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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3:50:03

로스트 테이프

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2.1. 시즌 12.2. 시즌 22.3. 시즌 3

1. 개요

Lost Tapes (2008년 ~ 2010년)
우리가 눈으로 보고, 카메라에 잡혔다면 그것은 실존하는 것일까? 진실 VS 허구, 과학 VS 전설.... 악몽이 삶으로 다가온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미확인 생물체와 조우한 기록들을 편집해서 보여주고 있다. 폴터가이스트에서부터 점차 방송되는 기록이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직접 미확인 생물체와 접촉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보니 신빙성 면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겠지만 전문 촬영장비가 아닌 홈 비디오, 소형 카메라 등의 개인용 영상 기록 매체이다 보니 화질/성능상의 한계로 미확인 생물체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으며 특히 미확인 생물체와 접촉한 부분의 기록은 촬영자가 공포나 혼란에 빠져 당황하는지라 제대로 촬영을 하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 생명체에게 습격당해 촬영자가 죽거나 실종당하기 때문에 더더욱 제대로 된 화면이 잡히지 않는다. 결국 기록되는 건 미확인 생명체의 울음소리나 기척 같은 '소리' 뿐.

영상 기록이 끝나면 후반부에 이 테이프를 기록한 촬영자의 후일담이 나오는데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촬영자가 무사히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어쨌든 예상치 못하게 미확인 생명체와 맞닥뜨린 경우니까), 촬영자가 생명체의 공격을 받아 죽거나 실종되어 테이프 기록만 발견되었다는 씁쓸한 결말이 대부분이다. 물론 전부 죽지 않고 잘 살아 남았다는 후일담도 있다. 다만 그 경우가 매우 드물며, 살아남았어도 PTSD에 시달린다는 게 문제지만.

11월 11일 밤 11시에 시즌 2가 방영되었고, 미국에서는 시즌 3이 방영되었다. 시즌 2는 시즌 1과 달리 소리나 실루엣은 물론, 미확인 생명체들의 실제 모습도 잘 드러난다. 또한 미확인 생명체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인터뷰)도 부쩍 늘었다.

시즌 2와 시즌 3에서는 촬영자가 민간 저널리스트나 일반인 가족말고도 경찰 기동타격대나 정보국 요원 같은 전문가들도 출연해서인지 화질이 필요 이상으로 선명해졌다.[1] 물론 민간인이 본인의 캠코더 같은 것으로 녹화하는 장면이 있는 에피소드들도 여전히 있기에, 무조건 선명한 화질만 나오진 않는다.

