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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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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1990)
나 홀로 집에 2
(1992)
나 홀로 집에 3
(1997)
나 홀로 집에 4
(2002)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소동
(2012)
나 홀로 즐거운 집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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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편 & 2편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맥칼리스터 일가2.3. 그 외
3. 3편 등장인물4. 4편 등장인물5. 5편 등장인물6. 6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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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

2. 1편 & 2편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맥칼리스터 일가

파일:산드라맥카리스터.png
* 손드라 맥칼리스터(다이애나 레인)
프랭크의 차녀. 비중이 공기 수준인데다 그나마 있는 대사도 거의 지나가는 수준이다. 하지만 매우 예뻐서 눈에는 잘 띈다.

배우 다이애나 레인은 루마니아 출생으로, 1편과 2편 상영 당시에는 캠피누(Campeanu)라는 성을 썼지만, 현재는 레인(Rein)이라는 성을 쓰고 있다.
파일:풀러맥칼리스터.gif
* 풀러 맥칼리스터( 키에란 컬킨/성우는 이선호[3], 일본판 성우는 사촌 케빈과 3편의 주인공 알렉스의 성우이기도 한 야지마 아키코(소프트판), 카와타 타에코(후지 TV판), 사토 유우코(TV 아사히판).)

프랭크의 장남[4]이자 케빈의 사촌동생. 안경을 끼고 있다. 맨날 콜라를 마시며,[5] 이 때문에 밤에 오줌을 싸기도 한다. 1편에서 의자에 찌부러지는 참사를 겪었다. 2편 마지막에서 플라자 호텔에 묵을 때 자기 혼자 넓은 침대를 차지하는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다. 산타클로스를 믿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인다. 얘랑 비슷하게 생겼다.

사실 키에란 컬킨 맥컬리 컬킨의 친동생으로,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배우로서는 오히려 막장급으로 전락하고 사생활도 심하게 불우해진 맥컬리 컬킨보다 연기에서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고 사생활도 깨끗하다고 평가받고 있다[6].

2.3. 그 외

파일:external/pbs.twimg.com/B6WxaHwIQAA5oDK.jpg
* 플라자 호텔 직원들
* 헥터( 팀 커리)/ 성우는 이인성)

* 세드릭( 롭 슈나이더 / 성우는 최원형)
플라자 호텔의 직원. 케빈에게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준다. 만날 때마다 팁을 요구하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뿐... 그나마 돈을 얻을 기회마저 지레짐작으로 날려먹는다(...).[22] 다른 손님들에게도 어지간히 팁을 밝혔는지 헥터 앞에서 받은 팁을 세다가 한소리 듣기도 한다. 막판에 케빈의 가족들이 플라자 호텔에 묵을 때 케빈이 여태까지 썼던 룸서비스의 청구서를 버즈에게 전달해준다. 이때도 버즈에게 팁을 요구하지만, 돌아오는 건 씹던 껌(...)[23] 이에 "멋진 집안이군. 좋네."[24]라는 한 마디를 남기며 훈훈하게 퇴장.

