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목록
2.1.
폭탄 게임2.2. 걸리버 어드벤처2.3. 여자의 남자(적과의 동참)2.4. 그림 퀴즈
2.4.1. 달리는 그림 퀴즈
2.5. 낙서 퀴즈2.6. 벌거벗은 얼굴2.7. 정명현의 IQ제로2.8. 소리사냥2.9. 불어라 월드컵2.10. 부부 통계실2.11. 순간포착! 소리를 잡아라!2.12. 너는 누구냐2.13. 비밀의 문2.14. 평지처럼 계단처럼2.15. 어조목동2.16. 눈을 크게 뜨세요!2.17. 소리 따라잡기2.18. 오구동성2.19.
고요 속의 외침2.20. 방과 방 사이2.21.
스피드 게임2.22.
노래방2.23. 창과 방패 → 대결! 창과 방패!2.23.1. 대결! 가위바위보
2.24. 넷이서 한마음 → 퀴즈! 5인 5답2.25. 볼과 볼 사이2.26. 주부! 내가 최고!2.27. 가문의 왕발2.28. 단어를 찾아라2.29. 눈 가리고 아웅2.30. 퀴즈 늑대와 소녀2.31. 따로 또 같이2.32. 빙산의 일각2.33. 퀴즈! 산수야 놀자2.34. 이상한 나라의 CF2.35. 열려라 모자이크2.36. 순간포착2.37. 돌고 보고 찍고2.38. 점수를 잡아라2.39. 눈썰미! 손대중2.40. 옥의 티2.41. 스타! X파일!2.42. 사물 흉내 퀴즈2.43. 숨은 그림 찾기2.44. 가족미술관2.45. 당신은 누구시길래?2.46. 빙빙빙! 종을 울려라!2.47. 퀴즈! 예감 적중!(퀴즈! 순간의 선택!)2.48. 비밀의 상자2.49. 잉글리시! 콩글리시!2.50. 적중! 텔레파시!(넷이서 한마음 1기)2.51. 진실은 있다!2.52. 한석봉의 후예들2.53. 서바이벌! 얼음 땡!2.54. 이身전身 앙케트2.55. 줄을 서시오2.56. 그림자 퀴즈2.57. 야누스의 얼굴2.58. 스타! 성적표!2.59. 대결! 신동을 이겨라2.60. 퍼즐의 방2.61. 한류를 그대 품안에2.62. 사투리 팔도유람2.63. 맛있는 대결2.64. 도전! 튕겨! 튕겨!2.65. 명물을 찾아라2.66. 세태풍자 말말말2.67. 줌 인 카메라2.68. NG를 찾아라2.69. 추리 퀴즈 있다! 없다!2.70. 도개걸윷모2.71. 유머 퀴즈2.72. 소리 대결2.73. 안녕하세요, 허참입니다2.74. TV 물물교환2.75. 비디오 퀴즈 어림짐작2.76. 박기훈의 마술 완전 정복2.77. 영화 속으로2.78. 유선이의 수수께끼2.79. 퀴즈! 아줌마가 간다!2.80. 이용식의 훔쳐보기2.81. 문제가 뭐길래~(나 어떡해)2.82. 그 외1. 개요
- 가족오락관의 역대 게임들을 정리한 문서.
- 게임 수는 총 451개며, 일부는 게임의 형태를 차용해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몇몇은 종영된 이후에도 1박 2일이나 무한도전,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의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기도 했으며 가족오락관 최전성기 시절에는 대학교 MT나 술게임에서도 따라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2. 목록
2.1. 폭탄 게임
자세한 내용은 가족오락관/역대 게임/폭탄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걸리버 어드벤처
- 현미경으로 확대한 물건을 맞히는 게임으로 줌인카메라와 비슷하다.
2.3. 여자의 남자(적과의 동참)
- '여자의 남자' 코너는 1993년도에 진행되었으며 1998년 700회 특집 때 다시 나왔다.
- '적과의 동참' 코너는 1994년 10월 14일~1995년 5월 18일에 진행되었다.
- 신랑이 먼저 등장한 후, 4명의 신부가 등장한다.[1]
- 출연자는 질문해서 힌트를 얻어 진짜 신부는 누구일지 팻말을 꽂는다.
- 진짜 신부를 맞히면 점수 획득 가능.
2.4. 그림 퀴즈
- 초창기부터 있던 코너로, 화가 배금택, 한희작, 이상열이 그린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맞힌다.
- 형식 1: 맞힌다고 해서 점수를 바로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맞힌 후 뒤에 있는 다양한 점수[2]에 따라 획득한다.
- 형식 2: 글자판 중에 하나를 선택해 그림에 해당하는 첫 글자를 따서 5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맞힌다. 중간에 보너스 그림을 고르면 보너스 점수를 획득한다.
- 형식 3: 그림에 해당하는 숫자를 계산한다.
2.4.1. 달리는 그림 퀴즈
- 팀원 전체가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그림을 그려 단어를 맞힌다.
- 제한 시간은 2분 30초이며, 한 문제당 20점.
2.5. 낙서 퀴즈
- 그림 퀴즈에서는 그림의 내용을 맞힌다면 낙서 퀴즈는 문장의 빈칸을 맞히는 방식으로 유머 퀴즈와 비슷하다.
- 주제 아래에 있는 몇 문장 속 빈칸을 맞힌다.
2.6. 벌거벗은 얼굴
- 먼저 여러 명의 국내외 스타의 얼굴이 나오게 된다. 이를 기억한다.
- 1대1, 단체전으로 진행한다.
- 가려진 인물 또는 2개 이상의 같은 얼굴 찾기 등을 맞힌다.
- 배점: 30점
2.7. 정명현의 IQ제로
- 기발한 발명품과 일상 생활의 아이디어를 찾는 문제.
2.8. 소리사냥
- 드라마, 영화의 감춰진 대사를 맞히는 게임.
2.9. 불어라 월드컵
- 798~817회에 했던 게임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게임이다.
- 2인 1조로 반드시 입김으로 상대팀의 골대의 미니 축구공을 넣으면 승리.
