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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9:57:39

더 헌터: 야생의 부름/사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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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rschfelden Hunting Reserve2. Layton Lake District3. Medved-Taiga National Park4. Vurhonga Savanna5. Parque Fernando6. Yukon Valley7. Cuatro Colinas Game Reserve8. Silver Ridge Peaks9. Te Awaroa National Park10. Rancho del Arroyo11. Mississippi Acres Preserve12. Revontuli Coast13. New England Mountains14. Emerald Coast15. Sundarpatan Hunting Reserve

1. Hirschfelden Hunting Reserve

유럽 중심에 위치한 히르슈펠덴은 완만한 언덕과 농지가 한가운데 놓인 낙엽성 너도밤나무 및 사시나무 숲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규모 사냥 보호 구역입니다. 이 보호 구역의 서쪽에는 산비탈과 두터운 가문비나무 숲을 낀 더 도전적인 사냥터가 있습니다. 히르슈펠덴 사냥 보호 구역은 다마사슴, 멧돼지, 노루, 유럽들소, 붉은사슴, 붉은여우의 터전입니다.

독일에 위치한 사냥터. 레이턴 호수와 함께 DLC 없이도 플레이 가능한 사냥터다. 5개 지역 10개 소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냥터와 농지들이 뒤섞여 목가적인 분위기다. "히르슈" (히아슈) 는 독일어로 사슴이라는 뜻이고 "펠덴"은 필드, 벌판이니까 "사슴벌"이라는 뜻.

사냥감 - 집토끼, 캐나다기러기, (1티어), 붉은여우(2티어), 노루(3티어), 다마사슴(4티어), 멧돼지(5티어), 붉은사슴(6티어), 유럽들소(9티어)

별다른 배경설정 없이 플레이어는 독일에 사냥여행을 왔다는 설정이다. 이는 마찬가지로 기본 사냥터인 레이턴도 같다. 메인퀘스트 최종퀘는 붉은사슴, 들소, 멧돼지, 다마사슴을 골드 등급으로 잡으라는 것인데, NPC들이 주는 부퀘 최종퀘에서 희귀 등급 동물들이 고정 출현하므로 이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게 좋다. 붉은사슴 외에 다른 동물들은 기본 트로피 점수가 낮아서 어지간해선 실버 이상 등급을 받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지세가 험하고 관목이 빽빽하게 존재해 가시거리가 짧은대신 울음소리가 들리는 즉시 몸을 숨기기 좋은 레이턴 호수와는 다르게 관목의 위치가 띄엄띄엄 존재하고 낮은 구릉과 평야가 연속져서 사냥감의 식별이 쉽지만 역으로 사냥감에게 식별당하기 쉬운 지형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관목이 적게 존재하면서 정작 적당한 크기의 풀들이 많기 때문에 소리도 작게 들리는지라 호출자를 이용한 사냥시 체고가 낮은 여우,노루,멧돼지의 식별이 어려운편이다.

하위와 중위 사냥감들중 다마사슴과 붉은 사슴은 식별하기 쉽고 무리를 잘지어 사냥은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지역이나 사냥터의 최고등급인 유럽 들소가 전용 호출자가 없는 관계로 사냥하기 어려우며 멧돼지는 흑곰만큼 민감하고 노루는 아무데나 튀어나오면서 보상도 짠데 무리도 적게 만드는데다 사냥감들 대다수가 울음소리 같은 소음을 적게 발생시키기에 레이턴 호수마냥 사냥감이 없다 싶으면 물가에 가면 되는 듯이 조건없이 사냥하기 쉬운 구역은 아니다.

단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한 상태라면 붉은사슴과 멧돼지, 캐나다구스가 보상을 암컷 수컷 관계없이 높게 쳐주므로 레이턴 호수보다 총 해금하기엔 좋을수도 있다.

2. Layton Lake District

레이턴 호수 구역은 전세계에서 온 사냥꾼들에게 문명의 흔적이 거의 없는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의 맛을 선사합니다. 북서부에 위치한 이 지역은 가문비나무, 낙엽송, 사시나무가 자라는 숲과 바위 투성이 산비탈, 그리고 그 사이 늪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말코손바닥사슴, 흑곰, 루스벨트와피티사슴, 흰꼬리사슴, 코요테, 검은꼬리사슴과 같은 제일 인기 많은 사냥감들을 상대하기 전에 세심한 사냥 계획을 준비하세요.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사냥터.[2] 히르슈펠덴과 함께 DLC 없이도 플레이 가능한 사냥터다. 5개 지역 7개 소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냥감 - 흰꼬리산토끼, 청둥오리, 칠면조(1티어), 코요테(2티어), 흰꼬리사슴, 검은꼬리사슴(4티어), 흑곰, 루즈벨트엘크(7티어), 말코손바닥사슴(8티어)

플레이어는 히르슈펠덴과 같이 사냥을 온 배경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런데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샌가 코요테의 개체수억제를 위한 사냥이나 병든 곰이 캠프주변에 돌아다니니 위험해지기 전에 사냥하는거나 연기가 지역을 확인해 불이 덜꺼진 캠프파이어를 처리하는등 사실상 산림관리원이 되어있다.

