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블랙윙의 조직원 명단이다. 조직원 하나하나가 상당히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간부들에 국한 된 얘기이고 다른 멤버들은 그냥 돈 벌려고(...) 들어온 직원들이다.1.1. 블랙윙의 형태
블랙윙 대부분의 멤버들은 돈을 벌기위해 들어온 사람이고 블랙윙이 뭐하는 집단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즉 진정한 블랙윙의 멤버는 극히 드물다는 말. 그 때문에 결속력이 강한 단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 직급은 심심하다고 조직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은발 트윈테일의 소녀를 거점으로 간부, 과학자, 연구원, 하수인, 감시자가 있다. 맴버를 전세계 곳곳에서 구하는지 종족도 다양하다 참고로 블랙윙의 하수인들의 외모는 어째서인지 토끼들이다.[1]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에서 겔리메르가 한 말에 따르면 근로기준법을 제대로 안 지킨다고 한다.(...)
블랙헤븐 추락 이후 몇몇 간부들이 현재 생사불명 상태이다.
2. 블랙윙의 조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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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장
2.2. 간부
- 바로크: 변신술사
- 겔리메르: 매드 사이언티스트
- 프란시스: 인형사
- 엘레오노르: 검은 마녀
- 이베흐: 블랙윙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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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그림자 무사
기다리고 있었다. 영웅의 후예여.
성우는 송준석. 삿갓과 마스크를 쓰고 무릉의 복식을 입은 어마무시한 실력의 무사이다. 하지만 정체는 황당하게도 팬더 두 마리가 합체한 것. 게다가 꽤 귀엽게 생겼다...[2] 패턴은 발도와 키를 반전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것이다. 참고로 아란을 영웅의 후예로 알고 있다.[3] 강한 자와 싸우기 위해 블랙윙에 들어온 듯하다.
무영과 이름이 헷갈리곤 한다. 제작진들도 헷갈리는 모양. 스우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분명 대사 스크립트에는 "무영, 저 사람도 약하지는 않은데."라고 했는데 목소리에서는 "무명, 저 사람도 약하지는 않은데."라고 했고, 또 클라이언트 파일을 뜯어봤을 때 테스트 서버에서 스우가 빙의하려고 데려온 무영이 이름이 무명으로 되어있었다.[4]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에서는 인간으로 나오지만, 시크릿스토리는 원작과 설정이 다르므로 스핀오프 또는 평행세계로 보면 되고, 정사는 무릉 출신의 팬더로 보면 된다.[5] 메이플 북(페이스 북 패러디)에서 메르세데스가 무명이 보낸 도전장에 대해 얘기했는데 러브레터인 줄 알았지만 "실은 그건 블랙윙의 자객이 보낸 것이었습니다ㅠㅠ"라고 해놓고 밑에는 뜬금없이 무영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이때 도의진과 메르세데스가 그의 외모를 인간으로 묘사한다.
블랙윙 멤버 중에서는 블랙헤븐에서 유일하게 미등장한다. 그렇다보니 무명의 이야기는 마무리되지않은 상태로 행방이 완전히 묘연하다.
-
다고쓰 : 거인
으엉? 뭐지, 넌? 그러고 보니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인형사가 당했다던데 니가 그녀석인가? 히힛! 마침 잘 됐군, 오르비스 봉인석을 가져가는 김에 너까지 해치우면 인형사를 이긴게 되겠지! 덤벼라!
성우는 신용우. 빅 스파이더의 암반 조각[6]을 과자라고 씹으며, 과자가 없으면 기지의 철근을 씹어먹는 석거인이다. 아란, 메르세데스, 제논, 차원의 도서관 Ep2. 여제가 되는 법에서 등장. 패턴은 바위를 들어 던지는 공격과 상태이상 허약을 거는 것이다.
블랙헤븐에서 2번이나 등장한다. 처음은 레벤 광산에서 등장하는데 이때 궁병 삼남매와 개그를 주고 받는다. 이후에 블랙헤븐 갑판 위로 침투한 플레이어를 막아세우기 위해서 재등장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대사를 보면 이때 사망한 듯.
-
창
다른 간부들은 다들 바쁜데 나하고 웡만 한가한 것 같다해.
블랙윙 간부, 같은 간부인 웡과 합체를 하면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듯 하다. 웡이 키가 크고 마른 생김새를 가진 데에 비해 이쪽은 땅딸보. 종족은 팬더. 카트베어를 잡아서 곰고기를 구해와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팬더가 곰을 먹는 다는게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그림자 무사 무명을 처치하면 이들로 추정되는 팬더 두명으로 분리되는 것을 보면 그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 하다. 아니면 무명 본인이던가.
