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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0:46:35

Monster park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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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시리즈
3.1. MONSTER PARK ~괴물에게 매료된 공주~
3.1.1. 등장인물3.1.2. 엔딩들
3.2. MONSTER PARK 2 ~신들을 품은 아가씨~
4. 등장 몬스터5. 기타

1. 개요

Trois[1]에서 발매하는 에로게 시리즈.

2편까지 나와있으며 2편은 인기가 꽤 좋아서 팬디스크 완전판도 발매했다. 분량도 상당한 편. 정식 후속작은 아니지만 같은 회사에서 Monster Hazard라는 제목으로 비슷한 컨셉의 에로게도 발매했다. 이쪽은 배경이 현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장르는 수간, 이종물 에로게. 점점 에로 동인지 독자들과 야겜 플레이어들의 취향이 하드코어해지면서 많은 작품들이 강간 윤간을 테마로 만들어졌지만 수간물은 취향을 많이 타서 숫자가 적은데 이 막장 장르 내에서도 손꼽히는 하드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2] 수간, 근친상간, 인체개조 후타나리[3], 스카토르, 임신, 출산까지, 다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4] 하지만 의외(?)로 펠라치오나 애널 같이 순애물에서도 자주 나오는 페티쉬는 별로 안 나온다. 종족 번식이라는 건전(?)한 목적으로 히로인들을 범하는 몬스터들이 굳이 펠라치오나 애널 같이 종족 번식에 도움이 안 되는 짓은 안해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후반에 대수 개체들과 그룹 섹스를 할 때는 애널과 펠라치오의 비중이 높아지는데 이건 종족 번식에 도움이 되는 구멍을 이미 누가 차지(...)해서 차선책으로 하는 경향이다.[5]

수간이나 이종간물이 취향인 사람들에겐 상당히 호평인 작품이었다. 아래의 일러스트들을 봐도 작화 자체는 기본적으로 수준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H씬도 설렁설렁 넘어가지 않고 엄청난 하드코어 방식으로 그린다음에 거의 모든 H씬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베드 엔딩[6]을 넣어서 나날이 하드해지는 에로게 유저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2편은 전작에 비해서 볼륨도, 작화도 상당히 발전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다만 아무리 작화가 좋아도 앞서 언급했듯 상당한 항마력이 필요한 장르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두명이라서 장면마다 그림체가 다른 현상이 있어서 몰입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둘이 캐릭터별로 나눠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반띵한 것처럼 보여서 장면마다 작화가 조금씩 바뀐다(...). 몇몇 장면들을 보면 이게 같은 게임 내용인가 싶을 정도다.

2. 특징

몬스터 능욕물 답게 몬스터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게임이다. 몬스터들은 크게 현실 세계의 동물과 식물들을 크게 만들거나 조금씩 변형시킨류와 정말 "괴물"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 류로 나눠진다. 현실의 동식물들을 변형한 동물에는 거대 곤충과 파충류 및 설치류들, 새, 그리고 포유류등이 있다. 하지만 현실의 동물이라고 해도 분명 포유류형 생식기가 없는 생물들도 다 인간형 거근을 가지고 있다(...). 두번째 부류인, 완전 픽션에서 나온 몇몇 몬스터들은 정말 호러 게임에서나 볼법한 무시무시한 디자인이다. 그런 악몽에서나 나올 법한 몬스터들과 뒹굴면서 처음에는 기겁하지만 나중에는 좋아하게 되는 히로인들을 보면 왠지 좀 찝찝한 느낌이 들수도 있다. 충분히 항마력을 갖추지 않은 유저들이라면 후반부까지 안가도 2편 초반에 스칼렛이 거대 파리들한테 윤간 당하면서 점점 신음소리가 오르가슴(...)에 찬 목소리로 바뀌고 곧 구더기들 수십마리를 출산할 때부터 찝찝한 느낌이 들 것이다.

