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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0:42:40

요마와리: 떠도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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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와리: 떠도는 밤
夜廻
Yomawari: Night Alone
파일:2216D74558AD4DA12D.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트라게임즈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NIS America
플랫폼 PlayStation Vita[1] |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2] | Android | iOS
ESD PlayStation Network | Steam | 험블 번들 | 닌텐도 e숍 |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호러, 어드벤처
출시 PS Vita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0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월 22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6년 10월 2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6년 10월 28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10월 25일
NS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0월 2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8년 10월 26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8년 10월 30일
Mobile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7월 26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3]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험블 번들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3. 아이템
3.1. 소모품3.2. 귀중품3.3. 수집품
4. 등장인물5. 등장 귀신6. 맵7. 트로피8. 스토리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夜の怖さをおぼえていますか?
밤의 무서움을 기억하시나요?
幼い少女は飼い犬を散歩していました。
어린 소녀[4]는 키우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しかし、
彼女の不注意によって犬は事故に合い、
どこかへいなくなってします。
그러나,
소녀의 부주의로 강아지는 사고를 당했고,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からっぽのリードを引いて帰ってきた彼女を見た姉は、
犬を探しに外へ飛び出して行きました。
빈 목줄을 끌고 돌아온 소녀를 본 언니는,
강아지를 찾기 위해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ひとり残された主人公も遅れて家を出ますが、
そこに広がっていたのは、
見知った昼間とは全く異なる不気味な夜の街でした……。
홀로 남겨진 소녀도 뒤늦게 집을 나섰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익숙했던 낮과는 전혀 다른 기괴한 밤의 거리였습니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하는 어드벤처 공포 게임이다. 요마와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니폰이치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는 반대로 그로테스크하고 고어한 표현이 있으며, 공포 게임이니만큼 점프 스케어 요소도 다소 있는 편이니 공포에 약한 사람들은 플레이할 때 주의할 것. 요괴들이 연약한 소녀를 추적해올 때 느끼는 생명의 위협을 통해 공포감을 주는 게임으로, 사전 정보 없이 마주치면 당할 수밖에 없는 요괴들이 많으니 여러 번 죽어가면서 게임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2. 시스템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인 '소녀'를 조작함으로써, 밤거리를 탐색하는 어드벤처 게임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마을 게시판이나 메모를 통해 단서를 얻거나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탐색 범위가 점점 넓어지며, 탐색의 진행도는 메뉴 화면의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밤거리는 어둠에 싸여있기 때문에 물체를 식별하려면 소녀가 들고 다니는 손전등으로 불빛을 비춰봐야 한다. 확인된 물체는 소녀가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일 수도 있지만, 소녀의 목숨을 위협하는 요괴일 수도 있다. 위치는 확인했으나 존재가 식별되지 않은 것이 있을 경우 소녀의 머리 위에 「?」 표시가 뜨고, 식별된 아이템이나 이벤트가 있을 경우, 또는 식별되지 않은 물체에 가까이 다가갔을 경우 「!」 표시가 뜬다. 필요할 경우 손전등은 켜고 끌 수 있다.

거리에서 조우하는 요괴들은 소녀에게 위해를 끼치러 다가오기 때문에 도망쳐야 한다. 요괴들은 빛이나 소리 등 다양한 요소에 반응하며, 요괴의 종류에 따라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회피할 수 있다. 요괴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소녀의 심장 소리가 커지고 화면이 맥박치는 효과가 생기며, 이 때는 소녀의 스테미너 소모치가 증가하는 등의 제약이 생긴다. 요괴를 피하기 위해 잔디 그림자나 간판 뒤 등의 은신처에 몸을 숨기면 소녀의 시야도 제한되지만 상기한 심장 소리를 이용해 대략적인 요괴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은신처에 숨어있는 동안에는 바로 눈앞에서 숨었다 하더라도 요괴들이 공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종의 무적 회피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요괴는 소녀가 은신처에 숨으면 나올 때까지 근처에 머무르기도 하므로 주의할 것.

챕터별 탐색을 끝내면 할 수 있는 메인 세이브 외에도 중간에 있는 지장보살에 10엔을 바치는 것으로 중간 세이브를 할 수 있으며, 진행 도중 죽을 경우 마지막 중간 세이브 지점에서 재시작한다.[5] 또한 지장보살을 통해 다른 구역의 지장보살에게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챕터가 끝날 때마다 확인할 수 있는 일기가 생긴다.

