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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21:46

마이크 포트노이

파일:DT_Symbol.png
드림 시어터 멤버
現 멤버 포지션 前 멤버
존 페트루치 기타 크리스 콜린스 (보컬)
찰리 도미니치 (보컬)
케빈 무어 (키보드)
데렉 쉐리니언 (키보드)
마이크 맨지니(드럼)
존 명 베이스
제임스 라브리에 보컬
조던 루데스 키보드
마이크 포트노이 드럼

<colbgcolor=#000><colcolor=#fff> 마이크 포트노이
Mike Portn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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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rtnoy1.jpg|width=100%]]
본명 마이클 스티븐 포트노이
Michael Stephen Portnoy
출생 1967년 4월 20일 ([age(1967-04-20)]세)
뉴욕주 롱 비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드러머, 프로듀서
소속 밴드 {{{#!folding [ 이전 소속 밴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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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프로그레시브 메탈, 하드록
레이블 로드러너 레코드
활동 1984년 ~ 현재
악기 드럼, 보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활동
2.1. 유년 시절과 드림시어터 결성2.2. 마이크 포트노이 12연작2.3. 드림 시어터 탈퇴
2.3.1. 추측하는 탈퇴 이유2.3.2. 팬들의 충격2.3.3. 나머지 멤버들의 반응
2.4. 탈퇴 이후의 활동들
2.4.1. Adrenaline Mob 결성2.4.2. Flying Colors2.4.3. The Winery Dogs2.4.4. Sons of Apollo2.4.5. The Neal Morse Band
2.5. 드림 시어터 복귀
3. 디스코그라피4. 이야깃거리
4.1. 어마어마한 드럼 셋 업4.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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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드러머. 드림 시어터 드러머로 유명하다. 풀 네임은 마이클 스티븐 포트노이 (Michael Stephen Portnoy).
드림 시어터 활동 외에도 여러 가지 밴드들을 하였는데, Liquid Tension Experiment, Transatlantic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어벤지드 세븐폴드, 닐 모스, OSI, 스톤 사워, Fates Warning, 오버킬, G3 Tour 등 레코딩과 라이브 공연을 하였다.

변칙적인 하이햇 활용, 적극적인 손발 콤비네이션의 삽입, 귀신같은 타이밍의 컴퓨터 드러밍 등 그만의 고유한 스타일로 메탈 씬의 많은 드러머들에게 영향을 줘온 천재적인 테크니션이며, 37살에 두 번째 연소자로 Modern Drummer지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

2010년 9월 포트노이는 드림 시어터를 탈퇴했다가 2023년 10월 복귀를 발표했다. 50이 넘은 지금도 다양한 프로젝트 밴드와 세션 등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인 워커홀릭.

2. 주요 활동

2.1. 유년 시절과 드림시어터 결성

1967년 4월 20일에 뉴욕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뽀글뽀글한 검은 머리를 보고 짐작했겠지만, 유대계이다. 조던 루데스의 말에 따르면 유대계지만 종교 활동은 안 한다고.[2]
그의 아버지가 지역 라디오 방송국의 DJ로 활동하고 있어서 포트노이 역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LP 컬렉션을 통해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

러시, , 레드 제플린, 더 후, 아이언 메이든, 비틀즈 등에 영향을 받아 드럼을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때 음악이론을 약간 배우고 보스턴의 명문 버클리 음악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한 후 그곳에서 존 명과 페트루치를 만나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밴드인 마제스티를 결성한다. 데모를 발매한 마제스티는 밴드명을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로 바꾼 뒤 본격적인 메이저 활동을 개시한다. 이후의 행보는 드림 시어터 문서 참조.

2.2. 마이크 포트노이 12연작

포트노이는 알코올 의존증으로 고생한 경력이 있다. 어느 정도였냐면 보컬인 제임스 라브리에는 "포트노이는 물고기처럼 술을 마셨다." (한국어 '술고래'에 해당하는 영어식 관용적 표현)라고 할 지경이었고 당연히 밴드 내의 큰 문제가 되었다. [3] 그리고 그는 2000년도 5집 투어와 함께 알코올에서 손을 뗀다. # 이젠 이런 모습도 못 본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노이는 6집부터 10집까지 각 앨범마다 하나씩 순서대로 The Glass Prison, This Dying Soul, The Root Of All Evil, Repentance, The Shattered Fortress의 5곡을 만든다. 총 55분의 이 대곡들은 메인 테마와 주제가 변주되어 반복되고, 열두 파트로 나뉜 제목[4]과 연관성 있는 가사를 담고 있다. 12연작인 이유는 포트노이가 알코올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다녔던 모임 (Alcoholic Anonymous, 줄여서 AA)에서 기인한 듯하다. [5] 포트노이의 자전적인 경험이 녹아들어 간 가사가 일품. [6]