* 헤스터 스톤(다나 아이비[25] / 성우는 조예신)
플라자 호텔 프론트 데스크 여직원. 어린 케빈이 직접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체크인하려는 것을 보고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이후 케빈이 호텔에서 직원들에게 쫓길 때 엘리베이터 앞에서 케빈을 온몸으로 막아서려고 했지만 케빈이 다리 사이로 슬라이딩해서 통과하는 바람에 뒤쫓아오던 세드릭, 헥터와 충돌해버린다. 이후 케빈의 방까지 다른 직원들과 쫓아갔다가 케빈이 시도한 영화 트릭에 낚이는데, 케빈이 영화의 마피아 대사를 이용해 헥터를 게이로 몰아가자 그걸 진짜로 믿어서 점점 경악으로 물들어가는 얼굴 개그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후 케빈을 찾으러 온 맥칼리스터 가족이 호텔에 와서 따지자, "여긴 바보들만 일하냐"는 케이트의 질문에 "뉴욕에서 최고지요."라고 답했다.[26]
* 클리프(프레드 크라우스[27])
나이가 지긋한 호텔 경비원. 케빈이 도둑으로 몰려서 쫓길 때 호텔 직원들이 케빈의 방으로 들이닥치자 함께 했다. 이후 케빈이 틀어 놓은 영화 트릭으로 마피아 보스의 대사를 이용해 헥터를 게이로 몰아가자 다른 직원들처럼 헥터를 진짜 게이로 생각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데, 뜬금없이 헥터가 동성애를 나눈 자들 중 하나로 클리프라는 이름이 언급되자[28] 하필 이 경비원 이름도 클리프였기에 본인도 직원들에게 게이로 몰린다.(...) 자신의 이름이 지목되자 눈을 치켜뜨고는 헉 소리를 내더니 자신을 기겁한 얼굴로 쳐다보는 동료들에게 심약한 목소리로 아니라고 부정하는 장면이 압권.
파일:external/media.breitbart.com/Donald-Trump-in-Home-Alone-2-20th-Century-Fox.jpg
* 플라자 호텔 투숙객( 도널드 트럼프 / 성우는 안장혁(MBC)), 황윤걸 (SBS)
Down the hall, and to the left.
훗날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는 그 분 맞다. 당시 실제로 플라자호텔 주인이었다. 2편에서 플라자호텔에 들어선 케빈이 "실례지만, 로비가 어디예요?"라고 물어보자[29] "복도 아래쪽을 지나서 왼쪽으로 가면 된단다."라며 방향을 알려주는 지나가는 투숙객 역. 촬영 당시 배경이었던 플라자호텔의 소유주였기 때문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다. MBC, SBS 한국 더빙판에서는 그가 나오는 장면에 "특별출연: 도널드 트럼프"라는 자막을 넣은 적이 있다. 이때 트럼프는 정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전이었고,[30] 당연히 대부호인 일반 사업가일 뿐이었기에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지금과는 달리 이때는 특별출연 자막을 달아도 누군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사건 이후, 폭동을 사실상 사주한 도널드 트럼프를 편집해 버리고, 대신 오늘날 40대의 맥컬리 컬킨을 대신 합성해서 바꿔 넣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맥컬리 컬킨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파일:zimmerman 23.jpg