* 웡
블랙윙 간부, 같은 간부인 창과 합체를 하면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듯 하다. 창이 짜리몽땅한 데 반해 이쪽은 키가 크고 좀 말랐다. 창보다는 말수가 적고 조용하다. 대화는 걸 수 없는 NPC. 창과 함께 무명과 모종의 관계가 있어보인다.
에델슈타인 레벤 광산에 있는 간부들. 팬더다. 바로크의 방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본인들 합체 기술연습용으로 쓴다. 이름의 유래는 샴쌍둥이로 유명한 창과 앵 벙커(Chang&Eng Bunker) 형제.
죽어가는 순간엔 인간과 동물이 다르지 않아. 숨이 다하기 직전, 그들은 온 몸을 파르르 하고 떨면서 눈에 비친 마지막 풍경을 바라본다네. 마치 생명의 끈을 붙잡으려는 듯이 말이야. 하지만 간절한 눈빛은 맥없이 떨어지고 따스했던 몸은 거짓말처럼 식어간다네.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마지막 순간에는 어떤 숭고한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그 뒤에 남는 것이 오로지 침묵뿐일지라도 말이야.
리에나 해협에서 빙산 체굴을 지휘한 블랙윙의 제독. 이후 곧바로 퇴각명령을 내리고 플레이어 앞에 게오르크를 앞세운다. 참고로 퇴각하기 전에 자기 부하들에게 위의 소설같은 장문의 대사를 읊는다.
이후 블랙헤븐에서 재등장. 겔리메르, 조종사 어빈과 친구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나 블랙헤븐 내 겔리메르 연구실에서 독가스에 중독된 채로 등장했는데 플레이어 일행에게 발견되지만 유언을 남기고 얼마 못 가 사망한다. 옛 전우이자 젊었을 적 친구였던 자마저 가차없이 없애버리는 겔리메르의 잔악무도함을 알 수 있다. 재빨리 손을 쓰면 살 수도 있었지만 이미 이전부터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이 걸려있어서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다고 한다. 위에 본인이 부하들에게 말한 연설 내용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해당하는 말이었지만 그 결말은 숭고한 아름다움이 아닌 비참한 최후였다.
2.3. 과학자
2.4. 비서
2.5. 연구원
- 스벤 : 일반 연구원. 잡혀온 사람이지만 본인은 연구광인지라 별다른 상관없다는 듯. 너구리들이 실험 결과물을 훔쳐가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 코리 : 견습 연구원. 잡혀온 사람 2. 역시 별다른 위화감 없다.
- 알렌 : 수석 연구원, 잡혀온 사람 3. 위에 두 사람과는 달리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잡혀왔다. 블랙윙에서 일하는 사람답지 않게 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실험실에서 위험한 실험을 하면 "이래도 괜찮은 걸까?"라며 플레이어에게 실험을 중단시켜달라고 부탁하며, 플레이어와 합심해 실험체였던 새끼 광석 이터를 구출해 맡아두기로 한다. 플레이어에게 대놓고 겔리메르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말한다.
2.6. 제네로이드
블랙헤븐 외전 스토리를 보면 일단 안드로이드보다 계급이 높은 걸로 보인다.-
블랙헤븐 오퍼레이터
기계무덤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제조번호 1번의 소유자.
2.7. 보안 로봇
- 돌체토 : 둘째. 여성 AF형 안드로이드. 겔리메르의 명령만을 받든다. 전투용으로 만들어져서 다른 둘보다 지능도 딸리고, 감정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고장난 DF형 안드로이드들을 퇴치하라는 겔리메르 박사의 명을 받았을 때 "저들은 나의 형제인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혼란을 느낀 걸로 보아 완전히 없지만은 않은 듯. 참고로 이때의 대사가 압권이다.[7] 전투력은 굉장하지만 효율이 상당히 떨어져서 겔리메르가 실험용 에너지가 필요할 때의 제거 대상 1호이다. 그 때문에 동생 or 누나를 살리기 위한 언니와 동생 안드로이드의 노력이 정말 훈훈하면서도 안타깝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작고 달콤한 것'을 뜻하며,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적포도 품종을 의미하는 돌체토(Dolcetto).