밴드 탈퇴 이후에는 Mike Portnoy's Shattered Fortress라는 프로젝트로 12연작을 한 번에 연주하는 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2.3. 드림 시어터 탈퇴

드림 시어터와 25년간 함께 달리다가 2010년 9월 9일 밴드 탈퇴를 선언했다. ( 참조)

위의 글에서는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었지만[7] 팀에서 허락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탈퇴 이유를 말하고 있지만... 팬들은 다른 가설들을 세우고 있다.

2.3.1. 추측하는 탈퇴 이유

2.3.2. 팬들의 충격

포트노이의 탈퇴가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가 20여 년간 몸담던 음악인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아닌 새파랗게 젊은 메탈 코어 밴드인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레코딩+투어 멤버로 들어갔기 때문. 물론 작고한 밴드의 전 드러머 The Rev는 포트노이의 열렬한 추종자였고, 포트노이 본인도 A7x 멤버들과의 작업을 즐거워했으므로 문제 될 것은 없다.

2.3.3. 나머지 멤버들의 반응

라브리에가 인터뷰에서 "포트노이가 떠났는데 슬프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니, 나 하나도 안 슬퍼. 그러고 싶지도 않고. 포트노이가 떠났어도 드림 시어터엔 네 명이 남아있음. 우리 창작욕 뻗침.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만 가득함. 님들도 기대하삼."이라는 경쾌한 반응을 보였고, 포트노이가 이에 대해 밴드 홈페이지에서 자기 페이지가 썩둑 잘려나간 것도 있고 해서 "거 되게 섭섭하다. 상처 받았다."라고 글을 올렸다. 라브리에의 반응은 "그런 의도가 아닙니다. 오해입니다"였고, 포트노이는 "나도 오해한 것 같긴 해. 그런데 왜 내가 보낸 메일 안 읽음? ㅜㅜ". 이와 더불어 포럼에서는 "포트노이 당신 나갔으면 자꾸 찌질하게 매달리지 마라. 관심 끊어."라는 친 DT파와 "야 그래도 DT 이름도 포트노이 아빠[9]가 지어준 거고, 포트노이한테는 의미가 남다른데 그렇게 안면몰수하면 그게 사람이냐?"라는 친 MP파 식으로 싸움판이 벌어지고... 지금은 당사자들이 더 이상의 관련글을 쓰지 않고 멈춘 상태라서 직접적인 싸움판은 그쳐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포트노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맨지니의 드러밍을 못내 아쉬워하는 듯하다.

2.4. 탈퇴 이후의 활동들

포트노이가 워낙 록 씬에서 알아주는 워커홀릭이기도 했고, 본인도 DT의 틀에 구속되지 않은 음악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모양이라 꽤나 많은 밴드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탈퇴 후 초창기에는 취미 삼아 드림 시어터의 전 키보디스트 데릭 셰리니언, 토니 매칼파인, 빌리 시언과 함께 보컬 없는 인스트루먼트 밴드 활동을 했다. 멤버 하나하나가 드림 시어터의 멤버에 비해도 밀리지 않는 괴물들인 지라 기대는 컸지만 새로운 창작곡보단 드림 시어터의 음악이나 드림 시어터의 가장 유명했던 프로젝트 밴드인 리퀴드 텐션 익스페리먼트의 음악을 주로 연주했다. Portnoy-Sheehan-MacAlpine-Sherinian - A Change Of Season, Acid Rain (from 'Live In Tokyo') 2012 이 프로젝트 밴드에서 빌리 시언과의 호흡이 좋았던지, 이후 이 둘은 리치 코젠을 합류시켜[10] 또다른 슈퍼밴드인 The Winery Dogs를 결성했다.[11]

2.4.1. Adrenaline Mob 결성

낙동강 오리알이 된 마이크 포트노이를 심포니 X의 보컬인 러셀 앨런이 덥썩 물었다. 러셀 앨런, 마이크 올랜도, 리치 워드, 폴 딜레오에 마이크 포트노이를 합쳐서 Adrenaline Mob이라는 밴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현재는 탈퇴한 상태.

일단 디오 옹 재직 시절 블랙 사바스의 곡인 Mob Rules를 커버한 영상이 맛보기로 나와있다.

