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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8:25:30

레드 데드 리뎀션 2/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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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 야생 동물 · 무기 · 줄거리 · 지역 · 인카운터 · 도전 · 현상금 · 타이틀 · 수집 요소 · 디테일

1. 개요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등장하는 무기에 관해 서술한 문서.

게임 내에는 64종의 무기가 존재하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PC판 발매 후 PC판 한정으로 싱글 플레이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무기는 패치 이후 콘솔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2. 무기 시스템

2.1. 장비 개수

주무기는 등과 어깨에 2정까지 휴대할 수 있다. 주무기를 선택해 놓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안장에 집어넣고 말에서 급하게 내려도 안장에 집어넣어 버리는 데다가 내려서 총을 바꾸면 말에서 총을 꺼내는 모션까지 있어서 내릴 때 상당히 불편할 수 있다. 그냥 내리기 전에 해제된 장비를 다시 장착하면 된다.

보조무기인 권총류는 챕터 2에서 추가 총집을 얻은 이후로는 쌍권총을 쓸 수 있다.[1] 따라서 같은 무기를 2개까지(구매하든, 줍든) 보유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무기는 ◆와 ♣마크로 구분되며 각각 커스터마이즈 상태나 더러워진 상태 등 모든 걸 별개로 친다.

얻는 시점은 성능과는 관계가 없다. 처음부터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조합으로도 엔딩까지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싱글은 난이도가 널널하니 무기의 성능보다는 자신의 플레이 성향이나 아니면 간지를 위주로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2. 무기 청소

무기는 사용할수록 성능이 조금씩 저하된다.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거나 사격, 오염될 수 있는 지역[2]에 총을 가지고 다닌다면 성능이 떨어지고, 강중유가 있다면 캠프 안을 제외한 아무 곳에서나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총포상에서 강중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기 청소를 해주고 무기의 외양,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고 고급총집을 사면 총이 손상되는 것을 늦춰준다.

발사당 성능 저하는 정말 미미한 수준으로, 아무런 성능저하 방지 장비를 갖추지 않았을 때에도 가끔 마을에 들렀을 때 총포상 가서 점검받는 정도로도 무리없이 쓸 수 있어서 크게 귀찮지 않으며, 가죽 덮개나 총집, 타이틀 등으로 성능 저하의 속도 자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아니면 어차피 강중유가 그리 비싸지 않으니 금괴나 스토리 진행으로 얻게 될 넘치는 돈으로 강중유를 쟁여놓는 방법도 있다.[3] 오래 써서 성능이 떨어질수록 발사음이 살짝 이상해지고 외형이 더러워지며 총구에서 나오는 연기가 새까매진다.

2.3. 닳은 무기


또한 적을 상대하다 보면 적이 닳은 무기를 드롭하는데, 닳은 무기는 너무 낡았다는 이유로 손질할 수 없다. 그나마 말에 무기를 두고 왔을 때 잠깐 주워서 쓸 정도의 성능은 된다. 닳은 상태가 아닌 본래의 무기를 이미 소유하고 있었다면, 말안장 주변에서 인벤토리를 열면 닳은 무기는 자동으로 사라지고, 인벤토리에는 본래의 멀쩡한 무기만 남는다. (즉, 닳은 무기를 주웠다고 해서 나중에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다.)[4][5]

아주 가끔 닳지 않은 일반 무기를 드랍할 때도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이미 소지한 무기만 드랍하기 때문에 무기가 해금되지 않은 챕터일 때 후반부 무기를 먼저 해금할 수는 없어 크게 의미는 없다.

2.4. 레어 무기

그 외 일부 서브 퀘스트 진행 보상이나, 맵 곳곳에서 일종의 수집요소로서 특별한 이름과 외형의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무기는 일반 무기와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 아주 약간 미묘하게 변동이 있는 정도. 다만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다른 무기로 취급되며, 이러한 무기는 총포상에서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하다. 유일하게 희귀한 롤링블럭 라이플은 챕터 3의 메인 미션인 '재미를 위한 마술사들' 에서 적이 딱 한번 떨구는데 해당 미션에서 획득하지 못하면 다시하기로 도감에 등록하는 거 외에는 획득 자체가 불가능하다. GTA 온라인 미션 연동 보상인 돌도끼는 GTA 온라인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소셜클럽을 연동하지 않으면 인 게임에서 유적지만 나오고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2.5.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있긴 하지만 커스터마이즈 부품을 장착하면 성능 중 일부는 늘어나고 일부는 줄어드는 식이 아닌 '무조건 일정한 성능 향상이 생기는 식'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긴 총신 + 개량 강선 + 개량된 조준기' 를 무조건 달아주는 일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리게 되는 것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말만 커스터마이즈이지 실질적으로는 돈을 내고 성능을 약간 올리는 것뿐이며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세부적인 면을 조정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나마 조준경(스코프)의 경우 짧은/중간/긴 조준경 중 확대 배율상 마음에 드는 걸 고를 수 있긴 하다. 총열 길이 또한 차이는 있는 게 건물 내부에서 전투 시 벽에 바짝 붙었을 때 사격 가능 여부에도 영향을 주나 내부 전투 시에는 주로 샷건이나 권총을 쓰기에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성능 외로는 외형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색배합만 적당히 해줘도 상당히 간지 나는 외형을 갖출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은 오직 총포상에서 완벽한 상태의 무기에만 할 수 있다. 완벽한 상태가 아니어도 강중유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싼 값으로 상태를 복원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마을을 들를 때마다 총포상으로 가 무기를 값싸게 손질할 수 있기도 하다. 여담으로 외형, 성능 모두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한 유니크 무기들은 똑같은 맥락으로 총포상에서 손질이 불가능하다.

2.6. 재장전

싱글 한정으로 데드아이 사용 시 현재 든 무기의 탄이 즉각 재장전된다. 리피터나 일부 리볼버 등 장전이 비교적 긴 무기를 들고 있을 때 활용하면 좋다.

근접 상황에서 총기를 들고 재장전 키를 누르면 손잡이나 개머리판으로 가격하고 발사 키를 누르면 처형시킨다. 이 상태에서 총을 쏘아 처형하거나, 다시 때리면 KO 판정이 나온다. 은근 모션이 다양한 편으로, 보조무기는 손잡이를 약하게 한번 내리찍고 처형이나 KO를 날리거나 한번 크게 내려찍어서 KO를 내고, 장총류는 아예 개머리판으로 턱을 갈기고 어퍼컷을 날리기도 한다. 벽의 유무에 따라 모션이 달라지기도 한다. 탑승 키를 눌러 잡기를 할 수 있는데, 이때도 처분 선택이 가능하다.

2.7. 판정

대부분의 무기는 히트스캔 판정이나 활이나 던지는 냉병기등은 투사체 판정이다. 이러한 투사체는 데드아이를 사용하고 던지면 미약하게 유도가 된다. 데드아이를 키고 마킹한 곳은 쏘기 전에 장애물에 막히기도 한다. 베이스가 콘솔인지라 모든 무기의 판정이 널널한 편이다.

예외로 올가미는 맞추기 까다로워서 그런지 그냥 던져도 알아서 유도가 되어 조준점을 맞췄다면 어지간해선 제대로 맞출 수 있다.

2.8. 숙련도

총기에는 숙련도 시스템이 있으며 명확하게 확인은 불가능하나 무기의 재장전 스탯의 잠재스탯(회색칸) 여부로 확인가능하다. 성능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진 않으나 일부 무기는 숙련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기도 하기에 온라인 유저라면 신경쓸 부분.

반자동, 더블액션 메커니즘인 일부 무기들을 제외하는 대부분의 무기들은 초탄 발사 시 코킹 애니메이션 후에 발사 된다. PVE에선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PVP 근접전에서는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레이더에 적이 식별되면 정조준으로 미리 코킹하는 것이 도움된다.

1인칭 모드에서는 아킴보를 사용하면 문제점이 있는데 1인칭 특성상 정조준 확대를 하면 기계식 조준기만 보이고 조준점이 안 보이게 된다. 다른 총기나 따로 사용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아킴보를 사용하면 조준점은 사라지는데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 못하게 돼서 화면에서 어림짐작으로 중앙에 적을 갖다대고 맞춰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정조준만 하고 확대를 안하면 조준점이 그대로 보이지만 명중률이 좀 떨어지게 된다.

2.9. 부위별 피해, 손상

샷건이나 폭발성 탄약, 맥심 건 등 화력이 강한 몇몇 무기는 폴아웃 시리즈나 같은 제작사의 GTA 3처럼 사지절단이 가능하다. 머리를 터뜨리면 즉사 판정이고[6] 예외로 손과 팔, 발과 다리는 산채로 사지를 절단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무력화되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소리를 지르다가 사망하는데 GTA 3에 비해 그래픽이 발전했고 살아있는 인간은 사지를 절단할 수 없는 폴아웃 시리즈와 달리 굉장히 고어하게 묘사된다. 폭발성 탄약이나 맥심 건은 다른 탄으로 파괴할 수 없는 어깨와 허벅지도 부숴버릴 수 있다. 사지와 머리까지 터트린 사체는 꽤 엽기적인 편.

일반적인 총탄으로 목이나 심장을 쏘거나 치명상 부위[7]를 고속탄으로 쏘다보면 검붉은색 히트마크가 뜨면서 무력화하고 지혈하다가 출혈사한다.[8] 말 등에 업힐 만큼 큰 동물들도 빗맞추거나 화력이 부족해 즉사시키지 못하면 도망가다가 과다출혈로 무력화되어 고꾸라지고 시간이 흐르면 죽는다. 주의할 점은, 과다출혈로 무력화된 동물의 숨통을 직접 끊어주지 않은 채 주변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동물이 죽는 동시에 명예가 깎인다. 명예에 민감하다면 제때 죽여주자.

3. 보조무기

허리춤 홀스터에 꽂아두는 권총류. 기본적으로 1개만 소지하며 아킴보 기능이 해금되면 2정 소지한다.