- 798회에는 남성팀이 아주 잘하는 바람에 799회부터 남성팀 중 한 사람은 빨대로 불어야 하는 규칙을 적용했다.
- 한 골 당 30점.
2.10. 부부 통계실
- 1996년 1월 10일(585회)부터 진행되었던 코너이다.
- 앙케트 퀴즈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맞히는 퀴즈.
- 전기에는 7개 문항 중 한 개의 문항을 맞힌다. 배점은 50점.
- 후기에는 순위에 따라 배점이 다르다. 높은 순위일 경우 50점. 낮은 순위는 40~20점.
- 753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앙케트 대상을 어린이로 바꿔 '꿈나무 통계실'로 진행되었다.
2.11. 순간포착! 소리를 잡아라!
- 1996년 하반기(610 ~ 635회)에 했던 게임으로 짧은 시간 들리는 소리를 듣고 어떤 소리인지 혹은 어떤 상황의 소리인지 맞힌다.
- 배점은 50, 40, 30 순으로 내려갈수록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3]
- 627 ~ 635회에는 어떤 영화의 장면 속에 화면과 무관한 소리 4가지를 찾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 이 코너는 2002년 말(922회 ~ 926회)에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로 바꿔서 진행했다.
2.12. 너는 누구냐
- 1997년 ~ 1999년에 했던 게임으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형식으로 진행을 했다.
- 1기 형식[4]: 희귀 동식물을 보고 이름 맞히기[5]
- 2기 형식[6]: 특정 소리를 상대팀 중 누가 냈는지 맞히기[7]
- 이후 2기 형식의 게임은 759회에 '누구의 것일까?'로 이어갔다.
2.13. 비밀의 문
- 693회에 했던 일회성 코너로, 그림자에 비친 주인공이 누구인지 질문으로 맞히는 문제.
- 맞힌 팀은 비밀의 주인공 영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1998년과 2006년에 했던 깍두기 제도와 유사하다.
2.14. 평지처럼 계단처럼
- 762회 ~ 776회에 했던 게임으로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세트에서 각 팀의 두 명이 평지를 계단처럼, 계단을 평지처럼 걷는 연기를 한다.
- 상대팀 출연자는 누가 계단으로 내려갔는지 개인별로 예상해서 맞힌다.
- 맞힌 출연자만큼 20점씩 획득.
- 762~769회에서는 각 팀의 두 명이 대표로 나와서 참가했는데, 770회부터는 각 팀의 출연자가 모두 참가했다.
- 이후 이 유형의 게임은 779, 780회에 '진짜냐? 가짜냐?'로 이어갔다.[8]
- 그리고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에 '콤비대결-어깨동무' 코너에 잠깐 일회성으로 활용했다.
2.15. 어조목동
- 742~766회에 했던 게임으로 어조목동 중 하나를 지정하면 그것에 해당하는 단어를 먼저 말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3판 2선승제.
- 746~752회에는 팀 대결로 번갈아가면서 상대팀 출연자 중 한 사람을 지목해 단어를 맞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어(魚): 물고기, 조(鳥): 새, 목(木): 나무, 동(動): 동물
- 753회부터 뿅망치 대결에도 도입이 되었으며, 767~770회에는 '도레미' 게임으로 바뀌었다. '도레미' 게임은 '도'부터 '시'까지 중 무작위로 하나를 선택해 그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는 게임이다.
2.16. 눈을 크게 뜨세요!
- 이 게임은 어떤 물체나 행동이 있으면 그거를 다양한 각도에서 본 단면도를 그려준다. 어떤 것인지를 맞히는 방식.
- 200회 특집에서는 88체육관에서 그림을 접수했으며 심사를 통해 10개의 그림을 뽑아서 맞히는 방식이었다. 10개 중에서 3개를 뽑아 상품을 수여했다.[9]
- 1980년대 후반에는 인기 있는 게임이었으나, 2000년 800회 특집에서 한 번 다룬 이후 방송에 특집을 막론하고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 이 형식은 퍼즐특급의 방음실 게임 '집중! 3D 퍼즐'에서 차용했다.
2.17. 소리 따라잡기
- 각종 악기, 주방용품을 이용해 상대팀 대표가 치는 물건의 소리를 듣고 따라치는 게임.
- 완벽히 일치한 개수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2.18. 오구동성
- 5명 혹은 4명의 사람이 5/4글자의 단어를 한 글자씩 동시에 외친다. 상대팀은 각자 맞은 편의 사람이 말한 한단어씩만 맞히면 된다. 만점은 50점이고 그 뒤로는 10점씩 감점된다. 참고로 이런 감점식 점수배점이 가족오락관에 은근히 많다. 첫 방송때는 '이구동성'이었고, 나중에 이름이 '사구동성'으로 바뀌고 부활하면서 5명일 때 '오구동성'이 되기도 했다.
- 1996년에는 '新 사구동성'이라는 코너로 진행했으며, 팀원들이 동시에 외치는 두글자 단어를 듣고 공통점이 무엇인지 맞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1998년에는 가족, 단체 시민을 찾아가 '출장! 사구동성!'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 ' 이구동성' 당시에 이 코너에서 방송사고가 터진 적이 있었다. 이때가 1989년 가을로 당시 여성 MC는 김자영이었고, 답이 "왁 자지껄"이었다. 여성팀 출연자들이 답을 말할 때 두 번째랑 세 번째 글자는 출연자들이 각각 맞혔는데 첫 번째 글자를 출연자가 잘못 들어서 왕이라고 말했고, 남성팀은 또다시 또박 또박 한 글자씩 동시에 말했는데 네 번째 출연자가 글자 내용을 생각하고 빵 터지는 바람에 방청객을 포함한 전 출연진들이 다 뒤집어졌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했던 결과물은 검열. 링크[10] 그리고 이게 본방에 그대로 나갔다. 먼 훗날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나온 허참의 발언에 따르면 이걸 들어내자니 표가 날 정도로 재미있어서 내려진 결정이었다고...
