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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0:14:02

데빌 카즈야


철권 시리즈 역대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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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중1 / 중2: 중간(1/2) 보스 / : 최종 스테이지 보스
<colbgcolor=#000> 철권 헤이하치[1]
철권 2 카즈야[2] · 데빌 카즈야[3]
철권 3 헤이하치[4] · 오거 → 트루 오거
철권 4 헤이하치[5]
철권 5[6] 데빌 진[7] · 진파치
철권 6 아케이드: 낸시중1[8] · 중2[9] · 아자젤[10]
시나리오 캠페인: 아자젤 · [11]
철권 7[12] 아케이드: 헤이하치[13] · 카즈미 → 데빌 카즈미[14]
스토리 모드: 데빌 카즈야 · 진 고우키히든[15][16]
철권 8 아케이드: 데빌 카즈야[17]
스토리 모드: 카즈야[18]
Unforgotten Echoes: 리디아
철권 니나: 데스 바이 디그리스 안나
철권 태그 토너먼트 언노운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헤이하치 & 진파치중1 · 오거중2 · 언노운
[ 각주 ⠀ 펼치기 · 접기 ]

[1]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데빌 카즈야 [2]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카즈야면 중간보스는 헤이하치, 데빌 / 엔젤이면 중간 보스는 [3]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데빌이면 최종 보스는 엔젤 [4]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중간 보스는 [5]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카즈야, 화랑 혹은 카즈야일 경우 보스는 , 리(=바이올렛)인 경우 보스는 컴봇 [6] PS2판 타임어택 모드 한정으로 스테이지 7에서 히든보스로 헤이하치가 난입, 레이븐/잭-5/카즈야는 상호작용 이벤트 존재 [7]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화랑이면 중간 보스는 , 데빌 진이면 중간 보스는 아스카, 헤이하치는 카즈야, 카즈야 혹은 왕 진레이 혹은 레이븐 헤이하치, 진과 아스카는 데빌 진을 제외한 랜덤 [8]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 시 등장,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취급되며 패배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 [9]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 [10]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 [11] 철권 6 BR에서 진이 최종 보스로 등장. [12] 트레저 배틀 보스( 진 고우키 or 각성 헤이하치 or 데빌 카즈미 or 데빌 카즈야 or )는 일정 확률로 스페셜 매치로 난입 [13] 은 7 오리지널 한정으로 조건부로 중간보스 난입. [14]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고우키가 카즈미 대신 등장. [15] 진 고우키는 스토리 모드 최종장 클리어 후 히든 챕터에서 등장 [16]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각자 라이벌 매치로만 진행 [17]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아자젤이, 2번 퍼펙트로 승리할 시 트루 데빌 카즈야가, 3번 이상 퍼펙트로 승리하면 엔젤 진이 데빌 카즈야 대신 등장. [18]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변동 혹은 미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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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카즈야
デビルカズヤ | Devil Kazuya
<nopad> 파일:철권 8 뎁즈야.png

[clearfix]

1. 개요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시마 카즈야 데빌화한 모습.

실제 "데빌 카즈야"란 건 카즈야의 몸을 타고 구현화된 데빌이지만, 스토리 상 데빌이 카즈야와 진의 몸으로 양분되어 버렸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카즈야의 몸에 남아있는 반쪽이 되었다. 그리고 그마저도 4에서 카즈야에게 제압당해 카즈야의 의식 속에 영원히 묻혀버리게 되었다. 즉 4 이후의 카즈야는 자유롭게 데빌화가 가능하다. 실제로도 5 오프닝에서 폭발하는 혼마루에서도 데빌화하여 날아서 탈출했다.[1]

철권 2와 태그 1의 데빌은 사념체 데빌의 구현체이기 때문에 4편 이후의 데빌 카즈야와는 별개의 존재이다. 그렇기에 6 아트북에서도 별도로 설명되어 있다. 즉, 육체의 주도권을 데빌이 잡느냐[2] 카즈야가 잡느냐에 따라 다른 것. 물론 카즈야 본인이 워낙 사악하다 보니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는 별로 의미가 없다.