[1] 작중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레슬리의 이러한 모습은 작중에서 여러 번 나온다. 1편에서는 프랭크가 기내 물품인 크리스탈 식기를 몰래 챙기려고 할 때 나무라고, 케이트가 케빈을 놓고 온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았을 때 손을 감싸면서 위로해 주며, 파리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자신도 케빈네 집 이웃들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등 동서 케이트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2편에서는 버즈의 장난 당시 폭소하는 프랭크에게 그만 하라고 말리거나, 공항에서 프랭크가 귀찮다면서 케빈의 짐가방을 받지 않을 때 눈살을 찌푸리고, 결말에서 다같이 선물을 뜯을 때 아이들에게 "포장지는 찢지 말거라. 내년에도 써야 하니까!"라고 말리는 모습이 나온다. [2] 1978년 5월 6일생 [3] 3편 SBS판에서 알렉스 프루이트를 맡는다. [4] 프랭크의 유일한 아들이자 막내이다. [5] 그런데 작중에서 이 콜라를 마시는 연기가 은근 귀엽다는 반응들이 제법 있다. [6] 다행히도 맥컬리 컬킨은 2023년 현재는 불우한 개인사를 딛고 재기에 성공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남동생인 키에란 컬킨의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 [7] 사실 이부분은 헤더의 잘못이라고 보기가 힘든 게 옆집 아이가 남의 여행가방을 뒤지고 있다고 생각하기가 힘든 데다 체격도 케빈이랑 비슷해서 충분히 헷갈릴만 했다. [8]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을 토대로 한 영화 크리스틴에서 낡은 빨간색 승용차인 크리스틴을 주인공에게 팔아버리는 할아버지 역을 맡기도 했다. [9] 1960년 데뷔한 원로성우. 박영남보단 선배이다. [10] 1편에서는 돈을 내놓으라는 스네이크, 2편에서는 바람난 칼로타. [11] 총 쏘기 전에 카운트다운를 세지만, 제대로 안 세고 무조건 쏴 죽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스네이크를 죽일 때는 10을 센다고 하더니 1, 2를 세자마자 바로 10이라고 센 후 총을 난사했고, 칼로타를 죽일 때는 3을 센다고 하더니 1, 2를 세자마자 총을 난사하고는 다 쏜 후에야 3을 셌다. [12] 폴카 밴드 일을 열심히 하면서 가정에 소홀했는지 애들 이름 까먹는 게 다반사인 멤버, 자기 자식을 본 적도 없는 멤버, 애들이 커서 자신을 회고한 책만 내지 않기를 바랄 뿐인 멤버가 있었다. 거스 역시 아내와 사별했는데 그때 실수로 장례식 날 아이를 두고 집에 들어왔다고 한다. 온종일 죽은 엄마와 있었던 충격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7주 후에 괜찮아졌다고. [13] 1945년 2월 17일 생. 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일랜드의 배우. 2014년에 배우 은퇴. [14]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밖에서 어두운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 노숙자, 사회적 약자 등)을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15] 소설판에서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대사가 나온다. [16] 케빈은 처음 그녀를 봤을 때는 지저분하다며 피했고, 어두워진 밤에 공원에서 다시 봤을 때는 겁먹고 비명을 질렸지만, 발이 끼었을 때 도와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실은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는다. [17] 이때 잘 보면 모이를 뿌리기 전에 해리가 총을 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그야말로 목숨 걸고 케빈을 도와준 것. 다행히 케빈의 함정 때문에 권총이 고장나 있었다. [18] 다만 이 장난감 가게는 실제로 있는 곳이 아니다. 