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배경색 틀 🔶🔶
- [ 펼치기 · 접기 ]
|
|||||||
성향 | <colbgcolor=#fff,#1f2023> 방관 | 장비 | <colbgcolor=#fff,#1f2023> 지능 | 타입 | <colbgcolor=#fff,#1f2023> 화력/원거리 | 클래스 | <colbgcolor=#fff,#1f2023> 테크니션 |
무기 | 돌격소총 | 획득처 | 모집 |
폭발한다. 3.2.1.
1. 개요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방관 성향 생존자로스킬 레벨에 따라 강화되는 수치나 버프들은 1레벨, 2레벨, 3레벨, 4레벨의 색상으로 표시되었다.
2. 스토리
- [ 펼치기 · 접기 ]
- > [ 기만전술 ]
거대한 병원들로 가득 찬 의료 지구. 이곳은 길에서는 구하기 힘든 귀한 의료품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다.
이곳은 도시 중앙에 있으며 걸어 다니는 시체들은 병원 내부에서 대량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아무도 접근할 생각을 하지 못했었지만, 도시 내의 생존자들 일부가 도시 바깥쪽에서 폭탄을 터트려 시체들을 유도하여 길을 열자, 이번에는 의약품을 가지기 위한 생존자들의 전투가 벌어지곤 했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오후.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병원의 입구 앞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모자와 쉐마그를 착용한 한 남자가 다친 듯 절뚝거리며 자신의 뒤쪽으로 소총을 난사하고 있다. 그와 대치 중인 여러 명은 각자 엄폐물에 숨은 채로 그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소총을 난사하며 도망치던 남자가 등에 탄환을 맞은 듯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쓰러졌다. 그는 힘겹게 가장 가까운 차량까지 기어갔고, 차량에 기대어 숨을 헐떡거렸다. 입 밖으로 작게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남자의 모습을 확인한 자들이 엄폐물에서 걸어나왔다. 총 7명으로, 의약품을 챙기러 온 약탈자였다.
"이거 봐! 군용 소총이잖아? 오랜만에 보는데? 군인인가?"
한 약탈자가 부상당한 남자가 떨어트린 소총을 주워들었다. 그러자 약탈자들중 리더가 걸어오더니 그의 소총을 신경질적으로 빼앗았다.
"조준경까지 붙어있잖아. 이런 좋은 걸 들고 먼저 공격한 주제에 우릴 아무도 못 맞췄으니 이놈은 군인이 아냐. 어디서 주워왔겠지."
약탈자들의 리더는 빼앗은 소총을 등에 메고 짧은 칼을 빼 들며 그의 앞까지 다가와 쭈그려 앉은 뒤 다친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 전리품을 숨긴 게 네놈이지? 어딨는지 말해."
"말해주면... 날 살려줄 건가...?"
남자가 입에서 피를 흘리며 힘겹게 말했다. 그는 쉬지 않고 기침을 해댔다. 그는 죽어가고 있었고 약탈자들은 그런 그를 보며 비웃었다.
"뭐... 네가 원한다면 살려주지. 어차피 그 꼴로는 곧 죽을 텐데. 설령 숨이 붙어있다 해도 절름발이들이 올 거고 널 산채로 뜯어먹는 동안 자살도 못 할 거야. 우리는 네가 가진 무기도 전부 가져갈 거거든."
그는 칼을 남자의 선글라스에 가져다 대며 말을 이었다.
"이 좋아 보이는 선글라스도 말야. 어차피 시체에겐 필요 없잖아?"
그는 칼로 선글라스를 벗겨낸 뒤 자신이 착용했다.
"너희들 가방은... 저 안에 숨겨놨다."
남자가 천천히 팔을 들어 병원 입구에 있는 구급차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리더가 구급차를 향해 고개를 들자 나머지 약탈자들은 구급차 쪽으로 향했다. 이 남자는 약탈자들이 병원에서 모아둔 고급 의약품들로 가득 찬 가방을 훔친 남자다. 약탈자들의 리더는 약속을 어기고 남자를 죽여버릴 생각이었지만 그의 눈에서 초점이 점점 사라지고 가쁘게 숨을 쉬고 있자 그냥 놔두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는 고개를 돌려 구급차 쪽을 보았다. 부하들이 모두 구급차 앞에 모여있고 한 명이 트렁크를 여는 모습이 보였다. 바로 그 순간. 굉음과 함께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주변에 있던 약탈자들 모두가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리더가 놀란 채로 남자를 보자, 죽어가고 있을 터였던 남자가 한심하다는 듯 자신을 보며 눈을 가늘게 뜨고 있었다. 그가 좀 더 아래를 보자, 남자가 권총을 자신의 복부에 조준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곧 복부가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레이크!"
