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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20:42:01

메이플스토리2/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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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에픽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만나거나 언급되는 인물들, 또는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인물 위주로 정리하였다.

1. 메이플 월드
1.1. 빅토리아 아일랜드
1.1.1. 리스항구1.1.2. 트라이아1.1.3. 커닝시티
1.1.3.1. 다크윈드1.1.3.2. 흑성회1.1.3.3. 바로타 무역 상단1.1.3.4. 그 외
1.1.4. 헤네시스
1.1.4.1. 그린후드 자경단1.1.4.2. 네르만 대장간 거리1.1.4.3. 그 외
1.1.5. 엘리니아1.1.6. 페리온1.1.7. 탈리스커1.1.8. 루디브리엄1.1.9. 쉐도우 게이트1.1.10. 알리카르 감옥
1.2. 칼리브 아일랜드1.3. 카르카르 아일랜드
1.3.1. 루델리 시티1.3.2. 미나르1.3.3. 달빛 사막/정원
1.4. 너울빛 산1.5. 영웅1.6. 기타
2. 쉐도우 월드
2.1. 마왕2.2. 그림자 군단2.3. 루미나 해방군2.4. 흑성회
3. 검은 마법사의 군단
3.1. 검은 마법사3.2. 칠신장
4. 스카이 포트리스 함선
4.1. 블리체 마티니4.2. 네이린4.3. 콘대르4.4. 샤텐4.5. 메이슨

1. 메이플 월드

1.1. 빅토리아 아일랜드

1.1.1. 리스항구

어린 시절부터 항해를 하며 탐험을 시작한 탓에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탐험가’라고 명성이 자자하다.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와 강인한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까이에서 그를 지켜본 이들은 때때로 ‘나약하고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말한다.
유명한 탐험가. 스토리 중간에도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어둠 세력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유저 입장에서는 배가 난파당하는 등 늘 사고를 당한 모습만 보여주는 NPC다. 게임 오픈 초기에는 콜롬부의 물에 빠진 항해일지를 주워다 주는 퀘스트가 존재했었다.
모험을 좋아하는 용감하고 혈기 왕성한 모험가 협회 직원으로 탐험가 콜롬부를 영웅으로 존경하는 열렬한 팬이다. 탐험가 콜롬부의 여행기를 감명깊게 읽고 모험가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였다.
직접 모험을 떠나지는 못하고 모험가 협회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체력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탐험가 콜롬부의 여행기가 인생의 베스트셀러이며 잘 때도 침대 옆에 둔다고 한다.
모험가 협회 직원으로 모험가가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도착해 알현식에 때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메이드 해리에 의하면 추진력이 좋아 탐험단을 꾸릴 때 데려가고 싶은 사람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집이 제일 편하고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활동적인 여자친구 유리의 등쌀에 시달리면서도 굳건하게 침대 위에서 버티는 의지의 사나이.
리스항구의 지노의 집에서 만날 수 있는 NPC이다. 과거 GM춘배와 이름이 겹쳐, 유저 대상으로 누구를 개명할 것인지 투표한 결과 GM쪽의 이름이 바뀌는 결과가 나왔다. 지노에게 대화하기를 시도하면 이 일화를 돌려서 설명해준다.
소용돌이 절벽에서 진입할 수 있는 신비한 산호섬에 사는 세이렌 자매 중 동생이다. 세이렌들은 인간을 배척하는 경향이 있고 다소 예민하여 낯선 이를 믿지 않는다. 스토리 진행중 처음 만나면 유저를 침입자로 생각해 싸우게 되는데, 소용돌이 절벽 인근 해적들이 셀린을 못살게 굴어 유저를 해적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란다.
갖고 있는 하프로 은신처를 가린 물길을 열거나, 연주를 듣는 사람에게 응원을 하고 역으로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콜롬부에게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해달라며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콜롬부를 좋아하는 듯 하다. 그걸 본 피리스는 평범한데 왜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한다. 신비한 산호섬에 사는 세이렌으로, 셀린의 언니이다. 무기는 삼지창이며, 셀린에 비해 전투적이고 호방하다. 유저를 침입자로 착각해 싸우는 셀린을 지원해줄 때 '뼈와 살을 분리해주마...', '살아서 돌아갈 생각은 아니겠지...' 같은 무시무시한 대사를 친다. 셀린에게 집적거리는 해적들을 몹시 싫어하여, 알바노스를 만나러 갈 때 겸사겸사 해적 패거리들에게 복수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신녀의 노랫소리 던전에서 피리스를 먼저 처치하면 < 언니 먼저> 라는 트로피를 달성할 수 있다.

1.1.2. 트라이아

항목 참조.

파일:external/s.nx.com/11000074_Karl.png
명실공히 에레브 여제의 충신으로, 에레브 여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대내외의 모든 일을 책임지고 있는 왕실의 총리.
생각이 깊고 필요한 말 이외에는 입을 열지 않는 침묵의 대가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다. 대의를 중시하여 에레브 여제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투철한 충의 있는 인물.
사사로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기품과 완고함으로 둘러싸인 내면은 한없이 인간적이고 따뜻한 사람이다. 세심하게 왕실 사람들을 살펴 근위대원뿐 아니라 왕실 전체에서 존경받고 있다.

트라이아의 왕실 총리이자 에르멘과 벨라의 아버지. 에르멘의 말로는 벨라를 잃은 슬픔 때문에 집에서 지내지 않고 밖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만큼 딸을 잃은 슬픔이 큰 듯. 인스턴스 던전 왕궁 지하 납치사건에서 벨라가 지하로 끌고간다. 패륜? 사무친 원한의 대저택에서 마드리아를 죽게 내버린 장본인인데다가 벨라와 더불어 왕실과 여제를 위하여 그 어떤것도 희생시킴에 마다하지 않는 행보로 인해 사실상 빛으로부터의 파멸이 표면화 될 경우 이에 가담한 인물론 제1의 빌런으로 지목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12월 에픽 퀘스트에서 밝혀지는 진실에 의하면, 칼이 킬리안의 도움 요청을 묵살하고, 바론을 감금시키라고 지시했다. 결국 킬리안은 혼자서 어둠의 땅을 봉인하였으나 이로 인해 검은 마법사가 되어버린다. 결국 바론과 검은 마법사에게서 진실을 들은 플레이어가 바론을 구출하고 에레브와 함께 칼을 불러서 추궁한다. 칼은 여제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하지만, 이로 인해서 에레브는 자신은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냐며 분노를 드러내고, 이로 인해 폭주해 정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즉, 칼이 검은 마법사의 등장과 함께 개편된 에픽 퀘스트의 만악의 근원인 셈. 물론 칼은 그 당시 여제가 병으로 인해 앓아 누워있던 탓에 그런 여제를 차마 어둠의 땅에 보내고 싶지 않았을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칼의 행동으로 인해 새로운 어둠을 낳게 되고, 빛으로부터의 파멸의 씨앗 또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여제를 지킨다는 이유로 플레이어를 시켜 7영웅 중 하나인 바론을 죽이려고 하였고, 플레이어까지 진실을 알아버리자 감금시킨 뒤 자신의 동생을 시켜서 둘이 갇혀있는 감옥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고까지 하였다.
성우는 장민혁.

파일:external/s.nx.com/02010086_Bella.png
왕실 총리 칼 비드블라임의 딸.
높은 지위와 신분에도 불구하고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상류층 사람답지 않게 주민들을 격의없이 대할뿐 아니라 동정심이 많아 항상 가난하고 불쌍한 이들에게 베푼다.
온 트라이아에서는 아버지를 닮은 훌륭한 인품이라며 칭찬이 자자하지만, 에르멘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을 했을 뿐이라며 세간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면, 말할 수 없는 괴로운 일이라도 있는지 얼굴 가득 그리움과 슬픔이 묻어난다.
벨라 비드블라임의 쌍둥이 자매이자 언니이자 팔레트 스왑이다. 미들턴에 위치한 비드블라임 저택에 있으며 에르멘의 대화에 따르면 과거에 여동생을 잃은 일 때문인지 꽤나 근심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일러스트에서의 앞모습과 모델링의 앞모습 방향이 다르다.
성우는 정유미.

문서 참조.


파일:external/s.nx.com/11000492_Nelf.png
왕실의 재정과 살림을 총괄하는 왕실 관리인.
성실하고 깔끔한 일처리와 강한 책임감으로 총리 왕실 총리 칼과 에레브 여제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단정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철저한 외관과 달리 주변 사람들을 늘 배려하는 따뜻한 남자로 트라이아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일부 주민들은 트라이아의 가이드 팜플렛 모델로 넬프를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
<전 여자친구의 푸념>
후~ 원래는 넬프님과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넬프님은 효심이 지극한 분이잖아요. 결혼하면 시어머니랑 함께 살 것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했죠. 그래도 아쉽긴 아쉬워요. 제가 자그마치 몇 년을 좋아했는데. 친절하고 멋있고... 몇 년 전에 구두 굽이 부러져서 발목 다쳤을 때 마침 점심시간이었던 넬프님이 병원까지 데려다 주신 적이 있거든요. ...하아... 갑자기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라이아 왕실 관리인. 됨됨이가 바르고 성실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헤네시스에 눈먼 어머니가 살고 있으며, 오랫동안 어떤 사정으로 헤어져 있었다가 근래에야 다시 만났다.눈이 안 좋으신 어머니를 위해 편지와 녹음파일을 따로 붙인다. 대단한 효자. 하지만 어머니와 관련되어 큰 돈이 필요한 일이 있었는지 레이먼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왕실의 무기를 폐기물 처리장으로 빼돌려 녹여 팔아치웠다.[2] 그런데 이 폐기물 처리장에서 철광석 일부를 빼돌려 골든타워의 장물아비들에게 넘겨버려, 트라이아에 갑자기 대량의 철광석이 유통된 것 때문에 꼬리가 잡혔다.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며 레이먼에 의해 흰바위산의 동굴로 불려나가지만, 살해당한다. 어머니를 위해 범죄를 벌이면서까지 결국엔 살해까지 당해 무척 안타까운 인물.[3] 여담으로, 이 등장할 때마다 에픽에서 항상 죽기 때문인지 신캐가 나오는 날에는 월챗으로 넬프가 또 죽는다는 꾸준글이 계속 나온다(...). 영원히 고통받는 넬프 씨
성우는 김기흥.

파일:external/s.nx.com/11000102_Bunnygirl1.png 일러스트
짜잔!
안녀엉~~~
Hi, Hi! 난 민트라고 해.
어머, 어머, 어머! 반가워, 반가워!
안녕, 민트 보러 온거야?
정말 정말 좋은 날이죠, 그쵸?
민트, 민트, 민트, 민트!
이거 어때?
혹시 너도 민트처럼 되고 싶은거야?
내 꿈이었어. 완전! 바니바니 단원이 되는 거 말이야!
그래서 단장님이...어이 벌써 가는 거야?
너무 옛날 얘기는 하기 싫어.
바이바이! 다음에 얘기 더 하자.
민트처럼 fresh한 하루 되길.
자! 그럼 난 연습을 더 해야겠다
민트는 여기 계속 있을 거야.
아잉~~~~~
유후!
뜨어!
으읔
[4]
유저들에게 엄청난 성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트윈테일 머리카락이 긴 바니걸. 사실상 바닐라와 함께 메이플스토리2의 마스코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본인의 말에 따르면, 옛날에 집에서만 지냈던 적이 있었으며 그 때의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또한, 옛날에는 이 정도로 예쁘지는 않았다고도 한다. 사실 옛날에는 매우 뚱뚱했으며 오직 바니바니 공연단을 위해 엄청난 노력으로 살을 뺐다고 한다. 물론 주위에서 도와준 사람들도 있다고. 기분이 안 좋을땐 혼자서 가위바위보를 한다고 한다.
메이드 민트에게 월급을 주면 자기가 직접 번 돈이라서 그런건지 울먹거린다.
사족으로 UI상의 거의 대부분의 바니걸은 얘라고 한다. 의상이 다른 개체는 메이드로 뛰는 바닐라. 메이드로써 특기는 연금술, 등급은 엑설런트, 메럿으로 고용할 수 있고 월급도 메럿이다. 친밀도를 높이면 특제 물약을 얻을 수 있고 던전에서 구할 수 없는 특제물약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예전에는 효율이 다른 메이드보다 안 좋았으나 시즌이 넘어가면서 특수 물약 수요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서 고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현재 메이드 고용 순위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다. 감정표현이 많은 것도 한 몫했다. 친밀도를 올리면 민트를 소환할 수 있는 특수 물약(초대장)을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바닐라와는 달리 집 내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표정변화와 감정표현을 한다.[5]
그 요주의 일러스트[6] 메이플스토리2는 전체 이용가 게임입니다.
인겜에서 이벤트로 기간제/영구제로 다키마쿠라를 나누어준적이 있다.
파일:민트5.jpg
전체이용가님??

성우는 이용신.
일러스트
민트와 마찬가지로 유저들에게 엄청난 성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새침떼기 바니걸. 민트와는 약간 다르게 복장은 보통 바니걸 복장인 레오타드에 밝은색 계열이며, 헤어스타일은 보브컷이다. 민트가 슬렌더 체형이라면 이쪽은 글래머 체형.
민트와는 달리 존댓말을 사용하며 약간은 연예인병(...)이있다. 그리고 농담이 썰렁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고 자기는 썰렁한 농담이 좋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썰렁한 농담책(잡지)을 가지고 있고 쉴때 "잡지책이나 봐야지"라는 멘트를 한다.[7]
메이드로써 특기는 목걸이 제작이며 등급은 민트와 같은 엑설런트로 메럿으로 고용할 수 있고 월급으로 메럿을 소모한다. 악세사리는 던전을 돌지 않는 이상 잘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 팔면 은근히 돈이 된다. 게다가 목걸이, 반지는 보스몹한테는 잘 드랍되지 않아 블랙마켓에서 사던가 아니면 제작해서 얻는 것이 제일 빠르다. 그리고 스킬을 올릴 수 있는 각 색의 크리스탈을 만들 수 있어서 필요한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예전에는 민트보다 효율이 좋았으나[8] 시즌이 넘어가면서 거의 동등한 위치[9]에 서있게 되었다. 감정표현(모션)을 잘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표현이 전혀 없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나, 자세히 알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여담으로 마카롱같은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게다가 메이드 바닐라는 은근히 주인에게 엄하다. S?

파일:DkYlLRI.png
"GM춘배와 민트의 UGC제작일기" 표지에서도 깨알같이 나온다.질투가 나서 슬라임의 머리끄댕이를 뽑고있다
성우는 에레브 여제도 겸한 양정화.

파일:external/s.nx.com/02010028_Lith_woman1.png
고고학자 나탈리는 모험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세계 각지의 유물이나 유적을 탐사할 기회가 많았다.
장난감보다 고대의 유물을 바라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이 더 재미있었던 고고학자 나탈리는 성장한 뒤 자연스럽게 고고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평소에는 친절하고 지적이지만 고대 유물이나 전설이 관련되기만 하면 크리스마스의 어린아이처럼 무작정 떼를 쓰는데다 뒤끝도 있다고 하니 주의할 것.
<쟝의 불평>
고고학자 나탈리 앞에서는 섣불리 모험가라는 이야긴 꺼내지 않는 편이 좋아. 내가 전에 호되게 당했는데 말야... 고고학자 나탈리는 모험가들이 자기가 아직 가 보지 못한 지역에 갔다고 하면 거기에는 어떤 전설이 있냐, 유적이 있었냐, 아니면 내가 이 전설을 아는데 혹시 비슷한 거 본 적이 없냐... 어휴,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수백 가지 질문을 속사포처럼 해댄다구.
닉시와 에피에 관한 퀘스트를 주고, 그에 대해 설명도 해주는 NPC이다.
설명에 나와있다시피 고대 유물이나 전설이 관련되기만 하면 사람이 바뀐다… 오레오스에 대한 퀘스트에서도 그 때문에 플레이어가 당황하는 부분이 있다.

파일:external/s.nx.com/02010002_Rina.png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넉넉한 인심을 가졌다.
워낙 손이 큰 탓에 늘 산더미같이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배고픈 이들이 종종 그녀의 집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몇몇 사람들은 가게를 낼 비용을 대주겠다고 할 정도로 수준급의 요리사이지만, 취미는 취미로 남겨두겠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메이플 1을 해본 사람이라면 아주 익숙한 이름과 생김새일 것이다.

파일:external/s.nx.com/11000160_H_normalwoman1.png
미인에 친절하기까지 한 트라이아의 대표 안내원. 트라이아 토박이는 아니라고 한다. 어렸을 때는 수줍음이 많고 말수도 적었지만 밝고 활달한 친구들 사이에서 지내면서 점차 나아졌다. 덕분에 무사히 드림네이즈의 안내원 교육 과정을 마치고 트라이아의 안내원으로 당당히 취업하였다. 지금은 어렸을 때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밝고 쾌활하게 트라이아를 소개하고 있다. 주위 근위대원들의 선망을 받고 있지만 안내원 나폴리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고고학자 고고학자 나탈리의 추측>
안내원 나폴리 씨는 인기가 많아요. 귀여운데다 성격도 밝고 친절하고… 트라이아 병사들 틈에 핀 한 떨기 꽃이잖아요. 그러다보니 안내원 나폴리 씨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다들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소심한 남자를 싫어한다고는 하는데, 어쩌면 안내원 나폴리 씨가 적당히 둘러댄 것일지도 모르죠.
과거의 대부분의 초보자가 트라이아에 와서 근위를 빼고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상대. 말 그대로 안내원이기에 그랜드홀로 가서 전직퀘를 주는 게 다인 NPC지만, 알고보면 근위대원들을 상대로 자기도 모르게 역하렘을 구축하고 있는 만만치 않은 여성이다(…) 그리고 1채널의 나폴리는 이비인후과에 가봐야 할 듯 하다. 아니 지금까지 이상없는 걸 보면 강철고막이라 괜찮을지도 지금은 개별 직업으로 가는 방식이라 대화하는 일은 없을지도.

