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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2:32:47

닥 프레스콧

닥 프레스컷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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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colbgcolor=#024><colcolor=#fff> QB 4 닥 프레스콧 · 10 쿠퍼 러시 · 19 트레이 랜스
RB 15 이지키얼 엘리엇 · 23 리코 도들 · 40 헌터 뤼프키FB · 42 듀스 본
WR 1 제일런 톨버트 · 3 브랜딘 쿡스 · 9 케이본테 터핀 · 13 마이클 갤럽 · 80 라이언 플러노이 · 83 제일런 브룩스 · 88 시디 램
TE 81 존 스티븐스 Jr. · 86 루크 슌메이커 · 87 제이크 퍼거슨 · 89 브레빈 스팬포드
OL 56 쿠퍼 비비C · 60 타일러 가이튼LT · 66 T.J. 배스OG · 67 브록 호프먼C · 70 잭 마틴RG · 71 추마 에도가OT파일:부상 아이콘.svg · 73 타일러 스미스LG · 76 아심 리차즈OT · 78 테런스 스틸RT · 79 맷 왈레츠코OT
DEFFENSE
DL 54 샘 윌리엄스DE파일:부상 아이콘.svg · 58 마지 스미스DT · 90 드마커스 로렌스DE · 91 타이러스 휘트DE · 93 린벌 조셉DT · 94 마션 닐랜드DE · 97 오사 오디기주와DT · 98 조던 필립스DT · 99 찬시 골스턴DE
LB 11 마이카 파슨스OLB · 13 더마비언 오버션MLB · 18 더몬 클라크OLB · 35 매리스트 리우파우OLB · 50 에릭 켄드릭스MLB · 57 버디 존슨MLB
CB 2 주던 루이스 · 7 트레본 딕스 · 21 케일런 카슨 · 24 이스라엘 무콰무 · 25 앤드루 부스 · 26 더론 블랜드파일:부상 아이콘.svg · 29 C.J. 굿윈
S 6 도노반 윌슨SS · 14 마르케즈 벨SS · 28 말릭 후커FS · 30 주안예 토머스FS
SPECIAL TEAM
ST 5 브라이언 에인저P/H · 9 케이본테 터핀KR/PR · 17 브랜든 오브리K · 44 트렌트 시그LS
COACHING STAFF
감독 감독 마이크 맥카시 · 수석 코치 알 해리스
코디네이터 공격 브라이언 쇼텐하이머 · 수비 마이크 짐머 · 스페셜팀 존 파셀
코치 QB 코치 스캇 톨지엔 · RB 코치 제프 블라스코 · WR 코치 로버트 프린스 · TE 코치 룬다 웰스 · OL 코치 마이크 솔라리
DL 코치 제프 조니나 · LB 코치 스캇 맥컬리 · DB 코치 알 해리스 · S 코치 캐넌 매튜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닥 프레스콧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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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2016년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상
토드 걸리
( RB / 세인트루이스 램스)
닥 프레스콧
( QB / 댈러스 카우보이스)
알빈 카마라
( RB / 뉴올리언스 세인츠)

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2022년 NFL 월터 페이튼상
앤드류 휘트워스
( OT / 로스앤젤레스 램스)
닥 프레스콧
( QB / 댈러스 카우보이스)
캐머론 헤이워드
( DT / 피츠버그 스틸러스)

파일:NFL 로고.svg
2023 NFL ALL-PRO SECOND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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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colbgcolor=#1e376d><colcolor=#fff> QB 닥 프레스캇 DAL
RB 카이렌 윌리엄스 LAR · 패트릭 리카드FB / BAL
WR A.J. 브라운 PHI · 푸카 나쿠아 LAR · 브랜든 아이육 SF
TE 샘 라포르타 DET
OL 타이론 스미스LT / DAL · 타일러 스미스LG / DAL · 프랭크 래그나우C / DET · 크리스 린드스톰RG / ATL · 레인 존슨RT / PHI
DEFENSE
DL 마이카 파슨스EDGE / DAL · 맥스 크로스비EDGE / LV · 저스틴 마두비케DT / BAL · 덱스터 로렌스DT / NYG
LB 드마리오 데이비스 NO · 바비 와그너 SEA · 로버트 퀸 BAL
CB 제일런 존슨 CHI · 차베리어스 워드 SF · 테런 존슨Slot / BUF
S 제시 베이츠 III ATL · 저스틴 시몬스 DEN
SPECIAL TEAM
K 제이크 엘리엇 PHI
P 토마스 모어스테드 NYJ
LS 로스 매티식 JAX
R 마빈 밈스KR / DEN · 데리어스 데이비스PR / LAC
ST 제일런 리브스메이빈 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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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k_Prescott.jpg
<colbgcolor=#b0b7bc><colcolor=#002244> 댈러스 카우보이스 No.4
닥 프레스콧
Dak Prescott
본명 레인 다코다 프레스콧
Rayne Dakota Prescott
출생 1993년 7월 29일([age(1993-07-29)]세)
루이지애나주 서퍼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신체 188cm / 103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16년 NFL 드래프트 4라운드 135순위
댈러스 카우보이스 지명
소속 구단 댈러스 카우보이스 (2016~)
계약 2021 ~ 2024 / $160,000,000[Guaranteed1]
2025 ~ 2028 / $240,000,000[Guaranteed2]
연봉 2024 / $86,250,000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대학 풋볼2.2. 댈러스 카우보이스
2.2.1. 2016 시즌2.2.2. 2017 시즌2.2.3. 2018 시즌2.2.4. 2019 시즌2.2.5. 2020 시즌2.2.6. 2021 시즌2.2.7. 2022 시즌2.2.8. 2023 시즌2.2.9. 2024 시즌
3. 수상 내역4. 여담5. 연도별 기록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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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미식축구 선수. 現 댈러스 카우보이스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다.

