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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6:01:37

가로세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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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2018~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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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정식: ㈜가로세로연구소
영문: HoverLab Inc.[1]
약칭 가세연[2], 가로세로, 가로연[3]
공식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49( 신사동)[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45( 신사동)[5]
대표 김세의
창립일 2018년 8월 21일
유튜브 시작일 2018년 7월 16일
구독자 87.9만명[메인채널]
조회수 79,006,646회[메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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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송 내용3. 방송 진행 연혁
3.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4. 구성원 및 출연진
4.1. 주요 구성원4.2. 기타 출연진 및 구성원4.3. 역대 게스트
5. 논란 및 사건 사고6. 방송 프로그램
6.1. 정기 방송시간
7. 유튜브 서브 채널8. 공연물9. 출판 도서10. 디스코그래피11. 활동 및 근황12.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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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세의 前 MBC 기자가 설립한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이며 약칭은 가세연이다. " 우파 가치 정립"이란 목표 하에 뉴스 분석과 접수되는 제보에 대한 김세의 대표의 주도로 다양한 뉴스 보도를 하며 각종 이슈를 이끌어내는 유튜브 채널이다.

소유 관계는 김세의 현 대표와 강용석 전 소장이 각각 동등하게 50%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4년 말 은현장이 강용석의 주식지분을 액면가로 전액 인수하였다.

2. 방송 내용

정치와 시사 관련 영상을 정기적으로 올린다.

홍콩 시위 취재를 위해 홍콩에 방문해서 2019년 5월 미국 강연 때 초반에 순조롭게 강연을 진행하다가 때아닌 친중 논란에 휩싸이면서 큰 곤욕을 치렀다.

그러나 2019년 8월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된 조국과 그의 가족에 관련된 각종 의혹을 들고 나와[14] 구독자 수가 급증했고, 채널 설립 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15]

기존 가로수길 스튜디오와 애플스토어 사이의 건물(강남구 가로수길 45)에도 새로운 스튜디오를 열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유리를 통해 뒤로 가로수길을 조망할 수 있다.

일반적인 조회로 인한 수익도 꽤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대다수의 영상이 신고 도배로 인해 노란딱지를 먹어 광고 수익은 거의 없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후원금과 유튜브 슈퍼챗의 수익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히 슈퍼챗은 버츄얼 유튜버들과 함께 TOP 10 안에 든다. 한국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최고치.[16] 관련 정리글 대다수의 영상이 노란딱지로 분류되지만 노딱은 광고로 얻는 수익만 제한하며 슈퍼챗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 관련 기사 그리고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2020년 슈퍼챗 수입이 약 7억 25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전 세계 5위에 해당된다. # 결정적으로 그 땅값 비싼 강남 가로수길에 스튜디오가 있는 것은 자본력이 꽤 있다는 것의 방증이다.

그리고 강용석이 경기도지사로 나온다고 후원 방송을 열자 7시간만에 16억이 쌓이며 화력이 여전함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여느 정치 유튜버들이 흔히 홈쇼핑처럼 물품 판매도 하는 것과 달리 굿즈 외의 물품 판매는 하지 않으나, 수익 창출이 차단된 후로 후원을 받아 하는 물품 광고는 하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는 명백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언론에 의해 매도당한 것으로 여기며, 탄핵 당시 찬성했던 새누리당의 몇몇 의원들을 향해서 비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윤창중도 이 채널에서 방송한 바 있다. 최근 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손잡고 반윤(윤대통령 반대) 활동을 하고 있는 변희재 대표도 구치소에서 나온 뒤 여기서 방송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바라는 반문 성향이나 보수우파라고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한다. 또한 결정적 행동에서 보수당에 실질적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많이 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을 팔아 보수층의 인기를 끈 다음 보수조직의 분열, 분란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우파층 내부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021년 7월 27일자 조선일보 1면에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 특사 석방을 촉구하는 광고를 싣기도 했다. # 김용호 연예부장과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준석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다. 가세연이 이준석을 바라보는 시각을 보여주는 방송. 07:30부터 가세연은 이준석은 유승민외 수많은 정치인, 즉 박근혜 전 대통령, 안철수, 손학규 등을 배신한 사람으로 보며, 이념적으로도 충분히 제대로 된 우파가 맞긴 한지 의심이 된다는 입장이다.