3. 아이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들. 게임 진행 도중 인벤토리를 열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소모품, 스토리 진행의 핵심이 되는 귀중품,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방에 장식하거나 트로피를 개방할 때 쓰는 수집품으로 나뉜다. 일부 아이템들은 메인 스토리나 숨겨진 요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3.1. 소모품

3.2. 귀중품

3.3. 수집품

4. 등장인물

5. 등장 귀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요마와리 시리즈/등장 귀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7. 트로피

8. 스토리

사라진 개와 언니를 찾기 위해 단서를 탐색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프롤로그에서 소녀는 포로와 함께 마을 어귀의 터널까지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가는데[21], 중간에 주운 돌을 차도에 던졌다가 이를 주우러 간 포로가 달려오던 트럭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소녀가 정신을 차렸을 땐 포로는 절벽 밑으로 떨어져 보이지 않았고, 소녀는 망연자실한 채 허둥지둥 집으로 돌아간다. 소녀가 빈 목줄만 들고 온 것을 본 언니는 포로가 어디로 갔냐고 묻지만 소녀는 차마 대답을 못하고, 이에 개가 도망쳤다고 생각한 언니는 소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22] 집을 나선다. 허나 언니는 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고, 소녀는 언니를 찾아 기괴한 요괴들이 돌아다니는 밤거리로 나간다. 소녀는 겨우 언니를 찾아내지만, 언니의 말에 따라 풀숲에 숨어있는 동안 갑자기 언니가 사라지게 된다.[23]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로는 4장에 숲, 즉 프롤로그에서 포로가 사고를 당했던 도로 절벽의 아래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이미 포로는 죽어있었는데, 프롤로그에서부터 자동차에 들이받힌 뒤 절벽으로 떨어진거니 이미 예상된 결말. 소녀는 어려서인지 현실을 받아들지 못해서인지 포로가 살아있을 거라 생각하는 듯하다.

소녀는 몹시 슬퍼하며 그 자리에 포로의 무덤을 만들어준다. 이후 달려오는 열차에 치일 위기의 소녀를 포로의 영혼이 구해준다. 열차에 부딪히기 직전 암전되는데 포로의 짖는 소리가 들리고, 영문을 모른 채 살아남은 소녀는 그 자리에 있던 끊어진 개 목줄을 보고 죄책감 때문에 울어버린다. 그리고 일기장에 포로를 죽게 내버려둔 것, 언니에게 포로가 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확실히 말하지 못한 것 등을 후회하는 내용을 적는다.

6장에는 야경꾼씨의 본거지에서 언니가 떨어뜨리고 간 부적을 발견하고, 7장에는 프롤로그에서 나왔던 그 터널을 통해 산 속의 사당으로 들어가 언니를 발견하게 된다. 이곳에서 소녀는 언니의 부적을 이용해 산의 귀신을 쫓아내지만, 언니를 구출하고 터널을 나오던 중 아직 살아있던 산의 귀신이 내뿜는 요기에 당해[24] 왼쪽 눈에서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는다.

이후 소녀는 사후세계마냥 온통 안개로 뒤덮힌 마을에서 다시 눈을 뜬다. 소녀는 아까 전에 나왔던 터널의 입구를 향해 걸어가지만, 그곳에서 포로의 영혼이 나타나 소녀를 향해 짖는다. 이에 걸음을 멈추고 포로와 마주보던 소녀는 이내 일어나 터널의 반대 방향으로 뒤돌아가기 시작하고, 포로는 그런 그녀를 향해 다시 한 번 짖지만 소녀는 잠시 머뭇거린 뒤 집을 향해 뛰어간다. 그런 소녀를 바라보던 포로는 홀로 터널을 향해 들어간다. 즉, 여기서 등장한 터널의 입구는 저승의 문턱이었고, 포로는 저승으로 가려던 소녀를 구해준 것.

시간이 흐른 후, 살아남은 소녀는 왼쪽 눈에 붕대를 감은 채 언니와 함께 포로의 무덤에 오고, 무덤에 꽃을 바친 뒤 집으로 돌아가면서 게임이 끝난다.