2016 시즌 슈퍼루키로 2016년부터 이지키얼 엘리엇 데즈 브라이언트[3]와 함께 新 카우보이스 트라이앵글[4] 중 한명이다.

2. 선수 경력

2.1. 대학 풋볼

고교 시절 3성급 쿼터백으로 별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2012년 SEC의 동네북이던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진학, 타일러 러셀의 백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12경기 출전, 인터셉션 없이 29개의 패스중 18개 성공 4 터치다운 패스를 던졌다. 또한 4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성공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그리고 2013년 역시 백업을 맡았으나 듀얼 스렛으로서 점차 성장하더니 마침내 주전을 차지한 2014년, 변변찮은 역사의 미시시피 스테이트의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렸고 4~6차전에서 같은 디비전의 강호 LSU(8위), 텍사스 A&M(6위), 어번(2위)를 차례대로 업셋시키며 학교를 대학 풋볼 역사상 가장 빠른 unranked에서 랭킹 1위로 도약시켰는데, 이는 학교의 첫 랭킹 1위 등극이기도 한 대기록이었다.[5] 본인 역시 하이즈먼 트로피 후보로 오르며 순식간에 대학 풋볼 무대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떠올랐다. 10연승에 도전했으나 5위 앨라배마에게 패하며 무패행진이 끝났고 정규시즌 최종전이자 같은 주 라이벌 올 미스(19위)에게 업셋패를 당하며 SEC 타이틀 도전은 실패했지만 시즌 통산 패싱 3,449야드, 러싱 986야드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7위로 출전한 오렌지 볼에서 12위 조지아 텍에게 패했다.

하지만 4학년으로 돌아온 2015년에는 이전 해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팀 역시 성적 역시 SEC West에서 바닥에서 2위로 추락했다. 그리고 이어서 드래프트 참가 선언을 했지만 쿼터백이 필요한 팀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선수로 평가받지는 못했다. 일단 본인의 4학년 시즌 러싱 기록이 줄어들면서 포켓 패서 스타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여타 엘리트 대학 포켓 패서들에 비하면 아직 여러모로 패서로서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프로 무대에서도 통할 건장한 체격과 팔 힘 등 향후 프랜차이즈급 쿼터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는 받던 차에 비록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는 바람에 주가가 더욱 떨어지게 됐다.

2.2. 댈러스 카우보이스

상기의 이유들로 결국 NFL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까지 지명되지 않던 차에, 드래프트 1라운드 최대어였던 재러드 고프와 칼슨 웬츠가 각각 로스앤젤레스 램스, 필라델피아 이글스로 지명되고, 팩스턴 린치와 코너 쿡 마저 덴버 브롱코스 오클랜드 레이더스로 가면서 마땅한 쿼터백이 없어진 카우보이스에 의해 2016년 전체 135순위로 지명됐다.

2.2.1. 2016 시즌

2016년 첫해, 토니 로모를 바로 대체할 급은 아니었지만 대체로 향후 몇년간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켜볼만한 선수다라는 평가가 많던 차에 프리시즌, 백업 쿼터백이었던 켈렌 무어가 트레이닝 캠프 첫 주에 다리가 부러지고, 클리블랜드에서 데려올 예정이었던 조쉬 맥카운의 트레이드가 결렬되면서 프레스콧은 곧바로 자멜 샤워스와 세컨드 쿼터백 경쟁에 들어갔다. 훈련에서 자멜이 더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코치진은 2016 프리시즌 램스와의 경기에 프레스콧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프레스콧은 12개중 10개의 패스를 성공시키는 훌륭한 활약을 보였지만 팀은 28-24로 아깝게 패배하고 말았다.