2021년 이준석에 대한 제보를 받아다가 방송한 것에 대해 이후 이준석 본인이 너희는 선거 끝나면 다같이 정모할 것 등의 발언을 하며 반발했다. # 가세연을 거론하지는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어차피 이준석 관련 해당 의혹을 방송한 곳이 가세연 한곳 뿐이라서 사실상 가세연을 겨냥한 발언이 맞다. 실제로도 이준석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다 고소 먹여야 정신차린다", "음해세력 그냥두면 안된다", "유언비어 즉시 고소하자", "가세연은 하루빨리 전원구속시켜야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실제로 이미 강용석은 이준석에게 고소당한 상황이다.[17]

2020년대에 들어서 수많은 사람들과 법적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조국 前 민정수석/법무부장관과 그 딸 조민 등에게 고소를 당한 것부터 시작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으로부터도 고소를 당했고 여기에 가수 김건모의 부인 장지연 씨에게도 고소를 당하면서 그야말로 사방에서 고소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슷한 보수 유튜버 김정민, 손혜원비리추적단의 손현 대표, 신혜식 등과도 소송전을 치르고 있다. 비슷한 우파 성향 채널이나 보수 정치인이라도 가세연 본인들에게 안 맞으면 사소한 부분까지 들먹이면서 까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우파 유튜버들 및 보수진영 정치인들과도 갈등이 잦으며 "위장우파"라는 소문이 많다. 최근에는 종로경찰서에서 계좌추적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 요청자가 청와대나 이낙연이라고 추정하며 오히려 법적인 공방 스케일이 커지는 듯하다.

일견 정치, 시사 채널이지만, 연예기자가 속해 있을 동안에는, 연예인 등 유명인 관련 비판, 폭로 방송도 은근히 자주 했다. 연예인 관련해서도 설리, TWICE, 방탄소년단, 정준영, 구하라, 김제동, 승리 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찍기도 했다. 이 때문에 우파 유튜브 시청자들한테는 본좌 취급받고 있으며 생방송 시청자는 최대 십만 명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용호의 이탈 후에 한동안 연예인 관련 방송이 뜸했으나 다시금 이를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삼고 있다.

가세연은 홈페이지나 유튜브채널에 내건 슬로건에서는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한다고 했지만, 정작 우파들 대부분이 지지하는 대기업 총수들도 매우 싫어한다. 앞서 말했듯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그리고 중앙그룹 홍석현 회장 등을 종종 까내리기도 한다.[18]

2021년 9월에 강용석과 김세의가 체포를 당하지 않으려고 문을 잠그고 있다가 경찰에게 강제로 개문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 후로는 방송시에 누군가를 까댈 때에는 "이러다가 또 문짝 날아갈라 ㅋㅋㅋ"라고 자학 개그를 치기도 했다.

사이버 렉카의 성격이 강한 유튜브 채널이지만, 정보력 자체는 장난이 아닌지라 특히 민주당 관련 인물의 실책을 다룬 특종 중 가세연에서 처음 언급한 것이 꽤 많다. 오거돈 성추행 사건, 조동연 파문이 대표적인 예이고 이재명이 끝내 사과를 하게 만든 그의 조카 살인사건 변호 논란도 강용석이 김부선으로부터 들은 단서를 토대로 조사를 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도 가세연의 폭로 방송이 초래한 나비효과로 볼 수 있다.

가세연을 지지하고 시청하는 보수층 덕분에 슈퍼챗 top10 안에 들 정도인데 강용석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한 후원회를 만들자 무려 19억 원이 모금이 되었을 정도이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중 강용석 캠프와 김세의 간에 완주 여부에 대한 의견차이[19]로 갈등이 생겼다. 그리고 결국 캠프 측의 목격자K가 김세의를 저격하며 완전히 분열되었다.

결국 강용석이 완주를 고집하여 5만표를 얻어내고, 이 표로 인해 경기도지사 후보가 갈리게 되자 선거 패배의 책임이 전부 가세연에 쏠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구독자와 후원자가 엄청난 속도로 빠져나가게 되었고, 이후 캠프 측 인물들인 강용석, 목격자K, 김소연은 가세연에서 탈퇴하고 자립했다. 그 후 김소연 변호사는 선거비 사용내역을 폭로하였다.

일반 언론사에서 이니셜만 보도하는 사건 관계자의 실명을 까발릴 때가 많다.

