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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룡왕국 루그니카 | 카라라기 도시국가 | 신성 볼라키아 제국 | 구스테코 성왕국 |
<colbgcolor=#8b220d><colcolor=#FFD700> 친룡왕국 루그니카 ,親竜王国ルグニカ | Dragon Kingdom of Lugn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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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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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전경 | ||||
수도 | 왕도 루그니카[1] | |||
주요 도시 |
왕도 루그니카, 수문도시 프리스텔라, 공업도시 코스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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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 왕정, 과두정(현인회) | |||
국가 원수 | 루그니카 국왕(현재 공석) | |||
지배 세력 | 루그니카 왕족 → 현인회[3] | |||
인구 | 약 5,000만 명 | |||
기후 | 온대 | |||
동맹 | 「신룡」 ' 볼카니카'와 산하 세력 용들 | |||
외교 |
구스테코 【불명】[4] |
볼라키아 【적대】[5] |
카라라기 【불명】 |
[clearfix]
1. 개요
''상대하고 있는 『왕』을 사칭하는
괘씸한 자에게, 친룡왕국의 위신을 나타내라.''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주요 무대로 대륙도 동쪽에 위치한 왕국이자 마녀가 잠든 나라.
2. 상세
과거에 용과 맹약을 맺은 왕족이 다스리는 친룡왕국이며[6] 그 비호는 수백 년의 긴 세월에 걸쳐 왕국의 번영을 지켜보아 왔고, 맹약을 맺은 당사자인 신룡 볼카니카는 먼 대폭포의 저편에서 루그니카 왕국을 수호하고 있다고 전해진다.왕이 궐위되면 변경백 등 선제후가 선거로 왕을 뽑는다. 현재 원인 불명의 병으로 인해 알려진 왕족들은 모두 사망해 용력석의 예언을 바탕으로 자격 있는 5명의 무녀 중 한 사람을 뽑아 용과 다시 교섭하려고 한다.
귀족 사회와 신분제가 뚜렷하게 나타나 있고 왕도 루그니카에서도 귀족과 평민의 거주구를 따로 구분하고 있으며 또한 아인 차별이 심하다. 그럼에도 특이하게도 공식적으로 노예라는 신분은 존재하지 않는데 봉사(노동)하는 이에게는 보답하고 직업을 주어 고용하는 게 귀족과 봉사자(노동자)의 관계성이다. 실질적으로는 노예나 마찬가지인 대우로 학대받는 이가 있더라도 대외적으로는 노예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루그니카의 법이다.[7] 그외 금술(禁術)의 사용도 금지되어 있다.
화폐는 동화 → 은화 → 금화 → 성금화로 구분된다. 동화는 왕성이 새겨져 있으며, 은화는 현자가 새겨져 있고, 금화는 초대 검성이, 성금화는 용이 새져겨 있다. 성금화 1닢은 금화 2닢의 가치를, 은화 1닢은 동화 9닢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외는 불명.
다른 세 국가에서는 마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보기 힘들지만 루그니카에는 마수가 특출나게 많다고 하며, 그로 인해 볼라키아에서는 마수대국 루그니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3. 루그니카 왕족
본래 루그니카는 사자의 문장을 내걸었고, 국왕이 사자왕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400년 전 최후의 사자왕 파르세일 루그니카에 의해 신룡 볼카니카와 맹약을 맺어 기존 사자왕의 문양에서 용으로 바뀌었다.[8] 하지만 현재는 과거 루그니카를 다스렸던 왕족으로, 모종의 전염병으로 최근에 절멸했다. 왕족의 특징으로는 금색 머리카락에 홍색의 눈이 있으며, 덧니가 흔한듯하다.-
파르세일 루그니카
400년 전 용과의 맹약을 처음으로 맺은 루그니카의 국왕.
-
지오니스 루그니카
40대 국왕이자 40년 전 아인전쟁 당시 루그니카의 국왕.