도서관장 앤이 친구 중 한 명인 모양이다. 여담으로 전용 일러스트도 있다.

파일:external/s.nx.com/02010112_MapleGuard_Spear.png
"이 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원래 왕실 근위대가 아니라 주방 잡일꾼으로 취직하려고 했는데 서류 접수를 엉뚱한 곳에 해버려 얼떨결에 근위대가 되고 말았다.
머뭇거리는 동안 해명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훈련 기간까지 모두 지나버려 근위대원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여전히 평범한 주민이나 다름없는 머뭇이지만 어쩐지 아무도 머뭇의 사정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정확히는 트라이아가 아니라 로얄로드 북부에 위치한다.
메소 메이드로 나와있기에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근위이다. 아주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이름부터 머뭇이다(…) 친밀도를 올리면 나오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주로 근위대원들이나 근위대장 프레이와 기사단장 알로, 그리고 위의 나폴리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같은 근위대원 마크가 나폴리를 좋아하는 걸 알아버려서 고백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된다고(…)
참고로, 이벤트로 한 투표에서 Mr.화이트데이(…)가 되었다. 그 덕분에 우르자와 함께 투샷 팬아트가 쏟아져나왔고, 게다가 3월 17일 우르자와 함께 탈것으로도 나왔다(…) 인기폭발

파일:external/s.nx.com/02010112_MapleGuard_Spear.png
무기고 앞에서 하루 종일 굳은 자세로 서 있는 고된 일인데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시한 자리지만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
동료들에게 무시 아닌 무시를 받아 내심 상처입기도 했으나 넬프의 격려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한다.
트라이아 병사들의 선망의 대상인 안내원 나폴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어 애타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떤 근위대 창병의 쪽지>
무기고 경비병 마크 씨, 안내원 나폴리 님은 소심한 남자는 싫다고 하셨으니 이쪽은 그만 쳐다보고 무기고 관리에나 신경 써 주십시오. 아니면 차라리 화끈하게 고백이라도 해 보시든가요. 보고있는 제가 다 답답하군요.
이미지 파일명까지 똑같다 쪽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당신들은 이미 알고있다
에픽퀘스트에서 알현식이 취소된 원인이 된 무기고 도난사건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고, 플레이어가 이 NPC와 함께 조사를 하게 된다.물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건 플레이어 혼자다
월드퀘스트에서 무기고가 털린 것에 대한 만회로 혼돈의 바포메트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아이템을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한다.

파일:external/s.nx.com/02010012_Maya.png
엄격하고 권위적인 학자였던 부모 밑에서 자란 마야는 활동적이고 생기있는 삶을 원했고, 결국 활기찬 시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상인의 길을 선택했다.
그녀의 부모는 자신들의 뜻을 거스르고 상인이 된 마야를 부끄러워하며 인연을 끊었지만 마야는 오히려 개운해하며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있다.
가끔 행색이나 계급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을 보면 부모님이 떠오른다며 진저리를 친다.
<조셉의 일기>
오늘은 설눈이랑 놀려고 무기점에 갔다. 설눈이가 손님한테 물건을 팔 때 마야 누나한테 우체부 아저씨가 왔다. 마야 누나는 편지 봉투를 뜯어보지도 않고 찢어 버렸다. 깜짝 놀랐다. 무슨 편지일까? 물어보고 싶지만 무서워서 못 물어봤다...
전작의 동명이인은 병을 달고다니는 병약 소녀였는데 여기서는 몸이 아프지 않은 모양이다.
32제 엘리트 한벌옷을 주는 퀘스트 '종이꽃에 숨은 마음 '이라는 퀘스트를 주는 NPC이다. 정황상 좀비머쉬맘과 싸우던 그 삿갓의 검객을 사랑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파일:external/s.nx.com/11000545_Schuvanda.png
한 눈에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전형적인 화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예술 분야 전반에 능할뿐만 아니라 실제와 흡사한 표현에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과 개성을 더한 화풍을 선보여 메이플 월드 미술계를 들썩이게 한 천재 예술가이다. 특히 초상화에 능해 각계 유명인사와 고위 관리는 물론 에레브 여제의 초상화를 의뢰받아 그리는 거장.
평소에는 짜증도 잘 안내는 둥글둥글한 성격이지만 작품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숨소리 하나에도 예민해질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슈반다와의 인터뷰>
오전 10시: "인터뷰요? 이거 쑥쓰러운데요. 제가 뭘 한 게 있다고... 뭐든지 궁금한 건 다 물어보셔도 됩니다. 아, 다만 지금은 급하게 의뢰인께 가 봐야 해서 그러는데 오후 4시에 다시 오시는 건 어떨까요? 그때 함께 차나 마시며 천천히 이야기하죠!"
오후 4시 5분: "... ... 몇분... 전에 영감이... 떠올라서... 빨리... 이 이미지가 사라지기 전에.. 스케치... ... 안되겠군요. 방해됩니다. 오늘은 이만 가주시죠."(아뜰리에에서 쫓겨났다.)
에픽퀘스트에서는 칼 비드블라임이 부탁한 초상화를 플레이어에게 전해주면서 비드블라임 가에 무슨 일[10]이 있었다는 걸 슬며시 언급하는 걸로 역할이 끝난다. 상당한 미남이다. 참고로 이 NPC가 있는 화방에는 에레브의 초상화나 근위의 동상, 에레브의 고양이 코넬리아의 그림 등 우리가 익히 아는 NPC들의 그림이 많이 있다. 천재 예술가라는 말에 걸맞게 일거리도 많은 것인 듯.

메이뷰에서는 일주일마다 공개 SNS나 팬아트 게시판의 일부를 소개하는 매거진이 있으며 슈반다가 선택한 베스트 팬아트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파일:external/s.nx.com/02010006_Ann.png
트라이아 도서관을 책임지는 도서관장이자 사서. 책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같이 책을 읽다보니 안경의 렌즈가 엄청나게 두꺼워졌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자기 집도 책으로 가득해 침대와 책상을 제외하면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대출자의 성향을 파악해 알맞은 책을 추천해주는 것이 그녀의 주특기.
새로운 책에 대한 감상, 고서적의 해독이나 조사 등 책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도서 마니아로 엘리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 호르헤와도 친한 사이이다.
퀘스트를 깨고 다니다 보면 한 두번씩 마주치게 되는 NPC이다. 과거 엘리니아에서 살았고, 엘리니아 마법도서관이 블루 라펜타가 파괴된 여파로 피해를 입자 트라이아로 이주했다. 호르헤의 증언으로는 과거 요정들은 지금보다도 훨씬 비협조적이어서 엘리니아에서 거의 왕따처럼 생활했다고. 엘리니아의 호르헤, 무기고 경비원 마크와도 아는 사이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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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정든 고향을 떠나 인간들 사이에서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 때는 어눌한 말투와 순한 외모때문에 질 나쁜 장난이나 사기꾼의 먹잇감이 되곤 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하여 따끔하게 되받아칠 줄도 알게 되었다. 트라이아에 정착한 후 순진한 외모로 아이들과 꽤 친해지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향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별로 미련은 없는 듯하다.
트라이아의 무기상인 NPC. 설인이다. 구 애픽 퀘스트 초반부에서 알현식 사건 전말을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플레이어가 지나간 NPC들 중 하나. 이후 설원 탐사 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과거 설원 왕국에 살았으며, 대대로 서릿발 신전의 수문장을 지내왔다 한다. 왕국이 사라지자 트라이아로 이주하여 무기에 친숙한 경험을 살려 무기 상인이 되었다. 고향에 별로 미련은 없다는 듯한 평과는 다르게 속으로는 고향 땅의 통치자인 눈의 여왕 에르다를 걱정하고 있었다.

모험 던전: 눈보라 산맥은 설눈이가 길을 찾고 유저가 수호병들을 격파하며 산을 오르는 컨셉이다. 여기서는 설눈이에게 매달릴 수 있는데, 이 기능 때문에 던전이 패치된 초기에 자꾸 길을 막아서 유저들에게 인성에 하자가 있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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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저돌적인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을 많이 산다.
자존심이 세서 부끄러운 일이 있거나 상처를 받으면 괜히 화를 내며 억지로 감추려 한다.
마음이 순수해서 상처받기 쉽다보니 화를 자주 내고 무대포로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다.
구 에픽 퀘스트 초반에 만나는 NPC. 플레이어에게 알현식이 중지된 이유를 알아보라면서 등을 떠미는 등 모든 구 에픽 퀘스트의 시작이 된 녀석이기도 하다.[11] 또한 앙드레아 영지의 엘리트 몬스터인 깡패 바라하와는 과거 친구 관계였다고 하며 걔가 왜 그렇게 포악해졌는지 모르겠다며 한탄한다.[12]

1.1.3. 커닝시티

1.1.3.1. 다크윈드
이름에 취소선이 그어진 인물들은 플레이어 시점에서 탈퇴, 또는 제명된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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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존경을 받던 윈 스틸턴의 뒤를 이어 다크윈드의 대장이 되었다.
대장이 되기 전부터 철두철미한 원리원칙주의자로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는 유망주였다.
차갑고 냉정한 성격과 뛰어난 지도력으로 다크윈드의 대장이 된 뒤로는 엄격한 실력 위주의 평가제를 실시했다. 이 때문에 다크윈드가 비난을 많이 사지만 공정하고 합리적이라는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카트반을 보좌하는 부하들에 따르면 전 다크윈드 대원인 '레논'의 이야기가 나오면 카트반의 철저한 포커페이스 아래에서 무언가 번뜩이는 것만 같다고 말한다.
다크윈드의 현 수장. 레논이 윈 스틸턴을 살해하고 블루 라펜타를 파괴했다고 진술한 사람이다. 이 일로 블랙아이와는 대립하게 되었다. 레논을 극히 미워하며, 특히 이브에 대한 보고가 올라온 날에는 레논의 수배령을 강화한다고 한다. 레이먼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후 무기 도난 사건을 덮어버렸다.[13]
성우는 신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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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윈드 내에서 어쌔신으로 양성된 인물 중 단연 최고의 실력을 지녔다.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는 인물로 카트반의 다크윈드 집권 이후 불만을 품고 다크윈드를 뛰쳐나왔다. 그 뒤로 뒷골목에서 사람을 모아 커닝시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양.
수많은 추측과 각양각색의 평판을 지닌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지만, 카트반과 사이가 나쁜 것만은 확실한 듯하다.
본래 다크윈드에서 양성한 어쌔신들 가운데 최강의 어쌔신이었으나, 현재는 탈퇴하고 '험플스'라는 조직을 설립했다. 레논이 윈 스틸턴을 살해하고 블루 라펜타를 파괴했다는 카트반의 진술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다크윈드를 나와 험플스[14]를 설립하고, 경제적 약자가 강자에 의해 짓밟히는 커닝시티의 부조리를 해결하려 한다. 참고로 잘 보면 은발이다. 또 잘 보면 블랙아이가 아니고 레드아이다 파티 던전인 카트라무스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장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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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전 다크윈드 대장인 윈 스틸턴의 늦둥이 딸이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활기차고 야무진 아가씨로 윈을 닮아 강단있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마음씨를 지니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레논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후부터, 슬픔에 잠겨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다.
다크윈드의 전대 대장 윈 스틸턴의 늦둥이 딸. 아버지가 죽은 이후 집 안에만 틀어박혀 지내고 있다. 카트반의 다크윈드 대원들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나, 실제로는 '감시'에 가깝다. 레논과는 과거 무척 친하게 지냈다고 하며, 그 때문에 레논이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충격으로 활발하던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한다. 다크윈드 대원들이 이브를 감시에 가까운 보호를 하고 있는 것도 표면적으론 레논이 이브를 해칠 염려가 있어 그 주변에서 지키고 있는 것이나, 실제론 이브와 친했던 레논이 그녀와 몰래 접촉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파티 던전인 카트라무스에서 납치당해 등장하긴 하지만 보스전에서 벨라의 의해 쓰러진 채로 등장한다. 정황상 레논과 블랙아이에게 구출된 듯.
이후에는 쉐도우 게이트의 연합군 기지에서 레논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영혼의 차원 퀘스트를 진행할 때 얘도 그 안에 있다. 설정상 살아있는 사람은 들어갈수가 없는데도![15]
성우는 이명희 그러나 윈 스틸턴은 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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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돼!"[16]돼!
다크윈드 전대 대장 윈 스틸턴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받고 지명수배되어 쫓기고 있는 인물로, 윈의 딸 이브와는 어릴 때부터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때 다크윈드 대원으로서 다른 이의 어려움과 슬픔에 공감하고 인간적인 정의를 실천하려던 그가 왜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노란 머리와 찢어진 붉은 망토, 머리에 쓴 낡은 고글이 트레이드 마크로, 다크윈드의 이전 수장인 윈 스틸턴을 살해하고 블루 라펜타를 파괴했다고 알려진 인물. 그걸 직접 목격했다고 진술한 카트반은 그런 이유로 레논을 미워하지만, 블랙아이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록펠러 타워 건설 현장의 패트릭의 말에 따르면 다크윈드의 규칙을 어겨서라도 자신을 도와준 좋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쉐도우 월드의 루미나 해방군 대원인 마르의 말에 따르면 그와 여동생이 노예의 탑에 갇혀있을 때 레논과 함께 갇혀있었다가 탈출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에 잡혀갔다. 이후 그림자술사에 의해 그림자 군단의 제단으로 끌려갔다. 블랙아이, 이브와 같이 파티 던전인 카트라무스에서 등장하였으며, 던전 마왕의 뿌리에서 이번에는 붙잡힌 채로 등장한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누명이 벗겨진 뒤로는 이브와 함께 쉐도우 게이트의 연합군 기지에서 만날 수 있다.
성우는 김영선
1.1.3.2. 흑성회
커닝시티에 기반한 조직으로, 메이플스토리2 암흑가의 대명사이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카르카르 아일랜드[17] 심지어 쉐도우 월드에까지 영향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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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시티 뒷골목을 타고난 싸움 실력으로 제패한 뒤, 웨이 홍의 의리와 리더십에 이끌린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흑성회 조직의 리더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웨이 홍이 이끄는 흑성회는 커닝시티의 밤거리, 우범지대까지도 지배하며 거대한 세력으로 확장되었다.
쉐도우 월드의 출현 뒤 이것을 이용하여 수호 세력 몰래 부를 축적했으며 유령 사업체 뒤에서 불법 오락실이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배신자에게는 처절한 응징을 하지만 자신의 가족이나 조직원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인간적인 두 얼굴을 갖고 있다.
<흑성회 조직원의 충성>
우리는 가족과 관련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웨이 홍 님을 찾아가지. 일전에는 시청 직원이 웨이 홍 님을 찾아왔어. 우리에게 상납금 내기를 거절한 녀석이었지. 자기 딸이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꼭 좀 복수해 달라더군. 웨이 홍님이 어떻게 했는 줄 아나? 그 자를 내쫓기는 커녕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복수를 맹세하셨어! 웨이 홍 님도 알고 보면 속내가 꽤 따뜻한 분이라구... 커닝시티의 너희들보다 훨씬 인간적이야.

일러스트에선 흉터 진 부분이 모델링에선 별 타투로 나타나있다. 근데 별 타투 귀엽다.
커닝시티의 범죄조직인 흑성회의 대부.영화 도둑들이 생각나면 지는 거다. 조무래기들이 가입하기 어렵다는 투로 플레이어에게 말하지만, 플레이어는 잘만 위장 가입한다.[18][19] 레이먼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녀석이 이렇게 쉽게 죽었을 리 없다고 아연해했다. 3D 렌더링에서도 그렇지만, 일러스트를 보면 이가 매우 뾰족하다. 이후 카르카르 아일랜드에서 재등장한다.

스트라이커의 에픽 스토리에서도 주요 인물로 등장, 스트라이커의 약점을 붙잡아둔 채 부려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우는 정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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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켓의 사무장. 지능적이고 눈치가 빨라 사업수완이 매우 좋다.
진한 향수 냄새와 검은 매니큐어가 그녀의 카리스마를 대변해주는 것 같다.
흑성회로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는데 그녀가 웨이 홍과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커닝시티 뒷골목에 위치한 블랙마켓 사무장. 블랙마켓에 들어가면 항상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20]의 주인이다. 그 외에도 엑셀런트 등급의 메이드로도 등장한다. 인게임에서는 특유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모델링의 자연스러운 흔들림 덕분에 더더욱 매력적이다.

성우는 바니걸 민트랑 겹치는 이용신. 다만 민트와는 연기가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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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암흑가의 투기장, 듀얼 스퀘어의 전설적인 무패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챔피언.
듀얼 스퀘어에선 투신 혹은 철의 사나이로 통한다. 47전 46승 1무효 0패 45KO 라는 통산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46전에서 처음으로 판정승. 즉, 45전에서 상대를 모두 연속 KO시키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전무후무한 듀얼 스퀘어의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단순히 듀얼 스퀘어의 챔피언이 아니라 주먹 하나로 확고한 본인의 입지를 다진 암흑가 주먹의 상징같은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흑성회를 이끄는 웨이 홍과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바사라 첸에 관한 브라보의 평가>
바사라 첸 씨? 음… 그 양반은 뭐라고 해야 할까?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괴물. 그래, 괴물이지.
그것 말고는 달리 떠오르는 말도 없다.