프리시즌 잔여 경기에서 원래 주전 쿼터백인 토니 로모로 주전이 바뀌며 벤치에 계속 앉게 되나 싶었지만 이번에는 프리시즌 3주차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로모가 척추에 금이 가는 전치 8~10주 짜리 중상을 당하게 되었다. 결국 갑작스럽게 주전 자리에 올라선 프레스콧은 2001 시즌의 퀸시 카터 이후 처음으로 신인 쿼터백으로서 카우보이스를 이끌게 됐다.

그리고 프레스콧은 대박을 친다. 4라운드 지명 루키 쿼터백으로, 톰 브래디가 갖고 있던 커리어 첫 패스부터 인터셉션없는 최다 패스 기록을 깨고, 13주차에 10승 루키 쿼터백이 되는 등 대활약을 펼치며 변변찮던 카우보이스를 단숨에 강팀으로 끌어올린 것. 비록 NFL 최고 수준의 공격 라인의 도움도 컸지만, 본인 또한 바로 작년 대학 무대에서 보여준 활약에 비해 포켓 패서로서 더욱 더 안정된 놀라운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16 시즌 결산 13승과 3667 패싱야드, 67.8퍼센트의 패스성공률, 104.9 QBR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결국 같은 신인인 팀 동료 이지키얼 엘리엇을 제치고 2016년 올해의 신인 공격수상을 거머쥐었으며 프로볼에도 선정되었다. 팀은 1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그린베이 패커스에 패해 슈퍼볼 진출이 좌절되었다.

2.2.2. 2017 시즌

2017년에는 9승, 3324 패싱야드, 86.6 QBR을 기록하며 전 시즌보다 조금 못한 모습을 보였다. 러닝백 엘리엇의 출전정지와 팀 넘버원 와이드리시버 데즈 브라이언트의 부진으로 카우보이스의 오펜스는 시즌 내내 고전했다.

2.2.3. 2018 시즌

와이드 리시버 데즈 브라이언트를 방출한 리시버진과 오라인 등이 구멍난 상황에서 시작한 2018년에는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1번 픽을 주며 아마리 쿠퍼를 데려오고 부상당했던 오라인들도 다시 돌아오며 구멍을 메운 이후 반격을 시작하여 결국 NFC 동부지구 우승까지 도달한다. 닥은 개인 기록 10승, 3885 패싱야드와 96.6 QBR을 달성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프로볼에도 뽑혔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애틀 시호크스는 꺾었으나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램스에 가로막히면서 다시 슈퍼볼 진출은 좌절되었다.

2.2.4. 2019 시즌

2019 시즌을 앞두고 카우보이스에 변화가 생겼는데, 스콧 리너핸 공격 코디네이터가 경질되고 신임 공격 코디네이터로 켈렌 무어가 선임되었다. 스콧 리너핸이 공격 콜링에 있어 엘리엇 위주의 러싱플레이만 치중한 반면, 켈렌 무어는 다양한 리시버를 이용하는 패스플레이의 공격 컨셉을 팀에 불어넣었다. 켈렌 무어의 부임 이후 프레스콧의 패스플레이는 일취월장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최종성적은 4902패싱야드, 30 터치다운 패스, 99.7 QBR, 277러싱야드 3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다만 팀은 8승 8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고, 시즌 종료 후 제이슨 가렛 감독이 경질되었다.

2019 시즌 종료 후 닥은 자유계약이 되었다. CBA 이후 샐러리캡이 폭등할 것이 예상되었기에 닥의 에이전트는 3년의 단기계약을 요구했고, 카우보이스측은 캡이 오르기 전에 적절한 연봉으로 장기계약을 맺어 닥을 묶어두고 싶어했기에 협상이 결렬되었다. 그 결과 닥은 2020 시즌 프랜차이즈 태그를 받게 되었다.

2.2.5. 2020 시즌

2020시즌 댈러스는 수비진의 난조로 4주차까지 모든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승 3패를 거두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5주차 뉴욕 자이언츠의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난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발목 골절상을 당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다. 다음 시즌 대형 계약을 기대하던 프레스콧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악몽이 되었다.