지형 전체적으로 강가가 길게 늘어져 강가 근처가 시야확보에 유리해 수로변으로 사냥감을 관측하여 장거리 저격하기에 좋다. 그러나 히르슈펠덴과 다르게 지세가 험하고 관목이 많아 호출자로 사냥감을 불러 근처에 있더라도 관목에 가려 소동물의 사냥이 쉽지 않으며 사냥감도 흑곰은 눈치가 빨라 난이도가 높고 말코손바닥사슴은 둔하나 총이 잘 안박히며 엘크의 경우 눈치가 빠른데 덩치가 커서 식별이 쉬운 대신 저등급 탄환이 안박히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초심자가 사냥하기 약간 어려운 사냥터이다.

다만 저등급 사냥감인 사슴의 경우 체고가 풀들보다 높아 식별이 쉬운편에다 저등급 사냥감마다 여러개의 호출자를 들고다녀야 하는 히르슈펠덴과 다르게 사슴 두종이 통합되어 호출자를 바꿔 끼어야하는 귀찮음이 덜하며 물가 주변 지역이 히르슈펠덴과 다르게 평탄한 편이라 200m가 넘어가는 중장거리 저격을 하기 쉽고 물마시는 Need 존이나 휴식하는 Need 존이 물가 주변에 자주 형성되어 사냥감이 없다 싶으면 물가로 향하면 사냥감을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는 지역이다.

다만 사슴 호출자의 거리가 짧은 게 흠이나 워낙 관목이 많아 울음소리가 들린뒤 잠깐은 숨을 장소를 찾아하는 히르슈펠덴과 다르게 거의 즉각적으로 은폐가 가능하여 은폐후 사냥감을 가깝게 불러 사냥하는데 유리하며 많은 관목덕에 사냥감이내는 소음이 큰편이라 소리로 사냥감의 위치를 추적하기 쉽다.

3. Medved-Taiga National Park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채 사냥꾼, 모험가, 과학자의 승부욕을 불태우는 타이가입니다. 얼어붙은 계곡, 산맥, 변덕스러운 날씨는 당신의 길찾기 및 추적 기술을 시험할 것입니다. 이 시베리아 땅은 수많은 불곰, 말코손바닥사슴, 순록, 스라소니, 특이한 사향노루의 터전이므로 다양한 사냥감을 찾는 사냥꾼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러시아에 소재한 사냥터. DLC 필요. 5개 구역 9개 소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드베드"는 "곰"이라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험지이며, 경사가 급한 곳에서는 풀들이 땅의 경사를 못 따라잡고 허공에 떠 있는 등 마감을 날림으로 했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유일한 겨울 맵이고 후술하는 바와 같이 다른 사냥터들과는 다른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첫 유료 추가맵이었던 만큼 도전과제 할당이 많이 되어있고 미션의 볼륨이 매우 크다.

사냥감 - 큰뇌조(1티), 사향노루(2티어), 스라소니(3티어), 멧돼지(5티어), 순록, 회색늑대(6티어), 불곰(7티어), 말코손바닥사슴(8티어)

메드베드 타이가는 지구온난화를 연구하는 기상학자들이 탐사를 온 곳이며, 플레이어 엽사는 이들 과학자들의 밥셔틀이 되어주기 위해 고용되었다는 설정이다. 철도도 있고 사냥꾼이 온거로 봐선 보급이 오긴 오는데 워낙 오지에다가 종종 곰들에게 식량을 털려서 자체조달이 필요한듯하다. 상황이 심각한지 지역 메인 미션에선 초장부터 이력서에 야생 적응 기술있다고 적어낸 연구원을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보냈다가 그 연구원이 조난되어 영구동토가 녹아서 풀려난[3] 탄저균에 감염된 순록을 잡아먹은 연구원이 탄저병으로 죽는 등 분위기가 아주 흉흉하다.[4] 선발 탐사대는 조난당해서 전멸한 듯하며, 맵 곳곳에서 선발 탐사대가 남긴 쪽지를 찾을 수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미쳐가는 분위기가 압권이다. 지하 빙하가 녹아서 거대 싱크홀이 곳곳에 생겨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해골 모양이다. 아예 대놓고 호러 분위기로 기믹을 잡은 모양.