흑성회에서 운영하는 투기장인 듀얼 스퀘어의 챔피언. 스트라이커 에픽 스토리에서는 스트라이커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이며 계속해서 충돌하게 되는 라이벌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도 보면 잿빛의 이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압도적으로 패배시켜버린 걸 보면 챔피언을 헛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21]

여담으로, 소울 바인더로 트라이아 그랜드 홀의 시프 전직관인 차르와 대화하면 바사라 첸의 전적 중 1무를 이끌어낸 상대에 대해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그 상대는 정황상 이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s.nx.com/50860bba2666d27433d45b677d5ec351.png 파일:external/s.nx.com/6bd8c529dac829bf41b32d0e9a4a5a49.png
흑성회 말단 조직원.
항상 과격한 언행과 행동으로 한 가락 할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주로 허드렛일이나 도맡아 하고 있다. 언제고 조직의 간부가 되리라는 야망을 품고있는 브라보와 달리 간부 자리 따위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본인 이름에 심각한 콤플렉스가 있어서 항상 본인을 자베스라고 소개한다. 콤비인 브라보와는 서로 풀네임을 알고있어 각자 풀네임을 부르지 않기로 굳게 결의한 사이다.
출세욕이 없는 이유로는 애초에 흑성회 조직원으로 들어온 계기가 이름으로 놀림받던 어린 시절을 지우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지 특별한 자리를 원해서는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툭하면 한 판 붙어보자는 다분히 의도적인 시비도 본인이 그리는 강한 사람의 이미지와 부합되기 때문이라고…
그런 본인의 결심이나 우락부락한 덩치와 달리 여성스러운 취미가 있어 자신이 직접 뜨개질한 머플러와 니트 조끼를 착용하고 다닌다.
청운의 꿈을 품고 지하세계에서 명성을 쌓고자 흑성회에 들어온 조직원.
그럴싸한 일을 조직에서 맡게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허드렛일이나 도맡아 하고있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자신감은 늘 충만하여 언제고 조직의 간부 자리에 오르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
본인 이름에 엄청난 콤플렉스가 있어서 풀네임은 숨긴 채, 항상 브라보라고 소개한다.
콤비인 자베스와는 서로 풀네임을 알고있어 각자 풀네임을 부르지 않기로 굳게 결의한 사이다.
그러나 커닝시티에서 아이스크림을 자주 사먹는다는 제보가 있어 이름에 대한 콤플렉스와 본인의 기호식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자베스의 입버릇>
뭘 쳐다봐? 한 판 붙어볼까?!
<브라보의 입버릇>
내 이름이 왜 브라보인줄 알아?
흥! 그야 찬사를 보내는 것 말고는 나를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지.

흑성회의 말단 조직원들. 스토리상 스트라이커의 감시역으로 등장한다.
일이 끝날 때까지 몸을 사리다가 마지막에 큰소리 치는 허세 가득한 타입이다. 둘이서 티격태격하느라 여념이 없고 겁도 많지만 의외로 동료가 위험할 때 나서는 동료애를 가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취소선 처리한 부분 포함해서 본명이다(...)
1.1.3.3. 바로타 무역 상단
작중 등장하는 보부상들은 대부분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바로타 상단의 단장. 돈을 벌수 있다면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흑성회로부터 빠빠가루를 받아 유통하고 있다. 넬프가 왕실에서 빼돌린 무기를 폐기물 처리장에 보내 녹여 철광석으로 만들고 그걸 다시 왕실에 팔아넘기는 계획을 세운 인물. 이 과정에서 K라는 이니셜의 고위 간부와 결탁하는데, 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빠져나갈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 왕실 짐마차를 받아 끌고 간 '붉은 망토'에 대해 의혹을 가진 레이먼은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조용히 사라지기로 결정한다. 흑성회의 추적을 받던 도중 레이먼의 가방을 지닌 신분 확인이 어려운 시체가 우드버리의 뒷골목에서 발견되었다. 무기 도난 사건의 주범인 넬프와 레이먼이 사망한 것으로 사건은 덮여버렸다.[22]
파일:external/s.nx.com/02010055_Solvay.png 초반 암허스트에서 볼 수 있는 보부상. 이후 바로타 무역항에서 다시 만난다. 레이먼 단장이 빠빠가루 밀매에 연루된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메이드로 고용 가능하며 특기는 반지 제작, 메이드로써 등급은 레어다.

1.1.3.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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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에 쉽게 흥분했다 쉽게 가라앉는 성격이다.
도전적이고 저돌적인 성향에 불도저같은 추진력이 더해져 무슨 일이든 그가 지휘봉을 잡는 순간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로 진척된다고 한다. 커닝돔 기계공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나이부터 무역, 거래 등을 통해 경험을 쌓은 뒤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커닝돔을 지금의 현대화된 커닝시티로 구축시킨 일등공신. 커닝시티 전체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지만 자신만의 정의와 원칙을 따르기 때문에 다소 독단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커닝 시티의 시장. 도시의 발전에만 집중을 해 왔으며, 커닝돔 주변 정착촌을 현대적인 도시로 키워낸 공로와, 환경 파괴 및 빈부격차 확대를 불러온 실책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골두스 회장과 연결된 독재 이미지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발을 위해 기업들의 뒤를 이래저래 봐 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시민들 사이의 평판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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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두스 본사의 펜트 하우스에 거주하는 이 노인의 고집스러운 얼굴과 보석을 치렁치렁 장식한 화려한 옷을 보는 순간 어떤 인물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돈에 대한 욕심과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의 친절까지 계산적으로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각도 서슴지 않는다.
커닝시티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골두스는 손톱만한 전당포에서 시작해 굴지의 골두스 그룹을 일구어 낸 집념의 화신.
좀처럼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온갖 소문이 무성하였으나, 정정한 모습으로 골두스 그룹 창립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내 소문을 잠재웠다.
<뚜왈렛 여사의 골두스 평가>
난 이 커닝시티에서 평생을 살았어요. 우리 집안은 대대로 돈 좀 있는 집이거든요? 우리 아버지 말로는 골두스 회장은 우리같은 상류층이 아니었단 말이에요. 빈털터리로 시작해 아득바득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그 욕심이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골두스 회장 실제로 본 적 있어요? 아휴, 정말... 온갖 휘황찬란한 것들을 치렁치렁 온 몸에 휘감고 있는데~ 태생은 숨길 수가 없다고 그렇게 해도 어쩐지 너~무 없어 보이더라구! 호호호.
본래는 가난한 빈민 출신이지만 악착같이 돈을 모아 골두스 사의 회장이 되었다. 골두스 그룹이라는 말에서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23] 이렇듯 대부호가 됐지만 사람들의 평판은 좋지 않다. 시민들과 커닝시티 시위대는 이기적이고 돈에 욕심이 너무 많다고 까고 상류층 사람들은 빈민 출신이였다고 깐다. 골두스를 칭찬하는 건 골두스 사의 직원정도. 그러나 제약회사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약을 팔아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는 경우나, 인간의 힘을 증폭시키는 도핑약[24]을 판다는 괴담이 있는 것을 보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기는 하다. 일단 자기 이름이 들어간 찬송가를 사원들에게 외우게 시키는 걸 봐서 시장이나 다크윈드와는 다른 쪽으로 맛이 가 있다. 일러스트
골두스 그룹 본사 건물의 펜트하우스에서 회장의 침대를 살펴보면 피규어잡지가 있다.
이후 루디 아케이드의 4인 던젼 루디블 타임홀의 미래 - 커닝시티 편에서 등장, 조폭들에게 붙잡혔다가 플레이어들에게 구출된 이후 감옥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잘하겠다고 하는 걸 보면 갱생의 여지가 아주 없지는 않을지도?
파일:external/s.nx.com/11000763_Idol1.png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아이돌[25], 메이플스토리2에서도 이벤트 관련 일러스트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인기있는 듯 하다. 메이드로 고용할 때의 특기는 요리. 하지만 주의할 점은 요리 메이드가 타 특기 메이들보다 그렇게 인기나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에는 똑같은 엑설런트 등급의 요리 메이드 레베카가 나와서 그나마 있던 입지도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전작의 혁이는 자기실력을 인정받아서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아 가수가 되지만, 메이플2의 혁이는 타고난 음치라고 한다. 키는 깔창 두개 깔고 187cm.
타고난 음치지만 가수인 만큼 노래는 꾸준히 내는 듯 하다. 17년 5월 진행하는 프로듀스 혁이 이벤트의 가이드 음원이 그 중 하나다. 제목은 '가끔은 거울 보기가 겁나'
성우는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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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카를 알고 계시나요?"
"미카는 정말 최고에요!"
그 날은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서 구름을 종이에 옮기고 있었어요.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와 쓱싹거리는 제 연필 소리는 마치 환상의 하모니같았죠.
갑자기 그 때 '우지끈 쿵 쾅' 소리와 함께 그녀가 제 눈에 들어왔어요.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그녀의 모습은 제가 그리고 있는 구름보다 더 아름다웠죠.
그날 이후 전 다른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어요. 제 종이에는 상상 속의 그녀만이 채워지기 시작했죠.
사람들이 그녀의 이름을 미카라고 부르는 걸 알았을 때 전 다짐했어요. 꼭 그녀에게 고백하겠다고.
이미지 파일에 Otaku라고 적혀있다
마조레 호수공원에서 미카의 팬아트를 팔고 있는 NPC로, 미카에게 푹 빠져있다.
카르카르 아일랜드가 발견되기 전에도 존재했으며, 이 NPC가 파는 미카의 팬아트는 메이플2 팬들이 보내준 미카의 팬아트를 모아놓은 것으로, 사도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트라이아의 메이플 북스와도 비슷하다.

구 카르카르 에픽 퀘스트에서는 미카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이었지만 리스타트 개편 후 없어진 내용이다.

1.1.4. 헤네시스

1.1.4.1. 그린후드 자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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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데다 믿음직스럽기까지 한 자경대장이다.
자경대장 오스칼의 아버지는 헤네시스의 장로 마노비치와 절친한 친구였으며, 이 때문에 장로 마노비치는 자경대장 오스칼을 친딸처럼 여기고 있다.
논리적이고 어떤 일에 있어도 침착, 진지한 태도를 유지해서 농담을 농담이라고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리는지 모든 대화의 주제가 업무나 정의, 헤네시스에 관한 것들 뿐이라 자경대장 오스칼의 사적인 부분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강인하면서도 단원들을 아끼고 포용하는 마음이 넓어 자경단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 자경단원의 외침>
자경대장 오스칼 님은 이 세상 누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유일무이한 분이죠. 아, 오스칼 님! 오스칼 님을 좀 더 가까이서 뵙고 싶어서 자경대에 들어왔는데 파견이라니! 제가 없는 사이에 오스칼 님을 흠모하는 경쟁자가 더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일러스트 메이뷰 일러스트 파일명이02010018_Helena다?! 우리는 저 자경단원이 누구인지 짐작 가는 곳이 있을 것이다
헤네시스 정면 성벽 위에 서있다. 일단 외모는 전작의 헬레나와 많이 비슷하다.[26] 귀를 보면 엘프(또는 요정) 종족인데, 메이플스토리 2 세계관에도 에우렐 과 비슷한 곳이 있을 지는 두고 보아야 알 듯하다. 자경단의 단장이며 여러모로 단원들에게 존경도 많이 받고 뛰어난 인물로 추앙 받는다. 메이드 알바를 하는 모 자경단원은 머리를 빗겨드릴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물론 그 자경단원은 여성이다... [27]
여담으로 2월 4일에 오스칼 쿠션이 추가됐다. 포즈가 꽤 므흣하다
새로 추가된 레인저 튜토리얼에서 오빠 하스터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오스칼의 말로는 하나뿐인 가족이란다. 서로 딱히 닮지는 않았지만 엘프 귀와 녹안을 가진 점, 실력이 뛰어난 궁수라는 점이 비슷하다. 마을 사람들에게 수작질을 하거나 농땡이를 부리는 하스터를 손수 잡고 다닌다.[28] 하스터가 납치 될 때 멘붕했다는 걸 보면 오빠를 소중히 했나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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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자경단원 NPC가 존재하지만 메이드가 있기에 개별 서술한다. 기본적으로 누가 자경단원 아니랄까봐 오스칼 빠순이(!) 기질이 매우 충만하며, 뭘 해도 오스칼을 거론한다. 트라이아의 근위대, 룬 블레이더 추격대와 마찬가지로 자경단원 대부분은 이 NPC의 클론 모습이다. 메이드로써 특기는 목걸이 제작으로 바닐라와 같으나 이쪽은 메소 메이드. 월급을 주지 않고 계약이 만료되면 ~일째 굶고 있다면서 기운 없는 대사를 한다. 뻘팁으로 오색나무 숲을 가면 팬티를 원없이 볼 수 있다 그런 걸 왜 알려줘(...) 17년 7월 패치로 더 이상 팬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해당 메이드의 기분을 올리려면 아래의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오스칼이 자신을 미워해서 혼을 냈는가? →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한다.
아버지가 자신이 자경단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 → 아버지를 위해 신념을 지키라고 한다.

1.1.4.2. 네르만 대장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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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대장간은 역시 더워..."
"잠깐만 기다려 봐요, 이것만 마무리 하고."
"자~그럼 어떤 장비들이 있는 지 볼까?"
"음...이런 말 미안하지만, 실패할 수도 있어."
" ..핫..!...힛..!!...♥"
쉐도우 월드의 기운이 점점 강해지자 네르만 길드는 탁월한 기술을 지닌 극소수의 대장장이들에게만 '카오닉스 결정'를 다룰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모험가들의 장비를 강화하면서 이 특수한 결정을 다루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장려하였다.
오필리아는 이 극소수의 대장장이들 중 한 명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노력을 거듭하여 실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활기차고 유쾌한데다 성실하기까지 해서 오필리아의 소꿉친구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라고.
매력적인 미모와 몸매로 고객들의 마음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훔치고 있는, 여러모로 죄 많은 대장장이.
메이플스토리2 희대의 개새끼 no.1
인챈트를 담당하는 NPC. 인챈트는 타 게임의 강화와 비슷한 개념으로, 인챈트 단계가 높아지면 다음 단계의 인챈트를 시도할 때 더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그리고 어딘가가 상당히 크다(......) 그래서일까, 로딩화면에서 나오는 설명으로는 "오필리아는 여러가지로 인기가 좋습니다."라는 설명이 있다 .
참고로 인게임 일러스트가 독보적으로 많은 NPC, 강화 성공 여부를 비룻한 다양한 경우에 따라 일러가 바뀐다.
기본 일러스트

파일:MS2-인챈트 실패 업적.jpg
오필리아에게서 인챈트가 실패하면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29]라는 트로피를 얻는다. 아이러니한 건 인챈트를 해줄 때 가끔 돈에 눈이 멀어 일부러 강화를 실패하는 나쁜 대장장이에 대해 언급한다는 점(...).

빠빠가루 최고 피해자이다
에픽 퀘스트에도 얼굴을 비추긴 하는데, 딱 한번뿐이다.

강화 담당 npc치고는 성격이 좋은 편이라 한다. 실패할 시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아이템을 주기도 하고 대실패를 해도 아이템을 파괴하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개념 인물로 분류되었으나, 10/29 패치로 강화 한도가 늘어난 데다가 실패했을 경우 강화수치가 초기화되고 다시는 강화할 수 없는 시스템이 새로 생겼다.[30] 이로 인해 월챗엔 아이템이 고장나버린 유저들의 아우성이 넘쳐나고있다. 던전 앤 파이터의 키리만큼이나 욕을 미친듯이 먹게 될 운명이 되었다.
그나마 리셋 패치에서 인챈트 시스템이 +6~+9까지는 단계가 하락하지 않게 바뀌고 +10 이상도 인챈트 단계는 계속 유지한채 더 이상 인챈트만 불가하게 바뀌어버려서 전보다 욕을 덜 먹을 듯 하다.

11월 24일에 오필리아 복장과 헤어, 성형이 추가되어 오필리아 코디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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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오닉스 결정 가진것 좀 있어?"
"오닉스 결정만 준다면, 이 잡동사니들을 하사할 수 있다는 얘기지."
"내 계획에 협조해준다면, 나 엘리아나가 감사를 표하지."
"모든 건... 다 내 계획대로야!" 노린거냐
명망있는 귀족 슈아브리체 가문의 외동딸인 엘리아나.
어렸을 때부터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말괄량이에다, 호기심이 많아 자꾸만 밖으로 나돌아다니려 하는 통에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다.
그녀는 베스트셀러 <탐험가 콜롬부의 대탐험>을 시작으로 각종 모험기들을 찾아 읽게 되었고 자신도 직접 모험을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나게 되었다.
철없는 엘리아나는 전설의 영웅들이 사용하던 것처럼 엄청나게 강한 무기만 있다면 자기도 얼마든지 발록, 자쿰 등 강력한 몬스터를 한 번에 때려 잡는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급기야 그녀는 가문의 골동품까지 닥치는 대로 들고 나와 '강한 무기' 만들기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가문의 골동품 중에는 값지고 귀한 물건도 많이 있는데,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엘리아나는 이것들을 손에 잡히는 대로 오닉스 결정과 교환했다.
이 소문을 들은 모험가, 탐험가들이 엘리아나의 물건과 오닉스 결정을 맞교환하려고 앞다투어 줄을 서게 되었다고.
...슈아브리체 가문의 미래가 걱정이다.
前 카오닉스 도둑
도박이 재산상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다는 걸 알려주는 자
엘리니아가 아니다
대장간 거리 왼쪽편에 자리 잡고 있는 부르주아 NPC. 본인 말로는 자신도 모험가를 목표로 하며 적어도 모험 전에 전설급 무기는 갖추어야한다고...아무튼 그것 때문에 대장간 거리에 눌러앉은 것 같다. 일단 오필리아의 말을 들었을 때 실속은 없고 화려하기만 한 무기를 구해와 강화해달라 고집을 피운다는 말을 볼 때 무기보는 안목은 없는 듯하다.
일정량의 오닉스 결정을 주면 잡동사니가 든 상자로 바꿔주는데, 체감상 정말 잡동사니들만 나오는 게 대다수이므로 안 바꾸는 게 낫다. 일단 오닉스 결정을 선불하고 상자를 꺼내기 때문에 로또 그 자체... 오닉스가 정말 넘쳐난다면 눈 감고 해보자.
2015년 8월 20일 시즌3 업데이트 이후로 카오닉스 수집가 녹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카오닉스와 교환하는 기능은 없어졌... 었는데 그 녹스라는 양반은 결국 폐업했다.