-
란드할 루그니카
역사상 마지막 혈통이자 전 41대 루그니카의 국왕.
-
제1왕자 자비넬 루그니카
차기 42대 국왕이었으나 병마의 최초 발병자이며 첫 희생자.
-
제4왕자
푸리에 루그니카
크루쉬와 페리스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인물. 마찬가지로 병마로 사망.
현재 왕족의 연관자로 확실시되는 인물은 두 명이다. 왕가의 혈통인 금색 머리와 홍색의 눈을 가지고 본명이 따로 있는 펠트와, 용의 피가 흐르고 성이 루그니카인 마녀교 대죄주교 『색욕』 담당 카펠라 에메라다 루그니카.
3.1. 루그니카 귀족
-
칼스텐 가문
친룡왕국 루그니카의 대표적인 명문 가문. 용과의 맹약 전 사자왕 시절부터 루그니카 왕족을 섬겨온 충신 가문이며 맹약으로 문양이 용으로 바뀔 때 원래 버려졌어야 할 이빨을 드러낸 사자 문장을 대신 물려받고 지금까지 가문의 상징으로 이어왔다. 작위는 공작, 전 당주는 메카트 칼스텐, 그리고 현 당주는 그의 딸이자 대토를 몰아낸 일화로 유명한 전쟁 여신 크루쉬 칼스텐이며 유력한 왕선 후보로 분투하고 있다. 단 3장에서 크루쉬가 폭식에게 기억이 먹혀 현재는 세력 자체가 약화된 상황.
-
메이더스 가문
오랜 세월 동안 왕족을 모신 유능한 궁정 마법사를 많이 배출한 마도의 명문. 現 당주는 아인 취미로 유명한 변경백 로즈월 L. 메이더스로 왕선 후보로 선출되어 있는 하프엘프 에밀리아를 왕선에서 후원하고 있다.[진실] -
미로드 가문
메이더스 가문을 섬기는 분가.
-
아스트레아 가문
『검성』의 가문. 무려 400년 전 그 질투의 마녀를 신룡과 현자와 함께 봉인한 검성의 가문이다. 검성 및 그와 가까운 공적을 세운 가문 사람에게는 '반' 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현 당주는 하인켈 아스트레아. -
레멘디스 가문
아스트레아 가문을 섬기는 분가. 캐럴 레멘디스가 속한 가문이다.
-
아가일 가문
작위가 없는 귀족 가문. 펠릭스 아가일이 속해있던 가문.
-
유클리우스 가문
대대로 기사를 배출해 온 가문이라고 한다. 율리우스 유클리우스와 요슈아 유클리우스가 속한 가문.
-
바리에르 가문
볼라키아 국경 주변에 영지가 있으며 왕국의 용력석을 관리하고, 그 예언판을 공표하는 유대 있는 명문 가문. 전 당주인 라이프 바리에르가 모종의 사유로 죽어 현재로선 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바리에르가 당주 자리를 대리로 계승했지만 일반적인 귀족으로서의 영지나 작위만 물려받고 용력석 관리 등 핵심적인 권한은 계승받지 못했다.
-
트리아스 가문
왕국의 최북단, 구스테코과의 국경 주변을 영지로 맡은 역사가 오래된 남작 가문. 무문의 사도라는 과거의 영광이 있었지만 점차 힘이 약해져 작은 영지와 소수의 영민을 떠안고 있을 뿐이다. 40년 전 아인전쟁 당시 아인족에게 영지가 유린당하여 결국 루그니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마지막 생존자였던 빌헬름 트리아스는 이후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와 결혼하면서 아스트레아 가문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가문으로선 멸문되었다.
-
엔디미온 가문
단편집에 나온 가문. 작위는 남작으로 추정. 뚜렷한 묘사는 없으나 곁멋만 꾸미는 흔한 호화스런 귀족 이미지이다.