엔딩을 본 후 세이브 파일을 저장한 뒤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플레이 중 모은 소지품과 함께 방에 있는 언니에게 후일담[25]을 들을 수 있으며,[26] 다시 밖으로 나가 추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는 스토리와 무관하게 미처 얻지 못한 수집품과 서브 이벤트들을 달성하여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의 흐름을 살펴보면 언니는 1차적으로 소녀와 만난 직후 야경꾼씨에게 납치당했고, 이후 폐공장에 숨어있다가[27] 산의 귀신에게 다시 납치당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야경꾼씨야 밤중에 나다니는 어린아이를 납치해서 잡아먹는 존재니 언니를 납치한 이유가 설명이 되고, 폐공장에서 습득할 수 있는 언니의 부적이 요괴을 쫓는 힘을 지니고 있어 언니를 잡아먹지 못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문제는 산의 귀신이 굳이 야경꾼씨가 납치한 언니를 자신의 신사로 데려온 이유, 언니가 폐공장에 부적을 흘리고 와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단이 없는데도 살해하지 않은 이유가 작중에서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산의 귀신이 인간을 해칠 의사가 없다고 보기엔 집요하게 소녀를 살해하려 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이런 부분이 명확하게 작중에서 설명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yomawari-night-alone|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yomawari-night-alone/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omawari-night-alon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omawari-night-alone/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yomawari-the-long-night-collection|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yomawari-the-long-night-collection/user-reviews|
7.2
]]

무서운 걸 싫어하고 질색하는 사람도 타 공포 게임에 비해 비교적 쉽고 보다 편하며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다는 평가가 있다.[28] 그래서 무난하다거나 수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어린 소녀의 시점에서 느끼는 공포를 괴기스럽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된다.

다만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긴 편은 아니다. 첫 플레이 기준으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빠르면 7시간 내에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며 천천히 진행한다고 해도 1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당장 일본 현지나 국내 실황 방송만 봐도 클리어까지 10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 다만 클리어 이후에 볼 수 있는 요소들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편으로, 메인 스토리를 포함해 모든 컬렉션과 서브 이벤트를 수집한다면 플레이 타임은 대략 12~14시간 내외. 물론 그렇다 해도 동 가격대 게임들에 비하면 볼륨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게임 내에는 무려 50시간 동안 플레이해야 획득 가능한 트로피도 있는데 평균 플레이 타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게임이라 사실상 고문에 가까운 미션.[29]

메타크리틱 점수는 75점으로[30] 기괴하기는 하지만 무섭다고 보기에는 다소 약하다는 점이 꼽힌 것은 물론 스토리 설명 및 개연성이 떨어지는 탓에 플레이 타임이 정가 그대로 주고 사기는 조금 아깝다는 평. 정가가 비싸게 느껴진다면 중고나 스팀을 노려보자. 또한 특정 구간에서는 무조건 죽어가며 플레이할 수 밖에 없어 쓸데 없이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판정도 이상해서 특정 요괴에게는 스치면 죽고 스치지도 않았는데 죽곤 해서 계속 죽다보니 무섭고 긴장되기보다는 짜증만 유발한다는 것. 실제로 2장 마지막 구간과 7장 마지막 구간에서는 무섭기는커녕 짜증만 내며 플레이하게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게임 도중 게임이 튕기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저장을 해도 게임이 튕기면 저장한 데이터가 사라지는 골때리는 문제점이 있다.

아오오니 Ib 같은 고전 쯔꾸르 게임 분위기로, 그쪽 마니아층이면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본다.

