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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30 15:57:11

루소티탄

루소티탄
Lusotitan
파일:루소티탄상완골.png
학명 Lusotitan atalaiensis
Antunes & Mateus, 2003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하목 †용각하목Sauropoda
계통군 †대비류Macronaria
†브라키오사우루스과Brachiosauridae
루소티탄속Lusotitan
[[생물 분류 단계#종|{{{#000 }}}]]
  • †루소티탄 아탈라이엔시스 (L. atalaiensis) 모식종
    Antunes & Mateus, 2003
파일:external/img08.deviantart.net/lusotitan_atalaiensis_hi_fi_skeletal_by_paleo_king-d4youcp.jpg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과 이를 바탕으로 추정한 전체 골격도

1. 개요2. 연구사3. 등장 매체

1. 개요

쥐라기 후기 티톤절 무렵에 포르투갈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루시타니아(Lusitania)의 티탄'로 루시타니아는 고대 이베리아 반도 남부에 있었던 로마 제국 시기의 속주 이름이다.

2. 연구사

1957년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긴 앞다리 등의 특징 때문에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생각되었다가 2003년에 별도의 속으로 재명명되었다. 몸길이는 21m에 몸무게는 30t에 이르는 거구로 로리냐 층(Lourinhã formation)에서 발견된 동물들 중에서는 가장 거대했다.

로리냐 층의 생물상은 북아메리카 모리슨층이나 아프리카의 텐다구루층(Tendaguru Formation)의 생물상과 매우 흡사한데, 루소티탄은 이를 잘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시 중에 하나다. 모리슨층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가, 텐다구루층에서는 기라파티탄이 루소티탄의 지위에 해당한다. 실제로 한때 이들은 모두 브라키오사우루스로 분류되기도 했다.

3. 등장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