-
미제르 가문
구스테코 성왕국과 국경을 맞댄 루그니카 북부를 총괄하는 가문. 작위는 자작이다. Ex 편에서는 구스테코에서 존귀한 신분 대주교[10]의 영애와 결혼하는데, 외교적으로는 구스테코와 나쁜 관계까진 아닌 걸로 추정된다.
4. 검성(劍聖)
루그니카 왕국의 역사에 새겨진, 살아 있는 전설에게 주어지는 칭호. 검성의 가호를 가진 인물이자 용검 레이드를 사용하는 자. 아스트레아 가문에서만 대대로 계승되어 오고 있으며, 불규칙한 주기로 검성의 가호는 차기 후보에게 깃들게 되는데, 검성만이 사전에 알 수 있다.- 용검 레이드 - 검성의 상징.
4.1. 역대 검성
-
초대 검성:
레이드 아스트레아
수명으로 인한 자연사.
-
선선대 검성: 프라이벌 반 아스트레아
40년 전 아인전쟁에서 사망.[11]
-
선대 검성: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14년 전 대정벌에서 사망.
-
현재 검성: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역대 최강의 검성.
5. 역사
자세한 내용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연표 문서 참고하십시오.6. 왕선
원인 불명의 병으로 씨가 마른 왕족을 대신하여 용력석의 예언에 의해 새로운 42대 루그니카 국왕을 선출하는, 용(龍)이 부른 미래의 시련. 총 5명의 무녀가 왕선에 참가하며 3년간 치러지는데 기한은 맹약의 갱신이 거행되고, 신룡 볼카니카와 의사를 주고받을 '친룡의'의 1개월 전까지 시행된다.친룡왕국 루그니카 왕선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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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은 전 국민의 총의로, 용주의 광채와 용의 인도로 정해지고, 본인의 한계가 미치는 한 왕국 유지에 매진할 것.
즉 실질적인 신뢰와 공적을 쌓아, 국민들의 신임을 얻은 자가 왕이 된다는 내용이다. 활약의 통계화를 통해 뽑는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활약을 내세워 백성들의 투표로 뽑는 것인지, 아니면 적당히 용이 자기 입맛대로 뽑는 것인지는 불명.
6.1. 연설
『에밀리아』 "공평하단 것은 제게 매우 귀중한 일입니다. 그러니 제가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건 단 하나. 공평하게 대우받는 것"
* 『자칭 기사』 → 『정령 기사』 나츠키 스바루 ▷ "나는 에밀리아를 왕으로 만들 거야."
『크루쉬 칼스텐』 "내가 왕이 되었을 때에는 용에게 지금까지의 맹약은 잊어 달라 하겠다. 그 결과 결별하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지. 친룡왕국 루그니카는 용의 것이 아니야. 우리의 것이다"
* 『파랑(靑)의 기사』 펠릭스 아가일 ▷ "크루쉬 님의 뜻은 크루쉬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리고 크루쉬 님께서 하실 일의 정당성은 훗날의 역사와 따르는 제가 증명해 가겠습니다.──저는 제 주군이, 왕이 되실 것을 아무 의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프리실라 바리에르』 "누가 뭐래도 이 세계는 소녀에게 편리한 일밖에 일어나질 않아. 따라서 소녀야말로 왕에 합당하다. 아니, 소녀말고 그건 맡지 못해. 네놈들은 그저 조아리며 뒤따르면 족하다."
* 『떠돌이 용병』 알데바란 ▷ "말하는 투야 뭐하지만, 우리 공주가 하는 말은 옳아. 공주 쪽에 붙으면 공주의 뜻에 반하지 않는 한, 반드시 보답받아."
『아나스타시아 호신』 "내는 욕심 많으니께 다 갖고 싶어예. 하지만 내는 아직 충족된 적 없어예. 진짜 충족감을 모릅니더. 그라서 내는 내 나라를 원해예."
* 『가장 뛰어난 기사』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 "아나스타시아 님께서는 속된 말로 욕망이라고 바꿔 말씀하셨지만, 뒤집으면 그건 향상심과 깊은 정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 한편으로, 경영자 입장의 관점으로 정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선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위장자로서, 그 자질은 필요불가결합니다."