물론 분위기만 이렇다는 것이지 게임이나 퀘스트는 평범한 사냥 게임에다가 방사능 오염 야광 멧돼지는 히르슈펠던에서 나오기에 분위기가 갑자기 S.T.A.L.K.E.R가 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향노루는 히르슈펠덴의 노루와 같이 아무곳에나 튀어나오는데 호출자(Caller)가 없어 유인하기가 까다롭다. 스라소니와 갈색곰은 육식동물답게 민감성이 높아 이동 소음에 여차하면 도망가버리며 멧돼지는 체고가 낮아 식별이 어려운데 쉽게 불안해져 도망을 잘치며 호출자(Caller)에 대한 반응이 둔하다.그나마 식별이 쉽고 호출자(Caller)가 있으며 큰 무리를 짓는 순록 역시 소음에 민감성이 높다. 그나마 말코손바닥사슴이 소음에 둔감하고 민감성이 낮으나 이쪽은 무리를 작게 지으며 화력이 부족하면 사냥 자체가 어렵고 급소가 빗나갈시 도주 거리가 상당한지라 사냥감의 구성이 사냥하기엔 어려운 구성이다.

게다가 지형은 히르슈펠덴의 낮은 구릉과 일부에 있었던 소음이 많이 나는 바닥[5]과 레이턴 호수의 낮고 빽빽하게 배치된 관목의 조합으로 낮은 구릉덕에 장거리 사각이 안잡히는데 낮은 관목덕에 이동중 플레이어가 내는 소음이 많고 사냥감 식별이 어려워 지형적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맵이다.

사냥감 구성과 지형 난이도가 보여주듯 연구원들이 괜히 사냥을 못해 전문 사냥꾼을 기다리며 식량난에 시달린게 아니다. 죄다 소리에 민감하거나 호출자(Caller)가 없는 사냥감 구성상 어느정도 숙련된 사냥꾼이 아니면 지형적 난이도 덕에 사냥감의 위치는 잘 보이지 않는데 잘 보이는 사냥감은 대구경탄 아니면 잡기힘든 무스고 그 아래등급 사냥감들을 수풀을 헤치는 플레이어의 소리에 도망치는 사냥감의 소리만 듣거나 추적만 하다가 시간을 다 버릴 정도로 초심자는 사냥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회색늑대가 서식하며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연사가 가능한 총을 소지하고 다는 게 좋다.

한가지 팁으로. 드링킹 타임에 맵 북쪽의 얼어붙은 강가에 가면 엄폐물이 하나도 없는 얼어붙은 강 한가운데에서 동물들이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돈이나 경험치가 필요하다면 참고. 주로 보이는건 불곰과 순록이다.

4. Vurhonga Savanna

남아프리카 삼림 깊숙한 곳에는 현지 토종 동식물로 풍부하며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사냥 경험을 갖게 해줄 사냥 보호 구역 - 버롱가 사바나가 있습니다. 다양한 생물군계를 어우르는 이 보호 구역은 사바나, 삼림, 바켈리아 숲, 늪지, 관목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롱가의 탁 트인 평원은 혹멧돼지, 스프링복, 검은꼬리누의 터전이며 관목지에서는 가로줄무늬자칼과 덤불멧토끼가 부산히 움직이며 해안과 숲은 작은쿠두와 굴복시킬 수 없는 아프리카물소의 서식지입니다.

서남아프리카에 소재한 사냥터. DLC 필요. 4개 지역 9개 소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 중앙부근은 평야 지형이어서 나무가 적고 키작은 관목이나 수풀이 주를 이루고 있기때문에 시야확보가 용이하다. 일몰때 진한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노을이 장관을 연출한다.
사냥감 - 덤불멧토끼, 붉은머리오리(1티어), 가로줄무늬자칼(2티어), 스프링복(3티어), 작은쿠두, 혹멧돼지(4티어), 검은꼬리누, 겜스복(6티어), 아프리카물소, 사자(9티어)

여기서 퀘스트를 주는 NPC 은자불로 할아버지(Grandfather Njabulo)는 산족 노인인데, 설정상 플레이어 캐릭터의 할아버지다! 디폴트 PC가 백인인데 무슨 소리인가 하겠지만 설정상 어릴 때 은자불로의 부족에 "입양"되었다고 한다. PC가 흑인이면 그렇다 쳐도 백인이나 황인, 아메리카 원주민일 경우 도대체 어떤 기구한 운명을 겪었으면 친부모와 생이별하고 아프리카 원주민 부족에게 입양된 것인지(...) 아프리카가 배경임에도 육식동물은 가로줄무늬자칼 하나뿐이였으나, 추후 무료 DLC를 통해 사자가 추가되었다.