2016년 2월 25일 패치로 나온 신상품들 중 그녀의 이름을 딴 '엘리아나의 시크릿 상자'라는 것이 나와버리면서 오필리아 못지 않게 욕들어먹을 운명이 되었다. 현재는 엘리아나의 시크릿 상자는 삭제되어 더이상 판매 교환 안한다. 이유는 녹스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에당초 카오스 오닉스 수급도 힘들고 재료도 많이드는데 누가 잡동사니 상자를 교환하겠는가 도핑 물약이라도 나왔다면 달라졌겠지만?

2019년 1월 17일 패치로 슈아브리체에게서 60제 에픽 블랙 퓨리티 장비부터 70레벨 레전더리 장비에게 인첸트를 이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인첸트 이전시 해당 장비의 인첸트 단계의 강화 주문서로 변환시켜 주문서를 받아서 장비에 해당 인첸트 단계를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강화가 가능하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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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0일 시즌3 업데이트에 추가된 NPC. 카오닉스 결정을 50렙제 무기, 방어구와 교환해준다 엘리아나 슈아브리체와 달리 랜덤으로 나오는 게 아닌 구입하는 방식 여기서 교환되는 무기와 방어구들은 성능이 좋지만 거래불가에 창고보관, 마네킹에 입히기조차 불가능하다. 단, 장비교환은 특정 트로피를 달성하면 교환이 가능해진다.

여담으로, 브로커들과 많이 닮았는데 가끔 말을 걸어보면 보이스로 장물아비를 언급한다.

2015년 12월 17일 패치 때 카오닉스 결정을 잘 못벌어서 폐업한다고 한다(...)[32]
어째 얼굴이 흑성회에서 본 듯한 낯익은 얼굴이다.

1.1.4.3. 그 외
파일:external/s.nx.com/02010001_Stan.png 헤네시스의 장로. 오스칼의 부친과는 죽마고우였다고 한다. 엄격하게 키워온 아들이 가출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전작 장로 아들놈도 가출했던걸 보면 헤네시스의 저주가 아닐까 싶다. 심지어 가출 장소도 커닝시티로 동일하다.

1.1.5. 엘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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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로서 최고의 경지에 올라 모르는 것이 없다고 하는 전설적인 마법사.
우아하게 늘어뜨린 기다란 백발의 수염만으로도 오랜 세월 축적한 지식을 짐작할 수 있다.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노스를 안타깝게 여겨 거둔 뒤 마법을 가르쳤다. 방대한 지식과 지혜로움을 겸비하였음에도 거만하지 않으며 인덕이 있다. 생명 그 자체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깊은 대마법사 아시모프는 요정들의 편견으로부터 아노스를 지키려 애써왔다.
아노스를 데려다 키운 장본인. 세간에는 그린 라펜타의 수호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호르헤의 귓속말>
대마법사 아시모프님? 대마법사 아시모프님은 말할 것도 없이 메이플 월드 최고의 대마법사지. 하지만 나만 알고 있는 대마법사 아시모프님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다른 요정들 앞에서는 늘 인자하면서도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주시지만, 아노스와 단 둘이 있을 때는 어린 손자 앞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초보 할아버지처럼 어설픈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지. 아노스가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반찬 투정을 한 적이 있었는데 어쩔 줄을 모르며 쩔쩔 매시더라고. 나중에 따끔히 혼내긴 하셨지만 그런 모습은 의외였어. 그 뒤로도 종종 비슷한 모습을 보곤 했지. 응? 어떻게 목격했는지는 비밀이야.

원작 하인즈와 의상이나 얼굴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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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스는 인간과 요정의 혼혈로 태어난 반쪽짜리 요정이다.
마왕이 봉인되기 직전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노스는 금지된 존재로 여겨져 인간들 사이에서도, 요정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지 못할 운명이었다. 아노스의 처지를 불쌍히 생각해 거두어준 대마법사 아시모프가 아니었다면 비참하고 짧은 생을 보냈을 것이다.
아노스는 어릴 때부터 배타적인 요정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지만 대마법사 아시모프의 사랑 속에서 책을 읽거나 마법을 배우며 어려움을 이겨냈다. 이런 대마법사 아시모프의 보살핌 덕에 상당히 실력 있는 마법사로 성장하였다.
<아노스의 추억>
예전에는 하나만 있는 이 날개가 싫었어요. 어딜 가도 눈에 띄잖아요. 인간도 요정도 아닌 반푼이라는 게 부끄러웠거든요. 하지만 대마법사 아시모프님이 부모님들의 사랑을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이제는 누가 뭐라고 하든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이 날개도... 제가 특별하고 귀중한 존재라는 증표라고 생각해요.
요정과 인간의 하프로, 그 때문에 날개가 반쪽 밖에 없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어릴적 요정과 인간 양쪽에게 배척받았다.[33]
성우는 웨이 홍도 담당한(!) 정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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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 중에서도 특히 학구열이 뛰어나고 책을 좋아하는 모범생 사서이다. 다른 요정들이 보기에는 괴짜같은 구석이 있는데, 인간에 대한 편견이 없다는 것이 그 중 하나. 요정들이 훨씬 폐쇄적일 때도 인간들과 거리낌 없이 지내며 요정의 지식을 나누었을뿐만 아니라 인간들이 쌓아 온 지식에도 흥미를 가졌다. 친화력이 좋고 싹싹하여 엘리니아의 정보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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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숲에서 마녀의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탐욕마녀 아카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통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변덕스럽고 심술기 가득한 고약한 심보를 감추고 있다.
"탐욕마녀"라는 별칭에 걸맞게 원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으려고 한다.
교활한 꼼수로 자신이 원하는 것만 얻고 나면 태도가 180도 달라지기 일쑤기 때문에 가능한 그녀와 약속이나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호르헤의 주의>
말해두지만 탐욕마녀 아카시를 찾아갈 작정이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돼. 괜히 "탐욕마녀"라고 불리는 게 아니거든. 물건값을 부풀려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하는 그런 욕심과는 달라. 탐욕마녀 아카시와 몇 마디만 나누고 나면... 글쎄... 뭐랄까... 말하자면 신발 밑창에 달라붙은 껌 때문에 걸음을 뗄 때마다 찐득찐득한 찝찝함...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 뭐라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나쁜 기분... 아무튼 조심하는 게 좋아!
사랑의 묘약을 찾는다고? 에이구 그러니까 애인이 없지 (혀 차는 소리)
엘린 숲에 있는 숲 속 마녀의 상점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은근히 아르웬을 디스하는 멘트를 많이 날린다. 말을 걸면 "아르웬의 유리구두? 그런 건 안 판다네"라는 말을 종종 하고(성우 음성으로 나온다), 에픽 퀘스트 중에는 아르웬을 멍청한 요정이라고 말한다. 유리 구두 퀘스트때문에 몇시간씩 몹을 잡은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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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니아 깊은 숲 속에 자리한 베셰렐 마법 도서관의 주인장.
책에 대한 욕심과 애정이 도가 지나쳐서 진귀한 도서, 고서와 같은 책을 보면 군침을 흘리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지하려 든다.
하지만 토이 베셰렐의 집념 덕분에 존재조차 의문이었던 수많은 귀한 책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책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세상의 지식 또한 방대하다고 한다.
토이 베셰렐에게서 책을 빌리기 위해서는 그가 내 주는 험난한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해 그를 뿌듯하게 했다.
아마도 책을 빌려주지 않을 구실로 절대 해낼 수 없는 과제를 던져 준 뒤, 초췌한 몰골로 돌아온 사람들을 비웃는 것이 아주 재미있는 모양이다.
엘루아 숲길에 위치한 베셰렐 마법 도서관의 주인장. 책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 나머지 한 번 수집한 책은 웬만해선 절대 빌려줄려고 하지 않는다. 실제로도 도서관 책이 랜덤드랍되기 때문에 그곳에서 필요한 책을 찾는데 암걸리는 유저가 한둘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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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숲에서 살고 있는 요정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예쁜 물건들을 모으는 것이 취미이다. 하지만 종종 이런 그녀의 취미 생활을 잘 알고 있는 몬스터나 다른 요정들이 그녀의 수집품을 훔쳐가는 일이 잦다고…
최근에는 그녀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도둑 맞고 눈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다.
1급 발암물질 얘는 자기 구두가 블랙마켓에서 팔리는 걸 알고 있을까
근처의 마녀상점 주인인 탐욕마녀 아카시의 말에 따르면 멍청한 요정이라고 한다.(...) 전작의 그 아르웬처럼 유리구두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요구한다. 전작과는 달리 무례하게 부탁하지는 않지만 유리구두의 드랍률은 여전히 최악이다.[34] 덕분에 이런 극악한 퀘스트로 많이 유명하다. 몬스터를 잡으면 유리조각이 나오는데 대개 유리조각을 100개~150개정도 얻었을 때 유리구두가 드랍된다. 운 좋으면 더 일찍 드랍되고, 운 없으면 더 늦게 드랍된다.

1.1.6. 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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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페리온의 대족장으로, 용맹한 전사이자 지혜로운 지도자이다.
어릴 때부터 위대한 전사의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젊을 때에는 혁혁한 무운을 펼쳐 전사의 고향 페리온을 대표하는 용사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붉은 늑대의 심장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전설의 용사이자 전사의 수호자로 칭송받으며 수많은 모험가들을 전사의 길로 이끌었다.
반백살이 넘어가는 지금도 범접할 수 없는 강인한 전사의 기개가 온 몸을 휘감고 있다. 페리온은 물론 메이플 월드 전체를 통틀어 모든 전사들의 롤모델로 당당히 군림한 위대한 용사.

전작의 주먹펴고 일어서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뜬 눈이고 디자인이 다르다. 에픽 퀘스트에서 무파사와 함께 최후의 바야르를 쓰러뜨리게 한 후 무파사와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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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늑대를 타고다니는 신비로운 소녀로 페리온의 명물이다.
멸망한 고대 부족의 유일한 후예로 백색 늑대 무파사의 보호 아래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를 가엾게 여기는 사람들의 애정 속에서 자란 늑대소녀 티나는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채 밝고 쾌활하게 살아가고 있다.
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는 늑대와 늑대소녀 티나에게서는 희망과 긍정, 조화와 공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페리온 잡화 상인 라미온느가 본 것>
늑대들과 늑대소녀 티나는 진짜 남매나 자매같아요. 그러니까, 마냥 사이가 좋기만 한 게 아니라 사이가 좋을 때가 있는가 하면 서로 다투고 나서 뾰로통할 때도 있는 게 굉장히 실감이 넘친다고 할까. 전에는 정말 드문 걸 봤는데, 어지간히 기분이 상했는지 서로 찰싹찰싹 때리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니 어렸을 때 여동생이랑 다퉜던 기억이 나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니까요... 후후.
백색 늑대들은 오랜 옛날부터 페리온의 '무르파고스 부족을 수호하는 늑대'로 알려져 있다.
무파사는 이 백색 늑대들의 우두머리로 부모를 잃은 고아 소녀였던 늑대소녀 티나를 길러낸 대부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현재는 악마의 꾀임에 넘어가 반란을 일으킨 늑대들을 벌하고 늑대 종족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늑대 발톱 골짜기에서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야생의 혹독함과 고결함을 동시에 갖춘 무파사는 페리온의 대족장 붉은 늑대의 심장과 오랜 친구사이. 마치 서로를 보고 배우기라도 한 듯 둘 모두 강인함과 지혜, 연민을 잃지 않는 존경받는 리더로 군림하고 있다.

붉은 늑대의 심장과는 친구 사이. 에픽 퀘스트 내에서 최후의 바야르를 쓰러뜨리고는 동료와 함께 사망하게 된다.

1.1.7. 탈리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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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커 지역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이다. 뛰어난 두뇌로 과학기술계에서 따라올 수 없는 천재로 명성이 자자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겪고 신체적인 장애를 입게 되었다.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사이보그로서의 삶을 택했다.

탈리스커쪽 에픽 퀘스트를 진행 시 주로 만나게 되는 NPC. 엉망진창이 된 연구소의 연구 장치들을 누군가 망가뜨렸다며 불안정한 시간의 결계에 관련한 퀘스트를 플레이어에게 전한다.[36]

성우는 혁이도 맡은 김영선.

1.1.8. 루디브리엄

메이플스토리2에는 루디브리엄이라는 마을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블록과 장난감으로 이루어진 필드맵이 몇 개 존재한다. 설정상 이 곳 맵들은 블루 라펜타가 깨진 후 시간이 멈춰버린 지역들이다. 카오스 타임 센터에서는 이 현상이 시계탑이 멈춘 것을 중심으로 일어났다는 상황을 파악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이 지역에 파견되어 있다.
루디브리엄 필드 외에도 지형이 블록처럼 굳어버린 맵들이 여럿 있다. 이런 맵들은 '시간이 굳었다' 고 해석할 수 있다.
메이플 월드의 시간 공학 연구소 '카오스 타임 센터' 소속으로, 시간의 차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계탑 광장에서 시간 연구를 진행중인 공학자이다. 주변의 몬스터들이 심벌즈에 북을 시끄럽게 연주해대는 통에 연구에 집중할 수 없게 되자 플레이어에게 몬스터들을 없애달라고 부탁한다.
다른 시공간에서 온 사내. 시간의 결계가 깨진 루디브리엄 지역을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루디 스테이션에 위치한 NPC이다. 루디브리엄은 하나의 시간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혼재해 있을 거라고 주장하며, 루디 스테이션의 로봇 생산 시기를 파악하려 한다. 근처 맵 NPC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주마의 주장이 얼추 들어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현재 시간대만이 존재했다면 루디브리엄 화 이후에는 과거(드림 랜드) 미래(루디 스테이션) 들이 혼재하게 된 것이다.

1.1.9. 쉐도우 게이트


문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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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스에 있는 자경대장 오스칼의 명으로 파견된 자경단 소대장이다.
활을 만드는 장인이었던 아버지가 그녀에게 활을 선물해 준 것을 계기로 자경단원이 되었다. 병으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각별하여 어떤 어려운 상황에 있을지라도 바른 마음가짐과 선행을 잊지 않는 청렴한 사람이다.
<소대원의 첨언>
소대장 엘리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소대장 엘리님이 자경대의 이미지를 꾸미기 위해 도덕적인 척 한다고 비꼬기도 합니다. 너무 청렴해서 굽힐 줄 모르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소대장 엘리님은 수도승에 견주어도 될 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몸가짐이 바른 분입니다. 세면장에서도 물 한방울 튀기지 않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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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바위 절벽에 위치한 페리온 부족의 강인한 전사이자 대족장의 아들.
아버지를 닮아 어린 나이부터 인정받아왔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한 번 화가 나면 앞뒤 가리지 않는 불같은 성질로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아버지를 존경하며 그와 같이 위대한 전사가 되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는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페리온 부족민>
구르는 천둥님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분명 대족장님처럼 위대한 전사로 명성을 떨치게 될 겁니다. 저 성질만 고치면 훨씬 빨리 그 날이 올텐데... 하지만 구르는 천둥님을 어릴 때부터 봐 온 저로서는 급하게 무기를 챙기다가 무기고를 난장판으로 만들거나, 빨리 내려오려다 사다리에서 굴러떨어지던 모습이 눈에 선해 갑자기 침착해지시면 섭섭할 듯도 합니다.

페리온의 수장인 붉은 늑대의 심장의 아들. 멋진 외모로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높다. 등장이 없는 듯 하다가 별빛 원정대 에픽 퀘스트에 버서커쪽 NPC로 참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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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던 시절 범죄 조직의 불법 사업에 온 가족이 휘말려 죽을 뻔했을 때 전 다크윈드 대장인 윈 스틸턴에게 구원받은 과거가 있다.
윈 스틸턴의 현명하고 즉각적인 대처로 다크윈드 지휘관 진의 가족은 보복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안정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다크윈드 지휘관 진은 이 사건으로 윈 스틸턴에게 크게 감명받아 다크윈드에 지원하였다.
평생 윈 스틸턴을 섬기며 메이플 월드의 평화에 힘쓸 작정이었으나 윈 스틸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카트반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존경하는 대장을 잃었다는 상실감을 잊기 위해 예전보다 더욱 분주히 일한다고 한다.
옆 세 명과는 달리 혼자서 복붙에다 일러스트도 없다. 보이스는 레인저 마스터 이카스의 것이 출력된다.
클론 NPC이지만 다크윈드의 부관 위치는 확고하게 잡고 있는지, 블랙아이가 대장이 된 후에 그를 보좌하는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1.1.10. 알리카르 감옥

파일:external/s.nx.com/11000521_PrisonGovernor2.png 리스 항구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알리카르 감옥맵의 북쪽 방향에 위치한 집무실에 있는 NPC. 이름 그대로 교도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범죄예방을 위해서 교도소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시다. 그런데 교도소장이란 직책과는 안 어울리게 오히려 범죄집단의 우두머리 저리가라할 S포스를 갖추고 있으며, 우월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손에는 채찍도 들고 계시고 옆에 충견 한 마리도 두고 있다. 교도소는 저예산으로 운영하는 듯해보이는지 교도소에 들어가보면 죄수들이 화장실 변기가 고장이라고 불평해댄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는 꽤 섹시하다고 호평받는 편이지만 정작 3D 텍스쳐는 꽤 부실한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일러스트 발렌타인 데이 일러스트

1.2. 칼리브 아일랜드

파일:external/s.nx.com/11001229_M_Rblader_Ishura.png
테룬칼리브에서 양성한 모든 인재 중 최고의 자질과 실력을 인정받은 여덟 명의 최정예 룬 블레이더, 통칭 칼리브 8검 중 한 명.
뛰어난 룬 주술과 검술을 소유한 것은 물론, 강한 책임감과 선조들의 혼을 일컫는 바즈에 대한 신실함을 바탕으로 검소하고 근면한 그의 성향은 많은 룬 블레이더들의 모범이 되었다.
이슈라는 렌듀비앙과 더불어 테룬칼리브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자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은 강자로 알려져 있다.
한때 칼리브 8검 중 최강자로 알려진 홀슈타트와는 계파 싸움으로 잡음이 심한 테룬칼리브의 쇄신이라는 대의를 함께한 친구이자 동지였다.
하지만 현재는 선대 단장인 아라자드를 암살하고 도주한 변절자 홀슈타트를 단죄하기 위해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홀슈타트를 향한 이슈라의 한 마디>
바즈께서 너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고 계신다.
슈승님
플레이어 룬 블레이더들의 스승으로 등장하며, 겉은 냉혹하고 엄하지만, 속은 따뜻한 성격. 덤벙대고 인내심이 부족한 제자를 자주 나무라지만, 동시에 많이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츤데레. 플레이어 룬블에게 이런저런 가르침을 주기도 한다. 그때마다 집중력이 분산되는 플레이어를 보고 골머리를 앓는다. 칼리브 8검 중의 하나이자, 모든 룬 블레이더를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강한 책임감과 근면함을 갖고 있어 많은 룬 블레이더들이 그를 모범으로 삼고 있다. 모든게 완벽해 보이는 그의 유일한 허점이라고 불리는 게 플레이어 룬블. 3원소를 다 다룰 수 있는 것이 직업 특성이므로 큰 의미는 없지만, 에픽 퀘스트에서 보여지는 주요 속성은 화염이다. 화염을 제자가 쓰면 약한데

홀슈타트와는 친구사이였다. 물으면 협심하여 테룬칼리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을 기대했었다하나, 아라자드를 살해하고 배신한 그 순간 그런 꿈은 사라졌으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말하는데 이때 플레이어는 스승의 얼굴이 어쩐지 슬퍼보였다고 생각한다.