『펠트』 "난 귀족이 싫어. 난 기사가 싫어. 난 왕국이 싫어. 내가 임금님이 되면, 전부 박살 내줄게. 당장에라도 무너질 듯한 발밑이 안 뵈는 눈깔 썩은 놈들은 모조리 밑으로 내쫓아서, 조금은 바람을 잘 통하게 틔워주겠어."
* 『검성(劍聖)』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 "펠트 님의 말씀은, 안타깝게도 지금은 자기 몽상 축에 속합니다. 하오나 머잖아 펠트 님의 말씀이 누구에게나 닿을 것이라고. ──그렇게 되도록 만사에 임해 지탱하는 것이 제 본분,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7. 국방 / 국정
기본적인 외교나 정치는 현인회가 잘 이끌고 있는 듯 보이지만, 용력석의 예언 하나만으로 용의 뜻은 하늘의 뜻이라며 철저하게 따르는 등 실상은 용력석에 의지하여 운영되고 있다.이웃 나라와의 거듭된 충돌. 특히 볼라키아 제국과의 분규에 따른 전비(戰費), 그리고 작년의 대기아도 있어 루그니카 왕국의 재정난은 심각하여 국가사업조차 정체된 상태이다. 최근 볼라키아의 내부 인물에 의해 볼라키아의 최고 기밀[12]이 루그니카로 반출되는 바람에 전면전 위기에 몰렸으나 사절단에 라인하르트를 포함시켜 파견하여 조금 호전된 상태이다. 그나마 국방은 직/간접적으로나마 검성에게 의존하는 편이다.
7.1. 현인회
루그나카 왕국 원로 귀족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 왕이 부재중인 상황에 왕국을 이끌고 있다. 예전부터 능력이 모자란 선왕 때문에 왕족이 존명할 때도 이끌었으며, 현재 왕선의 전반적인 운영도 이들이 맡고 있다.현인회 대표 - 마이크로토프 맥마흔
현인회 구성원 - 리케르트 호프만, 보르도 체르게프
푸리에 왕자는 현인회 대표인 마이크로토프에게 차라리 국왕이 되라고 했지만 마이크로토프는 야심도 없이 용과의 맹약을 거스를 수 없다며, 왕족의 혈통만 왕위에 오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속으로는 용력석에 너무 의존하는 나라가 못마땅하여 400년 전까지 있던 용에게 의지하기 전의 사자왕의 재림을 바래왔으나 왕족이 절멸하면서 그 희망은 없어진 상태.
7.2. 근위 기사단
왕국 기사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이른바 기사의 스타. 2천 명으로 이루어진 왕국 기사단 중에서도 가려 뽑힌 정예만이 근위 기사단에 소속이 허용된다. 그 책무는 국왕과 왕족의 신변 경호. 즉 왕국의 심장을 지키는 검이자 방패이다. 현재 입단 조건은 기사단장 마음에 드는 것.왕국 기사는 망토 색깔로 위계가 분류된다. 제1군 ~ 제4군까지 순서대로 빨강, 파랑, 초록, 검정. 그리고 왕국 기사의 위인 근위 기사는 하얀색 망토이다.
여담으로 전 근위 기사단장은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였으나 14년전 왕족 유괴 사건으로 근위 기사단이 한번 해체되고, 그 이후 현 근위 기사단이 생겼다.
