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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8:05:12

못말리는 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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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고편3. 평가4. 탑건과의 차이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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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에 개봉한 찰리 신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원제는 Hot Shots다. 감독은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 에어플레인을 공동으로 연출한 짐 에이브람스.

영화 탑건의 패러디물로 영화 시작부터 탑건의 인트로를 그대로 패러디하지만 전투기로 자동차마냥 후진주차를 하거나 전투기 애프터버너의 불꽃으로 소시지를 굽고 항공모함에서 낙엽을 쓸어내는 등 온갖 황당무계한 개그씬으로 점철되었다.

2,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1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군의 촬영지원을 받지 못한 탓에 놀랍게도 탑건보다 제작비가 더 많이 들어갔다. 촬영감독은 죠스, 아나콘다를 맡은 빌 버틀러.

탑건: 매버릭의 플롯이라던가 일부 요소가 못말리는 비행사를 많이 닮았다는 평가가 좀 있다. 아버지의 죽음에 생긴 트라우마, 탑건스쿨의 금발 여성 비행사 등.

2. 예고편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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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탑건과의 차이점

기본 베이스는 탑건에 여러 유명한 영화들을 패러디했지만, 탑건과 완전히 같진 않고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5. 기타

한국에는 1992년 1월 '못말리는 비행사'라는 제목으로 극장에 개봉하였고 이후 VHS 비디오로 발매했다. 이후 SBS에서 1994년 9월 21일 한가위 특선으로 더빙 방영했고 1998년 10월 3일에도 한가위 특선으로 오후 5시에 재방영했다. 성우진은 이정구(토퍼 할리), 신성호(켄트), 권희덕(라마다), 장광(블락), 김규식(벤슨 제독), 김일(데드미트 톰슨), 이규화(워시아웃) 외.

극중 사담 후세인이 등장하여 폭탄을 맞았는데도 후속작 못말리는 람보에 나온다. 후반부를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설정이 나오니 문제는 없다.

치와와가 자주 등장하는데 주로 의자나 좌석에 치와와가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모르고 깔아뭉게고 치와와가 비명지르자 깜짝놀라는 장면이 많다.

로이드 브리지스가 역할을 맡은 제독은 판문점에서 자기 콧구멍을 날려먹었다고 한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영화에서 찰리쉰 및 항모 S.S ESSESS (읽으면 에스에스에스에스 이다. ESSEX급 항모의 말장난 버전)에 탑재된 주력 전투기는 미 해군것이 아니라 영국에서 제작한 Folland Gnat 기종이다.


[1] 그로 인해 토퍼는 아버지 이야기만 들으면 호흡이 가빠지고 패닉 상태에 빠져드는 증세를 보여 한동안 해군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2] 작중에서는 'Oscar EW-5894 Phallus'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3] 여담으로 이 비행기가 심히 비범한데, 기동성이 엄청나서 후진주차를 하는건 기본, 심지어 공중에서 드리프트까지 한다. 내구력과 정비성도 어마어마한데, 철판 하나가 떨어져 나가도 스테이플러 하나로 고친다거나, 심지어 날개가 하나 떨어져 나가도 멀쩡히 비행하고, 폭발에 휘말려 걸래짝이 된 상황에서도 파일럿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으며, 전속력으로 땅에 들이박아도 무사하다. 작중말로는 독일 제품을 써서 그렇다고. [4] 단 방산기업들과 달리 기체 노후화로 바꾸려고 했다. [5] 구급버스부터 환자를 짐짝대하듯이 대하고, 의사는 환자에게 주사해야할 마약인 모르핀을 자기에게 주사한다. 자기들도 실력이 딸린다는 자각은 있는듯하자. [6] 마지막 유언이 "걱정하지마! 여긴 병원인데 설마 뭔 일이야 있겠어?"였는데, 다음 장면이 바로 국립 묘지에서의 장례식 장면.(...) 여담으로 토퍼는 그래도 자신이 훈련에 늦은 탓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생각해, 그동안 힘들게 모은 돈 2000달러를 톰슨 부인에게 전달했는데, 톰슨 부인은 마침 복권에 당첨되어 큰 돈이 생겨서, 토퍼가 준 이 돈으론 새 모자를 사야겠다면서 토퍼의 속을 긁었다. [7] 진짜 안구고 라마다에게 보여주기까지 했다. 자기말로는 행운의 부적이라고. [8] 교관은 다른 남자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미스터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