밀렵[6]과 자연재해[7]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이며 이 때문에 코뿔소나 코끼리 등이 사냥감으로 나오지 않는 배경이 있다.

5. Parque Fernando

세상의 끝, 황량한 파타고니아 초원과 아늑한 남방너도밤나무 숲이 만나는 곳에 페르난도 공원이 있습니다. 모든 대륙에서 가져온 사냥감이 이 풍요로운 땅에 번성합니다. 습지에서는 붉은쇠오리가 호수로 모여들고 물소가 늪 안에서 집합합니다. 초원과 숲에서는 인도영양과 온갖 사슴들이 모여듭니다. 점박이 액시스사슴, 쾌활한 노새사슴, 장엄한 붉은사슴까지. 고지에서 내려와 이들 모두를 사냥하는 것은 페르난도 공원의 최상위 포식자 퓨마입니다.

남미 파타고니아에 소재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붉은쇠오리(1티어), 액시스사슴, 인도영양, 목도리페커리(3티어), 퓨마, 노새사슴(5티어), 붉은사슴(6티어), 물소(9티어)

이 사냥터는 퀘스트를 주는 NPC 카롤리나(Carolina)의 사유지다. 카롤리나는 남편 페르난도와 함께 사냥을 즐기던 부자 부부였는데, 페르난도가 죽은 뒤 전세계의 사냥꾼들이 모일 수 있는 사냥터를 만들어 남편을 기리겠다고 페르난도 공원을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이 공원 관리인(Warden)으로 고용되었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어째 퀘스트 때문에 전화를 걸어올 때마다 TV 연속극을 본다거나 하는 등 영 태도가 불성실하다. 게다가 플레이어와 갑을관계라 그런지 다른 사냥터의 퀘스트 NPC들과 달리 말투도 명령조에 불친절해서 여러모로 비호감.

2022년 8월 현재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는 맵 오류가 있다. 맵 여기저기에 있는 표적을 맞추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두번째에서 막히는데, 사슴 표적이 있는 호수가에 뜬금없이 바위가 있다. 사격 위치에서 보면 바위가 표적을 완벽하게 가리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도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하다. 21년에 올라온 공략글이나 동영상에는 바위가 없지만, 2022년 현재 바위가 있어 진행을 할 수 없다.

액시스사슴, 인도영양, 붉은사슴, 물소처럼 남미에 있을 리가 없는 동물들이 돌아다니는데, 사모님이 사다가 풀어놓았다는 설정. 사실 파타고니아의 야생동물을 그대로 구현하려 한다면 사냥할 동물, 특히 대형동물이 딱히 없다.

6. Yukon Valley

알래스카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흰줄박이오리, 캐나다기러기(1티어), 붉은여우(2티어), 회색늑대, 카리부(6티어), 회색곰, 말코손바닥사슴(8티어), 아메리카들소(9티어)

4티어급 사냥감이 없어서 총기가 부족한 초심자에겐 약간 어려운 사냥터이다. 맵과 같이 해금되는 .300 라이플이 장거리에서의 고티어 사냥감 사냥에 특화된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숙달된 사냥꾼을 위한 사냥터.

서쪽지역에 산불로 인해 타버린 지역과 중앙부에 상당히 큰 평원이 존재하여 시야확보에 유리하나 레이턴 호수에 있는 호수와 유사한 물가들은 위엄넘치는 크기를 가져 물가 반대편의 사냥감을 식별할때 문제점을 가진다.[8]

회색늑대의 경우 무리로 몰려다니며 공격받을시 무리가 반격하는 성향이나 몰려다니다가 사냥꾼을 덮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주의해야하지만 마리당 보상이 상당히 짭짤한편이기에 늑대무리를 상대할 무기[9]와 자신이 있다면 돈벌이 수단으로 써먹는것이 가능하다.

공원 관리원에게 지원요청을 받고 지원을 왔다는 설정을 가지고 시작하며 풍광이 아름다운 지역이지만 낙뢰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한 지역이 통째로 불타있으며 이를 복원하기 위한 일들이나 폐쇄된 광산과 기념관등의 관리 및 빅풋 전설에 낚여온 관광객들이 곰에게 피해를 입는 경우[10] 등 지원요청을 할만큼 아름다운 풍광과는 별개로 나름 고민거리가 많은 지역이었던것으로 보인다.

맵 기준으로 철도를 따라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터널이 나오는데 터널의 끝에는 시동이 걸린 열차가 멈춰있다.
닿으면 즉사한다.