제자가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고, 자신감이 넘치며[37], 홀슈타트에게 1레벨 닥돌을 하는 등 호승심이 강한 편이어서 그런지 유달리 수련을 강조한다. 말을 걸 때 랜덤으로 출력되는 대사가 '수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며 화이트데이 인기투표나 패치 예고등에서도 '난 상관 없으니 개의치 말고 수련을 열심히 해라', '수련은 열심히 했느냐'는 말을 해 준다.

로딩 문구에 의하면 이슈라의 무뚝뚝함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틱틱대면서도 잘 챙겨준다.
2016년 신년 기념으로 한복을 입은 버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38]

2월 4일 업데이트로 이슈라 다키미쿠라 쿠션(탈것)이 추가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대호평.

전 에픽 퀘스트에서는 루닉타의 신 누타만을 깨워 새로운 힘을 얻으려던 홀슈타트를 별빛 원정대와 함께 저지하던 중 유페리아를 공격하려던 홀슈타트의 공격을 대신 맞고 빈사지경까지 가버리고 말았다. 공식적으로는 의식불명인 채로 엘리니아의 생명의 숲[39]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 참고로 여기서 치료받는 이슈라에게 말을 걸수가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한숨소리만 나오지만, 룬 블레이더 캐릭터가 말을 걸면 말한다!정확히는 '그리움 때문일까...스승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다...'라는 텍스트와 함께 음성으로 '슬픈 얼굴이구나' '그립구나' '넌, 내게 자랑스러운 제자였다.' '울지 말거라 네 마음속엔, 내가 있지 않느냐' '따뜻한 밥한끼 같이 먹지못하고 이렇게 되어버렸구나' 라고 말한다. 자기도 위급한 상태인데 제자를 걱정하고 자랑스러운 제자였다며 격려를 해주는 걸보면 역시 좋은 스승이다. 메이뷰에 이슈라를 검색하면 슈승님 보고싶다는 댓글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에픽 퀘스트가 새롭게 바뀌었는데 룬 블레이더, 소울 바인더, 스트라이커의 개인 에픽 스토리마저 전부 삭제되고 모든 캐릭터들이 같은 노선을 타는지라 초반에 언급이 되고 더 이상 안나온다(...)[40]

그런데... 2차 전직 사전예약 동영상에서 나왔다.(24초 부근) 하지만 상태[41]를 본 유저들은 타락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42]

성우는 강호철.
파일:external/s.nx.com/11001232_F_Rblader_Yuperia.png
통칭 아라자드 16검이라 불리는 테룬칼리브의 선대 단장 아라자드의 열여섯 직속 제자 중 한 명.
스승인 아라자드를 암살하고 도주한 홀슈타트의 행방을 쫓기 위해 추격대와 함께 추격대 임시 거처에 기거하고 있다.
자신의 실력으론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은 칼리브 8검, 그중에서도 최강이라 불렸던 홀슈타트에게 대적하는 것이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언제고 자신의 손으로 홀슈타트를 단죄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홀슈타트를 향한 유페리아의 다짐>
두고 봐. 언제고 반드시 홀슈타트에게 아라자드 스승님을 해한 죄를 묻고야 말겠어.
아라자드 16검이라 불리는 아라자드의 직속 열여섯 명의 제자 중 한 명. 홀슈타트의 행방을 쫓기 위해 추격대로 활동 중이다. 눈망울이 참 반짝거려서 그런지 이쁘다는 평이 많다. 사실 성형중에 이미 존재했던 눈을 NPC 아바타에 적용한 것... 룬 블레이더 NPC들은 일러스트와 가까운 기존 커스터마이징을 이용하여 NPC 모델링을 했는데 갭이 큰 이슈라에 비해 일러스트와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유사하다.
스승 아라자드를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고 말하며 아라자드의 살해 건에 대해 감정이 격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만큼 홀슈타트를 응징하고 싶어하며, 버려진 납골당에서 홀슈타트를 대적하게 되자 힘의 차이도 개의치 않고 덤벼들기도 한다. 그러다 뒤늦게 찾아온 유저에게 룬 보호막을 해제해야 이슈라가 위험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플레이어가 보호막을 해제하게 된다. 이에 홀슈타트는 플레이어와 유페리아 쪽으로 공격을 틀고, 이후 도주한다. 덕분에 플레이어는 이슈라에게 꾸중을 듣게 된다.
별빛 원정대 에픽 퀘스트에서도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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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블레이더 조직인 테룬칼리브의 단장 대리.
선대 단장이었던 아라자드를 대신하여 대리직으로서 테룬칼리브를 이끌고 있다.
테룬칼리브에서 양성한 모든 인재 중 최고의 자질과 실력을 인정받은 여덟 명의 최정예 룬 블레이더, 통칭 칼리브 8검 중 한 명.
규율 따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분방하고 게으른 성격이어서 듬직하지 못하다는 인상과 달리 일 처리가 매우 깔끔하여 선대 테룬칼리브 단장이었던 아라자드의 신뢰와 총애를 받았다.
아라자드를 노인네라고 부르며 투덜거리면서도 곧잘 명령을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렌듀비앙의 푸념>
생전에도 그렇게 나를 부려 먹더니… 결국 죽어서도 귀찮은 일만 떠맡기고 가버리는 노인네로군.
홀슈타트에게 살해당한 아라자드를 대신하여 단장 대리직을 맡고있는 칼리브 8검 중 한 명. 자유분방하고 게으른 성격이지만 일처리가 깔끔하여 아라자드의 신뢰와 총애를 받았지만 본인은 귀찮아 한 모양이다. 어지간히 귀찮았는지 테룬칼리브의 단장인 아라자드를 자꾸 노친네라고 칭하며 불평한다. 렌듀비앙 왈 "룬 주술 수련을 해라. 검술을 수련 해라. 제자들의 맏형 노릇을 잘 하도록 해라. 룬 블레이더의 모범이 되어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슈라도 있고, 홀슈타트도 있었는데 늘 나만 괴롭혔지." 라고는 하는데... 뒷말로 쳇 거리면서 아라자드가 홀슈타트를 어지간히 총애했는데 이 꼴 났다고 투덜대는 걸 보면 내심 싫기만 한 건 아닐수도. 또 테룬칼리브의 100년만의 최대 위기 상황인데도 정말 골칫거리 투성이라는 둥, 바즈께서 기막힌 시련을 주신다는 둥 매사에 귀찮아하는 성격을 잘 드러내주는 말을 한다. 이런 성격때문에 렌듀비앙이 단장 대리직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테룬칼리브 일원도 있지만, 의지하는 사람도 있다. [44]
일러스트의 배꼽이 잘 안 보여 렌듀비앙이 배꼽이 없다는 말이 있으며(...) 로딩화면 문구에서 이를 꾸준히 부정하고 있다. 이 룩은 플레이어가 전용 직업군 상의를 입으면 비슷하게 실현된다. 추워보인다는 평이 많다. 예외로 홀슈타트는 상의 디자인은 똑같은데 꽁꽁 싸매고 있다.
한때 칼리브 8검 중 최강자였으나[45] , 트레일러에서 선대 단장인 아라자드를 살해하고 도주한 배신자. 아라자드가 살해당하는 걸 목격한 플레이어는 그대로 홀슈타트에게 닥돌했으나, 본인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칼질 한방으로 플레이어를 쓰러트리고(이 때 검도 부러졌다) 유유히 떠난다.
본래 이슈라와 친구사이였다. 어째서인지 아라자드를 위선자라고 불렀다.
태어날 때부터 3원소에 대한 이해가 특출나 지브릿타 계열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재능은 그를 지브릿타의 주축으로 이끌었다. 설정상 3원소를 모두 잘 다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에픽 퀘스트에서 사용하는 주요 속성은 냉기이다.어쩐지 아케인 룬블레이더 전직이후에 냉기퀀터플만 쓰더라... 이슈라는 홀슈타트와 자신이 계보가 달라 물과 불과 같은 관계라고 언급했고[46], 이슈라가 화염 속성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보아 이러한 관계를 나타내는 것일지도. 이전에는 지브릿타 계의 인재로 명망도 있고 실력도 단연 최고였기 때문에 이슈라는 그와 테룬칼리브의 화합에 대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거라 믿었으나 배신해서 그런 꿈은 이제 없게 되었다. 추격해온 이슈라에게 테룬칼리브의 쓰레기들과는 화합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말은 덤. 빅토리아 아일랜드 어딘가에 있는 바즈의 지혜 중 궁극의 비기를 찾는 것으로 보이며, 카브리엄 분지의 실험실이나 알리카르 감옥 죄수들과의 거래 등 의도를 짐작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인다.

그리고 대망의 5월 26일 패치로 신규 에픽퀘가 공개되면서 그의 목적이 드러났는데, 그가 원하던 것은......
펠기아 계파의 수장이면서 동시에 테룬칼리브의 단장을 맡은 선대 단장. 이는 결코 흔한 경우가 아니라 한다. 트레일러에서 홀슈타트에게 살해당한다.
생전엔 렌듀비앙을 특히나 신경쓴 걸로 보인다.
칼리브 8검이라 불리는 실력자들이었으나 홀슈타트와 함께 룬 블레이더 형제들을 배신한다. 홀슈타트와는 의제지간이라고 한다.
현재 소식을 알 수 없는 칼리브 8검 중 한 명.
아라자드 16검이라 불리는 아라자드의 직속 열여섯 명의 제자 중 한 명. 맨처음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도움을 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홀슈타트를 쫓기위해 렌듀비앙이 파견한 척후병.
근위대원 룬블 버전이라 카더라
공간이동 룬 보관소를 관리하는 보관소 지기.
아라자드로부터 룬 주술에 대한 지식과 운용 능력을 인정받아 보관소의 관리를 맡고있다. 칼리브 아일랜드에서 트라이아까지 플레이어 룬 블레이더를 보내주는 것도 이 사람.
홀슈타트를 쫓기위해 파견된 추격대의 일원.
추격대를 이끌고 있는 유페리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그녀가 소속된 펠기아 계파와 대립하고 있는 지브릿타 계파 소속이다.
얼어붙은 전설 에픽 퀘스트에서 기사단장 알론에게 처음 언급된다. 소문을 들은 플레이어는 짙은 얼음굴로 찾아갔다 부주의하게도 함정에 빠지고, 이를 의문의 검사가 불현듯 나타나 구해준다. 본인의 실력이 월등하기도 하고[47] 독단적인 면이 강해 같이 행동하자는 주인공을 자꾸만 내치고, 자신을 방해하는 경우 가만두지 않겠다는 암시를 자주 준다. 다만 어둠의 세력을 쫓는다는 목적은 같았기에 주인공과 같이 싸우기도 한다.
그가 없애겠다 벼르고 있는 대상은 투르카. 그 시점에서 플레이어는 투르카에 대한 정보가 변변찮은 데 비해, 검사는 투르카를 잘 알고 있고 자신의 숙적이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비밀의 사원으로 진입한 투르카와 에르다, 설눈이와 주인공 앞에 나타나 투르카의 만행을 저지하려 하지만 이내 투르카가 만든 포탈로 끌려가고, 이후 등장이 없다.
2018년 7월 전직패치와 함께 개편된 에픽퀘스트에서 그의 정체가 바로 홀슈타트임이 드러난다.
게다가 블랙샤드체임버 격파이후 스토리에서 그가 스승 아라자드를 살해한 이유 역시 드러나는데, 만약 그가 스승을 죽이지 않았다면 룬블레이더 전원이 칠신장 다크로드의 휘하 로그스와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농후했다는 식으로 해명한다
다만 이슈라는 이에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차마 인정하기 싫었다는 태도를 보이며 얼버무렸다.

프로듀스 혁이 일러스트에서 혁이, 마드리아, 오르데와 동일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

1.3. 카르카르 아일랜드

파일:external/6f9171ff886a20bc4e9d7d14238c918609d5024ed899bdec736c94fde76b73ea.jpg 메이플스토리2 2차, 4차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이전 업데이트에서 배경 일러스트의 메인 캐릭터로 쓰이는 등 공식에서는 가끔 모습을 보였으며, 2015년 12월 31일 추가된 에픽 퀘스트의 중심인물로 등장했다. 어느순간 바람처럼 나타났다 사라진다는 도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비주의 캐릭터인듯 하며, 구 에픽퀘를 진행하다보면 식신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8] 마조레 호수 공원의 도키에게서 화보집을 살 수 있다. 구 카르카르 아일랜드 에픽 퀘스트의 주인공.
RESET 패치를 통해 카르카르 아일랜드의 스토리가 바뀌면서 미카의 복장도 바뀔 것이 예고되었다. 머리장식을 볼 때, 모티브는 메이플스토리의 에반이나 프리드가 유력하다. 하지만 본 서버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파일:external/s.nx.com/11001083_LittlePrince1.png
별모래 유적지 높은 곳에 서서 먼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소년.
별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진다.
인적이 드물어진 별모래 유적지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고 하는데…
어디서,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지 물어도 조용히 미소지을 뿐 대답은 해주지 않는다. 유적 곳곳을 둘러보며 무언가 조사하는 모습도 가끔 목격되며, 항상 들고 다니는 꽃을 절대 손에서 떼어 놓는 법이 없다고 한다.
카르카르 아일랜드의 맵 중 하나인 '별모래 유적지'에 있는 NPC로,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어린왕자의 오마쥬다. 메인 에픽 퀘스트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미카에 관련된 떡밥을 이것저것 뿌리고, 또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나오는 떡밥들을 본 유저들 중 일부는 이 NPC가 루미에라곤이 아닌지 추측하기도 했다.

카르카르 아일랜드가 열렸을 때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4명의 NPC 중 하나.
업데이트로 보이스가 추가되었으며, 성우는 정재헌(!!!) 아주 심장을 터트리는구나

파일:external/s.nx.com/21000206_M_FoxCute02.png
별모래 유적지에서 살고 있는 여우.
몸은 작지만 인간의 말을 할 줄 알고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는 등, 오랜 세월을 살며 쌓아온 지혜가 많다고 한다. 얼핏 보기에는 귀여운 모습이지만 사실 꽤 냉소적인 성격이다.
평소에는 인간의 말을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숨기며 인간과 교류하지 않지만, 미엘과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고 한다.
별모래 유적지에서 수행하는 퀘스트는 미엘에게 받아서 루체가 시키는 일을 하는 형식이다. 루체는 미엘의 친구인 모양으로, 대화하다보면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시니컬한 성격이란 걸 알 수 있다.

파일:external/s.nx.com/11001258_F_Masharr.png
시력을 잃은 신녀.
다른 이들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없는 대신 보다 특별한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데…
루델리 시티의 부호들이 달빛 정원 어딘가에 머물고 있다는 그녀에 대한 소문을 듣고 점을 보고 싶어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아무도 소재를 알 수 없었다고 할 정도로 꼭꼭 숨어 살고 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는 듯하다.
구 카르카르 에픽 퀘스트에서 미카와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NPC이다. 눈을 멀게 한 이유는 자신에 어둠의 기운이 내려서 사악한 존재가 자기가 보고 느끼는 존재를 전부 함께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라고 한다. 그 정체는…

반격의 시작 에픽 퀘스트로 카르카르 스토리가 대폭 축소되어 지금은 만나볼 수 없게 되었다.