2. 변천사

파일:/img/img_link6/187/186471_5.jpg 파일:external/s8.postimage.org/Devilkaztekkenchance2.png
철권 1[3] TT 2 출시 전 스샷
파일:external/i292.photobucket.com/DevilKazuya.jpg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2015494429.jpg
철권 2, TTT 블러드 벤전스[4]
파일:철권7데빌카즈야1.jpg 파일:철권7데빌카즈야2.jpg
철권 7
파일:kazuya-2.webp 파일:철권 8 데빌 카즈야.png
철권 8

3. 시리즈별 성능

3.1. 철권

시리즈 최초의 3P 복장이며, 철권 1에선 특정한 조건에서 나오는데 아케이드판에서는 1/256이라는 매우 희박한 확률로 골라지고, PS 1 이식판에선 시작할 때 나오는 로딩 갤러그 미니게임을 노컨티뉴로 클리어하면 지속적으로 선택 가능(1번 컨티뉴도 인정). START 버튼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참고로 둘 다 누르면 먼저 누른 쪽이 데빌 카즈야가 된다. 2P 모드에서는 불가능하고, 오로지 아케이드 모드에서만 셀렉이 가능하다. 혹여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같이 할 생각이 있다면 아케이드 모드로 이어서 플레이해보자. 참고로 이 때 모습은 카즈야의 장갑과 세트로 스타 플래티나 패러디로, 지금의 데빌 카즈야와는 모습이 많이 다르다. 날개도 없었고, 머리통 모델링만 조금 바꾸고 나머지는 텍스쳐만 바꾸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다.

기본스펙은 전체적으로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이때부터 특징이 잡혀져 있었던 건지 리치가 일반 카즈야에 비해 근소하게 길며, 데빌 카즈야만의 카운터 히트 보정이 약 1.25배로 조정되어 공격력이 매우 훌륭한 수준이다. # 이 때문인지 본작의 최종보스인 미시마 헤이하치로 플레이하면 중간보스들을 거쳐서 등장하는 데빌 카즈야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3.2. 철권 2

3.3. 철권 태그 토너먼트

3.4. 철권: The Motion Picture

카즈야의 눈이 붉게 물들고 전신에 붉은 빛의 긁힌 자국 같은 문양[5]이 나타나기만 하며 날개와 뿔과 꼬리는 없고 보랏빛으로 물들지 않는다. 반대로 사념체인 데빌은 2에서의 모습을 하고 있다.

3.5. 남코X캡콤

보스 캐릭터로 잠깐잠깐씩 등장. 다만 확실히 때려잡지는 못하고 캐릭터 자체도 내용에서 겉도는 정도.

3.6.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카즈야 플레이 중 특정 커맨드(7AP) 입력시 등 뒤에서 날개가 솟아나 데빌이 된다. 단 하의는 착용하고 있다.

알파 테스트 당시에는 말 그대로 등 뒤에 날개만 돋아난 모습이었으나, 정식 로케 테스트 시절부터 피부가 푸른색으로 바뀌게 되었다. 기존 데빌의 기술, 그리고 현재 데빌 진이 사용하는 기술들을 일부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단 레이저, 지상 레이저[6], 헤븐즈 도어, 그리고 공포의 더블어퍼[7]까지... 게다가 변신 딜레이가 매우 짧고, 상대방을 강제로 튕겨내는 베리어의 성능이 절륜이라,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에서는 데빌 진과의 페어가 많이 보인다.

엔젤 엔딩에서 엔젤과 대치. 먼저 레이저로 선빵 때리고 시작했으나 엔젤의 반격에 한 방에 떡실신 당해(...) 노멀 카즈야로 정화된다. 엔젤 엔딩이나 카즈야 본인의 엔딩, 데모 버전인 프롤로그에서는 철권: Blood Vengeance에 나온 모델을 사용했다.

