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나들목 西大邱 나들목 West Daegu Inter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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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요금소
West Daegu Tollg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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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방면 남대구IC ← 4.8 km |
중부내륙지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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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방면 금호JC 1.9 km → |
신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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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 방면 이현램프 -.-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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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 ||
관리기관 |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군위지사 | |
신천대로 | 대구광역시 | |
개통 | ||
1994년 12월 15일 | ||
접속도로 | ||
북비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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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8번.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53-4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 다만 북비산로에서 나들목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이현동에 있다.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이 나들목과 남대구IC 사이에 성서IC가 있었으나 2010년 6월 30일에 신천대로의 나들목으로 변경되었다.
2. 구조
위키백과에 서대구IC 구조도2.1. 대구 방향
신천대로에서 금호JC 방향으로 진입하려면, 북비산로 방향으로 빠져나온 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우측 차로로 진입할 수 있다. 북대구IC도 신천대로에서의 진입 방향이 일방(성북교→팔달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는 막장 교차로라는 사실이 운전자를 더욱 슬프게 한다.(...)2.2. 현풍 방향
3. 역사
- 1984년 6월 28일: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구마고속도로 본선과 경부고속도로 금호JC 간의 왕복 2차로 구간을 개통하면서 본선상에 이현JC를 개통했다. 기사
- 1990년 8월: 이현IC 신설을 계획하고 1991년에 착공하기로 했다. 기사
- 1992년 6월: 이현 간이교차로를 입체화하기로 결정했다. 기사
- 1994년 12월 15일: 중앙고속도로 칠곡IC 개통과 맞춰 이현IC를 개통했다. 기사
- 1995년 6월 1일: IC 명칭을 조정하여 이현IC를 서대구IC로 변경했다. 기사
4. 여담
- 서대구요금소 하단에 가르뱅이 시내버스 회차지가 있다.[1] 명칭은 소재지인 대구광역시에서 유래했다. 이현JC → 이현 임시교차로 → 이현IC → 서대구IC 순으로 변경된 과거가 있다. 상단 역사 항목 참고. 하지만 가르뱅이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설치된 표지판에는 아직 "이현"으로 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관문 중 하나. 특히 수도권 및 강원도[2] 등지에서 대구광역시를 잇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노선은 십중팔구 이 IC에서 진출입한다. 이유는 바로 비교적 멀리 떨어지지 않은 북부정류장과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의 존재 때문이다. 대구의 고속버스 노선은 부산, 울산, 경주 등 동대구IC로 곧바로 들어가는 대구광역시 동남쪽에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모든 수도권/충청권 노선들이 동대구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신천대로를 거쳐 북구 노원동3가 만평네거리의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중간 승차를 받은 뒤, 서대구IC를 통해 고속도로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 단, 모든 노선들이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간혹 북대구IC로 가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할 것.[3] 수도권/충청권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여기서 내린 후 가르뱅이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있는 고가차도를 통해 신천대로를 경유,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중간 하차한 뒤 다시 팔달교에서 신천대로로 진입하여 동대구터미널에 도착한다.
- 신천대로와 북비산로(서대구역네거리 방향)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서대구요금소를 통과할 때 정체가 자주 발생했다. 특히 금호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많은데, JC 진입로는 좁아서 병목현상이 발생했다. 좁기만 하면 다행이나, 금호JC와의 연동이 설계단계부터 엉망으로 되어있는 구조적 문제가 더 크다. 보통은 고속도로에서 나가는 차가 먼저 나가고, 들어오는 차가 나중에 들어오는 구조라야 차량 엉킴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데, 여기는 안그래도 좁아지는 길목에 남대구/현풍 방면에서 올라오는 차량들이 동대구/부산 방면으로 나가면서 서대구IC를 통과한 차량들과 한꺼번에 X자로 교차하게끔 되어있어 주말이나 연휴기간엔 여지없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정체현상을 볼 수 있다. 명절 등 심한 경우 신천대로-서대구IC 분기점에서 금호JC를 통과할때까지의 2km 남짓 구간에만 1시간이 넘게 걸릴수도 있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 구조개선사업을 통해 서대구IC에서 금호JC까지 부산 방향 램프가 1개 차로 확장되면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들의 통행이 원활해졌고 중앙분리대를 철거하여 차로를 만들면서 신천대로·서대구IC에서 서울, 춘천방향으로 가는 차들에게 더 이상 병목현상의 영향이 미치지 않게되므로써 정체가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성서, 세천, 다사 지역에서 이 IC 대신 다사IC, 북다사IC를 타고 바로 칠곡JC에서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교통량 상당 부분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서IC와 서대구IC 사이 구간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대구IC 7중 추돌사고. 2021년 3월 22일 오후3시반 쯤 차량 7대 연쇄추돌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는 큰 사고가 있었다. 기사 서대구IC방향 2개차로가 폐쇄되었다가 저녁에 정상개통 되었으나, 3일 뒤인 3월 25일 성서IC와 서대구IC 합류지점에서 레미콘이 전복되어 2개차로가 폐쇄되었다. 이후 8일 뒤인 4월 2일에 서대구IC 부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또 일어났다.
- 위와 같이 서대구IC 구간에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자 임시방편으로 서대구 요금소 진입로 구간을 원천적으로 분리했다.
5. 외부 링크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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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202(-1)번을 대신해 가르뱅이를 기종점으로 삼던
서구1(-1)번이 기종점을 인근의
방천리공영차고지로 이전함에 따라 가르뱅이 종점은 정류소 명칭으로만 남고 중간 경유지로 변경되었다.
[2]
단,
춘천행 고속버스는 양 방향 모두
칠곡IC로 진출입하며,
북부정류장의 1번 홈을 지키고 있는
홍천/횡성/원주행 시외버스는 상행 한정으로 서대구IC를 이용한다. 하행은
칠곡IC를 찍고 태전동 대백맨션 건너편에서 중간 하차한 후, 태전고가차도와 팔금교(혹은
매천대교)를 경유하여
북부정류장에서 운행을 종료한다.
[3]
북부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안동이나
강원도 등지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들은 상행 서대구 나들목/하행
칠곡IC를 이용한다.
서부정류장의 경우 상행은
남대구IC에서 진입하고 하행은
용산역 중간 하차를 위해
성서IC에서 내린다. 반면
동대구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코리아와이드 경북(혹은 그 계열사)의
고속버스는 침산교에서 노원네거리 대신 서변대교로 직진,
북대구IC로 진출입하기 때문에 자연히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 정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