이벤트가 복각되었을 때는 하우의 캐릭터 소개가 정상적으로 나왔고, 이후 인게임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그런데 복각으로 이벤트를 재개했다고는 하더라도 기존에 하우를 빼고 제작했던 이벤트 진행모습을 복구시키지는 않은 것인지 쥬스타그램에 하우부분은 빠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추가는 했어도 여전히 노출이 되면 논란이 크다고 판단해서인지 공식카페든 페이스북 페이지건 트위터 메인이건 타서버에서는 복각진행시에도 내세웠던 환광 관련 일러스트를 일절 노출하지 않고, 이벤트를 진행함에도 PV재생이 없는데다가, 게임 로그인 화면도 이벤트 공백기에 때나 걸어놓는 엔터프라이즈가 독수리를 바라보는 기본 일러스트를 걸어놓으며 인게임에도 하우의 일러를 쓴 인게임 공지를 뒤쪽으로 배치하여 퍼시어스나 허마이오니, 이글이 나오는 공지가 노출되는 빈도를 크게 하면서 의도적으로 하우의 노출을 줄이면서 진행했다.
3.3.4.3. 개판인 번역상태
이벤트 자체의 번역상태가 문제가 되고있다.

퀸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본왕이라 표현, 스토리에서 폭뢰는 심해폭탄이라 번역되었고, 밸리언트의 쥬스타그램에서는 체스 장기로 해석하는등 중국에서의 명사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부분이 다수 발견되었다.

또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무시하는듯한 방향으로 번역이 된 것도 지적받았다. 벨파스트의 경우 누구에게나 존칭을 사용한다는 기존 속성을 내다버린듯한 말투를 사용[117], 또한 Z2의 경우 프린츠 오이겐을 부를때는 존대말을 하다가 갑자기 반말을, 타슈켄트는 동지들을 '님들아' 라고 부르는 등, 까도까도 계속나오는 번역의 문제가 발생했다.[118]

세이렌 작전 중 일부에서는 히류 메타와 히요 메타를 헷갈렸는지 히류 메타가 히요 메타로 나오기도 했고 그리드맨 콜라보에서도 일부 이벤트에서 유메가 유에로 나오는 등의 소소한 오타도 있다.

평소에도 사소한 부분에서 미번역 혹은 오역으로 검수 이전에 번역 팀이 존재하는가 의심을 받고 있었던 것이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독 원본 중문 스크립트를 그대로 번역기로 돌린듯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줌으로써 더욱 욕을 먹게 되었다. 그나마 위의 오역들은 추후에 업데이트로 전부 수정되었다.

3.3.5. 일러스트레이터 양도 채용 논란

2020년 9월 24일 일본 로딩 일러스트에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인 YD, 일명 양도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과거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당시 트윗으로 논란이 되었던 잠재적 가해자 발언 등 여러 망언들을 하면서 국내 유저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었다.

위의 Nardack과는 달리 개발사 Manjuu의 사장 임서인 본인이 직접 YD의 일러에 마음에 들어요를 누른데다 일러스트 자체는 그린이의 사상 이전에 국내에서도 혀를 내두르며 출중하다 인정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었기에 이후 11월 말(한국 서버의 경우 12월 초 예정)에 시행된 DOAX VV 콜라보 이벤트 시즌의 로그인 일러스트까지 담당해나가고 있다.

다만 이전의 Nardack의 축전 로그인 일러스트를 유저들의 항의를 인지하고 내렸던 것이나 Snow_is의 하우를 더미로 끊고 파일을 빼버려 출시하지 않았듯 XDG의 자체결정으로 한국 서버에서는 DOAX VV 콜라보 이전 YD가 그린 로딩 일러스트들은 들여오지 않았다.

그러다 이후 DOAX VV 콜라보가 성사되었을 때 양도가 로그인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는데[119] 이것이 콜라보 시즌에서의 유일무이한 시즌 전용 일러스트였기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한 것 아니느냐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콜라보 확정 발표 즈음 마리 로즈의 팬아트를 그려냈던 YD가 콜라보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이 기우였음이 밝혀지면서 반기기도 했다.

양도는 그 후에도 '부상한 작전'의 로그인/로딩 일러스트를 2장이나 그려내었고, 한국 서버에도 여과없이 모두 사용된대다 이후 뉴올리언스 키어사지의 일러스트 # SSSS.GRIDMAN SSSS.DYNAZENON의 콜라보에서 콜라보 일러를 담당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그의 그림을 보게 될 것임이 자명해지자 체념하기에 이르는 한편 적어도 사상에 따른 X.D.Global의 자체 패싱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전에 비해 강해짐으로써 유저들은 이에 안도하면서도 씁쓸해하는 미묘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3.4. 2021년

3.4.1. 페이스북 연동계정 장기 로그인 불가 사태

2021년 8월 21일 오후에 공식카페 및 벽람항로 채널에서 페이스북 연동 계정이 로그인이 안된다는 글이 올라오며 사태가 시작되었다.
벽람항로 채널의 한 유저가 문제가 발생한 당일 인게임 고객센터로 문의한 결과 "해당 문제는 이미 기록되었고 담당부서로 전달되었습니다."라는 답변을 얻어 금방 해결될것 같이 보였으나, 주말이 다 지나가는동안 해결은 커녕 안내공지조차 없었고 잠시동안만 접속이 불가능할 줄 알았던 유저들은 해군식당 및 매점, 일일 및 주간임무, 의뢰, 연구, 데일리, 대형작전, 연습전, 어려움 해역, 함대 컨텐츠 등 벽람항로의 일일 및 주간컨텐츠들을 뜬 눈으로 놓쳐버리고 말았다

사태 발생 이틀이 지난 23일 오후, 뒤늦게 공지사항이 올라왔는데 기대했던 문제 해결이 아닌 X.D계정으로 로그인을 권장한다는 내용이 올라와 유저들이 황당해했다.[120] 거기에 X.D계정 찾기에 관련한 설명이 부족해 혼란을 가중시켰고[121] 장기 로그인 불가로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 언급이 없어 연동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유저들을 분노캐 했다.

24일 추가 공지사항에서 연동불가 계정의 고객센터 접속방법과 보상 지급을 약속하여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였으나 앞서 부족한 설명으로 인한 재 문의[122]와 느린 문의 답변속도로 로그인을 못하는 유저들이 아직 많아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25일 수정 진도 관련 공지에서 문제 수정을 위한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심사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26일 새벽 페이스북 측에서 해결하였는지 개발사가 해결하였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접속이 가능해졌고, 공식카페에 보상공지가 올라오며 6일만에 사태가 수습되었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는 아직 실시되지 않았다.

이번 원인은 페이스북에 있더라도 3년 넘게 운영해온 퍼블리셔라 생각할 수 없는 미숙한 대처 능력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지만, 장기 미접속에 대한 보상[123]이 나름 합당하게 책정되어 겨우 진화될 수 있었다.

3.4.2. 9월 23일 업데이트 실패 및 9월 30일 업데이트 연장점검

9월 23일, 시마카제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대형 이벤트 '맑고 푸른 바다'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되었으나 업데이트 자체가 불발된 사건.

앞선 공지에 따르면 15시부터 21시까지 6시간에 걸친 점검이 될 것이라 예고되었고, 점검 시간대가 의외라는 감상 정도만 들려오는 수준이었다.[124] 그러나 점검 종료 시각인 21시가 다가옴에도 데이터 리소스가 클라이언트에 추가되지 않더니 기어이 21시를 넘겨버리기에 이르렀다. 연장점검을 통해서라도 업데이트는 완료될 것이라 예상하던 가운데 클라이언트 갱신 없이 서버가 점검에 들어가던 상태 그대로 열려버렸고 온 유저를 벙 찌게 만들어버렸다. 점검 실패라는 문자 그대로의 없데이트[125]가 이루어진 초유의 해프닝이 발생한 것.

공지사항에서 퍼블리셔인 룽청이 밝히길, 개발사 측의 리소스 업로드 문제로 인하여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았고, 이벤트 기간은 하루 연장될 것이며 업데이트 실패에 따른 다이아 및 자원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임을 알렸다. 물론 이제까지 보이스 누락 거짓해명 사건과 같이 개발사에게 책임을 돌리는 회피행위를 수도 없이 보인지라 이용자들은 믿지 않고 있으며 전례없는 없데이트에 대한 충격과 구체적인 재업데이트 일정 안내가 없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를 가릴 것 없이 불타올랐다.

이튿날인 24일, 정오가 넘어가도록 업데이트 및 보상에 관한 후속 공지가 올라오지 않아 불씨는 사그러들지 않은 한편 하무망은 이젠 화낼 힘도 없어 일부는 아예 해탈한듯한 반응을 보였으며, 그 와중에 카페는 잊혀진지 오래였던 '토끼포' 테러까지 당하기도 했다(...). 결국 15시가 가까워지자 공식 카페 및 게임 내부에 업로드된 공지를 통해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16시~19시 3시간에 걸쳐 이루어질 것임이 알려졌다.

업데이트는 2시간만에, 18시가 조금 안 되어 완료되었다. 다만 추가 지급된 보상이 다이아 200개에 그쳤기에 이에 대한 불만은 다소 보이는 편.

없데이트 사건 6일 이후 125 레벨 확장, 시즌패스 도입이란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11시부터 19시까지 8시간점검이 예정되었다. 그런데 18시 42분쯤에 또 개발사에서 예측하지 못 한 문제가 발생해 3시간 추가점검을 공지하였다.

