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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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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
'''68
손승락 · 71
이범호 [[틀:KIA 타이거즈 감독| ★ ]] · 72
김상훈 · 73
정재훈74 김주찬 · 75 조재영 · 77 홍세완 · 80 이현곤 83 타케시 · 85 이동걸 · 99 김민우''' |
|||
2군 | |||
'''70
진갑용 [[틀:KIA 타이거즈 2군 감독| ★ ]] · 78
최희섭 · 79
이정호 · 86
남원호 87 이해창 · 90 박효일 · 97 이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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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군 | |||
81 윤해진 · 91 김석연 · 93 서덕원 | |||
트레이닝 파트 | |||
1군 박창민 · 정영 ·
정상옥 · 조희영 박준서 · 황종현 2군 김민기 · 조준회 · 백승훈 · 김동후 노민철 · 박정욱 · 김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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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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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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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
2024 |
LG 트윈스 등번호 53번 | ||||
예상효 (1998) |
→ |
<colbgcolor=#000000> 조재영 (1999~2001) |
→ |
이용호 (2002) |
LG 트윈스 등번호 63번 | ||||
김광우 (2002) |
→ |
조재영 (2003) |
→ |
이용규 (2004)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79번 | ||||
최만호 (2013~2015) |
→ |
조재영 (2016) |
→ |
임진수 (2017~2019)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23번 | ||||
결번 | → |
조재영 (2017) |
→ | 결번 |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 [[키움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74번}}} | ||||
최상덕 (2012~2016) |
→ |
조재영 (2017~2021) |
→ |
문찬종 (2022~) |
KIA 타이거즈 등번호 89번 | ||||
앤서니 (2019~2021) |
→ |
조재영 (2022) |
→ | 결번 |
KIA 타이거즈 등번호 75번 | ||||
김민우 (2017~2022) |
→ |
조재영 (2023~) |
→ | 현역 |
|
|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KIA 타이거즈 No.75 | |
조재영 曺宰榮 | Jo Jae-Young |
|
출생 | 1980년 3월 15일 ([age(1980-03-15)]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미성초등학교 (졸업) 신일중학교 (졸업) 신일고등학교 (졸업) |
신체 | 182cm, 87kg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9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 LG) |
소속팀 | LG 트윈스 (1999~2003) |
지도자 |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수비 인스트럭터 (2014~2015) 넥센 히어로즈 육성군 수비코치 (2015~2016) 넥센- 키움 히어로즈 1군 작전·주루코치 (2017~2021) KIA 타이거즈 1군 작전·주루코치 (2022~) |
[clearfix]
1. 개요
前 LG 트윈스의 유격수이자 現 KIA 타이거즈의 1군 작전 및 주루코치.2. 선수 경력
통산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3. 지도자 경력
LG 트윈스 프런트와의 갈등으로 일찍 은퇴를 한 뒤 필리핀에서 관광가이드를 했다고 한다.2017 시즌 1군 작전코치를 맡은 뒤에 넥센이 주루지표에서 최하위권을 맴돌며 평가가 좋지 않다. 2016년의 넥센도 도루 자체는 많았지만 지표를 따져보면 생산성은 그닥이었기에 쓴소리를 하는 팬들이 있었는데[1] 2017년의 넥센은 도루는 둘째치고[2] 한베이스 더 가는 야구 자체가 잘 안된다. 시즌 초반에는 얼척없는 주루를 하다가 횡사당하는 경우도 잦았다. 시즌이 지나며 조금씩 배워가는지 횡사는 많이 줄었지만 주루지표는 여전히 최하위라 넥센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예전의 최만호보다 못하다는 의견까지 있었으니 말 다 한 셈. 애초에 수비코치하던 사람을 억지로 주루코치로 박아놓고 쓰는 프런트의 답없는 인선 때문이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적어도 그 최만호보다는 낫다는 평가 정도는 받고 있다. 딱히 뛰어나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보통 정도는 해내는 적당한 코치 수준까진 평을 회복했다. 적어도 제일 논란이 되는 배터리 코치진 부분보단 상황이 낫다는 말이 많다.
