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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2:02:48

라쿤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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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봉한 영화에 대한 내용은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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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Raccoon City
라쿤 시티
파일:라쿤 시 시기.jpg 파일:라쿤시문장.jpg
시기(市旗) 시장(市章)[1]
파일:라쿤시티 전경.png
시청 소재지 미국 중서부 지역 라쿤 시티, 도심
(Downtown, Raccoon City,
Midwestern United States)
국가 미국
중서부의 주[2]
설립연도 1881년[3]
멸망연도 1998년 9월 30일
인구 약 100,000명
시장 마이클 워렌

1. 개요2. 설명3. 주요 장소4. 영화판에서의 모습5.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479px-RacoonCity.jpg
라쿤 시티의 지도.

파일:/data/news12/09m/tgs2011/21/ruliweb_racooncity_13.jpg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94105-umbimg5.jpg
T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퍼져 초토화된 이후의 모습[4]

Raccoon City

캡콤의 호러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1~3의 무대로 등장하는 가공의 도시. 미국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로 삼은 도시는 특별히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 중서부에 위치해 있고 90년대 후반 당시 인구 10만의 소도시라는 점, 아클레이 산맥의 모티브가 로키 산맥인 것을 감안한다면 컬럼비아 콜로라도주의 볼더[5]를 모델에 해당하는 도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크레이 산맥이 로키 산맥을 모티브 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미주리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볼 수 있기도 하다.[6] 다만 바이오하자드 RE:2에 의하면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시를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7]

2. 설명

엄브렐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사냥과 관광의 레저 분야의 수입으로 사는 외진 산골에 불과했다.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 의하면 1881년, 즉 엄브렐러가 설립되기 이전, 남북 전쟁 발발 20년 후에 설립된 작은 규모의 도시였다. 소설판에선 레온 S. 케네디의 외갓집이 여기에 위치해 있었다고 언급된다. 레온의 회상에 의하면 어렸을 적의 멋진 추억이 있는 시골이었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엄브렐러 입장에서는 인근 아크레이 산에서 자라는 여러 신비한 약초들과 조용한 시골 환경이였던 라쿤시 외곽은 실험하기도 딱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 일단 엄브렐러는 이 시골을 장악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제약시설 등을 만들고 수많은 엄브렐라 직원들이 이사하여 거주하기 시작했고 엄브렐러 자체에서도 지역 정치인들을 매수하고 개발을 향한 지원을 통해 점차 도시화되어 인구 10만의 기업도시가 된다. 이로 인해 도시는 세계 제약회사인 엄브렐러의 회사원들이 다수 거주하여 평균 소득이 높다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동물원까지 생길 정도로 풍요로워졌으나 실상은 시의 경제, 행정, 치안에 이르는 모든 것을 엄브렐러가 장악하는 사실상 사기업의 소유물이 되는 것이었다[8].

라쿤 시티 환영 도로 표지판에 "Home of Umbrella(엄브렐러의 고향)"라고 쓰여 있고 엄브렐러 마크가 떡하니 붙어있는 수준. 일례로 1편의 주인공들이 소속된 S.T.A.R.S.는 라쿤 시티의 경찰 내 특수부대로 규모는 2개 분대에 불과하나 무기, 화학, 의료 등 각 분야의 전문가에 크리스 레드필드와 같은 전,현직 군 출신 파일럿들까지 포함, 상당히 알차게 짜여져 있는데[9] 이들의 결성 또한 엄브렐러의 암약에 의한 것이였다. 즉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특수부대를 경찰 내에 창설한 다음 비밀리에 개발한 B.O.W.의 상대로 내몰아서 B.O.W.의 전투력을 측정한 뒤 이를 군사적인 목적으로 팔 목적이었던 것.[10] 허나 이후 시리즈의 주연들인 질 발렌타인 크리스 레드필드, 배리 버튼, 레베카 체임버스를 S.T.A.R.S.에 참가시킨 것은 그들의 큰 실수였다.