7.3. 용력석
신룡 볼카니카가 내려줬다는 루그니카 왕국의 예언을 새기는 석판. 표기된 예언은 하늘의 뜻이라 하며, 신룡과 맹약을 나눈 때부터 함께 역사를 쌓아온 용력석은 왕국의 명운을 좌우하는 사태에 임해서 문자를 새긴다. 용력석은 과거에도 왕국에 길을 제시했는데, 오랜 일로는 '쿠테그라의 대기아', '사룡(邪龍) 발그렌의 악몽', ' 흑사의 국토 유린'을 미연에 계시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억눌렀다고 하며, 이에 루그니카 왕국은 내용이 훗날의 역사를 움직여 왔음을 감안하면, 따르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며 무조건적으로 따른다.8. 주요 도시
※ 영지를 상징하는 OOOO령을 제외한 마을, 도시, 지역 이름을 기재합니다.왕도 루그니카를 중심으로 하여 육망성 형태로 인구 20만 이상의 대도시가 5개 있다.
-
왕도 루그니카
루그니카의 수도.
[14]
-
수문도시 프리스텔라
루그니카의 5대 도시 중 하나. 루그니카 서부에 위치한 카라라기의 국경 근처 티그라시 대하와 맞댄 대도시. 큰 호수의 한가운데에 만들어져 있어, 도시 안에 수로가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도시 자체의 특수성과 『황무지의 호신』의 이름으로 알려진 카라라기의 건국자의 출신지로 상인들에게는 동경의 장소이자 관광지로 유명하다. 지리상으론 루그니카 영토였으나, 호신의 출신지란 타이틀 때문에 카라라기 문화가 깊게 스며들자 강행책으로 억압한 것 때문에 영토 분쟁을 겪었다고 한다. 현재 해결되었고 루그니카의 공식 영토이다. 400년 전 과거에는 도시 자체가 위험한 마수를 잡기 위한 함정이었다고 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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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코스츨
루그니카의 5대 도시 중 하나. 5장 초반에 잠시 언급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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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도시 가나쿠스
루그니카의 5대 도시 중 하나. 특전 소설에서 잠시 언급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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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더스
루그니카 5대 도시 중 하나. 별명은 『지룡의 도시』. 남부의 하이클라라 고원에 있으며 지룡 발상지라고 불린다. 이곳에서 신룡 볼카니카가 검성 레이드, 현자 샤울라와 우의를 맺었다는 일화가 있으며, 볼카니카의 덕택으로 지룡이 생겼다는 전설도 있다. 아스트레아령은 이 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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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도시 픽타트
루그니카 5대 도시 중 하나. 풍광명미의 상업 도시. 동, 서, 남, 북, 중앙의 5구획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규칙도 특색도 다르다. 오토의 고향이기도 하다. 참고로 오토가 자란 구획은 아라비아풍.
8.1.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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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마을
메이더스령에 위치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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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말디의 성역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의 묘소가 있는 마을. 결계로 인해 400년간 루그니카에서는 그 존재도 공표되지 않아 미등록 마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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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마을
릴리아나가 아람 마을로 오기 전 들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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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룰라 마을
동단의 종착점에 있으며, 아우그리아 모래 언덕 근처에 있는 퇴락한 역참 마을이자 현자의 탑으로 가는 길의 마지막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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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럼린 마을
왕도 남동에 위치한 코르드로산 인근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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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뢰르 마을
3장 첫 번째 루프에서 렘이 스바루를 놓고 간 마을. 그림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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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마스 마을
아람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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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리마 마을
루그니카 남서부의 볼라키아와 접한 바리에르 남작령의 남부 마을.
