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스트아크/등장인물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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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지역 플레체의 인물들을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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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라
메마른 환영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환영술의 대가이자 요즈 장로. 플레체에서 요즈들의 수련을 맡고 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성격이지만 운명이 있음을 믿는 면모도 보여준다. 샨디가 할망구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샨디와 비슷한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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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베디체
해바라기의 섬에서 볼 수 있던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베디체 가문의 수장. 베디체 가문은 사슬전쟁으로 무너진 아크라시아에 다시 예술의 불씨를 되살린 유서 깊은 가문이다. 베디체 가문의 수장인 알폰스 또한, 예술을 사랑하고 전 세계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오래 전 아만을 후원했다고 한다. 메디치 가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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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베디체
알폰스 베디체의 손녀. 플레체에서 수많은 예술품을 관리하며 플레체의 재능있는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있다. 어린 시절 몸이 아파 잠시 지냈었던 아름다운 프리힐리아 마을에서 아만을 만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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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아만의 어머니. 아르테미스의 작은 공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빛과 질서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사제의 길에 오른 여성. 그리고 뛰어난 화가. 명석한 두뇌와 따듯한 성품을 지녔다. 신실한 사제로 성장한 그녀의 재능을 인정한 교단에서 수도로 불러들였고, 라사모아 대성당의 소속이 되었다. 현 시점에선 고인으로 10년 프리힐리아 평원의 어느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에 휘말려 사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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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디우스
세이크리아의 황혼의 사제단 소속이자 10년전의 그 사건 당시 플레체 이그니스 대성당의 신임 주임주교다. 10년전 클라우디아 사제 처단과 교단의 보물이자 열쇠 탈환 및 정리 작전을 실행했으나 뒤에 도착한 교황 구스토의 신벌로 인해 오히려 처단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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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세이크리아의 사제단 소속으로 플레체 이그니스 대성당의 주임주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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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분기별 메인 빌런 및 최종보스 | ||||
1부 | ||||
엘가시아 | → | 플레체 | → | 볼다이크 |
라우리엘 | 안토니오 | 미정 |
플레체 스토리의 최종 보스. 황혼의 사제단 소속이며 로헨의
빌헬름 주교와 같이 실마엘 수정 중첩 실험의 성공자로 밝혀진다. 이그니스 성당 지하 성소에서 황혼의 수장 바실리오 대주교에게 결계가 공명한다고 말하며 시기가 너무 이르다고 말한다. 바실리오 대주교가 세아트리아 성물이 있는 성소로 들어가고 성소 문을 지킨다, 자신을 공격하려는 아만의 공격을 한 손으로 막으며 클라우디아를 이단이라며 비하하고 아만을 선택받은 역겨운 데런이라면서 멸시한다. 바실리오 대주교가 기다리고 있다며 그를 세이크리아 병사들과 함께 성소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이후 아만을 뒤쫓으려는 모험가와 실리안을 발견하고, 계획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상황을 지켜 본 실리안을 죽여야겠다고 말한다. 황혼은 가장 먼저 어둠에 다가가 빛에 수호하는 자라고 말하며 실마일 혈석을 사용하여 악마화하여 악마의 힘과 신성력을 사용해 공격한다.그럼에도 모험가와 실리안은 막지 못하자 혼돈의 조각을 사용하여, 타락한 성소의 포식자가 되어 공격한다. 모험가와 실리안의 협공으로 패배한 후 거대한 희생, 새로운 질서가 자리하고 빛과 혼돈을 둘다 얻지 못하리라고 말하며 실마일 혈석과 혼돈의 조각을 동시에 사옹한 대가로 통제에서 벗어나기 전에 자신의 악마 날개로 자기의 몸을 꿰뚫어 자결한다.
클라우디아의 목주에 환영석을 사용하여 본 클라우디아의 과거에서 20년 전 그녀의 상관였음이 밝혀진다. 그녀에게 아이에게 동정심을 가지지 말라 말한다. 의식을 하면 아이는 어떻게 되냐는 클라우디아의 말에 교단의 미래를 바꿀 것이며, 교단의 뜻이 신의 뜻이니 의심하지 말라며 멀리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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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구스토
신성국 세이크리아의 교황이자 새벽의 현 수장. 10년전 그 사건 이후 어린 아만을 거둬 사제로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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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교 바실리오
신성국 세이크리아의 대주교이자 황혼의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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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대성당의 성소에서 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작중 등장하는 인물 중 유일하게 등장할때부터 퇴장할때까지 후드달린 검은 옷을 뒤집어 쓰고 등장하는데 로스트아크 작중에서의 후드달린 검은 옷은 변장의 증거인데다 황혼의 일파중 아만이 유일하게 위협 없이 대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등장했던 새벽 일파 중 누군가가 바실리오라는 이름을 내세워 활동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