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イデ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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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타나베 츠요시(渡辺つよし)"[1]가 월간 드래곤 에이지에서 연재중인2. 상세
"변이성 다중이상 종합증(変異性 多種異常 症候群)" 통칭 "변다증세(変多異症)"[2]이란 희귀병을 가지고 있는 탓에 여자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거나 두근거리게 되면 목숨이 위험한 주인공 타치바나 린타로의 인생역정 이야기가 개요라고 볼 수 있다. 저 특이한 설정 덕분에 첫 화부터 여자와 부딪히지 않기 위해 별별 방법을 다 쓰며 피해 다니는 주인공의 모습은 보는 사람이 여러 가지로 뿜게 만드는 개그가 충만한 작품 중 하나. 어느 정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 중 하나이다.격투 만화인 만큼 무술이 주가 되는 만화기는 하지만, 일단 주인공인 린타로가 사용하는 권법인 유파 호영창월 자체가 손으로 땅을 쳐 돌벽을 만든다던가, 물방울로 적의 경혈을 쳐 마비시키는 등의 일반적인 권법, 무술로는 불가능한 일을 해대는 가공의 무술에 가까워 반쯤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의 만화다. 이런 상황에서 린타로와 그의 아버지만을 제외한 권법을 사용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죄다 여자라 기초 신체능력과 권법 실력이 엄청나게 강한 수준에 도달한 주인공은 여자들이 싸움을 거는데도 여자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자기 유파의 무술을 사용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개그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작품.[3]
그렇다고 격투신이 엉망이냐 하면 그건 아닌 것이 나름 격투 신은 공들여서 그리므로 개그와 함께 격투만화로서 재미도 어느 정도 지니고 있는 만화이다. 다만 개그와 함께 여자들이 주라서 그런지 쉼없이 나오는 서비스신이 어째 더 주가 되는 만화. 특히 그 서비스신이 하는 짓이 당연하듯이 서비스신이 되는 경우가 아닌 환경 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대부분. 이러다 보니 필연적으로 이걸 피하겠다고 진지한 얼굴로 무술을 쓰는 주인공으로 인해 스토리가 이어지는 게 작품의 주 스토리라인이라 그에 따른 아이러니로 인해 서비스신과 개그가 안 나타날 수가 없는 작품.
작가가 작품 사이사이에 넣은 패러디도 깨알같아서 아는 사람에게는 격뿜을 선사해주기도 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쓰는 기술 중에 백금세계라 칭하며 오라오라를 쓰는 기술이 있지 않나, 싸우는 상대 중에 크기가 더 작아졌는데 분홍빛의 신체를 가진 상태로 더 강해진 적이 있질 않나, 린타로의 방학중 귀향에 따라온 아야네와 루리나를 벽돌 뿌요라고 하질 않나, 동물의 숲이 다크 소울이 되었다질 않나, 갑자기 부자가 상봉하더니 너의 죄를 세라며 타치바나 더블을 하지 않나, 메아리풀 도와줘[4]라고 하질 않나, 패러디의 범위도 꽤나 넓은 편.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나오다보니 따로 패러디 항목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 양이 많다. 찾다보면 각 패러디의 원작을 아는 사람의 경우 더욱 뿜으면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이러한 요소들이 섞여 나름 드래곤 에이지에서 잘 나가고 있는 작품.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진지한 전개보다는 OO의 형, XX의 형 등 온갖 급조한 기술로 땜빵을 하면서 억지스런 전개를 이끌어내다가 완결을 내버렸다. 비록 전개가 아주 억지스럽진 않지만 무리한 부분도 꽤 있어서(완결 2화전에 갑툭튀한 신캐릭터나 교장선생의 정체라던지) 주인공이 호영창월 최종오의 연재종료의 형을 썼다는 드립도 나올 정도.