7. Cuatro Colinas Game Reserve

스페인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숲멧토끼, (1티어), 노루(3티어), 베세잇아이벡스, 론다아이벡스, 그레도스아이벡스, 서던스페인아이벡스, 이베리아무플론(4티어), 멧돼지(5티어), 이베리아늑대, 붉은사슴(6티어)

아름다운 동화속 농장의 분위기와 높은 4개의 산이 어우러진 사냥터이다. 해바라기나 라벤더, 포도밭 같은 농장의 풍경이 눈에 띄인다. 아무래도 같은 유럽이다보니 히쉬펠덴의 사냥감이었던 노루, 멧돼지, 붉은사슴 3종을 콰트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도 노루가 처음으로 히쉬펠덴이 아닌곳에 등장하게 되었다.

보통 사냥꾼의 오두막 같은 다른 지역의 아웃포스트와 다르게 예쁘게 꾸며진 펜션에 가까운 환경과 평화로운 풍광과 다르게 사람을 공격하는 늑대가 있어 지역 관리를 위해 친구인 주인공을 불러온 오퍼레이터인 도나의 어머니가 물려죽기도 하고 외부에서 지역을 노리는 이들이 음모를 꾸미는등[11] 평화로운 풍광과 다르게 흉흉한 지역이다.

관리인인 도나는 테 아와로아의 관리자와 친한 관계로 보이며 작중 문제가 해결된 이후 주인공 사냥꾼과 함께 여행을 다녔다는 언급이 나온다.

콰트로의 가장 큰 특징은 콰트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4개의 산과 그 산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4종류의 아이벡스들이다.
실제로 이 4종류의 아이벡스를 모두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사냥하는 The Slam of Glory 업적이 있으며 4종류의 수컷 아이벡스를 모아 만드는 그랜드슬램이라는 멀티 트로피 마운트도 존재한다. 콰트로의 최종목표라고 할 수 있는 이 다이아몬드 그랜드슬램을 위해 콰트로에 찾아오는 사냥꾼이 적지 않다.

6클래스를 넘어가는 동물이 없고 맵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강줄기를 빼면 둥근 호수가 많아 드링킹타임만 잘 맞춰가면 사냥이 수월해서 뉴비에게 적합한 맵 중에 하나다. 맵전반적으로 개간된 농지 면적이 넓어 시야확보가 매우 쉬워 콜러사냥이 익숙지 않은 사냥꾼들이 노루를 사냥할 때는 허쉬펠덴보다는 콰트로의 아침이 사냥하기 수월할 때가 많다.

하지만 대형사냥감이라 할만한 게 붉은사슴밖에 없는데다 아이벡스가 4종류나 나오는 만큼 어느정도 사냥에 익숙해지면 단조롭다는 느낌을 피하기 어렵다. 일단 드링킹타임만 맞추면 어딜가도 무플론과 아이벡스를 자주 볼 수 있고, 생김새도 비슷하다보니 빠르게 질릴 수 있다. 다른 사냥감들도 히쉬펠덴에서 봤거나 유콘벨리에서 나온 그다지 새롭지 않은 늑대이기 때문.

8. Silver Ridge Peaks

로키산맥 남부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메리암 칠면조(1티어)[12], 가지뿔영양(3티어), 큰뿔양(4티어), 산양, 퓨마, 노새사슴(5티어), 흑곰, 록키산맥엘크(7티어), 아메리카들소(9티어)

대부분의 사냥감들이 많은 개체수를 가진 무리를 짓는다는 특징을 가지면서 사냥감의 넉넉한 티어분포를 가져 총기 선택이 쉬운 사냥터이다. 게다가 사냥감을 식별하기 쉬운 수풀도 관목도 숲도 없는 초원이 맵의 상당수를 차지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젖과 꿀이 흐른다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은 사냥터이다. 처음 시작하여 사냥이 어렵거나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사냥하는 느낌을 받길 원한다면 이 사냥터가 최적의 사냥터이며 다른 사냥터에서 사냥하던 숙달된 사냥꾼에게도 흑곰과 퓨마같은 고난이도 사냥감이 분포해 난이도 있는 사냥이 가능한데다 멀리 보이는 만년설에 덮인 산맥에 펼쳐진 널찍한 초원과 널찍한 풍광으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사냥터이다.

아름다운 풍광과 뉴비 친화적인 사냥특성을 가진 사냥터이지만 스토리상으론 폐쇄된 우라늄 광산이 있어 호수의 물을 마시면 안된다거나 요가 강사가 실종되었다가 곰의 출현징후를 기록한뒤 핏자국만 발견된다거나 동물보호단체의 유적지를 파괴하는 사보타주가 있다거나 하는등 흉흉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13] 실버 릿지와 테 아와로아 그리고 미시시피에는 사이드 미션이 없다.