그의 동료 중 하나인 에릭이 병원 입구 근처의 정원에서 걸어 나오며 외쳤다. 곧 근처에서 새총을 든 헤일리라는 동양계 소녀도 정원에서 기어 나왔다.
레이크라고 불린 남자는 죽어있는 시신에서 자신이 빼앗긴 소총을 집은 뒤, 등에 있던 철판을 꺼냈다. 철판에는 두 발의 권총 탄두가 박혀있다.
"정말 대단하군. 왜 가까이 오지 말라고 했는지 이해가 돼."
에릭이 말했다.
"잘못하면 휘말리니까요. 폭약량을 잘못 계산했으면 저도 골로 갔을 겁니다."
"폭발물 처리반이었다고 말한 게 허풍이 아니군. 정말 인상적이었어."
에릭이 레이크의 한쪽 어깨를 흔들며 말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의약품을 구하러 왔다가 먼저 온 약탈자들을 봤고 포기하려고 했다. 허나 마침 같이 물자를 찾으러 왔던 레이크가 생각이 있다며 자신을 믿어보라고 했고 결과도 완벽했다. 에릭은 좋은 동료를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렇게 큰 소리가 났으니 워커들이 이쪽으로 몰려올 거예요. 얼른 저놈들 물건 가지고 도망가죠?"
옆에 있던 헤일리가 말했다.
"괜찮습니다. 뒤쪽에서도 폭탄을 터트려서 유인하면 되니까요. 그보다 말이죠..."
레이크는 피로 얼룩진 침을 뱉으며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낸 뒤 담배와 라이터가 비를 맞지 않도록 손으로 가리며 불을 붙였다.
"저놈들 가방은 저기 풀숲에 숨겨놨는데, 거기 거즈와 소독약이 있을 겁니다. 그것 좀 가져다주겠어요? 피 흘리는 척을 하려고 혀 옆 끝쪽을 깨물었거든요."
그가 아무렇지 않게 연기를 내뿜는 걸 보며 에릭은 대단하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3. 스킬
성형 폭탄 | 직접 제작한 성형 폭탄을 적이 밀집한 지역으로 던져 대상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제작 단계에 따라 대미지가 공격력 200%에서 최대 (550/600/650)%까지 증가하고 폭발 범위도 증가한다. | |
충격탄 | 적 1명에게 충격탄을 던져 공격력 (180/200/220)%의 대미지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킨다. 충격탄이 폭발한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적용된다. | |
급조 폭발물 | 아군 진영 가까운 적에게 급조 폭발물을 던져 5초 동안 주변의 적에게 초당 공격력 (80/86/90)% 대미지를 입힌다. | |
시야 차단 | 전투 시작 시 후방에 설치해 놓은 폭탄을 터뜨려 (20/25)초 동안 적의 시야를 차단한다. 범위 내의 아군은 공격력이 20%증가되며, 적은 공격력이 50% 감소하고, 가속이 50 감소된다. |
4. 장비
개인 장비 |
♦ 전투 중 '충격탄' 스킬이 적에게 명중될 경우, 자신의 공격력이 (10/15/25)%씩 증가하며, 최대 (5/5/4)회 중첩된다. ♦ 공격력이 최대로 중첩되면 '충격탄'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50% 감소된다. |
특전 |
♦ '시야 차단' 스킬의 효과 지속 시간이 15초 증가한다. ♦ '시야 차단' 스킬 효과를 받는 동안 필살기 스킬을 사용할 경우 동작이 40% 빨라진다. |
5. 평가
레이크는 방관성향의 테크니션 딜러이다.레이크의 특징으로는 전투시작시 아군진영에 연막탄을 터뜨려 아군에게는 버프를 난입한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걸어주는 매우 좋은 스킬을 갖고 있다.
이로인해 아군 아브라함이 당겨온 적은 디버프를 받고 아군은 버프받고 싸우는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레이크는 현재 방관진형의 최고 딜러 포지션으로 육성 안되었을시 방어전 등반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레이크는 강력한 한 방을 가진 '성형 폭탄'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충격탄'스킬의 스턴효과가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크는 스테이지, 방어전,경계선등 많은곳에서 중요하게 쓰이고 있어 육성을 권하는 생존자이며, 추천 포지션은 딜러로는 후열, 아브라함 버프용으로는 전열 1, 2번입니다. 특수 장비는 탄약 및 기호품이 유효하다.
개인장비는 투자 할 수록 좋은 효과를 보장하며,특전은 투자대비 효율은 좋지않아 3특전정도만 추천한다.
[개인장비20강이상,3특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