1.3.1. 루델리 시티

파일:external/s.nx.com/11001216_M_Startz.png 나이트라 카더라[49]
스타츠 레스토랑의 젊은 사장이자 주방장. 가장 잘 다루는 식재료는 달걀.[50]
카르카르 아일랜드가 오픈되었을 때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4명의 NPC 중 한명이다.
인기가 많아서인지 11월 24일엔 헤어와 성형, 복장까지 추가되었다.
파일:external/s.nx.com/11001217_M_Dunba.png 스타츠의 친구 1. 장점인 큰 몸을 이용한 격투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s.nx.com/11001218_F_Tara.png 스타츠의 친구 2. 부조리함을 참지 못하고 맞서는 성격. 일러스트와 인게임의 모습을 보면 오필리아나 피치 못지 않은 글래머임을 알 수 있다[51]

1.3.2. 미나르

파일:external/s.nx.com/11000510_EnchantMaster3.png
쉐도우 월드의 기운이 점점 강해지자 네르만 길드는 탁월한 기술을 지닌 극소수의 대장장이들에게만 '카오닉스 결정'를 다룰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모험가들의 장비를 강화하면서 이 특수한 결정을 다루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장려하였다.
피치는 이 극소수의 대장장이들 중 한 명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노력을 거듭하여 실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오필리아와는 친자매 사이긴 하지만 늘 선의의 경쟁을 벌여왔다고 한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 외모와 다른 반전 몸매로 오필리아 못지않게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웃고 울리는 대장장이.
메이플스토리2 희대의 개새끼 no.2
카르카르 아일랜드에 새로 추가된 인챈트 NPC. 오필리아와는 팔레트스왑 친자매지간이고 그래서 그런까지 닮은건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했다고 한다. 말이 선의의 경쟁이지 실제로는 유저들의 무기를 수없이 터뜨린 것이라 원성을 많이 샀다.
리셋 패치 이후엔 인챈트 방식이 재료를 소모해서 성장해나가는 식으로 할 수만 있다면 확정적으로 10단계 이상까지 가기 때문에 전보다 욕을 덜 먹을 듯 하다. 전보다 일 뿐이지 재료를 너무 많이 요구해서 아직도 욕들어먹기는 한다.
마을 주민 욜의 딸로 붉은 모래 바위에 모종의 연구를 하기 위해 왔다.
천재 소녀로 알려질만큼 비상한 머리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늘 모든 문제를 자신이 해결하고자하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이때문에 언제고 자신이 풀지 못하는 난제를 만날 경우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아버지인 욜이 늘 걱정하고 있다고…
미나르에 원인 모를 병이 퍼지자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붉은 모래 바위에서 모종의 연구를 하고 있다. 그녀의 친구인 다란은 나빌라가 유적 연구 때문에 루델리 시티의 일자리를 거절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원인모를 질병에 걸려 작은 사막 움막에 격리 조치된 소년.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겠다는 나빌라의 약속을 반신반의하고 있지만, 뭐가 되었든 간에 동생 하란만이라도 건강해지길 바라고 있다.
미나르의 작은 사막 움막에 격리당한 환자 소년이다. 마을 사람들은 야디와 환자들을 격리 조치하고 저주에 걸렸다고 손가락질했으며, 부모는 남매를 놓고 도주했다고 한다. 추측대로 병은 술탄 모누스의 주술이 맞았으나 아무 죄 없는 피해자들을 박해한 것에서 미나르 주민들의 의식 수준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1.3.3. 달빛 사막/정원

미어캣 정찰대의 대장.
대를 이어 대장 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며, 오히려 존경을 받고 있다. 3인 1조 정찰 체제를 활용해 다치거나 실종되는 대원들을 모두 잘 구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른 미어캣에 비해 약간 덩치가 더 큰데, 이것이 대장 가문의 신체적 특징인지 단순히 잘 먹어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카르카르 아일랜드 맵 곳곳에서 정찰중인 미어캣들의 대장이다. 달빛 사막에서 입장 가능한 미어캣 정찰대 본거지에 있다. 이들 미어캣들은 '~다미' 라는 특유의 말투를 쓴다. 정찰대 미어캣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꽤 알고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와 정보 거래를 하기도 한다.
설표 종족의 어린 신녀. 신수들의 성스러운 공간에 악마들이 침입하자, 더 이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소 전체를 꽁꽁 얼려 버리고 다른 존재들의 침입을 차단하고 있다. 아직 어려서인지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으며, '카나'라는 이름에 유난히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고학자 파르두의 설표 종족 연구 보고서 1장 중에서>
설표 종족은 태어나고 성장할 때에는 인간과 같지만 성장함에 따라 신성한 힘이 커지고, 인간의 말과 기억도 잃어간다. 또한 어떤 시점 이후에는 자신들의 근원인 깊은 설산 어딘가로 사라진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이름조차 갖지 못하는 불완전한 존재로 취급되며 인간과 가까운 곳에서 인간과의 접촉은 피하면서 모종의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각성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 알려진 바 없지만, 인간을 극도로 피하는 그들의 태도로 보아 인간과 멀어져야 하는 것이 그 조건 중의 하나로 보인다. …(후략)…

얼어붙은 신전의 보스 몬스터로, 설표 족의 어린 신녀다. 과거에는 위에 나온대로 본연의 임무와 인간 소년 아조르와의 기억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였다. 개편 이후 빅토리아 아일랜드 북쪽 설산 지역에 위치했던 설원 왕국의 백성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1.4. 너울빛 산

수인 집단 가이던스의 근거지. 이들은 스토리상 소울 바인더의 동료다. 가디언스가 아니다[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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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르를 수행하는 신비로운 수인 집단, 가이던스의 일원.
가이던스의 15대 무나크라인 마스터 라오즈가 거둔 첫 번째 직계 제자이다.
마스터를 마음 깊이 존경하며 가이던스의 대제자로서 너울빛 산의 관리, 제자들의 지도 등 든든한 기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가이던스의 위세가 약해지며 많은 제자가 너울빛 산을 떠났음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게으름과는 거리가 멀며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성격.

무슨 사연이 있는지 인간을 이기적이고 교만한 존재라고 여기며 반감을 품은 듯 하다.
그런 자신을 경계하는 탓인지 내면의 평화와 조화를 강조하는 마스터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며 늘 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대제자 준타의 엄격한 지도 방식>
수련, 또 수련, 끝없는 수련만이 정답이니 죽을 기세로 수련에 임해라.
알았나? 죽을 기세로 말이다.

'첫번째 직계 제자'와 '대제자'란 호칭에서도 알 수 있지만 상당한 실력을 지닌 모양이다. 무엇보다 스트라이커의 에픽 퀘스트에 등장하는 투신 바사라 첸의 48전 47승 1무의 1무가 이 사람이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인간으로 취급해도 될지 모르겠다고 느낀 모양이다.
작중 마스터가 소울 바인더를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힘 대부분을 나눠준 이후 칸두라와의 일전을 벌이다 실종되자, 소울 바인더를 못마땅해한다. 다만 사적 감정을 배제할 줄 알기 때문에 대놓고 핍박하지는 않았다. 엄격한 성격 탓에 어흥이나 소울 바인더와의 기싸움이 잦으며 화가 많은 어흥이가 가이던스를 뛰쳐나가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소울바인더를 가이던스에 묶인 한 가족으로 생각하기로 마음을 바꾼다.
# 사실은 비둘기라서 식사할 때 쪼아먹는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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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르를 수행하는 신비로운 수인 집단, 가이던스의 일원.
가이던스의 15대 무나크라인 마스터 라오즈가 거둔 두 번째 직계 제자이다.
만사태평하고 게으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취미는 넋 놓고 시간 때우기, 특기는 수련 시간 중의 낮잠이다.
수련 자체를 귀찮아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가장 질색하는 것은 엄격한 대제자 준타의 잔소리.

하지만 종종 위급 상황에는 간단명료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비상한 모습에 주변을 당황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그런 모습으로 보아 뚜렷한 목적 없이는 생각을 하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것일지도…
<틴차이의 논리>
마스터께서 말씀하시길 진리는 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에 있다고 하셨어.
내겐 낮잠도 멍하니 노는 것도 모두 진리를 찾는 과정이라구!

소울 바인더 에픽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에게 이런저런 퀘스트를 전달해 주거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팁이나 새로이 습득한 스킬 사용법 등을 가르쳐주는 등 조력자로써의 활약을 보여준다. 평소에 보여주는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과는 반대로 전투시 보여주는 모습이나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면 (준타만큼은 아니어도) 가이던스의 일원이라는 게 장식은 아닌 듯하다.
나태한 습관은 어디 가질 않는지 이벤트 던전인 '캐시마트 아르바이트'에서도 해먹을 주문해서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인치고 이쁘장한 모습과 수려한 목소리 덕분에 소울 바인더를 하는 유저들에게 수인모에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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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빛 산이라 불리는 신성한 산자락에서 애니마르라 불리는 힘을 수련하는 수인들로 구성된 신비로운 집단, 가이던스의 수장이자 15대 무나크라.
얼핏 허술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수행자 중 가장 으뜸인 자에게만 부여되는 무나크라의 칭호를 계승하여 가이던스의 제자들을 인도하고 있다.
자신의 직계 제자에게는 통칭 마스터라고 불린다.
위급한 상황이 닥쳐도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으며, 제자들에게 늘 현명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정신적 지주다.
<마스터 라오즈의 가르침>
어째서 해와 달이 바뀌고, 밤과 낮이 바뀐다고 생각하느냐?
또 고민하는구나. 생각이란 좋은 것이다. 다만 너무 깊은 생각은 본질을 흐린다.
밤과 낮이 왜 바뀌는지 고민하지 말아라.
삶이 그러하듯 시작하면 언제고 끝나고, 끝나면 다시 시작하는 법이다.
그것이 대자연의 이치지.

1.5. 영웅[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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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와 힘을 합쳐 마왕을 쓰러트리는데 큰 도움을 준 사람들.

1.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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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비치웨이 111에서 살고있는 생활력 넘치는 아가씨로 항상 활기와 에너지가 넘친다.
마음이 약하고 정이 많은 어머니 대신 궂은 일이나 불리한 상황을 헤쳐내다 보니 다소 약고 이해타산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나쁜 의도가 아니라 모두 어머니를 위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라는 것 같다.
<베니엘의 우려>
우리 모밍처럼 귀엽고 빠릿빠릿한 사람은 이 일대에 없을 거유. 다만 옥의 티가 있는데 뭐랄까, 남을 보듬어주거나 양보하는 걸 잘 못한다우. 그리고 성격이 조금 불같지. 그렇게 무서운 건 아니고 귀여운 짜증 정도긴 한데, 좀 더 순수하고 상냥하게 자랄 수도 있었을 걸 나 때문에 애가 그리 된 건 아닌지 가끔 미안할 때가 있다우.
일러스트
비치웨이 111에서 볼 수 있는 NPC, 해당 필드 적정 레벨 대에 접근하면 퀘스트를 주는 NPC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평범한 NPC에 불과하겠지만, 이 NPC같은 경우 에픽 퀘스트 진행과 관련이 없는데도 고유 일러스트가 있으며, 메이드로 고용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내 게임 시작에 있는 인물도 이 캐릭터이다. 일러스트같은경우 마린블루 의상과 더불어 매력적인 허벅지 부분 때문에 인기라는 이름의 빠빠가루 희생대상이다.
메이드로써 특기는 음료 제조이며 등급은 엘리트다. 시즌3에 들어서 갈수록 상위 인던에 포션이 많이 필요하게 되어 연금술 메이드만큼은 아니지만, 메이드로써의 효율은 나쁘지 않은 편.
사실, 이 모밍이라는 명칭 자체가 메이플스토리2의 일러스터의 필명 중 하나이다. 위에 바니걸의 은밀한 일상 일러스트도 이 사람이 만든 일러스트이다!
리스항구와 트라이아에 복붙 NPC들이 존재한다.
아노스의 도플갱어. 아노스가 절대 선이고 이쪽은 절대 악이다. 도플갱어라 그런지 아노스는 오른쪽 날개만 있고 파토스는 왼쪽 날개만 있다. 또한, 한쪽이 죽으면 다른 한쪽도 죽게된다. 때문에 죽이는 대신 쉐도우 월드에 가둬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근본적으론 아노스와 같기 때문인지 생김새도 똑같고 잘 들어보면 톤만 다를 뿐이지 음성도 똑같다.
엘리니아 부근의 코로나 호수에서 34렙 때 받을 수 있는 월드퀘스트에서 유니콘에게 와서 구해달라고 하다가 쉐도우 월드로 끌려가버린 아이가 나오는데, 정황상 파토스다.[57]
초기에 아노스와 파토스의 팬아트가 올라올 때면 생명의 결계를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이후 개편 뒤의 스토리에는 아노스와 동일인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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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없고 고집 센 기사인 트리스탄은 원래 왕실 근위대의 수석 대원이었으나, 어떤 사건 이후로 근위대까지 그만두고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는 방랑생활을 시작했다.
과시욕이 크고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는 오만한 성격이었으나 지금은 많이 나아져 진지함과 무게감을 갖추었다. 그러나 옛날에도 의리와 정의감은 알아주었던지 옛 동료들도 트리스탄을 싫어하거나 흉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은퇴한 근위대원과의 인터뷰>
이 상처 보입니까? 이게 근위대에서 나오게 된 계기입니다. 두 다리가 거의 잘릴 뻔했지요. 하지만... 트리스탄, 그 친구 덕분에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너무 오만한데다 아무데서나 나서길래 솔직히 좀... 재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정의감이 투철하고 신념도 있더군요... 지금 트리스탄은 뭘 하고 있을까요? 다 옛날 일이긴 하지만... 이 다리가 쑤실 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는군요.
과거 발록을 쓰러뜨려 봉인했었다고 전해지는 영웅. 전작 마왕 발록을 쓰러뜨려서 봉인했다는 영웅 트리스탄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본래 왕실 근위대의 수석 대원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근위대를 탈퇴하고 방랑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58]
현재는 개미굴 입구 6시 지점에서 발록을 쓰러뜨릴 영웅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루디블 타임홀 던전의 과거 - 페리온 파트에서도 등장하는데, 과거에는 발록뿐만 아니라 페카노스도 쓰러뜨려서 봉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에서는 발록 인던에서 4페이즈의 막바지에 등장하는데,[59] 일반적인 나이트의 크로스 스윙과 홀리 스트라이크를 구사한다. 특히 이 홀리 스트라이크에 발록이 적중하면 일정 확률로 발록이 기절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가끔 운이 좋으면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남기고 클리어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스카이 포트리스 추가 에픽 퀘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트라이아의 전 기사단장. 그는 발록의 아버지 인페르녹이 메이플 월드에 완전 부활을 하지 못하게 인페르녹의 영혼 일부를 먹어버렸다. 하지만 그 탓인지 자신의 성격도 인페르녹과 비슷하게 되어버렸다. 자신때문에 모두가 위험해진다는 걸 알고 스카이 포트리스의 소형선을 타고 오르비스로 향한다.

파일:에르다(인게임).jpg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과거 존재했던 설원 왕국의 여왕이다. 갑작스런 어둠에 왕국과 비에른을 잃고 크게 상심한 여왕은 칩거하게 되었고, 견디기 어려운 혹한과 지도자의 부재로 백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왕국이 멸망한 후 계속 짙은 얼음굴 뒤편의 얼음빛 방에서 은거한 듯하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는지 마법으로 그 은신처 주변에 견디기 힘든 추위를 만들어 놓았다. 설눈이나 디나, 카나처럼 그녀를 불쌍히 여기고 왕국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백성들도 있지만, 지도자의 책임을 저버렸다는 이유로 그녀를 불만스러워 하는 설만이 같은 백성들도 있다.
은둔하던 에르다를 찾아가 모종의 음모를 조장하는 투르카를 저지하는 것이 54제 에픽 퀘스트의 주요 내용이다. 전마군 졸개들을 이끌고 다짜고짜 침입해 비밀의 사원을 열라는 투르카의 말이 먹혀들어간 것은 그가 행방이 묘연해진 왕, 비에른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였기 때문. 에르다는 그를 만나기 위해 금역과도 같은 사원의 문을 열고, 이어서 서릿발 신전으로 향하는 문까지 열게 된다.

2. 쉐도우 월드

2.1. 마왕


파일:메이플스토리 2 마왕.jpg

만악의 근원이라하는데 어째..........~검마에 밀린듯~ 메1에선 검마가 만악의 근원이라면서 거의다 그 부하들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나 리스타트 패치로 설정이 삭제된 듯 하다. 만악의 근원은 아래의 검은 마법사로 넘겨진 듯. 원래는 쉐도우 월드 설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투르카가 최종 보스였으나 리스타트 패치로 칠신장으로 전락 해버렸다.

2.2. 그림자 군단

2.3. 루미나 해방군

2.4. 흑성회

과거 골두스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으로, 흑성회에 들어간 뒤 쉐도우 월드로 넘어와 노예를 부려서 빠빠가루를 조제하고 있다.[60]

3. 검은 마법사의 군단

파일:메이플2칠신장.png
검은 마법사와 칠신장
검은 마법사
칠신장
투르카 다크로드 마드리아[61] 핏빛 사자 칸두라 ??? ???

3.1. 검은 마법사

모든 것의 원흉,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3.2. 칠신장

2016년 12월 15일 리스타트 패치 이후 추가된, 전작 메이플스토리의 군단장에 해당하는 캐릭터들.

각자 검은 마법사에게 칠신명과 힘을 부여받고 검은 마법사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작 군단장과 달리 꽤나 유능한 면모를 보인다. 누구 마냥 팀킬도 하지않고(...).

3.2.1. 투르카

음모의 투르카
칠신명: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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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들의 선한 마음을 훔치고 악한 마음을 키워 어둠의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살아있는 모든 것의 마음을 다루고 지배할 수 있는 존재. 벨라 비드블라임을 납치해 타락시키고 그림자 군단을 메이플 월드로 파견해 여러 공작을 벌인 장본인. 여러 계획을 실행해 성공시킨걸 보면 상당히 유능한 악역인 듯 하다. 계약을 통해 계약자에게 어둠의 힘을 부여할 수 있다. 상대는 자신의 영혼을 댓가로 지불하고 복종을 맹세하게 된다.

본래 마왕을 대신해서 그림자 군단을 다스리던 최종 보스급 인물로 거론되었으나, 리셋 패치 이후 검은 마법사 휘하의 칠신장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페이크 최종보스로 확정됐다.

