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Ruben Victoriano/Ruvik |
생일 | 불명 |
나이 | 40대 초반 추정[1] |
국적 | 앵글로계 백인/미국 |
직업 | 빅토리아노 가문의 상속인, 과학자 |
신장 | 5피트 10인치(178cm) |
체중 | 157파운드(71kg) |
외부 세상과 단절된 채로 홀로 실험을 이어가던 루빅은 지하 연구실까지 퍼진 불길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타버린 저택의 잔해에서는 그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클리어 특전, 루빅(루벤 빅토리아노)
클리어 특전, 루빅(루벤 빅토리아노)
극심한 화상으로 제 기능을 잃은 피부는 체온 유지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두통을 비롯한 육체적, 정신적 발작에 시달린 루빅은 자신이 육체적 한계에 도달했음을 깨달았습니다.
클리어 특전, 루빅(예복을 벗은 상태)
클리어 특전, 루빅(예복을 벗은 상태)
영어 버전 성우 재키 얼 헤일리[2] / 일본어 버전 성우 세키 토시히코.
1. 개요
3인칭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디 이블 위딘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빌런.본명은 루벤 빅토리아노인데 모종의 사건이 있고 나서 루빅으로 개명했다. 이블 위딘 시리즈의 주 배경인 STEM 시스템이라는 가상 현실 시스템을 개발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며 디 이블 위딘 시리즈 본편에서의 모든 사건의 발생 원인이다. 하지만 실상을 알면 제일 비극적인 캐릭터.
1편에서 루빅은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갇혀 있는 STEM 시스템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로, 대부분 괴물들과 보스들은 루빅의 기억과 트라우마로 인해서 탄생했으며 함정 또한 루빅으로 인해 생겨났다. 1편에 나오는 적들이 불에 치명적인 이유도 루빅의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다.
2. 과거
아직 순진함이 남아 있던 유년기의 루빅 입니다. 작은 동물들을 해부하는 등의 소름 끼치는 취미 생활에 눈 떴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클리어 특전, 루벤 빅토리아노(유년기)
클리어 특전, 루벤 빅토리아노(유년기)
부유한 가문인 빅토리아노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심리학과 생물학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돼지 머리 해부를 즐거운 마음으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렸을 때부터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기질을 보였던 것 같다. 루벤은 빅토리아노 가문의 사유지에서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같이 살았는데, 특히 누나인 로라 빅토리아노와 아주 가까운 사이였다.[3]
이때 비컨 정신 병원의 마르셀로 히메네즈가 후원 문제로 빅토리아노 가문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던 도중 루벤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그는 루벤의 비인간적인 연구를 보고도 루벤을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마르셀로 히메네즈 본인도 과학을 위해서 불쾌한 짓을 했다고 털어놨다.
모든 것의 시작
그러던 어느날, 루벤은 누나 로라와 빅토리아노의 소유지인 외양간에서 놀고 있었는데 루벤의 부모가 추진하던 토지 사업 확장에 불만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외양간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질렀다. 이 때, 불을 지피기 전 바로 직전의 대화를 보면 이들이 외양간 안에 사람이 있는 줄 알면서도 화재를 일으켰단 걸 알 수 있다.
"이봐, 안에 애들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흥, 난 아무 소리도 못들었는데."
"흥, 난 아무 소리도 못들었는데."
루벤은 로라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했으나 로라는 못 빠져 나오고 불에 휩싸였다.[4] 작중에서는 쓰러진 로라를 붙잡고 오열한다.
루빅은 지역 주민이 저지른 방화 사건으로 누이를 잃었습니다. 그는 길고도 고통스러운 재활 치료를 겪으면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마르셀로 히메네즈 박사와 만나게 됩니다.
클리어 특전, 루벤 빅토리아노(유년기, 겁에 질린 상태)
클리어 특전, 루벤 빅토리아노(유년기, 겁에 질린 상태)
성인이 된 루빅은 피부 이식 수술을 거부하고, 지하 연구실에 틀어 박히기에 이릅니다.
클리어 특전, 루벤 빅토리아노(청년기)
클리어 특전, 루벤 빅토리아노(청년기)
"당신 때문에 이렇게 됐어!"
루벤의 아버지는 화상을 입은 루벤의 모습을 빅토리아노 가문의 수치로 생각하면서 루벤은 지하실에 가두었고 로라는 병원에 방치했다.[5] 루벤은 지하실에서 절망 하고 로라가 죽었다고 말한 아버지에게 크게 분노했다.[6] 결국에는 지하실에서 탈출하여 자기 부모님을 죽이는 짓까지 저지르게 됐다.
