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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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모르강 슈네데를랭 Morgan Schneider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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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모르강 페르낭 제라르 슈네데를랭 Morgan Fernand Gérard Schneider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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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9년 11월 8일 ([age(1989-11-08)]세) | |||
프랑스 오베르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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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6cm / 체중 79kg | |||
직업 | 축구 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RC 스트라스부르 (1995~2005 / 유스) RC 스트라스부르 B (2005~2008) RC 스트라스부르 (2006~2008) 사우스햄튼 FC (2008~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2017) 에버튼 FC (2017~2020) OGC 니스 (2020~2023)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2023 / 임대) 콘야스포르 (2023) AE 키피시아 FC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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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5경기 ( 프랑스 / 2014~2016)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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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등번호 |
프랑스 대표팀 - 22번, 12번 RC 스트라스부르 - 22번, 13번 사우스햄튼 FC - 19번, 4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8번 에버튼 FC - 2번, 18번 OGC 니스 - 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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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전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모르간 슈네데를랭/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04년 U-16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첫 선발되어 각 연령대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2010년 U-21 국가대표 이후 2013년 11월 영국 미디어는 슈네데를랭이 영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고, 그러면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선발 가능하다고 보도했다.슈네데를랭은 2014년 5월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30인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후 올랭피크 리옹의 클레망 그르니에가 부상으로 탈락하면서 대체선수로 합류하였고 브라질 월드컵 23인 최종 명단에도 발탁되었다.
6월 8일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 선수로 공식 데뷔하였다. 6월 25일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그러나 2016년 3월, 프랑스 국가대표팀 A매치 명단에서 슈네데를랭은 제외되었다. 레스터 시티 FC의 은골로 캉테와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폼을 회복한 라사나 디아라가 대신 발탁되었는데 이들이 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2015-16 시즌 국가대표 및 클럽에서의 활약상에서 다소 부진했던 슈네데를랭은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결국 시즌 종료 이후 발표된 유로 2016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23인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6월 1일 최종 명단 제출 직전 라스 디아라가 부상으로 탈락하면서 대체 선수로 발탁되어 극적으로 유로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투지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3선에서 뛰는 선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활동반경이 넓고, 2012-13 시즌 인터셉트 성공 횟수 1위에 빛나는 인터셉트 능력, 수비에서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준수한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도 능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넓은 활동반경으로 2선으로 침투하여 때리는 슈팅력도 뛰어나다. 2014년 11월에는 누적활동량 134.3km로 리그 1위를 달렸었다.또한 프랑스 국적의 선수지만 새 홈그로운 규정 강화가 시행되지 않는 한 엄연한 홈그로운 선수이다.[1]
단점은 선수 자체가 좁은 육각형의 선수라는 점이다. 실제로, 빅클럽의 경우에서 박스 투 박스 롤을 맡은 선수에게 요구되는 것은 공수 모든 부분에 있어서의 기여라는 점이다.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아론 램지, 산티 카솔라, 야야 투레, 일카이 귄도안 등 EPL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전성기를 누렸던 선수들을 보면 다재다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슈네데를랭은 그런 유형이 아니라는 것. 실제로 사우스햄튼 FC 시절 빅터 완야마와 함께 뛸 때 이 둘의 조합은 수비는 잘했지만 공격 전개시 작업은 아주 답답했는데 그 이유가 슈네데를랭과 완야마가 공격 지원에 있어서 영향력이 미비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슈네데를랭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할 수도 없는 게 이쪽 포지션의 대명사였던 맨유의 마이클 캐릭까지는 아니라도 페르난지뉴, 조르지뉴 등을 보면 패스 퀄리티에서 클래스의 차이가 많이 난다. 즉, 잘 할때는 잘하지만 뭔가 여러모로 애매한 유형의 선수.
5. 여담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계 프랑스인이다.[2] Schneiderlin은 독일어식 성이며 표준 독일어로는 [ˈʃnaɪ̯d.əɹ.lɪn]'슈나이덜린'으로 발음된다. 그러나 슈네데를랭 본인은 독일어를 하지 못한다. 또한 알자스어로는 [ˈʃnɛi̯d.əɹ.lɪn]'슈네이덜린'으로 발음되지만 슈네데를랭은 알자스어 역시 하지 못한다.
-
프랑스에서 Schneiderlin은 [ʃnɛ.dəʁ.lɛ̃]'슈네드를랭' 또는 [ʃnɛ.dɛʁ.lɛ̃]'슈네데를랭'으로 발음된다. 여기서는 국립국어원의 프랑스어 표기법 용례에 따라 '슈네데를랭'으로 표기한다. 다만,
SBS
장지현 해설위원이 정의한 해당 축구 선수의 이름은 모르간 슈나이덜린 인데, 실제 선수 본인의 발음을 들어봤을 경우에도 발음이 표기법 또는 다른 방식과 대조 가능할 만큼 명확한 발음이 아니기 때문에 편의상 해당 이름으로 확정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널리 통용되는 이름도 슈나이덜린이기도 하고.
근데 완전 프랑스식으로 읽자면 '모르간'보다 '모르강'이 더 정확한 발음 아닌가
- 맨유에 입단하고 나서 원했던 등번호는 8번이었다. 그래서 후안 마타에게 부탁을 했으나, 마타는 웨인 루니에게서 10번을 얻는다면 주겠다고 했고, 당연히 루니는 정중히 거절했다. 그렇기에 임시방편 겸 28번을 달고 뛴다.
- 에버튼에 입단했을 때도 원했던 등번호는 역시 8번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에버튼의 성골 로스 바클리가 버티고 있었다. 결국 다른 등번호를 선택해야 했는데, 남은 등번호는 13번, 그리고 35번 이상의 유스 전용 등번호 뿐이어서 결국 남은 번호 중 가장 앞 번호인 2번을 달게 되었다. 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바클리가 첼시 FC로 이적하면서 등번호를 8번으로 변경하나 싶었지만 2번을 계속 유지했고 2018-19 시즌에는 임대로 온 안드레 고메스가 8번을 차지하여 18번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고메스는 한 시즌만에 21번으로 변경했고 2019-20 시즌을 앞두고는 새로 영입된 페이비언 델프가 8번을 차지했다.
6. 같이 보기
1
요리스 ⓒ · 2
잘레 · 3
에브라 · 4
라미 · 5
캉테 · 6
카바예 · 7
그리즈만 · 8
파예트 · 9
지루 10 지냑 · 11 마르시알 · 12 슈네데를랭 · 13 망갈라 · 14 마튀이디 · 15 포그바 · 16 만단다 · 17 디뉴 18 시소코 · 19 사냐 · 20 코망 · 21 코시엘니 · 22 움티티 · 23 코스틸 |
디디에 데샹 |
[1]
현재 규정된 홈그로운 선수는 국적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잉글랜드와 웨일스 축구협회의 어떤 클럽에서라도 연속적이건 아니건 21번째 생일(혹은 그가 21세가 되는 시즌의 종료 시점) 이전에 세 번의 전 시즌 혹은 36개월의 기간 동안 등록되어 있는 선수를 말한다. 슈네데를랭은 18세에 사우스햄튼으로 넘어와서 이 조건에 충족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알렉스 송이 이러한 외국인 홈그로운 선수의 대표적인 케이스. 그러나 이 조건이 18세로 바뀔 예정.
[2]
참고로
아르센 벵거 감독과
앙투안 그리즈만도 독일계 프랑스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