다만 Manjuu 채널에 소수 잔존해있던 중국 서버 유저들의 언급에 따르면. 한국 서버 리소스 업데이트를 담당하는 Yongshi의 신작 런칭이 하필이면 한국 서버 업데이트 날짜와 겹치면서 발생한 해프닝이라는 것이 중론.[126]

3.5. 2023년

3.5.1. 6월 1일 업데이트 연기 사태

업데이트 연기 안내
2023년 5월 31일, 6월 1일로 예정되었던 중국 서버 6주년 기념 이벤트 및 철혈 진영 신규 대형 이벤트가 업데이트를 겨우 17시간 앞둔, 평소와 같았다면 다음 업데이트 관련 공지가 올라와야 했을 시점에서 6월 1일 업데이트 분량이 많은걸 예측하지 못하였다는 갑작스러운 공지[127]와 함께 업데이트가 연기된 사건. 21년 업데이트 실패 이후로는 룽청다운 번역 미스 같은 사소한 문제가 발생할지언정 큰 문제 없이 운영되던 한국 서버 운영에서 다시금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128]

업데이트 전에 항상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던 대형 이벤트 실장 함선 소개 및 스킨 소개 게시물이 네이버 카페는 물론 공식 트위터에도 업데이트 예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올 때까지 단 하나도 올라오지 않던 것을 유저들이 의아하게 여기며 불안해하기 시작하던 중, "분량이 많은걸 예측하지 못하여 연기한다"는 공지가 업데이트 전날에 올라오자 당연히 유저들의 불만은 폭발. 본 이벤트에 앞서 이미 시행 중이던 전초전 이벤트는 예정대로 문제 없이 업데이트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일본·글로벌서버와 다르게 1주일의 유예가 있었음에도 업데이트 분량을 예측 못했다는 것이 퍼블리셔의 무관심, 나태함, 무능이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벽람항로와 같은 퍼블리셔 아래 운영 중인 소녀전선은 글로벌 7주년을 맞이하여 운영진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차별 대우하는 것이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리는 유저도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 연기에 더해 기존에 진행 중이던 이벤트들 역시 기간이 1주 연장되면서, 1주의 텀을 유지해오던 기존 운영 방식이 2주 텀으로 늘어나게 된 점,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 연기 이후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방침[129]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이 운영진들이 다섯 줄 짜리 안내문 하나만 덩그러니 남기자마자 잠적하여 유저들의 신뢰를 계속해서 깎아먹기도 했다.[130]

결국 룽청이 예고했던 그대로 한 주가 더 지난 6월 8일의 업데이트로 신규 철혈 대형 이벤트는 실장되었지만, 1주를 추가로 들였음에도 Live2D 출력 시 튕겨버리는 버그 및 대놓고 번역기를 돌린 듯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 텍스트 등의 문제가 빗발치자 패치를 발로 했느냐는 원성을 사기도 했다.[131]

이번 연기 사태로 장기 콘텐츠 과학연구·6기 스페셜 프로젝트 업데이트까지 1주일 늦춰지는 결과를 낳아 1주일 연기의 스노우볼이 계속 굴러가고 있다.

3.6. 2024년

3.6.1. 특허 투어 패스 가격 인상

2024년 2월 8일 부터 판매되는(2월 7일 업데이트) 신규 특허 투어 패스의 가격이 기존 12,000원에서 15,000원으로 갑자기 인상되었다. 타서버에서는 첫 출시이후 특허 투어 패스의 가격이 인상된 적은 없었는데 한국서버만 인상되었고, 가격인상에 대한 별도의 안내가 없어 불만을 갖거나 황당해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번 인상으로 각 서버의 특허 투어 패스 가격은 중국서버 68위안, 일본서버 1,200엔, 글로벌서버 9.99달러, 한국서버 15,000원으로 작성일 환율 기준, 한국서버가 전 서버중에서 제일 비싼 서버가 되었다.

그러다 4월 8일부터 판매되는(4월 3일 업데이트) 특허 투어 패스 가격이 다시 12,000원으로 복구되었는데, 명확한 해명없이 오락가락하는 X.D.Global의 가격책정과 콜라보 가구 회수는 빠르게 처리하고 패스 지급 캐릭터인 뱀파이어 META의 해역 및 연습전 무한로딩 현상은 며칠째 방치하는 운영으로 많은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3.6.2. 6월 6일 연장점검

6월 6일 한정 대형 이벤트인 휘광의 성에서 피어나라 이벤트 관련 점검 진행중 모항 개조 업데이트 점검 이유로 연장점검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연장점검이 무려 3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로딩일러 또한 검열된 상태로 나왔다.

3.6.3. 이벤트 QA미흡 및 캐릭터 회수 과정 논란

8월 8일~22일 진행되는 환몽 간주곡 이벤트에서 한정 건조 캐릭터인 스트라스부르, 로데슈, 그리고 뒤플렉스를 훈장 지원[132]으로 얻을 수 있다는 버그가 확인되었다. # 운영 측에서는 해당 버그를 뒤늦게 인지하고서 이벤트 시행 5일차인 8월 12일에야 패치로 해당 버그를 수정하였고, 이튿날인 13일에는 버그로 획득한 신규 힘선들의 회수 또한 실시할 것이라는 공지사항이 업로드되었으며 회수 및 반환 절차는 15일-16일 이틀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벤트 개최로부터 만 1주가 지나서야 사태가 정리된 것이다.

특히 논란으로 불거진 것은 회수 과정인데, 회수 대상인 계정들[133]의 훈장 건조로 입수한 신규 함선들뿐만 아니라 한정 건조/해역 드롭/상점 교환으로 획득한, 즉 훈장 지원 외의 경로로 입수한 신규 함선들까지도 모조리 회수 대상이라고 공식 카페의 공지사항에 명시되어 논란이 일었고, 실제로 회수 대상 계정 내 모든 신규 캐릭터들이 삭제되었다.[134] 그렇다고 곧바로 정상적인 경로로 얻은 캐릭터들을 돌려준 것은 아니었고, 캐릭터 몰수가 실시되고 그 이튿날인 16일에 순차적으로 우편함으로 훈장 지원 외의 경로로 획득했던 캐릭터들을 먼저 돌려주고 뒤이어 신규 캐릭터들에게 투자했던 자원들[135]이 반환되었다. 물론 버그 악용의 여지도 있는 사안이니만큼 훈장 지원에 소모된 훈장은 복구 대상이 아니며, 우편으로 돌려받은 캐릭터들은 레벨 1의 신규 입수 상태였으므로 캐릭터들을 육성하는데 소요된 시간과 연료는 증발된 셈.

애시당초 이와 같은 버그가 발생한 점도 문제이지만, 늦은 사태 파악 및 위와 같이 너무나도 아마추어 같으면서도 느린 회수 및 복구 처리 방식을 두고 비판하는 반응이 거셌다.[136]

8월 23일, 공지사항으로 예고했던 오류 보상[137]이 전 유저 대상으로 배포됨으로써 사태는 마무리되었다.

3.6.4. 구글 스토어 업데이트 오류

9월 19일 업데이트 이후 안드로이드 유저는 '어플리케이션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스토어에서 업데이트 하신 뒤 접속해주십시오'라는 문구가 나타난 이후 정작 구글 스토어에는 업데이트가 안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룽청 측에서는 무려 업데이트 버전의 apk 파일을 배포하였으며, 이후 9월 20일 정식적으로 구글 스토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공지사항으로 보상을 예고했고 9월 20일 저녁 7시 경 물자 2500, 기름 1500, 다이아 100, 서약의 반지 1개를 배포하며 사태는 마무리되었다.

3.7. 기타 논란 및 오류사항

4. 문제점

4.1. 공식카페 위주의 미흡한 소통

한국 서비스에서도 인게임 공지사항은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공식계정[155]을 통해 이벤트 및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하고는 있지만, 다른 일본서버나 글로벌서버와는 달리 유저와의 실질적인 소통은 추가로 운영중인 네이버 공식카페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인게임과 공식 트위터에 중요공지가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통 창구가 웨이보 밖에 없는 중국 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에서는 패치 때마다 홈페이지를 꾸준히 갱신중인 반면, 한국 서버는 이러한 카페 중심 운영 때문에 사실상 방치 상태에 있다. 지속적으로 갱신중인 소녀전선과 달리 벽람항로는 X.D.Global홈페이지에는 현재까지도 사전예약 개시 이미지를 사용중이며 공식홈페이지는 최신글이 2018년 9월 14일에 멈춰있다.

여느 네이버 카페 기반 커뮤니티가 그러하듯 벽람항로 공식카페 역시 유저들 간의 친목질이 만연해있는데, 문제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점에 있다. 카페 내부는 물론 외부 커뮤니티 유저들과의 중재도 맡아야할 SCM 및 CM, 심지어 GM마저 부화뇌동하여 카페 유저들의 친목질에 동참해 그 정도가 자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되어버렸고, 이것이 결국 2019년 1월1일에 SCM 피제 사건이 기폭제가 되고 나중에 관리를 맡게된 CM 넬슨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사퇴하면서 SCM/CM 같은 유저참여 관리직은 사라졌다. 이후로는 GM 아카시 홀로 관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신규 업데이트나 패치에 관한 공지를 올리기만 할 뿐, 유저의 질문이나 항의에 관한 피드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은 수준. 단, 카페 운영수칙을 내세우며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이 담겨있는 게시물의 경우 문답무용으로 삭제당한다는 제보가 이따금 보이곤 한다. 이렇다보니 각종 테러글[156]은 물론 운영측을 저격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등 카페가 불타오르는 것은 예사이며, 신규 이벤트에서 특정 사상과 관련된 일러스트가 포착될 시 그야말로 카페 전체가 개판이 나버린다.

