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ffe300> 소비에트 연방 제2대 제80근위소총사단장
니콜라이 비류코프 Никола́й Бирюко́в | Nikolai Biryukov |
|||
|
|
|||
| 본명 |
니콜라이 이바노비치 비류코프 Никола́й Ива́нович Бирюко́в Nikolai Ivanovich Biryukov |
||
| 출생 | 1901년 12월 6일 | ||
|
러시아 제국 탐보프현 리페츠크구 크냐자야 바이고라 (現 러시아 중앙 연방관구 리페츠크주 크냐자야 바이고라) |
|||
| 사망 | 1980년 6월 30일 (향년 78세) | ||
|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 |||
| 묘소 | 쿤체보 묘지 | ||
| 재임기간 | 제2대 제80근위소총사단장 | ||
| 1943년 6월 3일 ~ 30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ffe300> 복무 | 노농적군 | |
| 1920년 ~ 1946년 | |||
| 소비에트 지상군 | |||
| 1946년 ~ 1953년 | |||
| 최종 계급 | 중장 (소비에트 지상군) | ||
| 주요 참전 |
러시아 내전 스페인 내전 독소전쟁 |
||
| 주요 서훈 |
레닌훈장 (2회) 소비에트 연방 영웅 수보로프 훈장 2등급 (2회) 적기훈장 (4회) |
}}}}}}}}} | |
[clearfix]
1. 개요
소련의 군인. 그의 아들 아나톨리 비류코프는 1977년에 아기 5명을 살인해 체포당했고 1979년 처형된 연쇄살인자였다.2. 생애
농민 가정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다녔으나 생활고로 졸업을 하지 못하고 페트로그라드의 출판사에서 근무했다.2.1. 러시아 내전
1920년 3월 노농적군에 징집돼 모스크바 군관구 제20소총연대에 파견됐다. 탐보프 봉기를 진압한 뒤 1922년 9월부터 모스크바 군관구 제56보병연대에서 장교로 복무했다.2.2. 스페인 내전
1935년 2월 시베리아 군관구 제219보병연대장으로 임명돼 전투를 지휘했다. 1939년 2월엔 우랄 군관구 제186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2.3. 제2차 세계 대전
2.3.1. 독소전쟁
제186보병사단은 폴로츠크에 배치돼 서부전선 제22군에 편입됐다. 1941년 7월 초 헤르만 호트의 제3기갑군 제39차량화군단이 비쳅스크에 도달하자 큰 피해를 입었다. 9월 12일 벨리키예 루키 전투에서 부상을 입어 칼리닌그라드의 병원에서 2개월 간 입원했다.우랄 군관구에 제214소총사단이 신규 창설되자 비류코프가 사단장으로 임명됐다. 1942년 11월 22일부터 독일 육군의 방어선을 뚫고 스탈린그라드 전투, 드네프르 강 전투, 제2차 야시-키시네프 공세, 부다페스트 공방전을 비롯한 여러 전투에서 승리했다. 공로를 인정받은 비류코프는 1945년 4월 28일 소련 최고회의 상임위원회 법령에 따라 레닌훈장, 금성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