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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밀러 | 로이드 오스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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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스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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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176183> 미합중국 제23대 육군장관 | |||
본명 |
마크 토머스 에스퍼 Mark Thomas Esper |
||
출생 | 1964년 4월 26일 ([age(1964-04-24)]세) | ||
펜실베이니아 유니언타운 | |||
재임기간 | 제27대 국방장관 | ||
2019년 7월 23일 ~ 2020년 11월 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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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6183><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토마스 조셉 에스퍼 어머니 폴린 리건 |
|
배우자 | 레아 레이시 (결혼: 1989) | ||
자녀 |
케이트 에스퍼 루크 에스퍼 존 에스퍼 |
||
학력 |
로렐 하이랜즈 고등학교 (졸업) 미국육군사관학교 ( 공학 / B.S.)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 행정학 / M.P.A.)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 행정학 / Ph.D.) |
||
임관 | 미국육군사관학교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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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국방부차관보 레이시온 부사장 제23대 육군장관 제26대 국방장관 권한대행 제27대 국방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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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1986년 ~ 2007년 | |||
최종 계급 | 중령 ( 미합중국 육군) | ||
주요 참전 | 걸프 전쟁[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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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육군장관 겸 제26대 미합중국 국방장관 권한대행, 제27대 미합중국 국방장관을 지냈다.2. 생애
1964년 펜실베이니아 주 유니언타운에서 태어났다. 로렐 하이랜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후 1986년에 웨스트 포인트를 공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하게 되며,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과는 동기 및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이후 행정학 석사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받게 된다.임관 이후 보병 장교로 미 제101공수사단에 소속되어 1990년부터 1991년까지 걸프 전쟁에 참전한다. 이후 유럽에서 미 공수부대에 근무하며 10년 정도를 군에서 보냈다. 이후 콜럼비아주방위군 및 예비군으로 생활하며 중령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미 의회 상원의원 척 헤이글(이후 오바마 행정부 2기 국방장관으로 재직)의 보좌관으로도 일했고,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 국방부 부차관보를 지냈다. 미 방산업체 레이시온에서 부사장 직책으로 있었다.
2.1. 미합중국 국방부 장관
도널드 트럼프 취임 이후 미 육군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다가 전직 국방장관 권한대행 패트릭 섀너핸이 사퇴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에스퍼 육군장관을 새 국방장관 대행에 발탁하였다.2019년 7월 23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을 거쳐 정식 국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10월 15일에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서욱 국방부 장관을 접견하여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가졌다. 하지만 전작권 전환, 방위비 분담, 주한미군 규모 유지 등 양국간 주요 동맹현안에 대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양측은 공동성명은 발표했지만,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은 열지 않아 불협화음을 드러냈다.
11월 있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곧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바이든이 당선되면 정권교체에 따라, 트럼프가 재선되더라도 지난 7월 BLM 사태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거부한 일종의 항명으로 트럼프의 신임을 잃었기 때문.
결국 11월 9일, 대선 결과에 불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에스퍼의 해임을 통보했다. 선거 직무대행으로는 크리스토퍼 C. 밀러 대테러센터장이 선임되었다.