3.1. 리볼버

장점: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많은 탄약 소지량
단점: 낮은 장탄수, 느린 연사 속도

리볼버 탄약을 사용한다. 순간적으로 근접한 적에게 탄을 빠르게 발사하는 리볼버 패닝이 가능하다. 총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발사 버튼을 빠르게 여러 번 탭하면 패닝 자세로 연사하며, 겨냥 후 사격과는 달리 조준점이 집중되지 않지만 연사 속도는 빠르다. 근거리에서 빠른 대응으로 적을 무력화시키고 싶을 때 쓰면 유용하다.

3.1.1. 캐틀맨 리볼버

가격: $50.00, $65.00(온라인)
장점: 빠른 장전속도, 가장 빠른 패닝 사격 속도
단점: 평범한 데미지
"캐틀맨 리볼버의 탄약 용량은 6발이며 피해와 명중률, 연사율이 골고루 좋은 훌륭한 리볼버입니다."
"민병대의 필수품!"
"변경지대의 리볼버 - 여전히 인기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총"
"해머를 빠르게 당기십시오"
"리볼버의 손맛을 느껴보자"

벅 사의 싱글액션 리볼버. 서부극에서 으레 등장하는 총인 콜트 싱글 액션 아미가 모티브로 처음부터 갖고 있는 무기다. 바리에이션으로 전설의 총잡이들 서브퀘스트 진행 중 얻을 수 있는 '플라코의 리볼버', '에메트의 리볼버'와 에필로그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존 마스턴의 캐틀맨 리볼버가 있다. 이 세계관의 미군에서 제식권총으로 채용한 총이기도 하다.

기본 무기치고 성능은 뛰어나서 보조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할 때 높은 연사력과 순간화력을 원할 때 꽤 채택된다. 멋들어진 외형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커스터마이징 해서 양손 무기로 사용한다. 장전속도는 리볼버들 중 두 번째로 빠른 덕에 교전 유지능력은 상당히 좋다. 또한 캐틀맨의 데미지는 리볼버치고 평범할 뿐이지 무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낮은 데미지가 아니다. 리볼버의 경우 어지간해선 3~4발 안에 사살할 수 있으므로 패닝이나 아킴보가 유효한 지향사격 거리에서는 네이비 리볼버보다도 우위에 있으며 리피터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싱글 액션 리볼버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 스탯을 가지고 있기에 패닝 속도 또한 가장 빠르다. 다만 조준해서 한 발씩 쏠때는 쏘고 난 후 발사 버튼을 눌러 코킹을 해줘야 다음 탄을 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거의 대부분의 NPC들이 쓰는 무기라서 가끔씩 닳지 않은 무기를 드랍하거나 아니면 필드루팅으로 얻을 수 있는 캐틀맨 리볼버도 있고 특수무기도 초반부터 얻을 수 있어 나머지 한 정을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3.1.2. 더블액션 리볼버

가격: $65.00, $127.00(온라인)
장점: 빠른 연사속도와 재장전 속도
단점: 떨어지는 명중률, 평범한 데미지
"D.D 패킨부시의 개발품"
".38 구경 - 자동 코킹, 수동 배출 매커니즘"
"유명한 총기 안전장치"
"오발사고 없음"
"뛰어난 사격 퀄리티"

D.D. 패킨부시에서 내놓은 .38 구경 리볼버. 콜트 뉴 아미 & 네이비 리볼버가 모티브로 기존 리볼버보다 대미지가 약한 대신 연사력이 빠르다.

GTA 온라인에서 '보물 찾기' 이벤트를 수행했다면, 금장 더블액션 리볼버 한 자루를 챕터 2 시작부터 소지하고 시작하며, 정석적으로는 '이상한 친절'을 완수한 후 챕터 3부터 상점에서 살 수 있다. 혹은 챕터3 션의 농가 강도질 보조 미션에서 털게되는 Lonnie's Shack을 미리 털면 극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해진다. # 미션 전에 털어도 미션을 진행할 때 다시 스폰돼서 여기서만 두 정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리볼버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과 재장전을 자랑하지만 조준점이 모이는 시간과 초기 명중률이 안 좋은 편이라, 데드아이용으로 쓸 게 아니라면 기피하는 편이 좋은 총이다. 웬만한 리볼버들이 한 발 쏘고 나면 코킹을 해야 하지만 이 무기는 그럴 필요가 없어 근거리에서 급하게 꺼내드는 목적으로는 뛰어나다.

여타 반자동 화기들처럼 방아쇠 민감도가 낮아 패드로 플레이 시 트리거 버튼(발사 버튼)을 여타 싱글액션 화기들에 비해 더 깊이 눌러줘야 발포한다. 게다가 처음 드로우 한 후 조준, 혹은 조준을 풀었다가 다시 조준을 하면 해머를 코킹하기 때문에 초탄은 싱글액션처럼 낮은 트리거 입력으로도 나가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까다로워 패드 플레이 한정으로는 지향, 조준 둘 다 조작감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다. 그래도 현대적인 룩이나 뛰어난 근접 화력을 봐서 채택하고 싶다면 항상 트리거에 약간의 압력을 가한 상태로 준비하다가 적이 나타나면 바로 격발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한결 편리하다.

인카운터가 발생할 경우 쓰기 좀 난감할 때가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리볼버는 보통 쌍권총으로 들고 난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질이 있거나 인질 비슷하게 보호해야 하는 대상이 적과 아주 가까이에 있는 인카운터의 경우 적을 쏘다가 우호적인 NPC까지 같이 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명중률이 낮은 무기들은 모두 해당되는 단점이지만 더블액션 리볼버의 경우 조준점이 모이는 속도가 진짜 샷건급이라 체감이 심하다.

상기된 단점들은 PC버전 플레이어가 키보드+마우스로 조작하는 경우, 스토리모드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유리한 점도 많다. 컨트롤러에 비해 데드아이 사용 비율이 훨씬 높기때문에 데드아이로 한번에 여러 적을 정확히 사살할때, 높은 연사력 덕분에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능력 카드 중 '총잡이의 길'을 장착하고 있을 경우 조준점 모이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버그가 있다. 피스톨급 연사력에 공격력과 명중률도 높아서 매우 높은 DPS를 뽑을 수 있다.

총포상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도금, 문양, 그립 항목에서 각각 금도금, 바로크 양식, 펄 그립이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스탠다드 에디션 유저이거나 온라인 유저라면 아예 획득이 불가능한 무기이다. 따라서 개조에 제약이 많아 온라인 유저 사이에서 혹평이 많다.

여담으로 더블액션 특성상 지향사격을 해도 패닝을 하지는 않는다.
3.1.2.1. 하이 롤러 리볼버
가격: $192.00
더블 액션 기반 리볼버. 베타 특전으로 주어지는 무기였으며, 9월 직업패치 후 현재의 주된 평은 모양은 더블액션 리볼버의 단점이 고스란히 있는 데다 데미지도 약해서 사실상 하위호환 수집품 총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나마 재장전 속도는 더블액션보다 조금 빠르지만 그뿐이다. 더블액션은 원래 명중률이 안좋아서 잘 안 쓰이는 무기인데 풀 커스터마이징 더블액션보다 명중률이 안 좋으니 버려질 수밖에 없는 비운의 무기. 싱글 플레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커스텀이 불가능한 유니크 아이템 판정이어서 총포상이 아니라 장물아비가 판다. 다만 다른 유니크 무기들과는 다르게 총포상에서 손질을 할 수 있다. 상점 설명에서는 도박사와 관련된 문양으로 장식된 더블액션 리볼버라고 나온다.[9] 챕터 4 멋진 유흥의 밤 퀘스트 완료 후 장물아비한테서 구매할 수 있다. 성능이야 안좋다만은 어차피 싱글에선 마음에 드는 무기를 들어도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니 룩 하나는 예쁜 이 애물단지 리볼버를 쓰는 유저도 꽤 있다.

여러모로 사실상의 성능도 그렇고 사실상의 네임드 더블액션 리볼버인데 여러모로 뜬금없는 점이 많아 의문이 많은 편이었는데 원래 이 총이 고결한 총잡이들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담배카드 1번에도 있는 악명 높은 총잡이인 '프랭크 헤크'가 원 주인으로 추정되는데 프랭크 헤크는 인게임 모델과 결투 애니메이션도 존재하나 죽었다는 대사만 지나가듯 나오고 잘려버렸다. 하이 롤러라는 명칭부터가 도박 관련 명칭인 점인데 와일드 빌 히콕의 최후를 모티브로 한 포커 미션을 통해 그와 결투를 할 수 있었고 쌍수로 쓰면 강력하다는 설명대로 잘린 결투 모션을 보면 이 총을 쌍수로 사용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외형을 보면 더블 액션이긴 하지만 그의 콜트 1851 네이비 리볼버와 빼박 수준이다.

3.1.3. 스코필드 리볼버

가격: $84.00, $192.00(온라인)
장점: 올라운더 리볼버, 가장 높은 명중률
단점: 애매함
"우리가 판매하는 가장 강력한 권총"
"만약 당신이 명사수라면"
"일등급 동료"
"지금 구입하세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허튼 & 베어드 사의 리볼버. 모티프는 S&W M3 스코필드 리볼버로 게임 표지 모델이기도 하다. 러시아 제국에서도 무허가 생산해서 쓰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10]. 챕터 2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를 완료하면 해금된다.

그외에 발렌타인 약국 부수입 약탈 이벤트에서 이 총을 2번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11][12] 초반에 추가 총집을 얻고 이 방법으로만 두 정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스텟이 무난한 편이다. 원래는 라메트가 나오기 전까지 리볼버 중에선 연사력이 낮고 딜이 높은 무기 포지션을 맡았고 실제로 무기도감에도 그런식의 설명 문구를 볼 수 있다. 라메트가 나오고 네이비 리볼버까지 나온 현재로썬 그냥 장점도 단점도 없는 무난한 리볼버라는 게 주된 평이다. 다만 캐틀맨 리볼버와 비교하면 패닝 속도는 확실히 느리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3.1.4. 라매트 리볼버

가격: $172.00, $317.00(온라인)
장점: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가장 높은 장탄수, 언더배럴 샷건
단점: 매우 느린 장전속도
"포도탄 리볼버"
"싱글 액션 전장식 화기"
"정교한 세부 장식 포함"
"당신의 목숨에 값을 매길 수 있습니까? 오늘 주문하십시오."