그래서 공식 카페에는 제대로 된 유저를 보기가 힘들며 무슨 사고가 터질때마다 정상적인 유저들을 분탕으로 몰아 내쫒고 필사적으로 룽청의 실드를 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게임 특성상 커뮤니티에 별로 접근하지 않다가 게임에 이상이 있어 뭔일 있나 하고 들어온 유저들을 기겁하게 만들어 쫒아내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4.2. 부실한 운영

텍스트 오류 및 미번역된 문구가 있을시에는 비교적 금방 수정되는 편이지만, 아예 게임상의 오류 및 버그 같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고쳐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 편이다. 그러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공지사항으로 "개발사에 문의하여 문제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안내를 상당히 높은 빈도로 볼 수 있다. 업데이트 일정에 관해서도 제작사가 지시하는 대로 따를 뿐인지 서비스 초중반에는 일관적이지 않은 업데이트 순서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퍼블리셔인 X.D.Global은 번역 및 공지 수준의 최소한의 운영에만 관여할 수 있는 권리 정도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느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신캐릭터나 스킨 등의 소개시 종종 실수가 발견되는데, 소개문구와 내용이 따로놀기도 하고[157] 실수로 올렸다가 삭제하는 실수는 해외에까지 이미 유명할 정도.[158]

게임 클라이언트 내에서 발생하는 오류 및 버그를 자가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인지 혹은 그럴 노력조차 할 생각이 없는 것인지, 심각한 오류의 경우 유저들에게 디버깅 후 레포팅을 요구하는 무능 그 자체의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159] 이에 대한 지적이 늘어나서인지 2021년 들어서는 유저들에게 디버깅을 요구하는 일은 발생하고 있지 않긴 하지만...

오프라인상으로도 PM이 활동했을 적, 미숙한 준비[160]와 부족한 게임 이해도[161]를 지적받은 바 있으며, 상기한 친목 운영 행태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로 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까이고 있다.

4.2.1. 각종 오타 및 번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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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물든 강철의 벚꽃 이벤트에서는 인게임에 아사시오 아라시오로 표기했다. 이벤트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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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면 갈수록 위의 사례로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어, 한국 서버에서 발생하는 오역의 정도가 가면 갈수록 심각해지는 중. 심하면 아예 캐릭터성을 훼손하는 번역까지 행하는 중이다. 캐릭터 스킨은 물론이고[165][166] 최근에는 F4U 콜세어를 '해적'으로 F6F 헬캣' 지옥냥(...)'으로 번역하는 등 고유명사 표기마저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 이후로도 전혀 나아지질 않아서 페어리 알바코어의 설명에서 언급되는 소드피시를 '검어'로 바라쿠다를 '숭어'로 번역해놓는 희대의 발번역을 저질렀다. 심지어 바라쿠다의 원 뜻 또한 잘못 번역됐는데 바라쿠다의 뜻은 숭어가 아니라 농어다.

2020년에 이르러서도 중국어 스크립트를 기준으로 번역을 진행하는 탓에 일어 음성과 맞지 않아 어색하게 보이는 대사가 상당수 존재하며,[167] 심할 경우 중문 스크립트를 번역기로 돌린듯한 직역 수준으로 내놓아 유저들로 하여금 내용 이해 자체를 어렵게 하는 부분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2023년 6월 8일에 진행된 이벤트에선 오랜만에(?) 역대급 오역을 터트렸다.
캐릭터 이름을 틀리는건 기본에 스토리에선 상관인 지휘관이 함선소녀들에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하고, 함선소녀들이 지휘관에게 반말을 하는 하극상이 벌어졌다.

심지어 시리우스가 만들었다는 음식을, 우주에 있는 별인 시리우스로 만들었다는 의미전달조차 뒤바뀐 말로 번역을 하지를 않나, 가마우지를 뜻하는 鳥海를 그대로 초카이라고 번역해 졸지에 캐릭터 하나가 가마우지 흉내를 내며, 물고기를 갖다주는 꼴이 됐다. 1, 2

4.2.2. 코리안 패싱

2021년 이후로는 중/일섭의 자잘한 최신 패치등을 빠짐없이 바로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거에는 그와중에 누락되는 사항이 많았다.

대표적인 사항으로는 캐릭터[168] 및 개조, 스킨, 캐릭터 스토리, 캐릭터 보이스, 작전문서 추가로 인한 이벤트의 상시화, 시스템상의 신규 요소[169] 등이 해당되었고, 이들이 해외 서버에서는 일찍이 추가되었음에도 한국 서버에만 유독 늦게 들여오는 행태가 반복되어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도록 만들어버리는 심각한 운영상의 문제를 보여왔다.

벽람항로 공식 카페의 한 회원이 다른 서버(중국,일본)의 업데이트 일정과 한국 서버의 업데이트 일정을 비교한 글 한-중-일 이벤트 정리을 게시 하였다가, 영구 활동 정지 영구 활동 정지를 당하였다. 정지 사유는 욕설로 인한 사유라 밝혔다. 댓글 참고 업데이트 누락을 지적하는 글을 정지 사유로 삼는 등 커뮤니티 운영에 있어서 이해가 안되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서버에서 진행되던 인기투표도 3그룹까지 진행되다가 이유를 알 수 없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투표결과도 내놓지 못한채 흐지부지 무산되기도 해 매출이 폭락한 한국 서버 유저들의 여론은 제작사에 별다른 영향을 못 끼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9년에서는 더 늦게 서비스를 개시한 글섭에서도 인기투표를 동시 진행했는데 이전의 인기투표가 흐지부지 된 것 때문인지 한섭만 또 진행하지 못했다. 2021년 말이 되어서 2019년도에 진행되었던 인기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매듭을 짓기는 했으나, 아직까지도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묵히게 된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나마 '홍염의 방문자' 이벤트 복각 이후로 휴식 기간 없이 바로 이색격 복각으로 넘어가고 여름축제 스킨을 비롯하여 수영복 스킨에 이태리 대형 이벤트를 가져오는 등 타섭에 비해 일주일이 늦지만 패싱을 거의 하지 않고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저지 하츠시모같이 타 서버에서는 출석체크로 입수할 수도 있거나 이미 출시해둔 상태에서 묵힐 이유가 없는 함선을 년 단위로 묵혀놓다가 곧바로 상시 건조 획득으로 넘겨버리는 등 여전히 한국 서버 유저들에게 불이익을 안기는 부분이 있어서 패싱의 여파가 없다고 보기엔 힘든 편.

이후 폴라리스 이벤트로부터 시작된 보이스 패싱을 시작으로 다시금 대형 이벤트의 패싱이 일어남과 그로 인한 반동으로 2020년 신정 복주머니까지 헬적화 되면서 논란이 재점화 되었으며, 사실상의 보이스 사용권 포기 내용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운영진에 대한 유저들의 이미지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2020년 봄 이래로는 모든 캐릭터 및 개조, 보이스, 스킨,[170] 캐릭터 스토리의 추가, 복각 이벤트 진행, 작전문서 추가 등이 이루어지면서 일부 콜라보 이벤트가 라이센스 관련 문제[171]로 들어오지 못한 것 빼고는 패싱 관련으로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고 있진 않고, 2022년 4월에 들어서는 상술한 하우의 패싱까지 해결되었으므로[172] 패싱 문제에 한해서는 일단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또다시 대형이슈가 될만한 큰 사고를 치고있지는 않지만, 그 사이에 유저들이 많이 빠져버려서 매출이 팍 죽어버린 결과를 맞이했다. 그리고 패싱 문제가 한국 서버 유저들에겐 크나큰 트라우마를 안겼던 문제점이니만큼 유저들이 GM의 공지댓글에서 타섭에서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했던 이벤트 등을 언급하면서 '우리도 (타섭에서 진행중인/진행했던) 이벤트 하는가 안하는가?' 식의 사실상 GM을 압박하는 댓글을 자주 볼 수 있다.


