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류웨이 [ruby(刘,ruby=Liú)][ruby(伟,ruby=Wěi)] | Liu W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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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ea4dc,#010101><colcolor=#ffffff> 출생 | 1987년 3월 8일 ([age(1987-03-08)]세) |
중화인민공화국 장시성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시 |
학력 |
상하이교통대학 (전자공학 / 학사, 석사) 조지아 공과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 / 박사 수료?) |
직업 | 기업인, 게임 개발자 |
현직 |
miHoYo CEO miHoYo 당위원회 서기 상하이시 상공회의소 겸임부회장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대표 |
종교 | 무종교 ( 무신론)[1]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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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게임 제작사 miHoYo / HoYoverse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2. 생애
생애 내용은 링크의 글을 참조로 적었다. # |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과 만화, 게임, 라이트 노벨을 좋아한 류웨이는 상하이교통대학에 입학한 후 자신의 대학 룸메이트와 자작 라이트 노벨을 쓰고 오타쿠 토크를 하거나, 가장 좋아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팬게임을 만드는 등 함께 꿈을 계속 키워나갔고 룸메이트와 ACG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하여 2010년에 대학 동기 두명과 함께 미호요를 결성하였다.
경연대회에서 사하스토리라는 인디게임을 만들어 우승하고 우승상금으로 지급받은 20만 위안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을 시작한다. 미호요에서 자체 개발한 '미사토 엔진'으로 게임 제작에 나서는 등 개발 베이스를 마련하는데 집중한다.
2011년, 초기 멤버와 함께 '기술 오타쿠가 세계를 구한다'라는 모토를 내세워 미호요를 정식으로 설립한다. 동시에 창업 후 최초로 FlyMe2theMoon을 출시하였고 이 게임을 바탕으로 투자를 받아 보려고 하지만 현실은 마음같지 않았다. 대학생 창업팀이다 보니 별 관심을 받지 못한 데다 투자를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당시 투자자들은 2D 게임은 주류가 될 수 없다거나 미소녀 게임 말고 무협이나 삼국지로 게임을 만들라고 하는 등 류웨이의 사상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조건을 내세웠고 류웨이는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거부하여 끝내 투자를 받지 않아 회사가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었다. 거기다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했을때 법조인들로부터 그 나이먹고 오타쿠나 하고 있냐는 식의 조롱 등 주변으로부터 무시를 받는 등 아무도 류웨이와 그 친구들의 '테크 오타쿠'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는 열정만으로 사업을 어떻게든 계속해 나갔다.
그러나 이런 힘든 상황을 반전시킨 사건이 일어났으니, 전술한 것처럼 아무도 미호요를 거들떠 보지 않는 상황에서 항저우의 한 회사를 소유하고 있던 송타오라는 인물이 미호요 주식의 15%를 가져가는 조건으로 100만 위안을 투자한 것이였다. 처음으로 외부에서 투자자금을 받은 미호요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이 투자금으로 2014년에 붕괴학원 2를 출시한다.
붕괴학원 2는 당시엔 평범한 수준의 그래픽에 모바일 시장이 변혁기인 시점에 딱 맞춰 제법 흥행한다. 하지만 회사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직원이 7명 밖에 없는 상황에, 본인이 가족들과 통화할때 '결과가 좋지 않다. 아마 올해 안으로 망할 것 같으니 망하면 돌아가 결혼하겠다.' 등의 말을 할 정도로 회사는 열악한 상태였다. 직원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고객 서비스 또한 류웨이가 직접 하였으며 이후 매우 바빠지자 미호요에 관심이 있는 몇몇 열성 유저들을 고객 서비스 요원으로 채용하는 등 인력 확충에 목이 마른 상태였던 것이다.
게임 유저들을 직원으로 채용해 인력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붕괴학원 2로 자금이 어느 정도 들어오던 미호요였다. 여기서 갑자기 이번엔 3D 게임을 만들자고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큰 문제는 회사에 그런 기술력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붕괴3rd를 처음으로 계획했던 순간 프로젝트 팀엔 3D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다들 2D 경험만 있지 3D 경험은 전무했다. 결국 3D 기술을 알아서 배워야 할 상황. 류웨이를 비롯한 회사의 직원들은 3D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기술을 인터넷에서 찾아 배워 며칠동안 밤낮없이 시달린다. 최초로 코드를 적은 건 바로 전 서술한 며칠동안 고생한 끝의 결과일 정도로 기술을 배우는데 길고 긴 힘겨루기를 했고 최초로 키아나 카스라나를 6개월에 걸쳐 만들었음에도 결국 채택을 하지 못했을 정도로 매우 힘든 상황이였다. 하지만 류웨이와 직원들은 테크 오타쿠의 신념을 지켜야 한다며 오직 근성만으로 어떻게든 배워나갔다.