총 9발을 장전할 수 있으며 성능도 괜찮지만, 엄청나게 느린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산탄을 바로 쏠 수 있지만 특수 산탄은 쏠 수 없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챕터 4 도금된 철장 미션을 클리어한 후 총포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실상 장전속도만 제외하면 최고의 리볼버이나 실총의 무게만큼 조준 감도가 꽤나 묵직해 잘 쓰이지 않는다.

2019년 5월 14일 레드 데드 온라인 정식 출시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어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PVE, PVP 할 것 없이 인기가 많다.

여담으로 서부시대 게임답게 리볼버는 네임드의 무기가 상당히 많은데 라메트 리볼버만 그런 무기가 없다.

3.1.5. 네이비 리볼버 (온라인 전용)

가격: $275.00
장점: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단점: 느린 장전속도
"이 36구경 싱글액션 리볼버는 초당 300미터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총알을 발사합니다."
"20cm짜리 팔각 총신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귀를 찢을 듯한 격발"
"여러분을 지켜줄 든든한 물건이 바로 이 리볼버입니다."

2019년 12월에 레드 데드 온라인에 추가된 리볼버로 상점에서 살 수 있는 무기이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기본 6발이 장전되며 종합적으로 라매트를 상회하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현재 PvP에선 대세인 리볼버인데, 높은 사거리와 죽창딜로[15] 조준사격시 거리에 따라 안정적인 2샷 킬 내지는 3샷 킬이 가능한데다가 초근접에서 쓸땐 어차피 쌍수로 난사하기 때문에 연사력이 큰 페널티로 작용하지 않고, 총집에 넣어놓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장전되는 메커니즘 덕분에 장전 속도의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되기 때문.

3.2. 피스톨

장점: 많은 장탄수, 빠른 연사 속도와 장전 속도
단점: 낮은 데미지, 적은 탄약 보유량

피스톨 탄약을 사용한다. 여타 슈팅 게임의 자동권총을 연상케 한다고 볼 수 있다. 볼캐닉 피스톨을 제외하면 장전속도 덕분에 아킴보로 사용할 때 더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대신 빠른 연사속도와 리볼버의 두 배인 탄약값 때문에 자금 소모가 좀 심하다. 연사하면 반동이 좀 심한 편이나 데드아이를 사용하면 상쇄할 수 있다. 생드니 마피아와 생드니 경찰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사용 불가능한 무기로 사이드 미션에서 U.S. 존슨 모델 1836 플린트락 피스톨이 등장한다.

3.2.1. 볼캐닉 피스톨

가격: $150.00, $270.00(온라인)
장점: 한손 권총류 중 가장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단점: 가장 낮은 연사력과 가장 느린 장전 속도
"세계에서 가장 폭발적인 권총"
"로켓 볼과 황동 카트리지의 대결"[16]
"강력한 이야기"
"우리 총의 조준기는 최고입니다."

허튼 & 베어드 사의 레버 액션 권총으로 모티프는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스미스 & 웨슨의 전신인 볼캐닉 리피팅 암즈의 볼캐닉 볼리셔널 리피터의 권총형 모델.

피스톨 치고는 이례적으로 빠른 시점에 언락되는 무기로, 챕터 2에 진입하면 바로 구매가 해금된다. 일찍 해금되는 무기 치고는 비싸서 그렇지. 다만 스페셜/얼티밋 에디션을 구매시에는 특전 덕분에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피스톨류 무기들과는 다르게 연사력이 리볼버보다 낮은 대신 위력이 리볼버보다 높다.[17] 그래서 리볼버처럼 쓰기는 하는데 패닝이 안 돼서 겹치지는 않는다. 모양새가 리볼버 못지않게 간지도 나고, 대미지도 높아서 초반에도 후반에도 한 쪽으로 특화된 성능상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는 상당히 좋은 무기. 리피터와 같은 레버 액션 종류라서 성능도 소형화된 리피터 급이다 보니 리피터 대용으로 들고 다니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1발씩 장전하느라 타 피스톨에 비하면 장전이 늦다.[18] 여담으로 한손으로 지향사격을 하면 리피터처럼 다른 손으로 총신을 잡고 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철도 공사 인카운터에서 인카운터 후반부에 나오는 콘월의 용역깡패들이 닳지 않은 볼캐닉 피스톨을 드랍하니 얻어보자.

온라인의 11.1 업데이트에선 조준 속도와 재장전에 버프를 받아 쓰기 더 편해졌다. 또한 쌍권총에 특화된 총잡이의 길 능력 카드가 추가됨에 따라 본격적인 주무장으로 굴릴만 해졌다. 짧은 자동 조준 거리가 흠이라면 흠.

3.2.2. 반자동 피스톨

가격: $210.00, $537.00(온라인)
장점: 빠른 연사력, 준수한 명중률, 빠른 장전 속도
단점: 낮은 데미지
"유럽의 강력한 신무기"
"뛰어난 자동 장전 시스템"
"속사를 위해 만들어진 총"
"호적수가 없는 설계"

유럽의 피터스 & 얀센스 사에서 만든 .44 구경 자동권총. 보르하르트 C93이 모티브로 챕터 4에서 처음 언락된다.

모제르 피스톨과 비교해서 데미지가 약간 부족하고 장탄 수도 낮지만 연사력이 미세하게 더 높으며 명중률, 사거리, 재장전 속도도 모제르보다 약간은 더 우수하다. 온라인에서는 총잡이의 길 추가 이후 모제르의 단점들이 상쇄 되어 사실상 하위호환 취급이다.

3.2.3. 모제르 피스톨

가격: $250.00 $600.00(온라인)[19]
장점: 빠른 연사력[20]맥심 기관총 다음으로 연사력이 높은 수준이다], 높은 장탄수와 장전 속도
단점: 떨어지는 사거리와 데미지, 낮은 내구도와 빠른 탄약 소모로 유지비용이 큼
"최고의 자동 장전 '자동'권총"
"최고의 분쟁 중재자."
" 모제르 사의 유명한 빗자루 손잡이"

독일의 뮐베르크 사에서 만든 자동권총. 모티프는 마우저 C96, 그 중에서도 소련제 카피판 "M1921 볼로 마우저"다. 연장 총열을 달면 기본형 마우저처럼 된다. 챕터 6 진입하면 생드니의 총포상에서 살 수 있다. 한국어판에선 엉뚱하게도 일본식 명칭으로 알려진 모제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대미지는 낮지만 권총 중 가장 많은 10발의 장탄수를 자랑해 전투 지속력이 가장 좋다. 개인 자동 화기가 없는 게임의 특성상 모제르를 쌍권총으로 들고 다니면 근중거리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언급했듯이 대미지가 낮아 본격적인 전투용이라면 최소한 파열탄(돈이 충분하다면 익스프레스 탄)은 반드시 장착해주는 게 좋다.

안젤로 브론테가 떨어뜨리는 모제르 피스톨을 4챕터에서 구할 수 있고 밑의 미드나이트의 피스톨을 2챕터부터 보조 임무에서 얻을 수 있으니 6챕터가 되기 전에 쌍수로 쓸 수 있다. 다만 안젤로 브론테에게서 얻을 수 있는 건 4챕터 최후반부인데 4챕터 이후 진행하게 될 5챕터는 기존의 무기를 쓸 수 없으며 그 이후 6챕터부터 다시 살 수 있게 되니 크게 의미는 없다. 에필로그에서 존이 찰스와 함께 마피아들에게 습격받는 미션이 있는데 여기서 한 정을 더 얻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꽤나 많이 쓰이는 물건으로 마우스 단발 광클이 굉장히 익숙하거나 아님 고인물 유저들은 진짜 연사력이 약간 부족한 기관권총 용도으로도 쓰고 다니기도 한다. 거기다가 에임핵 수준의 에임+파열탄(익스프레스)+총잡이의 길 카드를 장착한 유저를 만난다면 멀리서 저격하거나 재빨리 세션을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총이 꽤나 높은 금액에 속하고 높은 연사력으로 탄약 관리가 필수에다가 강중유를 넣어 관리가 수시로 필요하기에 만약 모제르 피스톨을 구매하고 싶으면 레벨이 충분히 차오르고 돈이 좀 쌓일 때 쓰도록 하자.

3.2.4. M1899 피스톨 (싱글플레이 전용)

가격: $350.00
장점: 반자동 피스톨류 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 높은 명중률, 무난한 스펙
단점: 비싼 가격, 온라인에서의 이용 불가
"저승으로 돌아갈 때가 된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 제격"
"피터스 & 얀센스가 기계로 정밀하게 제작한 부품"
"이 제품은 완벽한 피스톨입니다."

FN M1899 권총이 모델인데, 외형을 자세히 보면 1년 후에 출시된 개량형인 M1900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21]

PC 버전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 탄창 장전 방식으로 장탄수는 반자동 피스톨과 같은 8발이다. 챕터 3 마지막 미션 셰이디 벨 전투 후에 생 드니 총포상에서 살 수 있다. 행잉도그 근처에서 발생하는 강도당하는 마차 인카운터에서 강도 한명이 닳지 않은 m1899를 들고 있는데 죽이면 얻을 수 있다.[22] 모제르와 반자동 피스톨보다 연사력은 좀낮지만 화력이 더 강하고 명중률이 높아서 유용하다. 로도스에서 발생하는 랜덤 인카운터의 몇몇 인물들이나 생 드니의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가끔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기 말에 치여죽는 인카운터에서 죽은 사람이 이총을 드랍한다. 배경이 1898년인 레드 데드 온라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반자동 샷건은 뭔데? 4챕터에서 엉클이랑 하는 목장 약탈에서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참 골때리게도 생드니의 경비원이나 경찰들이 닳은 m1899를 드랍할 때도 있는데 닳은 무기라고 이름에 뜨질 않는다. 아무래도 버그로 추정된다.