수익창출 문제로 현재는 세이엔터라는 다른 법인을 설립하고 가세연에서는 방송이 한동안 중단되었다. 가세연 채널 커뮤니티에는 세이엔터에 무슨 동영상을 업로드했다거나 그 밖의 소식이 있으면 이를 올리곤 했다.

세이엔터도 수익창출이 정지되자 2023년 10월경부터 다시 가세연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주요 시청자들이 60세 이상의 노년층이다보니 자막이 크고 많으며 노년층들이 알아듣기 쉬운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또한 저소득 저학력 노년층 시청자가 대부분이어서 비속어도 제법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3. 방송 진행 연혁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 #===
매일 저녁 7시마다 라이브 쇼를 하는데, 평일에는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 그리고 김용호 前 기자와 이 셋이서 방송을 진행한다. 주말에는 김세의 대표 혼자서 자기 집 혹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데, 가끔 중요한 이슈가 터지면 강용석 변호사와 같이 가로세로연구소 스튜디오로 나와서 진행하고 해외 일정이 주말에 끼어있을 시에는 평일과 마찬가지로 셋이서 진행한다. 연구소 설립 초창기에는 김세의, 강용석이 주로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때 김용호 前 기자는 연예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했고 박상후 前 MBC 시사제작국 부국장도 고정 출연보다는 게스트 개념이었다. 그러다 강용석 소장이 도도맘 사건 관련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돼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어 게스트 출연 체제로 변화되면서 박상후 前 MBC 부국장을 비롯한 많은 우파 성향의 게스트진들이 출연해서 강용석 소장의 빈자리를 메꿔나갔다.

그러면서 김용호 前 기자가 본격적으로 고정 출연진이 되었는데, 원래 김용호 前 기자는 연예 담당 코너에 출연하면서 연예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루겠다고 했다는데 강용석 소장 구속 이후 라이브쇼 방송에 공백이 생기자 김세의 대표랑 같이 협력하면서 2인 체제 위주로 라이브 쇼 방송이 계속되다가 허왕 변호사도 같이 합류하면서 3인 체제로 2019년 초에 계속되었다.

이후 강용석 소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되면서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의 3인 체제 위주의 방송이 계속되고 있다. 박상후 본부장은 박상후의 월드뉴스라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고, 허왕 변호사는 고정 3인 출연진 중 한명이 휴가 갔거나 사정이 있을 때 빠질 경우 대체 출연진으로 출연해 왔었다. 이병열 합류 이후에는 고정 3인 출연진이 빠졌을 경우 이병열이 대체 출연진으로 출연한다.

2019년 5월 박상후는 개인채널을 만들어 독립하였고, 평일 아침 9시에 강용석이 자택에서 혼자 진행하는 인싸뉴스, 평일 오후 4시에 충격연예, 고소한 18[20], 변희재의 시사폭격, 긴급대담, 생로병사, 원조미식회[21] 등 요일별 위클리 프로그램, 평일 오후 7시에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 3인의 라이브쇼로 이어지는 1일 3방송 체제로 개편되었으며, 주말에는 우파집회[22] 현장중계와 더불어 김세의와 이병열이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쇼가 방송된다.

2019년 11월 29일부터 2주간 김용호가 미국 출장을 가게되어, 식스맨인 허왕의 라이브쇼 투입이 예상되었으나, 허왕 역시 김용호의 뉴욕출장에 고문변호사로 동행하는 바람에, 같은 40대 서울대 출신 네임드 우파로 김세의, 강용석과도 이질감이 없는 변희재가 2주간 라이브쇼의 고정멤버로 긴급투입되었다.

2019년 12월 16일부터 유튜버 고릴라상념(이병열)이 정식 멤버로 영입되어 평일 낮 12시 데일리 프로그램인 '고상한 브런치'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홍콩 직장인인 목격자 K가 평일 07시 프로그램인 '간결한 출근길'를 맡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가로세로연구소는 7시-9시-12시-(16시)-19시로 이어지는 1일 4~5방송 체제가 되었다. 또한 김용호의 뉴욕 출장 때 대타로 출연했던 변희재가 매주 금요일 7시 라이브쇼에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와 함께 고정 출연하기로 하였으며, 2020년 1월 신설되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에도 강용석과 고정출연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가로세로연구소의 정식 멤버가 되었다. 변희재와 이병열은 가세연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강연회에도 계속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변희재와 이병열은 그 후로 가로세로연구소와 사이가 틀어졌는지 가세연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19년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용석 소장이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둘째아들인 강인준이 2020년 1월 15일에 군입대를 하기 때문에 입대전 마지막 가족여행으로 대만을 가게 되면서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19시 라이브 방송의 대체멤버로 고릴라상념(이병열)과 변희재가 번갈아 투입되었다.