그리고 이 몬스터들한테 설정을 많이 줘서 "몬스터 도감"이란 것도 있다. 해당 게임에 등장 몬스터의 그림, 서식지, 생태, 습성, 번식법 등, 여러 설정이 글로 쓰여저 있어 도감을 보면서 즐기면 더욱 좋다(...). 정말 실제 생태보고서 마냥 수십 페이지에 빡빡히 쓰여있다. 특히 교배할때의 특징을 세밀하게 설명해 놓았고 심지어 다른 몬스터들 간에 상성 및 공생 관계(...)까지 짜는 등, 정말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7] 기본으로 주어지는 자료는 그림과 간단한 설명만 나오지만 해당 몬스터와의 이벤트가 발생, 진행(선택지 및 배드엔딩 등.)될 때 해당 몬스터에 대한 자료가 추가되는 식. 예를들어 벨로시랩터들은 거대 개미를 개미핥기마냥(...) 먹어서 천적 관계이고 여성의 항문에 기생하는 촉수 오징어는 여성을 움직일수 없게 만들어서 다른 몬스터들이 타겟을 쉽게 범할 수 있도록 하면서 도움을 주는 척하지만 사실은 그 몬스터들의 정액을 영양분(...)으로 섭취해 자기만 쑥쑥크는 기생 관계이다. 다른 몬스터들의 정액을 섭취할 때 숙주의 엉덩이를 능욕하는 것은 서비스.[8][9]

몬스터들의 공통된 특징이라면 암컷이 없다[10]. 종족 번식을 위해서는 등의 어느정도 덩치의 암컷 포유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인간도 포함. 거의 다 포유류의 생식기를 가지고 있어서 인간 히로인들을 쉽게 능욕한다. 가재나 개미가 인간형 생식기를 가진것을 보면 조금 충격적이다. 신기한건 인간보다 작은 거대 개미나 거대 파리같은 몬스터들도 인간과 교배가 가능한데 집채만한 오거(...)나 심지어 생식기가 성인 여성의 다리만한 드래곤(...)도 인간과 교배가 가능하다. 다른 특징은 히로인들은 몬스터의 자식이 새끼든, 알이든, 둘다 출산이 가능하다.[11] 그리고 아이를 한꺼번에 많이 낳는 생물 그룹의 수컷에게 붙잡히면 수도없이 많은 자식을 출산하느라 히로인들은 고생복이 터진다.

게다가 모체가 되는 생물의 DNA는 전혀 받지 않는 듯 하다.[12] 그리고 근친상간이 정말 빈번히 일어나는 세계관이다. 세상에 나온 아기 몬스터들은 바로 아버지들과 합세해서 어머니를 덮친다(...). 그냥 정말 몸만 빌려서 나오는 것 같은 수준이다. 근데 대다수의 경우에는 히로인들도 그 자식들을 자기의 자식이라고 인정을 안하고 자식들도 아랑곳 안하고 어머니를 능욕하는 등,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는 모양. 특히 한번에 수십마리를 낳고 지성이 없는 개미 유충들이나 구데기들은 어머니들한테 자식 취급도 전혀 못받아서 그런지 마음껏 어머니를 능욕한다. 반면에 지성이 있는 자식들은 태어나자마자 대놓고 어머니를 능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느 경우이든 결국에는 근친상간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스칼렛은 해피 엔딩에서 자기 자식 드래곤들과 실컷 근친상간을 한다. 드래곤들과 같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자연에서 사는 엔딩이 있는데 여기서는 서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근친상간 파티를 한다. 그리고 나레이션으로 몬스터들은 발정기 때 어머니와 근친상간을 한다는 설정을 언급하는데 몬스터들은 가치관이 달라서 그렇다고 쳐도 인간인데도 아들과 근친상간을 하면서 좋아하는 스칼렛은 정말 막장.[13] 처음에는 어린 아들 두 마리한테 젖을 물리는 정상(?)적인 상황이였다가 뒤에서 장남이 하자고 하니까 좋아라 하면서 엉덩이를 대주고 나중에 남편이 와서 아들이 자리를 비켜야하자 대신 입(...)으로 장남것을 빨아주는 등, 해피 엔딩에서도 정신줄을 놓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온가족이 동시에 스칼렛을 범하는데 스칼렛이 제일 좋아한다(...). 게임 내내 자기는 몬스터와 수간하는 걸 좋아하는 마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정작 엔딩에서는 아예 몬스터와 살림을 차리는 등, 엄청난 이중잣대를 보여주는 캐릭터. 다른 해피 엔딩의 연장선인 팬디스크에서는 아직 어린 아들 한마리하고만 같이 사는데 이 스토리에서도 집에서 하루종일, 매일 같이 떡을 친다(...). 잠잘 때는 물론이고 업무볼 때도 수시로 하는 편이다. 본편에서 워낙 수동적으로 당하기만 해서 그런지 여기서도 한살도 안된(...) 아들에게 주도권을 주고 원하는대로 자기를 유린하게 납둔다. 그런데 몬스터보다 스칼렛이 더 밝혀서(...) 스칼렛이 하자고 꼬시는 경우가 대부분. 스칼렛이 몸으로 유혹하는 편이 대부분인데 아무리 어머니라도 금발 거유의 미소녀가 미니스커트를 허리 위로 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내리고 눈앞에서 엉덩이를 내밀고 자위를 하니까 드라코도 결국 넘어가서 폭풍섹스를 하는 등, 엄청난 막장 가족관계다. 다른 자식들은 괴물 취급하면서 드라코만 애지중지하고 아끼는, 굉장히 차별주의적인 여자.