2. 에피소드 목록

2.1. 시즌 1



[1] 대신 후일담에서 촬영자가 다 죽거나, 혹은 살았어도 미쳐버렸다던가, 사건에 대해 명확히 증언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은 본격 ' 코즈믹 호러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든다. 특히 남미나 유럽에서 촬영됐다는 기록을 보면 크툴루 신화 버금가는 수준의 현시창을 보여준다. [2] 추파카브라가 인간을 해쳤다는 보고가 몇차례 보고된 적이 있다. [A] 저작권 신고로 삭제됨 [4] 국경 순찰대의 보안이 갈수록 강화되었기 때문. [5] 이 때, 열감지 카메라로 뭔가 늑대 비스무리한 짐승이 그 가족을 쫓고 있는 것이 화면에 나온다. [A] [7] 중간중간 손에 든 카메라로 레이첼을 찍은 게 이 밀렵꾼이다.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침을 뱉고 걷어차기도 했다. [8] 시즌1에서 가장 잔인한 에피소드, 그래서 이걸 보기위해서는 성인 인증을 해야 한다. [9] 구조요청을 했다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진 사람까지 포함하면 2명. [A] [A] [A] [13] 백인 남학생 타일러, 흑인 남학생 브루스, 금발 여학생 트레이시, 흑발 여학생 루시. [14] 헤엄쳐서 오기엔 좀 먼 거리다. [15] 당연하지만 물에서 놀 때 이런 장난은 치지 말자. 자칫하면 놀라서 쥐가 나는 등 진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16] 특히 트레이시가 크게 화를 냈는데, 앞서 차를 타고 올 때도 운전중인 타일러가 셀카를 찍으려다 교통사고가 날 뻔 했었기 때문이다. [A] [18] 이때가 물리고 하루가 지난 시점인데 처음의 말쑥한 상태가 하루내내 열병에 시달리고 밤에는 불도 못피워서 무언가를 경계하다 보니 잠도 못자서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딱봐도 병자란걸 알수 있을 정도로 살이 푹 들어가있다. [A] [20] 이때 박쥐인간 한마리가 총에 맞아 땅에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군인들이 총을 계속 난사할 때, 몇마리가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온다. [A] [22] 노파의 말에 따르면 괴물이 자기를 쫓아 영국에서 미국까지 왔다고 한다. [23] 부엉이같은 맹금류들은 먹이를 먹고 난 후 소화되지 않는 털이나 뼈 등을 한 뭉치로 토해내는데, 이를 펠릿이라고 한다. [24] 그림자의 움직임에 비해 날갯짓 소리가 지나치게 빠르다. 애초에 부엉이와 올빼미는 날갯짓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 [25] 교회가 무진장 커서 괴물의 그림자가 비추어질 정도다. [26] 얼핏 CCTV에 잠깐 나오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크기다. 아나콘다를 수용하는 상자도 거의 장갑차 격납고 수준. 컨테이너 안에 있던 초대형 아나콘다가 마지막 허물을 벗고 성체가 되어 더 거대해져 탈출한 후 먹잇감을 찾으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것이다. [A] [28] 이후 스콧은 나중에 아나콘다에게 잡아먹힌다. [29] 좁은 통로에 있는 한 박스를 넘어서 지나가야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스콧이 먼저 올라갔다가 위에서 그대로 공중으로 올려진다. 아나콘다가 위쪽에서 스콧을 덮친 듯. [A] [31] 일각에서는 썬더버드가 동생을 해코지하려고 한 게 아니라 길가에 왠 아이가 다쳐서 낙오되어 있으니까 적당한 데 데려다주고 떠난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A] [A] [34] 다리 붕괴 직후에 뉴스 리포터가 누군가를 업고 도움을 요청하는 로이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로이가 낸시를 사고로부터 구해낸 듯 하다. [35] 시작 전 인트로 부분에서 생김새를 완전히 보여주는데, 샤이 훌루드 축소판이다. [A] [37] 에피소드에서 데스웜이 전기뱀장어처럼 전기를 방출해 공격한다는 얘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공격받기 직전 들리는 전기 소리로 보아 물린게 아니라 약하게 감전된 듯 하다. [A] [39] 사실 가짜 오컬트 클럽이였다. [40] 이 전에 셜록 홈즈의 ' 바스커빌 가의 개'를 언급했는데, 지옥의 개였던 개의 입에서 인 성분이 검출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41] 헬하운드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그 자리에서 끔살 당한다거나, 헬하운드와 눈이 마주쳐서 순식간에 늙어버렸다는 얘기가 있다. [42] 도망가기 전에 일행들이 노라한테 3번 개를 봤다고 하는데, 원래 헬하운드를 3번 보면 죽는다. [43] 노라는 사고 직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아까 자신과 함께 눈을 감아서 헬하운드를 피한 클럽 멤버를 찾지만, 이 멤버 또한 사망한 것을 알게되자 노라는 나지막히 봤구나...라고 중얼거린다.