-
그래서 그 다음 주에 바로 종영된 걸로 전해져 있지만, 실제로는 계속 방영되었다. 그 대신 본방송에 저걸 내보낸
우리의 용자담당 PD가 사유서를 썼다고 한다. 또한, 어느 블로그에서 이걸 '왕자X털' 이라고 당시 그랬다고 나왔다며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털'이란 말은 안 하고 '왕자..., 지?'라는 말을 하다가 '털'이 생각나서 다들 웃었던 것이다... -
그 뒤, 이 사건이 터진 바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는 대놓고 폭소로 녹화가 중단된 장면을 30초 간 보여주는 것으로 대체했다. 반응은 꽤 좋았던 듯. 당시 출연자 중 한 명이
노사연이었고, 제일 먼저 눈치채고
털털하게웃기 시작했다. - 이 사건은 800회 특집 때 역대 가족오락관 사건 Best 1위에 뽑혔다. 2011년 5월,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라는 프로그램에서 허참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도 아닌 신동엽이 이 사건을 대놓고 언급하기도 했다.
- 이 내용은 만화(?)로도 만들어졌다.
- 1999년에는 노래방 코너로 착안했다.
- '고요 속의 외침'과 마찬가지로 깔깔TV에서 이 코너의 클립을 업로드(매주 일요일)했었다.
2.19. 고요 속의 외침
자세한 내용은 가족오락관/역대 게임/고요 속의 외침 문서 참고하십시오.2.20. 방과 방 사이[11][12][13]
- 5, 6개의 칸막이가 된 공간 안에 한 명씩이 들어가고, 칸막이가 한번 씩 열리면서 몸을 이용해서만 다음 사람에게 제시된 단어를 전달하는 게임이다. 1995년 10월 25일부터 1999년 5월 5일까지 존재했던 코너.[14]
- 800회 특집 명장면 4위로 인공호흡 편 (698회 - 여성팀 문제)이 방송되었다.
- 1000회 특집 명장면 중 인공호흡 편 (713회)이 방송되었다.[15]
-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넘사벽은 이 코너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다.
- 그리고 변형한 형식으로 벽에 구멍을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제스처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바뀌기도 했다.
- 1166회부터 이 코너가 다시 부활해 1173회 ~ 1180회는 특정 캐릭터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예로, 감기 걸린 맹구, 짱구춤 추는 영구 등등. 이 때에는 마지막 사람부터 첫 사람까지 일치해야 한다.[16]
- 무한도전에서 2013년 여름예능캠프 때 이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1박 2일을 비롯한 일부 예능 프로그램들에서도 '몸으로 말해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2.21. 스피드 게임
자세한 내용은 가족오락관/역대 게임/스피드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노래방
자세한 내용은 가족오락관/역대 게임/노래방 문서 참고하십시오.2.23. 창과 방패 → 대결! 창과 방패![17]
- 1994년 ~ 1995년, 1997년도에 진행되었던 코너로, 1대1 대결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은 뿅망치로 상대방을 때리고, 진 사람은 냄비, 헬멧으로 막는다.
- 후반에는 이야기 형식으로 지정된 단어가 나오면 때린다.
- 이 과정에서 상대가 방어에 성공하면 방어에 성공한 상대가 득점을 한다.
- 522회~529회, 531회~533회, 535회~542회, 546회에는 승리팀을 대상으로 MVP 선정 게임으로 진행했다. (530회, 534회는 진행되지 않았음.)
- 550회~552회, 554회~555회, 557회~563회, 565회, 567회에는 보너스 게임으로 진행했으며 553회, 566회에는 '가족오락관 4종 경기' 코너 중 하나로 진행했다. (556회, 564회는 진행되지 않았음.)
2.23.1. 대결! 가위바위보
-
771~772회에 진행했다.
- 771회
2.24. 넷이서 한마음 → 퀴즈! 5인 5답
자세한 내용은 가족오락관/역대 게임/퀴즈! 5인 5답 문서 참고하십시오.2.25. 볼과 볼 사이
- 533회(1995년 1월 6일)부터 진행되었던 코너다. 출연자가 안대를 가리고 있는 상태에서 MC가 물건을 두 사람 볼에 가까이 댄다. 이 때 먼저 맞히는 사람이 승리한다.
- 전신은 1993년 중반에 시행되었던 '원초적 느낌'으로 한 사람이 대표로 나와 손의 감촉만으로 어떤 느낌인지 설명한 후, 팀원들이 맞히는 형식.
- 550회(1995년 5월 4일)~552회(1995년 5월 18일)에는 보너스 게임으로 진행했으며 553회(1995년 5월 25일)부터 중단되었다가 582회~592회까지 진행되었다.
- 1058~1061회에서는 '볼과 볼 사이'를 응용한 '맨발의 추억'을 선보였으며 발의 감촉만으로 물건을 맞히는 형식이다. 패한 사람은 들고 있는 풍선이 터진다.
- 1178회(2008 설특집 겸 부부&커플 대항특집)에는 원하는 파트너를 지목해서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2.26. 주부! 내가 최고!
- 양 팀 주부 2명씩 총 4명이 나와 어떤 종목을 겨룬다.
- 출연자들은 4명 중 누가 이길지 각자 예측해서 맞힌다.
- 이 코너는 이후 '주부 열전! 주부의 한계의 도전한다' , '으랏차차 주부만세', '주부왕중왕', '주부! 댄싱퀸' 등으로 코너 제목을 바꿔가면서 가끔씩 진행했다.
2.27. 가문의 왕발
- 935회 ~ 1048회까지 한 게임이며, OX퀴즈 문제를 듣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달려 올라가는 게임.
- 한쪽에 한 팀 전원이 올라서야 하며, 두 팀의 구성원이 한쪽에 섞일 수 없다.
- 정답이 공개되면 오답을 고른 팀 쪽에 왕발이 떨어진다.
2.28. 단어를 찾아라
- 1998년과 1999년에 했던 게임.