그리고 2016년, 2년 간의 맵고 쓴 고생 끝에 마침내 붕괴3rd를 출시해낸다. 당시까지만 해도 중국 게임은 무협이나 삼국지를 소재로 다른 게임에서 적당히 베껴 만든 B급 싸구려 게임이 일반적이였기에 국내에서도 여러 이슈가 된다. 그러나 모바일 게임은 무조건 자동전투라는 인식이 당시 게임계에서 강성하였기에 '자동전투 없는 모바일 게임 할 바에는 컴퓨터로 겜한다', '모바일 게임은 자통전투만이 답이다', 심지어 류웨이에게 정말 자동전투 추가 안 할거냐는 식으로 물어보기까지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붕괴3rd는 매우 성공적으로 흥행하여 미호요는 흔한 중소기업 수준에서 연간 1000~2000억의 매출을 뽑아내는 중견기업 수준까지 성장한다. 때문에 붕괴3rd만 유지해도 안정적으로 굴러갈 상황이였지만...
류웨이와 친구들은 또 한번의 도전에 뛰어든다. 위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마치 회사를 처음 세우기로 다짐했었을 때처럼 '우리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보자' 라고 또 한번 결심하며 오픈월드 게임을 만드는데 도전한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붕괴3rd를 만들 때처럼 회사 내에 오픈월드 경험이 있는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논란이 된 것처럼 디자인과 모티브는 어떻게든 해결 가능하겠지만, 그걸 만들 기술력은 오직 자신들 스스로 마련해야할 상황이였다. 하지만 미호요는 개발 비용으로 한화 1200억을 투자해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다. 순수익도 아니고 연 매출 1000억 대인 회사가 제작비로만 1200억을 갖다 박은 것이다. 게다가 이것도 초기 개발비용 한정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로 컨텐츠를 추가해야 하는 만큼 연간 유지비용이 한화 2200억으로 예상되었다. 사실상 회사의 운명을 걸고 게임을 만든 것.
2020년, 오픈월드 게임 원신을 출시함으로서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도전한 이 일생일대의 승부수는 어마어마한 성공으로 돌아왔다. 현재 원신의 성공으로 더더욱 큰 꿈을 바라볼 수 있게 된 류웨이와 친구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10억 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레디 플레이어 원과 같은 가상현실 게임 개발[2]을 목표로 뇌와 소셜 유니버스, 메타버스, 에너지 등의 분야에 매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며 그 꿈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만 소수의 오타쿠 대학 동아리로 시작한 그룹이 10년 정도 지나자 세계구 게임 기업으로 급성장한지라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활동
대외적으로 본인을 따웨이꺼(大伟哥)[3]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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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실사 광고에 나오기도 하였다. 발키리 VS 천명 기갑 절세고수 번개의 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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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발 성향
나오는 게임 족족 성향이 일관적인 편이다. 본인이 그저 오타쿠의 꿈만 갖고 역경을 견뎌온 '진짜' 라서인지 동료들 또한 인상부터 그 '진짜'의 느낌이 느껴질 정도.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 일본 게임과 외형, 구조의 디자인이 유사함
- 가챠(뽑기)에 집중함
- 플레이어간 경쟁 요소( PVP)를 최대한 제거함[4]
- 타 게임, 특히 일본 게임을 노골적으로 배낌
- 노골적인 성적 묘사는 사양함
- 비주얼 노벨 게임 요소가 포함됨
- 재투자 비율이 높음[5]
- 한국 시장에 호의적임[6]
5. 오너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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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학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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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
인형학원에서도 잠시 등장하며 직접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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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이상한 츄츄족 |
6. 여담
- 심각한 노안이다. 1987년생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 아무래도 나이에 비해 이마의 주름이 굵고 흰머리가 많은 탓이 크며, 흰머리만 가리고 보면 평범한 30대 아재로 보인다는 의견도 많다.[8] 사안을 쓴다는 드립도 있을 정도. 자사 게임이 늘어나고 각종 공식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흰머리가 늘어나다보니 걱정하는 댓글도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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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인터뷰에선 흰머리가 급격하게 많아진 모습이 나왔는데 과로에 시달린 탓으로 추정된다. 그도 그럴것이 대학 졸업 후 계속 대형 프로젝트를 쉬지도 않고 하느라 휴가도 제대로 안다녔다.
- 원래는 대학교 졸업 후 해외로 유학을 가려다가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져 상하이교통대학 대학원 컴공과를 추천받은거라고 한다. 그렇게 진학한 교통대의 3명이 모여 미호요를 세웠으니 참 우연이라고 할 수 있다.
