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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대학교 University of Manito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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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Floreat Flourish or Prosper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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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립대학 | |
개교 | 1877년 매니토바 대학교 | |
총장 | Ms. Anne Mahon | |
학부생 수 [1] | 25,135 | |
대학원생 수 [2] | 3,753 | |
교직원 수 [3] | 교수: 1,146 | |
교색[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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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위니펙 66 Chancellors Cir, Winnipeg, MB R3T 2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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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매니토바 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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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대학교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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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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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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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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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대학교 |
매니토바 대학교(University of Manitoba)는 캐나다 매니토바 위니펙에 있는 공립 대학교이다.
약칭은 ‘U of M’이다. 1877년 매니토바주의회가 제정한 대학법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이 대학 설립의 원래 목적은 지금과 같은 학생 교육이 아니라, 1818년 프랑스어로 강의를 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세인트보니페이스대학과 1820년 설립된 문리과계통의 세인트존스대학, 그리고 매니토바대학 등 3개 대학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기 위한 것이었다.
1882년과 1888년에, 몇 명의 개업의와 외과의사들에 의해 설립된 매니토바의과대학과 감리교 계통의 웨슬리대학이 각각 이 대학교에 합병되었다. 1900년 매니토바주의회는 다른 대학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는 업무 이외에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대학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1904년 매니토바 시내에 처음 마련된 매니토바대학교 자체 건물에서 과학자들뿐인 6명의 교수로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1902년 매니토바약학대학을, 1906년 매니토바농과대학을 병합하는 등 더 많은 교육과정과 단과대학들이 생기면서 1929년 캠퍼스를 현재의 포트게리(Fort Garry) 캠퍼스로 이전했다. 1931년 세인트폴스대학, 1938년 브랜던대학을 합병하였고, 1981년에는 우크라이나의 동방정교회 성직자를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세인트앤드루스대학을 그 산하에 두었다. 1967년 매니토바주정부는 웨슬리대학과 매니토바대학을 합병하여 설립한 유나이티드대학과 브랜던대학을 각각 위니펙대학교와 브랜던대학교로 독립·분리시켰다. 세인트보니페이스대학도 분리 독립하였다.
2010년 기준으로 매니토바대학교만의 독특한 조직인 유니버시티 1(교양학부) 외에 농업·식품과학부, 농학스쿨, 건축학부, 예술스쿨, 클레이턴 H.리들 환경·지구·자원학부, 치위생학부, 치의학부, 교육학부, 공학부, 인간생태학부, I.H.애스퍼 경영스쿨, 운동과학·레크리에이션경영학부, 교육학부, 법학부, 재활의학부, 의학부, 음악학부, 간호학부, 약학부, 과학부, 사회사업학부, 확장교육부, 대학원부에서 다양한 학부·대학원과정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숙형 부속대학인 세인트존스대학(성공회 계통), 세인트폴스대학(가톨릭 계통), 세인트앤드루스대학(우크라이나동방정교회 계통), 유니버시티 칼리지(무종파)가 각각의 특성에 따라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위니펙 시내에 주 캠퍼스인 포트게리 캠퍼스와 보너타인 캠퍼스(Bannatyne)가 있다.
2. 학교생활
2.1. 학과
정말 많은 학과가 존재한다2.1.1. Engineering
마대에 몇 안되는 유명한 학과 중 하나. 2020년 현재 Mechanical, Electrical, Civil, Computer 와 Biosystem Engineering 이 있다.- Mechanical - 영어를 못하는 교수님이 존재한다! Materials (MECH 2222) 를 가르치는 모 교수님이 학생들이게, "내가 그렇게 똑똑하지 못해서 (파워포인트를 가리키며) 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니 똑똑한 학생들 중 이 문장을 이해한다면 날 가르쳐줘라" 라는 말이 전설처럼 남아있다. 다행히도 졸업 캡스톤을 맡고 있는 Paul 교수가 Stress Analysis (MECH 3502) 를 가르치면서 감으로 문제를 풀었던 학생들을 기초부터 다시 다져준다. 역시 3학년 과목부터는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수님들이 많이 가르치는 편이다. 수학 3을 들어야 하는 학과 중 하나.
3. 기숙사
Pembina Hall 과 Mary Speechly 는 meal plan이 의무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무조건 몇 회 이상은 밥을 먹어야 한다.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UCR은 한 학기에 100끼(기숙사식당)이나 학교에서 먹을 수 있는 돈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기숙사 홈페이지 참조! 기숙사- Pembina Hall Residence - 학교에서 가장 비싼 기숙사이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식 건물중 하나이다. 창문이 통 유리로 되어 있어 열지는 못하지만, 레드리버나 학교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꽤 괜찮다. 기숙사 식당과 가까워서 추운 겨울에서 매우 좋다. 방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매우 편하다. 하지만, 다른 건물들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다.
- Mary Speechly Residence - 학교에서 가장 비싼 기숙사이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식 건물중 하나이다. 창문이 통 유리로 되어 있어 열지는 못하지만, 레드리버나 학교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꽤 괜찮다. 기숙사 식당과 가까워서 추운 겨울에서 매우 좋다. 방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매우 편하다. 하지만, 다른 건물들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다.