- 1기 형식[18]: 한 사람이 선글라스를 쓰고 60초[19] 간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다른 사람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단어 20개를 적는다. 그 후, 노래한 사람은 작성자가 어떤 단어를 썼는지 30초[20] 동안 얘기한다.[21]
- 2기 형식[22]: 4명이 단체로 나와 뒤에 있는 글자판[23] 중 한 글자씩 가져온다. 글자를 조합해서 단어가 되면 점수 획득하며, 2글자 20점, 3글자 30점, 4글자 50점(40점)으로 부여된다. 단, 음악이 10초간 나가는 동안 들어오지 못하면 실격 처리.[24]
2.29. 눈 가리고 아웅
- 2000년대 초반에 했던 게임으로, 코너 이름에 다른 형식으로 게임을 했다.
- 1기 형식[25]: 앞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이 안대를 쓰고 앞 사람이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따라한다.[26]
- 2기 형식[27]: 안대를 쓰고 상대 팀 출연자 중 한 사람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다음[28] 누구의 신체 부위인지 맞힌다. 맞히면 50점 획득.
2.30. 퀴즈 늑대와 소녀
- 1232회 한정판으로 한 게임이며 주어진 주제에 해당하는 소녀를 찾아내는 추리 게임으로, 맞히면 남성팀이 50점, 틀리면 여성팀이 50점을 획득한다.
2.31. 따로 또 같이
- 2000년 여름에 처음 시행된 게임으로, 2001년 상반기 말(863회)까지 하고 중단했다가 2008년(1197회 ~ 1236회)에 부활했다.
- 초창기에는 팀원 중 3명이 나와 각자 담당한 글자를 몸짓으로 설명하면, 나머지 출연자가 추리해서 3음절 단어를 맞힌다. 중반에는 팀원 중 3명에 주부 방청객 대표 1명을 추가로 투입해, 4음절 단어를 맞히는 경우가 있었다. 단어와 함께 어떤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서 맞혀야 한다.
- 50점, 40점, 30점 순으로 기회가 주어지며, 만약 30점에서도 못 맞힐 경우 기회는 상대팀으로 넘어간다.
- 2000년에는 자막이 안 나왔으나, 2001년에는 자막이 나왔다.
- 정답이 누설되지 않게 하려는 이유로, 연기자들은 항상 사탕을 물고 연기했다.
- 1197회 ~ 1224회에는 각 팀에서 2명씩 번갈아서 나와 각자 담당한 글자를 몸짓으로 설명하며 1단계(50점)에서는 4명이 함께, 2단계(40점)에서는 두 명씩, 3단계(30점)에서는 한 명씩 몸짓으로 보여줬다.
- 1225회 ~ 1236회에는 각 팀에서 1명씩 나와 제한시간[29] 안에 4글자 단어를 제멋대로 설명한다. 이 때, 상대 팀원의 행동을 보지 못하게 칸막이를 설치했다.
2.32. 빙산의 일각
- 1997년에 처음 시행한 게임으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형식으로 진행했다.
- 1차 형식[30]: '눈썰미! 손대중'처럼 팀원끼리 나와 어떤 사물 그림의 일부분을 보고 어떤 그림인지 그리며, 해당 그림과 비슷하게 그린 사람이 승리한다.
- 2차 형식
- 가로세로 단어판이 제시되어 있으며 한 줄씩 보여주고, 공통점과 단어 맞히기, 후반에는 초성, 종성 힌트로 바뀌었다. 그 외에도 단어를 보여주고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를 맞히는 형식도 있다.
- 후반부에는 1:1 대결로 초성을 부르면 초성에 해당되는 글자를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3차 형식: 한 출연진의 일부 신체 혹은 소지품을 보여주고 상대팀이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33. 퀴즈! 산수야 놀자
- 1091회 ~ 1138회까지 했던 게임이며, 수식을 보고 +, -, x, ÷를 넣어 숫자 10, 20, 50을 완성하는 문제.
- 계산 순서는 사칙연산 원칙대로 x, ÷부터 먼저 하는게 원칙이나, 초창기에는 편의를 위해 앞에서부터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뒤 시청자들의 논란이 일어 사칙연산 원칙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1100회 ~ 1109회에는 모든 출연자에게 문제를 출제했으며, 아는 사람은 무조건 뛰어 나와 학사모를 쓰고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맞힌 사람은 다음 문제에 도전할 수 없었다.
- 1111회 ~ 1138회에는 같은 부호를 반복 사용하는 규칙을 적용했으며, 1:1 서바이벌 대결 형식으로 바뀌었다.
-
초창기에는 주부 방청객들이 패널을 들고 진행했다가, 후에는 모니터로 문제를 출제했다.
2.34. 이상한 나라의 CF
- 1117~1175회까지 했던 게임이며, 세계의 기상천외한 CF를 보고 무슨 광고인지 혹은 다음에 이어질 상황을 추측해서 맞힌다. 초창기에는 팀끼리 상의해서 답을 적었으며, 후반부에는 개인별로 답을 적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2.35. 열려라 모자이크
- 1993~1994년에 진행되었던 게임으로,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진 걸 보고, 무슨 문장인지를 맞히는 게임. wheel of fortune의 문제판과 비슷하다.
2.36. 순간포착
- 1기 형식: 한 쪽에서 또는 양쪽에서 엇갈려 날아오는 물체가 무엇인지 맞힌다. 800회 특집 NG 하이라이트 편에서 오리발과 김밥이 부딪히는 사례가 나왔다.
허참: 양쪽에서 엇갈려서. 두 개가. 두 가지 물건이 한꺼번에 (날아옵니다.)
허참, 김혜영: 하나, 둘, 셋!
(동시에 날아온 김밥과 오리발이 날아오다가 부딪힌다. 이어 스튜디오 내의 출연진과 주부방청객은 폭소.)
허참: 다시 해, 다시, 다시, 다시! (손사래친다.)
김영하: 충돌, 충돌, 교통사고입니다! 교통사고!
허참: 아니. 이거 날라가다가 중간에서 교통사고 난거에요.
김영하: 푸하하하하!
(MC 김혜영은 상태를 확인하고, 남성팀 출연진 중 1명이 답 쓰고 있다.)