레이지 상성 관계는 미시마 카즈야와 동일.

3.7. 철권 7

전작에선 아무 때나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이 레이지 때에만 레이지를 소모해서 변신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레이지 아츠냐 데빌화냐의 취사선택으로 바뀌었다. 성능도 대폭 강화되어 변신할 시 초풍이 중단이 되고[8] 진파치의 사기 기술인 파군이 생겼으며 나락선풍에서 뇌신권, 헤븐즈 도어로 이행할 수 있다. 또한, 우종이 앉은 상대에게 히트 시 초풍이나 더블어퍼가 확정타로 들어간다. 철권 태그 1 ~ 철권 5 우종의 재림.

한번뿐인 레이지 찬스를 희생할 가치가 있도록 그야말로 필살기라 부르기에 걸맞은 성능으로 재탄생했다. 그러나 스크류가 굉장히 불안정하고,[9] 결정적으로 레이지를 소모해 변신해야 해서 체력이 적은 상태라 쉽게 죽어버린다는 것이 문제. 쉽게 말해서 최후의 발악인 셈. 사원 맵 한정으로 절명 콤보가 가능하다.

덤으로 전작에선 데빌과 인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었지만 7에선 데빌화를 하면 해당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10]

위 얘기도 후반에는 옛말이 되었는데, 레이지 드라이브의 존재를 맞추기만 하면 고데미지와 데빌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기 때문. 물론 가드시에는 얄짤없이 데빌화 안한다. 거기다 타점 낮은 신기술 스크류기인 4RPLP의 존재로 스크류 문제마저 해결됐다.

철권 8편의 스토리에 따르면, 레이나처럼 죽음의 위기에 처해야 데빌화를 이룰 수 있는 것 같다. 따라서 7편에서 데빌화에 레이지를 요구한 것은 스토리 고증을 반영한 셈이다.

3.7.1.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의 최종보스로 등장. 헤이하치와의 결전에서 보여준 데빌화의 모습은 날개장식과 가슴팍에까지 눈알이 드러나고 물론 데빌 블래스터까지 날릴 수 있는 블러드 벤전스의 모델보다 한층 더 괴기스러운 모습이다.[11]

철권 7의 스토리 공략글에도 나와있지만 총 4단계라는 긴 페이즈로 이뤄지는 헤이하치 vs 카즈야의 최종 매치에서 3단계부터 나오는데[12] 언노운처럼 매초마다 체력을 회복하고 반피가 되면 슈퍼아머가 발동된다. 체력을 다 깎아놓아도 4단계에서는 다시 체력이 다 찬 상태가 되고 반대로 플레이어인 헤이하치는 체력이 1/4만 남은 상태가 되지만 대미지는 전보다 덜 받는다[13]. 하지만 데빌 카즈야는 이 때가 더 어려운데, 슈퍼아머가 반피, 1/4이 될 때마다 발동하고 레이지 상태가 아닌데도 2가지의 레이지 드라이브를 제한 없이 사용한다.[14] CPU도 이러한 혜택을 잘 활용하는지라 높은 난이도일수록 레이지 드라이브를 남발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여기에 레이지 아츠를 맞으면 바로 즉사한다. 정확히는 대미지를 490을 입히는데 일반 캐릭터의 최대체력이 170인 철권 7에서는 보스 캐릭터가 아닌 이상 뭘 해도 죽는 대미지이다.

성능은 스페셜챕터에서나 치트엔진등으로 직접 조종해보면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블이 아닌 캐릭터 답게 막장급 성능인데, 주요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이후 스페셜 챕터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히든 보스로 난입하는 진 고우키와 싸운다.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면 진 고우키, 각성 헤이하치, 데빌 카즈미, 노멀 진과 함께 트레저 배틀 모드의 스페셜 매치 보스로도 난입하는데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지만 잘못해서 레이지 아츠를 맞으면 역시 즉사하므로 주의.