- University College of Residence - 학교에서 가장 저렴한 기숙사이다. 시설은 위 기숙사에 비해서 오래되긴 했다. 장점이라면 다른 건물들과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반팔만 입고 다녀도 될 정도 이다. 단점은 방이 한줄로 나열되어 있어서 복도의 소음을 모두가 함께 들을 수 있다. 기숙사 식당을 가려면 10분 정도 걸린다. 밖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힘들다. 그래도 Asper business 건물까지는 지하통로가 있기 때문에 30초만 추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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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V. Mauro Student Residence - 두명이서 사는 아파트형 기숙사이다. 이 기숙사는 기숙사 식당에서 먹을 필요없이 자신이 요리해서 먹으면 된다. 구조는 각자 방이 있고, 둘이서 화장실과 조그마한 거실과 주방을 공용으로 쓴다. 꽤 괜찮은 기숙사이다. 가격은 기숙사 식당이 의무가 아니여서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하다. 단점이라면 룸메가 안 구해지면, 모르는 사람과 써야 한다는점 이다. 또한 신입생은 들어갈 수 없으며, 재학생만 신청이 가능하다.
인도인 룸메가 걸린다면 당신 몸에선 카레 + 암내가 나는걸 피할 수 없을것
다른 두 곳의 기숙사는 가톨릭에서 운영된다.
4.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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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파업 2016 -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부터 2016년 11월 21일 21일 월요일 까지 일어난 파업. 2016년 가을학기 입학생들은 교수님 파업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적게는 반학기, 많게는 1년을 버린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파업을 한 교수의 수업은 1달 정도 강의를 하지 않았고 파업을 하지 않은 교수는 그대로 수업을 이어갔다. 그래서 듣는 수업의 교수가 파업을 모두 했거나 모두 하지 않았던 케이스를 제외하면 기말-어싸-기말-어싸-기말 의 공부를 하기도 과제를 하기도 애매한 상황에 수업을 드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 학비 돌려줘 ㅠㅠ...CBC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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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50 주년 - 2017년 4월 24일, 개교 150주년을 맞이했다! 행사로 UC 앞에서 솜사탕을 나눠 주었다.
공짜 솜사탕을 먹기위해 줄을 선 학생이 매우 길어 받는데까지 10분은 족히 서 있었어야 했다.
- 버스기사 살해 - 2017년 12월 14일 새벽에 일어난 사건. 버스기사가 승객이 휘두른 칼에 맞아 사망한 사건으로 마대 학생들은 한동안 버스타기를 꺼렸다. 한동안 살해가 일어난 버스 정류장은 막혀있었고, 버스정류장 옆에 꽃과 버스 운전사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CBC 기사
- 교수님 파업 2020 - 2020년 10월 30일, 31일 그리고 11월 1일까지 UMFA (The University of Manitoba Faculty Association) 에서 파업을 할 것인지를 투표하고, 그 결과를 보고 파업을 할지 하지 않을지 결정한다고 한다. 사실 2001 년에도 파업이 있었는데 마대 다시 돌아온 2001년도에 대학 다니던 학생이라면 스트라이크를 3번 이나 겪게될 비운을 맞을 수도 있다.
5. 이야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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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춥다. 정말로 춥다. 괜히 윈터펙(Winterpeg) 매니스노우바(Manisnowba) 라 불리는게 아니다. 공부하기 딱 좋은 환경이다. 주변에 정말로 아무것도 없다 평지 뿐..
산자락에 위치한 대학에 다니는 한국 친구들을 향해 배를 잡고 웃어줄 수 있다
- 한인 학생회가 있다. 2019년 현재 UMKSA(이하 엄크사) 와 AKCSE(이하 악세) 두 곳이 존재하는데, 엄크사는 한때 한국인 학생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졸업하고 나서 현재 임원진만 남아있다. 사람들이 더 모이지 않으면 잠깐 폐부 할 생각이신듯 하다. 작년 신입생들은 거진 다 악세로 넘어간듯 하다. 악세가 한인 과학자 협회라 지원도 들어오기도 하고 본인이 하는 행동에 따라 스펙을 쌓을 수도 있다. 꼭 한인 학생회를 가지 않더라도 마대에는 많은 동아리가 있고, 본인 커리어에 맞추어 더 나은 동아리를 택하여 활동을 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한국 대학교 동아리와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참여 하지 않고 멍하게 있으면 그냥 한 일도 없이 일년이 후딱 지나가기도 한다.
- Co-op프로그램이 아주 잘 되어있는 학교 중 하나이다. 대신 신청하는데 GPA와 이수한 과목수를 보기때문에 각 학과 Co-op 사무실에 가서 알아보는걸 추천. 신청을 한다고 해서 직업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본인이 발품을 팔기도 해야한다.
- 흔히 요리할 때 사용하는 카놀라유를 1970년대에 개발하였다. 카놀라(canola)라는 명칭 자체를 Canadian oil, low acid 에서 따왔다.
6. 주요 동문
- 마셜 매클루언 - 캐나다의 평론가
- 에드워드 슈라이어 - 캐나다의 제22대 총독
- 이재정 - 대한민국의 종교인, 정치인. 1980년도에 대학원에 입학하여 종교학을 공부하였다.[5]
- 제임스 피블스 - 미국, 캐나다의 물리학자. 201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매니토바 대학교 물리학 학사 출신
- 루이스 슬로틴 - 맨해튼 계획 참여한 물리학자 겸 화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