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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6:36:21

닌키 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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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습3.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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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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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ki nanka

서아프리카에서 목격되는 늪지대의 드래곤이자 크립티드.

2. 모습

목격담에 따르면 닌키 난카는 여러가지의 모습이 있는데..... 거대한 악어나, 날개달린 혹은 을 뿜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는 모습이 공룡을 연상시키고 비늘로 뒤덮였으며, 얼굴이 처럼 생겼거나 머리에는 용마루가 있는 형태도 있다고 한다. 가장 큰 공통점은 목격하면 몇 주 안에 죽거나 온몸이 고통스럽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는 것.

그 중에서 잘 알려진 닌키 난카의 모습은 몸은 악어의 것이지만, 목과 머리는 기린의 것이며 이마에 달린 3개의 뿔은 가젤의 것과 흡사하다고 한다.

3. 사건

모켈레 음벰베를 탐사한 영국의 포틴 동물학 협회(CZF) 그룹이 이 존재를 알게 되었다.

제대로 된 목격담 두 가지가 전해진다. 하나는 관리인인 마두가 3년 전에 닌키 난카를 보았다고 한 이야기다. 이 때 괴수의 길이가 50m이고, 몸 두께가 1m였다고 한다. 1시간 가량 늪지대에 나온 걸 목격했을 때, 몸이 아파오기 시작하자 주머니 속에 있던 약초를 먹어 아픔이 가셨다고 한다. 이후 마두는 중국 그림을 보여주자 괴수의 모습이 용과 비슷하다고 했다.

또 다른 목격담은 바카 삼바라는 주민의 이야기로, 자신의 사촌이 몇년 전에 괴수를 목격했는데, 그 모습이 끔찍했다고 한다. 4개의 다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고 머리가 무시무시한 형태였고 그 입 속에서는 불을 뿜었다고 한다. 그는 입 안이 빨갛거나, 혀가 빨강색, 주황색이 섞여 있었서 그렇게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 괴수를 보면 4~5년 안에 죽는다고 하였다.

한 원주민이 닌키 난카의 비늘이라고 탐사팀에게 준 물건을 분석한 결과 청어의 비늘이나 생물의 비늘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비늘의 정체가 손상된 셀룰로이드 필름 조각 같은 성분으로 밝혀졌다.

몇몇 일각에서는 원주민들이 악어가 죽은 가젤의 목을 먹는 장면은 괴물로 오인했다는 설도 있다.

또 다른 목격담에 따르면 머리는 용 몸통은 도마뱀을 닮았고 꼬리는 악어와 비슷했지만 지느러미가 달렸다고 한다.닌키 난카의 몸길이는 20m 정도 되었고 닌키 난카의 침이나 배설물에 닿거나 만지면 온 몸이 마비되고 불에 타는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비가 오는 날에 자주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