워낙 디자인이 간지나서 그런지 PC 버전에서는 모드를 이용해 이 데빌 카즈야의 모습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있다. 물론 모습만 데빌 카즈야일 뿐 성능은 일반 카즈야와 완전히 동일하며, 상대방에게는 모습 역시 일반 카즈야로 보인다.

3.7.2. 철권 7 FR

초풍의 후딜이 -6으로 줄어들어서 체력과 시간이 허용되는 한 초풍과 나락의 폭풍같은 이지를 걸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각종 간접상향도 꽤나 받았는데, 우선 레이지 발동 조건이 전작보다 널널해져서 변신하고도 10프레임 딜캐기 한번 정도는 버티는 일이 많아졌다. 또한, 레이지 드라이브로 헤븐즈 도어 시전시 자동으로 데빌 카즈야로 변신하는 것도 상당한 수혜라고 볼 수 있다. 어차피 레이지를 소모한 순간 레이지 아츠는 그 라운드에서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에게 대미지까지 주면서 안전한 변신이 가능하니 나름 좋은 상향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데빌 카즈야의 약점이라 하면 육부가 더블어퍼로 바뀌며 주력 스크류기가 없어져서 콤보에서 스크류를 넣기가 힘든 점이었는데, 단발 스크류기인 인섬풍(4RK)의 추가 또한 나름 콤보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좋은 간접상향점.

시즌을 거치면서 그냥 변신할 때 파워 크래시 판정이 생겼다.

3.8. 철권 8

히트 상태가 되면 데빌 카즈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지만 히트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면 자동으로 변신이 풀린다. 추가로 상시 데빌화랑 대미지가 증가한 상태로 아케이드 모드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15]

첫 DLC에서 Shadow Kazuya라는 이름으로 리디아 소비에스카를 상대한다.

3.8.1. 트루 데빌 카즈야

파일:철권 8 데빌 카즈야.png 파일:뎁즈야 등장.gif
8편 메인 스토리에서는 데빌의 근원인 아자젤마저 흡수하고 힘의 정점을 찍은 데빌화를 선보이며, 여기서부터는 단순 데빌 카즈야가 아닌, 트루 데빌 카즈야(TRUE DEVIL KAZUYA)로 표기된다.
트레일러에서부터 자신에게 맞서는 여러 명의 격투가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중에는 아자젤을 상대로 한번 승리해본 라스와 데빌 진을 상대로 승리를 경험해본 화랑도 있다. 즉, 완전체인 트루 데빌 카즈야는 데빌을 상대해본 사람들조차도 상대하기 버거운 존재라는 뜻이다.

외모는 약간 드래곤볼Z, 메카드볼 트윈캐논 드라코스와 비슷하며, 전반적인 디자인은 블러드 벤젠스 / 철권 7의 데빌 모델에서 아자젤의 요소가 가미되었으며, 7의 데빌 카즈야는 가슴팍에 1개, 양쪽 날개에 3개씩 눈알이 있었지만 8의 트루 데빌 카즈야는 가슴팍에만 1개의 눈알이 있다.
아자젤을 흡수했기 때문에 관련 기술도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플레이어블로 사용 불가능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최흉의 성능을 자랑한다. 흔히 카자젤(카즈야 + 아자젤)로 불린다.

이렇게 완전히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등극했지만 기어이 엔젤 진으로 각성한 진과의 사투에서 엔젤의 힘과 데빌 인자의 상호 대소멸 현상이 일어나, 굿 / 배드 엔딩을 가리지 않고 카즈야는 데빌 인자를 모조리 잃고 만다.