2.1. 멸망

1편에서는 그저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였으나 2편부터는 바이러스 유출로 인해 아웃브레이크 상황이 되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과 민간인들은 서로의 생존을 위한 전쟁터로 등장한다. 3편 오프닝에서는 권총 산탄총으로 무장한 일반 경관들과 H&K MP5 및 산탄총에 방탄복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가 경찰차들을 바리케이드를 삼아서 사격을 하다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에게 결국 몰살당하는 쇼킹한 영상[11]이 라쿤 시티의 현 주소를 보여주기도 한다. 유튜브 등지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저따위로밖에 못 싸우는 걸 보면 인트로 통틀어 30킬도 안 될 거다'라는 댓글들이 달려 있기도. 이후 3편과 영화 레지던트 이블 2에서도 주무대가 된다. 영화에 등장하는 라쿤시티는 좀비의 창궐로 처절하게 몰락하는 모습이 더 리얼하다.

여하튼 엄브렐러의 이러한 암약 때문에 10만명의 인구 규모 + 최첨단 도시가 되었지만 그 대도시를 주도한 기업의 정체가 정체였던지라 시민들에게는 전혀 노출되지 않은 엄브렐러 비밀 연구소에서 생물병기 제조, 납치된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인체실험 등 수많은 불법적인 연구가 자행되었으며 그것을 가리고 있던 위태로운 장막이 한 배신자의 손에 의해 걷혀지면서 파국이 예고되었고 엄브렐러 내부에서도 알력다툼이 빚은 사고로 T바이러스가 생쥐들에게 유입되어 순식간에 도시는 좀비들과 T바이러스에 의해 변이된 동물들이 괴생물체로 변해 날뛰는 막장[12]이 되었다.[13]

3편과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의 엔딩에서 결국 기화폭탄까지 동원한 미군의 멸균작전 "code XX"에 의해 발사된 미사일 - 애로우 1 ~ 12에 의해 이 도시는 지도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14][15] 이를 공식적으로는 라쿤 시티 몰살 사건이라고 한다.[16] 그리고 극대노한 미국 정부는 이 사태의 책임을 엄브렐러 사에 물어 업무정지 명령 발령 및 엄브렐러 중역단을 법정에 세우고 생존자 중 한 명인 레온 S. 케네디를 특수 요원으로 받아들여 암암리에 엄브렐러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했다. 하지만 물적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은 라쿤 시티와 함께 소멸해버려서 재판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였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3까지는 라쿤 시를 탈출한 생존자는 질 발렌타인, 카를로스 올리비에라, 배리 버튼(ps1 바하3 또 다른 엔딩에서 질, 카를로스를 헬기로 구출하러 온다), 레온 S. 케네디, 클레어 레드필드, 셰리 버킨, 에이다 웡(2편 타일런트와 최종전투에서 레온에게 실루엣이지만 로켓런처를 던져주는데 누가봐도 에이다가 맞다), 헝크 뿐이었으나 아웃브레이크 시리즈에서 최소한 10여 명의 민간인이 23일 펜데믹 초기부터 멸균 작전이 개시되는 10월 2일까지 좀비와 각종 돌연변이와의 접전 끝에 생존하여 탈출하였고[17] 이후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는 에이다 웡(라쿤 시 탈출 확인)과 엄브렐러 간부가 탈출했다. 라쿤 시티를 다루는 게임이 더 나온다면 생존자들도 더 늘어날 테고, 팬들이 지적하는 부분도 그 점이지만[18] 어차피 인구 10만여 명의 도시에서 몇 십 명이 더 살아나왔다고 해봤자 라쿤 시티가 지옥이 됐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라쿤 시티 붕괴와 소멸로 인한 여파가 컸는지 엄브렐러에서는 일부 중역들에게 책임을 돌리며 정리 해고를 가했는데, 이중에서 파리 지부 중역이던 모피어스 D. 듀발은 앙심을 품어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에서 부하들과 함께 호화 여객선 스펜서 레인을 납치해 자신이 빼돌린 TG 바이러스가 담긴 미사일을 미국 본토에 발사하겠다는 협박을 펼쳤지만 미국 정부에서 파견된 CIA 요원 브루스 맥거번 중국에서 파견된 국가안보부 요원 펑링의 공조작전에 의해 저지당하며 실패하기도 한다.