뉴욕 맨해튼에 실제로 있는 장난감 가게 F.A.O.Schwarz를 모델로 한 듯. 이 가게는 2015년부터 임대료 문제 때문에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2018년 말에 재개장했다. [19] 산비둘기는 우정과 사랑의 상징이고, 두 사람이 산비둘기 뱃지를 갖고 있는 한 이들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두 산비둘기 뱃지 중 하나는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한데 주라고 했다. [20] 케빈과 대화할 때는 "덩컨 씨가 기부할 것"이라며 자신을 제 3자로 칭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겼었다. [21] 이 와중에 경찰들에게 가장 먼저 한 말이 "당장 돈을 어린이병원으로 가져갑시다"였다. 정말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대사. [22] 케빈이 "팁을 드릴게요"라고 하자 "괜찮습니다, 어제 받은 껌이 단물 안 빠졌거든요.“라며 입 안의 껌까지 보여주지만, 케빈이 주머니에서 꺼낸건 50달러짜리의 고액권 지폐 여러 장이었다(...). 케빈이 "팁 필요없으세요? 알겠어요."라고 하자 황급히 돌변하지만 문은 닫히고..... [23] 사실 이 부분은 버즈가 쓰레기를 버려주겠다는 뜻으로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케빈에 비해 버즈가 좀 모자란 듯한 인상이기도 하고...... [24] 더빙판은 '많이 닮았군요, 형제끼리....' [25] Dana Ivey. 1941년 8월 12일 생. 해리 포터 시리즈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를 맡은 배우 매기 스미스와 꽤 닮아서 같은 배우가 맡은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엄연히 다른 사람이다. 이 배우는 나중에 러시 아워 3에서 카터를 도와주는 수녀로도 등장한다. 영어 프랑스어를 번역하는데 그 내용이 압권에 악당이 죽기 전에 듣는 마지막 기도(실제로 죽이지는 않았다)를 함으로 악당이 항복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자복을 받아내자 카터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 개그의 포인트. [26] 원문은 "도대체 여기선 어떤 종류의 얼간이들이 일하고 있는거에요??"라고 하자 이렇게 대답한다. 즉, 질문과 이어서 보면 "뉴욕 최고의 얼간이들이 일하고 있다."(...)는 셀프디스 멘트가 된다. [27] 1923년생이며 2015년에 별세했다. [28] 당연히 실제로는 마피아가 바람 피던 애인을 추궁할 때 그녀가 키스했던 다른 남자들의 이름이다. 차례대로 스너피, 앨, 레오, 절름발이 리틀 모, 칙스, 바니밥, 클리프 [29]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후, 유튜브의 해당 동영상에는 대다수 미국인들이 " 백악관이 어디에요?", 혹은 (선거 중의 반(反)이민 발언을 빗댄) " 멕시코가 어디에요?"라는 질문이 댓글로 올라오며 트럼프를 조롱하고 있다. 그때 트럼프의 답변은 과거 사적인 대화록에 녹음된 여성차별/혐오적인 발언인 "Grab 'em by the pussy." [30] 원래 1985년 미국 민주당 입당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나 2년만에 미국 공화당으로 넘어갔고 이후 민주당과 공화당을 계속 번갈아 가입, 탈퇴를 반복하면서 어느 당내에서든 주류에는 들지 못했다. 트럼프가 대통령을 지낸 지금까지도 공화당에서도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는 이유. [31] 다시 말해 주먹이 5층 정도 높이에서 던진 벽돌에 준하는 위력을 가졌다는 것인데 현실 세계관이었으면 주먹으로 원샷원킬을 할 수 있는 인간 병기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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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편 등장인물