성능 외의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다. 다른 무기들이 100달러 내외이고 비싸봤자 200 달러대인데 반해 해당 무기 혼자서 350달러라는 미친 가격을 요구한다. 보조무기 특성상 일단 두 정을 사는 건 기본이고 여기에 커스터마이징 비용도 거의 반강제적으로 드는데다 외형 커마까지 하면 1000달러 가까이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 게임이 게임인지라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라서 돈에 쪼들리는 유저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총이다.

3.3. 샷건

3.3.1. 소드 오프 샷건

가격: $85.00, $111.00(온라인)
장점: 높은 순간 화력 , 보조무기에 장비 가능
단점: 낮은 명중률, 짧은 사거리
"놀라운 품질을 알아보는 사람을 위한 총입니다."
"사거리는 짧을지 모르지만 위력은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더블 배럴 샷건의 소드 오프 버전. 크기 때문에 권총처럼 한손무기로 분류된다. 짧은 총신덕에 건물 내부에서도 유리하다. 두 개를 소지할 수 있는 권총 타입의 유연성과 산탄총의 강력한 근접 전투력을 동시에 지녀 어떤 스타일의 무기 조합에도 어울리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PVP 유저들의 흔한 무난하면서도 국민 세팅은 카르카노 라이플로 원거리 교전 랭카스터 리피터로 근거리~중거리 교전 소드오프 아킴보로 초근거리 교전을 모두 커버하는 세팅이 유행이다. 소드 오프 샷건만 쌍수로 들면 사거리와 장탄수를 조금 줄이고 데미지와 연사력을 높인 반자동 샷건이 되는데 반자동 샷건으로 즉사 시키기 어려운 높은 체력의 플레이어들을 상대해야 하는 온라인에서는 더블배럴급 데미지[23]를 피스톨급 연사로 쏟아내 굳이 머리를 노릴 것도 없이 몸통 겨누고 쏘면 상대가 죽는 1티어 근접무기로 평가받는다.[24] 하지만 집탄도와 사거리가 떨어지는 점은 고려하자.

이것을 장비하고 있을 때에 낯선 사람이 결투를 걸어 오면 적합한 무기가 아니라는 도움말과 함께 거절된다.

보조무기 중에선 유일하게 샷건 판정이라 가죽 덮개를 씌울 수 있고 쌍수로 들면 총열을 꺾고 한정씩 장전하는 모션이 멋지다는 평가가 많다.

4. 주무기

어깨와 등에 총 2정 들고 다닐 수 있는 주무기류.

4.1. 리피터

장점: 높은 장탄수, 준수한 연사속도, 많은 탄약 소지량, 높은 명중률과 긴 사거리
단점: 다소 낮은 데미지

리피터 탄약을 사용한다. 대인용으로는 그냥이지만 데미지가 애매해 큰 동물을 사냥할 땐 즉사를 못 시켜 가죽을 망칠 가능성이 높다.[25] 다만 전설 동물을 잡을 땐 데드아이로 마구 쏴버리기 딱 좋은 총기류. 조준경을 달 수 있고 사거리와 명중률도 높은 편이지만 대미지도 낮고 배율도 가장 낮은 스코프만 달 수 있어서 저격으로 쓰기엔 무리다.

4.1.1. 카빈 리피터

가격: $90.00
장점: 빠른 재장전, 준수한 연사속도,준수한 대미지
단점: 낮은 명중률
"카빈 리피터는 믿을 만한 연발 라이플로, 개머리판의 관형 탄창 덕분에 확실한 연사 속도와 빠른 재장전 속도를 지닌 총입니다."
" 레버액션으로 표적을 빠르게 잡습니다"
"적절한 가격에 뛰어난 가성비"
"총신이 폭발하거나 삭아버리지 않습니다."
"이 리피터는 뛰어난 가치를[26] 가지고 있습니다."

벅 사에서 만든 리피터. 스펜서 모델 1860 카빈이 모티브로 챕터 1의 '옛 친구' 미션을 시작함과 동시에 더치에게서 받는다. 그 외에도 보안관들과 기타 적대적인 대상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총기 중 하나다.

후미 장전식 리피터로 한번에 7발 장전이 가능. 재장전 시 탄을 한 발씩 집어넣는 다른 리피터와 다르게 개머리판 뒤를 열어 스피드 로더로 7발을 한번에 들이부어 장전하기에 격전 상황에서 쓸만하다. 의외로 데미지는 리피터 중에서 높은 편인데 독보적으로 높은 리치필드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단점은 낮은 명중률로, 다른 총기와 비교해보면 조준점 모이는 속도가 확연히 느리다.

온라인 PvP에선 거의 버려진다. 온라인 1.11 버전 이후엔 재장전 텀이 짧아지면서 마구쏘기 좋아졌지만, 다른 리피터를 두고 굳이 이걸 쓸 필요는 없다.

4.1.2. 랭카스터 리피터

가격: $135.00, $243.00(온라인)
장점: 높은 명중률, 준수한 연사력과 사거리, 준수한 장전 속도,무난함
단점: 리피터 특유의 부족한 데미지
"탁월한 선택의 '테이크다운' 모델"
"적절하게 작동하는 방아쇠로 겨냥하고 발사하십시오"
"가성비 최고의 모델로 모든 사냥 방식에 어울립니다"
"가정에 라이플은 한 정이면 충분하죠. 그리고 그 이름은 랭카스터입니다."

랭카스터 사에서 만든 리피터. 윈체스터 M1866 "옐로 보이"가 모티브로 챕터 2 '미국의 목가적인 풍경' 퀘스트를 깨면 자동으로 얻을 수 있다. 또 로도스 총포상을 털면 더 일찍 얻을 수도 있다.[27] 참고로 퀘스트로 얻는 건 총 몸통 나무가 밝은 색, 총포상에서 얻는 건 몸통이 어두운 색이다.

싱글에서는 너무 늦은 시점에 열리는 리치필드 리피터를 대신해 국밥처럼 쓸 수 있는 무장. 랭카스터 리피터의 원형인 윈체스터 M1866부터가, 헨리 M1860 소총의 친척 비슷한 물건인 만큼 외형도 많이 닮았다. 일찍 열리는 공짜로 얻는 무장치고 성능도 모난데 없이 무난하게 좋은 편이라, '가성비 최고의 모델'이라는 상점의 광고 문구를 그대로 지키는 셈.
사소한 버그가 있는데, '미국의 목가적인 풍경' 전에 미리 로도스 총포상을 털었을 경우 종종 인벤토리에 랭카스터 리피터가 2개로 복사되는 버그가 있다. 장총은 2개라도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이득이 거의없고 나중에 총기가 많아지면 원하는 총기를 선택하기가 더 힘들어지므로 로도스 총포상은 이 미션 이후에 털거나 아니면 털어도 랭카스터 리피터는 획득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에선 검은색으로 물들여라와의 시너지 때문에 필수 중거리 무기로 톡톡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른 리피터들이 하나씩 하자 있는 반면에 랭카스터 리피터는 큰 육각형 같은 무기로 연사력, 데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등 모든 능력치가 평균 이상인 무기로 근중거리 대응력 또한 빠른 연사력으로 매우 좋은 편이다. 따지자면 대부분의 스텟이 리피터 4종 중에서 2~3위이나 어느것 하나 모난 점이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레드 데드 온라인의 알파이자 오메가같은 무기이다. 리피터중에 명중률이 가장 좋아서 헤드헌터들이 애용하는 리피터이기도 하다. 비조준 사격 명중률도 매우 좋은편이다.

4.1.3. 리치필드 리피터

가격: $145.00, $348.00(온라인)
장점: 많은 장탄수와 가장 높은 데미지
단점: 낮은 정확도와 사거리,다소 떨어지는 연사력
"위풍당당한 레버 액션 후장식 라이플"
"대초원에 평화를 가져온 라이플입니다"
"강력하고 좋은 라이플"
"이 리치필드 리피터와 함께라면 당신이 총신을 그 누구에게 향하게 하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리치필드 사에서 만든 .44 구경 리피터. 헨리 소총 1860 레버액션 라이플이 모티브.

타 리피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정확도와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장전 속도와 연사력이 느린 편이다. 그러나 이 무기의 진가는 16발의 많은 장탄과 리피터 계열에서 가장 높은 대미지인데, 익스프레스 탄을 쓰면 데미지는 준 라이플급이다. 엄폐가 불리한 상황에서는 높은 데미지덕에 안정성이 좋은 편이나 어느 정도 교전 거리가 있고 적이 몰려오는 방어전에선 조금 불리하다.

스토리 챕터 6 중반 잘 가게, 친구여 미션을 클리어 하면 총포상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챕터 6 후반 미션인 미망인 세이디 애들러 미션 중 간이 캠프에서 공짜로 루팅할 수도 있다.

아서로는 거의 마지막까지 사용할 수 없는 무기라서 아쉬움을 표하는 싱글 유저들이 은근 많다. 유려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데드아이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슬로우 모션과 수동 지정으로 리치필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단점들을 거의 다 커버할 수 있는데다가 리피터 중 데미지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싱글 한정으로는 최고의 리피터이기 때문이다. 다회차를 진행하는 유저들의 경우 챕터 6에는 거의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

온라인 1.11 버젼에선 조준 속도에 상향을 먹어 근거리에도 어느정도 입지가 생겼다. 다만, 최소 명중률은 여전히 낮은편이라 사용은 힘든편.

싱글에서 데드아이 사용시 총소리가 약간 맥빠진다.

4.1.4. 에반스 리피터

가격: $140.00, $300.00(온라인)
장점: 가장 높은 장탄수, 삐른 연사력
단점: 느린 재장전 속도와 가장 낮은 데미지
"시중 최고의 리피터"
"오랫동안 곁에 둘 친구"
"이 총은 왜 이렇게 멋지죠?"

2019년 3월 5일에 레드 데드 온라인에 추가된 무기. 전작에 등장한 에반스 리피터가 본작에 돌아왔다. 싱글에서는 챕터 3의 미국의 양조장 완료 이후 해금된다.