그 후 매년 마다 빅토리아노 가문이 비컨 정신 병원에게 대던 후원금이 끊기자 마르셀로 히메네즈가 방문하는데 루벤은 후원을 이어갈 뜻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루벤의 부모님이 죽었단 걸 눈치챈 히메네즈는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 것은 물론 그간 몰래 루벤의 STEM 시스템 연구를 위해서 정신 병원의 환자들을 실험체로 보내 주었던 일도 중단하겠다고 협박하며 맞불을 놨다.
자기 누나 로라를 되살리기 위해서 STEM 시스템 실험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했던 루벤은 어쩔 수 없이 마르셀로 히메네즈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히메네즈는 루벤 부모님의 사망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주었고 그들의 재산은 유일한 혈육인 루벤이 모두 상속받게 도와줌으로써 비컨 정신 병원은 다시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루벤과 마르셀로의 계약도 이어졌다.
루벤은 비컨 정신 병원을 후원하는 대가로 정신 병원의 환자를 받아서 자기 실험의 대상으로 삼는 짓을 일삼았다. 그리고 10 챕터에서 나왔듯이 루빅은 STEM 시스템 연구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함정을 통한 실험 등으로 죄책감 없이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런데 마르셀로 히메네즈는 루벤이 내는 과학적 성과를 욕심냈고, 몇 번이나 루벤의 연구 성과를 자기 이름으로 발표하기 까지 했다. 가상현실 세계를 통한 인류 의식의 통합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비밀 결사 뫼비우스 조직은 이 때문에 히메네즈의 발표 연구 내용에 관심이 생겨 그와 손을 잡았다. 하지만 히메네즈는 뫼비우스 조직에게 수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도, 어두컴컴한 지하실에서 혼자 연구하는 시대를 앞서가는 천재인 루벤의 능력을 따라 잡을 수 없었다.
그래서 히메네즈의 연구는 진척이 없었던 반면에 루벤은 마침내 STEM 시스템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연구에 진척이 없어서 뫼비우스 조직의 신뢰를 잃기 시작한 히메네즈는 초조함에 빠져 뫼비우스 조직 측에 결국 루벤의 STEM 시스템과 루벤의 정체를 불어버렸다. 결국 본편 작중에서 나왔듯이 히메네즈는 뫼비우스 조직 소속 요원들을 몇 명을 데려와서 루빅을 납치했다.[7] 훗날 루벤은 히메네즈의 배신을 진작에 알았지만 성공 직전이던 STEM 시스템 연구에 몰두하여 무방비하게 당했다고 자조했다.
하지만 루벤이 STEM 시스템을 연구하는 이유는 "이 기계는 날 위해 만든 거야."라던 말처럼 죽은 누나인 로라를 살려내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루벤은 자신이 아닌 타인이 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뇌파로 연결되었을 때만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뫼비우스 조직은 STEM 시스템을 완벽히 통제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루벤과 갈등이 심해졌다. 그러나 뫼비우스 조직의 광기는 루벤 못지 않았다. 뫼비우스 조직은 루벤을 납치해가 뇌만 따로 적출해 STEM 시스템에 연결, 루벤의 이름을 코드 네임 '루빅'으로 바꾸는 만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설마 이 상태에서 루벤의 의식이 온전토록 남아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아무도 하지 못했던듯 하다.
그렇게 루빅의 정신은 STEM 시스템에 갇혔고 그 후 뫼비우스 조직이 다른 실험 대상으로 STEM 시스템을 완전히 통제하는 연구를 시작했으나 오히려 루빅이 STEM 시스템을 장악했기 때문에 피실험체들은 루빅으로 인해서 다 죽게된다. 그래서 뫼비우스 조직은 소속 요원인 줄리 키드먼을 새로운 실험용 소모품으로 STEM 시스템에 연결 접속시켰다.
3. 디 이블 위딘 작중 행적
루빅은 형사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STEM 시스템에 연결해 접속되기 전 부터 뫼비우스 조직으로 인해서 STEM 시스템에 갇혀있는 상태였지만 오히려 STEM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본편에서 나오다시피 STEM 시스템의 실험 대상들은 루빅의 영향으로 'The Haunted(망자)'로 변해서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공격하고[8] 그 외 괴물들도 루빅의 기억과 트라우마로부터 생겨난 존재들이다. 또한 여러가지 함정도 루빅의 영향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다.금고 머리를 가진 의식 세계의 살인마, '더 키퍼'는 루빅이 자신의 연구 자료를 빼앗긴 분노와 자료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서 탄생한 괴물이고 전기톱을 사용하는 '사디스트'는 STEM 시스템에 연결된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루빅의 영향력으로 인해 추악하게 변모한 괴물이다. 본편에 두 번에 걸쳐 보스 몬스터로 나오는 거미 여인 로라 또한 로라의 비극적 죽음을 향한 루빅의 애통과 복수심으로 탄생하게 된 괴물이다.