덕분에 히로인들이 폭풍 임신 및 폭풍 출산하는 게임이다. 히로인들이 거의 항상 임신 상태이다 보니 모유도 항상 나오는 수준. 몬스터들이여서 그런지 적당히라는 것이 없고 이미 임신해서 배가 만삭 수준으로 차오른 상태에서도 계속 한다(...). 몬스터들이 거의 다 새끼들을 많이 낳는 종들이여서 임신한 배 크기가 엄청나다. 이미 꽤 커진 배를 보고 더 이상 안 커질거라고 예상하다가 계속 커지는 등, 무엇을 예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되는 정도의 사이즈까지 배가 커진다. 게다가 어떤 몬스터들은 거기가 워낙 크거나(...) 싸는(...) 양이 워낙 많아서 히로인들의 안에다가 넣는 순간 배가 임신한것 마냥 부어오른다.[14] 출산을 웬만하면 배드엔딩에서 하는데 출산을 해도 배가 안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배속에 아직 애들(...)이 남았던가 아니면 그냥 작화 미스인 듯 싶다.

제일 다양(?)하고 자주, 많이 당하는 2편의 스칼렛은 숲속에서 조난당한 상태에서 몇 달동안 계속 수간을 당해서 배가 항상 차올라있는 상태이다. 임신기간이 짧은[15] 몬스터들의 자식들은 곧 출산을 해서 배가 가라앉지만 바로 또 다른 몬스터들에게 윤간 당해서 또 임신(...)을 반복해서 게임 내내 배가 차오르지 않은 경우가 거의 없다. 스칼렛이 낳은 자식들의 숫자는 배드엔딩까지 포함하면 세자리(...)수에 육박한다. 인간보다 큰 대형 몬스터들은 워낙 물건이 커서 스칼렛 안에 집어넣기만 해도 배가 임신한 수준으로 크게 부풀어오르고 임신시킨 경우에는 배가 다른 임신물과 비교해도 비정상적으로 훨씬 더 많이 부푼다. 오거나 멧돼지인간, 용같은 집체만한 몬스터들한테 당할 때는 특히 그렇다. 하지만 운좋게(?) 소형 몬스터들과 수간을 해도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닌데 소형 몬스터들은 작은만큼 떼거지로 몰려와 윤간을 하기 때문이다. 소형 몬스터들은 싸는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거대 개미들은 예외적으로 싸는 양이 압도적이다. 동굴안에서 스칼렛의 양손을 머리 앞쪽에 개미줄(?)로 묶어놓고 무릎을 꿅히고 엉덩이를 내밀게 한 상태에서 후배위를 한다. 크기는 스칼렛보다 작아서 대형견 수준이여서 스칼렛의 엉덩이 위에 올라타서 일단 1대1로 수간을 하는데 사정하는 양이 얼마나 많은지 겨우 한마리가 질내사정을 하자 스칼렛의 배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심하게 부풀고 정액이 스칼렛의 질에서 흘러나와 배와 바닥을 적신다. 그리고서는 두마리가 더 와서 다른 두 구멍에다가도 삽입을 하고 4P 수간을 한다. 스칼렛은 정신이 나가서 펠라치오도 어느정도 순순히 하는 동안 뒤에서 박던 개미들은 계속 스칼렛의 엉덩이안으로 정액을 들이붓고 배가 거의 튜브(...) 수준으로 부푼다.