3. 파워 밸런스
작중에서 등장하는 고교인 남옥연 고교가 막장에 가까운 약육강식의 원칙을 세운 학교라 치고 박는 게 수업 이외에는 허용된다. 그러다보니 강자 밑에 학생들이 세를 불려 각자 만들어진 세력의 대표에 대해 칭호를 붙여 존경하듯이 부르고 있다. 이 세 여자 아야네, 리노, 카가미인 쿄우카가 학교에서 정점으로 인정받은 존재들.주인공인 타치바나 린타로부터가 땅을 부수던가 벽과 천장에 딱 붙어 몇 시간동안 버티는 게 가능한 먼치킨스런 기초 신체능력의 소유자라서 그런지 주조연급의 강자들 전원이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주먹 한 방에 벽이 부서지고 땅에 갈라지며 건물을 박살내기도 한다. 싸우는 것만 보면 도저히 여자 같지가 않아 보이는 괴력녀들이다 보니 일반 학생들이 이들이 싸울 때마다 본의 아니게 고생하는 중.
학년에 대한 것은 인정하는지, 3학년으로 등장한 인물들은 대부분 엄청나게 강한 기초 신체능력과 권법 실력을 자랑한다. 당장 3학년 주요 히로인 카가미인 쿄우카의 경우 '황강룡(煌剛竜)'이라는 멋들어진 별명을 가짐과 동시에 작중에서 그 린타로를 유일하게 이길 정도의 실력자. 같이 등장한 서브 캐릭터들 역시 기본 이상은 하는 데에다가 메루도 '파천호(破天虎)'라는 후덜덜한 별명을 가진 실력자에 남옥연에서 졸업하기 전 전교생을 소집할 수 있을 정도의 권한을 가지기도 한 캐릭터다. 여기에다 졸업생에다 전 최강자 '엄도룡(嚴濤竜)' 렌까지 나오면서 나이가 나름 파워 밸런스에 중요 지점 중 하나로 여겨진다.
동시에 주인공인 린타로 역시 이런 3학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혹은 그 이상가는 수준인 만큼 기초 신체능력과 권법 실력이 학생들 중에서는 단연 최강급의 초강자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린타로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1학년 최강자였던 아야네는 린타로의 강함에 매료되어 그에게 자진해서 스승님이라 부르며 제자로 들어갈 정도고, 학교 최강을 노리는 리노는 전 최강자 메루를 시합으로 이긴 린타로를 노리고 있으며, 쿄우카는 이미 한 번 최강자를 노리고 한 번 붙어봤을 정도다. 2014년 6월 린타로가 붙은 상대들 중에서 린타로가 진 경우는 카가미인 쿄우카와의 시합 이외엔 단 한번도 없으며, 이 시합도 쿄우카 본인이 인정했듯이 환경이 도와준 데에다가 린타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희귀병인 변태증세 때문에 여성들, 특히 거유 미소녀, 미녀들에 대해선 이미 손도 대기 힘들어할 정도의 페널티로 인해 전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쿄우카가 제대로 이겼다고 하기 어려우며 만약에 린타로가 그 희귀병을 가지고 있지만 않았으면 쿄우카는 오히려 린타로에게 패했을 것이다.
이 페널티 때문에 딱히 주인공이 완전한 먼치킨인 작품이라고 보기 힘들다. 파워 밸런스는 어른들, 즉 남옥연의 교사들의 기초 신체능력과 권법 실력이 따로 나오지 않는 이상 타치바나 린타로와 카가미인 쿄우카는 서로 동급, 리노는 측정 불명, 그 아래에 아야네를 비롯한 주조연급의 여성 등장인물들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아야네의 경우는 그 린타로도 놀랄 만큼의 성장 속도를 보여줘서 주요 인물의 파워 밸런스가 어찌 될지는 아직 아무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다.