407회(1992.07.19)中에서
허참, 김혜영: 하나, 둘, 셋!
(동시에 날아온 김밥과 오리발이 날아오다가 부딪힌다. 이어 스튜디오 내의 출연진과 주부방청객은 폭소.)
허참: 다시 해, 다시, 다시, 다시! (손사래친다.)
김영하: 충돌, 충돌, 교통사고입니다! 교통사고!
허참: 아니. 이거 날라가다가 중간에서 교통사고 난거에요.
김영하: 푸하하하하!
(MC 김혜영은 상태를 확인하고, 남성팀 출연진 중 1명이 답 쓰고 있다.)
407회(1992.07.19)中에서
- 2기 형식(946~950회): 각 팀 한 명씩 나와 즐겁게 춤을 추다가 음악이 멈추면 10초 동안 움직이는 발판 위에서 몸싸움을 펼치다 10초 뒤에 사진이 찍혔을 때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이 승리.
2.37. 돌고 보고 찍고
- 순간포착 1기 형식과 유사한 게임으로, 출연진들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판에 붙여져 있는 물건을 맞히는 게임.
2.38. 점수를 잡아라
- 1997년 신년특집에 시행한 게임으로 위에 풍선이 터지면 점수가 쓰여있는 종이를 젓가락으로 집는다.
- 젓가락으로 집은 종이에 적힌 점수만큼 획득한다.[31]
2.39. 눈썰미! 손대중
- 1997 신년특집 ~ 655회에 했던 게임으로, 실생활에 사용하는 물건을 패널에다가 그린다.
- 다 그린 후, 직접 물건과 그림을 비교해서 가장 비슷하게 그린 사람이 승리.[32]
2.40. 옥의 티
- 656회부터 했던 게임으로 상대팀 출연자 4명이 즐겁게 춤을 추다가 어떤 특정 동작을 취한 후 멈춘다.
- 그 다음 주제와 전혀 다른 동작을 하는 사람과 주제를 맞힌다.
2.41. 스타! X파일!
- 1068~1073회에 했던 게임으로 어떤 스타에 관한 과거 영상을 보고 어떤 말을 했는지 맞힌다.
2.42. 사물 흉내 퀴즈
- 951회 ~ 957회에 했던 게임으로 서남용의 '사물흉내개그'를 착안한 게임.
- 한 분이 대표로 나와 영상을 보고 따라해서 문제를 설명하며, 무엇을 흉내내는 것인지 맞힌다.
- 50점, 40점, 30점 순으로 기회가 주어지며, 30점에도 못 맞히면 상대팀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 여성팀 출연자 한 명이 제스처를 설명할 때 나온 배경음악이 따로 또 같이에서 사용된 것을 재활용했다.
2.43. 숨은 그림 찾기
2.44. 가족미술관
- 미술관이 안방으로 온다! 세계 명화를 감상하면서 그림의 제목을 알아내는 고품격 퀴즈!
- '너는 누구냐' 코너의 1기 형식을 명화로 탈바꿈한 게임이다.
2.45. 당신은 누구시길래?
- 신체 일부분을 보고 출연자를 알아맞히는 게임.
- 이 형식은 빙산의 일각 3기 형식으로 재활용했다.
2.46. 빙빙빙! 종을 울려라!
-
855회부터 시작된 게임이며 서로 똑같은 문제가 적혀있는 가방을 메고[33] 한 바퀴씩 누적해서 계속 돌아 상대방의 문제를 보고 맞힌다.
빨리 맞히지 않으면 출연자들의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코너. - 배점: 문제당 30점[34]
- 여성팀의 경우, 운동화나 샌들 대신 하이힐을 신고 진행할 경우, 너무 많이 돌 시 굽 높이 때문에 중심을 못 잡고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
- 진행 도중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도 몇 있었으며, 862회의 장정희가 대표적 사례다.
2.47. 퀴즈! 예감 적중!(퀴즈! 순간의 선택!)
- 661~675회, 725~741회까지 진행된 게임으로 3판 2승제로 진행.
- 맛보기 문제를 출제한 후 실로폰이 울리면, 이 문제에 자신 있다면 본인 팀의 버저를 누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팀의 버저를 누른다.[35]
- 문제 출제자: 초기에는 성우 김영진이 했으며 후에는 MC.
2.48. 비밀의 상자
- 1985년도에는 상자에 든 물건이 공개되기 전에 창의력으로 '어떻게 하겠다'라고 말했던 게임. 이후 상자 속 물건이 공개되면 이유를 말해야 했다.
- 1998년도에는 상자 속에 있는 물건을 맞추는 코너였다.
- MC가 먼저 질문하고 나중에 상대팀에서도 질문.
- 세 번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질문과 대답을 바탕으로 맞히면 점수 획득.[36]
- 배점: 첫번째에서 맞히면 50점. 두번째에서는 40점. 세번째에서는 30점.
- 대답을 이상하게 하면 옐로카드를 받으며 30점 감점.
2.49. 잉글리시! 콩글리시!
- 782회 ~ 784회에 했던 코너로 어떤 속담, 영화 제목을 콩글리시로 설명한다.
- 문제 출제자로 심현섭과 박준형이 거쳐갔다.
2.50. 적중! 텔레파시!(넷이서 한마음 1기)
- 678회 ~ 690회에는 팀원 4명이 칸막이가 설치된 방에 들어가 어떤 단어를 제시하면 해당하는 정지 동작을 똑같이 취한다. 기회는 4번. 50~20점까지 기회가 주어진다.
- 782회에는 2명이 대표로 나와 어떤 주제와 관련된 단어를 동시에 외친다. 기회는 2번. 20점, 10점까지 기회가 주어진다.
2.51. 진실은 있다!
- 4쌍의 부부가 등장하는데 한 쌍의 부부는 진짜이고 나머지 3쌍의 부부는 서로 다른 남편, 부인끼리 섞었다.
- 진짜 부부가 누구인지 찾는다.
- 맞힌 사람당 그 팀에서 30점을 얻는다.
