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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1:15:17

벨트람 왕국

파일:Kingdom_Beltrum.webp
애니메이션

1. 개요2. 지명
2.1. 벨트람 왕국 소속 인물
2.1.1. 벨트람 왕가2.1.2. 아르보 가문과 관련인2.1.3. 크렐 가문2.1.4. 기사2.1.5. 용사와 관련인2.1.6. 기타 귀족
3. 레스트라시온
3.1. 레스트라시온 소속 인물
3.1.1. 왕족3.1.2. 유그노 가문3.1.3. 로던 가문3.1.4. 용사3.1.5. 기타
3.2. 기타 민간인
4. 기타5. 외부 링크6. 미러 링크

1. 개요

べルトラム王国 / Beltrum Kingdom

정령환상기 세계관에 유필리아 대륙 서부 슈트랄 지방에 위치한 왕국이며 수도는 벨트란트. 현 국왕은 필립 3세이며 국가 상황은 프로키시아 제국의 침공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일단은 평화로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일찍부터 국가의 내부에선 귀족 세력들의 암투가 무척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일단 왕이 너무 젊은 나이인 30세에 즉위한 것으로 인해 군부의 실세인 기사단장 직위를 지녔던 아르보 공작파와 권력투쟁에 늦게 참여하게 된 유그노 공작파로 크게 파벌이 양분되어 어떻게든 자신의 세력이 왕국 실세를 잡기 위해 음모 및 공작이 난무하는 상태였고 필립 3세는 어떻게든 꼬투리 잡을게 있으면 해당 파벌의 수장에게 직위 해제라는 방식으로 견제와 각 파벌간의 권력투쟁으로 인한 싸움을 부추기면서 세력 약화를 노리는 정치를 하는 중이었다.

프로키시아 제국과의 휴전 협공을 성공시킨 일로 전쟁으로 인해 민심을 크게 잃은 필립 3세와 달리 민심을 얻은 아르보 공작파가 다시 힘을 얻어 필립 3세의 지위만 유지하게 만든 후 벨트람 왕국의 실세가 되자 필립 3세의 명에 따라 유그노 공작파가 비밀리에 플로라 벨트람 2왕녀를 데리고 왕도를 탈출한 후 로던 후작령을 근거지로 하여 플로라 왕녀를 맹주로 하는 세력, 레스토라시온을 구축하면서 나라가 분열된 상태다.

리오, 아리아, 루시우스 등 작중에서 인정받는 인재들이 줄줄이 국외로 새어나갔다. 이는 나라 자체의 사회구조적 문제로, 아무리 인재가 두각을 드러내도 그 인물의 정치적 배경이 약하면[1] 지위는 높지만 능력이 부족한 자들의 시기를 사서 곧바로 배척을 당하니, 세리아 크렐처럼 집안배경이 확실하지 않은 한 도저히 인재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 비록 나라가 갈라져 결과적으로 한 세력 당 하나의 용사가 소환되었지만 벨트람 왕국만이 유일하게 용사를 소환시킨 성석을 두 개나 가지고 있었다. 천 년전 용사들이 쓰러뜨렸다는 마물들의 왕과 관련된 떡밥을 가진 레이스가 기를 쓰고 벨트람 왕국을 몰락시키려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일지도 모른다.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점점 수상해지는 게 성석 2개를 포함해서 칠현신 리나의 권속 호문클루스의 후손인 크렐 가문까지 벨트람 왕국에 있지만 정작 현신과 용사의 신앙을 총괄하는 종교 집단은 벨트람 왕국이 아니라 아르마다 성왕국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벨트람 왕국만이 어째서 이런 특혜를 독점하고 있는지는 아직도 불명이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대국인 가르아크 왕국 센트스텔라 왕국, 소국인 빌키스 왕국과 리바노흐 왕국이 각각 하나 씩만 가지고 있었고 크렐 가문을 제외한 현신 마법을 계승한 가문들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마사토가 용사로서 가르아크 왕국에 소환되자 마사토의 소속에 대한 논란 때문에 센트스텔라 왕국이 사절단을 보내 논의하는 만큼 용사의 소속은 중대한 문제인데 그런 용사를 소환한 성석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작중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 걸 보면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을 뿐이지 벨트람 왕가가 성석을 두 개를 가지는 것을 용인할 만한 뭔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벨트람 왕국의 선대 국왕과 가르아크 왕국의 선대 왕비 남매지간으로, 현재의 국왕들은 서로에게 고종사촌이자 외사촌인 사이다.

21권에서는 벨트람 본국이 키쿠치 렌지 루비아 왕국을 앞세워 대놓고 레스토라시온을 공격한다. 나름 강해진 렌지가 히로아키를 쓰러트리지만 어느 존재가 몰래 개입한 덕에 최악의 상황은 면한 편.

2. 지명

2.1. 벨트람 왕국 소속 인물

파일:Seirei.Gensouki.131.jpg

2.1.1. 벨트람 왕가

파일:베아트리체 벨트람.jpg 파일:Beltram_queen.webp
애니메이션 만화
벨트람 왕국의 왕비이며 성격을 알수없지만 히로인 캐릭터에 대한 [번역] 히로인 캐릭터에 대한 질문과 대답 2화-플로라에 의하면 어머니 베아트릭스에 대해서 언니와 많이 닮았다고 하는것 으로 보아 크리스티나에 강단있는 성격이나 인상은 어머니 베아트릭스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2.1.2. 아르보 가문과 관련인

2.1.3. 크렐 가문

2.1.4. 기사

2.1.5. 용사와 관련인

2.1.6. 기타 귀족

3. 레스트라시온

벨트람 왕국의 망명 정부이자, 아르보 공작파를 비롯한 이들에게 반대하여 플로라 왕녀와 용사 사카타 히로아키를 전면에 내세우는 세력이다.