- 뮈스카데 : 첫째. 여성 AF형 안드로이드. 젝트와 돌체토를 걱정하고 있다. 돌체토의 심장이 없어질 때를 대비해서 젝트의 심장을 만들었다.[8]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낭트산 포도나무 묘목'을 뜻하며, 프랑스 발 드 르와르의 화이트 와인을 의미하는 뮈스카데 (Muscadet).
- 젝트: 셋째. 남성 AF형 안드로이드. 위의 두 로봇의 동생이다. 생명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에너지인 생체에너지로 주 에너지를 보충한다. 본인은 감정없는 인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위의 두 안드로이드에서 설명한 것처럼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상당히 크다. 다른 둘보다 인간적인 반응을 더 많이 한다.[9]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발포성 와인을 총칭하는 젝트(Sekt).
이 세 남매의 이름은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와인의 종류명에서 따 온 것이다. 여담으로 몬스터 포도주스 병의 예전 이름이 와인병이었다.
- 외눈이, 삼순이, 멍청이, 떨떠름이 등등
2.8. 감시자
이들은 블랙윙 내에서도 지위가 가장 낮다고 하지만 감시자를 총괄하는 직책쯤이면 명목상 에델슈타인의 1인자라고도 할 수 있다.-
바반 : 에델슈타인의 감시자들을 총괄하는 뚱땡보 감시자. 항상
과자를 먹고 있으며, 자신의 업무를 플레이어에게 맡긴다. 이유는 귀찮아서.(...) 감시자이니 만큼 블랙윙이 뭐하는 집단인지는 모른다. 그래도 꼴에(...) 감시자 총괄자라서 이베흐에 대해 알고있고, 간부들이 에델슈타인 바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참고로 그가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르티에에게 주기적으로 뇌물을 줬기 때문이다.[10] 본인 말로는 빨리 간부가 돼서 돈 많이 벌고 싶다고 한다. 전 의회장 알베르트가 딸에게 보내는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에서 옷 빼고 다 먹어치우는 야비함을 보인다.
에델슈타인이 해방되고 나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블랙헤븐에서 폭탄이 떨어질 때 에델슈타인에 있었던 것을 보면 의회장과 같이 블랙윙에서도 버림받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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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 : 에델슈타인 감시자 2. 여자이며 블랙윙에 들어온 이유는 에르X스 가방과 X라다 구두를 사느라 돈을 빌렸는데 꼭 갚겠다고 했는데도 빚쟁이들이 자꾸 귀찮게 굴어서 블랙윙에 가입했다.(...) 블랙윙이 뭐하는 집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빚쟁이들이 꼼짝 못할 정도로 강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블랙윙에 계속 붙어있을 생각이란다. 그녀의 일은 순찰로봇 점검, 하지만 성격상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일렉스가 그녀에게 계속 청혼하자 계속 거절했는데 다이아몬드를 주자 그를 님자까지 붙이며 사모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정보를 캐려고 일렉스가 접근한 것이었다. 단순히 돈 때문에 블랙윙에 가입해서 그런지 블랙윙 잔당을 에델슈타인에서 전부 쫓아낸 The Day After 시점에도 에델슈타인에 남아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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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니 : 에델슈타인의 감시자3. 블랙윙의 멤버이지만 돈이나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들어간 다른 감시자들과는 달리 에델슈타인 의회장의 딸이자 자신의 연인인 가브리엘이 블랙윙에게 납치를 당하자 그녀의 소식을 조금이라도 듣기 위해서 블랙윙의 연락담당으로 취직한 것. 이 때문에 사정을 잘 모르는 몇몇 에델슈타인 주민들은 그를 보고 배신자라고 하지만, 에델슈타인의 전직교관들은 다 아는 듯. 에델슈타인을 억압하는 일은 되도록이면 안 하려고 하며, 벨이 본인이 직접 일을 처리하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일을 맡기자 조용히 눈을 감아준다. 밤 10시가 되면 가브리엘의 집 뒤에 기대어 가브리엘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
- 스테판 : 드라이로드의 감시자. 돈 때문에 들어간 경우로, 그 때문에 블랙윙의 모자[13]를 10만 메소를 받고 유저들에게 넘긴다. 사실 이것마저도 별 생각도 없이 지나가는 유저를 붙잡고 모자를 팔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정작 본인은 모자를 공짜로 지급 받는다고 한다. 대사를 볼 때 돈을 모으고 있는 목적이 있는 것 같기는 했으나 그 퀘스트 이후 볼 일이 없다.(…)
- 콴 : 레벤 광산의 감시자. 갱도 안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블랙윙 일원. 사실 원래는 다른 곳에서 경비를 서야 했는데 감정이 없는 기계 인형인 안드로이드 젝트가 싫어서 자진해 다른 곳에서 경비를 서게 되었다고 한다.
