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야가미 이오리

가토: 자기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는 미숙한 자 따위 상대도 되지 못한다. 주먹을 맞댈 가치도 없어. 사라져라, 양손의 뼈가 부러지기 싫다면!
이오리: 흥. 네놈의 평가 따위 나에게 필요 없다. 그리고 그 몸에 새겨 둬라...여기서부터 사라지는 것 또한 네놈이라는 것을.

2.5. VS 매츄어

매츄어: 당신 꼴이 보기 한심해서 왔어.실망시키지 말라고 했을 텐데?
이오리: 꺼져라, 망령. 안 그러면 내가 저 세상으로 돌려보내주마.
매츄어: 어머, 무서워라~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하지만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즐겨보지 않을래? 야가미.

2.6. VS 바이스

바이스: 이런,기운이 없나보네 야가미.우리가 같이 있지 않으면 의욕이 안 나는 거야?
이오리: 네놈들이 멋대로 달라붙는 것 뿐이잖아. 지금 당장 꺼질지, 내 손에 사라질지, 선택해라!
바이스: 그런 표정 짓지 마, 야가미~ 그렇게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으면, 얼굴을 뭉개버리고 싶어지잖아!

3. 승리 대사

3.1. 일반

그 눈에 새겨둬! 죽음을 향한 절망을...... 나에 대한 절대적인 공포를!

내 앞길을 가로막은 네놈에게 내일은 존재하지 않아!

넌 심심풀이 상대도 안 되는군. 꺼져라.

네놈의 몸도, 영혼도...... 모두 불태워 재로 만들어주마!

네놈의 하찮은 발재간에는 질렸다. 이제 그만 죽어라.

마지막 고비를 맞이할 때까지 불꽃에 휩싸여 왈츠라도 춰라.

안심해라. 지옥의 업화는 이 불꽃보다 미지근할 테니...

어리석음이 극에 달하면 이렇게 꼴사나워지는군. 흥이 깨졌다.

발버둥 치며 괴로워해라! 괴로움 속에서 네 어리석음을 후회해라!

쓰레기 같은 녀석. 그대로 꼴사납게 썩어 죽어라.

어리석군...... 나를 상대로 멀쩡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거냐?

이걸로 끝이라 생각한 거냐? 아니다! 네놈의 숨통을 끊기 전까지는 말이다!

재가 되기 싫으면 어서 꺼져라!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

여흥에 어울려 줄 여유 따윈 없어! 불꽃 속에서 몸부림치며 참혹하게 사라져라!

후훗...... 고작 이 정도냐. 시시한 녀석이군.

벌레 같은 목숨으로 뭘 할 수 있지? 목숨이 아깝다면 사라져라!

그 몸에 공포를 낙인 찍으며 없어져라.

저항하지 말고 가만히 있었더라면 편하게 죽었을 텐데......

푸하하하하하! 불꽃 속에서 쓰러지는 네놈의 모습, 재미있군!

네놈의 앙코르에 응할 이유 따윈 없다.

외쳐라, 단말마의 비명을! 네놈의 최후를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음색이다!

3.2. 특수

VS 슌에이

자신의 그림자가 무서우냐? ……오늘 밤부터는 달 그림자에도 벌벌 떨게 될 거다! (대전 모드)
VS 메이텐쿤

그렇게나 자고 싶은 거냐? 그럼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죽여주지! (스토리 모드)
VS 애쉬 크림슨

그 불꽃을 보고 있으면 피가 끓어…… 네놈을 발기발기 찢어주마! (스토리 모드)
VS 쿠사나기 쿄

네놈과 나란히 세 번[2]이나 싸울 순 없다. 재조차 남기지 말고 타 버려라, 쿄! (스토리 모드)

쿄. 네놈과의 악연이든 뭐든…… 모두 이곳에서 불태워 지우겠어! (대전 모드)
VS 카구라 치즈루

시끄럽다, 카구라! 네게는 나와 놈의 악연을 입에 담을 권리가 없어! (스토리 모드)

얌전히 저택 안에 틀어박혀 있었다면 고통 없이 끝났을 텐데…… (대전 모드)
VS K'