8.2.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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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록 계곡
루그니카 동부에 위치한 안개가 껴있는 계곡. 아인전쟁 당시 아인 측 참모부의 지휘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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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히아 습지
루그니카 남부에 위치한 습지. 광대한 면적을 가졌으며, 볼라키아 국경 부근에 분포한 매우 취급하기 성가신 토지. 아인전쟁 당시 왕국군의 피해가 가장 컸던 전투가 일어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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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툴 평원
아인전쟁 당시 스핑크스가 처음 목격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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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 평원
칼스텐 공작령 가장자리에 위치해 아직 개척되지 않은 황무지만이 펼쳐진 토지. 인근에는 포틀 숲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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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우스 가도
메이더스령에서 왕도로 가는 지름길이자 이정표이다. 넒은 평원과 거대한 플뤼겔의 거목은 상인에게는 거대한 표식이자 분기점에 해당 되었지만 현재 없어졌다. -
플뤼겔의 거목
세계의 수령 천 년이란 나무들도 비교하지 못할만한 거대한 크기를 가진 나무.[16] 수령은 수백 년일 텐데 식물의 성장 속도가 격이 다르다고 한다. 일설에는 플뤼겔이 심었다 하여 플뤼겔의 거목이라 불린다. 어째서 심었는지조차 알려진 바가 없으며 플뤼겔의 행적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부분. 백경 토벌전에 이용된 이후엔 밑동밖에 남지 않아 「플뤼겔의 거목」가 아니라 「플뤼겔의 거목자리」가 되었다. 목재는 회수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사실 플뤼겔이 심었다는 이야기도 꼭대기에 '플뤼겔 등장'(...)이라 쓰여져 있어 "심은 사람이 플뤼겔이란 현자다"라고 추측됐다고 하며 이름도 후대에 붙여진 것. 즉 플뤼겔이란 이름이 꼭대기에 새겨져 있어서 "아 저런 꼭대기에 새기는 건 힘들 테니 심은 사람이 나무가 아직 작을 때 새겨놨겠구나"란 추측인 거지 진짜 플뤼겔이 심었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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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오르 대삼림
루그니카에 위치한, 엘프들이 살았던 대삼림. 에밀리아의 고향이며 정령의 가호로 계절의 변화가 없다. 비밀리에 숨겨진 봉인이 있고 100년 전 마녀교 습격으로 폭주한 에밀리아에 의해 얼어버려 현재 영구동토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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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그리아 모래 언덕
현자의 탑에 도달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이자 죽음의 사막 지대. 모래 입자가 작아 쉽게 미끄러지며, 일정 시간마다 장기를 담은 모래 폭풍이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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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아데스 감시탑
루그니카 동쪽 끝에 위치한 질투의 마녀를 봉인한 봉인의 사당이 있는 감시탑으로 현자의 탑이라고도 불린다.
9. 용에 대한 지나친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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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나라 운영 외 안보에 대한 모든 사항을 용력석에 의지한다.
14년 전 용력석에 의지하지 않은 채 시도한 대정벌의 결과로 그 의존심은 더욱 가중된 상태. 용력석 예지에는 아무런 의심 없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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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의 절멸에 이 또한 용의 뜻일 거라며, 어떠한 의구심도 갖지 않는다.
왕가의 절멸은 공식적으로 음모라고 생각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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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건 용에게 버림받는 일. 왕가 단절에 아무도 슬퍼하지 않고, 용을 향한 아첨이 가장 우선시되는 바람에 같은 장소에 있는 크루쉬는 혐오감을 표시하고, 용의 맹약에 구애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 작가 ask에서 밝혀지길 타국에서 이와 같은 행태에 의문을 품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다른 나라도 과거의 유산에 의존하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17]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10. 의문점
-
14년 전 백경 출현에 용의 예언이 나오지 않은 점
흑사 출현에 용의 예언이 기술되었지만, 14년 전 백경 출현에는 기술되지 않았는데, 흑사 때와 다른 점은 '『허영』의 마녀 판도라'의 등장 유무이다. 판도라의 등장으로 예언석이 기술되지 않았던 점은 우연으로 보기 힘들다.
11. 기타
-
『색』의 칭호
마법 체계의 6개의 속성의 정점에 다다른 자에게 주어지는 색의 칭호. 아인전쟁에서 아인의 마법 전술에 고생한 루그니카가 내전 종결 후 아인족의 힘을 빌려서 마법 체계의 기반을 만들었을 때에 제정됐으며, 『색』의 소지자라고 불린다. 불 「빨강」, 물 「파랑」, 바람 「초록」, 흙 「노랑」, 음 「검정」, 양 「하양」. 왕선 개시 시점에서는 검정과 하양의 칭호를 받은 자는 없다. 현재 파랑은 파랑의 기사라 불리는 페리스, 나머지 빨강, 초록, 노랑은 로즈월이 소지하고 있다.