여담으로 수간말고도 스카토르도 많이 커버한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스카토르를 보여준다거나 하는 장면은 없기 때문에 이건 게임의 설정에 맞춰 넣었다고 보는게 적절하다. 내성이 없어도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닌 편이다. 자주 나오는 몬스터는 아니지만 스카토르 전용으로 나온 몬스터가 있다. 1편에서는 스티아 공주가 몬스터의 육변기 신세가 되는 루트의 막바지에 등장하고 2편에서는 마리만 이 몬스터에게 당했지만 완전판과 팬디스크가 추가로 발매되면서 스칼렛과 이안도 이 몬스터에 당하는 장면이 생겼다. 생김새는 움직이는 식물이지만 동물과 식물의 중간이라는 설정이며 옆에 달린 촉수로 히로인을 구속한 다음 아래에 있는 촉수를 히로인의 항문에 넣고 내용물(?)을 빨아내서 영양분을 보충하고 대신에 위에 있는 꽃에 달린 촉수를 히로인의 입에 넣어서 자기의 분비물을 먹이는 방식이다. 덕분에 히로인들은 며칠동안 몬스터의 배설물만 먹고 지내는 처지가 된다. 스카토르 전용 히로인으로는 2편의 메인 히로인인 스칼렛이 있는데 본편에서 직접적으로 3번은 한다. 애초에 대부분의 H씬이 숲속에 혼자 버려진 이후에 몬스터들에게 잡혀 윤간당한다는 내용이여서 배경상 스카토르와 밀접하다. 대다수의 배드 엔딩이 아예 몬스터들한테 잡혀서 출산노예가 되는 엔딩인데 몬스터들이 출산 셔틀이 보통 뭘 먹는 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기에 자기들 배설물로 식량문제를 해결한다.[16][17]

3. 시리즈

3.1. MONSTER PARK ~괴물에게 매료된 공주~

공식 홈페이지

정식 이름은 MONSTER PARK(モンスターパーク) ~化け物に魅入られし姫~

2009년 12월 25일 Delta사에서 발매되었으며 이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지금은 Trois 소속이다.

3.1.1. 등장인물

파일:Princess_Sutia.jpg
파일:Princess_Airisu.jpg
파일:Rushia.jpg 비중이 매우 낮아서 H신이 정말 없다.

파일:Shian_Rei.jpg
파일:Princess_Marion.jpg
파일:King_Gatoria.jpg
파일:몬스터파크 페드로.jpg

3.1.2. 엔딩들

3.2. MONSTER PARK 2 ~신들을 품은 아가씨~

공식 홈페이지

정식 이름은 MONSTER PARK 2 ~神々を宿した乙女~

2012년 8월 31일에 발매된 후속작. Delta에서 Trois라는 브랜드로 분가해 브랜드의 데뷔작으로 나왔다.

후속으로 발매된 만큼, 분량과 하드코어함(...), 그리고 외모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전작보다도 향상된 일러스트와[27] 전작의 명성(...) 때문에 굉장히 마이너틱한 장르와 내용에 비해 인기가 있어서 팬 디스크와 완전판이 발매 중이다.

스토리는 1편과 평행세계인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전작의 진 엔딩 역시 불분명하다. 그리고 2편 자체의 진 엔딩도 확실하지 않다. 각 캐릭터들의 진 엔딩들은 공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한명이 해피엔딩이면 다른 몇명은 배드 엔딩일 수 밖에 없는 구조. 오히려 히로인들을 그냥 몬스터들의 육변기로 만들어버리는 배드 엔딩들이 짧고 굵어서 설정충돌이 일어날 경우가 없다. 그리고 리안의 진 엔딩은 그냥 배드 엔딩(...)이다.

3.2.1. 팬디스크 완전판

팬디스크

팬디스크는 Monster park 2 fandisk ~Lost episode~ 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사이드 스토리가 수록되어있고 다른 일러스트레이트들이 그린 이벤트 CG등이 수록되어 있다.

사이드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본편이 끝난 후에 나오는 내용 같지만 따지고 보면 모순이 있기에 이것도 일종의 평행세계이다. 특징으로는 본편에 비해서 인간들과 하는 이벤트가 조금 더 생겼다. 본편에서는 분량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히로인들이 인간들하고 하는 장면이 전혀 없는데 팬디스크는 짧은데도 불구하고 있다.[28]

추후 발매된 완전판의 경우에도 본편과 팬디스크에 수록된 이벤트 외에도 추가 이벤트 CG가 수록되어 있다.