다만 루빅이 STEM 시스템을 장악한 것 때문에 각 괴물들에게도 공통적인 약점이 생기게 된다. 루빅은 화재로 인한 화상과 로라의 죽음으로 인해 불에 극도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것이 이블 위딘에서 보통 괴물들이 성냥불에 닿는 것만으로도 쉽게 타버려 죽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9]
이렇게 본편에서는 루빅이 간간히 나타나서 세바스찬을 막으려고 하고 세바스찬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 탈출하기 위해서 고생하면서 싸우게 된다. 루빅은 뫼비우스에게 뺏기다시피한 STEM 시스템에서 다시 현실 세계로 나오려고 하는데, DLC 어사인먼트에 밝혀졌듯이 유일하게 정신이 연동되는 정신질환 환자인 레슬리 위더스를 자신의 새 육체로 쓰려고 한다.
마지막에는 결국 레슬리 위더스를 흡수하게 되었고[10] 세바스찬과 직접 대립해 처치하려고 하나 패하게 된다. 세바스찬이 STEM 시스템에 연동된 루빅의 뇌를 파괴함으로 루빅은 죽었나 싶었으나 엔딩에서 레슬리가 비컨 정신 병원을 나가는 것을 세바스찬이 목격하고 금세 사라지는 것으로 봐서 루빅은 레슬리의 몸에 들어가서 STEM 시스템 탈출에 성공했을 가능성이 있다.
4. 비운의 인물
일단 작품의 케치프라이즈가 "미치광이의 정신 속으로 들어가라"이고, 작 중에선 루빅의 악행이 주로 부각되고 히메네즈 박사나 뫼비우스 조직의 행적이 그에 가려져 잊어버리기가 쉽지만, 따지고 보면 루빅은 디 이블 위딘의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비극적인 캐릭터이다. 일단 루빅은 어렸을 때부터 심리학과 생물학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 반면 해부를 즐겁게 하는듯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누나 로라와 함께일 때는 평범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화재로 로라는 죽고, 심한 화상을 입은 것부터 비극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루빅의 아버지는 루빅을 보살펴주기는커녕 오히려 가문의 수치라며 지하에 가두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 때문에 루빅은 탈출할 때까지 지하에서 로라의 죽음에 수 차례 정신이 망가지며 부모님, 로라를 죽인 사람들과 세상에게 향하는 분노를 계속 쌓아온 것이다.결국 지하를 탈출하고 부모님을 망설임 없이 죽이게 된다. 그리고 로라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STEM 시스템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실험 대상은 후원했던 비컨 정신 병원에서 공급한 환자들을 이용한다. 그러나 루빅의 부모가 죽었기 때문에 비컨 정신 병원 후원금이 끊어져서 히메네즈가 이 일로 방문하는데 부모의 죽음을 알게 되고 후원금을 내지 않으면 이 사실과 함께 STEM 실험에 쓰이는 실험 재료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한다. 루빅은 실험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조하게 된다.
그러나 히메네즈는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서 루빅의 연구를 자기 이름으로 발표했고 이 연구에 관심을 가진 뫼비우스라는 조직이 히메네즈와 손을 잡고 지원을 한다. 하지만 루빅의 천재성이 없는 히메네즈의 한계로 실험에 진척이 없어서 뫼비우스의 신뢰를 잃기 시작하자 초조함에 루빅이 개발하고 있던 STEM 시스템과 그의 존재를 알리는 우를 범하게 된다. 뫼비우스는 STEM을 완성 시키는 것이 목적이기에 루빅을 납치해오도록 한다. 결국 히메네즈의 배신으로 루빅은 자기 실험이 히메네즈에게 뺏긴 것뿐만 아니라 본래 목적인 로라를 다시 만나기 위한 것과는 다르게 뫼비우스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하지만 루빅은 STEM 시스템에 자신의 뇌파로 연결되었을 때만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이 사실로 루빅은 뫼비우스에게 어차피 히메네즈는 이 연구를 못 마친다면서 협박하고 협조를 요구한다. 하지만 뫼비우스 또한 가만히 당할 생각이 없는 것도 마찬가지. 루빅을 죽이고 그의 뇌를 뽑아서 STEM 시스템에 연결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 결과 루빅은 STEM 시스템에 갇혀버렸다.