4. 프롤로그
주인공 타치바나 린타로는 어릴 때 성숙한 여성과 부딪혔는데, 그 때 심장에 이상이 생겨 아버지와 함께 병원으로 가 보니 변이성 다중이상 종합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로 인해 평생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서 살면 안 되는 몸이 되었다.'[5] 이에 린타로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린타로를 강하게 키웠고, 린타로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심두멸각(心頭滅却), 명경지수(明鏡止水)의 마음가짐과 오의를 쓰며 여자와 부딪히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왔다. 이제 린타로는 고등학생이 되어 아버지에게 절대로 여자와 닿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남옥연(男獄煉) 고교에 입학한다. 그런데 그 고등학교는 이름과 다르게 들어서자마자 거유 여고생들이 난데없이 격투를 벌이고 있는데...5. 등장 캐릭터
5.1. 주요 캐릭터
5.2. 서브 캐릭터
- 파천호(破天虎) 메루
- 엄도룡(嚴濤竜) 렌
왼쪽이 케이코, 오른쪽이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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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열제(闘烈帝) 마코토
남옥연고교 1학년생으로 아야네의 측근이자 그녀의 친한 친구로 아야네가 이끌고 있는 집단인 용섬박의 2인자중 한명. 무릎에 닿을 정도의 흑색 장발을 지닌 거유 미소녀로 무기로는 나기나타를 사용한다. 목욕을 아주 좋아하며 욕탕에 들어가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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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연(豪飛燕) 케이코
남옥연고교 1학년생으로 아야네의 측근이자 그녀의 친한 친구로 아야네가 이끌고 있는 집단인 "용섬박(竜閃泊)"의 2인자중 한명. 금발 포니테일의 거유 미소녀로 거대한 바위를 가볍게 들어 던질 정도의 괴력의 소유자.식욕이 상당히 왕성하기 때문에 작중에서 항상 뭔가를 먹고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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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강제(斬鋼帝) 카코
남옥연고교 3학년생으로 카가미인 쿄우카가 이끄는 집단의 멤버중 한명. 엉덩이까지 닿을 정도의 흑색 장발을 지닌 거유 미소녀로 왼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있으며 검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고 있다. 하지만 애꾸눈은 아니며 파천호 메루와의 벌칙게임에서 진 것 때문에 1년 동안 차고 다니게 이후로 그녀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
- 성무황후(聖舞皇后) 시류 초
- 금강력(金剛力) 치요코
- 궁영화(弓榮花) 미샤
- 사미라(邪美羅) 나오미
- 흑아(黑鴉) 에린
- 마로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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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풍(地公風) 루리나
아스나의 호위격인 쌍둥이. 오른쪽 눈을 가린 머리를 하고 있다. 린타로와 한번 맞붙은 후로 홀딱 반해서 쫓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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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풍(人公風) 루미나
아스나의 호위격인 쌍둥이. 왼쪽 눈을 가린 머리를 하고 있다.
5.3. 주요 캐릭터들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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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조
아야네의 오빠 중 한명으로 첫등장은 20화 극후반부. 드래곤즈 라이덴의 최종보스로 결국 린타로에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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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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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인 료코(神咬院 リョーコ)
카가미인 쿄우카의 어머니로 에도시대부터 일본무용의 명문세가인 카가미인 가문의 당주이자 남옥연의 이사장. 쿄우카의 어머니답게 그녀 역시 거유 미인으로 기본적으로 린타로를 매우 맘에 들어하고 있으며 그를 쿄우카의 약혼자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5.4. 그 외
왼쪽이 코우스케 오른쪽이 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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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스케, 타마오
린타로의 악우들로 교내 최고의 변태 호색한이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구제불능의 바보들인데다 무능하기까지 하고 작중에서 종종 섬성룡 아야네의 스승이자 이천룡인 타치바나 린타로의 지위를 이용하여 온갖 변태짓을 저지를려고 하는 찌질이 같은 행동을 보이기까지 하지만 자기네들 나름대로 최대한 린타로를 챙기고 도와주려하기 때문에 곤란하기는 해도 미워하기는 힘든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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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괴수 에로가부토
타치바나 린타로와 그의 아버지 타치바나 켄타로의 집이 위치해 있는 숲에 살고있는 야생 곰 중 하나로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는 천연온천으로 쳐들어와 여성의 속옷들을 훔쳐가는 변태이다.
20화에서
아야네와 루리나가 사용하고 있는 천연온천을 습격하였고
타치바나 린타로가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에로가부토에게 덤벼들었지만 에로가부토는 루리나를 붙잡더니 그녀를 방패로 사용하면서 린타로를 아주 잠시나마 견제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아야네의 오빠인 사이조가 에로가부토의 루리나를 붙잡고 있는쪽의 손에 작은 바위를 명중시키는 바람에 에로가부토는 루리나를 더이상 방패로 삼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에로가부토는 그 응보로 린타로의 "랑천의 형 유성은하"를 정통으로 맞아 바로 그 자리에서 단방에
캐
관광당한다.