무려 26발의 장탄수와 우렁찬 발포음이 특징이지만, 데미지가 리피터 중 최하위이다. 명중률과 연사력 면에서는 랭카스터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리피터치고 낮은 데미지와 느린 재장전 속도로 범용성에서 밀려 랭카스터에 비해 잘 채택되지는 않는다. 발포음은 시원시원해서 의외로 수요층이 있다. 싱글 한정으로는 데드아이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장탄수가 완전 충전되기 때문에 재장전이 필요한 경우 데드아이를 켰다가 곧바로 다시 끄는 식으로 느린 재장전 속도를 커버할 수는 있다.

4.2. 라이플

장점: 높은 데미지와 높은 명중률
단점: 낮은 장탄수

라이플 탄약을 사용한다. 한 발 한 발이 강한 편이며, 저격용 스코프가 달린 라이플도 있다. 바민트 라이플, 스프링필드와 볼트액션은 조준경을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스나이퍼 라이플인 롤링 블록과 카르카노 라이플은 조준경 사용이 강제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은 스프링필드 라이플 헤드샷으로도 즉사하기 때문에 억지로 저격소총을 고집할까지는 없다.

온라인의 1.11 업데이트 이후 바민트 라이플을 제외한 모든 라이플이 상향을 받았다.

이외 아서 모건의 텐트를 업그레이드할 때 샤프스 1874 버팔로가 등장한다. 사용은 불가능.

4.2.1. 바민트 라이플

가격: $72.00
장점: 높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 일부 소형 동물을 손상없이 사냥가능
단점: 라이플중 가장 낮은 데미지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사냥용 라이플"
"해수의 악몽 같은 라이플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라이플입니다."
"품질도 좋고 효과적이며 총신이 터지지 않습니다."

윈체스터 M1890이 모티브인 .22 LR 탄약을 쓰는 유해조수 구제용 소구경 라이플. 인명 살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토끼나 중형 조류(거위, 오리, 칠면조 등) 같은 소형 동물들을 사냥할 때 가죽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28] 챕터 2부터 구매 가능하며, 전용 탄종인 '바민트'를 사용한다.

전술 했듯 살상용으론 부적합하나 헤드샷은 즉사 판정이라, 이점을 활용하여 빠른 장전, 많은 탄창과 적은 반동 및 적은 소음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말을 타지 않은 일대다 전투에서 에임만 잘 맞추면 죄다 헤드샷으로 순식간에 관광 보낼 수도 있다. 에임이 어려워도 스코프를 달아서 쓸 수도 있기에 여러모로 유용하다. 온라인에선 매우 빠른 조준점 안정과 연사력으로 헤드샷에 능한 헤드헌터들이 리피터처럼 사용한다. 체력 만렙 기준 바디샷 대미지는 그대로 맞아주면서 접근해 샷건으로 역관광 보내고도 반피 넘게 남는 저질이지만 장총류 중에서도 반자동 산탄총을 빼면 독보적인 연사력과 리피터급 장탄수, 라이플이란 근본에서 나오는 뛰어난 정확도 덕분에 헤드샷에 가장 적합한 장총 중 하나. 서부의 삶 업데이트에서 총 자체의 변화는 없었지만 검물 헤드샷 빌드에 여러 파훼법이 생겨 간접적으로 큰 너프를 받았다.

4.2.2. 스프링필드 라이플

가격: $120.00, $156.00(온라인)
장점: 매우 높은 데미지
단점: 느린 장전 속도와 1발밖에 안되는 장탄수
"랭카스터 제품으로 완벽한 샷을 자랑합니다."
"리틀 빅혼 전투를 승리로 이끈 라이플"
"강력한 사냥 파트너"
"정부 제조 50+구경 스프링필드 후장식 라이플입니다."

저격소총 종류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위력 덕분에 초반부에 자주 쓰이게 될 라이플. 웬만한 잔몹은 적정거리에서 바디샷으로도 한 방에 보내버릴 만큼 강력하지만 라이플 특성상 많은 적을 상대하긴 힘들다. 장전 속도도 느리고 단 1발 쏘고나면 긴 재장전을 해야하니, 일격사 시키는 게 아니라면 격전에선 선택의 가치가 떨어진다. 챕터 2부터 해금되며 중형 이상 동물의 완벽한 가죽을 얻게 해주는 라이플이기 때문에 롤링 블록 라이플이나 볼트 액션 라이플을 얻기 전에는 사냥용으로 주야장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싱글플레이에서는 부족한 연사력을 매꾸는 글리치성 트릭이 있는데, 쏘고나서 재장전 모션이 들어가기 전에 재빠르게 바로 데드아이를 키면 재장전이 스킵되고 장전이 되어있다. 발사->바로 데드아이->발사->바로 데드아이... 순으로 반복하다보면 라이플이라 데미지는 높은 주제에 리피터 마냥 연사할 수 있다.

4.2.3. 볼트액션 라이플

가격: $180.00, $216.00(온라인)
장점: 준수한 장탄수와 연사속도
단점: 다소 떨어지는 데미지
"볼트액션 라이플은 강력한 다목적 총으로, 탄약 용량은 5발로 한정되며 장거리에서 많은 적을 상대할 때 적합합니다."
"어떤 표적이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발포가 쉽습니다."
" 디자인이 혁신적이며 위력이 놀라울 정도로 강한 혁신을 두른 제품입니다."

미국 생산형 크라그-에르겐센 소총인 스프링필드 M1892 모델이다. 스프링필드보다 대미지가 다소 낮지만 자금에 여유가 되면 익스프레스 탄으로 원샷 원킬이 가능하여 5발의 장탄량 덕에 교전이 편해진다. 비 조준경 사격이 가능한것이 장점이다.

라이플류에서는 범용성이 좋고 딱히 빠지는 능력치가 없어 자주 쓰이는 무기다. 특히 탄창 용량이 5발이라는 점에서 일일이 재장전해야 하는 스프링필드에 비해 전투 지속력이 우수하다. 허나 원샷원킬이 중요한 온라인 PVP에서는 강력한 대미지의 저격총류(카르카노)나 검은물로 헤드샷을 노리는 리피터류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

당시 미군의 제식 소총이지만 게임 상 등장하는 미군 병사들은 후방이라 그런지 당시 군용 소총으로선 고색창연한 카빈 리피터나 리치필드 리피터[29]를 들고 나오며 볼트액션 라이플은 쿠바 식민지군이 주로 사용한다.[30] 게임상에서 해금되는 시점은 챕터 3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세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으나, 교수형 이벤트가 뜰 때 보안관을 무장해제 시키거나, 챕터 2 처음이자 마지막미션 중 특정 적을 한 방에 사살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볼트액션 라이플만 갑자기 증발해 아예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4.2.4. 엘리펀트 라이플 (온라인 전용)

가격: $580.00
장점: 매우 높은 피해량
단점: 발포시 경직, 적은 탄약 소지량, 낮은 정확도와 사거리
"독일 뮐베르크 사가 제작한 고급 무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어마어마한 무기"
"진정한 사냥꾼 통나무집에는 뮐베르크의 엘리펀트 건 라이플이 있는 법입니다."

박물학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드 데드 온라인 전용 무기. 외형이나 성능은 슬러그탄 더블 배럴 샷건의 강화판이다. 사거리는 샷건 수준으로 많이 짧다. 더블 배럴과의 차이점으론 어지간한 유저는 바디샷으로 한방에 보낼 수 있는 막강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대신 차탄 발사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2발 이상 장전이 가능한 모든 무기들 중에서 연사력이 제일 느리다. 단발식인 스프링필드 라이플보다 연사력이 근소하게 빠를 정도. 전용 니트로 탄환만 사용 가능하며, 이 탄약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한 번에 20발만 소지할 수 있다. PvP에서는 한방에 잡아내지 못해도 차탄으로 확실하게 보내줄 수 있는 소총이지만 반동 회복시간이 길고 차탄 발사속도도 굼떠서 주력으로 굴리기에는 애매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다만 워낙에 깡딜이 높아서 체력 도핑과 방어 위주 카드로 세팅한 체력 만렙 유저를 제외하곤 한방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레드 데드 온라인 역사상 최초의 예능/양학용 PvP 무기라는 인식이 생겨났다.

참고로 체력 만렙 기준 플레이어 체력을 체력바 100에 코어 20으로 계산하면 엘리펀트 라이플의 대미지는 사거리 내에만 있으면 거리 반감 없이 112.6의 데이지가 박힌다. 체력 만렙 유저도 방금 죽고 리스폰하면 체력 코어가 50%이며, 적용되는 방어 카드가 없을 시 바디샷 1방으로 죽일 수 있다. 강력한 체력 강장제와 4성 코어 도핑을 하지 않는 이상 신중한 움직임을 켜지 않은 유저는 방어 카드 유무 상관없이 2방으로 사살이 가능하다.

덤으로 막강한 반동 때문에 앉은 상태로 발사하면 뒤로 나자빠진다.(...) 서서 사격해도 경직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승마 상태로 사용하는 게 컨트롤하기 좋다. PVP이상으로 PVE에서도 평은 좋지 않은데 저 위의 모든 단점이 동물 사냥에 부적합한 데다가 당장 전설동물 자체가 높은 체력에 데드 아이 마킹 불가 등의 페널티로 엘리펀트 건으로도 한참 쏘게 된다는 것. 대미지 자체는 뛰어나지만 결국 다른 무기엔 밀리고 한 탄창 가지고 정리가 안된다는 것도 최대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렇다 보니 커뮤니티에서의 엘리펀트 건은 예쁜 쓰레기 취급.

그래도 무법자 패스 4 혹은 라이플 탄약 주머니 책자가 있으면 나름 쓸만하다. NPC와 일반 동물은 부위 상관없이 항상 원킬을 낼 수 있기 때문에 40발 정도면 임무 한두 개 뛰는 동안 주력으로 써도 부족하지 않아서 검물과 조합하면 대다수의 현상범 임무를 매우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NPC/동물 원콤과 일반 유저 원/투콤 덕분에 필드에서 호신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충분하다. 대부분의 유저 PvP 선빵은 근거리 난사나 검물 헤드샷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상치 않다 싶으면 먼저 빠르게 죽이고 저격 무기로 전환한 뒤 먼저 좋은 위치를 선점할 시간을 벌 수 있다.