9. Te Awaroa National Park

뉴질랜드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집토끼, 메리암 칠면조, 청둥오리(1티어), 샤모아영양, 야생염소(3티어), 다마사슴, 꽃사슴(4티어), 야생돼지(5티어), 붉은사슴(6티어), 말코손바닥사슴(8티어)[14]

4~8 클래스 라이플인 F.L. Sporter .303[15]과 같이 등장한 사냥터이다. 붉은사슴이 테 아와로아까지 등장하면서 히쉬펠든, 페르난도, 콰트로를 포함해 4개의 사냥터에 정규 등장하는 유일한 동물이 되었다.[16] 붉은사슴이 다른 사냥터에 등장하게 된 이후로 히쉬펠든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던 다마사슴 또한 등장하면서 히쉬펠든은 의문의 1패를 당하게 되었다..[17]

테 아와로아에서만 나오는 4종의 동물들의 털색깔은 침입종인 포섬[18]을 잡기 위해 뿌려대는 1080 농약[19] 때문인지 다른 사냥터의 동물들에 비해 상당히 알록달록한 편이다.[20] 샤모아영양이 7가지, 야생염소가 10가지[21], 야생돼지가 8가지, 꽃사슴이 7가지로 모여있는 동물 무리를 보다보면 알록달록한 추상화를 보는 듯 하다.

콰트로와 마찬가지로 6클래스를 넘어가는 동물이 없고 평야와 숲 그리고 물가가 조합되어 있기 때문에 큰 사냥감을 잡기 힘든 초심자에게도 추천할 만 하나, 사냥의 스릴을 느끼는 사냥꾼에게는 조금 단조로울 수도 있다.

메인스토리는 콰트로 콜리나스의 문제가 해결된 시점 이후로 다리가 불편[22]한 테 아와로와 관리자가 지원을 요청[23]한 플레이어가 도착하여 생기는 일로 테 아와로와 보호구역에서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얻게되면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과 함께 자연보호구역의 관리와 마케팅을 위한 사진찍기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브 미션은 없다.

뉴질랜드 고유의 동물들은 모아, 하스트수리 등 멸종한 일부 동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크기가 작고 보호종이다 보니 나오는 사냥감들은 모두 도입된 종들이다. 이들보다 더 치명적이고 무제한 사냥이 가능한 포섬의 경우 1080농약으로 대량 구제중이라 따로 사냥할 필요가 없는지 안나온다.

10. Rancho del Arroyo

멕시코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 영양산토끼, 리오 그란데 칠면조(1티어), 코요테, 밥캣(2티어), 목도리페커리(3티어), 흰꼬리사슴(4티어), 큰뿔양(5티어), 노새사슴(5티어)

이름은 대충 ' 무지개목장' 정도의 의미. 멕시코임에도 자연환경은 상당히 푸르른 편. 하지만 맵 곳곳에 황무지가 존재하며 선인장도 제법 무성하다. 사람보다 커다란 선인장의 경우 달리다 부딪치면 대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1티어가 셋이나 된다는 점에서 짐작할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1티어 동물들이 많다.

메인미션 스토리는 원래 가족의 목장이던 지역을 소를 전부 팔아버리고 보존구역으로 바꾸고자 하는데 개장이 얼마 남지 않아 플레이어를 부른것으로 시작된다. 중간에 라울이라는 1916년대에 갑자기 사라졌던 가족의 행방을 조사하는것이 진행되며 도적질이나 하러 사라진줄 알았던 라울이 사실은 멕시코 혁명과 관련있다는것을 조사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맵에 버그가 있는건지 전망대에서 맵을 확인해도 관심 지점이 별로 뜨지 않는다. 전망대에서 발견하는 관심지점과 그냥 지나다니다 발견하는 관심지점의 숫자가 비슷할 정도. 또 다른 종의 동물들이 니드존의 위치를 공유하는 경우도 많다. 다른 맵의 경우 물가에 몰릴수밖에 없는 드링킹존 조차도 조금씩 위치를 다르게 만드는 반면, 이곳은 피딩존을 사실상 공유하다시피 하는 수준.

11. Mississippi Acres Preserve

미국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강과 범람된 물로 구성된 평평한 습지대에 수풀과 관목이 무성한 구조를 가지며 중간중간 목화밭과 옥수수 밭을 포함한 평지들이 있는 구조다.