2.52. 한석봉의 후예들
- 부부 특집 때 했던 코너로, 남편이 썬 떡과 아내가 빚은 만두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 찾는다.
2.53. 서바이벌! 얼음 땡!
- 969~971회에 했던 코너로, 원투의 '자! 엉덩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MC가 지정하는 포즈를 똑같이 취해야 한다.
- 시작 전에, 4가지 동작을 미리 보여준다.
-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진행하며, 승리 팀에 100점이 부여된다.
2.54. 이身전身 앙케트
- 973회 ~ 1017회에 했던 코너로 설문조사 내용 10개 중 5개를 미리 공개한 후, 감춰진 내용을 제스처로 설명해서 맞힌다.
- 빠른 시간 안에 성공한 팀이 승리.
-
승리 팀에는 100점, 패배 팀에는 50점이 부여됐다.[37]
2.55. 줄을 서시오
- 1234~1236회에 한 게임으로, 5지선다 나열형 퀴즈로 먼저 맞힌 팀이 승리하며, 5인 5답과 형식이 비슷하다.
- 처음에는 문제를 공개하지 않다가, 두 팀 모두 못 맞히면 문제를 공개한다.
2.56. 그림자 퀴즈
- 맨 위의 '그림 퀴즈'와는 다른 종류의 코너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마술사 마이클이 직접 손동작으로 연기도 하고 소리도 내면서 속담 문제나 영화 제목 문제를 맞히는 코너다.
- 답을 말할 수 있는 기회는 각 팀당 한 번뿐이다.
- 배경음악은 '평지처럼 계단처럼'에서 사용된 것을 재활용했다.
2.57. 야누스의 얼굴
- 1994년도에 진행되었던 코너로, 어떤 연예인의 얼굴이 다른 사람의 얼굴로 바뀐다. 바뀐 사람은 누구인지 맞힌다.
- 529회(1994년 12월 2일)~531회(1994년 12월 16일)에서는 어떤 건물이 폭파되어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폭파되기 전의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맞힌다.
- 배점: 50 ~ 5점까지 5점씩 내려감.
2.58. 스타! 성적표!
- 777회 ~ 782회에 했던 코너로, 성적표를 보고 6명의 후보 중 누구의 것인지 맞힌다.
2.59. 대결! 신동을 이겨라
- 2007년 5~11월(1139회 ~ 1168회)에 했던 코너로 한 분야에 뛰어난 신동과 대결하는 형식.
- 택견 신동이 등장한 적도 있다.
- 1167회에서는 트로트 신동이 나와 노래방 코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60. 퍼즐의 방
- 2002년 2~4월(890회 ~ 901회)에 했던 코너. 892회와 900회는 제외.
- 2인 1조로 푸는 낱말 퍼즐로 10개의 단어를 맞히는 게임.
- 제한 시간은 50초며(890회 ~ 893회는 60초), 9번째 문제에는 힌트가 없다.
- 한 문제당 10점, 모두 맞히면 보너스 50점 추가.
2.61. 한류를 그대 품안에
- 1049~1052회에 했던 코너.
- 어떤 표현을 5개 국어로 표현한 말이 무엇인지 맞힌다.
2.62. 사투리 팔도유람
- 814회부터 했던 코너이며, 지역 사투리로 구성된 문장을 보고 사투리에 해당하는 단어를 맞힌다.
2.63. 맛있는 대결
- 1181~1194회[38]에 했던 코너로, 주제와 관련된 음식 10개[39]가 나열되어 있다.[40]
- 초반기와 후반기의 대결 시작 bgm이 다르다.
- 어떤 속담을 보여 준 후, 빈칸에 들어갈 음식을 맞히면 해당 음식을 시식할 수 있다.[41]
2.64. 도전! 튕겨! 튕겨!
- 735회(1998년 송년특집)에서 했으며, 명동거리에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너.
- 북 위에 과자를 올려놓고 북채로 쳐서 높이 올라가는 과자를 둘 중에 누가 받아먹었는지 맞힌다.
2.65. 명물을 찾아라
- 760, 761회에 했던 게임으로, 어떤 과제가 주어지면 이 과제에 부합하는 주부 방청객을 모셔와서 수행한다.
2.66. 세태풍자 말말말
-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뉴스 만화를 보여준다.
- 마지막 상황에 이어지는 내용을 맞힌다.
2.67. 줌 인 카메라
- 2000년에 했던 게임이며, 어떤 물건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을 보고, 어떤 물건인지 맞히는 퀴즈로, 걸리버 어드벤처, 퍼즐특급의 방음실 게임, 장학퀴즈의 2005년 유형으로 사용된 바 있다.
- 50~30점 순으로 내려가며 점수가 내려갈수록 배율이 낮아진다.
- 이 유형의 게임은 816회에 "돌고, 보고, 찍고"[42]로 이어갔다.
2.68. NG를 찾아라
- 2000년 10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826~833회) 했던 퀴즈 게임이며, 드라마, CF의 NG 내용을 맞힌다.
- 드라마, 시트콤 특집 때 종종 하며, NG 내용 문제 외에도 정신 집중해야 하는 약간의 난센스 문제도 있다.
2.69. 추리 퀴즈 있다! 없다!
- 1218회 ~ 1233회까지 했던 게임.(1232회는 제외)
- 정답을 먼저 상대팀에 공개한다.
- 배점은 50점 ~ 30점까지 주어지며 처음에는 4개의 단어(있다/없다 2쌍)가 나오면 '있다' 혹은 '없다'를 확인하며 그 다음에는 6개(3쌍), 8개(4쌍)로 늘어난다.
-
이를 바탕으로 상대팀에 질문해서 정답을 맞힌다.
2.70. 도개걸윷모
- 1990년 추석 특집 때 나온 게임.
- 윷놀이가 아닌 글자수 대로 말하는 게임이다.
- 도는 1글자, 개는 2글자, 걸은 3글자, 윷은 4글자, 모는 5글자. 즉, 윷놀이에서 이동하는 칸=글자수.