경질 4일 전(대선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예스맨이 아니고, 트럼프에게 저항했던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기 후임으로 '진짜배기' 예스맨이 들어온다면 그 후부턴 앞날이 어두울 거라는 주장을 '신이여 보우하소서'라는 표현을 쓰면서 넌지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
2.2. 이후
2021년 3월에 매케인 국제리더십 연구소에 합류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이며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에 패했던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2018년 타계)의 이름에서 유래한 곳인데, 매케인은 생전에 트럼프와 사이가 매우 나빴다. #2022년 5월 10일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를 출간했다. #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으로 재직하며 겪은 마찰들을 다룬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를 들면 트럼프가 러시아, 이탈리아 군함은 멋진데 미국 군함은 볼품없다며 불평했다는 것. 출처 이 내용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해군의 배수량 1만톤급 순양함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군의 지대함 미사일 '넵튠'에 격침당하면서 군과 무기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또한 회고록에서 문재인을 비판하며 일본과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중국과 가까워지는 것을 우려했다고 밝혔다. 기사
CBS의 시사 프로그램 60 Minutes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트럼프가 각종 매파행보를 벌이는 걸 한사코 막느라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함께 곤욕을 치렀다고 토로했다.[2] 예를 들면 마약 카르텔을 소탕하기 위해 멕시코에 미사일 폭격을 날리려 했다는 것. 출처[3][4]
2024년 대선과 관련해선 트럼프를 뽑지 않겠다고 밝혔다. # # 바이든을 뽑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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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 명단 |
부통령 | <colbgcolor=#fff,#1f2024> 마이크 펜스 | |
국무장관 | 렉스 틸러슨 → 마이크 폼페이오 | |
재무장관 | 스티븐 므누신 | |
국방장관 | 제임스 매티스 → 패트릭 섀너핸 (직무대행) → 마크 에스퍼 → 크리스토퍼 C. 밀러 (직무대행) | |
법무장관 | 제프 세션스 → 매튜 휘태커 (직무대행) → 윌리엄 바 → 제프리 A. 로젠 (직무대행) | |
내무장관 | 라이언 징키 → 데이비드 번하트 | |
농무장관 | 소니 퍼듀 | |
상무장관 | 윌버 로스 | |
노동장관 | 에드 허글러 (직무대행) → 알렉산더 어코스타 → 패트릭 피젤라 (직무대행) → 유진 스칼리아 | |
보건사회복지장관 | 톰 프라이스 → 돈 J. 라이트 (직무대행) → 에릭 하건 (직무대행) → 알렉스 에이자 | |
주택도시개발장관 | 벤 카슨 | |
운수장관 | 마이클 후에르타 (직무대행) → 일레인 차오 → 스티븐 G. 브래드버리 (직무대행) | |
에너지장관 | 그레이스 보체넥 (직무대행) → 릭 페리 → 댄 브루예트 | |
교육장관 | 베치 디보스 → 믹 자이스 (직무대행) → 필 로젠펠트 (직무대행) | |
제대군인장관 | 로버트 스나이더 (직무대행) → 데이비드 슐킨 → 로버트 윌키 (직무대행) → 피터 오루크 (직무대행) → 로버트 윌키 | |
국토안보장관 | 존 F. 켈리 → 일레인 듀크 (직무대행) → 키어스틴 닐슨 → 케빈 맥알리넌 (직무대행) → 채드 울프 (직무대행) → 피트 게이너 (직무대행) | |
환경보호청장 | 캐서린 맥케이브 (직무대행) → 스콧 프루이트 → 앤드루 R. 휠러 | |
관리예산실장 | 마크 샌디 (직무대행) → 믹 멀버니 → 러셀 보우트 | |
국가정보장 | 마이크 뎀프시 (직무대행) → 댄 코츠 → 조셉 매과이어 (직무대행) → 리처드 그레넬 (직무대행) → 존 랫클리프 | |
중앙정보국장 | 메로에 박 (직무대행) → 마이크 폼페이오 → 지나 해스펠 | |
무역대표부 대표 | 마리아 파간 (직무대행) → 스티븐 본 (직무대행)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 |
주유엔대사 | 미셸 J. 시슨 (직무대행) → 니키 헤일리 → 조나단 코헨 → 켈리 크래프트 | |
연방중소기업청장 | 조지프 로도 (직무대행) → 린다 맥마흔 → 크리스 필커튼 (직무대행) → 조비타 카란자 | |
백악관 비서실장 | 라인스 프리버스 → 존 F. 켈리 → 믹 멀버니 (직무대행) → 마크 메도스 |
}}} }}}}}}}}} |
[1]
1990년~1991년.
[2]
당시 인터뷰에서 에스퍼는 대선을 앞두고서 4가지 사태(미국의 전략적 입지 약화, 타국과의 불필요한 무력 충돌, 국방의 정치화, 군의 잘못된 동원)를 막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고 회고하였다.
[3]
멕시코인들의 반미감정은 예나 지금이나 강하기 때문에 자칫 마약 카르텔을 도적집단에서 반미 애국집단으로 둔갑시킬 우려가 있었다. 게다가 마약 카르텔이건 뭐건 미국이 피해본다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들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 즉 미국 국경에 대놓고 마약 팔면서 반미하는 국가가 탄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미국 역대 정부가 콜롬비아나 니카라과 같은 데는 잘만 개입하면서도 멕시코는 적어도 직접적으로는 건드리지 않은 것은 절대 심심해서가 아니다.
[4]
그리고 마약 카르텔 잡아 죽이는 건 멕시코인의 지지를 얻을 수 있어서 가능하다 쳐도, 다 잡아 죽이고 나서 지출한 돈이 어디서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과연 미국 납세자들이 마약 카르텔 잡은 비용을 멕시코인들에게서 회수하라는 요구를 안 할까 하는 것도 문제다. 비록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이라크전 당시에도 미국은 이라크의 석유를 강탈하려고 전쟁을 일으킨 것 아니냐는 국내외의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