이어서 '또 라쿤 시티냐!'를 외치게 한 다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발매로 라쿤 시티는 가히 1년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사골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작품이 폭망했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 3의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3로 다시 한 번 무대가 되었다.

여담으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에서도 언급된다. 정확히는 고속도로 표지판에 라쿤 시티가 나와있다.

3. 주요 장소

()안은 등장 작품으로 아래 표를 참조
표기 작품명
2 바이오하자드 2
RE2 바이오하자드 RE:2
3 바이오하자드 3
RE3 바이오하자드 RE:3
OB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OB2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2
UC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DC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ORC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원작 2, 3편, 아웃브레이크에 경찰서는 암만 돌아다녀도 화장실, 사격장이 없다. 제작 중단된 1.5판에서는 화장실, 사격장 둘 다 존재하는데 아마도 기존 시나리오를 뒤엎고 새로 제작하면서 깜빡한듯. 이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RE:2가 나오기 전까진 라쿤 시티 경찰들은 업무 중 용변이 급하면 남의 집에 쳐 들어가 볼일을 해결한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2019년 나온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는 화장실, 사격장이 존재하고 시연 때 제작진들도 굳이 화장실을 콕 집어 언급해준다. 게임 내에서 화장실이 고장나서 물이 넘쳐 화장실 근방의 복도는 물이 흥건하다.
여담으로 서쪽 사무실의 천장을 보면 'Welcome leon'(환영해 레온)이라고 써진, 신입 경관인 레온을 환영하는 장식이나 책상에서 부서장이 레온에게 주어야 했던 쪽지도 볼 수 있다. 이 쪽지 밑 핏자국에 '네가 여기 없어서 다행이야, 신입.'이라고 써진 것과, 레온이 왔을 때는 이미 좀비들로 인해 경찰서가 난장판의 생지옥이 되어버린지라 꽤나 안타깝다. 그리고 서쪽 사무실의 천장의 '웰컴 레온'을 본 카를로스의 반응은...
RE3에서는 스펜서 기념 병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병원이라는 특성 때문에 감염자가 사태 초기부터 모였고 의료진은 감염자들이 사망하면 영안실이 아니라 금지 구역으로 이동후 특별조치에 들어가는 것을 의아해 한다. 29일에 의료진들이 환자들을 포기하고 농성하며 버텼지만 헬기가 구조하지 않고 지나가버려 절망에 빠진 기록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언급은 없다. 정황상 헌터가 남은 의료진을 학살한 것 같다.[19] 나타나엘 바드 박사가 대량의 백신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이번 리메이크에서도 사용되지는 못했다.
RE2 무료 DLC인 유령 생존자의 캐서린 워렌 시나리오에서는 본색을 드러내 자신에게 독극물을 주사해 죽이려 든 아이언스를 오히려 죽이고 탈출하여 경찰서에 있는 유치장까지 도착하는 내용이다. RE3에서는 배경으로 나오지만 루트가 아예 막혀 있기 때문에 갈수는 없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지속하기 위한 수단으로 등장하여 엄브렐러의 악행을 더 강하게 묘사하는 장소로 등장했다.
RE3에서도 잠시나마 지나가는 구간으로만 갈수 있기 때문에 하수도로 통하는 문은 아예 잠겨 있어서 사실상 막아놓은 모양이다.
RE2에선 레온 루트에서만 들어갈 수 있다.[21] 원작에서는 경찰서 가는 길에 먼저 들르는 장소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경찰서 지하 주차장에서 나온 후 길이 막혀 우회하려고 총포상으로 간다. 이 때 로버트는 가게 뒤쪽의 창고에서 감염된 딸과 함께 농성을 하고 있었다. 클레어 루트에서도 보이기는 하지만 매장 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 RE3에서도 등장하며 화염방사기를 든 네메시스와 전투 이후 질이 총기상 안에 들어간다. 이 때는 질이랑 켄도가 친분이 있어서 총구를 내리지만 딸 때문에 지하철로 탈출하자는 질에게 같이 갈 수 없다고 한다. 질이 떠나면서 메모를 남겼고 RE2에서 레온이 이 메모를 읽을 수 있다.
여담으로 구판에서는 총포상에 무기가 가득 차있지만 리메이크 판에서는 총들을 털렸는지 아니면 켄도가 이웃들에게 나눠줬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가게가 텅 비어있다.