6.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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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옥연고교(男獄煉高校)
"남(男)"이라는 한 글자 덕분에 린타로가 남고로 착각하게 되어 린타로 인생을 제대로 꼬아버린 학교. 한자만 보면 완벽하게 남고지만, 작년까지 일본에서 가장 큰 여고였던 학교다. 덕분에 전교생은 여학생이 99%라 남학생은 타치바나 린타로와 마로키치 그리고 린타로의 악우 2명까지 포함해도 거의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만큼 적고,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도 행동을 하는데 워낙 거침이 없어서 린타로의 생명을 하루하루 위협하는 학교.
무려
약육강식이 제1규정이라 학생들이 리더를 중심으로 모여 심심하면 치고 박고 싸우는 학교. 선생들도 일절 간섭을 하지 않는다. 이 학교는 중고등학교 통합 학교인지 중학교부터 이 학교를 다니면 벽을 부수고 땅을 뽀개는 것은 기본으로 하는 여학생들이 엄청 많은 것으로 추정.
린타로가 전학 갔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전국시대라고 이름 지어질 정도로 충돌이 심해지고 있던 상황이라, 린타로는 첫 날부터 아야네와 쿄우카의 싸움에 휘말렸어야 했다. [6]
린타로가 전학 갔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전국시대라고 이름 지어질 정도로 충돌이 심해지고 있던 상황이라, 린타로는 첫 날부터 아야네와 쿄우카의 싸움에 휘말렸어야 했다. [6]
다행히 그래도 학교는 학교인지 보건실도 갖추고 있고, 여학생에 한해서 시설 하나만큼은 넓은 운동장에 수영장, 그리고 언제나 심심하면 박살나는 건물과 땅바닥을 단번에 보수할 정도의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막역제와 발산개세의 의식 등 학교 축제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학교로서의 기능은 제대로 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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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개세의 의식(拔山蓋世の儀式)
남옥연 고등학교 7대 전통 중 하나로 말 그대로 항우의 고사에서 따온 "발산개세(拔山蓋世)"이다. 먼저 철거해야 할 구교사를 정한 후에 두 도전자가 동시에 시작해서 맨몸으로 누가 더 빠르게 그 구교사를 부수냐 싸우는 승부로 원래 이 행사는 그냥 단순히 학생들이 서로 누가 더 센지 대결하기 위해 학생들끼리 하던 승부였었는데 언제부터인지 학교의 전통 중 하나가 되어 지금이 이르렀다고 한다.
이 대결에서 이길 경우 승자의 이름이 새겨진 신교사가 자리에 세워진다. 렌의 경우 그래서 계속 이름이 회자되는 전 최강자 중 한 명. 이천룡
타치바나 린타로의 경우 파천호 메루와 함께 이 의식을 치렀는데, 지반의 약점을 찾아내 무려 양 팔로 땅에 더욱 더 커다란 틈을 만들어 아예 절벽채로 구교사는 물론 옆에 있는 신교사까지 떨어뜨려 단방에 파괴해 버리는 무지막지한
괴력을 발휘(!!)했다. 이렇게 린타로가 1학년생으로는 역대 최초로 의식의 우승자가 되어 단번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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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역제(莫逆祭)
남옥연 고등학교의 축제 중 하나. 1학년과 3학년이 팀을 구성해 교장 선생님이 주사위(...)를 굴려 주사위에 나온 주제에 따라 서로 겨루는 축제. 이 축제에서 우승자가 되면 무려 학교의 규칙을 하나 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린타로는 학교에서 미칠 듯이 퍼져 있는 개방적인 복장(...)을 막기 위해 참여했다.
팀은 보통 학교 성적순으로 나누는데 예를 들자면 1학년 전교 1등과 3학년 전교 1등이 한팀, 1학년 2등과 3학년 2등이 한팀, 이런 식이다. 학교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만큼 학교에서도 성대한 스테이지를 준비하며, 수많은 학생들이 이 축제를 보러 온다.