팀은 비록 수비문제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닥은 4주차까지 공격을 캐리했고 NFL 역사상 최초로 3경기 450야드 이상의 패싱야드를 기록하는 등 물이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에 큰 안타까움을 샀다. 그리고 팀은 6주차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앤디 달튼이 이끄는 오펜스가 3쿼터까지 3득점에 그치며 닥의 존재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6]

2.2.6. 2021 시즌

부상에 발목 잡힌 채[7] 2020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하고 재활에 매진하던 중, 이와 상관없이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그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자그마치 4년 1억 6,0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하였고, 프레스콧은 망설이지 않고 냅다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이로써 프레스콧은 4년 더 카우보이스의 사령관으로 머물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프레스콧 측의 전략은 대성공. 전 시즌에 패트릭 마홈스가 10년 5억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어 쿼터백의 전체적인 몸값이 폭등했고, 마침 프레스콧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자 그대로 팀이 무너져 내려서 카우보이스는 닥에게 고액 연봉을 안겨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시즌 들어서, 2016년의 닥이 돌아왔다. 그가 돌아오고 팀도 상승세를 그리고있는데, 올해야말로 슈퍼볼을 우승할 수 있을까. 그렇게 카우보이스는 12승 5패를 거두며 3번 시드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하지만 슈퍼볼의 꿈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산산조각 났다. 3쿼터까지 23:0로 지고 있다가 23:17까지 따라 잡았는데 4쿼터 14초를 남긴 상황에서 2nd & 1에서 프레스캇이 쿼터백 러싱을 시도했는데 1st 다운 갱신만 하는 걸 너무 가는 바람[8]에 시간도 안 멈추는 상황에서 오라인 정렬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다.

거기에 심판마저 공을 세팅하려고 급하게 가다가 오라인을 뚫고[9] 지나가면서 정렬에 더 시간이 걸려 스파이크를 너무 늦게해버렸고 스파이크를 하기 직전 0초가 되면서 결국 허무하게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국 본인의 오판으로 대역전극을 쓸 기회를 날려버리고 결국 무관은 26년으로 연장되었다. 당연히 미국 현지에서는 생각없이 플레이를 했다며 온갖 욕을 먹는 중[10].

결국 NFL사무국이 심판에게 조롱하는 의미의 멘션을 한 프레스캇에게 벌금 25,000달러[11]를 부과하였다.

2.2.7. 2022 시즌

2022시즌 1주차에 열린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개막전에서 4쿼터 상대 라인배커 샤킬 바렛의 태클에 오른손을 정통으로 맞는 바람에 경기 중도에 빠졌고 경기 이후 제리 존스 구단주가 오른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해야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장기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의 부상으로 카우보이스는 큰 위기를 맞이하는 듯 했으나, 리그 1위 수비진의 캐리로 오히려 승승장구 하는 중이다. 그리고 6주차 경기부터 복귀했다. 그러나 인터셉션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톰 브래디 벅스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고 디비전으로 진출하였다.[12] 그러나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게 인터셉션 2개를 허락하며 자멸하였다.
파일:Congratulations to Dak Prescott, the 2022 Walter Payton NFL Man of the Year!.jpg
2023년 2월 9일 열린 NFL 아너스에서 월터 페이튼상을 수상했다. 물론 명예로운 상이지만 어언 30년 가까이 슈퍼볼 우승은 커녕 진출도 못하고 있는 팀 상황 상 마냥 좋은 말만 나오고 있지는 않다. 슈퍼볼 당일날에 소속팀의 디비전 라이벌인 이글스 팬들이 폭풍야유를 퍼부어댄 건 덤.

2.2.8. 2023 시즌

시즌 중반까지 MVP 경쟁을 했을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내며 동부 디비전 우승과 선수 경력 최초로 올프로 세컨드팀에 드는데 성공했으나 후반부터 기복이 심해지더니 결국 또 정배라고 평가받던 패커스와의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전반전에만 픽식스 포함 인터셉션 2개를 던지는 대형사고를 터뜨리며 카우보이스의 플레이오프 잔혹사에 또 한줄을 추가하게 되었다. 로저스가 떠났음에도 패커스에게 또 무너진건 덤. 이로서 더이상 프레스콧에게 팀을 맡길수 없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

2.2.9. 2024 시즌

7월에 오른발에 정형외과 워킹부츠를 신고 다니는 것이 목격되었다. 다행히 회복되었는지 개막전은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그 와중에 최근 계속된 PO에서 부진으로 여론이 안 좋은 것과 달리 카우보이스는 9월 8일 개막전을 앞두고 프레스콧에게 4년 보장 $231M, 최대 $240M의 초대형 계약을 안겨줬다. 이번 계약으로 NFL 최초로 평균 60M을 넘긴건 덤. 물론 당연히 보이스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

그리고 시즌이 들어간 이후 또 다시 부진하면서 민심이 안 좋아 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탯 하락세가 보이는 와중에 9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쿼터 막판 패스를 던지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에 이상을 느껴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고 경기 후 검진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으며 장기간 빠지게 되었다.