검은 마법사의 칠신장 중에서 등장이 잦은 편이며, 각종 음모를 사주하고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방정맞고 비꼬기를 좋아하여 같은 편인 다크로드에게도 자꾸만 말싸움을 걸고 보다못한 검은 마법사가 과격하게 말리기를 반복한다.

붕괴된 빛의 문에 파견나온 프리스트와 알론 앞에 등장하며 '이 곳은 이제 검은 마법사님에 의해 쉐도우 게이트라 불릴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부터 시작해 헤네시스 침공을 지휘하고, 마드리아의 작전이 성공할 수 있게 양동작전을 계획하며, 좌절하는 카트반 앞에 나타나 어둠의 씨앗을 받아들이도록 사주한다. 눈의 여왕 에르다가 비밀의 사원을 열도록 부추기기도 한다. 사무친 원한의 대저택에서도 등장한다.

필드 몬스터 등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음모의 인장과 검은 계약의 펜던트는 투르카의 계약과 관련된 물건들이다.

낫을 들고 후드를 쓴 망령의 모습을 하고 있다. 후드 쓴 모습이 검은 마법사와 비슷하면서도 키는 훨씬 커 검은 마법사보다 위엄있어 보인다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대파되기 직전 본체의 모습은 탈리스커 지역의 안드로이드와 흡사한 외형을 띄고 있다.

크리티아스의 보스 몬스터인 투르카는 여기로
3.2.1.1. 그림자 군단
칠신장 음모의 투르카 휘하의 군대

지금까지 나온 네임드는 벨라와 카트반 뿐이다.

3.2.2. 다크로드

파일:darklord_normal.png
칠신장 중 한 명. 휘하에 '로그스'라는 부대를 두고 있다. 하나 뿐인 가족을 '빛으로부터의 파멸'에서 지키기 위해 칠신장이 되었다고 한다. 투르카를 시시때때로 비난하며 못 잡아먹어 안달난 것으로 볼 때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 '검은 달'이라는 임무를 수행 중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나설 순 없으나 플레이어가 넬프의 시신을 발견한 직후 로그스의 일원으로 보이는 한명이 떨어뜨린 수첩으로 인해 에픽 스토리가 더 진행되게 된다. 작 중 마드리아의 발언으로 보았을 때 그 정체는... [62]

레인저 직업 튜토리얼에서 등장한다. 블루 라펜타로 보이는 파란색의 빛나는 큐브를 손에 넣으며 '이것만 있다면 잃어버린 사람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하스터에게 직접 보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으리라 호언장담한다.

2017년 추석 일러스트에서 한복차림의 레논과 이브를 풀숲 속에 숨어 지켜 보는데 다크로드의 정체가 뭔지 안다면 왠지 아련하다.
3.2.2.1. 로그스
칠신장 다크로드 휘하의 군대. 뛰어난 체술과 붉은 가면의 외양으로 묘사된다. 모든 대원들은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지워야 한다. 또한 이들은 단 3채만으로 함선을 파괴할 수 있는 폭탄도 가지고있다.

쉐도우 클로와 대립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만들어진 인간병기였다는 사실과 여태까지 몇 번이고 기억과 감정을 소거당했다는 것을 알고는 오열한다. 현재는 자신의 기억과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메이플 월드를 여행중이다.

3.2.3. 마드리아

분노의 마드리아
칠신명: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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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개된 칠신장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였지만 사실상 아니게 된 듯 하다. 플레이어가 리스항구에서 트라이아 까지 화물 수송을 하려고 지진으로 끊어진 길을 대신해 숲길로 들어갔을 때 첫 등장. 알현식 사절단과 플레이어를 압도적인 힘으로 쓰러뜨린다. 이후 검은 마법사와 대화를 하는 부분 외에는 등장이 없다가 에픽 후반부에 재등장. 군단을 이끌고 트라이아를 침공하고, 여제 에레브의 앞까지 가는 것은 성공하나 에레브가 갑자기 뿜어낸 빛에 '빛으로부터의 파멸'을 감지하고 후퇴한다.

여담이지만,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새삼스럽지만전체이용가에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노출도가 높은 편이다.[64]

인게임에서 쓰는 말투나 하는 말을 들어보면 묘하게 전작 한 인기캐릭이 떠오른다…

2월 9일에 추가된 모험 던전인 사무친 원한의 대저택에서 잘 살펴보면 복도에 마드리아가 지나간다.[65] 저택의 과거에는 마드리아라는 이름의 아가씨가 병에 걸려 침상에 누워있는 모습이 나오는데[66], 검은 마법사가 마드리아를 빛에 의해 한 번쯤 죽어봤던 자라고 했으니 평범한 인간으로 살다가 죽기 전의 이야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지역 전체에 전염병이 퍼지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67], 마드리아의 아버지가 칼 비드블라임에게 치료를 해주고 지역을 버리지 말 것을 부탁하자 이에 대해 칼은 빛의 마법사 킬리안이 질병에 대해 연구 중이라 둘러댄다.[68]

후반부 메인 에피소드에 플레이어가 어둠의 땅에서 정수를 구해오는 퀘스트가 있는데, 정수를 전달받는 위자드 마스터 오르데가 잠시 어둠의 땅에 다녀온 것으로도 악한 기운을 많이 받았으며, 이를 봐선 논란이 많았지만 자기가 보기엔 트라이아 왕실이 어둠의 땅을 격리시키길 잘했다 언급을 하는 것으로 마드리아와 그의 식구들 모두 전염병이나 어둠의 기운이 창궐하는 것을 막기위해 일방적으로 격리되었고 희생된 것 같다.[69]

또 마드리아가 플레이어 측의 인사들을 통틀어 빛의 위선자라고 칭하는 것에서, 검은 마법사가 말했던 '빛에 의해 죽었던 자'라는 말에서 '선'을 위시하며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강요당한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칼 비드블라임이 남에게 대의를 위한 강요를 통해 태어난 칠신장 마드리아와 어쩔 수 없이 대를 위해 칼 자신이 소를 감내해야했던 과정에서 나온 벨라 비드블라임[70]이 안티테제 형식의 대칭쌍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여담으로 메콩 캐릭터 중 인기가 많은 편이다.

새학기 일러스트에서 교복 차림에 계란 후라이가 올라간 토스트를 입에 물고 있고 뚱한 표정으로 미카를 보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프로듀스 혁이 일러스트에서 인게임 일러스트와 그래픽과 달리 성숙한 몸매에 트윈테일로 푼 모습으로 예쁘게 등장해서 많은 유저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석 특집 일러스트에서는 한복을 입은 채 데블린 워리어 연을 날리고 있다. 그런데 그 연에는 어째선지 울고 있다(...).

성우는 이새아.

3.2.4. 핏빛 사자

이명만 거론된 칠신장. 외형은 신규 캐릭터 생성 후 재생되는 오프닝 영상에서 첫 등장했다. 핏빛 사자인 점이나 엘나스 요새에 있다는 검은 마법사의 발언으로 볼 때 이 분의 오마주인 듯 하다.

3.2.5. 칸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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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연구를 진행 중인 특수 기관 비욘드 링크의 기관장. 한때 신비로운 수인 집단의 일원이었던 숨겨진 과거가 있다. 집단의 수장을 선출하는 계승식에서 밀려나 이를 계기로 자신의 사문을 등진 채, 힘을 갈구하며 떠돌다 종래에는 어둠의 땅에 이르렀다. 힘에 대한 그의 욕망은 어둠의 땅을 지배하는 투르카에게로 인도하였고, 그와 조우한 칸두라는 순수한 어둠의 힘 앞에 굴복하였다. 이후, 빅토리아 아일랜드 곳곳에서 벌어진 그림자 군단의 음모 등 군단의 행보에 관한 큰 그림을 짜며 책략가이자 투르카의 조언자로 활동하였다. 그런 칸두라의 행보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온 것은 블루 라펜타가 파괴되며 어그러진 공간의 틈에서 어떤 물질을 발견한 이후부터였다. 투르카의 명으로 해당 물질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비욘드 링크의 시초였고, 다수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나 각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새로 발탁되었다고 하는 칠신장. 이명은 '회색 표범'. 본래 투르카의 책사라는 설정이였으나, 칠신장으로 급이 상승했다! 그리고 칠신장 중 유일하게 두들겨맞고 있다가 투르카가 등장한 다음 얼마 못가 존재가 소멸되었다. 스트라이커, 소울 바인더 에픽퀘스트 요주의 빌런이며, 탈리스커에 기반한 비욘드 링크라는 연구기관의 장이다.

개편 에픽 퀘스트에서도 등장하는데, 어둠의 씨앗의 숙주가 되어 변이해버린 아노스를 데려가며 '검은 달의 열쇠'를 받아간다며 떡밥을 던진다.
그리고 이후 등장은 없다.

4. 스카이 포트리스 함선

''' 하늘의 방패 스카이 포트리스'''
메이플 연합 게오르크
루미나이츠 트라이아 근위대 메이플 연합 다크윈드 그린후드 게오르크
메이슨 콘대르 블리체 마티니 샤텐 네이린 마를레네
파일:루미나이츠.jpg 파일:트라이아근위대.jpg 파일:메이플연합.jpg 파일:다크윈드.jpg 파일:그린후드.jpg 파일:게오 2.png



2017년 11월 30일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함선 시스템의 캐릭터 목록이다.

4.1. 블리체 마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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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메이플 연합
"연합은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전작 NPC 중 하나인 제독 마티니의 딸이라는 설정이다.[71] 다만 메이플스토리2의 세계관이 원작과는 평행세계라는 걸 생각하면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스카이 포트리스의 함장이며, 전에는 트라이아 해군 출신이었다고 한다.

대화 내용 및 모습만 해도 카리스마가 넘쳐 흐르는 듯한 최종보스급 포스를 보여주...지만 의외로 자상한 듯. 츤데레다.

눈썹이 정말 굵다. 눈 윗 쪽의 속눈썹이랑 비슷한 색 계열로 합쳐져서 자칫 보면 속눈썹처럼 생겼지만 눈썹이 맞다.[72] 가운데 가장자리가 뾰족한 앞머리가 특징.

고양이를 꽤나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트라이아 근위대 주석 주괴 지원 퀘스트와 함선 입성 후 첫 다크윈드 퀘스트의 대화를 보면 고양이라는 단어에 반응을 한다.[73] 스위츠 등 달콤한 것도 좋아하는 듯.[74]
또한 의외의 구석이 있는데, 닉시 에피 자매 저지 퀘스트에서 자매 싸움이 한편으론 부럽다고 하는 것을 보아 어쩌면 어릴 때 여자 형제를 가지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75] 더욱 모에해진다

여담으로, 이 분과 좀 비슷하다. 아니, 거의 닮았다(...)
특이한 모양의 앞머리, 굵은 눈썹과 특유의 표정, 말투가 의도한 것 처럼 보인다.
앞에서 자매 싸움 퀘스트를 조금 언급했었는데, 그 자매가 부럽다는 내용이 이걸 패러디한건 아닌지 생각된다. [76]

게임 파일 내 영문 이름은 Bliche이지만, 글로벌 서버에서 이름이 Veilche로 변경되었다.

한 유저의 문의 결과 나이는 30대 초반.

보이스가 허스키하다. 외형과 목소리 매치가 살짝 다르게 느껴진다는 유저들이 있다. 성우는 안영미로 추정.

4.2. 네이린

파일:neirin_normal.png
세력:그린후드
"그린후드, 임무 대기 중! 그럼 바로 브리핑을 시작할까요?"
오스칼의 추천으로 함선 대원이 되었다.
다른 자경단원들과 같이 오스칼 팬클럽 중 한명인 듯하다.

몬스터 처치 대신 아이템 지원이나 장비 기부하기 퀘스트가 주를 이룬다.그래서 등급 대부분이 B이다
하지만 곧 포트리스 럼블과 함께 몬스터 처치 임무도 추가되었다.[77]

샤텐과 같이 일러스트 표정 변화가 다양하다. [78]

친절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특정 일에 대해선 흥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스칼 이야기라든가, 함대원 정기 테스트 등 무언가에 대해 모른다고 질문한다든가.

샤텐이 자주 놀리는 상대이다. 이유인 당황하거나 화난 표정을 보고싶어서. 귀신 이야기로 겁준다거나, 산수유 열매 인기의 진실,[79] 관심주기 등으로 장난을 많이 치나, 그래도 신뢰하는지 '언니'라는 칭호를 사용하기도 한다. 얼마 없는 일이긴 하지만.


글로벌 서버에서 이름이 Nairin으로 변경되었다. 이쪽도 블리체와 비슷한 경우로 a와 e의 발음 차이가 거의 없다 판단할 수 있지만 게임 파일 내 영문 이름이 Neirin인 것으로 보아 바뀌는 데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 듯.

나이는 20대 초반이며, 교관들 중 제일 막내이다.

메이플스토리2 아이돌 혁이를 좋아한다. 그러나 일이 너무 많아 콘서트에 가지 못한다고.

4.3. 콘대르

파일:conder_normal.png
세력:트라이아 근위대
" 나 때는 말이야! 어? 메이플 월드를 지키기 위해선 목숨도 내놓고 그랬어!"
이름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80] 늘 자신의 뒤를 이을 후세대의 언행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설교를 장황히 늘어놓는 타입의 중년 아재다.

말버릇이 "나 때는 말이야! 어?" 인걸 보면 아예 제작진이 작정하고 컨셉을 이렇게 정했다. 몬데그린 때문에 라떼는 말이야로 들린다latte is hores 플레이어를 부르는 명칭이 애송이고, 이에 플레이어는 콘대르를 부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어찌보면 이 캐릭터의 말투와 겹쳐 회사 생활하면서 상관의 비위 맞추느라 쩔쩔 매는 새내기 신입을 보는듯한 느낌도 물씬 든다.

과거 트라이아 근위대의 대장이었으며, 현재는 프레이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근위 부장으로 직위를 옮겼다.
프레이도 못마땅한지 에픽 퀘스트 수행 도중 프레이 녀석이 잘하고 있는지 보고 오라고 시키며, 프레이도 "콘대르 부장님은 여전히 내가 안믿기시는 모양이군."이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라인을 탄다는 개념을 중요시 여기며, 자신에게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는 플레이어를 일명 '콘대르 라인'에 탔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라인에 타면 고속 승진에 사회 생활이 아주 쉬워질거라 함박 웃음을 짓지만 콘대르의 아재개그에 차마 할 말을 잃은 플레이어가 "아.. 사회생활의 신이시여.. 부디 제게 힘을..."라고 간절히 비는등 고난의 연속이다.
싫은 말도 못하고 어떻게든 사탕발림을 하려 고군분투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보면 절로 쓴 웃음이 날 정도.

물론 좀 꼰대 기질이 있고 사람 피곤하게 하는 면도 있지만 허울만 좋은 소인배는 아니고, 트라이아 침공 사태 이후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임시 약품을 가져오라고 시키기도 하며 가져다 줄 경우 "이런 땜빵책 말고 제대로 된 약품을 가져다 줘야 할텐데.." 라고 근심을 품는 모습, 혹한 지대에서 근무하는 부하들을 위해 옷감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메이플 월드를 지키기 위해 투쟁의 연속이었던 삶에서 올바르게 성장해 강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81]

외모상 특징으로는 오른쪽 눈가와 왼쪽 뺨에 커다란 흉터가 나 있으며, 아무래도 오른쪽 눈은 못쓰게 된 모양인지 뜨고 있지 않다.[82] 그리고.. 머리 숱이 많이 없으시다. 더듬이 하나

게임 파일 내 영문 이름은 Conder이지만, 글로벌 서버에서 이름이 Condor[83]로 변경되었다. 해외에선 꼰대의 의미를 잘 모를 터이니... 비슷한 이름의 조류로 바뀐 것 같다.

4.4. 샤텐

파일:schatten_normal.png
세력:다크윈드
"어둠을 몰아낼, 검은 바람을 느껴봐."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리스항구에 도착했을 때[84] 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한다.[85]

포트리스 교관 5명 중 제일 활발하고 플레이어와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타입이다.[86] 다만 원래 소속이였던 쉐도우 윈드[87][88]의 정체를 비밀이라며 알려주진 못한다고 한다. 플레이어를 "아기 고양이"블리체가 좋아할 듯 혹은 "자기"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한다.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애인에게 쓸 법한 칭호를 붙이는 것에 반감을 가지는 유저가 있지만, 캐릭터성이 워낙 짙은 캐여서 오히려 팬들은 이것에 좋아 죽는다. 럼블에서 클리어 못하고 샤텐에게 기대 이하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충격받는다.

네이린 놀리기를 즐긴다. 역시나 위에 쓰여있듯이 싫어서 놀리는 게 아니다취향이 독특하다


파일:1560597165357.png
별개로 '긴급 이륙' 퀘스트를 완료한 바로 후 세력 평판 보통일 때의 전용 퀘스트 대화 내용을 보면 메이슨의 어릴 적 별명을 알고 있는 것 같다. [89]

일본과 글로벌 서버에서는 함선 교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듯 하다. 구글에 서치해봐도 샤텐 팬아트 등이 다른 교관에 비해 제일 꽤 있는 걸 보면(...)

나이는 20대 후반.

4.5. 메이슨

파일:mason_normal.png
세력:루미나이츠 프리메이슨[90]
"세계는 충분히 관찰했습니다. 이제 움직일 시간입니다."
루미나이츠의 신관급 기사.

플레이어에게 텔레파시를 쓴다거나 왼팔에 백염룡이 잠들어 있다거나 옆에 둥둥 떠다니는 검을 '마검 에이론 다이트'라고 부르면서 말을 걸기도 하는 등 특이한 성격이다.Q등급이나 프로미넌스의 눈같은 것들도 있다
그럼에도 세계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은 진심 그 자체.