2.9. 문지기
- 자이언트 : 레벤 광산의 문지기 토끼. 이름대로 다른 토끼들보다 거대하다. 말풍선으로 가끔식 zzz라고 떠서 게으르고 얕보일 수 있지만, 반의 말에 따르면 멍청해 보여도 의외로 근육질에 방어가 탄탄해서 정면으로 뚫고 돌파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블랙윙 모자를 쓰면 들여보내 준다. 설정상 조그만 어린아이인 반도 블랙윙의 모자를 쓰고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들여보내준 것을 보니 멍청한 건 맞는 듯 하다.(...)
- 라이언 헤드 : 드라이 로드의 문지기, 간부들이 메이플 월드 전 세계로 출장(...) 갈 수 있는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통하는 숨겨진 포탈을 지키는 역할이다. 대부분의 블랙윙 멤버들이 그렇듯 그도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숨겨놓은 자식이 있어서(...) 유저가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보내달라고 하면 그가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싫어하는 큰 바위베어먹기를 퇴치하고 전리품을 증거로 수집해오면 포탈을 이용할 수 있는 블랙 토큰이라는 포탈 이용권을 준다. 여담이지만 선택지에 "잡아먹어주마!" 비스무리한 말이 있는데 이때, "전투인가? 물러나지 않겠다!"라고 한걸 보면 전투 능력이 있는 듯. 이름의 유래는 토끼의 종류 중 하나인 '라이언 헤드'로 보인다. 리에나 해협에서 그와 똑같이 생긴 하수인들이 등장한다.
2.10. 기타 조직원
-
안소니
직급불명의 블랙윙 멤버. 정황상 블랙윙이 에델슈타인을 장악하면서 알베르트를 끌어내리고 앉힌 꼭두각시 의회장으로 보인다. "난 의회장이다!"하고 허구한 날 떠들어대고, 옷도 교장선생님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어서인지 눈치 못채는 사람들도 많은데 잘 보면 블랙윙 제복을 껴입고 있기 때문에 블랙윙이 맞을 듯.데몬으로 플레이하면 저는 도를 믿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다(...)[14]블랙윙이 물러가면 결코 무사할 수 없다는 걸 자신도 알고 있는지 뒤에서 몰래 도피자금을 모으고 있다. The Day After에서 의회를 몽땅 재구성했다는 것으로 봐선 블랙헤븐 이후 도주했거나 레지스탕스에게 체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쉴러
직급불명.[15] 드라이로드 숨겨진 연구소에서 겔리메르 박사의 실험체가 도망가는 걸 막거나, 연구소로 침입하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게 임무이다. 하지만, 레지스탕스에 의해서 벨비티가 풀려나자 지위가 엄청 강등당해서 임시공항에서 무언가를 하는 정도의 일을 할 정도로 지휘가 강등당했다.[16] 패턴은 기관총. 싸움 이후 생사는 불명. 레지스탕스 직업 시 튜토리얼에서 만나고, 2차 전직 시 보스 몬스터가 된다.
-
롭이어
가브리엘이 도망가지 못하게 감시하는 토끼(...). 참고로 플레이어가 토끼라서 좀 더 직위가 높은 사람 없냐고 말하자 " 너 지금 나 토끼라고 무시하냐?"라며 화를 낸다(...).블랙헤븐에서 얘랑 똑같이 생긴 감시자들이 엄청많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 개체는 두들겨 패서 없앨 수 있다.월급 더 줄 것도 아니면서!!!!!!
-
에반
이쪽의 경우엔 '임시멤버'이긴 했다. 나중에는 블랙윙과 선 긋다 못해 아예 레지스탕스마냥 증오하게 되지만.
