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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0000><colcolor=gold> 초대 제16군 사령관 미하일 표도로비치 루킨 Михаил Фёдорович Луки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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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92년 11월 16일[구력] |
| 러시아 제국 트베리현 줍초프군 | |
| 사망 | 1970년 5월 25일 (향년 77세) |
|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 |
| 국적 |
[[소련|]][[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프룬제 군사학교 적군 총참모부 사관학교 |
| 직업 | 군인 |
| 최종 계급 | 중장 |
| 경력 | 제16군 사령관 |
| 1940년 6월 21일 ~ 1941년 8월 8일 | |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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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의 군인으로 제16군의 초대 사령관을 지냈다.2. 생애
1892년 줍초프군의 농노가정에서 태어나 1913년 러시아 제국군에 입대했다.1916년 모스크바 제5준사관학교를 졸업한뒤 제1척탄병사단에 배속되었다. 러시아 혁명 이후 적위대에 들어가 러시아 내전에 참전하여 남부전선, 남동부전선, 캅카스 전선에서 종군했다.
1926년 프룬제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시베리아 군관구에서 부참모장을 지냈다.
1940년 제16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독소 전쟁 개전 후 스몰렌스크에서 독일군 방어를 이끌어 독일군의 진격을 1주일 늦췄으나 이어진 모스크바 공방전 중 뱌지마 북쪽에서 다리가 절단된채 포로로 생포되었다. 나치 독일 당국은 안드레이 블라소프를 통해 협력을 제안했으나 거절했고, 나머지 전쟁 기간을 포로수용소에서 보냈다.
1945년 4월 미 육군에 의해 포로수용소에서 석방되어 소련에 귀국했다. 귀국 후 1946년 건강악화로 군에서 재대했으며 1970년 사망해 노보데비치 묘지에 안장되었다.
1988년 스몰렌스크 명예 시민에 이어 1993년 러시아 연방 영웅 칭호를 사후 추서받았다.
3. 참고 문헌
[구력]
1892년 1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