2019년 12월 25일 성탄절에는 여행 중인 강용석을 제외한 가세연의 모든 멤버들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12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였다.

2020년 1월 10일에 대구로 내려가서 현장 라이브 방송을 했다.

2020년 3월 14일 및 15일에 라이브쇼가 결방되었다. 3월 13일, 16일에도 김세의 없이 강용석 소장과 김용호 연예부장 2인이 가로수길 본사에서 진행했는데,[23] 방송에서는 일신상의 사정을 언급했으나, 김세의 대표의 미래한국당 공천 면접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김세의 대표가 미래한국당 공천면접에서 탈락하면서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들어 여러 핵심멤버가 가세연을 탈퇴하며 채널이 위기에 놓였다. 연초에는 고릴라상념이 가세연을 탈퇴한 이후 개인채널에서 김세의부터 시작으로 가세연을 공격하다 사라졌고, 이후 영입한 외신 전문 블라디미르 팍은 8월 20일 경을 기점으로 아무 말도 없이 하차했다.

그리고 결정타로 가세연의 조회수와 이슈몰이의 절대다수를 책임지던 김용호 연예부장이 최근 터진 룸싸롱 녹취록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가장 중요한 핵심 인물마저 잃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뮤지컬 박정희 사업 때문에 김세의와 강용석마저 고정 출연이 불가능하게 되어 8월 29일 현재 기준 가세연에서 제대로 굴러가는 정규 편성은 목K의 간결한 출근길과 김소연의 시벌저격 단 두개밖에 없다. 저 두 방송, 그리고 뮤지컬이 없을 때라도 방송하는 강용석의 인싸뉴스까지는 포함한다 쳐도, 전부 오전 편성들이다. 즉, 오후 고정 편성이 전부 다 쓸려나가 버린 것이다.[24]

김세의 대표가 28일 올린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수많은 패널과 제작 인력들이 "스카우트"되어 가세연을 한꺼번에 떠나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이어 김세의는 자신의 개인빚이 12억원을 넘었고 강용석도 개인빚이 4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아무리 슈퍼챗 1위라 해도 가세연 운영 비용과 직원 월급 비용 등을 생각할 때 대부분 사람들은 뮤지컬 사업을 무리하게 벌이다 회사가 힘들어져 이탈자가 대량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1년 10월 27일 김세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과거 가세연 활동한 사진들을 게재하며 “재정상태 악화로 직원들 월급이 밀렸다”며 구독자들에게 후원을 요청하였다. #

3.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22년 도지사 선거 이후로 강용석과의 내분이 발생하였고, 후원금 문제와 선거비용 문제로 잡음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다. 결국 강용석이 나가자 동시에 강용석 캠프에 참여하던 목격자K를 비롯한 인원들도 따라나가면서 패널 부재로 인해 이전부터 추진해오던 뮤지컬 오디션 관련 영상, 곽성문의 인싸뉴스, 송포유, 김세의 혼자서 하는 7시 라이브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강용석과의 내분으로 강용석이 'KNL라이브'라는 채널을 신설하면서 일부 구독층을 데려가는 바람에 슈퍼챗 수입이 줄어서 Top 10위 밖으로 밀려나버렸다. 게다가 가세연에 출연했던 목격자K나 김용호와 같은 패널들이 강용석이 운영하는 KNL라이브 고정패널로 들어가면서 가세연에 참여했던 고정 출신 혹은 가세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우파 유튜버들이 서로 김세의 지지파 vs 강용석 지지파로 나뉘어 사실상 내전상태에 진입했다. 현재 친강용석파는 김세의를 배신자로 규정하면서 "진정한 애국보수는 자신들"이라며 주장하고 있는 반면 친김세의파는 강용석이 가세연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으며 회사 지분 명의를 몰래 바꿔 자기 자식들에게 넘겨주는 등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다며 "강용석은 사리사욕만 채운 진정한 배신자" 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김세의 대표는 강용석의 허위 계약서와 지분명의 무단 변경, 뉴욕에서 법인카드 남용을 근거로 고소하였다.

