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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0:58:46

놀이기구


놀이 / Amusement rides, Attractions

1. 개요2. 종류
2.1. 놀이공원2.2. 워터파크2.3. 놀이터
3. 목록4. 여담

1. 개요

놀이공원, 놀이터 등의 시설에서 타고 놀 수 있는 기구를 말한다.

영어권에서는 보통 Rides라고 하며 다른 뜻과 구분할 때는 Amusement rides라고 말한다. Attraction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보통 테마파크의 놀이기구를 의미하며, Rides가 탈것에 국한된 개념이라면, 인형 사격장 같은 탈것이 아닌 놀이 시설도 어트랙션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어트랙션이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다. 국내에서도 그대로 가져와 어트랙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들은 키 제한이 있다.

일본에서도 놀이공원의 기구는 アトラクション(어트랙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놀이터의 기구는 [ruby(遊具, ruby=ゆうぐ)](유-구)라고 부른다.

2. 종류

2.1. 놀이공원

놀이터에 비해 규모가 매우 크고 격렬한 놀이기구들이 많다. 빠른 속도, 높은 높이, 하강감 등으로 스릴을 느끼게 한다.

2.2. 워터파크

2.3. 놀이터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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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놀이공원의 놀이기구에서 무섭거나 멀미 등으로 중도 하차를 원할 때는 머리 위로 팔을 교차해 X자를 만들면 대부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관람차 등은 중간에 내릴 수 없다.[1]

롤러코스터, 바이킹 등 자극적인 놀이기구는 노인들이 탑승할 경우 부상을 입거나 공포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탑승이 제한되어 있다. 노인들이 놀이공원에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상당히 한정되어 있는 셈이다.

그리고 한국 기준으로 키 190 이상의 사람[2]은 놀이기구 탑승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위아래 간격이 좁은 롤러코스터의 경우 머리를 부딪힐 수 있고, 안전바가 어깨와 배를 감싸는 형태 (숄더 하네스)의 경우 앉은키가 커서 어깨가 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놀이공원 성수기[3]에는 인기 놀이기구를 타려면 몇 시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4] 추가 요금을 내고 우선탑승권을 구매하면 대기 시간을 10분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우선탑승권은 수많은 일진들이 우르르 구매하여 금방 매진되어 버리므로 구매 성공률이 극히 낮으며, 개장 시간인 낮 10시경마다 우선탑승권이 매진되기 전에 구매하려는 일진들 간의 집단 몸싸움이 일어난다. 그래서 당근 등에는 우선탑승권 구매 대행도 있다. 많은 돈을 내면 수백 명의 근육돼지들이 일진들을 힘으로 밀어내고 우선탑승권을 대신 구매해 준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놀이기구를 설치운영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고 안전검사도 받아야 한다.

놀이공원의 놀이기구에서 볼 수 있는 안전바는 4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랩 바, 숄더 하네스, 안전벨트, 손잡이가 그것이며 이 중 2가지 이상의 형태를 섞은 것도 있다.


[1] 운영 방식상 인위적으로 멈추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회전률(대기시간)이 지나치게 지제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2] 대부분의 농구 선수와 배구 선수들. 야구 축구 선수도 드물게 해당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오타니 쇼헤이. [3] 어린이날, 명절 연휴, 방학 [4] 이 때문에 멀리서 온 사람들은 자신의 거주지에서 놀이공원으로 오는 시간만큼, 혹은 그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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