[1] 그나마도 흔히 말하는 대패질이 아닌 그냥 일본어 밑에 덧붙이기이며 심지어 자잘한 오타까지 있다. [2] 중섭보다 캐릭터 육성 경험치 테이블 증가, 장비 강화 시 중섭보다 골드를 더 많이 써야 함. [3] 클베 기준 성장 제약은 확인되었다. [4] 구글 플레이스토어 심의는 12/17세로 나눠지며 15세가 없다. 일본 클라이언트는 17세. 15세 이용가는 게등위 심의로 나오는데 한국 지사가 없으면 게등위 심의는 꽤 애로사항이 있다. 지사 설립이 미뤄지고 있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15세에 맞춰 서비스할 생각은 없었던 셈. [5] 일본 서버의 경우 구글쪽의 플레이스토어에서는 과도한 노출로 인해 17세 이용가를 받았으며, 앱스토어에서도 17+ 등급을 받았다. 일본판에 계정을 만들어서 하는 한국 유저들은 검열에 시달리느니 차라리 이미 키우고 있던 일본 서버만 하겠다는 목소리가 많다. [6] 대사 전반의 문체에서 한국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적 씨' 등의 직역체의 느낌이 심한 편이며, 에이잭스의 이름이 동일한 어원의 다른 발음인 아약스로 번역되고 대처가 새쳐로 번역되는 등 함선 번역과 관련해서도 팬들 사이에서 쓴소리가 많이 나왔다. 참고로 에이잭스의 경우 영국 배라 영어 발음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라틴어 발음인 아약스가 아닌 영어 발음 기준인 에이잭스로 표기하는 게 올바른 표기. 대처(thatcher)는 애매하다. 현 외래어 표기법은 새처가 맞기 때문. 마거릿 대처는 구 외래어 표기법을 쓰던 시절에 활동한 인물이고 워낙 유명하여 대처란 표기가 굳은 것이라 이 인물을 예시로 들어서 오기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문제는 새처도 아닌 새쳐로 표기한 것을 보아 번역팀이 현 외래어 표기법을 알고 저렇게 썼을 리는 만무하다. (현 외래어 표기법은 ㅈ, ㅉ, ㅊ 뒤에 이중모음을 쓸 수 없다.) 일본어판 표기인 삿차(サッチャー)를 생각 없이 옮겨 썼을 가능성이 높다. [7] 특수한 호칭에 대한 번역도 조금 애매한 편. 대표적으로 야마시로의 '殿様'가 평이한 번역인 '주인님'으로 번역된 예가 있다. 보통 팬들 사이에서 낭군님 등으로 번역되던 호칭이라 그런지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결국 훗날 보다 평이한 '나으리'라는 명칭으로 수정되었다. [8] 입력이 압력으로, 장착이 장작으로, 보급이 보금으로 나오는 등 자잘한 오타가 굉장히 많다. 스킬 툴팁에서도 오역에 가까운 오타가 발견됐는데 헬레나의 경우 1레벨 기준으로 스킬로 주는 추가 대미지가 20%인데 반해 한국 서버의 스킬 툴팁에서는 0 하나를 잘못 봤는지 200%인 2배로 표기되었다. 해당 툴팁의 설명을 그대로 적용하면 최대 레벨에서의 추가 대미지가 무려 400%가 되는 사기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이후 해당 문제에 대해 문의를 넣었지만 룽청 측은 제대로 파악도 안 하는지 문제 없다는 답변을 남겼다. # [9] 스텟상으론 기동(중국서버 명칭)으로 번역되어 있으나 스킬 설명에선 회피(일본 서버 명칭)로 번역되어 있다. [10] 공식 영어 명칭이 맞기는 하지만, 이미 유저들에게 익숙한데다 특별히 문제될 것도 없는 한자 발음을 내버려 두고 왜 굳이 오글거리는 영어명을 선택했냐는 반응이 중론이다. 거기에 게임 내 세력명은 한자 그대로 읽은 벽람항로/적색중축이라 더욱 위화감이 든다. 링크 [11] 해당 표기는 오역이 아니다. 래피 문서 참조. [12] 위키피디아 등의 프린츠 오이겐 항목에서의 독일어 표기에선 프린츠와 오이겐 사이를 띄어쓰기로 표기할 수 있기에 굳이 프린츠와 오이겐 사이에 사이점은 찍지 않는다. 이는 독일을 제외한 영미권에서도 동일하게 사이점을 찍지 않고 띄어 쓰는 형태로 표기하고 있다. [13] 결국 오역을 인정했는지 4월 3일 업데이트 내용에서 명칭을 재블린으로 수정했다. # [14]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정확히는 기원에 오류가 있는데, 위에서 이야기한 정보는 심즈급이 아닌 플레처급의 설명이기 때문이다. 한 유저가 이를 지적하자, 공식에서는 재차 해명했다. (기원 오류에 대한 해명문) [15] 이후 개조를 뜻하는 改를 제외하고는 나카구로 표기를 삭제했다. [16] 원문이 상세 확인 대사인 '指揮官、そんなに見つめたら、お前をつい食べたくなるぞ'인데, 공식 트위터에서는 직역투와 원문에 없는 물결 표시를 넣은 바람에 '지휘관, 그렇게 쳐다보면, 널 그만 먹고 싶어지는걸~'이라고 번역했다. 참고로 일어 원문의 뉘앙스를 따져보면 '나도 모르게 널 먹고 싶어진다'라는 뉘앙스인데 한국 서버 번역문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널 이제는 그만 먹고 싶어진다'라는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일본어 어순을 지나치게 따른 직역에다 한국어 어순을 고려하지 않은 번역체 문장의 폐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표시는 원문에선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다. [17] 한국 서버 번역 기준으로 대사를 통한 캐릭터 라이징 면에서도 다소 문제가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게, 카가의 경우 대사 전반의 분위기가 딱딱한 분위기가 강한 편이라 사람에 따라선 한국 서버의 번역이 캐릭터에 맞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18] 에레버스 렉싱턴이 되질 않나, 테네시가 중앵 소속이 된 바 있다. [19] 롱 아일랜드의 경우엔 원작의 게임 폐인 설정은 어디다 팔아먹고 프라모델과 관련된 설정으로 소개됐으며, 에든버러의 경우엔 자신의 돈으로 동생인 벨파스트의 신체를 영구 보존한다는 생뚱맞은 내용이 들어갔다. [20]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옥계전투로서 동해안 경비 임무를 맡고 있던 YMS 509정이 북한군이 동해안에 상륙한다는 보고를 받고 출동하여, 치열한 해상전투 끝에 적 수송선 한 척을 격퇴, 상륙정 한 정 격파, 상륙정 한 정 포획이라는 전과를 거둔 전투이다. 이 전투의 결과로 북한군이 더이상 동해안으로 상륙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21] 참고로 인디애나폴리스의 경우 소개 문구에서 비검열 일러스트로 나온 바 있다. 9A-91의 총알 카페 스킨 때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우롱이라고도 판단할 수 있는 문제. 또한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의 일러스트 기준은 일러스트 자체는 최근에 검열당한 중국 서버의 일러스트를 사용한 반면에, SD의 경우 일본 서버에서 핵폭탄 마크가 고양이 마크로 변경된 사양을 사용하고 있었다. [22] 오로라가 언제 나온다는 질문에 오로라는 모르겠고 아브로라(아브로라(Аврора)는 러시아어 발음으로, 해외에서도 그냥 영어의 같은 단어인 오로라(Aurora)라고 흔히 부르기 때문에 착각한 듯 하다)를 말하는 거라면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출시한다고 하였다. [23] 유저들이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불평한 것도 있지만, 추후 나올 이벤트들을 위해 일섭과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24] 중/일섭은 각각 소형함 픽업과 중형함 픽업이 한정건조와 겹친적은 있지만 한정건조끼리 겹친적은 없다. [25] 본래는 한 이벤트당 하나의 한정건조만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적응되어있던 상당수의 유저들은 한돌은 부린으로 돌파할 생각을 하고 이벤트 함선을 한명씩만 뽑고 다 뽑으면 존버를 타면서 다음 한정건조를 노리는 것이 주된 건조 패턴이었다. 그러나 이번 이벤트는 2종의 한정건조 이벤트가 진행되는 데다가 두 이벤트가 끝나는 시기도 똑같았기에 겨울왕관이 나오기 전에 미리 1주년 한정건조를 졸업하지 않은 이상 계속해서 큐브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그간 수백개의 큐브를 모아뒀던 고인물들도 이번 이중 이벤트 때문에 폭사했다는 글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26] 코어 데이터 상점이 아이템 품목 변경 시간에 따라 자동 변환된다고 하면서도 운영진이 게임내에 뭐가 바뀌는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실토함으로써 개발팀과 제대로 된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혹이 생겨났다. 게다가 새로 추가된 2개의 아이템 중 SBD(맥클러스키대)는 제대로 번역이 되어있으나 초중탄(SHS)은 아이템명은 중섭명 그대로 '超重弾'이지만 스킬명은 한칭으로 'SHS 초중량탄'이라 제대로 적혀있고, 스킬 설명은 아예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공란이라는 해괴함을 보여줬다. [27] 그 와중에 주포의 크리티컬 확률 8% 증가를 주포의 데미지 증가 8%라고 오역. [28] "벽갤러는 분탕이다"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었다. [29] 사실 유저들 상당수가 접하는 뉴비공략글, 구글시트, 공식계산 등의 데이터가 벽람항로 갤러리 출처(해외 위키에서 작성된 정보를 번역한 것도 포함)이다보니 벽갤의 DB가 사라진 뒤에는 신규 유저들의 정보 검색이 어려워져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게 고인물 유저만 남아 명줄만 간신히 붙잡다 서비스 종료라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 [30] 모든 함선을 다 갈아버리는 것, 즉 모든 함선 퇴역. [31] 더군다나 이 1차 갈갈쇼는 속칭 완장이라불리는 파딱이 스타트를 끊었다는 것도 나름 충격적이라면 충격적인 상황이였다. [32] 카페에서 분탕질 치는 놈들 = 벽갤러 라고 오해할만한 발언을 한 스크린샷 [33] 업데이트나 컨텐츠 누락. 그것도 중국/일본 서버와 비교하는 것도 아닌 한국 서버보다도 더 늦게 나온 글로벌 서버와 비교해도 누락된 컨텐츠가 있다. [34] 일본서버 기준으로 2018년 2월에 상시건조 소형함 탭에 추가 [35] 오로라와 같이 일본서버 기준 18년 2월에 상시건조에서 획득 가능하게 됨. [36] 실제로 피제 말고 또 다른 SCM이었던 '거북'이란 사람은 이 친목운영 사태이후 SCM완장을 벗게되는데 이후 피제에 관한 이야기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고 댓글로 남겼다. [37] 헌데 이 인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대부분은 믿지않는다. [38] 은어인 만큼 몰랐을 수도 있다는 쉴드를 치기도 하는데 문제는 운영진은 이미 오로라와 아브로라, 글로리어스와 빅토리어스를 틀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 게임 안하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39] 이미 몇달전에 이미 번역이 끝나서 클라이언트에 들어가 있었던게 확인되었다. 