이재정(1974)의 불륜 등 의혹을 제기했으나, 제도권 언론에서 아무 반향이 없었고, 이재정 본인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25] 그러나 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재정과 같은 지역구에서 재대결하게 된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해당 의혹을 거론하고 나섰다. #

강용석이 하고 있는 부동산 강의가 실은 처가의 부동산을 비싼 값에 팔기 위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장사의 신도 맹비판을 했는데, 의외로 해당 의혹을 거론하는 사이버 렉카 중 본인 신원을 드러내고서 저격을 하는 거의 유일한 유튜버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달서구 병은 조원진에, 비례대표는 우리공화당에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금품 갈취 사건을 폭로하였는데, 이 폭로내용은 언론에도 크게 보도되면서 사이버 렉카에 대한 논란이 환기되었다.

4. 구성원 및 출연진

4.1. 주요 구성원

4.2. 기타 출연진 및 구성원


===# 이전 출연진 및 구성원 #===
볼드체는 과거 가세연 핵심 구성원이었던 이들이다.

4.3. 역대 게스트

5.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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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송 프로그램

핵심인 라이브쇼 외에도 여러 방송을 진행했으나 2022년 선거로 핵심인원이 갈려나간 이후로는 거의 뮤지컬과 라이브쇼 정도만 올라온다.

6.1. 정기 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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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튜브 서브 채널

8. 공연물

9. 출판 도서

10. 디스코그래피

11. 활동 및 근황

12. 스튜디오

메인 스튜디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49 동영빌딩 5층
압구정 오픈LAB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38 1층: 2024년 8월 시점에는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메가커피가 입점해 있다.
대구 스튜디오
대구 달성군 유가읍 현풍로47길 69: 박근혜의 자택 인근으로, 2024년 8월 시점에는 가로세로연구소와는 무관한 카페가 운영중이다.