- 세간에는 왜인지 왕족은 나랏일을 잘 다스리지 못해 현인회가 국정을 대신하는 거라 알려져 있지만 푸리에 제4왕자는 사람 마음을 잘 파악하고 주변국과의 정세에 매우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줬다고 한다.[18]
- 루그니카 왕성에 인접한, 중대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가 수감당하는 시설인 감옥탑이 있다.
- 맹약을 맺을 때 신룡 볼카니카가 자신의 피 몇 방울을 주었다고 한다. 이 용의 피는 어떠한 기적도 일으킨다고 전해지는데, 공식적으로는 기근으로 발생한 토지에 기적을 일으켰다고만 알려졌다. 그러나 왕족의 전염병 치료약으로는 효과를 못 보았고, 5장을 보면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요소이다.
[1]
인구 30만
[2]
작중 6장 현재까지 나온 기준이며 총 5개의 주요 도시가 있다.
[3]
왕족이 몰살됨으로써 기존 가신단 격이던 현인회가 왕이 나올 때까지 대리로 섭정하고 있다.
[4]
관계가 악화되었다고만 나온다.
[5]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지만 400년 전까지 전화를 주고받고, 볼라키아의 억제력으로 검성을 국경 주변에 배치하는 행동을 보인다.
[6]
다만 용이라고 모두 하나의 틀 안에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맹약을 맺은 장본인인
볼카니카와 루그니카를 따르는 용들만 우호적이다.
[7]
실제 역사에서의 비슷한 사례로 중세 유럽에서 공식적으로는 노예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다. 삼위일체 유일신만이 전능하며 그를 섬기는 아래의 모든 이가 평등하다는 그리스도교의 교리가 널리 보급되면서 카톨릭교 신자인 백인은 노예로 부려서는 안 된다는 정서가 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흑인 등 다른 인종의 사람은 카톨릭을 믿지 않으니 인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노예로 학대하며 차별했고 근대에 와서야 흑인이 백인과 같은 인류인 것을 인정하고 노예 제도를 철폐했다.
[8]
그리고 해당 사자의 문양은 칼스텐 가문에게 하사되었다.
[진실]
사실 메이더스 가문은 400년 전부터 로즈월이
에키드나를 부활시키기 위해 때에 따라 아이를 낳고 그 아이에 자신의 혼을 옮기는 환생 방식으로 실질적으로 1인 가문이나 다름없이 운영되고 있다. 단, 이는
로즈월 A. 메이더스가 당주가 된 이후부터 해당되며 그 전에는 평범한 방식(?)으로 계승되던 가문일 것을 추정된다.
[10]
현인회와 동급인 상급 귀족
[11]
사망 시점에 검성의 가호는 이미 테레시아에게 넘어갔었다.
[12]
비룡 조종 술식
[13]
사실상 명예직으로 얼굴마담 역할.
[14]
하단 왕도 루그니카부터 플뤼겔의 거목, 아람 마을, 로즈월 저택 순서
[15]
오만의 마녀
튀폰이 프리스텔라에서 홍수에 휩쓸려 죽었다. 현재 튀폰의 유골은 도시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중.
[16]
백경의 두 배 이상이라고 하니 최소 100m
[17]
카라라기 도시국가는 호신의 유산이, 신성 볼라키아 제국은 제왕의 유산이(또는 별점쟁이라는 예언에 의지하고 있었다.), 구스테코 성왕국은 성왕의 유산이 없다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느낌이라고 한다.
[18]
단 이건 사자왕의 자질을 보였던 푸리에만 해당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전 국왕은 나라에 빚이 많다면 금화에 이물질을 섞어 왕창 뽑아내자! 같은 황당무계한 의견을 제시해서 현인회가 막는 데 고생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