4.3. 스나이퍼 라이플

장점: 높은 데미지와 높은 명중률
단점: 낮은 장탄수, 강제 조준경 착용

라이플 탄약을 사용한다. 라이플과 같은 무기군에 속하나 통계 등에선 라이플과 분류 되어있다.

4.3.1. 롤링블럭 라이플

가격: $187.00, $411.00(온라인)
장점: 모든 라이플 중 가장 높은 데미지
단점: 단발식으로만 작동, 강제 조준경 착용
"리치필드 무기 회사 제품입니다."
"쾌감을 주는 강력한 도구"
"귀를 먹먹하게 하는 고급스러운 소리의 즐거움"
"진정으로 용감한 건 멀리서 저격하는 남자입니다."

망원조준경이 달린 저격소총. 조준경을 통한 조준이 강제되기 때문에 강력하나 쓰기 힘들며, 그 탓에 교전 시작 전 멀리서 몇 방 쏴주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31] 단발식이기에 코킹이 없어 연속 클릭할 필요가 없고, 단체 미션에서 데드아이와 조합한 초장거리 저격으로 시작부터 적의 머릿수를 줄여 놓고 나머지를 갱단들이 처리하게 하면 아주 쉽게 클리어된다. 또한 일부 동물은 저격 소총으로 머리를 맞추면 가죽 손상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스프링필드 라이플을 사지 않았다면 초반 사냥용으로도 유용하다. 온라인에서는 스코프를 사용하면 데미지를 늘려주는 명사수 카드와 조합해 바디샷 원킬 대물 저격총으로 사용된다. 스토리에서는 챕터 2 양과 염소에서 무료로 얻게 되며 얻은 이후부터 보안관들과 적대적인 대상들이 자주 사용하는데 맞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까이니까 들고 있는 적을 최우선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스프링필드 라이플에서 상술한 글리치성 재장전 스킵 트릭을 똑같이 단발무기인 롤링블럭 라이플에도 적용이 된다. 다만, 스프링필드와 다르게 조준경이 강제되나, 하술할 카르카노 라이플의 조준경 제거 버그가 이 총에도 적용이된다. 이렇게 되면, 라이플중 제일 높은 데미지의 총을 근접전에서도 리피터 마냥 쏠 수 있다.

4.3.2. 카르카노 라이플

가격: $190.00, $416.00(온라인)
장점: 빠른 장전속도와 준수한 연사력
단점: 강제 조준경 착용
"먼 거리에서 사격하는 재미"
"가격도 괜찮은 데다 위력까지 강합니다."
"좋든 나쁘든 야망을 가진 사람을 위한 라이플입니다."

훗날 리 하비 오즈월드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에 쓰면서 유명해지는 이탈리아제 소총인 카르카노. 스토리 모드에서 정상적으로 얻는 방법은 챕터 6 미션 반 혼의 환락에서 얻을 수 있지만 챕터 4 캠프에서 엉클과 소를 훔치러 가는 사이드 미션에서 목장주를 공격하면[32] 좀 더 일찍 얻을 수 있다.

한 번에 6발을 클립으로 장전하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이 녀석의 치명적인 단점은 롤링블럭 라이플처럼 강제 조준경 저격용이라는 것이다. 롤링블럭과 비슷한 운용법을 보이나 6발 장전이라는 특성 덕분에 초탄이 빗나가도 바로 차탄 대응사격이 가능해서 안정성 면에선 낫다. 롤링블럭과 마찬가지로 사냥용으로 쓸 수도 있다. 스코프가 강제되나 pc의 경우 슈팅 게임의 유구한 전통 기술인 패줌으로 어찌어찌 커버가 가능하다. 콘솔은 패드를 정말 잘 쓰는 게 아니라면 힘들다.

온라인에서는 연사력이 롤링블록보다 좋고 강장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롤링블록으로도 한방에 잡을 수 없기 때문에 PvP에서 자주 쓰인다. 싱글 모드에 스코프를 제거하는 글리치가 있다.

4.4. 샷건

장점: 근중거리 상대로 강력한 데미지, 높은 저지력
단점: 상대적으로 적은 장탄수와 보유 탄약량, 목표가 멀어질수록 낮아지는 위력, 떨어지는 사거리

샷건 탄약을 사용한다. 타 게임들과 동일하게 근접전에서 좋으며 말을 한방에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흔들림이 심해 조준이 어려운 승마전에서도 유용하다. 명중률이 곧 집탄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교전거리나 무장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좋다. 참고로 샷건에 정통으로 맞으면 경직되거나 넘어지기 때문에 차탄 발사가 느린 무기라도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온라인에선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데드아이로 마킹시 집탄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일반 산탄을 사용해 사지나 머리를 맞추면 그대로 터져나간다. 팔이나 다리가 잘린 NPC는 비명을 지르며 즉사한다.

참고로 샷건에 강선이 파여있는 건 고증오류다. 샷건에 강선이 파여있으면 각각의 탄환은 탄도 안정을 위한 회전을 얻지만 원심력으로 인해 탄환이 심각할 정도로 퍼져버린다.[33] 슬러그만을 사용하는 슬러그 건의 경우 강선이 파여있으나 레데리2의 샷건은 벅샷과 슬러그를 병행하는 샷건이라 강선이 있을 이유는 없다.

4.4.1. 더블 배럴 샷건

가격: $95.00, $185.00(온라인)
장점: 높은 명중률과 준수한 사거리, 높은 대미지
단점: 2발밖에 안되는 장탄수
"D.D 패킨부시의 강력한 무기"
"신형 코치 샷건"
"최신 감각으로 멋지게 마무리된 레버 브레이크

콜트 M1878이 모티브로 챕터 2 친구 방문 퀘스트 때 오드리스콜 갱단의 오두막집에서 처음 얻을 수 있다.[34] 해당 미션이 극초반 미션이라서 사실 의미가 없긴 하다만 잭슨즈 피시로 가면 챕터2 시작부터 얻을 수 있기도 하다.

장탄 수가 2발밖에 되지 않지만 샷건인 만큼 화력이 강하고 사거리도 은근히 길어서 유용하다. 대미지는 크게 체감이 되지는 않지만 샷건 중에서는 가장 높다. 명중률도 높은 편이라서 1:1에서 상대를 순삭시키기 좋은 무기이나 다수전을 상대론 불리하다. 스토리에서는 한발 쏘고 데드아이를 사용해 장전하는 식으로 높은 화력과 적당한 사거리를 살려 중거리용 DMR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움직이면서 사격할시 탄이 좌우로 급격하게 치우치기 때문에 말을 타면서 사용하거나 움직이면서 사용하면 명중률이 급감한다. 때문에 저격총처럼 구조물뒤에서 안전하게 사격하는게 좋다.

4.4.2. 펌프 액션 샷건

가격: $148.00, $266.00(온라인)
장점: 높은 명중률, 준수한 사거리
단점: 애매한 화력, 낮은 연사력
"랭카스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현존하는 샷건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일 겁니다."
"재장전 속도가 개량됐습니다."
"무리를 해산시키는 데 탁월"

윈체스터 M1897이 모티브로 샷건 중에서 상당히 강력한 단발데미지를 자랑하나 샷건을 꺼내드는 교전거리상 후술할 반자동샷건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슬러그탄을 가장 정확하게 쏘는 샷건이기에 반자동 샷건과 펌프 샷건을 동시에 들기도 한다. 싱글에서는 챕터 2 기름을 퍼부어라 완료 후 총포상에서 구입하거나, 하비에르랑 같이 농장을 털러갈 때 얻을 수 있다. 혹은 얼티밋 에디션 특전으로 스토리와 온라인에서 공짜로 살 수 있다.
온라인에선 가장 먼저 해금되는 샷건으로 초보 플레이어들의 근접전 무기로 사랑받는다. 데미지가 애매해 근거리에선 몸샷으론 도핑+과체중 플레이어를 상대하기 어렵고 연사력이 샷건 중 가장 느려 빈틈이 노려지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 다만 샷건중에서 집탄도가 우수하다보니 거리 대비 데미지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장점도 공존한다.

싱글에선 반자동 샷건 보다 펌프액션 샷건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싱글은 연출용이 아니면 전투가 거의 대부분 먼치킨 주인공으로 적들을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리는 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자동이나 소드오프 쌍수처럼 극단적인 화력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고 다른 적들을 일일이 조준해야 돼서 낮은 순간화력이 덜 부각되고 명중률에서 유의미한 이점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따지자면 싱글은 난이도 자체가 쉬워 무슨 무기를 들든 그게 그거긴 하다.

4.4.3. 반자동 샷건

가격: $225.00, $540.00(온라인)
장점: 높은 연사력
단점: 낮은 명중률, 다소 낮은 데미지
"브룬 에트 파브르 제품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관통력"
"험프백"
"품질이 좋고 연사율이 빠릅니다."

브라우닝 Auto-5가 모티브[36]근접전투 최강의 무기다. 실내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반자동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하는데 장전딜레이가 없어 순식간에 적을 쓸어담는다. 오히려 장전딜레이 생각했다가 실수로 차탄발사하는 것을 걱정해야할 정도. 챕터 4 멋진 유흥의 밤 퀘스트 완료 후 구매하거나, 스트로베리 북쪽에 있는 왓슨의 오두막의 지하실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뽐내지만 헤드샷 없이는 고체력 플레이어를 한방에 보낼 수 없다는 약점 때문에 소드 오프 샷건 쌍수에 조금 밀린다. 떨어지는 집탄율도 흠. 그러나 초탄 발사시 코킹 애니메이션이 없다는 장점 덕분에 권총 슬롯에 피스톨이나 리볼버를 넣길 원하는 플레이어들이 애용한다.