전용 중계차도 있었지만 현재는 처분하였다.
[1] 가로, 세로, 연구소를 각각 영어로 번역한 문자열의 앞글자를 따 이어붙였다. 가로(horizontal) + 세로(vertical) + 연구소(laboratory) [2] 가장 널리 쓰이는 약칭이다. [3] 초창기에 쓰던 약칭이다. [4] 5층 [5] 2층(세이엔터 명의) [메인채널] 2024년 8월 2일 기준. [메인채널] [8] 가로세로연구소 [9] 가로세로문화연구소(업데이트 중지됨) [10] 세이엔터(업데이트 중지됨) [11] 업데이트 중지됨 [12] 더이상 사용되지 않음 [13] 영구정지 [14] 이들이 제기한 의혹들 중에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 또한 꽤 있다. [15] 2019년 12월 가세연 오프라인 강연회에서 회원들은 90%에 육박하는 압도적 지지로 조국을 공로상 수상자로 임명했다. [16] 2021년 8월 3일 기준, 미나토 아쿠아에게 밀리기 전까지는 TOP 5 안에 들었다. [17] 비판을 받으며 자주 논란의 대상이 되지만 그것과 별개로 가세연은 법적 공방에 절대 약하지 않다. 당장 가세연의 방송 3인방중 1인인 강용석이 현직 변호사이다. [18] 다만 홍석현은 보수 언론사 중앙일보를 소유한 동시에 진보 언론사 JTBC도 소유하고 있기에 가세연 뿐만 아니라 다른 보수 유튜버들도 대부분 싫어하는 편이다. [19] 캠프 측은 무조건 완주를 해야 한다는 입장, 김세의 측은 괜히 역적 되지 말고 어떻게던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 [20] 강용석 소장 본인이 진행했던 강용석의 고소한 19의 패러디이다. [21] 강용석 소장 본인이 출연하던 수요미식회 패러디 [22] 다만, 전광훈 목사에 관해서는 매우 적대적인 입장이기에, 범투본 계열의 집회는 중계하지 않는다. 전광훈 목사 본인도 집회에서 우파 유튜브 구독을 권장했을 때 가로세로연구소는 언급조차 않았다. [23] 아마 허왕은 현직 변호사 신분이다 보니 재판 일정 때문에 바쁜 것으로 보이고, 고릴라상념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안 나온 것으로 보인다. 변희재는 어느 순간부터 가로세로연구소와 사이가 틀어져서 안 나온 듯하다. 최근에 부정선거 의혹에서도 변희재는 부정선거는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하는 모습을 보여 당분간은 같이 하는 것이 불가능할 듯 하다. [24] 단 7시의 라이브쇼 만큼은 김용호가 사라진 후에도 뮤지컬로 바쁘지 않을 날에는 진행하고 있다. [25] 이재정이 해당 주장에 신경 자체를 안 쓰는 건 아닌지, 문제의 폭로 영상에 유튜브측에서 지역제한을 걸려서 대한민국 내에서는 시청할 수 없게 했다고 한다. [26] 과거 손석희, 최문순, 최승호 등이 소속됐고 현재 MBC 경영진과 깊숙히 연관된 MBC 노조와는 다른 조합이다. 진보 좌파 성향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 달리 우파 성향의 조합이다. 최대현과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27] 필리핀에서 공부했던 경험을 살려 영어를 필리핀 현지인처럼 읽는 스킬을 보여주기도 했다. [A] 2022년 경기도지사 사태로 인해 탈퇴. [29] 1976년 9월 10일생. 2010년 7월 만 33세의 나이에 연예부장까지 맡을 정도로 화제성 있는 소식을 잡는 기자로 유명했다. 그리고 트위터로 상당히 많은 어그로를 끌었던 그 연예부 기자 맞다. 워낙 트위터로 어그로를 심하게 끌다보니 2세대 돌판 최대의 적으로 꼽히기도 했으며, 2014년 홍가혜와의 소송전 끝에 패소했다. 타진요 사태 당시 강용석과 김용호는 반대 입장이었는데, 강용석은 타블로 측의 변호사, 김용호는 스포츠월드 소속 기자로 타블로가 대학 인증을 한 뒤에도 타진요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30] 현재는 국내로 귀국하여 활동하고 있다. [31] 이 토론의 당사자인 그 간결 맞다. [A] [33] 미국 UNLV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34] 김용호 부장의 생전 자문 변호사였다. [35] 현직 변호사다 보니 재판 일정 때문에 스케줄 조정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36] 김세의는 김용호, 강용석이 이탈한 후에도 '김용호는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이고, 강용석은 실망스러운 사람이지만, 변희재는 그냥 사람이 아니다.'라며 변희재에 대한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37] 윤서인이 가로세로연구소의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스튜디오가 가로수길에 있어 원래 '가로수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려 했다고 한다. 강로 세로연구소라고. [38] 최사랑 사실혼 의혹의 반박 방송차 출연. [39] 직접 출연한 건 아니고 강용석 소장과 전화 인터뷰를 한 걸 녹음한 내용이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되었다. [40] 강용석 소장이 무사트 저격용으로 임명했으며 영상 자막에 출연했으나 그간 방송에 수차례 언급되는 등 친분이 있는듯 하다. [41] 인쇄본에는 사진이 흑백으로 나와 있지만 E-Book에는 사진이 컬러로 나와 있다고 한다. [42] 고추참치 MR을 사용하다가 논란 후 자체 음원으로 변경. [43] 원곡: 돈 조반니 삽입곡 샴페인의 노래 [44] 사쿠라이 요시코는 극우 혐한 기업으로 악명높은 DHC TV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다. # 한중일을 겨냥하는 ' 특정 아시아'라는 일본 넷 우익 유행어를 기성 언론인으로서 처음 사용한 걸로 보이는 사람이다. [45] 강용석은 아무래도 현직 변호사다보니 민머리로 법정에 들어서기에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삭발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46] 이준석의 지역구는 이준석 본인이 부정 선거는 음모론이라는 입장인 만큼 하지 않겠다고 했다. [47] 박원순 시장의 사망 이후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았으며 오세훈의 시장 취임과 함께 사퇴했다. [48] 그런데, 건국대와 새천년홀 관리 회사 측 공식 입장에 따르면 애초에 대관도 안하고 예매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9] 대부분의 대극장 뮤지컬은 기본적으로 VIP석 가격을 12만원~16만원 선에서 책정한다. 15만원~16만원대의 가격도 주말요금이거나 유명 해외 뮤지컬의 내한공연일 경우이다. 심지어 조승우, 홍광호, 옥주현 같이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들이 나오더라도 이 정도까지 가격을 책정하지는 않는다. [50] 2024년 상반기, 유튜버 렉카 연합과 김세의 간 갈등이 빚어지면서, 렉카 연합의 모 인사가 강용석이 자신에게 가로세로연구소 지분을 판다는 제의를 했다는 주장을 하여, 김세의가 지분 관계를 직접 확인해본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강용석의 지분도 그대로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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