- 공격자가 5개 중 아무거나 내면 반드시 글자수 맞게 단어 등을 제시하면 성공.
2.71. 유머 퀴즈
- 1990년대 초에 했던 코너 중 하나로 말 그대로 넌센스 퀴즈.
- 개그작가 전영호가 출연해 진행했다.
- 점수(설 특집에서는 복조리)를 걸고 번호를 골라서 문제를 푼다.
- 문제를 풀면 건 점수에 2배 받고, 꽝이 걸리거나 틀릴 경우 점수을 잃는다.
2.72. 소리 대결
- 개그맨 한 명이 더 출연하여 개그 작가 전영호가 상황을 제시하면 개그맨이 소리를 내서 예시를 제시한다.
- 예시를 보여주고 난 뒤, 흉내내야 할 것을 바로 흉내낸다. 릴레이로 진행해서 흉내내지 못한 팀은 진다.
2.73. 안녕하세요, 허참입니다
- 570회(1995년 9월 27일)부터 진행되었던 게임으로, 가족오락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엽서들을 추첨하여 남성팀 한 명과 여성팀 한 명을 뽑아 전화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 선정한 멤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 1명 씩 힌트를 주어 1명을 맞힐 때까지 힌트를 주고 당첨된 사람이 맞히면 된다. 마치고 나서 잠깐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 성공한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성공한 팀은 50점을 받는다.
2.74. TV 물물교환
- 573회(1995년 10월 18일)~581회(1995년 12월 13일)에 진행되었던 코너로, 개그맨 김용이 연예인 애장품을 받고 거리로 나가서 물물교환을 한다.
- 그리고 받은 물건을 맞히면 되는데, 1번째는 영상에서 2번째는 스튜디오로 나와 물건을 공개한다.
2.75. 비디오 퀴즈 어림짐작
- 문제 영상(비디오)를 유심히 본다.
- 문제가 나오는데 출연자에게 주어진 메모지에 어림짐작으로 답을 쓴다.
- 가장 근접하게 맞힌 팀에는 1인당 30점씩 주어진다.
2.76. 박기훈의 마술 완전 정복
- 1079~1090회까지 했던 코너이며, 마술사 박기훈이 나와서 여러 마술을 선보인 후 출연자들에게 마술 문제를 출제한 코너이다.
- 맞힌 팀에는 50점이 주어진다.
2.77. 영화 속으로
- 1022회 ~ 1026회까지 했던 코너이며, 유머 커뮤니티 풀빵닷컴에서 올라온 패러디 영화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다.
2.78. 유선이의 수수께끼[43]
- 1077회 ~ 1090회까지 했던 게임이며, 당시 신인 아역배우[44]였던 박유선과의 대화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을 알아 맞히는 게임이다. 질문할 때는 신체나 직업 관련 질문을 금지했다.
2.79. 퀴즈! 아줌마가 간다!
- 1171, 1172회에서 했으며, 이 단어에 대한 아줌마의 생각들을 듣고 맞히는 게임.
- 전파견문록 '퀴즈! 순수의 시대' 코너를 차용했다.
2.80. 이용식의 훔쳐보기
- 이용식이 연예인과 이야기 하다가 맨 끝에 횡설수설하는데, 과연 어떤 표정을 짓는지 맞히는 방식.
- 맞히는 사람이 있다면 한 명당 50점씩 획득한다.
2.81. 문제가 뭐길래~(나 어떡해)
- 1993년에는 스튜디오에 주부 4명을 모시고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인지 맞히는 방식이었다.
- 1999년 중반에는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영상으로 보여줬는데, 이를 바탕으로 어떤 질문인지를 맞히는 방식이었다. 후반전에는 퍼즐특급의 영상 퍼즐을 차용한 문제로 추억의 영상을 보고 다음에 이어질 말을 맞히는 방식.
- 문제당 30점.
2.82. 그 외
- 1980년대 중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즉석 연기 또는 연기 대결을 펼쳤다. 즉석 연기에서는 퀴즈를 한 다음 주부 몇 명과 코미디언이 했다면, 연기 대결은 각 팀에서 연기를 펼쳐 심사를 받는 것이다.
- 1989년 송년 특집에서는 연상 퀴즈가 나온 적이 있으며 여기선 여러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1990년대 초반에는 풍선 속 쪽지를 보고 자기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예로 들면 쪽지에는 '라디오DJ 톤으로'가 적히게 되면 다음 풍선이 터지기 전에 라디오 DJ톤으로 해야 하는 방식.
- 517회(1994년 9월 9일)에서는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200회 특집을 기념해서 '집중탐구!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문제는 VTR에 나오는 장면에서 옥의 티를 찾는 문제였고, 두번째 문제는 화투를 치고 있는 남성 배우가 대본을 어디에다 숨겼는가 하는 문제였으며 세번째 문제는 촬영 스태프가 다음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 맞히는 문제였다.
- 519회(1994년 9월 23일)에서는 "숨은 소리 찾기"가 진행되었다. 김태호, 박경민이 문제 출제자로 나와서 어떤 물체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가 무엇인지 알아 맞히는 코너로 진행되었다.
- 1995년 중반에는 부진한 팀을 위해 격려차원에서 1 대 4 보너스 게임을 진행했으며 한 명씩 이길 때마다 30, 50, 70, 100점 순으로 점수가 올라간다.
- 1998년과 2006년에는 관련 게임의 승리 팀이 특별 출연자 (깍두기)를 선택할지, 다른 팀으로 보낼지를 결정하곤 했다.
- 710회에서 "폭소 퀴즈"가 진행되었으며, 과거의 코미디 장면을 보며 정지된 화면 이후의 대사를 맞히는 게임이다.
- 755~760회에는 쉬어가는 코너로 시청자에게 간단한 편지를 만드는 형식인데 출연진들이 빈 칸 속에 들어갈 기상천외한 말을 넣어 편지를 꾸몄다.