- 대부분의 게임 개발사 대표들이 유저들에게 돈을 수금하는데 바쁜 돈미새 이미지가 형성되다보니 국내의 붕괴 시리즈나 원신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돈미짱[10]'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실제로도 붕괴나 원신이나 돈에 미친 건가 싶은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하지만 후술할 게이밈 이후에는 가뜩이나 매출이 저조한 남성 캐릭터를 호불호가 갈리는 복장으로 아득바득 내놓아 바닥을 기어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출시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냥 미새, 미짱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 유저들 사이에선 게이 밈이 있다. 원신의 여자 캐릭터들은 뭔가 나사빠진 성능이나 가릴대로 가린 디자인으로 많이 나오는 반면, 남자 캐릭터들은 웃통을 까거나 배를 까거나 하는 캐릭터들이 많고 성능도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해당 밈의 시작은 원신에서 아라타키 이토와 고로가 공개된후였다. 이후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백출이 출시되고 리니 일러스트까지 공개되자 절정에 달했다.[11] 또 모델링의 경우 남캐들은 무난무난한데 반해 여캐들은 미간이 넓다든가 턱이 뾰족하다든가 비율이 안 좋다던가 하는 문제가 계속 나와서 붙은 밈이다. 붕괴3rd는 여자 캐릭터 천지인 것을 생각하면 다소 의문점이 있기에, 어디까지나 많이 비판받는데도 불구하고 노출도 높은 남캐들을 자꾸 내놓는 원신 제작진과 그 최고봉인 류웨이를 비꼬는 용도로만 쓴다. 참고로 붕괴3rd 역시 붕괴후서의 아담을 통해, 남캐 플레이어블을 시도했으나 유저들의 반감이 심해서 포기했지만 2년 뒤 설문조사로 남성 플레이어블에 대해 물었다. 또 다시 간보냐며 반발이 나오게 되자, 아담처럼 컨텐츠 한정일 뿐 정규가 아니라며 얼버무렸고 실제로 챕터 31-EX에서 케빈, 챕터 34에서 지크프리트를 조작 캐로 내놓았다. 이후 붕괴: 스타레일에 남캐를 출시하게 되면서 붕괴 시리즈 최초로 한정 컨텐츠로만 플레이 가능한 게 아닌, 완전한 플레이어블 남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래도 초기엔 남성 캐릭터들이 전신을 다 가리고 나와 그래도 나아졌나라는 의견이 많아졌지만 유출 된 정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남캐들이 점점 하나 둘 씩 까기 시작하자 그 류웨이가 어디 안 갔다라는 의견이 다시 나오고 있다. 국내한정으로 류 게이라는 별명이 있다.
- 붕괴3rd의 웰트 양[12], 후카, 원신의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푸시를 받는 것에 대해 자캐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3명의 캐릭터 모두 류웨이처럼 새치 혹은 브릿지가 있는 캐릭터다.
- 2021년 9월 24일 미호요의 공산당 지부가 당위원회로 승격[13]되었고 당원 회의를 열어 제1 당위원회를 선출하였는데, 류웨이가 당위원회 서기로 취임하였다. # 중국의 모든 민영기업은 기업 내에 공산당 지부를 만들어야 하는 규정 때문인데,[14] 대개 외부에서 책임당원을 스카웃해서 당무만 맡기는데 반해 CEO가 당위원회 서기를 겸하는 것은 미호요가 이례적.[15]
- 중국 게임사들 중에선 한국에 꽤 호의적인 걸로도 유명한데, 붕괴3rd 시절부터 한국 특별 방송이나 영상에 출연해 인사를 보내거나 한국에서 꾸준히 각종 큰 행사를 열고 있고, 2018년 지스타[16]에 첫 참가한 이래 꾸준히 참가 중이며 원신부터는 해외 서브컬처 게임으로선 드물게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17] 코로나 사태 초기 미호요 명의로 직접 한국에 마스크를 공여한 걸로도 유명하다. 한국에 게임을 서비스 중인 여러 중국 게임사들 중에서도 호요버스가 독보적인데, 많은 유저들은 붕괴3rd 출시 초기 생각보다 글로벌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의외로 한국에서 상당한 매출을 기록한 걸 보고 호의적으로 생각하게 된 게 아닌가 보고 있다.
- 동명이인 중에 양팔 없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류웨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한자 표기와 태어난 년도까지도 똑같다.
-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중국계 게임 개발자들은 우중, 해묘처럼 한국식 독음으로 불리는 경우도 많은데, 류웨이는 상대적으로 잘 불리지 않는다. 이름을 한국식으로 읽으면 '류위'인데 딱히 류웨이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인듯. '류사장' 같은 호칭 정도는 종종 보인다.
