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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7:58:28

해외 소재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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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이나 북한이 아닌 해외에 소재해 있는 한국사 문화재이다. 국외 소재 문화재, 약탈문화재라고도 한다. 한국을 식민지배했던 일본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서양권에 있는 것도 대부분 일제강점기에 일본을 통해 유출된 것이 많다.

주요한 유출 경로는 국권피탈 시기에 밀반출한 것, 친일 조선인이 선물로 바친 것, 대한민국 초기 인사동 등 골동품상을 통한 유출 등이 있다.

다만 모든 해외 소재 문화재가 불법적인 경로로 유출된 것은 아니고, 일본 나라시 정창원의 여러 유물 같이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교역이나 선물로 건너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이들 중에는 만약에 대한민국에 있었다면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을 만한 역사적으로 귀중한 유물도 많지만, 해외에 있기 때문에 정부의 관리를 받을 수 없으므로 국보로 지정되지는 못했다.

2. 해외 소재 문화재 목록

2.1. 종합(컬렉션)

2.2. 회화류

2.2.1. 일본

2.2.2. 미국

2.2.3. 독일

2.3. 도자기류

2.3.1. 일본

2.3.2. 미국

2.4. 서지류

2.4.1. 일본

일본의 후지모토 유키오 교수가 일본에 산재한 조선시대 고적들을 총망라한 "일본 현존 조선본 연구"라는 목록을 작성 중이다.

2.4.2. 미국

2.4.3. 프랑스

2.5. 금속류

2.5.1. 일본

2.5.2. 미국

2.5.3. 프랑스

2.5.4. 영국

2.6. 목조류

2.6.1. 일본

2.6.2. 미국

2.7. 석조류

2.7.1. 일본

2.7.2. 미국

2.8. 기타

2.8.1. 일본

2.8.2. 프랑스

3. 반환 문화재 목록

4. 타국의 사례

제국주의 시대의 열강과 피탈국 국가들 사이에서 사례가 많다.

4.1. 그리스

4.2. 나이지리아

4.3. 독일

4.4. 이라크

4.5. 이란

4.6. 이집트[6]

4.7. 인도

4.8. 중국

   

4.9. 체코

4.10. 칠레

5. 외부 링크

6. 같이보기



[1] 신숙주와 이극감 등이 1468년에 완성한 조선의 전쟁 기록서로 총 6권중 일부가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2]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작한 그 라이엇 게임즈 맞다. [3] 원래는 22점인데, 원 소장자였던 존 개스비가 기념으로 2점을 챙겨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당시 20점을 인수하는데, 대대로 전해오던 공주의 만 마기지 땅(당시 가격 40만 원, 현 시세 약 2,400억 원으로 당시 경성 기와집 약 400채에 해당한다.)을 팔아 비용으로 댔다. [4] 2021년에 개장하는 나이지리아 박물관에 대여 전시하기로 결정하였다. [5] 이디아 왕비의 마스크라고도 불린다. [6] 목록들 중 오벨리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5개는 2005년에 전 이집트 문화재청장이었던 자히 하와스 박사가 발표한 반드시 돌려받아야 할 문화재 5점에 속한다. [7] 기자의 대피라미드의 설계자로 알려진 인물 [8] 피라미드 건축가 [9] 로제타석을 해독한 것으로 유명한 샹폴리옹이 세티 1세의 무덤의 벽 두 개를 부수고 약탈한 것이다. [10] 오타니 고즈이가 손에 넣은 일부 고문서들이 조선총독부에 기증되었다가 해방 후 조선총독부가 철수하면서 두고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1] 현재 왕오천축국전이 포함된 펠리오 컬렉션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