4. 영화판에서의 모습

파일:external/pics.imcdb.org/capturecon01ey1.9721.jpg
파일:external/torontoist.com/2008_10_01_skyline.jpg

영화판에서도 등장한다. 영화판에서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촬영을 하여 게임판보다 훨씬 더 대도시적인 모습을 갖췄다. 엄브렐라의 주요 간부와 과학자들이 거주하기도 하며 이곳 지하에 '하이브' 라는 거대한 비밀 시설이 위치해 있다.[22] 1편에서는 하이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잠깐 언급이 되었지만 막판에 헬게이트가 열린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2편에서는 배경으로 등장한다. 엄브렐라는 '하이브' 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자[23] 과학자와 회사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도시를 봉쇄한다. 이후 바이러스 박멸과 증거 인멸을 위해 자체적으로 가진 핵무기를 이용해 도시를 멸균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쿤 시티는 시작에 불과했다.
핵폭탄으로 도시를 날려버린 후에도 T 바이러스는 죽지않고 살아남아 좀비 아포칼립스가 실현되어버린다.[24]

그 직후, 3편에서는 사막기지의 테스트장의 세트, 5편에서는 시베리아의 엄브렐라 비밀 테스트장의 세트로 등장하였다.

파일:external/www.iamag.co/resident-evil3.jpg
파일:external/4.bp.blogspot.com/Resident%2BEvil%2BCap%25C3%25ADtulo%2BFinal%2BPrimer%2BTr%25C3%25A1iler6.jpg
6편에서 1편의 주무대인 비밀 시설 '하이브'[25]와 함께 재등장. 10년 전 핵미사일 공습의 여파로 폐허가 된 지 오래 되었지만, 지하에 있는 하이브는 건재했고, 지상에도 클레어 레드필드가 이끄는 생존자 그룹이 한 고층 건물을 요새화해서 살아남아 있는 상태. 하지만 몰려오는 좀비떼와의 싸움으로 고층 건물을 불태우고, 생존자 그룹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들 중 하이브로 들어간 사람들은 앨리스와 클레어빼고 전원 사망.(용케 살아남은 닥은 엄브렐라의 스파이였고 이후 클레어에게 사망) 1편부터 보존되었던 엄브렐라의 실질적인 본거지 하이브도 앨리스의 손에 엄브렐라와 함께 사라졌다.