2.2. 시즌 2

2.3. 시즌 3



[44] 시작하기 전에 뉴스에서 살인 사건을 보도한다. 사망자 한 명은 그 사건의 피해자다. [A] [A] [47] 그 노숙자 얼굴에 뜯어 먹힌 흔적이 있었다. [48] 이 때 오른쪽 뺨에 베인 상처가 있는 것으로 봐서 지느러미가 있는 종류인 것으로 추측. [A] [A] [51] 이전 피해자들의 시체와 남자의 시체가 상처난 곳이 똑같았다. 이때 늑대들의 사냥법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 전원 사망 [A] [54] 잠깐 스쳐 지나간다. [55] 아마도 미국에 대한 첩보작전을 수행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56] 크기가 1m다. [스포일러] 그렇게 살았다는 안도감을 느끼며 서로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들은 남자가 깜짝 놀란다. 사실 배에는 그 거대 지네가 숨어있었던 것이다! 이 장면에서 에피소드가 끝나고, 결국 몇 주 후 풀이 가득한 플로리다 해변에서 온몸이 구멍나 있고 물린 자국이 가득한 구멍난 시체가 있는 보트 한 척이 발견되었다는 섬뜩한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끝난다. [A] [59] 이때 물 속에는 이빨 달린 기괴한 물고기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60] 괴물이 맥도 공격했는데 그 반동으로 끼었던 발이 빠졌고 그 틈을 타 황급히 도망쳤다. [A] [62] 이때 저지 데블의 두 다리가 나타난다. [A] [64] 이때 약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상당히 크다. 거의 메가네우라급이고, 외형은 딱정벌레와 비슷하게 생겼다. [A] [66] 이때 무언가의 목과 몸통, 발이 찍혔다. [67] 옥의 티로 정작 화면을 보면 아주 대놓고 꽂혀있다.(...) 촬영상 실수로 보이지만 이건... [68] 여기서 꼬리 끝을 보여주는데, 얼추 짐작하면 거의 10m 이상은 되어 보인다. [A] [70] REC(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설 경비업체 경비원 두 명이 집 안을 수색하다가 에워 싸인다. [A] [72] 사망자 두 명은 처음에 시추선에서 일하다가 잡아먹힌 노동자들이다. 여러모로 크툴루 신화스러운 편이다. [A] [74] 브래드는 당연히 사망. [75] 사망자 세 명은 유정에서 근무하던 사람. [A] [77] 천장이 무너질 때 뭔가 수상한 쥐 한 마리가 도망간다. [78] 무니가 검은 개에게 발사했던 그 마취탄으로 스트리고이가 개에서 사람 모습으로 변신한 것이라는 뜻이다. [79] 처음으로 미확인생물체가 아니라 심령현상을 기록한 영상인데, 보는 동안 내내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떠오르게 만든다.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분분한 상태. [80] 1명은 처음에 나오는 십대 한 명. [A] [82] 처음에 나오던 십대 두 명 중 살아남은 하나. [83] 처음에 단속반이 숲 속에 진입하고 밀조범들이 몰래 도주하는 걸 막기 위해 철조망에 자물쇠를 채워놨다. 결국 그게 리포터를 죽음으로 내몬 것. [84] 너무 심하게 손상당해 DNA와 치열을 검사해 겨우 알아냈다고 한다. [85] 뉴스에서 자료 화면으로 녹음 자료를 틀어주는데, 거의 중턱에서 예티와 조우해 끔살당하는 부분이 녹음됐다. [A] [87] 시작하기 전에 잠깐 테이프를 앞으로 감아서 틀어주는데, 정말로 웬만한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뺨치도록 소름끼친다. 미리보기 후반부에서 도끼를 든 채 돌아서는 남자의 얼굴에는 웬 순록 머리가 화면에 비치면서 타이틀이 올라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중에서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려는 듯, 사건 당시의 영상이 구조대 영상 중간중간에 끼워져 방영됐는데, 진짜 제대로 된 편집이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산만해서 보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88] 한 명이 웬디고로 변했다. [A] [90] 매튜라는 이름의 실종된 대학생 중 한 명인데 사실 이미 웬디고가 되어있었다. 중간에 실종자들의 비디오 기록을 보여주며 그가 웬디고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꽤 섬뜩하다. [91] 앞서 말했듯 그가 웬디고로 변하는 과정. [92] 영상 속에 등장한 괴수의 모습은 뱀의 몸통에 날개와 다리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A] [94] 초반부에 어떤 남자가 대낮에 폐허가 된 기차역에 돌아다니는데, 거기서 둥지로 추정되는 곳을 발견했다. 허나 거기에 하필이면... [95] 버려진 기차역으로 처음에 나왔던 여행객이 살해당한 역. [96] 이 놈의 정체는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신 케찰코아틀. [A] [98] 처음에 괴생물체들에게 습격당한 민병대원. [99] 그의 뒤에 늑대처럼 보이는 짐승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된다 [100] 렙틸리언은 렙토이드 에일리언의 줄인 말이다. [A] [102] 터널 벽에 보이던 괴상한 문자들과 비슷하게 생겼다. [103] 터널 입구 벽에 새겨진 문자들과 비슷하게 생겼다.

==#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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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생물체들의 존재여부는 끊이지 않는 논쟁거리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런 것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논쟁은 계속됩니다.
(The presence of hidden creatures is the subject of continued debate. The following story is inspired by possibility of their existance. Debates continue...)
본 프로그램의 컨셉을 알려주는 문구. 시즌 1에서는 방송이 끝날 때 나오지만 시즌 2부터는 처음부터 나온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즉 배우들을 고용해 일부러 연출한 다큐멘터리로 그러니까 100% 연출이다. 클로버필드 같은 곳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등장인물들이 캠코더로 직접 찍은 듯한 연출을 사용한 데다가, 괴물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사실적이고 모르고 보면 정말로 실제 자료화면처럼 보인다.