3.2.2. 등장인물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1913303691.jpg
"그래서…. 나는 검을 가지고 있다!"
사상 최연소로 로마 교황 직속의 성기사에 발탁 된 젊은 검사.
그 젊음과 미모로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붉은 의상을 즐겨 입고 있어 붉은 기사라고 불리고 있다. [30] 스타일 좋은 미녀.
또한 두 개의 검을 사용하여 춤추듯 싸운는 점에서 소드 댄서라고도 한다.[31]
변방 국가 출신이지만, 일찍부터 고향에서 나와 성도의 황립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졸업 후에는 성도를 수호하는 수비대에 입대 했다. 여성의 몸으로 고위직인 북문을 맡고 있었던 엘리트.[32]
성격은 완고한 편이지만 여성의 섬세함도 겸비하고 있다. 정의감이 강하고 꼼꼼함도 있다. 다만 융통성이 조금 부족한 면도 있다.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1760029834.jpg
"세상은 과자와 조금의 사랑으로 되어 있는 것이지!"
성인. 교회 제36대 로마 교황. 애칭은 마리.
아직 견습 상태로 공식적인 공무는 하고 있지 않는다.
원래는 밝고 다른 사람 생각의 상냥한 성격이지만, 부족함없이 성장한 결과 제멋대로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외로움의 반증으로 마음 속으로는 애정에 굶주려있다.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한 상대는 메이드 리안.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2068437879.jpg
"마리님, 차 시간 감사합니다."
로마 교황 마리의 신변을 돌보는 전속 메이드.
평민 출신이지만, 그 배경에는 수수께끼가 많다.
아름다운 은발과 이목구비를 가졌지만, 차가운 인상 때문에 메이드 동료로부터도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 있다.
마리에 섬기던 메이드들은 거듭되는 괴롭힘 때문에 없어지고, 남은 것은 리안 뿐이었다.
이후 마리에 마음에 들어 홀로 신변을 돌보고 있다.
1편의 시안하고 생김새가 거의 똑같으며 성우는 같다.
의외로 머리가 길다.
주로 몬스터들로부터 이종간을 당하는 스칼렛, 마리와 달리 주로 개와 말 등에게 당하고나 후타나리화 되어 돼지에게 행하는 현실 동물 수간 담당이다.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665499884.jpg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니까"
법황청 대표단, 성기사 부관.
스칼렛과는 황립 아카데미 시대부터 실력을 겨루는 사이이지만 언제나 시기하고 있어 내심 실패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33]
부관의 지위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원로원 평의원 말룩에 접근해 있다는 소문도... [34]
하지만 이 성기사라는 지위의 진실[35]을 생각해보면, 성기사의 자리를 탐내는 한 이 녀석도 스칼렛과 같은 비참한 운명을 맞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파일:몬스터파크소피아.jpg
"안됩니다! 그분의 검열삭제는 신을 위한 것."
성인. 교회의 무녀들을 규합하는 무녀들의 우두머리.
스칼렛과 동행하여 함께 성지를 목표러 향하고있다. 의식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성격은 온화하고 성모 같은 여자.
지식도 방대하고, 수수께끼가 많은 교회에서는 드물게 다양한 것을 설명 해준다.
무녀로서 근무에 기쁨을 느끼고 신에게 성심성의를 다하고 있지만......

인물 중 에서 제일 거유이며 처음부터 후타나리인 인물. 작중을 보면 무녀들은 모두 후타나리인 것으로 보인다. 태어날때 부터 후타나리인 것인지 무녀가 되면 기생되어서 후타나리가 되는 것인지는 불명. H신이 적지만 존재하며 마리안느와의 H씬이 하나를 제외하면 아니면 대부분 몬스터에게 당하는 수비 쪽이다.
* 안

4. 등장 몬스터


2편부터 등장한 거대한 오리너구리. 히로인들이 비포유류형 몬스터에 범해지더라도 새끼를 낳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몬스터에게 범해지면 알을 낳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 의외로(?)적은 산란신을 담당하는 몬스터 중 하나. 이 몬스터의 둥지에서 탈출할 때 아래로 내려간다는 멍청한 선택지를 고르면 산란신을 볼 수 있다. 팬북에 따르면, 모피가 비싸기 때문에 숫자가 격감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파오리

충간 담당 몬스터 중 하나. 설정에 따르면 사정할 때 구더기를 같이 내보낸다는데, 나온 구더기는 암컷의 안에서 태어나 성충이 되고, 그 암컷과의 난자에서 수정된 놈들이 원래 구더기의 몸 안에서 다시 구더기가 된다는(...) 복잡한 설정.