2.4.2. Flying Colors

그 외에 닐 모스, 스티브 모스, 데이브 라루, 캐시 맥퍼슨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밴드인 Flying Colors를 결성했다. 현재는 2집과 라이브 앨범 하나를 발매한 상태. 어쨌거나 DT를 나가도 같이 노는 멤버들 수준이 참 끝내준다.

다만 라이브만 되면 기존의 레코딩 버전보다 좀 더 빠르게 연주하는 것이 라이브 공연의 매력인데, 알다시피 마이크 포트노이의 레코딩 버전과 1~2초 오차를 낼 정도로 매우 정확하게 연주하는 것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매우 정직하게 연주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12]

여담으로 마이크 포트노이는 비틀즈+ 메탈리카 커버밴드인 비탈리카의 공연에 조이 니콜(Joey Nicol)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하여 드럼을 치기도 했다. # 이전에도 포트노이와 비탈리카의 친분관계가 있었는데, 비탈리카의 공홈에 DT 공홈이 링크되기도 했었다.

DT를 부당해고와 밴드명 저작권 문제로 고소했다는 루머가 나돌았으나, 정확하게는 소송이 아니라 양측의 법무대리인이 탈퇴 후의 밴드의 일을 정리하기 위해 법적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2.4.3. The Winery Dogs

현재는 미스터 빅에 있었던 리치 코젠, 빌리 시언과 함께 와이너리 독스를 하고 있다.멤버 이름만 들어도, 괴물들만 모인 수퍼 밴드 밴드 결성은 2012년도이지만 앨범은 2013년에 발매돼, 좀 늦게 나왔다. 마이크 포트노이는 과거 미스터 빅의 빌리 시언, 폴 길버트와 공연도 해본 적이 있었지만, 리치 코젠과는 처음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스타일 교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13] 리치 코젠 본인도 이 밴드에 만족을 하는 모양이다.

아쉽게도 몬스터 드럼 셋이 아닌 일반 드럼 셋을 쓰지만 간간이 나오는 변박과 쫙쫙 쪼개지는 칼박은 어디 안 간다. 음악 장르가 전형적인 하드 락인 지라 드림 시어터 시절 때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일반 드럼 셋으로도 화려한 연주를 한다. "명필은 붓을 안 가린다"는 속담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케이스. # 일단 실력이 워낙 넘사벽급이라 포트노이를 드러머로 쓰고 싶은 밴드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4. Sons of Apollo

잉베이 말름스틴 밴드에서 활약한 보컬리스트 제프 스캇 소토(Jeff Scott Soto), 상술한 빌리 시언, 건스 앤 로지스 Chinese Democracy에도 참여한 기타리스트 론 "범블풋" 탈, 그리고 드림 시어터의 전 키보디스트 데렉 쉐레니언과 함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Sons of Apollo를 결성했다. 현재 1집 Psychotic Symphony를 발매 후 투어 중. 페트루치의 기량과 케빈 무어의 그림자에 가려 제 몫을 발휘하지 못했던 쉐레니언의 역량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마이크 포트노이와 데렉 쉐레니언을 제외하곤 제프 스캇 소토, 빌리 시언, 론 범블 풋 탈만 하더라도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아닌 전통 메탈을 했던 사람들인데 의외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과감하게 뽐내고있다.[14]

2018년에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으며, 2020년 1월에 새로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앨범 명은 "MMXX"로, 문자 그대로 2020을 나타내며 신년에 빨리 나오기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앨범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선공개 곡으로 Goodbye Divinity가 공개되었다.

2.4.5. The Neal Morse Band

여러 프로젝트 밴드를 전전하다가 미국의 유명 뮤지션인 닐 모스의 밴드인 더 닐 모스 밴드의 드러머로 가입하였다.

2.5. 드림 시어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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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2023년 10월 25일 16집 작업을 앞두고 마이크 포트노이가 13년 만에 다시 드림 시어터로 돌아왔다는 발표가 나왔다. 다만, 마이크 맨지니의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는 상황인데 불과 4개월 전 데빈 타운센드, Animals as Leaders와 함께 한 Dreamsonic 투어에 맨지니가 드러머로 같이했던지라 다소 뜬금없는 소식이긴 하다.

2024년 10월 20일 영국 런던에서 14년 만에 드림 시어터의 일원으로 공연을 했다.