트라이아 왕실 기사단장인 알론과는 같은 스승[91] 아래에서 가르침을 받은 사형제 사이. 그래서 알론을 선배라고 부른다.

외모 덕분에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아 팬아트 등도 함선 캐릭터 중에서 꽤나 많다. 실제로 공식에서도 메이슨을 많이 밀어주는 편이다.[92]

블리체와 비슷하게 을 좋아하는 것 같아보인다.
체키를 곰 인형씨로 부른다. 그냥 독특한 성격 탓일 수도 있다

콘대르와 자주 엮인다. 콘대르가 먼저 얘기를 하면, 거기에 메이슨이 장난 섞인 말투를 덧붙인다.
그러곤 곧 콘대르에게 시퍼런 녀석으로 불린다(...)

[1] 에르멘 비드블라임에서 패치 이후로 게임 내 대화시 성을 빼서 그냥 에르멘으로 바뀌었다. 이는 에르멘의 가족들도 마찬가지. [2] 정황상 어머니의 눈을 치료할 돈이 필요해서 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3] 사건이 일단락 된 이후 친구인 택배기사 보기의 부탁으로 트라이아를 떠나기 전 남긴 편지를 헤네시스에서 살고 있는 넬프의 모친에게 전해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편지를 전해주면 자기는 언제나 잘 있으니 부디 몸 건강히 지내고 나중에 집에 한번 오라는 말을 대신 해달라고 이벨린 여사가 부탁한다. 이때 선택지로 알겠다고 할 것인지, 아드님은 이미 죽었다는 전언을 할 것인지 뜨는데, 진실을 말하게 되면 이벨린 여사는 그 일에 대해 아주 강력히 부정하려고 한다. 직접 보지도 못하고 국가에 일하는 사람을 통해 들은 소식도 아니고 일개 모험가에게 이런 소식을 들었으니 못믿을 만하지만 듣고나선 엄청 슬퍼한다. 귀도 잘 안들리는지 추후에 넬프의 오디오 테이프를 가져다주었을 때 진실을 말해줬었다면 '저번 놈'이 내 아들이 죽었다고 지껄였다며 그 일을 언급한다. 그런데도 보상은 정상적으로 주는 걸 보면 꽤나 복잡한 기분이든다. [4] 퀸즈 타운 내의 민트 기준. 대사중 그 외 다양한 감탄사도 있으나 생략. [5] 달리거나, 댄스, 점프, 춤, 엉덩이 흔들기(...) 등등 각종 행동(포즈)을 취한다. [6] 해당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의 블로그다. [7] 썰렁한 농담책은 바닐라의 친밀도를 올린다면 제작할 수 있다. 이 아이템(책)은 소모품이고 사용시 너무 썰렁해서 빙결에 걸린다. 얼어붙은 모습이 가관이니 한 번 써보길 권장한다. [8] 초창기에는 악세사리(반지, 목걸이, 귀걸이)를 제작할 수 있는 메이드가 효율이 좋았었다. [9] 시즌 2후반, 3 때부터는 물약의 사용량이 급증하게 되고 너무 많은 악세사리의 공급량으로 악세사리의 시세가 폭락한 적이 몇번 있었다. 물약을 제작할 수 있는 민트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조금 뒤쳐졌다. 하지만 악세의 시세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거의 동등한 효율을 보이고있다. [10] 벨라에 관한 일 [11] 사실은 구 소울 바인더 에픽 퀘스트에 의하면 가이던스의 일원이다. 본명은 타이그 퓨리안. 어흥이를 메이드로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어흥이의 투덜이, 막무가내 언행에서 전혀 연상할 수 없는 사실에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고. 하지만 준타가 언급하기를, '쉽게 흥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한다. 게다가 외형에 대한 설명을 해줄 때 호탕한 성격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대제자 준타는 처음 만났을 때 누군가에게 당해서 이리 된 줄 착각했다."내상이 얼마나 심했으면 이런 몸이…" 그리고 제자들끼리의 상봉이 끝난 후, 말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틴차이에게 심상치 않은 호감이 있는 듯 하다. 포션 팔고 청소해서 메소를 많이 벌어서 꽃다발을 들고… [12] 깡패 바라하도 과거엔 착했다고 한다. 다만 사람들이 자신을 잡아먹으려 했다는 것에 분노해서 난폭해졌다. [13] 에픽 퀘스트 후반에 재등장한 레이먼이 밝힌 그의 정체는 바로 진정한 배신자. 즉, 윈 스틸턴을 살해하고 블루 라펜타를 파괴한 자는 레논이 아닌 카트반이었다. 오히려 레논은 윈 스틸턴으로부터 블루 라펜타의 새 수호자로 지목받을 만큼 정의롭고 용기를 가진 인물이었으며 사건 당시에도 윈을 죽인 카트반에게 맞서 싸우려다가 블루 라펜타가 파괴된 여파로 쉐도우 월드로 끌려갔던 것이다. 결국 진실이 밝혀진 후 카트반은 레논의 추격을 피해 어둠의 땅으로 도망갔고, 이후..... [14] 참고로 험플스 아지트의 위치는 골두스 타운 어딘가이다. [15] 다만 에레브 여제와 칼 총리도 그 안에 있기 때문에 꼭 죽어서 들어갔다고 보기는 어렵다. [16] 트위터에서 돌고있는 레논의 명대사. 노말 데보라크에서 벨라를 제지하려 할 때나, 구 에픽 퀘스트 중 레논이 카트반과 대면하고 있을 때 카트반이 쉐도우 월드로 도망치려 하자 친 대사다. [17] 카르카르 아일랜드의 개발에는 흑성회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때문에 이 지역 에픽퀘에선 흑성회의 비중이 많은 편. [18] 당연하겠지만 경찰이나 FBI, CSI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유저들도 [19] 예외로 스트라이커에게는 초면인 척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스트라이커를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왜 그런지는 알겠지만... [20] "블랙마켓에 잘 오셨어요." "뭔가 찾는 거라도 있나봐요?" [21] 다만 첫 대결은 당시 흑성회 쪽에서 비겁한 방식을 동원해서 스트라이커에게 사실상 불리한 대결이었다. 물론 굳이 이런 짓 하지 않아도 바사라가 이겼을 거 같지만 흑성회에서 수를 썼다는 걸 안 바사라도 나중에 따로 사과할 정도. [22] 사실은 그 옆의 '이름없는 부랑자' NPC가 레이먼이다. # 퀘스트만으로는 알 수 없고, 정황증거들을 가지고 추리해야한다. 시체가 신분을 알 수 없는 점, 부랑자가 1회용 NPC 주제에 일러도 있는 점, 그리고 신분증의 사진이 부랑자와 매우 유사한 점. 즉 부랑자로 위장하고 살아남은 거다. 그리고 이 추리는 사실이 되었다.스포 주의 [23] 게임내에서 창고역할을 하는 골든뱅크 역시 골두스사 건물에 있다. 택배원 보기도 골두스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실제로 골두스 제약회사가 인게임에서 직접 언급되기도 했다. [24] 경비대장 차우 관련 퀘스트 내용이 이것의 복선이었다. [25] 메이플스토리에서 같은 이름의 NPC가 있긴 하지만 메이플2는 메이플보다 훨씬 더 과거이기 때문에 동일인물이 될 수 없다. 외모도 전혀 다르다. [26] 노린 것인지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다라고 말을 걸 수 있다. 물론 오스칼은 플레이어를 처음 본다고 말한다. [27] 후반 에픽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레드 라펜타의 수호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스칼: 비밀로 해달라니까요 참고로 전대 레드 라펜타 수호자는 헤네시스의 장로 마노비치의 아내 클라크로, 현재 시점에선 병사한 인물이다. [28] 레인저 인트로 영상에서도 하스터가 다른 여성 레인저들에게 수작을 부리려 했으나 오스칼의 얼굴이 빨개진 채 하스터를 끌고 간다(...). [29] 원본인 퍼거스가 있는 마비노기도 넥슨 게임이다.(...) [30] 이 사항이 얼마나 끔찍한 상황을 초래했는지는 메이플스토리2/문제점 참고. [31] 예시:15단계 이전시 15단계 강화 주문서를 받아 사용시 바로 15강으로 강화 하는 식이다. [32] 에당초 강화 인첸트 재료이고 수급도 힘들던 시절인데 누가 교환을 하겠는가? [33] 작중에서 대부분 아시모프가 그린 라펜타 수호자로 알고있지만 사실 아노스가 진짜 수호자다. [34] 심지어 2021.02.18 패치로 아르웬의 유리구두 이벤트로 10개를 엘리니아에서 몬스터 처치로 모아 감정받아 아르웬의 유리구두 오른쪽을 찾는 발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35] 이름만 이렇고 사자가 아니라 늑대다. [36] 연구소의 연구장치와 시간의 결계를 건드린 범인은 닥터 피피다. [37] 사망 시 대사도 자만했던 건가, 수련을 더 해야 했었나 등이 있다 [38] 현재는 링크가 삭제되어 다른 문서가 보이니 이곳으로 대체한다. [39] 엘리니아 하단의 모조 그린 라펜타로 들어가면 나온다. 그곳에 진짜 그린 라펜타가 있다. [40] 그래도 트라이아 여관에서 만날수도 있고 인페르녹 이후 스크립트에서도 한 컷 나온다. [41] 밝은 녹안에서 적안으로 바뀌고 얼굴과 목 부근에 검은색으로 금이 간 듯한 흔적이 보인다. [42] 전직 후 프론티어 재단에 협력, 마드리아의 본거지인 마드라칸 첨탑을 공략하러가고, 공략에 성공했으나 블랙샤드가 갑자기 폭발, 최상층에 올라간 테룬칼리브(유페리아, 이슈라, 렌듀비앙) 전원이 실종됐다. 그리고 다시 나타난 그 셋은 얼굴에 크랙이 생기고 안색이 창백해졌다, 정황상 타락한듯 [43] 에픽퀘를 진행하던 중 루닉타 신전에서 누타만을 깨워서 새로운 힘을 얻은 홀슈타트에게 혼자서 덤벼들었다가 발리고는 홀슈타트에게 죽을 뻔했다가 이슈라가 그 공격을 대신 맞아버리고 만다. 결국 그때의 일로 무거운 죄책감을 안게 된다. 그리고 유저들에게 미치도록 까이는중 [44] "렌듀비앙님 성격에 단장 대리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유일한 희망은 역시 렌듀비앙님 뿐이지!" [45] 아라자드의 그 많은 제자들이 홀슈타트 한 명을 막지 못했다. [46] 하지만 서로가 계파 간의 대립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있었다. [47] 짙은 얼음굴 뒤편은 눈의 여왕 에르다의 마법으로 생긴 혹한이 맴돌고 있는데, 에르다 정도의 마력을 가지지 않으면 이곳을 지나갈 수 없다. 검사는 별다른 준비 없이 이 곳을 지나갔으니 눈의 여왕에 필적하는 마력을 갖고 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경우엔 혹한을 무턱대고 지나갈 수가 없다. [48] 다만 이건 루미에라곤의 종특일 수도 있다. [49] 생김새와 귀고리 모양이 3차 트레일러에 나오는 요리하다 봉변당하고 쓰레기통 뚜껑을 방패삼던 나이트와 똑같이 생겼다. 그리고 후일 새롭게 공개된 더블 임팩트 패치 트레일러에서는 평소의 차림새에 검은색 마스크만 쓴 모습으로 투기장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0] 에픽퀘를 진행하다보면 늘 스타츠의 오믈렛은 맛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도중에 무기를 들고 달려가는 모션에서 오른손에 달걀 프라이가 붙어있는 프라이팬, 왼손에 우르자를 네자릿수로 잡아야 나오는냄비뚜껑을 들고있는 나이트다. [51] 스타츠와 타라, 둔바, 미카는 전쟁에 부모를 여읜 고아로, 과거 빛과 어둠의 전쟁에서 활약하던 드래곤 마스터 비셋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비셋은 이 과정에서 사망했으며 유품인 라메스톤을 미카가 넘겨받게 된다. 개편 이전 스토리에서는 저 셋은 미카를 수호하는 용의 기사들이었다. [52] 안내를 뜻하는 영단어 Guidance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53] 똑같이 영웅들이라 불리는 것일 뿐. 전작의 영웅들과는 관련이 없다. [54] 리스타트 이전에는 메이플 아일랜드의 오두막 할아범. 지금은 버서커의 에픽 퀘스트의 텐 할아버지. [55] 가이던스가 바론의 후예라고 한다파일:영웅 바론.png 왼쪽의 곰이 바론이다 [56] 검은 마법사. [57] 아노스를 닮은 아이라고 묘사된다. [58] 발록 관련 선행 퀘스트를 해결하면 얻을 수 있는 엘리트 장검 아이템인 영웅의 글라디우스는 정황상 트리스탄의 것으로 보인다. [59] 발록: 으흐흐흐... 이건 또 어디서 굴러온 녀석이지? 야 네 웬수도 기억 못하냐 / 트리스탄: 빨리 막아야만 해. [60] 보부상 코이의 말로 보아 흑성회는 빚을 못 갚은 사람들을 여기로 끌고와 노예로 삼는 것 같다. [61] +루카락스 [62] 카트반이 죽였다고 알려진 윈 스틸턴이다. 즉 그가 지키고 싶어하는 하나뿐인 가족이란 그의 딸 이브 스틸턴. [63] 어쌔신이 구한 다크윈드 장교의 말에 의하면 생명을 존중하는 '본능'까지는 지우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64] 하반신은 둘째 쳐도 상반신이 천 두 개로 가슴만 아슬아슬하게 가려놓은 걸 빼면 거의 아무것도 입지 않은거나 다름없다. 다행히도 에픽 최후반부에서 일러스트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상반신의 노출된 부분에 타이즈 같은 것을 입혀 노출도를 대폭 줄였다. [65] 저택의 아가씨 모습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그 마드리아의 모습이다 [66] 북동쪽에 위치한 방 앞을 정화하면 볼 수 있다 [67] 남서쪽에 있는 방을 정화시 메이드들이 나오는데 기침을 한다 [68] 실제로는 칼 비드블라임이 전염병 구제를 포기하고 떠나버린다. 클리어 후 정문 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69] 칼 비드블라임이 원한의 저택에 나왔으니, 현 왕실의 주요 인사가 결정내린 것일 것이다. [70] 어린 여제를 구하기 위해 양자택일로 칼 비드블라임이 자기 딸을 버리게됐고, 이 딸이 어둠의 군단에 납치되어 군단장 붉은 망토가 되었다. [71] 메이플 연합 퀘스트 선택 - NPC 대화하기에서 블리체가 제독 마티니 및 트라이아 해군의 소식이 완전히 끊겼다고 말하는데, 전작에서 퀘스트 진행 중 제독이 사망했기 때문에 연락 등이 두절된 것으로 보인다... 지만 원작과 세계관이 다르다는 걸 알면 다른 사고로 연락이 끊겨질 가능성이 높다. [72] 이는 아버지인 제독도 마찬가지이다. 부모 자식 사이니까 당연한 거잖아 [73]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미소를 지을 때 고양이입이 된다!이거 보고서 덕통에 치이는 사람 많다고 카더라 평소에도 고양이눈과 비슷하긴 하다. [74] 비터스 밸리 등 출격 임무에서 언급된다. [75] 반대로 언니 혹은 동생과 안 좋은 관계였다거나...로 예상했는데, 아닌 듯 하다.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76] 무엇보다 윗 작품을 아는 유저 대부분의 첫 인상 후기가 '그 캐릭터 아니냐' 라는 내용이 많기도 하고. -이로써 메콩이 패러디를 좋아한다는 게 알려졌다- -메이슨:앗살라무알라이쿰- [77] 그린후드의 전투 퀘스트는 주간 한정이다. [78] 현재까지 샤텐은 5개, 네이린은 아직 게임에서 쓰이지 않은 전투 시 표정(그림)까지 합하면 6개. [79] 산수유 열매 지원 퀘스트에서 나온다. 정력에 좋다는 설...이 있는데 네이린은 이걸 모른다. [80] 콘대 [81] 특히 이 성격은 하이 프리스트 전직 퀘스트에서 두드러진다. 부상으로 죽어가던 근위대원들이 프리스트의 도움으로 회복하자 매우 고마워하며 금고에 숨겨놓았던 간식들을 뿌리고 요리까지 해 준다! [82] 그런데 2018 새해기념 일러스트와 NDC 바다 일러스트를 보면 두 눈 모두 뜨고 있다! 일러레의 단순한 실수(...)로 예상된다. [83] 새의 일종인 콘도르. [84] 직업별 전용 퀘스트 클리어 후 [85] 샤텐 말로는 본인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다고 한다. 커닝시티 블랙 머쉬룸 사건에도 있었다는 듯? [86] 이는 네이린도 비슷한 경우지만 네이린은 존대를 쓰는 등 거리를 조금 유지하려 하니. [87] 게임 내에서 언급되는 일이 매우 적으나, 다크윈드하고는 별개의 세력이다. 다만 쉐도우 어쌔신 전직 퀘에서 다크아이의 언급을 보면 두 세력간의 연관성은 그리 적진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88] 일단 스카이 포트리스 에픽 퀘에서 살짝살짝씩 언급된 바로는 적어도 다크윈드보단 좀 많이 은밀하면서도 과격하게 일하는 스타일이 아닌가 추측된다... [89] 다만 말해주지는 않았다. [90] 전 명칭은 비밀기사단. 뭐야 프리메이슨 맞잖아 일루미나티? [91] 전대 트라이아 왕실 기사단장인 제니아로, 과거 나이트가 천민 신분이란 이유로 어렸을 적에 괴롭힘 당할 때 불량배들한테서 구해주고 기사의 꿈을 심어줬던 정신적 스승이기도 하다. [92] NPC 헤어 선정 투표에서 당선되어 플레이어블 헤어로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