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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12:06

드라코시온

미니어처 게임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주요 신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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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racothion_01.png

위대한 용, 드라코시온
Dracothion, the Great Drake

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의 등장 갓비스트로, 천상의 힘을 지닌 강력한 신적인 존재이다. 엔드 타임 이후 인사불성에 빠진 지그마 헬든해머를 구해내고 모탈 렐름으로 안내한 후, 카오스와의 투쟁에서도 그를 돕는 등 사실상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시작의 원인이 된 중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에서 스톰캐스트들과 함께 싸우는 종족들 스타드레이크, 드라코스, 드라코니스는 다 드라코시온의 자손들이다.

2. 설정

우주를 떠돌던 드라코시온은 어느 날 아름답게 빛나는 구체를 발견하고 이에 매혹되었다. 그래서 그 구체를 천상에 두고 마음껏 감상하고자하는 생각으로 그 빛을 따라가게 된다. 그 구체는 사실 올드 월드의 핵인 말루스였고, 드라코시온은 빛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그 구체를 잡고 있는 인사불성의 지그마 헬든해머를 발견하게 된다.

지그마가 자신과 동류의 존재임을 직감한 드라코시온은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어 지그마를 살려내고 자신의 등에 탈 수 있게 허락해 준다. 지그마는 그 보답으로 말루스를 이루고 있는 지그마라이트(Sigmarite)로 만든 목걸이를 그에게 선물로 주었고, 드라코시온은 또 그 보답으로 지그마에게 모탈 렐름을 소개하고 어떻게 렐름게이트를 통해 렐름들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후 둘은 절친한 사이가 되어 드라코시온은 지그마가 모탈 렐름을 누비며 신들을 깨워내고 문명을 건설해나가는 과정에서도 함께했다. 그 과정에서 고카모카에게 얻어맞아 정신을 잃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카오스가 침공해오고 스톰캐스트 이터널 군단이 창설되는 와중에서도 계속 지그마의 든든한 동맹으로서 역할을 했으며, 렐름게이트 전쟁 중에는 젠취에게 타락한 다른 갓비스트 아르젠틴(Argentine)과 맞서고자 몸소 전장에 나서기도 했다.

3. 드라코시온의 후예들

3.1. 스타드레이크

3.2. 드라코스

3.3. 드라코니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