18 시즌 들어와서는 놀랍게도 일취월장하고 있어 넥센 특유의 육성방식이 코치진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냐는 반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눈으로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는 주루의 특성 상 욕을 먹기 정말 쉬운 포지션인데도 주루 결과가 좋아서 18-19 욕을 정말 안먹는 편이다.[3] 고장난 신호등이라며 욕을 바가지로 먹던 최만호와는 격이 다른 지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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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들어서 키움이 리그 최상위권의 주루능력을 보여주면서 호평일색이다. 스탯티즈 기준으로 19시즌 키움은 도루성공률 76.9%(리그1위), RAA도루 6.02(리그1위), RAA주루 10.41(리그2위). RAA도루는 "평균대비 도루 득점 기여도", RAA주루는 "평균 대비 주루 득점 기여도"이다.
2019시즌 8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다. 9월 25일 SK전 연장 10회말 끝내기에 이길 수 있었던 상황에서 팀 패배에 일조하기도 했다.
히어로즈에서의 5년간 RAA 도루 29.48(1위), 도루 489개(2위), 도루성공률 76.3%(1위), RAA 주루 24.27%(1위), 주루사율 3.40%(1위)로 굉장히 좋은 성적을 냈다.
2022년부터 KIA 타이거즈의 작전·주루코치를 맡게 됐다. 장정석 단장의 러브콜이 있었다고. 김혜성, 김하성, 서건창, 임병욱, 21시즌 함께한 이용규까지. 매 시즌 준족 자원이 3명 이상은 있었던 히어로즈와 달리 최원준 말고는[4] 발 빠른 자원이 아예 없는 KIA의 주루플레이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1시즌 도루 9위 성공률 5위였던 KIA 타이거즈는, 조재영 코치가 온 지 1년만에 도루 1위 (103개), 성공률 3위 (75.7%) 로 바뀌었다.
2023년 4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KBO 역대 일곱번째이자, KIA 타이거즈 창단 이래 최초로 삼중도루를 성공시켰다.[5] 이는 같은 편 벤치도, 선수들도 몰랐을 정도로 선수와 긴밀하게 이룬 작전이였다고 한다. 조재영 코치의 세밀한 분석과 스마트한 판단, 잠실 야구장을 가득 채운 KIA 팬들의 열정과 함성, 김규성의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역대급 작전을 만들었다.
2023 시즌 내내 3루 주루 코치를 맡아서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즌 후 팀을 떠난다는 카더라가 퍼지면서 팬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다행히 내년에도 잔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 시즌에서는 우승반지를 얻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도루 | 타점 | 득점 | 볼넷 | 장타율 | 출루율 |
1999 | LG | 10 | 2 | 2 | 0.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0 | 0.000 |
2000 | 3 | 2 | 2 | 0.500 | 1 | 1 | 0 | 0 | 0 | 1 | 0 | 0 | 1.000 | 0.500 | |
2001 | 1 | 1 | 0 | - | 0 | 0 | 0 | 0 | 0 | 0 | 1 | 1 | - | 1.000 | |
KBO 통산 (3시즌) |
<rowcolor=#1F2023> 14 | 5 | 4 | 0.250 | 1 | 1 | 0 | 0 | 0 | 1 | 1 | 1 | 0.500 | 0.400 |
5. 관련 문서
[1]
이 당시 넥센은 워낙에 주루사가 많아서
염경엽 감독의 작전병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팬들이 불나방 야구라고 비아냥 될 정도였다.
[2]
이건
장정석 감독이 도루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최근 야구계에서는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함과 부상의 위험으로 도루의 중요성이 예전에 비하면 아주 낮아졌다.
[3]
사실 주루 코치는 존재감이 없으면 잘하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표를 찾아보는 게 아니라면 잘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보직이다.
[4]
게다가 최원준도 21시즌 이후 입대했다.
[5]
하필이면 삼중도루를 당한 팀 감독 염경엽은 도루를 중시하는 감독이였다. 도루는 이렇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