2021년에 리부트가 확정된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주요 무대로 돌아왔다. 게임, 기존 영화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는 스케일이 작아졌다는 것. 앨리스가 등장하는 영화에서는 수십만의 인구를 가진 대도시처럼 묘사 되었지만 본작에서는 산골마을 마냥 작은데다가 마천루들도 없으며 결정적으로 엄브렐러가 이전하기로 해서 더 쇠락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경찰 예산도 줄었는데 스타즈 멤버가 비커스에게 예산 없어서 헬기도 필요없는데 왜 왔냐고 지적하고, 인력도 부족한지 신참에게 경찰서 안내 데스크를 맡겨 놓는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모드인 철통 같은 믿음으로에서 콜로라도 주의 도시로 등장한다.
[1] 시기와 문장은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 등장했다. [2] 미주리 주 혹은 콜로라도 주로 추정된다. [3]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 밝혀진 정보이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스펜서가 1968년 이후에 엄브렐러를 설립했음이 나왔으니 엄브렐러 설립 90여년 전에 세워진 도시라고 할 수 있다. [4] 이미지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1편의 마지막 장면이다. [5] 덴버의 위성도시 중 하나로, 콜로라도 대학교/볼더 캠퍼스가 위치한 도시. [6] 실제로 미주리주는 로키산맥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7] 하지만 몬트리올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8] 2편 리메이크작의 인물들의 대화에서 어떻게 지하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정부가 모를수가 있냐는 질문에 미국은 기업의 모임이라는 답변을 하는 모습에서 알 수있다 [9] S.T.A.R.S 멤버 중 비행기 조종이 가능한 인물은 크리스, 배리, 브레드, 에드워드 네 명이나 된다. [10] 단 최고 경영자 오즈웰 E. 스펜서는 자신이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11] 이는 게임을 하면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경찰들은 최후까지 라쿤 경찰본부에서 버티고 있던 자들이였고 주방위군은 오지를 않고 탄약도 점차 떨어지자 최후의 공세를 벌인 것이다. [12] 자기 손으로 자기 몸에 G 바이러스를 투여해 괴물이 된 윌리엄 버킨이 U.S.S. 대원들을 쓸어버렸고 (가까스로 생존해 샘플을 가지고 복귀한 헝크를 제외한 전원이 처참하게 사망했다) 그 과정에서 파손된 T 바이러스 샘플에 접촉한 하수도의 시궁쥐들이 감염, 하수도를 싸돌아다니면서 자연히 수원이 오염되고 그 수원을 음용하거나 접촉한 시민들과 동물들도 자연스럽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13] 그리고 현재는 비공식 처리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에서는 생체 병기를 테스트 할 요량으로 엄브렐러가 B.O.W. 들을 마구잡이로 투입하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되었다. 이걸 보면 엄브렐러 경영진이 얼마나 미친 인간들인지, 그리고 얼마나 바보들인지 알 수 있다. 사태를 수습하거나 증거 인멸은 못 할 망정 오히려 자신들의 생물병기를 신나게 투입해대는 바람에 기껏 증거 말소를 위해 발동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이러한 만행에 참다 못한 U.S.S. 대원 일부 (레온 생존 엔딩에서의 울프팩 생존 대원들(엄브렐러사가 개인적으로 고용한 용병들)과 아웃브레이크에서의 루크가 대표적) 가 배신을 때리고 오히려 생존자 탈출에 협력하기까지 했다. [14] 일반적으로 도시를 날려버릴 정도로 위력이 큰 무기하면 핵무기를 떠올리기에 라쿤시에 떨어진 폭탄이 핵무기인걸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으나, 열압력화기를 사용한게 공식설정이다. 멸균작전 직전에 탈출한 생존자들이 피폭되지 않은 것도, 폭격후 방사능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도 핵무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15] 출처는 바이오하자드3 공식 가이드북 완전정복편 350페이지: Q19. エンディングに出てくるミサイルはどのようなもの?A19. 核兵器につぐ威力を持つ、 気化爆弾などの新型爆弾のひとつで、 詳細は不明ですが、 放射能汚染はきわめて低いようです。 この物においては、 レールキャノンと並ぶ米軍最大の秘密兵器と言えるでしょう。 [16] 물론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태 (알 사람은 알지만 라쿤시티만이 아닌 아크레이 산 숲속에도 T 바이러스에 오염된 생물들이 활보하고 있었다.) 인지라 폐허 한 가운데에 감시소 하나를 건설해놓고 상시 감시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를 썼다면 감시소는 세우지도 못했다. [17] 일단 2019년 시점에서 생존이 공식 인증된 캐릭터는 알리사 애쉬크로프트다. 한창 지난 바이오하자드 7에서 작중 기사를 통해 기자 일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 [18] 물론 본편의 주인공들처럼 엄브렐러가 작정하고 죽이려고 들지는 않았겠지만, 좀비들과 괴물들이 넘쳐나는 도시에서 살아남아서 탈출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19] 의료진 입장에서 아쉬운게 29일 오후 9시경에 기록을 남기고 사망한 것 같은데 9시 20분에 카를로스 일행이 병원에 진입했으므로 좀만 더 버텼다면 주인공 일행과 합류할 수 있었다. [20] 피부가 다 벗겨져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참혹한 생체 실험을 했다. [21] 9월 29일 밤 또는 9월 30일 새벽이다. [22] 근처 아크레이 산맥에는 하이브로 통하는 입구가 있는, 엄브렐라 소유의 별장이 있다. [23] 6편 영문 소설판에서 레드 퀸이 하이브 개방을 지시한 자가 아이작이라고 증언한다. [24] 6편 마지막에서 엄브렐라가 비행기 등의 첨단 장비들로 바이러스를 대량 공중 살포했다는 게 밝혀진다. [25] 정확히 말하자면 1편에서 나온 하이브 맨 밑에 또 다른 시설이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