사실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다소 어색한 부분이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케찰코아틀 에피소드에서 괴수에게 흑요석 단검을 찌를 때, 움직임이 이상할 정도로 둔하다. 거기다 작중에서 케찰코아틀을 야간투시경으로 봤을 때의 모습[104]과 그들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모습[105]이 매우 달랐다.[106] 크라켄 에피소드 같은 데서는 마지막에 크라켄의 눈을 보여주는데, 이게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걸 모르고 봐도 어딘가 이상할 정도로 가짜 티가 심하게 난다. 동굴 악마 에피소드에서 대원이 부상 당하거나 사망했을 때도 분대장이 본부에 바로 보고하려 하지 않고 바락바락 소리만 질러댄다.[107] 또 미국 영화 팬이라면 추파카브라 에피소드를 보면서 분명히 짚이는 점이었을 텐데, 부부를 몰살시킨 괴물이 가장 어리고 힘이 약한 소녀=가장 좋은 사냥감은 건드리지도 않은 채 사라졌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미국 영화에서는 거의 대부분 어린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 부부를 공격한 후 배가 불러서 그런 거 아니냐고 따지기 이전에 가장 느리고 힘이 약한 상대가 포식자가 노리는 1순위임을 생각하면 그냥 어불성설. . 또한 도버 데몬의 울음소리는 워크3 히포그리프 울음소리를 사용했다.

그리고 가끔 너무 나간 나머지, 도대체 영상을 어떻게 구한 건지부터가 설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괴물에게 물 속으로 끌려간 사람은 시체도 찾지 못했다는데, 그렇다면 그 피해자들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어떻게 입수한 것일까?[108] 시즌 2의 외계 곤충 에피소드 역시 마찬가지인데, 에피소드 말미에 정부는 이 사건을 극비로 부쳤다고 언급하지만 그 극비로 처리된 영상을 어떻게 입수했냐는 것이다.

이것 말고도 영 어색한 느낌이 들 만한 구도는 또 있다. 시즌 3의 등장인물인 엘리스 무니(Elise Mooney)와 노엘 코너(Noel Conner)라는 두 인물이 너무 자주 나온다. 시즌 3에서 등장한 것을 합쳐보면 무려 3번의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활약한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를 찍는 것도 아닌데 미스테리 다큐의 자료 영상에서 세 번 씩이나 우연히 출연하게 된다는 건 여러모로 이상하다.

그렇지만 그에 상관 없이 보다보면 굉장히 섬뜩하고 무서운 작품이다. 특히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전문가의 모습이 나오는 '데블 드래곤' 에피소드처럼 사람들이 괴생명체에게 쫓길 때의 상황은 정말 공포스럽다. 특히 '도버 데몬', '웬디고', '폴터가이스트'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공포감이 높다.

프로그램의 소재는 실제로 미국 등지에서 거론되는 도시전설이나 세계 각지의 크립티드들로, 시즌2의 외계 기생충 에피소드 역시 '우주에서 가져온 운석에 끔찍한 뭔가가 있어서 깊숙히 봉인해놨다.'라는 소문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단 아쉽게도(...) 모든 크립티드의 상징은 본작에서 나오지 않았으나, 대신 다른 장경룡형 크립티드는 나온 적이 있다. 그 크립티드가 바로 보보.

국내에서는 마이너하지만 서구권에서는 나름 인기가 많아서 상당히 오래된 다큐임에도 아직도 팬층이 존재하며, 후속 시즌을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


[104] 뱀에 몸에 날개와 다리가 달려있는 모습. [105] 공룡의 몸에 날개가 달려있는 모습. [106] 굳이 추정해보면, 케찰코아틀의 모식종과 아종이나 아니면 아성체와 성체일지도 모른다. [107] 아마도 동굴 내부에서 음파를 뿜어내는 정체불명의 존재 때문에 통신이 교란, 두절된다는 설정인 것 같다. 대원들이 투입된 이유도 그것을 포착, 제거하라는 명을 받아서였고. [108] 가장 대표적인게 몬터레이 괴물 에피소드인데 배에 있던 카메라는 찾아서 입수했다고 해도 바다 위에 둥둥 떠다녔을 샤론의 캠코더를 어떻게 찾느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