10. 기타



[1] Vita TV 지원 [2] 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과 합본 [3] 한글 패치. 참고로 PS Vita판과 합본으로 나온 스위치판은 한글을 공식 지원한다. [4]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소녀(少女)라고만 표기되고 있어 본명은 알 수 없다. 참고로 기르던 강아지의 이름은 '포로(ポロ)'라는 듯. 한글판은 뽀로 [5] 중간 세이브를 하지 않고 죽었더라도 일단 습득한 아이템이나 해결한 퍼즐이 리셋되진 않는다. 이 시스템을 악용하여 피하기 어려운 요괴가 있다면 잽싸게 아이템을 먹고 일부러 죽은 뒤 중간 세이브 지점에서 재시작하는 꼼수를 쓸 수 있다. [6] 후속작에선 클리어 후 이벤트에 소녀가 하루에게 선물로 주는듯. [7] 스위치판에서는 막대사탕으로 변경 [8] 여담으로 이 도깨비불은 과거 어떤 노인이 신사에 가던 도중 교통사고로 인해 죽은 후 영혼이 된 것이라고 한다. 마침 나타나는 곳도 찌그러진 가드레일이니.... [9] 소설판에서는 코토모(ことも)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었다. [10] 소설에 따르면 어머니는 사망, 아버지는 일로 바빠서 언니가 집안일을 한다고 한다. [11] 공식 설정에서 토모코(ともこ)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었다. [12] 이 장면이 튜토리얼 도중 갑작스러운 타이밍에 트럭에 치이기 직전 암전되고 남는 목줄과 핏자국 때문에 상당히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3] 후속작에서는 주인공이 소녀가 아닌 하루여서, 어쨌든 남의 집이기 때문에 집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하지만 모종의 이벤트로 마당까지는 한 번 들르게 된다. [14] 후속작에는 편의점이 있는 남서쪽 부근에 갈 수 없다. [15] 후속작에서는 결국 울타리에 담장 구멍이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는지 막혀서 못 들어간다. 학교 부근의 박스 텐트가 있는 공터도 못 간다. [16] 후속작에서는 입구의 선로 안전바가 넘어가지 않아 아예 못 들어간다. [17] 후속작에서는 뽀로의 무덤 방면 루트만 갈 수 있고, 절과 묘지 부분은 나무가 넘어져 있어 못 간다. [18] 후속작에서는 이미 철거가 진행되고 있어서 신사는 반파 상태에 상점가는 곳곳이 막히고 허물어진 상태다. 또한 지네 신사가 무너져서 그런지 요괴도 대폭 증가한 상태. [19] 후속작에서도 들어갈 수는 있지만 붉은 팔의 대형 도깨비나 길막이 요괴가 추가되었고, 아이의 유령이 없어졌다. 일부 구간은 무너져내려 못간다. [20] 후속작에서는 소녀가 말해주길, 지진이 나서 터널 중반부터 무너져 내려 못간다. [21] 이 때 포로가 터널 너머를 향해 짖어대는데, 이후의 전개를 고려하면 산의 귀신의 존재를 눈치챘던 것으로 보인다. [22] 언니가 개를 찾으러 나가면서 집에 있으라고 할 때 "응", "아니" 중 하나를 골라 대답할 수 있다. 대답 여부와는 관계없이 언니는 포로를 찾으러 나가버린다. [23] 이후의 진행 상황이나 후일담에서의 내용을 볼 때, 당시의 언니도 이미 요괴들에게 쫓기고 있던 중으로 보인다. [24] 무슨 기운을 느끼는 묘사가 있더니 갑자기 소녀의 왼쪽 눈이 터져 버린다. [25] 눈 다치게 해서 미안하고 밖에 나갈거면 빨리 돌아오라는 걱정, 신발을 새로 살까 하는 생각, 논의 처녀귀신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범인이 잡혔다는 사실, 산의 귀신이 원래 존경받는 신이었다는 사실, 지네 귀신이 있던 신사가 철거된다는 사실, 포로가 없어진 것에 대한 쓸쓸함과 천국에서 다시 포로와 만나 놀자는 생각, 방안에 인기척이 느껴지는데 악의를 가진 것 같지 않다는 말, 이 마을에는 귀신이 왜 이리 많냐는 불평 [26] 모든 후일담을 다 들으면 트로피가 개봉된다. [27] 공장에서 야경꾼을 무찌르고 나면 소녀가 갇혀있던 컨테이너와 똑같이 생긴 컨테이너에서 검은 손 귀신들이 무언가를 데려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정황상 언니로 추측된다. 이 이벤트를 보기 전까진 이 컨테이너를 열 수도 없고 조사도 되지 않는다. [28] 무서운 공포 게임을 잘 못하는 플레이어들을 배려해서 심리적 공포와 정신적 공포를 최대한 많이 줄이고, 그 대신 부족한 그 공포감을 갑자기 출연하는(일명 갑툭튀) 귀신들로 하여금 공포감을 살렸다. 스토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본다. [29] 다행히도 가격대에 비해 떨어지는 볼륨 문제는 1, 2편 합본인 스위치판의 발매로 인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고 볼 수는 있다. 또한 스위치 판에서는 트로피 기능이 없기 때문에 50시간 플레이같은 노가다 요소도 없기에 비교적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편. [30] 공포 게임은 소재의 한계상 평가를 잘 받지 못한다. 공포라는 감정이 사람마다 워낙 제각각이다보니... 큰 화제를 불러온 아웃라스트도 80점에 그쳤다. 예외적으로 극찬받은 게임은 사일런트 힐 1, 2, 3편이나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정도가 있다. [31] 묘하게 같은 호러 장르인 사혼곡: 사이렌 零 ~제로~와 비슷한 표기지만 한자로 쓰고 영어로 읽는 방식은 아니다. [32] 일단 사람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듯 하다. [33] 일본에서 히라가나로만 문장을 적는 것은 한자를 쓸 수 없는 경우, 즉 한자를 배우지 못한 어린 아이가 쓴 글이나 한자로 표기할 수 없는 고유어, 혹은 일부러 어린 아이처럼 귀엽게 보이려고 꾸몄거나 한자를 쓸 수 없을만큼 퇴행적인 정신상태임을 뜻한다. 인게임 내에서도 주인공의 대사는 히라가나+가타카나로만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