3.1. 레스트라시온 소속 인물

3.1.1. 왕족

3.1.2. 유그노 가문

3.1.3. 로던 가문

3.1.4. 용사

3.1.5. 기타

파일:Elise_brandt.webp
애니메이션
브란트 백작의 딸이며 처음에는 리오가 평민출신으로 생각해 괴롭혔지만 이후에는 리오에게 반했서 러브레터를 보내는 여학생들중 한명이지만 리오는 관심이 부담스러워서 러브레터를 거절하거나 무관심으로 대응했고 남학생들은 리오에 인기에 질투해서 리오가 다른 여학생들을 유혹했다라는 소문을 퍼트렀다 이후 5~6학년이 하는 야외연습 기간에 스튜어드가 플로라를 밀치는것을 유일하게 목격했지만 유그노 가문의 위세 때문에 말을 하지 못했으며 후의 10권에서 리오가 하루토라는 가명으로 등장할때 유그노 공작의 소개로 도로테아와 함깨 그가 리오인줄 모르고 유혹했다.[6] 이후 정황상 리오가 누명을 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만큼 21권에 벨트람 본국의 공격으로 로다니아가 함락될때 탈출해서 가르아크 왕국으로 갔는데, 26권에서 구스타브 유그노가 플로라 살해미수 사건을 다시 확인하기위해 불렀고[7] 이후에 리오가 누명을 쓴 사건인 왕족살해미수의 대한 목격자로서 스튜어드가 리오가 왕족살해미수범이라고 말할 증인 중 1명으로 부르지만[8] 같이 증인이 된 크리스티나, 플로라와 함깨 증언해서 역으로 가르아크에서 당시 진실이 밝혀진다.

3.2. 기타 민간인

4. 기타

5. 외부 링크

6. 미러 링크



[1] 리오는 고아였으며, 아리아와 루시우스는 집안이 몰락하거나 몰락직전이었다. [2] 26권에서 플로라가 여동생이 없어서 언니라고 듣는 걸 동경한다고 말할 정도면 플로라는 로리스에게 언니 취급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11권에서 크리스티나가 의지할 대상이 같은 파벌인 로랑 크렐 백작 뿐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파벌의 리더인 이 인물은 아르보 공작파에게 엄중한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구 코믹스판에서는 가르시아의 손녀라고 한다. 서적판에서는 어떤지 불명. [5] 스튜어드의 폭력 때문에 삐뚤어졌음에도 스튜어드를 표면상으로나마 하대하지 않고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스튜어드가 없었다면 그냥 무난한 귀족으로 자랐을 것으로 보인다. [6] 일러스트는 안나왔지만 리오가 과거와 현재의 인상이 크게 달라졌다고 했다. 학원 시절 나쁜 성격을 기억하기에 갭이 상당하다 한다. [7] 이때 구스타브가 다른 사람을 물리고 둘만 남기자, '설마 나보고 첩노릇하라고 부른건가?'란 착각도 잠시 한다. 구스타브는 남에게 알릴수 없는 일이기에 물린거지만.... [8] 이때 하루토가 리오인것을 알게되면서 고아여서 한때 괴롭힌 동기가 가르아크 왕국에서 명예기사가 되어 최고의 자리에 있는것을 보고 놀라며 이후 하루토가 리오라고 해서 확인해주자 로아나와 같이 놀랐다. [9] 만에 하나 신의 룰의 허점을 뚫고 벨트람 왕국을 멸망시킨다고 해도 초월자들을 세계를 위해서 움직이도록 신의 룰로 속박한 유일신이 아카식 레코드에서 실시간으로 유필리아 대륙의 모든 것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이상, 유일신 측에서 그걸 무효화해버리고 다시 되돌려버리면 그걸로 끝이며 실제로도 25권에서의 리나의 독백으로 수정력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애초에 그런 게 가능했다면 현신들이 신마전쟁이란 대사고를 칠 일도 없었고 이후에 계속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으며 리나가 판도라라는 한정적인 수단으로 신의 룰을 우회할 이유가 없다. [10] 물론 리오에게 피해를 준 캐릭터들이 비호감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지만 이들 캐릭터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최소한의 설명 정도는 나오고 있으며, 비판한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본편 책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비판해야 하는거지 성립할 수도 없는 전제로 비하하는 건 도가 지나친 행동이었다. [11] 한편으론 고구마와 사이다의 균형이 어그러진 "발암환상기"란 별명처럼, 그만큼 독자의 스트레스가 컸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러나 발암이라는 비판이 다시 도지기 시작했던 시점은 사쿠라바 에리카 에피소드와 초월자 각성 이후인데 벨트람 왕국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던 에피소드였던 만큼 발암 스토리의 원인이었던 에리카가 죽어버려 극단적인 독자들이 화풀이할 대상이 없어졌다보니 엉뚱하게도 원죄가 있으니 만만해보이는 벨트람 왕국에게 그 불만을 돌린 거에 가깝다. 실제로 벨트람 왕국에서의 문제가 다시 터진 것은 한참 뒤인 26권이다. [12] 물론 가르아크 왕가 측에서 구스타브 유그노와 스튜어드 유그노에게 무거운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압박은 가능했지만 딱 그 정도까지가 한계였고 리오도 그걸 거부하면서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사실 리오 한 사람 때문에 나라를 멸망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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