[32] 눈이 빨간 알비노 생쥐이다. [33] 맨 처음에는 2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배고프다고 본인이 하나 먹었다. [34] 상식적으로 말도 가지가지 하고 노래는 기본에 적절하게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서도 대충 사람이 하는 것 같이 말을 해서 사람을 속여넘기기까지 하며 크래커가 1개인지 2개인지 알아채고 두 발가락을 치켜세우며 "2배 아니면 절대 안 받아!"라고 하는 걸 보아 간단한 가짓수 구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성냥불을 붙여 폭죽에 점화하거나 알렉스 없이도 무선조종 카를 운행하거나, 심지어는 협상이나 도발 등의 고도의 지능 활동까지 선보여 앵무새 치곤 가히 사기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다. [35] 둘 다 이름이 비슷하다. [36] 오가와 신지와 테라소마 마사키 모두 명탐정 코난에서 토야마 카즈하의 아버지인 토야마 긴시로를 맡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가와 신지의 사망으로 인해서 해당 배역을 테라소마 마사키가 이어받은 것이다. [37] 여태 쌓아놓던 캐릭터가 죄다 붕괴되는 후반부엔 알렉스를 본인도 모르게 바꿔치기당한 권총으로 위협하다가 오히려 알렉스에게 낚여 권총(사실은 비누방울 총을 개조해서 그럴싸하게 보이게 한 것.)으로 역위협당하다가 귀여운 사자후 "왘!!"에 놀라 도망가는데, 이전에 권총을 헷갈려서 잘못 집은 것도 그렇고 여태 총 써 본 횟수가 장난이 아닐텐데 실총과 스프레이 좀 칠한 장난감도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건 좀(...)... 더군다나 일단 무게부터가 아득한 차이가 날 텐데... 뭐 부비트랩에 하도 처맞아 신경계가 맛이 가고 원체 도는 상황이라 눈에 뵈는 게 없었다고 치면... [38] 작중에 나온 피터의 권총은 글록인데, 이걸 포함해 총 3개의 같은 모양의 권총이 등장한다. 하나는 실총, 또 하나는 윗쪽의 장식물을 떼고 도색을 새로 한 비눗방울총, 나머지 하나는 빨판 달린 막대를 발사하는 장난감 총. 비눗방울총은 알렉스가 호신용으로 계속 가지고 있었고, 장난감총은 보프레가 지하실에서 실총과 실수로 바꿔 가져갔다. 나중에 알렉스가 발견하고 휴지통에 버린다. [39] 담당 배우인 올렉 크루파 폴란드 국적이다. 재미있는 건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 배경이 폴란드계 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시카고라는 것. [40] 만약 1편과 2편의 케빈이 피터 일당을 상대했으면 무참히 패했을 가능성도 있다. 얼간이 좀도둑 해리&마브하고는 스케일 자체가 다른 인물인데다가 갖가지 총기 무장은 기본이고 다양한 첨단장비까지 갖췄다. 한마디로 온 몸이 무기인 테러리스트 들이다. [41] 그러나 여기도 이미 알렉스가 폭죽을 수십개 설치해 놓은 부비트랩이었다. [42] 앵무새 스탠이 이글루 안으로 들어올 때 성냥을 물고 들어온다. 이 때 살려주는 협상의 대가로 크래커 2개를 요구하나, 애석하게도 피터는 크래커를 1조각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크래커를 반으로 쪼개면 되잖아? 그러면 자연히 2개가 되는데... 그리고 스탠이 그대로 불을 폭죽에 붙이면서 이글루 지붕 뚜껑이 다 날라가게 되었고, 그대로 경찰관들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사실 작중에서 피터는 알렉스의 집을 습격하기 전 주머니에서 과자를 하나 꺼내먹었는데, 이게 복선이었다. [43] 당연하지만 저렇게 많은 폭죽이면 위치가 발각되기도 이전에 폭사해서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지경이 된다. 여기 나온 부비트랩 치고 안 그런 게 있냐마는... 폭죽도 화약을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다량의 폭죽이 폭발하면 폭탄과 맞먹는 위력이 나온다.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폭죽으로 인해 큰 인명사고가 난 바가 있다. [44] 보스 피터 보프레를 맡은 올렉 크루파는 1947년생으로 개봉 당시 만 50세였으며, 버튼 저니건을 맡은 레니 본 돌렌은 1958년 생으로 개봉 당시 만 38세(생일 열흘 전에 영화가 개봉했다.), 얼 엉거를 맡은 데이비드 손턴은 1953년 생으로 개봉 당시 만 44세다. 