사냥감 - 메추리, 이스턴 칠면조, 동부솜꼬리토끼, 쇠오리(1티어), 라쿤, 회색 여우(2티어), 흰꼬리사슴(4티어), 야생돼지(5티어), 미악어(6티어), 흑곰(7티어)
이름에서 보이듯이 미시시피 강이 배경인 사냥터이다. 악어는 이 게임 최초로 깊은 물을 헤엄쳐 다니는 동물이기 때문에 특이한 사냥을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악어에 신경쓰느라 모르지만 의외로 작은 동물들 위주로 구성된 사냥터인데 이 맵과 같이 주는 22구경 소총을 사용하라는 제작진의 권유가 느껴진다.

10년만에 최악의 홍수가 일어나서 지원요청을 통해 도착한 사냥꾼을 사소한 일만 시킨다면서 불법 악어 가죽 공장을 추적시키는 메인 미션만이 존재한다. 메인 미션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알력 다툼을 하는 사냥꾼 클럽의 조사라 사냥꾼이나 관리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스토리를 가지며[24] 메인 미션 스토리만 따라가면 마지막에 갇혀있는 병든 악어 한마리만 강제로 잡아야 한다.

사이드 미션이 없고 다른 유해조수[25]들 대신 악어 잡는 맵에 악어 밀렵꾼을 조사하는 메인스토리를 가진다. 메인 미션을 주는 관리자 이마니 "이미" 데이비스는 플레이어 사냥꾼과 사냥라이센스를 같이 딴것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인지 다른 보존지역의 관리인들과 작중 사냥꾼 커뮤티니에서 존중받는 플레이어 사냥꾼을 유일하게 무례하고 친숙하게 부른다. 게다가 자신의 직위와 나이를 이용해 더 무례하게 구는 관리자 외의 등장인물의 목소리가 등장하여 둘의 대화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특이사항이 있다.[26] 덕분에 이 맵의 메인 미션은 관리자가 일 처리를 위해 전화하는 것을 전부 중계하며 진행되며 이때 플레이어는 해야하는건 없고 관리자가 알아서 처리하는것을 듣고만 있어야 한다. 덕분에 메인 미션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2. Revontuli Coast

핀란드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홍머리오리, 쇠오리, 흰뺨오리, 청둥오리, 댕기흰죽지, 캐나다기러기, 회색기러기, 큰기러기, 검은뇌조, 들꿩, 큰뇌조, 뇌조, 사할린뇌조, 고산토끼(1티어), 너구리(2티어), 스라소니(3티어), 흰꼬리사슴(4티어), 불곰(7티어), 무스(8티어)

플레이어 사냥꾼은 이곳에 관광을 온것으로 메인스토리가 진행되며 관광을 지원하기 위한 조금 어수룩하고 아재같은 관리자의 안내와 함께 호수 주변의 길을 따라 이동하며 사우나 방문하고 핀란드의 전설적인 저격수를 체험하는 장거리 사격코스를 체험 한뒤에 보트타고 복귀하면 메인 미션이 끝난다. 사이드 미션도 동물 사진 찍기나 가장 높은곳 올라가기나 룩아웃 포인트 방문이기에 미션만 따지면 순수하게 관광지 컨셉을 가진다. 미션만 따지면 별다른 고민 없이 플레이하면 되는 걷는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맵이다. 맵 구조가 몸을 숨기는데 유용하지만 시야를 가리는 관목이 적어 경고음 들릴때 관찰하고 잡으면 되는 1~4티어 동물이 산재하고 적절한 난이도를 갖추는 흰꼬리사슴 및 사격각을 잘내주는 불곰과 무스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게임에 적응하기에 유리한 맵이다.

핀란드 특유의 자연경관을 랜드마크로 묘사하고자 노력한 맵이며 역사적인 관점의 랜드마크인 전쟁용 벙커나 전몰자 위령비 같은 묘사를 가지기에 관심있는 플레이어라면 흥미로운 맵이다. 거기다 사냥터가 위치한 핀란드가 싸운 대상이 직접 언급하기엔 미묘하니 전쟁 상대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 고증도 지켰다.

13. New England Mountains

미국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메추리, 동부솜꼬리토끼, 동부야생칠면조, 흰뺨오리, 쇠오리, 청둥오리, (1티어), 밥캣, 라쿤, 코요태, 회색여우, 붉은여우(2티어), 흰꼬리사슴(4티어), 흑곰(7티어), 말코손바닥사슴(8티어)

14. Emerald Coast

호주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까치기러기, 스터블퀘일(1티어), 붉은여우(2티어), 액시스사슴, 야생염소, 돼지사슴(3티어), 동부회색캥거루, 다마사슴(4티어), 야생돼지, 루사사슴(5티어), 붉은사슴(6티어), 물사슴(7티어), 바다악어(8티어), 반텡(9티어)