3. 디스코그라피

4. 이야깃거리

4.1. 어마어마한 드럼 셋 업

보는 이를 얼빠지게 하는 드럼 세트로 유명하다. 앨범을 낼 때마다 새로운 드럼 세트를 사용하는지라[16] 십여 가지가 넘는 세트를 사용해왔다. 포트노이 공식 개인 사이트에서 드럼 셋 업 배치를 확인할 수 있다. #

다만 지금은 위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관계로 구글에 mike portnoy drum set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

포트노이만 이런 셋업을 하는 게 아니고,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의 드러머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대규모 셋업을 하고 갈수록 거대해지는 게 예사다. 그 시조 격인 러시 닐 피어트의 드럼 셋이나,[17] 포트노이의 뒤를 이은 마이크 맨지니의 드럼 셋 등 여러 프로그레시브 그룹 드러머들의 드럼 셋을 보면 모르는 사람들은 입이 떡 벌어지는 게 보통이다.

4.2. 기타



[1] 최연소자는 닐 피어트. [2] 참고로 모 메탈 웹사이트에 따르면 포트노이는 유대교도(명목상), 라브리에는 개신교도였다가 이젠 아님, 명은 개신교도, 페트루치는 가톨릭교도, 루디스는 무신론자라는 기사를 냈었다. [3]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한 밴드가 흔하긴 했으나, 거의 모든 멤버가 모범생과 같은 사생활을 유지하는 드림 시어터 내에서는 포트노이의 알코올 중독이 더욱 심한 문제 중 하나였을 것이다. [4] 챕터의 제목들이 모두 R로 시작한다. [5] AA에서는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12-Step 치료 과정을 제시한다. [6] 다만 포트노이가 알코올중독을 소재로 곡을 쓴 것이 이게 처음은 아니다. 3집 Awake의 The Mirror도 술에 관한 노래. [7] DT는 공연 많이 뛰기로 유명한 밴드이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일하는 (음반 작업 + 투어) 시간이 많고 쉴 수 있는 시간(여기서의 쉬는 시간이란 단순히 여가뿐만이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나 세션 작업 등도 포함하는 것)이 부족한 상황인 것은 사실이다. [8] 하긴 후배들한테 둘러싸여서 쉬엄쉬엄 일하는데 편하지 않을 리가 없다. [9] 10집 제작 시점에서 그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를 추모하는 곡(The Best of Times)이 앨범에 실리기까지 했는데... [10] 코젠은 폴 길버트가 탈퇴한 이후 미스터 빅 5~6집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락음악계의 마당발인 빌리 시언이었기에 가능한 조합. [11] 다만, 멤버들 모두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게 다양하다보니 2021년 현재로는 새로운 음반을 기다리기에는 조금 요원한 상황이다. [12] 기타와 베이스 같은 다른 세션들은 드럼의 박자를 따라 연주를 하기 때문에 공연 중 좀 빠르게 연주하겠다 하면 드럼이 빠르게 연주하면서 속도를 높인다. 하지만 지난 20년간의 포트노이의 행적을 보면... [13] 특히 베이시스트인 빌리 시언과의 교정이 많이 필요했다. 드림 시어터 시절에는 존 명이 백 사운드를 받쳐주는 스타일이었지만, 그에 반해 빌리 시언은 프론트에서 사운드를 잡아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14] 테크니션일수록 전통 메탈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본인 실력을 곡이 아닌 라이브 때 솔로 플레잉 타임 때 보여주는 경우들이 많다. [15] 케빈 무어, 숀 말론, 짐 마테오스 등의 인물들이 참가했다. [16] 다만 드림 시어터 활동을 시작할 때는 그도 돈 없는 대학생이긴 마찬가지였던 지라 세 가지 일을 하면서 틈틈이 모은 돈으로 커다란 드럼 세트를 완성했다고 한다. [17] 닐 피어트 역시 초창기 때만해도 평범한 드럼 세팅이었지만 밴드의 성공으로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자 드럼 세트를 하나둘씩 늘리기 시작하였다. [18] 단순한 뻘글 수준이 아니라, 논란이 생길만한 어그로성 글도 꽤나 올려서 팬들이 장탄식을 했었다. [19] 이 청년은 드림시어터 노래뿐만 아니라 여러 락음악들의 드럼을 커버링했다. 그리고 라스 울리히보다 드럼을 잘 친다(...)는 드립도 어김없이 나온다! [20] 포트노이 외에 드림 시어터 멤버 중 문신을 한 것은 제임스 라브리에 정도. 그것도 팔뚝에 중간정도 크기로 한두 개 한 게 끝이었으나 2023년 기준 오른팔 하완을 문신으로 덮었다. 그래도 포트노이처럼 많이 한 편은 아니다. [21] 참고로 이 컨텐츠는 Loudwire에서 열 명의 아티스트를 데려다가 하는 정기 컨텐츠다. 잭 와일드 존 5 등도 했고, 포트노이의 아들 맥스 포트노이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