이렇게 남자 멤버들은 당시 전부 중장년 아저씨들이었는데 반해 앨리스를 맡은 리아 킬스티트는 1970년 생으로 개봉 당시 만 27세로 아직 아주머니 소리 들을 나이가 아니라 아가씨였다. [45] 목양견 다룰 때 쓰는 피리다. 다른 동물이나 사람은 반응하지 않고 개에게만 들리는 음파가 나는 구조. [46]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47] 실제였다면 뇌진탕이고, 심하면 사망이다. 이는 나 홀로 집에 2에서 마브가 케빈에게 벽돌 맞는 만큼의 충격까지는 아니지만, 낙하 속도를 생각하면 실로 끔찍하다. [48] 애시당초 이도 알렉스가 자신이 내려간 후 바닥을 빼놨다. [49] 이 때 더빙판 한정으로 짱구 엄마 비명 소리랑 비슷한 소리가 들렸다. 더군다나 SBS판은 짱구 엄마와 성우가 같다. [50] 실제였다면 떨어진 높이를 생각하면 엉덩이랑 허리, 그리고 목이 부러져 사망할 수 있으며, 설사 운 좋게 살아남더라도 평생 전신마비로 살아야 될지도 모른다. [51] Lenny von Dohlen. 1958년 12월 22일 생 배우로, 영화, 드라마, 무대에서 활동한 배우다. 2022년 7월 5일 오랜 지병으로 인해 향년 63세로 작고. [52] 덤으로 허리에 차고 있던 산탄들의 유폭으로 2번이나 튕겨나갔다.그리고 바지에 구멍이 뚫린다. [53] 만약 실제 상황이면 머리통이 끔살. [54] 버튼 제니건: 내 급소를 때리다니! 앨리스 리번스: 팬티를 얼마나 안 갈아입었길래 가 꼬여? [55] 일행들은 전부 트랩 여파로 인하여 얼굴이나 옷이 더럽혀져 있었다. 정작 버튼 본인도 머리 깎이고 바지 뒷구멍이 터졌다는 것이 함정. [56] David Thorton. 1953년 6월 12일 생 배우. 이 배우의 배우자는 80년대 미국 팝 스타였던 신디 로퍼다. [57] 이때 꽁꽁 얼어붙어 있다가 모 경찰관이 "Freeze!(얼다, 얼리다란 뜻이 있는 단어지만 명령어에서는 "꼼짝 마!"로 해석되는 단어이다. 여기선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하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랑 장난해요?(You gotta be kidding me?)"라고 나지막하게 얘기하는 개그씬이 있다. OCN에선 "You gotta be kidding me?"를 의역하여 "꼼짝할 수도 없어요!"라고 번역했다. [58] 사실 몰개성한 형제자매 중 유일하게 존재감이 있는 캐릭터가 바로 버즈로, 밉상이면서 은근히 개그캐 포스가 있다. 그러나 스탠은 버즈만큼 못되지도 웃기지도 않다. [59] 훗날 성년이 된 스칼렛 요한슨이 맡게 된 배역 블랙 위도우의 한국어 더빙 역시 소연이 맡은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절묘한 캐스팅인 셈이다. [60] 초반에 바지를 깜빡 안 입은 상태로 나가려고 하는 개그씬이 전부다. 알렉스 왈 "티켓 챙기셨어요? (그럼) 여권은요? (챙겼지) 지갑은요? (내 주머니에 있어) 주머니는 어딨어요?". [61] 제5원소에서 주인공 코벤 댈러스( 브루스 윌리스 분)의 신경질적인 어머니로 목소리 출현을 했다. [62] 생몰은 1928.08.23 ~ 2014.10.06. 영화 촬영 당시 71세였다. 신장은 무려 175cm. [63] 포지션만 같을 뿐 행적은 전혀 다르다. 결정적인 순간에 케빈에게 도움을 줬던 1편과 2편의 어른들과 달리 본인의 실수로 자신과 알렉스를 위험하게 만들었으며, 오히려 알렉스에 의해 구출된다. [64] 1편의 말리 할아버지와 2편의 비둘기 아주머니는 모두 결혼은 했다. 다만 비둘기 아주머니는 이혼 돌싱. [65] 알렉스가 먼저 할머니를 구출한 후 그녀를 집으로 모신 후 " 수프를 끓여드릴게요, 어떤 종류의 수프를 좋아하세요?"라 물어보고 이어서 온 경찰관들에게 "할머니 한 분이 지하 창고에 갇혀 있는데, 추운 곳에 오래 있어서 몸이 좋지 않으셔요. 그 분께 따뜻한 음식을 드리세요!"라고 부탁한다. [66] 디즈니+에선 그냥 오래 전에 앓았다고 번역되었다. [67] 1920년 12월 31일 생 원로배우로, 1924년 생인 로버츠 브로좀 옹보다 나이가 4살 많고, 이 작품의 최고참이다. 2004년에 별세. 맨 인 블랙에서 케이(토미 리 존스)의 동료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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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편 등장인물

나 홀로 집에 4 문서로.

5. 5편 등장인물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소동 문서로.

6. 6편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