15. Sundarpatan Hunting Reserve

네팔에 위치한 사냥터. DLC 필요

사냥감 - 회색기러기, 양털멧토끼(1티어), 북부붉은문착, 티베트모래여우(2티어), 인도영양(3티어), 티베트푸른양, 눈표범, 히말라야타르(4티어), 바라싱가, 닐가이(6티어), 벵골호랑이, 물소, 야생 야크(9티어)



[1] 슈프레 산에서 티헤나우 사이을 오가면서 새벽 즈음에 라텐펠트 서쪽 가장자리를 지나간다. 여기서 이 들소를 30미터 안에서 잡으라는 골때리는 퀘스트가 있다. [2] 사냥터 설명에 rocky mountain이라 되어있어 헷갈릴 수 있지만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라는 점에서 단순한 바위산을 말한다는것을 알수있다. 위치상으로도 세계지도상 해안가에 가까운지라 록키산맥과는 거리가 있다. [3] 온난화 연구와 겹치는 연구주제인지 순록 시체의 상황을 듣고 탄저균으로 인한 사망을 의심한다. [4] 플레이어가 오기 직전에 일어난 일이며 그 덕에 사냥 전문가를 요청해 초청받아온 주인공을 아주 환대한다. [5] 추적 관련 스킬을 찍어도 걷기만 해도 적색 2칸의 소음이 나온다. [6] 메인 미션 도중에 마지막 남은 코뿔소마저 밀렵당하는 상황이다. [7] 체체파리의 대량 발생으로 수면병이 퍼져있다. [8] 게임이 최적화를 위해 랜더링 거리의 제약이 걸려있어 멀리있는 사냥감은 존재하더라도 랜더링이되지 않아 보이지 않는다. 모드로 렌더링 거리를 늘리는것이 가능하나 순정상태에선 호수 건너편에 있는 사냥감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9] 5마리가 넘게 달려드는 경우가 있어 최소 권총이나 12 gauge 6연발 샷건정도는 있어야 편한 사냥이 가능하다. [10] 곰이 나타남에도 .22탄환을 들고 빅풋 먹이라고 곰을 유인하기 쉬운 미끼를 들고 숲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곰에게 쫓겨서 부상을 입는다. [11] 도나가 사냥터 관리를 못한다고 어필하기 위해 경고 표지판을 뽑아내거나 지역 호수에 오염물질을 뿌리고 지역 농부의 헛간을 공격한데다가 도나의 어머니의 죽음의 원인이된 공격성이 강한 늑대를 외부에서 가져와서 방사했다. [12] Rancho del Arroyo 출시와 함께 기존의 칠면조와 새로운 리오 그란데 칠면조의 확실한 구분을 위해 기존의 칠면조 이름이 메리암 칠면조로 변경되었다. [13] 전체 스토리가 사냥하고는 아무 관련없는 경우라 실제로 퀘스트 클리어만 하는 쪽으로 진행하면서 따로 사냥을 하지 않으면 총알 한 발 안 쏘면서 진행하게 된다. 최북단과 북동쪽 지역에는 갈일이 없고 워낙 스토리가 흉흉해서 그런지 마지막 퀘스트는 뜬금없는 등산이다. [14] 이 구역내에선 사슴과 소에 치명적인 소 결핵을 옮기는 유입종인 포섬과 1080 농약 때문인지 멸종된 상태였으며 메인 미션중에만 딱 한마리 등장한다. 최초 조우시 사진만 찍으면 나중에 혼자 사냥터를 돌아다닌다. [15] 명칭은 다르지만 리-엔필드와 동일하다. [16] 무스도 4개의 사냥터에 등장하지만 테 아와로아는 메인미션에 딱 한마리 나와 정규 등장은 아니다. [17] 이제 히쉬펠든에서만 잡을 수 있는 동물은 캐나다 거위와 유럽들소 2종 뿐이다. [18] 원래 호주에만 살았다. [19] 플루오로아세트산나트륨 [20] 기본적으로 토종 초식 동물과 육식동물은 면역이 있고 포유류만 영향을 끼친다. [21] 타이가의 불곰과 공동 1등이다. [22]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다쳤다. [23] 콰트로 콜리나스의 도나 알레한드라와 친한 관계로 플레이어 사냥꾼의 이야기를 듣고 추진했다. [24] 불법행위 관련 조사 및 처리는 엄연히 경찰의 역할이며 다른 관리지역에선 관리인이 당국에 연락해서 처리한다. [25] 쓰레기통 뒤지는 라쿤이라던가 집돼지와 교잡되어 분홍색 피부가 있는 야생돼지등 [26] 다른 관리지역에선 플레이어가 현장을 돌아다니니 관리자는 무전기를 통해 1대 1로 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