번역문 [40] 1월 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50위 밖에서 놀다 20위까지 올라온 매출순위가 다시 50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1월 9일, 50위에서 104위로 추락했고 강철벚꽃 오픈당일인 1월 24일 순위는 136위로 끝없이 추락중이다. [41] 물 들어와서 노를 젓기 좋을 때인데 그 노를 스스로 망가트렸다는 비유도 나올 정도다. [42] 다른 모바일 게임중에는 전함소녀 강철의 왈츠같은 코레류 게임으로 가는 유저들도 있다. [43] 한섭이 안정화가 된후 갈길쇼를 한 몇몇 유저들이 리셋한다거나 계정을 구입하려는 글 들이 하무망 갤러리에서 올라오고 있다. [44] 하지만 하무망 갤러리를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뉴셰프가 새 함선이나 개장 등의 이벤트를 빠지지 않고 가지고 온다면 CM이 카페에서 천안문을 하든 독재를 하든 무관하다는 반응이다. [45] 물자 2019, 풀코스 2개, 전함개조도면 T2 4개. [46] dpgbdlrpanjdi [47] 특히 중국, 일본 서버에서는 한국서버에서 해당 이벤트를 복각하기 불과 몇 주 전에 그라프 쉬페 이벤트를 작전문서 해역에 추가, 상시화시켰기에 더더욱 비교가 되어 까였다. [48] 잠깐의 휴식기도 없는 대형 이벤트 3연타가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이를 두고 주로 신규 유입 유저들로부터 볼멘소리가 나오긴 했다. 물론 그동안의 패싱에 진저리를 치며 크게 환영하는 쪽이 절대다수였지만... [49] 바로 다음에 추가되었던 '검게 물든 강철의 벚꽃' 작전문서 상시화는 중/일서버 도입으로부터 1주일 후 한국서버에서도 이루어졌다. [50] 공식으로부터 이벤트가 상충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결정된 사항이라고 설명하였을 뿐,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어둠에 떨어진 푸른 날개' 작전문서 상시화와 함께 에식스가 특형건조 상시추가가 된 이후였던데다 그러한 결정에 따른 설명도 엉성하게나마 빠르게 이루어진 탓에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는 사태로 번지지는 않았다. 결국 같은 해 9월 10일 업데이트로 복각 이벤트가 시행되었다. [51] 캐릭터를 건조로 획득할 수 없게 되었음은 물론 출시된 스킨 역시 구매할 수 없었다. 문제는 하우가 이벤트 스토리의 메인 캐릭터로서 등장해 스토리 내내 대사를 치는데, 이 부분은 캐릭터를 실루엣 형상으로 검열시킨 채 스토리에만 등장시키는 것으로 퉁쳐버렸다. 한정 미션이나 도감 달성률, 그리고 기술 점수같은 함선으로서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에서마저 철저하게 배제된 것은 덤. 한국 서버 한정으로는 사실상 존재가 말소되었다. [52] Manjuu가 직접적으로 벽람항로 서비스를 운영해본 적이 없기에(중국 서버는 비리비리, 글로벌/일본 서버는 Yostar. Inc가 퍼블리싱하기 때문) 이런 동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3] 우편함으로 사죄 보상으로 주간 패키지가 한번 더 왔는데, 일본/글로벌 서버는 받지 못했다. [54] 한국 서버 유저들은 적은 인구수로 인해 인기투표 실시에 체념하고 있었다. [55] 다만 이는 이듬해인 2022년에 중국의 대명절인 춘절 연휴가 1월 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정을 통일시켰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춘절 연휴가 지난 뒤 실제로 한국 서버만 1주의 텀이 다시 생겨나면서 원상 복귀되었다. [56] n주년마다 D-day 직전까지의 지휘관 본인의 플레이 데이터를 보여주는 인게임 이벤트 페이지의 추가, 기념 스킨의 배포를 비롯한 기간한정 보급상점의 추가 같은 n주년 기념 미니 이벤트 등 [57] 2023년 기준 신규 유입/복귀 및 게임을 접는 유저까지 아우르는 월 활성 유저(MAU)가 3만 명 내외인데 일일 활성 유저(DAU)는 그 절반에 육박하는 1.5~1.6만 명으로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 [58] 이 때문에 대다수의 이벤트들은 해외 서버에서 종료되면 한국 서버에서 곧바로 이어서 진행되는 모양새가 되었다. 한국 서버와 해외 서버를 병행하여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사실상 한 달 동안 똑같은 이벤트를 플레이 하게 되는 셈(...). [59] 룽청이 서비스하는 소녀전선도 중국 서버와의 업데이트 주기가 2주 차이가 나지만, 이는 중국 서버에서 클라업이나 대형 이벤트를 진행할 때 스크립트 번역 문제로 2주 텀이 생기는 것이고 평상시처럼 분재 기간에 업데이트를 할 경우 중국 서버에 출시된 스킨은 그 주 금요일에 바로 업데이트 되며, 중 소규모 업데이트일 경우 1주일의 주기를 가지면서 업데이트 된다. [60] 이때는 1주텀을 유지하다가 한국 서버도 포함하여 전 서버 동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곤 했다. [61] 다만, 12월 초 중국 생방송, 12월 중순 일본 서버 연말 유니온 생방송 당시 "TB 육성" 구현을 2~3개월 후에 나온다고 예고 했었고, 해외서버 이벤트 시작 시점 기준(23년 12월21일)으로 정확히 2월달에 구현 되었는데, 어쩌면 한국서버도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이벤트 시작 시점(24년 1월4일)으로 2개월 뒤인 3월달에 구현한거 일수도 있다 [62] 다만 같은 퍼블리싱인 소전은 여전히 공카 링크가 존재 [63] 번역만 다를 뿐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에서 소개된 것과 동일하다 [64] 확인된 스트리머로는 왈도쿤 나나양, 그리고 뢴트게늄. [65] 구버전이니까 그것도 모르고 까는 니들이 멍청하다고 말을 하는 투였는데, 유저들의 입장에서 공식 홍보 영상으로 나온 영상이 구버전인지 신버전인지 뭔지 알 길이 없다. [66] 유저들의 정보 부족과 오해가 있었다 하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게 유저들에 대한 예의인데 해당 번역자은 그걸 말아먹은거다. [67] 여기를 참고할 것. 헌데 소녀전선 팬덤에서 오역을 검증했을 때, 오히려 번역기의 작업물이 인게임 번역물보다 낫다는 경악스러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번역기 번역만도 못하단 것. [68] 관용 표기로는 대처, 깐깐한 발음 기준 표기 시 새처가 맞다. [69] 굳이 쉴드를 쳐주자면 일단 해당 번역자와 계약을 취소해도 싹 갈아엎으려면 또 다른 번역자+시간이 필요하니 일단은 이걸로 쭉 가는 것일 수도 있다. [70] 라피 스킨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개의 이름을 유키토라고 독단적으로 번역했는데, 실제론 중일서버 모두 스킨 소개 시 개에 대한 내용은 전혀 다루지 않았고 원문 또한 일본 서버 기준으로 '雪うさぎとりんご飴'로 '눈토끼와 사과 사탕'으로 번역하는 게 더 옳은 번역이었다. [71] 한국 서버의 경우 스타팅 멤버가 일본 서버 기준으로 맞춰져있어 Z23을 획득하려면 아야나미, 재블린, 라피 모두를 풀돌하여 도감 보상으로 획득해야 한다. [해당사진] 파일:벽람회수편지.png [73] 당연히 15만 골드 이하인 경우 골드수치가 -(마이너스)가 된다. [74] 물론 운영진의 실수로 일어난 상황이니 이들을 지나치게 싸잡아 비난하는 건 자제하도록 하자. [75] 그리고 20만 골드를 싹 다 써서 회수하지 못 한 유저들에게도 운영진이 할부처럼 날마다 조금씩 회수해 갔다. 먼저 좋은 거 뽑고 시작했다고, 먼저 20만 골드를 땡겨 써서 이득을 봤다고 해도 그 후 성장에 제동이 걸렸으니 이런 이유로 욕을 하긴 힘들다. [76] 명량 유저들을 싸잡아 비난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77] 많은 남초 사이트에서 해명이 없는 리트윗 = 동의로 인식한다. [78] 12세 이용가치곤 과도한 선정성이 문제라고 한다. [79] 이부분은 국내 등급분류가 12/15/19세 뿐이다. 참고로 일본 서버의 경우 17세로 서비스 중이며 17세에 대한 이유로 과도한 노출에 대한 등급 책정 사유가 있다. 한국판은 일본판의 17세에 대한 과도한 노출로 인한 사유가 없다. [80] 영구 판매 정지 처분을 내린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제외. [81] 일섭에서도 나오지 않은 티르피츠는 제외. [82] 공지에서는 여전히 18세 이상 이용가라고 나오는데, 17세 이용가로 나온다! [83] 만약 이를 위반할 시 예고없이 스토어에서 삭제된다. [84] 이는 비서함을 바꿔서 다시 수정이 가능했다. [85] 갤럭시 S9, 노트 9 등은 창고가 보였다고 한다. [86] 다른 섭 이벤트 종료일 2019년 6월 13일, 한국섭 이벤트 종료일 2019년 6월 14일 [87] 꼬마 벨파스트, 1주년 기념 이벤트, 뉴캐슬, 어둠에 떨어진 푸른 날개, 칭송받는 자 콜라보, 그라프 슈피 복각, 류조, 청홍의 메아리, 에식스급, 피오르드의 별, 키즈나 아이 콜라보, UI 업데이트 등 이때까지는 동시에 시작한 이벤트는 문제가 발생했을지언정 늦게 시작하지는 않았다. [88] 이는 공지 본문이 아닌 댓글로 유저가 질문을 한 것에 답변을 해서 밝혀졌다. [89] 이벤트 업데이트에 이어 또 다시 스킨 및 추가 함선 업데이트가 다른 서버보다 하루 늦어버렸다. [90] 에코의 한계돌파 소비 물자가 원래 설정값보다 높은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는 일본서버에도 존재했던 버그이다. [91] 다만 중섭 소개도 한섭처럼 성우 표기는 안하고 업로드 하는데 한섭이 중섭 기반이라 그런걸로 보인다. [92] Q.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반디캠은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A. 기업에서는 직원이 개인적인 목적(취미 등)으로 무료 평가판을 사용하는데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직원이 업무와 관련된 용도로는 '평가판'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즉, 회사에서 직원이 취미로 하는 '게임 화면'을 녹화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게임 회사라면 '무료 평가판'으로 게임화면을 녹화할 수 없습니다. [93] 그간 보이스를 언제 지원하냐고 문의해도 무시하거나 협의중이라고 답변해왔다. 