4.4.4. 리피팅 샷건

가격: $185.00, $434.00(온라인)
장점: 준수한 전투 지속력과 준수한 연사력
단점: 낮은 명중률
"이 총을 10000번 쏴 보세요"
"비할 데 없이 위력이 강력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태양을 쫒으십시오."

레버액션식 샷건. 터미네이터2에서 주지사님이 썼던 걸로 유명한 윈체스터 M1887이 모티브로[37] 챕터 6의 '면회 시간' 임무 후 구매가 해금된다.

펌프액션과 반자동의 중간정도에 껴있는 성능이라 중거리에서 적당히 연사하기 좋으며 기마전에서 적절한 스펙을 발휘한다. 타 샷건에 비해 1발 더 많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 펌프액션과 데미지가 같다. 움직이면서 사용해도 탄이 크게 치우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다. 오히려 덕빌처럼 탄이 가로로 퍼진다. 적들을 계속 눕히고 싶으면 써볼만하다. 그러나 명중률이 좀 안좋아서 적당한 거리에서도 이게 안죽네 같은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38]

4.5.

가격: $124.00(온라인 한정)
장점: 은신 판정, 여러가지 화살 사용 가능, 유지 필요 없음
단점: 장탄수 1발, 화살의 투사체 판정, 적은 화살 소지 가능 개수, 시위를 당기는 동안 기력 소모
사냥용이자 사실상 유일한 은신용 무기. 투척 무기들은 사용 시 일어나기에 은신이 풀리며 다른 총들은 아직 소음기가 없는 시대라 격발 시 소음을 숨길 수 없기에 결국 중거리 은신 플레이를 원한다면 활을 쓸 수 밖에 없다.[39] 또한 일부 작은 동물(쥐, 다람쥐, 작은 새, 뱀 등)의 경우 가죽 손상을 피하기 위해선 작은 동물용 화살로 쏘아 잡아야 한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다양한 총기를 얻는 후반에도 꾸준히 들고 나가게 된다. 무성 무기기 때문에 적을 암살할 때도 쓸 수 있다. 그리고 내구도가 무한이라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사용 가능한 화살로는 개량 화살(데미지 증가), 독화살, 불화살, 작은 동물용 화살, 다이너마이트 화살(!) 등 바리에이션이 많다.

주무기로 드는 무기 중 근접공격 시 유일하게 KO가 안 뜨는 무기로, 따귀를 날리고 화살을 역수로 쥔 뒤 목 혹은 어깨에 꽂고 뽑는 모션과 머리를 차고 영거리 헤드샷을 쏘는 처형 모션이 있다. 게다가 온라인에서 유일하게 근접 처형기가 반격불가인데다 플레이어의 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구도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늪이나 물 속에서는 총보다 유리할 수 있다. 스키너 브라더스 등이 가끔 닳은 활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온라인 한정으로 개량형 활이 존재한다. 일반 활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124 -> $275) 랭크 제한이 없어 바로 사용할수 있다.

그 외에 일반 활과 다른점은

5. 근접 무기

근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 단검류는 동물을 사냥하면 자주 보게 되나 올가미를 제외하면 서부 개척시대 특성상 웬만한 사람이 전부 총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근접전을 하는 일이 적어서 볼일이 많지는 않다. PC 기준 X버튼을 통해 무기의 다른 외형으로 바꿀 수 있다.

5.1. 주먹

락스타 게임즈의 모든 범죄 샌드박스 게임에 등장한 기본 무기. 엄연히 무기 도감에도 실려있는 무기이지만 주먹만 쥐고 있는 상태는 비무장 상태로 불린다. 전작에서의 허접한 존의 주먹질이나 GTA 5의 너무 강한 근접공격과 달리 여전히 엉성하지만 다채로워져서 나름 격투 액션을 찍을 수도 있다. 상대도 근접 공격을 하면 회피 버튼을[회피바인딩] 홀드하여 가드,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 주먹을 막을 수도 있다. 이때 공격하여 반격을 먹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다크소울 시리즈의 패링처럼 고난이도 기술처럼 보이지만 그냥 회피 키를 연타해도 된다.[41] 몰래 뒤로 접근해 목을 졸라 죽일 수도 있고 E 키를 눌러 선채로 잡고 F 키로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전력질주 상태에서 근접공격을 하면 넘어뜨려서 눕힌다. 근접한 적이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려고 기합소리를 지르며 돌진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일종의 QTE로 힘싸움을 하며 지면 쓰러지고 이기면 도로 밀쳐버린다.

다 총 들고 다니고 서부시대에 근접무기도 안 쓰는 판에 주먹을 어디다 쓰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이걸로 도시에서 플레이어를 먼저 공격하는 적에게 반격하면 보안관이 목격해도 현상금이 안 뜬다.[42] 또한 목격자 발생 시 쓰러뜨려서 협박을 하면 명예가 떨어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황에는 주먹질을 하나 쓰러진 사람과 시체를 공격하거나 닭, 개 같은 소형 동물을 공격할때는 발로 밟거나 찬다.[43] 총을 든 적을 상대로 근접전을 시도하면 손목을 쳐서 상대의 무기를 떨궈버릴 수도 있는데 이를 이용해 적이 적다면 난투를 벌일수 도 있다.

주먹싸움이 귀찮다면 쪼그려 앉은 뒤 주먹 공격을 해보자. 멱살을 잡고 적을 꿇어앉힌 뒤 주먹을 날리는 모션이 나오면서 한 방에 쓰러진다. 강제로 앉을 수 없는 몇몇 이벤트를 제외하면 모두 쓸 수 있다. 다만 적과 이미 근접한 상황이라면 앉을 수 없으므로 거리를 먼저 벌린 뒤 앉아야 한다.

5.2. 나이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냥용 칼 외에도 남부 전쟁 칼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르모인 레이더스등의 적이 종종 들고 다니는데 적이 휘두르는 경우에는 피하고 반격할 순 있지만 막을 순 없다. 연방보안관들도 들고 다니는 무기로 일방적인 상황에선 볼 일이 없지만 근접전으로 주무기를 떨군 후 보조무기까지 떨궈버리면 나이프를 들고 공격해 온다. 현상금 사냥꾼들이나 머프리갱단처럼 나이프를 들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 적들은 대부분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니 재빨리 막거나 오기전에 처리해야 한다.

5.3. 손도끼

데미지가 출중하고 처형 조건이 널널해서 본격적으로 근접전투에 들어가면 애용될 무기. 총기를 포함한 모든 무기가 빠르게 걷는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할때만 킬무브를 발동할 수 있고 전력 질주하면서 적을 공격하면 적을 쓰러뜨려서 눕히나 도끼는 전력질주하면서 적을 공격하면 즉시 킬무브가 발동한다. 때문에 적이 몰려 있는 상황이라면 어쌔신 크리드마냥 여러명을 연속해서 처치할 수도 있다. 달리면서 F 나 E를 누를경우 덮쳐거나 선채로 적을 붙잡는데 이때 락스타가 잘못 만든건지 아니면 일종의 패널티인지 무기를 집어넣고 처형 없이 주먹으로만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가끔씩 덮친 채로도 도끼를 들고 있어 처형이 가능할 때도 있다. 도끼검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조준키를 눌러 던질 수도 있고 투척용 나이프나 토마호크와 달리 일일이 키를 눌러 회수해야하나 적의 수가 적다면 은신 암살용으로 유용하다.

5.4. 마체테

스토리 후반부에 구매가능한 근접무기. 상점에서 구매하려면 챕터 5를 거의 클리어하고 나서야 장물아비가 판매한다. 사실상 챕터 6에서 열린다고 봐도 되는 수준.
사거리는 나이프와 똑같고 피해량은 도끼보다 살짝 밑이다. 다만 도끼는 던질 수도 있고 적을 즉사시킬 수도 있는데 마체테는 그게 안돼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다행인 점은 도끼류랑 달리 나이프처럼 적을 붙잡았을때 바로 처형을 할 수 있다. 기마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 정규 루트가 아니라 더 일찍 얻을 수 있는 획득경로가 있긴 하다. 션을 구하러 가는 챕터 2 미션인 '처음 이자 마지막'에서 절벽 위에서 찰스와 육탄전을 벌이는 적이 들고나오니 총으로 사살 후 얻으러 가거나, 밤도깨비 인카운터에서 밤도깨비가 들고나오는 경우 일찍 얻을 수 있다. 마체테가 썩 쓸모가 있는 편인 무기는 아니지만 쓸 생각이 있다면 미리 챙겨두자.

6. 투척 무기

던져서 사용하는 무기들. 투척검류와 토마호크류는 활과 마찬가지로 인게임내 등장하는 유이한 원거리 무성무기이기 때문에 은신 암살 때는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근접무기와 더불어 전부 들고 다닐 수 있다. 전부 궤적이 따로 있는 투사체 판정이어서 좁은 곳에서 던지면 목표물에 날아가지 못하며, 다이너마이트 같은 경우는 오브젝트에 튕겨나오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던지는 게 좋다. 투척검과 토마호크류는 던진 후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회수할 수 있다.

7. 거치된 무기

8.