2편에서부터 등장하는 이구아나 몬스터. 나무를 자유자재로 오르내리며 번식 가능한 암컷이 보이면 몰래 다가가 뒷통수를 후려쳐서 교미를 시작한다고 한다. 69를 하면서 서로 서로 오줌을 먹이는 것을 즐긴다. 주 교미 대상은 암컷 원숭이지만 어째서인지 인간 암컷이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는 서술도 함께 있다.[37] 스칼렛과의 h신에서 나오는 개체가 아이들이 태어나자 가 버렸기 때문에 드래곤과 대조되는 매정한 애비(...)로 보일 수 있는데, 사실 원래 이녀석들이 새끼가 어느 정도 자라면 본능적으로 떠난다는 설정이 있다.

2편에서 등장하는 중형견만한 거대 개미. 작품 배경이 원시림이라 그런지 옛날에 번성했던 분류군의 마지막 종이라는 설정이 붙은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데, 이녀석들도 그 중 하나. 현실 개미처럼 암컷은 존재하지만 전부 일개미고 정작 여왕개미가 없어서 다른 종의 암컷을 여왕개미 삼아 데려와서 범한다(...). 여러 숫개미가 한 암컷을 동시에 범하기 때문에 윤간신을 연출하며, 덩치는 작은 주제에 사정량은 많아서 물량공세(?)와 겹쳐서 스칼렛을 엄청 고생시킨 몬스터 중 하나.


외견이나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서술이 달린 설정으로 보아 모티브는 아마도 오소콘. 물론 실제 오소콘의 생태와는 조금도 연관 없다.[38]  암컷의 직장에 기생하면서 그 암컷을 범하는 다른 수컷의 정액을 모조리 빨아먹어 양분으로 삼고, 자기는 그 암컷을 자기와 번식하기 알맞은 몸으로 바꾼다는 흠좀무한 설정. 본편에 나온 개체는 선택지에 따라서 스칼렛이 저항할 경우 그 틈을 탄 베라간드에게 잡아먹히는데, 상당히 인기가 있던 건진 몰라도 이후에 이 녀석이 주인공급으로 나오는 루트가 팬디스크에 실렸다.

검치호와 호랑이를 적당히 섞은 듯한 몬스터. 멸종 위기라는데, 숫자가 줄어든 원인은 먹이사슬 아래의 동물들이 소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니 어째 현실 검치호의 멸종 원인과는 딴판이다. 또 고양이과인데도 불구하고 개처럼 사정할 때 뒤로 돌아서는 습성도 있다. 어쨌거나 그 크기+고양이과 특유의 가시 달린 자지+엄청난 정력의 삼박자로 나올 때마다 히로인들을 고생시킨다. 본편에서 나온 야생 개체는 스칼렛에게 들어간 시리후리마이에게 속아 넘어가서 정력만 실컷 낭비하는 신세지만, 팬디스크에 나온 서커스단[39]에 길들여진 개체는 메인 히로인인 마리를 임신시키면서 나름 체면치례(?)는 했다.

거대한 육식조. 시리후리마이의 천적이라서 본편에서도 잡아먹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 녀석도 이 게임의 몬스터답게 인간 여자를 범해서 번식하는 건 다름이 없다. 본편에서 스칼렛과 교미하게 된 이유도 어이없게도 시리후리마이를 먹으러 내려왔는데 시리후리마이는 간데없고 스칼렛만 알몸으로 엎어져 있어서 교미했다(...). 페페카르치처럼 이놈한테 범해진 여자는 산란을 한다고는 하는데 이녀석에게 범해지는 스칼렛의 h신이 하필 저 시리후리마이가 스칼렛한테 기생해 있을 때고, 브라케이오스와 달리 다른 히로인과의 h신도 안 나와서 이 녀석의 산란신은 없다.

'성지'라고 불리는 연못 주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몬스터로, 2편의 주요 스토리 요소 중 하나. 사실상 스칼렛의 여정의 숨겨진 목표물 중 하나로, 작중 교회의 의식에 쓰인다. 그리고 범하는 암컷의 뇌를 침식시켜 폐인으로 만든다. 스칼렛은 한마디로 낚였다(...).