2.11. 하수인
블랙윙들의 하수인들은 모두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마도 이것은 창설자인 오르카가 토끼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머리끈과 배지가 토끼 모양) 적으로 등장하는 블랙윙의 하수인들은 쓰러뜨리면 평범한 토끼로 돌아간다. 오르카나 엘레오노르가 마법으로 바꿨나 본데 이렇다 할 언급이 없어서 진실은 저 너머에.[17] 오르카의 하수인만으로 취급하기엔 오르카가 퇴출당한 블랙헤븐 시점에서도 토끼 하수인이 잘만 나오는걸 보면 일단 오르카만의 하수인은 아닌것으로 보인다.복면을 쓰고 바람총이나 수리검 등을 들고 다니는 첩자형과 덩치가 큰 근육질의 하수인[18], 그리고 리에나 해협에서 물개의 탈을 쓰고(...) 행동하던 하수인들이 있다. 차원의 도서관 Ep2. 여제가 되는 법에서 오르카의 명으로 시그너스 기사단을 조사하거나 오르카가 하수인들 앞에서 검은 마법사에 대해 얘기한 것을 보아, 하수인들 역시 블랙윙의 진정한 멤버로 추측된다.
[1]
이것은 아마도 블랙윙의 수장인 오르카의 취향이 반영된듯 하다. 실제로 오르카는 토끼를 좋아하는 모양인지, 오르카의 토끼인형이라는 캐시템도 게임내에 실제로 존재한다.
[2]
모바일 시그너스 미하일 엔딩에서는 무영이 무명의 동생으로 나온다. 물론 스핀오프 게임으로 정사는 아니다.
[3]
여기에 떡밥이 있었는데 아란이 "그림자 무사는 영웅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모양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 설정은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4]
이것 때문에 무명의 정체가 스우라는 말이 있었다.
[5]
시크릿스토리는 농담성 패러디가 즐비해서, 원작과 비교하면 설정 구멍 내지는 설정 오류 투성이다.
[6]
예전엔 킹 블록골렘의 전리품인 파란색 장난감 블록이었으나, 지구방위본부가 막히면서 바뀌었다.
[7]
띄어쓰기 없이 대사가 나오고, 기능고장으로 명령을 수행할 수 없다는 대사가 나온다. 이때 거절하면 오류가 띄어쓰기 없이 25번 적혀서 나온다.
[8]
돌체토의 심장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돌체토는 전투용이기에 심장 에너지가 너무 커서 자신의 기술로는 효율이 나빠 이후 돌체트가 전투에 나설때 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젝트의 심장은 에너지는 떨어지지만 누나인 돌체토와 같은 종류라 겔리메르가 별로 신경쓰지않기 때문이다.
[9]
뮈스카데가 플레이어를 복장, 레벨, 용모 등을 일일이 파악하며 퀘스트를 주는 데 반해, 젝트는 후반에는 "복장, 레벨....은 됐고 얼굴만 봐도 알겠군요." 라고 한다.
[10]
또 수상한 것들 있으면 바로바로 보고하는등 상관 비위맞추기를 잘 한 모양이다...
[11]
하지만 사복 도트를 찍기 귀찮았는지 블랙윙 표식이 떡하니 붙어있는 제복을 그대로 입고 있는 등장한다. The Day After의 에델슈타인은 잔재한 블랙윙을 몰아낸 시점이라는 걸 생각하면 블랙윙 표식을 당당히 달고있는 택시와 함께 상당히 어색한 부분.
[12]
그렇다고 밤 10시에 와니를 찾거나 하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평소있던 자리에 있는 와니한테 말걸어도 퀘스트를 넘길 수 있다.
[13]
옵션 자체는 구리지만 잘 코디하면 은근히 간지난다.
[14]
이 말을 진짜로 하면 "나도 믿지 않아!"라고 한다.
[15]
일단 하수인들보단 높다. 하지만, 벨비티가 레지스탕스에게 풀려난 후
지위가 깎인 걸 보면, 간부는 아닌 듯.
[16]
아마 감시자 급 인것 같다.
[17]
그런데
겔리메르가 주는 서브 퀘스트에 "
르티에도 참 고작해야 토끼들인데"라는 말이 있다. 아무래도 블랙윙의 하수인들은 겔리메르의 작품인 듯. 하지만 여기에 또 이상한 점이 있는데 데몬슬레이어 튜토리얼에서 데몬이 블랙윙의 하수인들에게 검은 마법사의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오르카가 만드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거나, 겔리메르가 검은 마법사의 기운 비스무리한 걸로 만드는 듯하다. 해외 메이플에서 진행한 겔리메르의 과거 이벤트에 따르면 유전자 변형 약물이 투입된 당근을 토끼에게 먹여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시킨 걸로 보인다.
#
[18]
여담으로 덩치 큰 하수인들은 스킬봉인을 거는 능력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