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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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06년 전라북도 무장군(현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태어났다. 정읍공립보통학교,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부터 북간도, 연길시, 용정시, 연해주 방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국회에서 운수체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12월 국회 선무반의 일원으로 전북 고창군으로 파견갔다.[1] 1949년 6월 21일 미국의 군사고문단과 원조를 환영하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전라북도 고창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수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중 납북되었다. 납북 후 평양 근처로 옮겨졌으나 납북자들 사이 전염병이 돌며 김영동 의원도 병에 걸리고 말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평안남도 숙천군으로 다시 한번 옮겨졌고 거기서 고강도의 농장일을 하다가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 제헌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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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신현돈 사퇴 (1948.10.19.) * 전주 신성균 자격상실 * 익산 을 이문원 자격상실 * 순창 노일환 자격상실
제2대 ▶					}}} 서울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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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심각했던 좌익세력의 반란을 확인, 조사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