[1]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려면 무신론자여야 한다.
[2]
팬들 사이에선
소드 아트 온라인 실현이라고 불리고 있다.
[3]
형님을 뜻하는
중국어 '
따거'에 자신의 본명인 '웨이'를 합성한 것. 비슷한 케이스로
택진이형이 있다.
[4]
언뜻 보면 싸우는 게 싫어서라는 이유만으로 볼 수 있지만 우연이든 아니든 상당히 사업적으로 현명한 선택을 한 셈이다. 만약 돈으로 남을 이기는 게임이 될 경우(
페이 투 윈) 유저들의 대거 이탈과 밸런스 문제와 신규유저 유입 문제에 언제나 직면하게 되기에, 가챠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임에선 1인용 게임이 차라리 나을 수 있다. 때문인지 신작 젠레스 존 제로는 캐릭터 가챠+무기가챠+펫 가챠인 3중 가챠인데도(여기에 게임 내 복권 시스템과 로그라이크 시스템을 고려하면 랜덤성이 굉장히 짙다.) 리니지 만큼이나 유저들이 형사의 자세로 심문하듯이 의심할 정도로 욕 먹지는 않고 있다. PVP에서 반드시 가져야 할 공정성에서 자유로워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 게다가 만드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오타쿠라, 캐릭터 성능이 조금 그렇거나 아니면 과도해도 애정으로 문제 없이 플레이 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밸런스 조정은 정말 어지간하면 하지 않는 편이며 이는 개발 리소스 확보가 용이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원칙 하나로 모든 상황이 딱딱 맞아떨어지며 돈을 버는 것. PVP를 너무 당연하고 보편적인 요소로 깔고 게임을 제작하던 한국 게임 업계에겐 일종의 문화 충격을 줬다고 보면 된다. 이후 비슷한 성향의 1인용 가챠 게임이 한국에서 대거 출시되고 있다.
[5]
즉, 매출로 얻어낸 회사의 수익(소유)을 게임에 다시 넣는다. 그 단위가 조 혹은 억 단위다. 무작정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주게 된다. PVP 없음과 맞물려 대규모 업데이트의 간격이 상당히 짧은 편이다. 그의 활로를 열어준 붕괴 서드는 신작에 비하면 분명 옛날 게임이지만 그는 여전히 붕괴 서드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한국 게임 업계에게 일종의 팔씨름에서 진 좌절감을 준 셈이다. 한 편으론 한국 게임 업계에겐 '힘으로는 도무지 안 되니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자' 라는 근거를 준 셈이기도 하다.
[6]
한국어 더빙 및 번역을 적극 추진할 정도로 한국 시장에 호의적이다. 번역에 관련해선 오역 논란은 간혹 있지만 한국의 밈이나 어휘를 제대로 이용한다.
[7]
젠레스 존 제로 오픈 공식 방송에서 무료 100뽑을 공개한 뒤 또다시 별장이 하나 날아간다면서 다시 자학 개그를 시전하였다.
[8]
머리가 세기 시작한건
붕괴학원 2 릴리즈 직후 수많은 버그 대응을 하던 시기라고 한다.
[9]
일본어로 된 곡이다.
[10]
돈에 미친
짱깨
[11]
3.2 버전 나히다 이후 5성 한정 여캐가 없는것도 한몫했다.
[12]
심지어 이 캐릭터도 히메코와의 연이 있다. 류웨이가 히메코를 애정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13]
중국공산당 당장(黨章·당헌법)은 ‘당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당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3명 이상 50명 이하의 당원이 모이면 당지부를 만들 수 있고, 50명 이상 100명 이하면 당총지부, 100명 이상이면 당위원회를 설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미호요의 당원이 100명을 돌파했다는 뜻이다.
[14]
중국만 그런게 아니고 구 소련이나 북한 같은 다른 공산국가도 직장에는 직맹 학교에는 학맹, 심지어 주부들도 여맹, 군대에는
정치부를 세워서 모든 조직 집단을 당이 관리한다. 근래 들어서는 외국계 기업조차 공산당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15]
많은 유저들은 공산당의 회사 운영 정책에 대한 개입을 어느정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가 추정중이다.
[16]
붕괴3rd 자체는 2017년부터 참가했으나 당시엔 붕괴3rd가
X.D. Global에 포함됐었다.
[17]
본래 붕괴 시리즈에서는 서브컬쳐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랑 본사가 위치한 중국어를 기본적으로 지원해왔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원신부터 영어 더빙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이 세 언어 외에 호요버스가 별도로 더빙을 지원하는 언어는 현재까진 한국어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