그러나 뫼비우스의 예측과 다르게 루빅은 오히려 STEM을 장악했다. 그렇기 때문에 STEM에 연결된 실험체들이 전부 다 죽어나가는 것이다. 유일하게 루빅과 같은 가족의 죽음에 의한 트라우마를 가진 레슬리만 살아남을 수 있으며 정신 연동이 가능한 인물이기 때문에 루빅은 레슬리를 이용해서 STEM를 탈출하려고 한 것이다.
물론 (후원금을 받았다고 환자를 빼돌리는 히메네스도 천하의 개쌍놈이지만) 정신병원의 환자들을 죽여가며 실험을 해댄 것은 그의 불행한 과거를 고려해도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천인공노할 악행이다. 자신의 연구결과를 가로채고 목숨마저 빼앗아간 자들을 원망할 때 우리의 주인공 형사 세바스찬이 "전부 네놈이 스스로 자초한 업보들이다." 라며 적대감과 혐오감을 드러내며 꾸짖는 것도 당연한 것.
하지만 루빅은 어렸을 때부터 불안한 감이 보였어도 로라와 함께였을 땐 평범한 소년인 모습을 보인 것처럼, 로라가 생존하였다면 불안정하더라도 나름 평범하게 자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 때문에 비정상적인 잔혹함을 가지게 되면서 비극적인 인생을 걷게 된 것이며, 자신이 개발한 STEM 시스템에 갇힌 것도 그것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5. 재능
굉장한 수준의 천재다. 높이 쳐도 중학생 정도인 유년기 시절에도 히메네즈 박사가 주목할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의 편린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그의 부친이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니란 점을 감안하면 꽤 악조건 속에서도 순수하게 자신의 재능과 열정이 드러내고 있었단 것이다. 그에게는 불행한 일이지만 그의 재능이 만개하기 시작한 건 사랑하는 누나 로라를 잃고 부친에게 버림받아 세상에서 고립되고 본격적으로 광기에 물들기 시작한 후부터였다.그의 상황을 보면 제대로 된 고등교육은커녕 일반 학교나마 다닐 수 있었을지 의아한데 그의 걸작이자 초과학 영역의 산물인 STEM 시스템은 범세계적인 비선실세 그림자 정부 조직 뫼비우스에서 총력을 기울여 연구해야만 불완전한 활용이나마 가능한 물건이다. 하필이면 그의 재능과 심성을 바로 맞출 수 있었던 유년기에 그를 돌봐줄 위치에 있었던 어른들(부친, 히메네즈 박사) 모두가 하나같이 비틀려서 루벤을 학대한 것이 상황을 심화시키고 말았다.
6. 디 이블 위딘 3 관련 복선
DLC 어사인먼트와 컨시퀀스에 복선이 있다, 편지 조각을 모으면 편지 내용을 알 수 있는데 해당 내용은 이렇다.어사인먼트 편지
"마르셀로가 머신을 작동 했을 때부터 느꼈다. 그 놈이 나의 정신을 코어에서 빼냈다. 날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모양인데 그놈은 어리석을 뿐이다. 그 뇌는 별로 중요 하지 않다. 나의 의식은 어디에나 존재 한다. 나는 그것들이 보인다: 그들의 기억들, 생각들... 그들의 공포들. 그 집어넣은 많은 사람들은 내가 직접 사용 할 수 있다. 약자 부터 시작 해서 각각의 정신은 정복 하기 위한 힘을 나한테 더 주게 될 뿐이다. 나의 세상은 어디서 끝나고 현실은 시작 하는가? 이제부터 그 경계선은 흐려지기 시작 한다."
컨시퀀스 편지
"이 머신, 이 시스템... 나는 이 안에서 부활 했으며 또 다시 부활 할 것이다. STEM이 접촉한 모든 사람들 안에 내 자신의 씨가 심어질 것이다. 조금씩 나는 너를 오염 시키고 사로잡을 것이다. 나는 단순히 눈길만 주는 것으로 대상에게 감염 시키는 세상을 상상 했다. 네가 말 한 것처럼, 나는 귀신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들의 혈관을 사로잡았다.