현재 9월경에 시행했던 이벤트인 디바인트래지코미디 이벤트의 함선 중 하나인 리트리오 및 그 이후 행해진 폴라리스 함선들까지 여전히 음성 미지원 중. [94] 일본 서버 기반의 대사를 번역하려면 요스타에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GM아카시의 언급이 있었다. [95] 똑같이 X. D. Global이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던 소녀전선에서도 비슷한 문제였던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이 터졌을 때 유통사인 X. D. Global이 아닌 개발사인 미카팀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조치를 취한 것도 일러스트 문제는 개발사측에 책임이 있는 문제였기 때문이다. [96] 2020년 6월달 매출이 3억4천인데 중국서버는 108억7천만, 일본서버는 79억7천만, 글로벌서버 42억6천만, 대만서버 11억4천만이다. 비교가 될게 못된다. [97] 타 게임의 경우이지만 아이언사가에서 스농이가 그린 캐릭터로 문제가 터졌는데, 한국 지부에서 오락가락하는 행동을 보이기는 했어도 본사 측에 일러스트 교체나 보류와 같은 의견을 보냈지만 정작 본사가 출시하는 쪽으로 불도저마냥 밀고나가버린 터에 그대로 출시된 사례가 있다. 다만 벽람항로는 일러스트를 갈아엎은 전적이 꽤 많기 때문에 돈 쓴 게 아깝다는 이유로 일러스트를 유지할 기업은 아니기는 하지만, 개발사 혹은 본사가 자의로 일러스트를 바꾸는 것과 한국서버만의 요청으로 일러스트를 바꾸는 건 분명히 다르다. [98] 외국인들은 스농이의 세탁기 돌리기로 인해서 과거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스농이에게 대척할 이유도 없지만,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도 거의 없어 스농이를 대변해 주는 것도 없이 방관하고 있었다.(...) 결국 스농이에게 돌아온 것은 한국서버 하우 패싱과 더불어서 "니 딸래미 어디감ㅋㅋ"의 비웃음 뿐이었고, 혐한 성향을 가진 일본유저들에게는 "얘 알고보니 한국인이네?"는 반응이 덤으로 들어왔다. 결국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놓았던 셈이다. [99]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측은 코레류 게임인데 결국 분탕충과 게임은 하지도 않는 유저들이 이를 반대해서 그랬다는 관점과 성능이 좋다며 하우 좀 출시하라고 하라는 것이 주의견이다. 반면 긍정적은 비록 아무런 상의도 없이 패싱이 결정되고 아무리 하우가 고성능이여도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그린 일러를 쓴다면 페미겜이라는 딱지가 붙는다는 것, 그리고 SnowIs는 일러가 벽람에 쓰인다는 것을 알자 한국 남성들을 도발하는 글을 올린지라 긍정적이지도 않았다. [100] 함선들을 조합하면서 받는 버프상성도 있는데, 이 경우 하우가 직접개입하든 타함선이 하우의 버프를 받든 혹은 타함선이 하우에게 버프를 주든, 여튼 하우를 조합하는 선택지 자체가 박탈된다. [101] 2차대전기 영국 해군실 성능은 제쳐두고 최종테크 전함이라는 위상. 게임 내적으로는 함선 수집 달성률과 SSR 전함이 제공하는 기술점수 관련 보너스 등. 다만 실제 업데이트 후 확인 결과 하우가 도감 리스트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수집 달성률 자체에는 문제가 없게 되었다. [102] 벽람항로가 근본적으로 코레류 게임인 이상 채팅 프레임의 용도가 한정적이라는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수집하고 보는 유저가 많은만큼 마냥 경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하우가 누락됨으로써 한계돌파 관련 포인트 미션에서 SSR 캐릭터 하나만큼의 획득 가능한 포인트가 600 증발해버리는데, 이는 상당수 유저들이 육성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임무에서 지정된 함선들을 투입시킨 함대로 지정된 스테이지를 각각 10회씩 클리어해야만 채울 수 있는 양이다. 하우의 누락으로 생겨나는 이 공백을 퍼블리셔가 해결하지 않는 한, 함선 하나 패싱한 대가를 프레임을 수집하는 모든 유저들이 기름과 시간을 버려가며 치러야 하는 셈. 불행 중 다행으로 이 600포인트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워스파이트 한계돌파로 대체되어 포인트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채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워스파이트는 별도로 픽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워스파이트가 없는 유저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103] 중국과 일본 서버 운영 측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고, 한국 서버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그 X.D.Global이 출혈을 감수하면서 독자적으로 일러스트를 마련할 가능성은 또 희박하다보니 일러스트 자체가 바뀌는 것은 현 시점에서 사실상 무리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알바코난의 예를 들면서 일러스트 자체를 검게 처리하거나 그러한 상태를 스킨으로써 제공해 기본 일러와 검열판 중 하나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실제로 이전에 일러레 문제로 교체된 콜로라도 세 자매도 중국 본섭에선 교체 전과 후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쪽은 중섭에서는 교체전 일러스트로 이미 출시된 상황이었기에 가능했던 것도 있는데, 중국 본섭 기준에서도 일러레가 사단을 일으킨 것을 인지한 후에도 변경된 일러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입 적용하는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타섭중 특히 진도차이가 가장 적었던 일섭기준으로는 콜라보 이벤트를 우선 우선진행하다보니, 콜로라도 세자매가 주축이 되는 이벤트가 밀려서 본의 아니게 시간을 벌 수 있었던 덕택에 중섭 복각에서 변경된 일러스트가 도입 되었는데, 처음부터 복각버전으로 진행하면서 교체된 일러스트만 도입하였고 일섭보다 진도가 늦은 한섭, 글섭, 대만섭은 일섭이 진행했던 대로 따라가며 교체된 일러스트만 도입하였다. 그런데 알바코난의 경우는 검열 때문에 그런것이고 검열에서 벗어난 스킨 같은 건 원래대로 출시되었다. [104] 이는 하우가 추가된 해외 서버에서 플레이를 하는 한국 유저들이 실제로 보였던 반응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옥외 광고가 걸린지 얼마 안 되었던 당시에는 모든 서버의 한국인 유저들이 질색하며 제작사 및 해외 유저들에게 일러스트레이터의 과거를 알리려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피드백 없이 하우가 중국/일본 서버에 등장, 유저들이 이에 자포자기하고서 하우를 키우거나 그냥 키우지 않고 방치 혹은 획득하자마자 갈아버리고서 인증을 하기도 했다. [105] 일례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던 회원이 카페에 패싱을 옹호하며 팝콘을 씹다가 박제당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 # 거기에다가 하우가 나온다고 물어뜯어놓고는, 정작 하우를 미출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니 태세전환해서 패싱한다고 물어뜯던 어그로도 있었다. # [106] 후반부에 등장한 이벤트 CG 장면의 하우는 얼굴이 직접드러나지 않아서인지 편집되지 않았다. [107] 참고로 이쪽 업계에서는 보통 제작자가 작업물을 납품하고 발주자가 대금을 지급하면 그 시점에서 계약이 끝난다. 작업물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등 모든 권리가 발주자에게 귀속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발주자가 작업물을 실제로 사용하든 사용하지 않든, 사용 방법이 어떻든 간에 제작자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판매수익에 따른 인센티브는 보통 그런 것이 있지도 않지만, 애초에 회사가 안 팔면 그만이고 발생되지 않은 수익에 대한 권리는 없다. 제작자는 실제로 작업물을 제작한 자로서의 저작권을 주장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곧 작업물 사용을 강제할 수 있는 근거는 될 수 없다. [108] 패싱찬성이 우세해진것은 패싱반대측이 보인 과격한 반응으로 카페 이용 정지나 강제 탈퇴등의 제재를 받은 탓도 있다. [109] 보이스패싱과 달리 이번 패싱은 영구제명 수준에 해당하기때문에 더더욱 기약이 없다. [110] 이벤트 공지가 오르지 않은 한국서버를 제외하면 전 서버에 이미 일러스트 공개가 된데다가 하필이면 그 일러스트의 함선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지는 대형 이벤트이기 때문에 개발사가 해당 캐릭터를 내려버리기도 힘들다는 점이 크다. 참고로 중섭에서도 유저비하 발언을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추날에 출시된 콜로라도급 3척)을 아예 들어내지 못하고 병행하는 식으로 대처하는데도 1년이나 시간이 걸렸던 사례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아무리 길게 잡고 보더라도 1개월이 남은 상황에서는 하우의 일러교체, PV 재작업과 이벤트 일러스트 재작업 등 제반사항 변경까지 적용하기엔 시간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혹여나 전 서버를 상대로 일러스트를 교체 후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잡았다면, 당장에 공지까지 띄워놓은 대형이벤트가 취소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그래서 일러스트 교체 후 진행하기로 잡고 이벤트를 구멍낸다고 가닥을 잡았다면, 아직 이벤트 진행 공지가 나가지 않은 한섭만 이벤트 진행을 안하면 된다. [111] 문제는 그 동안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마다 사건을 수습해가려는 행위를 하기보다는 시간이 흘러서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식으로 대응을 하던 것에 진절머리 난 한섭유저 입장에서는 타 서버에서 복각버전이 진행될 시점까지 최소 3분기에서 1년이상이 되는 시간동안 진도가 반드시 밀릴 수 밖에 없다. 