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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9:31:42

곤충 인간

1. 개요2. 작품 속의 곤충인간3. 곤충 인간을 주요 소재로 다루는 작품

1. 개요

곤충 인간의 장점이 혼합되었거나 혹은 본질은 여전히 곤충이지만, 인간처럼 머리가 좋고 말을 할 수 있거나 곤충의 유전자가 뒤섞인 인간을 뜻한다. 같은 이물인 동물인간이나 식물인간에 비해선[1] 매체에 자주 나오는편.

작품에 따라 취급이 극과 극인데, 능력자 배틀물이나 곤충 등이 주요 소재인 작품에선 주로 곤충의 강한 능력이나 특유의 아름다운 무늬 등으로 멋지고 예쁘게 출연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밖에 매체에선 주로 각종 게임의 몬스터나 단순한 악역 등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지성과 고유의 문화를 지닌 종족 단위로 출연하는 경우 수인과 비슷하게 기존의 종족들과는 차별화 되는데다 모티브가 된 벌레의 생태적 특성과 보편적인 인상에 따른 문명을 지녔다는 설정이 붙는다. 외골격을 강조하기 위해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복식을 입도록 디자인되기도 한다.

거미 전갈, 지네 등 곤충이 아니지만 비슷한 부류의 절지동물을 의인화한 캐릭터도 곤충 인간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거미는 아라크네 설화를 반영하여 직조 재봉에 특화된 종족 특성을 지녔다는 설정이 많고, 전갈은 사막에 산다는 이미지가 강해 요염한 무희 암살자, 전사로 그려지곤 한다.

2. 작품 속의 곤충인간

거미 또는 전갈 지네 등 곤충이 아닌 경우는 △ 표시.

3. 곤충 인간을 주요 소재로 다루는 작품


[1] 다른 의미의 식물인간 자체는 자주 나온다. [2] 작중에는 벌레타입 포켓몬이 많지만, 이들은 유독 인간형인 벌레타입 포켓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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