아케이드 배틀에서 두 개의 라운드를 퍼펙트로 이기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반대로 진의 경우는 철권 8/스토리 12장에서야 데빌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마저도 얼마 못가 데빌 카즈야와의 충돌로 데빌 인자가 제거되었지만, 적어도 데빌을 제어하고 준에게 성스러운 힘까지 받고 엔젤 진으로 각성한 상태에선 데빌의 근원인 아자젤이나 그것을 흡수한 트루 데빌 카즈야마저 능가하는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다. [2] 철권 4 카즈야 엔딩에서 카즈야에게 힘을 흡수당하는 시점까지. 공식 스토리가 된 카자마 진의 엔딩도 진을 깨우는 시점까지는 똑같이 이어지기에 공식 설정이다. [3] 상대는 폴 피닉스. [4] 이 모델링은 철권 7의 스토리 모드에서도 어레인지되어 재활용되었고, 철권 8에서 아자젤을 쓰러뜨려 각성한 트루 데빌의 경우 이 모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자젤의 요소가 가미되었다. 7의 경우 모델링의 세세한 부분들이 다르며 몸 전반의 색깔이 붉은 색으로 바뀌긴 했지만. [5] 사실 이건 그 전에 리 차오랑이 풀어놓은 공룡들한테 긁힌(...) 자국이 빛나는 것. 데빌화한다고 긁힌 자국이 나타나는 게 아니고... 실제로 공룡들한테 얻어맞다 데빌화한 후 공룡들을 패 죽이고(!) 헤이하치랑 싸우러 간다. [6] 특히 지상 레이저는 태그까지의 그 얌전한 직선으로 나간다. 발동이 느린대신 유지시간이 매우 길다. [7] 발동은 카즈야의 육부를 따라서 15프레임이다. [8] 타점이 이상해서 누워 있는 상대에게도 맞는다. [9] 육부가 더블어퍼로 대체되어 육부 파생기는 전부 사용불가. [10] 기술이 삭제된 것은 아니지만 데빌화와 데빌화 해제가 같은 기술로 취급되는지 레이지를 소모하는 기술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레이지를 항상 켤 수 있는 프랙티스에서는 여전히 해제가 가능하다. [11] 원래는 이쪽이 데빌의 힘을 완전히 이끌어낸 형태라서 트루 데빌 카즈야가 되어야 했으나 8에서 이 버젼의 힘은 데빌진과 아자젤을 상대할 때 나오는 데빌카즈야로 통합되었고 아자젤을 흡수한 형태가 트루 데빌카즈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12] 1단계는 노멀, 2단계는 이마에 데빌 눈알만 튀어나온 상태. [13] 헤이하치가 지쳐있음을 표현하면서도, 철권 7에 도입된 크로스 카운터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14] 기존 6n23LP+RK로 발동하는 레이지 드라이브와 6AP로 발동하는 마신섬초권 모션인 신규 레이지 드라이브가 있다. 이 레이지 드라이브는 폴의 레드 붕권처럼 강제 강벽꽝을 유발한다. [15] 단 아케이드 모드에서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이기면 아자젤이 최종 보스로 나온다. [16] 3과 RP의 타이밍이 어긋나도 나간다는 얘기다. 다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히트 게이지를 소모하며, 저스트로 입력하면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또한 상대가 가드 시의 상황이 초풍과 동일해질 뿐 프레임까지 씹어주는 것은 아니라서 저스트 프레임 딜캐가 필요하다면 직접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17] 다만 스토리 모드에선 서로 체력이 대폭 늘어난 상태라 풀체력에서 맞아도 절명이 나진 않는다. [18] 철권8 메인 시나리오에서 엔젤 진을 상대할 때 나오는 대사. 아케이드 배틀 때는 시전 대사가 다르다. [19] 공교롭게도 카즈야와 의 대결도 비정한 파란 혈육과 온정적인 빨간 혈육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버질 단테의 대결과 유사하다. 차이점은 스파다네 가문은 손자 덕분에 한 쪽이 갱생하고 모두 힘이 완전해졌지만, 미시마 가문의 분쟁은 엔딩이 지나도 끝나지 않았고, 주역인 카즈야와 진은 초자연적 힘을 잃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