9. 탄약 일람



[1] 도전과제를 수행해서 해금되는 추가 총집을 구매하면 조금 더 일찍 아킴보를 쓸 수 있다. 컷신에서는 없어진 채로 나온다. [2] 늪지나 깊은 물. [3] 단, 사냥용으로 쓰는 라이플류는 자주 점검하는 게 좋다. 라이플 탄약을 쓰는 볼트액션, 스프링필드 등은 성능이 저하되면 중대형 동물을 즉사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생기고, 소형 동물 전용인 바민트 라이플 역시 토끼 등을 한방에 잡지 못 할 수 있다. [4] 이때 소유한 무기라 함은, 총포상의 총기구입책자에서 소유함 이라는 표시가 있어야 한다. 권총류는 총을 종류별로 두 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기에 동일한 종류의 권총 두 개를 모두 소유하여야 정상적으로 소유함 표시와 함께 닳은 무기가 사라진다. [5] 다만, 버그로 인해 본래 무기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닳은 무기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6] 말을 타고있다면 매달리지 않고 즉시 낙마한다. [7] 복부나 척추도 포함된다. [8] 피격 부위에 따라 출혈사 전의 모션이 다르다. 목을 관통당한 경우엔 억지로 지혈을 시도하다 죽고, 목뼈를 맞춘 경우엔 사지를 제대로 못움직인 채 크게 꿈틀거린다. 심장을 맞추면 가슴을, 복부를 맞추면 배를 부여잡으며 꿈틀거리고, 등의 척추를 맞추면 하체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채 꿈틀거린다. [9] 무기 선택에서 관리를 택하고 자세히 보면 포커 카드나 주사위 등의 문양을 볼 수 있다. [10] 실제로 러시아 제국은 모델 3을 스미스 & 웨슨에 몇 차례 계약을 넣어 수입한 물량 외에도 독일의 공장이나 툴라에서 만들어진 복제품 또한 상당수 사용했다. #, # [11] 약국 부수입 약탈과 현상금 사냥 미션 '정말로 잘 듣는 엉터리 약' 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여야 하고, 현상금 미션은 엉클이나 구해준 죄수에게 정보를 들은 상태여야 한다. 우선 현상금 미션을 활성화하고 약국에 가서 보안문을 비벼서 연 후 (문을 미는 게 아니라 비벼야 열린다.) 편하게 탁자 위의 총을 가져간 후 현상금 미션을 완료한다. 다시 약국에 와서 이번엔 약사를 위협해 문을 열고 안의 오드리스콜과 여자를 다 죽인 후 총을 가져가면 된다. [12] 보안관이 몰려오니까 말을 미리 대기시켜놓고 진행하면 도망칠 때 편하다 [13] 적당히 번역하면 골육상쟁 정도 되겠다 [14] 발렌타인 작은 살롱에서 미션 컷신을 다 보고 난 후 옆 테이블의 파이브 핑거 필레에 참가하자마자 바로 일어나면 캘러웨이와 레빈이 자리에서 일어나 살롱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캘러웨이를 쫓아가서 위협하여 캘러웨이가 총을 꺼내도록 유도한 다음 총을 꺼냈을 때 캘러웨이에게 태클을 걸어서 총을 떨어뜨리게 만들면 루팅이 가능하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미션 시작 전에 미리 저장해 놓는 것을 권장한다. 발렌타인식 예절을 클리어하지 않아 살롱에 찰스와 하비에르가 있을 경우, 캘러웨이의 총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다. [15] 다만 현실의 네이비 리볼버는 민간용으로 위력이 엥간한 리볼버보다 낮다. [16] 로켓 볼은 레버액션 리피터에 사용되던 초창기 탄환의 일종으로 미니에 탄과 비슷한 탄의 뒷꽁무니에 화약을 넣어서 만들었지만 화약을 많이 넣지 못해 위력이 부족한 탓에 현대식 황동 카트리지로 서서히 대체되었다. [17] 실제론 .31 혹은 .41 볼캐닉 로켓볼은 .25 ACP 같은 저위력 탄환보다 약하나 밸런스적인 이유로 가장 강하게 조정되었다. [18] 싱글 한정이지만, 데드아이 발동시 무기의 남은 장전수를 무시하고 즉각 장전수가 완전히 채워지는데, 재장전이 느린 무기는 이를 이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볼캐닉 피스톨이나 랭카스터 리피터 등) [19] 온라인에서의 무기중 가장 비싸다. [20] 본 게임의 무기 중에서 [21] 참고: FN M1899와 M1900의 비교 [22] 플레이어가 소지 시 [23] 스탯상으론 덥배랑 동급이다. [24] 지향사격 시 4발을 거의 동시에 쏟아붇기 때문에 근거리 극딜용 총기들 중에 제일 압도적인 DPS를 자랑한다. [25] 동물 조사시 나오는 상세 설명에서 '리피터로 사냥하라'고 권장되는 동물은 사실 라이플로 헤드샷을 해도 똑같이 가죽의 손상 없이 사냥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굳이 동물 사냥에 리피터를 들고 나갈 일은 거의 없는 셈. [26] 본작의 대표적인 오역. 영어 본문에는 “Great Value”라고 적혀있다. 올바른 번역은 “ 가성비가 훌륭합니다”다. [27] 총포상 지하에 갇혀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해금되며, 총포상 주인을 협박해 지하로 내려가면 얻을 수 있다. [28] 쥐, 뱀, 작은 새 등은 바민트 라이플로도 가죽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작은 동물용 화살을 써야 한다. 다만 전설의 수사슴 장신구를 만든 뒤에는 바민트 라이플로도 원샷 원킬에 성공하면 일정 확률로 완전한 가죽을 얻을 수 있다. [29] 둘 다 제식 기병총이던 시절이 있었다. [30] 고증대로라면 쿠바군은 스패니시 마우저를 들고 나오는 게 맞다. 게임 시스템 문제로 고증 오류를 감수한 듯하다. [31] pc 유저라면 조준경을 키고도 목표에 제대로 조준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나 패드 유저는 상황이 좀 다르다. 게임 패드라는 것이 마우스에 비해 섬세한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에임 보정이 달렸는데 스코프로 조준하면 에임 보장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도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고 실력이 좋다면 그럭저럭 쓸 수는 있다. [32] 목장주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총을 집은 후에 죽여야 한다. [33] 하지만 아주 얇게 강선을 파놓으면 유효 사거리가 1.5배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올수있다. 물론 게임에서처럼 깊게 파여있으면 명중률이 떨어진다. [34] 이때 아서의 일지를 확인해보면 한 페이지에 그림까지 그려놓고 일은 안 풀렸지만 그래도 좋은 샷건을 얻어서 기분 좋았다고 쓰여있다. [35] 그런데 일지에 그려진 그림에서는 카빈 리피터를 들고 있다. [36] 실제 Auto-5는 1902년부터 생산되었으므로 1899년 본편 시점에 등장하는 것은 고증 오류다. 다만 M1899 피스톨도 원본이 1900년에 생산된 물건이니 이쪽세계에서는 3년 먼저 개발된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고증오류는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 이럴꺼면 M1899도 온라인에 넣어달라고 [37] 그러나 영화에서 처럼 돌려서 장전하는 모션은 없다. 사실 그것도 아놀드 손에 맞게 총을 개조하고 아놀드가 손가죽이 벗겨질정도로 연습해서 가능한 것이였다. [38] 터미네이터 뽕맛이나 레버액션 팬이 아니라면 이걸 쓰느니 펌프액션이나 반자동샷건을 쓰는게 차라리 낫다. [39] 엄밀히 말하면 본편 시점 몇년 전에 개발된 나강 리볼버가 있었고 에필로그 시기 근처엔 상업용 소음기도 등장하긴 하는등 소음기가 없던 건 아니었다. 작중 설정상으로는 해당 년도에 발매한 최신 무기였을 벨기에산 FN 1890을 모티브로 한 FN1899도 멀쩡히 등장한 걸 보면 게임 밸런스 상 등장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회피바인딩] 엑스박스 X버튼, 플스 □버튼, 키보드 스페이스바 [41] 지형지물이나 언덕유무에 따라서 주먹을 휘두르는 각도가 달라지며 때에 따라 발차기도 한다. 또한 주변에 책상이나 벽이 있으면 마무리 공격으로 이용하며 창문이 있으면 창문 밖으로 날려버리기도 한다. [42] 주로 상호작용 중 '적대시하기'를 통해 싸움을 유도한 후 난투극을 벌이는 게 일반적이다. [43] 하지만 가끔 쓰러지지 않은 상대에게 로우킥을 시전할 때도 있다. [44] # [45] 단 동물을 올가미로 묶은 동안 스테미나가 소모되며 모두 소모될 경우 오히려 플레이어가 끌려나간다. [46] 근접 무기인 사냥칼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47] 투척검 1개 + 매 깃털 혹은 독수리 깃털 2개가 필요하다. [48] 투척검 1개 + 올리엔더 세이지 1개가 필요하다. [49] 머리같은 약점에 던지지 않는 이상 한번에 죽지는 않으며, 독에 중독되서 서서히 고통스러워하다가 쓰러져 죽는다. 동물 역시 중독당하면 사망 확정이기에 회색곰을 다치지 않고 잡는 무기 전문가 10 도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50] 토마호크1개 + 매 깃털 혹은 독수리 깃털 2개가 필요하다. [51] 토마호크 1개 + 부엉이 깃털 1개가 필요하다. [52]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발사키를 누를 경우 다이너마이트를 부착 할 수 있다. [53] 탄종은 가리지 않는다. [54] 플레이어가 들고다닐 수 있는 술인 캔터키산 버번, 구아르마산 럼, 고급 브렌디, 진이 해당되며 개봉된 술로는 공예할 수 없다. [55] 게임적 허용으로 시체나 주변 오브젝트에는 조금 옮겨붙기는 한데 그 이상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는다. [56]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맥심 기관총은 실험적으로 일주일 내내 쏴도 과열이 발생하지 않았다. 사실 수랭식은 물만 보충해 준다면 계속해서 쏠 수 있고 장진호같이 추운 지방에서는 냉각수 없이도 계속 발사할 수 있었다. [57] 비슷한 경우로, 전장식 플린트락 권총을 아서가 '리볼버'라고 부르기도 한다. [58] 미군들이 2차 대전 당시 독일전차들을 비슷하게 생긴 4호 전차는 물론 전혀 다르게 생긴 판터나 킹타이거도 그냥 타이거로 부른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된다. [59] 특정 방향을 보면 빛이 주황색으로 변하는데 이걸 따라가면 챕터 1의 캠프였던 콜터 근처에서 로봇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일지에 작성할 수 있다. [60] 예시로 무기 장비품 없이 고속, 익스프레스 리볼버 탄약 200발을 들고갈 동안 파열 리볼버 탄약은 100발 밖에 소지할 수 밖에 없다. [61] 전작에선 폭발탄이 나가는 라이플이 DLC로 나온 적이 있다. [62]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강화된 무기 장비품들을 사면 20발까지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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