부상 정도가 심해 재활만 최소 6주 이상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서 결국 완전한 회복을 위해 수술을 결정했으며, 동시에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FL_Pro_Bowl_logo.png 프로볼 3회 (2016, 2018, 2023)
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상 (2016)
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NFL 월터 페이튼상 (2022)
파일:AP통신 로고.svg NFL All-Pro 세컨드팀 (2023)

4. 여담

5. 연도별 기록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16 DAL 16 459 311 67.8 3667 8 23 4 25 143 104.9 57 282 4.9 6
2017 16 490 308 62.9 3342 6.8 22 13 32 185 86.6 57 357 6.3 6
2018 16 526 356 67.7 3885 7.4 22 8 56 347 96.9 75 305 4.1 6
2019 16 596 388 65.1 4902 8.2 30 11 23 151 99.7 52 277 5.3 3
2020 5 222 151 68 1856 8.4 9 4 10 66 99.6 18 93 5.2 3
2021 16 596 410 68.8 4449 7.5 37 10 30 144 104.2 48 146 3 1
2022 12 394 261 66.2 2860 7.3 23 15 20 126 91.1 45 182 4 1
2023 17 590 410 69.5 4516 7.7 36 9 39 255 105.9 55 242 4.4 2
2024 8 286 185 64.7 1978 6.9 11 8 21 112 86 13 54 4.2 1
NFL 통산
(9시즌)
122 4159 2780 66.8 31437 7.6 213 82 256 1529 98 420 1938 4.6 29

6. 관련 문서



[Guaranteed1] 126M [Guaranteed2] 231M [3] 하지만 2018년 브라이언트가 뉴올리언스 세인츠으로 이적하면서 이 자리는 아마리 쿠퍼가 대신하게 되었다. [4] 원래 카우보이스 트라이앵글은 90년대 초반 카우보이스의 2차 전성기를 이끌었던 쿼터백 트로이 에이크먼, 러닝백 에밋 스미스, 와이드리시버 마이클 어빈의 삼각편대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했다. [5] LSU를 만나기 전에 12위로 '14시즌 Top 25에 처음 진입했다. LSU전 승리로 12위, Texas A&M전 승리로 3위에 올랐다. [6] 닥 뿐 아니라 O라인 주전 전원이 아웃되어 다른 스킬플레이어들이 뭔가를 해보기 힘든 상황이긴 하다. [7] 5주차 뉴욕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했지만 길게 보면 카우보이스의 시즌은 끝이 났다고 봐야 한다. [8] 쿼터백 런이 끝났을 때 단 8초가 남았다. 근데 하필 멀리가는 바람에 오라인과 심판들이 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9] 심판이 플레이 전 무조건 공을 만져야한다는 룰 때문에 이렇다. 돌아가면 되냐는 의견도 있지만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소모된다. 만약 진짜로 돌아서 공을 세팅해줬다면 스파이크 시도도 못 해보고 끝났을 것이다. 그 전에 플레이가 끝나고 아예 심판에게 먼저 공을 줬거나 오라인이 심판을 비켜줬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다. [10] 게다가 이게 얼마나 한심한 플레이였냐면 포티나이너스의 수비진들은 사이드라인 쪽으로 수비를 집중시켜놔서 중앙쪽이 공백이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패싱을 시도(중앙쪽으로)해서 플레이를 살리는 선택을 했어야 하는게 옳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성공시켜서 시간이 흘러도 재빨리 재정비하는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11] 한화 약 2,600만원이다. [12] 이후 브래디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프레스콧은 브래디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쿼터백이 되었다. [13] 어느 정도냐면, FOX TV의 유명 스포츠 토크쇼인 Undisputed의 MC인 스킵 베일리스는 하술한 닥의 친형이 자살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말을 한 걸 가지고 거의 프레스콧의 친형에 대한 고인드립수준으로 프레스콧을 씹었다. 관련 링크. 당연히 너무 밑도 끝도 없는 고인드립이고 사고는 커녕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감명을 받은 인터뷰때문에 억울하게 당한 비난에 스킵은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원래 카우보이스 주전 쿼터백이면 이정도의 말도 안되는 렉카질이 일상이다. 그런 언론의 렉카질을 버티는 것 자체가 여간한 멘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닥 본인도 스킵에 대한 별다른 불만을 토하지 않고 조용히 해프닝처럼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