타 서버의 복각시점에 맞춰서 처음부터 (일러스트를 교체하는 시간도 벌었을 겸) 복각버전으로 들여오는 방법도 있으나 이벤트를 미루는 것으로 가닥을 잡는 순간 한섭기준에서는 당장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진행될 대형 이벤트가 구멍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한섭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찜찜하게나마 수습해 가던 한섭패싱 논란이, 당장에 밀리는 것에 대해서 사과문과 함께 무슨 수를 써서든 반드시 일러스트를 교체하면서 공지된 일정에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공문수준으로 공표하더라도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연초에 드러나버린 보이스 누락사태를 반사적으로 떠올릴 것이므로 'X.D.Global이 아예 한섭운영을 포기했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질 것이라 분위기가 풍비박산날 상황이었다. 결국 이벤트 중심인물인 하우때문에 논란이 됐지만 이벤트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차선책을 찾다보니 그냥 하우없는 하우이벤트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 추가로 한국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에서는 일러스트 디자인에 대해서만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뿐, 정작 일러스트레이터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이나 관심이 없다. [112] 회사입장으로 눈을 돌려본다면 한국서버의 적은 매출로 인한 영향력 부족으로 개발사에게 일러스트 교체 요구가 힘든데 거기에다가 그동안 있었던 한섭패싱 논란은 만쥬로부터 데이터를 받는대로 진행할 뿐이라고 만쥬의 탓으로 돌려왔고, 보이스 사용관련 논란에 있어서도 요스타가 한섭쪽에 미온적이었다는 식으로 책임을 돌렸다 쌍으로 역공을 맞았은 상태였으니 이제는 변명돌리기도 할 수 없고 또 그 동안의 책임회피가 드러난 이상에는 일러스트 교체 등과 같은 운영에 대한 요청권이 더 약해졌을 것임은 자명하므로 뺄 수 있으면 빼는 입장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 게다가 한국 퍼블리셔인 X.D.Global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굳이 일러스트 교체비용 부담을 감수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점이 있다. 추가적으로 타 서버는 인게임 내 쥬스타그램이나 공식만화 '저속전진'에서 Snow is의 캐릭 다자인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어서 출시했고, 무엇보다도 유료재화를 쓰면서 얻는 스킨까지 출시했다보니 일러스트를 바꾼다면 이것도 건드려야 할 수도 있는데, 이 문제는 결코 풀기 쉽지않은 상태다. 사실상 하우를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와 계약하여 디자인을 내놓더라도 Snow_is의 캐릭터 디자인에서 거의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일러를 바꾸든 그냥이 되었든 하우를 다시 들여온다면 기존의 PV와 하우의 대사를 제외하는 쪽으로 건드렸던 쥬스타그램도 하우를 넣느라 다시 건드려야 하는 등 꼬인 실타래를 풀어야하는 일이 추가로 생긴다. [113] 일섭 공식 트위터의 DOAXVV 콜라보 이벤트 트윗을 YD가 리트윗 했다는 것만으로도 공식카페와 하무망 마이너 갤러리가 하우 패싱사태를 떠올리며 폭파직전까지 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 패싱을 주장하며 장작을 넣으려던 한 유저가 일섭유저로 밝혀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 [114] 일례로 이듬해 추가된 U-410가 처음으로 공개된 당시, 화풍(특히 눈매)이 하우와 비슷하다는 글이 올라오자 불안해하는 유저의 글이 쏟아지기도 하였다. 후에 U-410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사시오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게 확정되면서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 [115] 하우 제외 이전에 일제미화, 우익논란때에는 이벤트 패싱이나 캐릭터 제외처리가 아닌 PM노트를 통한 소통 https://bbs.ruliweb.com/news/board/320108/read/2144736과 스토리와 캐릭터의 대사, 스킬명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차별대우가 없도록 했었지만 이번엔 없었다. [116] 일러를 바꾸는 데도 앞서 문단에 나왔듯이 수많은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심지어 중국 본섭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117]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같은 메이드대 소속의 허마이오니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쥬스타그램에서는 아예 허마이오니가 장을 봤다는 글에 단 댓글을 "구매 수고요" 같은 캐붕 수준으로 번역하는 막장을 보여줬다. 유저들은 "이게 당근마켓이냐?", "벨파스트는 인터넷에서는 다른거야" 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118] 다만 타슈켄트의 경우는 애당초 초등학생스러운 캐릭터성 탓에 초월번역 아니느냐는 감상이 나오기도 했다(...). [119] 12월 1일, YD가 직접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메인 일러스트를 그렸다는 것을 알렸다. # [120] 사태가 발생한 날 올라왔다면 납득할만한 내용이지만 이틀동안 묵묵부답으로 있다가 내놓은 공지내용이 이것이였기 때문이다. [121] 연동이 막혀 게임접속을 못하는 유저들이 고객센터에 접속하는방법과 X.D글로벌 계정을 찾을 때 필요한 것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이 같은 작태를 보다못한 유저들이 스스로 나서서 설명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122] 문의를 하였으나 X.D계정을 찾기위한 요소가 부족하여 충족될때까지 문의를 다시 해야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123] 물자 65000, 연료 16000, 성정 큐브 20, 코어 데이터 312, META PT 3800, 성정 유닛 600, 가구 코인 500, 함대 코인 200, T3교본 각 4개, T4상자 각 2개를 페이스북 접속 유저들에게, 전 유저에게 다이아 600, 그리고 접속을 못한 기간을 출석 처리로 보상을 지급해줬다. [124] 이변이 없는 이상 한국 서버의 점검은 11시 혹은 12시에 이루어지며, 대체로 16시~18시쯤에는 점검이 완료된다. [125] 원래 없데이트는 '업뎃을 했지만 하지 않은 것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상황을 조롱하기 위해 쓰이던 말인데, 이 경우는 진짜로 업데이트를 안해서 단어를 재정의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126] 시기상으로 보면 해당 신작은 에테르 게이저로 추정된다. [127] 공식 트위터와 인게임에는 해당내용의 공지가 없어 공식카페 위주의 부실한 소통이 다시 한번 지적되었다. [128] 그 와중에 안내문의 "기준에 6월 1일에 업데이트할 버전이 분량이 많아 예측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하여 1주 연기되었습니다." 문구는 문맥이 이상하여 인게임 발번역에 이어 안내문도 발번역이냐는 의견도 있었다. [129] 이번 업데이트만 2주텀이고 추후 1주텀을 유지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앞으로 당겨오는지, 앞으로도 2주텀을 계속 유지하는지, 아니면 아예 1주텀·2주텀 없이 다시금 독자적 운영을 시작하려는 것인지 등 [130] 상술한 소녀전선도 중국 서버에서 대형 이벤트와 클라업을 진행하는 기간에는 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나, 이쪽은 수많은 스크립트를 번역하느라 업데이트가 늦어진다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결정적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닫고 불통으로 운영하는 벽람 운영진과 다르게 소녀전선 운영진들은 CM엘더브레인을 중심으로 유저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지는 등 운영진들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신뢰가 매우 높다. [131] 심지어 업뎃 연기에 대한 사과와 보상은 "업데이트 연기'되'서 미안해냥~"이라는 오타와 냥체가 섞인 한마디와 100다이아였다. [132] R등급 이상의 함선 캐릭터들을 퇴역시키는 등의 경로로 입수 가능한 훈장 6개로 건조와 비슷하게 정해진 함선 풀 내에서 랜덤으로 1명을 뽑을 수 있는 기능. 당연하게도 본 해프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한국 서버를 포함한 모든 서버를 통틀어 기능 실장 이래로 새로 추가된 한정 건조 함선이 이를 통해 획득이 가능했다는 일은 보고된 사례가 없었다. [133] 훈장 지원에서 신규 함선 3인방 중 누구라도 한 번이라도 획득한 유저들이 해당된다. [134] 신규 캐릭터들이 투입되어 있던 해역 편성은 물론 군사의뢰, 전술학원 또한 실행 취소된 채 공백으로 남겨졌다. [135] 부린, 물자, 성정 유닛, 전술 교본, 그리고 서약의 반지. 