가짜나 다름없는 놈을 상대할 줄이야. 네놈은 놈의 발밑에도 못 미친다! (스토리 모드)
VS 이슬라

크크크…… 자신의 그림자와 파트너라니 웃기는군. 다음은 없다, 꼬맹아! (스토리 모드)
VS 테리 보가드

땅을 기면서까지 짖어대는 거냐…… 꼴사납군! 네놈 따윈 늑대가 아니라 들개가 어울리겠어! (스토리 모드)
VS 킹

불 속에 떨어진 장미는 순식간에 재로 변하지…… 네놈도 똑같은 말로를 걸어라! (스토리 모드)
VS 나나카세 야시로

네놈의 개인적 원한도, 네놈들의 신앙도 내가 알 바 아니다! 다시 죽어라! (스토리 모드)

힘을 잃은 네놈 따윈 길가의 돌과 같다…… 내 발길을 멈출 걸림돌조차 되지 않아! (대전 모드)
VS 셸미

만지고 싶다면 마음껏 만져라…… 몸을 까맣게 태워버릴 이 업화를! (스토리 모드)
VS 크리스

파리가 윙윙대니 짜증 나는군! 빨리 오로치와 똑같은 곳으로 돌아가! (스토리 모드)
VS 레오나 하이데른

오로치와의 악연에 종지부를 찍는 건 네가 아니다…… 사라져라! (스토리 모드)

오로치의 힘마저도 자신의 피와 살로 바꾸겠다는 각오…… 네놈도 조금은 깨달았나 보군. (대전 모드)
VS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여흥에 어울려 줄 여유 따윈 없어! 불꽃 속에서 몸부림치며 참혹하게 사라져라! (스토리 모드)
VS 크로닌

애송이가…… 네놈의 존재도 그 불꽃도, 모두 눈엣가시다! (스토리 모드)
VS 바네사

반성이 없는 여자로군. 정 원한다면 몇 번이든 네 몸에 고통을 새겨주마! (스토리 모드)
VS 가토

유치하군…… 나를 평가하는 건 나 자신이다. 너같은 외부인의 말은 들을 가치도 없다! (스토리 모드)

투쟁에 도취하는 게 숭고하다니 우습군. 네놈이 말하는 격투가 따윈 굶주린 광견에 불과하다! (대전 모드)
VS 빌리 칸

주인에게 꼬리 흔드는 재주밖에 없는 잡견 주제에. 그 하찮은 긍지와 함께 갈기갈기 찢어주마! (대전 모드)
VS 야마자키 류지

살모사 녀석. 피가 보고 싶다면 네 손목이나 물어뜯어라! (스토리 모드)
VS 오로치 야시로

소용없는 발버둥을...... 네놈들이 몇 번 되살아나든 그때마다 죽여서 재로 돌아가게 해주마! (스토리 모드)
VS 오로치 셸미

벼락 따위로 내 불꽃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나? 우렛소리조차 닿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트려주마! (스토리 모드)
VS 오로치 크리스

지옥은 미지근한 처사지. 하찮은 숙연과 함께 이 불꽃으로 없애주마! (스토리 모드)
VS 매츄어

날 방해했으니 재가 될 각오는 됐겠지?
VS 바이스

두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다음에는 영혼까지 송두리째 태워 줄 테니.
VS 리 버스

흥, 네놈은 '그릇'인가. 도구 따위에 볼일은 없다! 네놈의 주인을 불러와라!
VS 오토마 라가

신과 같은 존재라 해도 이 불꽃은 전부 불태운다…… 공포를 몸소 느껴봐라!

[1] KOF XI에서 둘이 비슷한 승리 대사가 있었다. [2] KOF 2003과 KOF XI을 의미한다. 정확히는 96과 97에서도 삼종의 신기의 일원으로서 같이 싸웠지만, 대회 초반부터 한 팀으로 나온 건 2003과 XI뿐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야가미 이오리

1. 개요

2. 대전 전 대화

2.1. VS 쿠사나기 쿄

2.2. VS 레오나 하이데른

2.3. VS 나나카세 야시로

2.4. VS 가토[1]

2.5. VS 매츄어

2.6. VS 바이스

3. 승리 대사

3.1. 일반

3.2. 특수

분류

2.4. VS 가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