그 뫼비우스의 남자... 오래 전에도 한 번 어떤 힘을 갈망 하면서 여기 온 적이 있었지. 그리고
키드... 너에게는... 만약에 여기를 탈출 하게 된다면, 내가 그 놈에게 마크를 새겨둔 것처럼 너에게도 마크를 새겨두겠다."[11]
이 내용들을 해석 한다면 어사인먼트의 편지는 STEM 시스템의 세계관이 현실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며 컨시퀀스의 편지는 뫼비우스의 관리자인 The Administrator가 루빅에게 조종을 당해서 키드먼에게 레슬리 위더스를 데려올 것을 명령을 내렸다고 추측이 가능 하다.[12] 또한 줄리 키드먼은 추후에 루빅에게 조종 당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가능 하다.
디 이블 위딘 2에서는 출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의 시리즈나 DLC에서 뫼비우스 조직의 뒤를 이을 악[13]으로 출현 할 존재는 현재 생존 가능성이 있는 루빅 정도 밖에 없다.[14]
하지만 디 이블 위딘 2의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영상으로 비컨 정신병원으로 추정되는 방치되어있던 스템 설비가 가동을 시작하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무언가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스컴에 나온 디렉터의 언급에 따르면 디 이블 위딘 2에서 루빅이 나오지 않은 건 그의 이야기는 분명 남았지만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 루빅의 연결점은 디 이블 위딘에서 끝났기에 출현이 없었다고 한다. 디 이블 위딘 2는 전작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한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 개인사 이야기를 끝 낼 목적이었음을 밝혔다.
[1]
마지막으로 실종 되었을 때의 나이는 37세 이였다.
[2]
왓치맨(영화)에서
로어셰크와 리부트판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를 맡은 배우이다.
[3]
그런데 그저 가족간의 가까운 사이가 아닌
근친상간 수준이였을 수도 있다. 디 이블 위딘 아트 북에 로라 빅토리아노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서 컨셉 아티스트가 가족 간의 사랑 그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
[4]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신문 기사 중 하나에서 로라는 죽지 않았으나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식물 인간 상태라고 나온다.
[5]
아내한테는 루벤이 지하에 갇혀 있다는 것을 숨겼다. 그래서 게임 진행 중에 들리는 환청에서 아내가 "가끔 지하에 울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왜 나를 지하에 못 가게 하냐."며 남편에게 항의하는 부분이 있다.
[6]
5챕터에서 획득하는 문서를 보면 루빅은 로라가 죽었다는 사실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때문에 로라가 죽었다고 말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기한테 거짓말을 한다며, 항상 루빅과 로라의 관계를 불쾌하게 여기지 않았냐면서 원망했다. ''쓰레기 개돼지 같은 인간 같으니라고!! 로라 누나는 죽지 않았어!!"
[7]
히메네즈는 루벤이 비사회적 인물이니 스승격인 자기가 중재자가 되겠다고 자청했지만 이미 뫼비우스 조직을 속이고 무능함을 드러낸 그를 이해해 줄 사람은 없었다. 뫼비우스 조직 요원인
줄리 키드먼이 그가 관리하던 환자를 빼돌리기 위해 나선 것을 보면 이미 히메네즈는 뫼비우스 조직에게 버려지기 직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8]
게임에서 보너스 요소에 설명이 나오는데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9]
이후 이어지는 후속작에서는 STEM의 코어가 루빅이 아니기에 이 약점이 사라졌고 괴물들도 유형이 바뀌었다.
[10]
게임에서 레슬리가 물로 변해서 루빅의 뇌로 흡수되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11]
디 이블 위딘 2 엔딩에서 실제로
줄리 키드먼의 손바닥에는 어떠한 문양과도 같은 것이 새겨져 있다.
[12]
이 추측이 가능한 게
STEM 시스템을 통제 하는 것이
뫼비우스 조직의 목적이다. 그리고
레슬리 위더스가 유일하게
STEM 시스템에 연결을 해도 죽지 않는 대상이나
레슬리 위더스를 이용 하는 것을 거부 하고
줄리 키드먼을 보내기로 한게 컨시퀀스에서 밝혀졌다. 그리고
레슬리 위더스가
STEM 시스템에서 빠져나와야 루빅도 빠져나올 수 있다.
[13]
새로이 STEM 시스템을 구성 하는 만행을 저질러 사람들 의식을 엉망으로 만들 흑막.
[14]
우연 이라고 보기에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아내인
마이라 카스테야노스와
STEM 시스템 내에서의 모습이나 행적이 닮은 구석이 있어서 후속작에서 이 둘이 어떻게든 연관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