겨루는 종목은 武(무), 舞(무), 音(음), 走(주), 笑(소), 萌(맹)[7]. 마지막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当(당)이 있다.
타치바나 린타로가 입학하기 전 작년 막역제의 승자는 람취룡
리노.
7. 등장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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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 흑무암천(流派・黑霧闇天)
蒼天已死 黃天當立
창천기사 흑천당립
사이조와 이오리가 사용하는 가공의 무술로 아사히나타(朝日向) 가문이 대대로 이어받는 무술이다. 흑무암천은 호영창월과 시초가 같지만 그 시초의 무술에서 분파된 무술로 암살과 은폐에 특화된 무술로서 어둠의 세계에서 진화해왔으며 그 기술은 안개와 같이 어둠에 녹아들어 눈치채기 전에 목표물을 사냥한다.
흑무암천의 진가는 초고속이동으로 잔상을 남길 정도의 민첩성으로 몸을 숨긴 뒤, 적의 허를 찌르는 것을 주특기로 하며 몸을 숨길 곳이 많은 장소일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위력이 높아진다. -
영타(影堕)
잔상을 남기고 고속으로 이동해 시야에서 벗어나는 기술. -
몽환(夢幻)
여러 개의 잔상을 만들어 내 상대를 혼란시킨다. -
소암(宵闇)
잔상을 발생시키면서 동시에 공격을 가하는 페이크기. -
암말・섬(闇沫・殲)
대량의 분신을 쏟아내어 공격을 가한다. -
봉음 불파조(封隠・不破爪)
본인은 어둠 속에 숨고 분신을 쏟아낸 다음 상대를 난자하는 기술. -
열살염여(裂殺炎如)
봉음 불파조의 상위기다. 분신의 양이 훨씬 많아진다. -
유파 원류 열화격발(流派・原流 烈火激発)
気炎万丈 獅子奮迅
기염만장 사자분신
종반부 첫 등장한(...) 교장선생의 손자 카무이가 첫 선보인 유파로, 원래 호영창월과 흑무암천의 원류가 되는 무파다. 마음을 비워 고요함을 유지하는 호영창월이나 어둠 속에 녹아들어 습격하는 준 암살류인 흑무암천과는 달리 자신의 감정을 풀어헤쳐 신체능력을 극도로 끌어올린다. 위력은 작중 묘사된 무술 중 최고 수준. -
초열의 형 염왕열후(焦熱の形・炎王烈吼)
전신에 열을 둘러 신체를 강화한다. 끌어올릴 수만 있다면 마그마도 맨몸으로 밀어낼 수 있다. -
진선사신(塵旋砂迅)
열로 인해 발생한 상승기류를 이용해 용오름을 발생시키는 오의.
[1]
2018년 9월부터는 용사와 문장의 라그나로크(勇者と紋章のラグナロク)라는 만화를 연재중.
[2]
일본어 발음으로 변태가 된다.
[3]
뭐 일단 린타로의 아버지가 무술을 가르쳐준 이유가 이거기도 하다. 아무래도 여자와 접촉해 있는 것 자체가
사망 플래그인 만큼 본인은 진지한 거겠지만...
[4]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침묵 상태를 회복하는 아이템.
[5]
이름은 웃기지만 성적으로 흥분하거나 하면 심장에 막대한 부담이가 그 즉시 위험상태에 빠지는 병이다. 덕분에 주인공은 여자와 접촉하는것 자체를 꺼리는 상태... 장르가 개그만화라서 그렇지 가만 생각하면 꽤 심각한 병이다. 다른 만화의 주인공처럼 야한짓 하고 코피 좀 뿜거나 얻어맞고 하늘로 날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이쪽은 정말로 목숨이 달려있다.
[6]
섬성룡 아야네와 황강룡 쿄우카의 싸움이 패싸움으로 번질뻔하게 된 바람에 그것을 막은것, 이 작품도
드래곤 에이지의 타 작품들처럼 노출도가 높다.
[7]
흔히 아는 모에의 그 한자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