추가적으로 캐릭터들이 회수되기 전까지 획득했던 경험치의 양만큼의 함선 연습 데이터 아이템이 지급되었다. [136] 그 와중에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훈장 지원에서는 신규 캐릭터 3인 중 누구도 획득하지 못했음에도 회수 대상으로 찍혀 캐릭터를 몰수당했다는 주장까지 일부 나오기도 했다. [137] 훈장 200개, 연료 2천, 물자 2천, 성정 큐브 20개 [138] 일본 서버에서는 이벤트 스토리로 글로리어스가 정식 등장 전 선행 등장한 바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등장하지 않는 호놀룰루 후부키 등의 함선이 나와도 딱히 문제는 없다. [139] 다른 서버에서는 생겨나지 않았던 버그로, 진행도에 상관없이 해역 진입 시마다 최초 진입 시 반드시 스토리 스크립트가 출력됨으로써 적지 않은 시간을 소요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 추후 공지 후 패치로 정상화되었다. [140] 이벤트 스크립트 반복 현상이 패치된 이후 회상에서 이벤트 스토리가 채워지지 않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 문제를 이벤트 마지막날인 24일 19시에나 공식카페 공지를 통해 알렸다. 이번문제에 대한 문의답변 [141] 본 이벤트 추가과 함께 게임 화면비가 바뀌었는데 문제는 잘린 양 옆의 공간이 하얀 바탕으로 처리되었던 것. 이는 OLED 디스플레이에서 번인 현상을 야기할 수 있기에 업데이트 후 화면비가 이상하게 바뀐 걸 알아차린 플레이어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올렸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일본 서버에서도 멀티 윈도우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화면비를 바꿨지만 한국 서버와는 달리 진회색에 가까운 바탕으로 처리해서 번인 현상 유발을 막았다. 추후 패치로 일본 서버의 클라이언트와 동일하게 출력되도록 수정되었다. [142] 한섭 오픈 후 두번째 시즌에 발생한 일로, 갑자기 4000 공훈을 받았다는 글들이 벽람항로 갤러리와 공식카페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내용인 즉 연습전을 하고 계급이 올랐는데 이전에 받았던 계급 보상이 중복되어 다시 메일로 왔다는 것. 유저들은 20만 골드 사건처럼 회수나 채무를 언급하며 운영진 눈치를 보거나 비난거릴 잡을 건수를 노리거나 했지만 기한을 두고 그 안에 승급한 모든 유저에게 그냥 중복 보상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되었다. [143] 중국판의 난이도(적레벨, 맵구성 등)가 훨씬 높다. [144] 다만 기름 1000은 초기 일본 서버에서의 시스템 상 문제 발생 시에 지급하던 보상 보석이나 기타 자원 보상에 비해서는 그리 크다고 보기엔 어려운 보상이다. 일본 서버의 경우에도 정기점검마다 연료를 1000씩 뿌리고 있으며 특정 서버에서 시스템 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적어도 18년 초까지는 보석이나 그에 합당한 자원 보상을 뿌리고 있다. 더구나 해외 서버의 꽤 자세한 버그 리포팅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대충 설명하고 말을 바꾸는 등 미심쩍은 부분이 존재하는 문제도 있다. [145] 이를 다이아로 환산하여 계산해보면 5000 큐브(5000/11 x 300다이아 = 136500다이아) + 3750000물자(3750000/15000 x 450다이아 = 112500다이아) + 2500 건조제(2500/11 x 200다이아 = 45600다이아) = 최대 294,600 다이아. 1무역선(9900다이아)에 121000원이므로 (294600 / 9900)x121000 = 359만 9750원이라는 수치가 나오며, 물론 본인이 현질하기 전 가지고 있는 갯수를 감안해도 300만원 내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46] 계산하면 대충 1.61x10^-22 라는 값이 나오는데 이 수치는 소수점 22번째자리에서 0이 아닌 숫자가 나온다는 뜻이다. 이게 어느정도 낮은 확률이냐면, 로또를 매주 1장씩 샀을 때 3주연속 1등에 당첨될 확률보다 낮다는 소리다! 이 확률은 대략 1.85x(10)^-21이고 2500회 동안 에식스가 안나올 확률보다 대략 9배정도 높다. [147] 당시 관리자가 군입대를 앞 둔 상태였으며 군 입대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셔서 음주상태였고 그 상황에서 적은 글의 댓글에도 5000개 라고 3번이나 언급하였다. [148] 해당 유저는 노량 서버에서 두 번 연속 엑스트라 랭킹 1위를 지키며 엑스트라를 공략하는데 몰두하는 유저였으나, 사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실망이 많다, 사과문을 받지 못한다면 벽람항로를 떠난다고 선언했다. [149] 연료 100, 물자 327, 고속 건조재*2, 성정유닛*50, 정어리 파이*2, 성정 큐브*2, 크록히드 장비상자 T4*1. 절대 0 하나가 빠진 것이 아니다. [150] 연료와 물자는 설비 Lv10이라는 가정 하에 1시간 조금 더 있으면 자동충전되는 양이고, 고속건조재나 성정유닛은 신규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수백개, 수만개씩 창고에 쌓아두고 있고 정어리 파이 두 개는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보상에 성정큐브 2개로는 소형 건조 2번, 중형이나 특형건조 1번 돌릴 수 있는 양이다... 애초에 일일퀘스트만 해도 하루에 몇 개 씩은 생기는데다가 크록히드 장비상자도 무지개인 T5도 아니고 금딱인 T4라서 크게 의미가 없다. [151] 중국 서버에서는 한계돌파 없이 100렙 달성이 가능한데, 아마 중국 서버의 리소스를 가져다가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수정하는 것을 잊어버린 채로 업데이트한 것으로 추정된다. [152] 실제로 니콜라스의 경우 실수로 공개한 개조 정보가 이후 3개월 뒤에 실제로 적용된 사례가 있어서 이 경우도 사실상 사전 고지 없이 유출해버린 거나 다름없다. [153] 최근 한섭이 아닌 글섭에서도 아마기 스킨 데이터가 유출되어 한섭만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고 볼 수도 있다만, 이미 아마기는 글로벌 서버에서 스킨 확정권인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고 현지에서도 아마기 스킨은 언제 내놓느냐는 소리가 나왔기에 전혀 관련 없는 데이터가 유출된 이번 한국 서버의 사례와 1대 1로 비교하기엔 예시가 적절치 못하다. [154] 이는 2018년 4월 상순의 '노력, 희망과 계획'에서 발생했던 버그와 비슷한, 스토리는 분명히 진행했으나 기록상으로는 해당 이벤트를 봤다는 데이터가 회상 메뉴에 남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이나, 이 경우는 스토리 재생 따위와는 달리 프롤로그의 비스마르크와의 튜토리얼 전투와 같이 스킵이 불가능한 강제전투이므로 시간을 훨씬 많이 잡아먹는다. [155] 매 업데이트 시마다 캐릭터 및 스킨 추가에 관한 공지사항이 업로드되고는 있지만, 중요한 패치 로그 등의 장문의 내용이 포함되는 공지는 패치 내용 요약을 해두고는 카페로 통하는 링크를 달아둔다. 다만 한국에서 커뮤니티로써의 트위터에 대한 이미지는 문자 그대로 바닥인지라... [156] 라피가 138.6mm 단장포를 들고있는 사진을 올린 게시물로 도배하는, 일명 '토끼포' 테러, 일베 관련글, 똥(...) 사진 게시물 등등... [157] 빅토리어스 소개때에는 일러스트에 적혀있는 이름조차 틀려서 글로리어스로 적혀 있었으며, 2018년 12월 크리스마스 스킨은 신규스킨 대부분이 오타, 오역등으로 이후 수정되었다. [158] 안 그래도 일섭 1주년 방송 히든카드인 다이호를 실수로 선공개한 이후로 업데이트 공지 속도가 확연히 느려지며, '한섭이 제작사측에게 불이익을 받고있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나오는 와중에, 이번엔 일섭 크리스마스 방송 직전에 똑같은 실수를 한 것. [159] 2019년 2월 8일 오후 4시경 발생한 접속오류, 같은달 28일 패치 후 발생한 무한로딩 버그, 2020년 1월 16일의 연습전 프리징 현상, 동년 12월 25일 패치 후 건조 혹은 해역 노가다시 생기는 프리징 현상 등 [160] 독자적인 방송을 진행했을 당시 설비 준비과정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61] " 증오누나 전폭폭... 1전1폭1폭이 무엇인가", 아브로라 오로라를 헷갈려 하는 등. 물론 PM이라고 모든 것을 이해하라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하필이면 해당 명칭들이 유저들에겐 거의 상식으로 잡혀있던 게임 시스템 상의 용어 및 캐릭터명이다보니 유저들을 실망시키기엔 충분했다. [162] 개장 후 인디를 인티라고 부르는 포틀랜드 등, 게임내는 물론 공식카페 공지사항이나 공식 트위터만 봐도 각종오타로 수정된 공지가 매우 많다. [163] 다만 글로벌서버에서도 텍스트 통일이 안 되어있어 이부분은 중국 서버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다만, 일본서버는 제대로 통일돼있는 걸 보면 텍스트 통일이 아예 불가능 한 부분은 아니다. [164] 일부 스킬의 경우 스킬설명엔 회피를 증가시킨다고 써있으나, 스테이터스상에는 회피가 아닌 기동으로 표시하고 있다. [165] 상술했듯이 존댓말캐가 반말을, 반말캐가 존댓말을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누가 봐도 대사가 짧은데 번역 문구는 길다던지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166] 특히 르 말랭의 수영복 스킨은 번역 대사와 보이스가 단 한 군데도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다! [167] 아예 대상의 주체가 바뀌거나 일어 원문에서 대놓고 드러나는 패러디 대사도 깡그리 무시하는 번역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168] 이도저도 아닌 이벤트 추가 순서로 인해 누락된 함선들(오로라, 얏센, 시리우스, U-47 등), 월별 출석 보상 테이블을 갑자기 몇달치 건너뛰고 중국/일본서버의 것을 따라가면서 누락이 발생한 출석 보상 함선들 일부 등. 이 경우엔 타 서버의 상시 건조 추가 타이밍에 맞춰 등장하긴 하였으나, 별도의 픽업은 부여되지 않았기에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169] 5,6번째 함대 편성, 건조 테이블의 조정 등 [170] 니콜라스 간호사 스킨, 아카츠키 북극 스킨이 그 예로, 한국 서비스 3주년을 앞둔 2021년 3월 25일 업데이트로 마침내 추가되었다. 비리비리나 아트레 같은 일부 콜라보 스킨은 제외. [171] 비리비리나 니코니코동화 같은 현지 커뮤니티, 돈키호테를 비롯하여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업체 관련 콜라보 등. [172] 다만 밤의환광의 때 빠지면서 적용된 쥬스타그램은 끝내 복구되진 못했다. 그리고 다른 서버에서는 쓰였던 하우가 포함된 로그인 일러스트도 복각 때에도 사용하지 않고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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