- 1106회(스타 가족 특집)에서 "둘이서 한마음"과 "드라마 따라잡기"가 진행되었는데 "둘이서 한마음"은 텔레파시 퀴즈로 진행되었으며[45], "드라마 따라잡기"는 KBS 드라마의 한 장면을 출연진이 각색·재연하는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 1232회에서는 무한도전의 거꾸로 말해야 아하를 차용한 "로꾸꺼 말해말"이 진행되었으며, 이 게임은 처음에 "로꾸꺼 로꾸꺼 말해말"을 두 번 외치고 두 글자부터 시작하되, 상대가 말한 단어를 거꾸로 말하고 그 다음에 역으로 공격하면서, 허참 또는 이선영 아나운서가 "세 글자!"를 중간에 외치면 그때부터는 세 글자로 된 단어를 사용한다. 그 대신에 중간에 엇박자가 길게 나거나, 틀리면 패배한다.
- 2002년 설 특집 왕건오락관에서 "스페셜 왕건 퀴즈"가 진행되었으며 양 팀은 퀴즈 담당 2명, 상품 담당 3명, 지게 담당 1명으로 역할을 나눈다. 고려 시대와 관련된 역사 퀴즈를 맞힌 팀에게 상품을 10초 동안 본인 팀의 지게에 담을 기회가 주어지며, 지게 담당이 상품을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담아놨던 상품들을 모두 스튜디오 가운데로 원위치해야 한다.[46]
[1]
적과의 동참 코너에서는 반대로 신부 4명 나오고 남편이 나왔다.
[2]
0~100점
[3]
40점부터는 시청자에게 공개가 된다.
[4]
676~707회.
[5]
초기에는 빙산의 일각 1기 형식의 후반부 문제로 나왔다.
[6]
742~752회.
[7]
누가 소리냈는지 상의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브금은 TV쇼 진품명품에서 사용했던
언더시즈의 OST인 The takeover다.
[8]
이 코너는 한 사람은 18kg(여성팀은 13kg) 역기를 들고 다른 한 사람은 가짜 스티로폼 역기를 드는 형식의 문제였다.
[9]
200회 특집에서는 눈을 크게 뜨세요 입상자가 가팀으로 출전했다.
[10]
여성 출연진들이 링크 두 개 중 어느 것이 정확한 지 알 수 없으나
가수
노사연이 공통된 것으로 보아 노사연이 나온 것은 확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11]
그 이전 1992년에는 '행동통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으며 앉아서 제스처를 전달하고 나머지 출연자는 눈 가리는 안경을 썼었고, 1995년 초반에는 말따로 몸따로로 진행했다.
[12]
1997년 10월부터 1998년 2월 초까지는 '넷이서 한마음!'이라는 코너로 정지 동작을 취하는 형식과 비슷하게 진행했다. 그러다가 1998년 2월 중순부터 '방! 방! 방!'으로 바꾸고 다시 기존 방식으로 진행, 1999년에는 '벽과 벽 사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13]
1995년 12월 20일(582회)부터 1996년 11월 27일(631회)까지는 끝부분엔 오리 효과음을 사용했다.
[14]
800회 특집, 1000회 특집, 2007년 설 특집, 2007년 추석 특집에서 다시 했다.
[15]
남성팀과 주부방청객 한 명의 투입 상황에서는 아주 위험한 장면이다.
[16]
이 방식은
2005년에
MBC
만원의 행복에서도 차용된 바 있었으며, 차이점은 미션을 받아 아무나 한 사람에게 그 동작을 취해 답을 얻는 방식이었다.
[17]
일명: 대결! 뿅망치
[18]
708~754회
[19]
초기에는 40초.
[20]
역시 초기에는 40초.
[21]
이때는 '낱말을 찾아라'로 나왔으며, 후반기엔 '그림을 찾아라'로 바뀌었다.
[22]
776~781회
[23]
50개의 글자가 흩어있다.
[24]
이후 2004년 말(1018회 ~ 1020회)에
한자 교육 열풍으로 '도전! 하늘천따지'가 진행되었다.
[25]
2000년 5, 6월(804~810회).
[26]
이후 927회에서 '마음 따로 몸 따로'로 부활했다.
[27]
2001년 가을(872~880회).
[28]
피실험자(?)는 상대편을 교란시키기 위해 그 특정 부위를 일부러 움직이기도 한다.
[29]
50점 7초, 40점 5초, 30점은 모르는 글자를 하나 선택해서 설명.
[30]
676~690회
[31]
바닥에 떨어진 뒤에 잡는 건 인정되지 않는다.
[32]
둘 다 해당 물건과 비슷하게 그려서 같이 점수를 받은 경우가 있고, 둘 다 동떨어져서 점수를 못 받은 경우도 있다.
[33]
한 손에는 망치를 들고 진행한다.
[34]
아주 빨리 맞히면 40점을 줄 때도 있다.
[35]
1997년 여름(664회, 1997년 7월 23일 방영분) 당시 남성팀 쪽에 누르면 복숭아 모형. 여성팀쪽에 누르면 참외 모형이 튀어나왔다.
[36]
후기에는 1분 동안 질문을 하면서 맞춘다.
[37]
973회 ~ 975회는 승리 팀에만 50점이 부여됐다.
[38]
1208회에 추석 특집으로 다시 한 적이 있었으며 육원전이나 식혜 등 명절에 많이 먹는 음식이 나왔다.
[39]
간혹가다 12개가 나열될 때도 있었다.
[40]
코너를 시작할 때 고요속의 외침 시작 전에 나오는 인트로음이 재생된다.
[41]
음식에 따라 부가적인 음식이 추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1187회의 밥과 고추장이 대표적.
[42]
회전판에 빠르게 돌고 있는 물건을 맞히는 게임.
[43]
1077~1079회에서는 병아리 수수께끼로 진행했다.
[44]
2010년 여름의 '드라마 스페셜 - 마지막 후뢰시맨'을 끝으로 현재는
연예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45]
이 형식은 1999년에 '적중 텔레파시'라는 코너로 선보인 바 있으며 2인 1조로 도전해서 한 번에 일치하면 20점, 재도전해서 일치하면 10점을 획득한다.
[46]
다행히 이런 사례는 일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