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2007) Shoot 'Em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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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07년
9월 21일 2007년 10월 11일 |
감독 | 마이클 데이비스 |
각본 | 마이클 데이비스 |
출연 | 클라이브 오웬, 모니카 벨루치, 폴 지아마티 외 |
상영 시간 | 8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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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hoot 'Em Up. 2007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약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본격 B급 지향 영화. 기발하다 싶을 정도의 권총 액션이 상당히 난무하고 스미스 역의 클라이브 오웬은 근성 배드애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백미는 모니카 벨루치와 검열삭제를 하면서 방에 난입한 적을 쏴죽이는 장면과 놀이터 회전무대에 버리고 간 아기가 헤드샷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권총으로 회전무대를 쏴 헤드샷을 저지하는 장면. 그 외에도 옥상 네온 간판을 쏴서 욕지거리를 만드는 장면 등, 배꼽잡을 만한 장면으로 넘쳐난다. 존 윅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독보적인 총기 액션 영화 중 하나였다. ~
2. 예고편
3. 시놉시스[1]
가오 100% 배짱 100% 근성 100% 모든 것은 준비됐다!고독을 즐기는 사나이 스미스(클라이브 오웬)는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던 중, 미모의 임산부가 총을 든 킬러에게 쫓기는 것을 목격하고 총격전에 휘말리다가 얼떨결에 갓 태어난 아기의 보호자가 된 채 암살단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은 옛 연인이자 화류계의 여왕인 미모의 퀸타나(모니카 벨루치)까지 위협을 당하게 되면서 이 둘은 함께 도주를 시작하는데... 인정사정 없이 추적하는 암살자들을 피하다가, 제대로 성질이 나 버린 스미스의 목숨을 건 반격이 시작되면서 섬뜩한 음모의 베일이 벗겨진다!
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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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
클라이브 오웬
주인공. 정의감이 있지만 조금 지나쳤는지 뭔가 어긋난 것을 보면 짜증이 나서 주먹을 휘두르는 다혈질 기질이 있는 성격이다.
당근을 직접 키울 정도로 즐겨먹고흉기로도 사용하며개를 좋아한다. 본명을 아무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늘 스미스라는 흔한 이름을 쓴다.
어렸을 적 총기 제작자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에서 이민해왔고, 아버지를 따라 총기를 다루는 법을 배운다. 그렇게 10살에 전국 사격 챔피언이 되어서 올림픽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군대에 입대해 비밀 첩보원으로 활동하고 은퇴한 후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총기상을 운영하다가, 자기 총기상에 들러서 엽총을 산 강도가 패스트푸드에 쳐들어가서 벌인 난사에 그곳에 있던 아내와 아들이 휘말려 죽었다. 그 충격으로 본명마저 버리고 떠돌이가 되었고, 개인 총기를 안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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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허츠 -
폴 지아마티
메인 빌런. 해머슨에게 고용된 킬러이며, 전직 FBI 범죄 심리 분석가 출신이라서 각종 정황과 증거들이 조금만 남아있어도 확인한 즉시 정보를 파악하고, 어릴 때 부터 지는 독심술로 상대의 심리를 알아볼 수 있다. 유머러스하지만 싸움에 앞장서고 고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정도로 잔인하다.
아내와 아들 티미가 있지만, 퇴근해서 돌아오라는 아내의 바가지 긁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도나 퀸타노 -
모니카 벨루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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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슨 - 스티븐 맥하티
무기 회사 '해머슨'의 사장인 총기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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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맨 - 그렉 브릭
검은 정장을 한 정체불명의 제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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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틀리치 - 다니엘 필론
대통령 대선 후보.
6. 여담
* 엔딩 크레딧이 모션 그래픽인데 제법 멋있다.
- 화려한 총기 액션물이지만, 미국의 총기자유론자가 보면 불편할 수도 있을 만큼의 블랙 코미디 요소도 담고 있다.
- 오프닝 총격액션에서 배경음악으로 ‘너바나’의 음악이 흐른다.
[1]
출처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