'악마를 멸하는 존재'로써 이 세계관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생물이라곤 하지만, 세계관 안에 실존하는 드래곤은 그저 매우 강력한 몬스터에 불과한 모양.[40]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의외로 성격은 온순한 편이라고 한다. 지능도 상당히 높은데다가 텔레파시로 인간과 대화도 가능한 등 뭔가 특별한 동물이긴 한 듯 하다. 파충류지만 이 세계관 몬스터답게(...) 파충류 뿐 아니라 포유류도 교배 대상이다. 특히나 인간 여자는 수가 많아서 교미 대상으로 한번에 대여섯씩 납치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어떤 지역에선 젊은 여성을 드래곤의 제물로 바치는 풍습도 생겨났다는 설정. 분명 설정으로는 머릿수를 무기로 인간들이 몬스터를 많이 몰아냈다는데... 스칼렛 루트의 해피엔딩은 이 드래곤과의 엔딩인데, 드래곤은 성적인 성장이 매우 빨라서 어머니가 성처리를 해준다는 설정으로 근친상간까지 커버해버린다(...).

외모가 상당히 추한 몬스터, 사실상 비중도 거의 없고, 의회 쪽 함정에 빠진 스칼렛이나 루카미라가 지하에 갇혔을 때 등장하는 게 거의 전부. 나름 특색(?)이 다양한 몬스터들 중에 유독 왜 저렇게 생겼는지도 납득이 안 가는 주제에 쓸데없이 추하기만 하다.

모티브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이긴 한데, 깃털이 없기도 하고, 그냥 쥬라기 공원에서 나온 '랩터'에 이런저런 수각류 공룡의 특징들을 대충 짬뽕했다고 보는 게 맞을듯. 이 세계관에서도 조류가 아닌 공룡은 대부분 멸종했고 이 녀석들만 생존자인데, 다른 공룡들이 멸종하기 전엔 다른 공룡들의 암컷과의 교미로 번식했다고 한다. 서식지인 성지 숲에서는 나름 번성하는 모양인지 교회 관계자나 길을 잃은 일반 여성들이 납치당해서 범해지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고 한다. 파충류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생식기 모양이 말자지랑 비슷하다는 설정도 있다(...). 이 게임에서 말도 등장하지만 말이랑 한 리안은 헤로이쿠스랑은 만나지도 않고, 헤로이쿠스랑 했던 스칼렛도 말이랑 하지는 않아서 딱히 둘의 자지를 비교하는 대사는 안 나온다

쥐 모양 인간이라기보단 직립을 하고 인간보다 조금 작은 쥐. 삼림 지역 뿐 아니라 도시 지역의 지하에도 서식해서 실종된 아가씨가 래트맨에게 범해졌다는 설정도 있는데... 손바닥만한 쥐도 아니고 이렇게 큰 놈이 어떻게 도시 지하에서 숨어 살 수 있는지는 의문(...). 역시나 쥐가 모티브인 몬스터답게 번식력이 엄청나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팔다리가 6개인 거대한 개코원숭이. 메오트비비라는 다른 팔다리가 6개인 몬스터의 아종이라고 하지만, 설정상의 개체수로나 작품 비중상으로나 반본고 쪽이 압도적이다.[41] 다른 수컷의 정액을 제거하기 위해 사정 전에 미리 암컷의 질 안에 방뇨한다는(...) 설정인데다, 덩치에 걸맞게 자지도 큰 편이고 2편의 첫 h신을 비롯해 은근슬쩍 이곳저곳에 등장하는지라 히로인들을 절찬리에 고생시키는 원흉 중 하나다.

민물가재나 게를 모티브로 한 듯한 갑각류. 밑의 시라코우나기한테 잔뜩 범해진 스티아가 모래사장에 쪼그려 앉아서 정액을 빼려던 와중에 튀어나와 덮쳐서 스티아를 한층 더 고생시킨다. 인간 여자는 쪼그려 앉아 소변을 보기 때문에 모래사장에서 소변을 보는 여자들은 스나가니한테 습격당하기 쉽다는 설정도 붙어있다.

스나가니의 친척...이라기 보단 팔레트 스왑. 이쪽은 모래보다는 물 속에 산다. 주 교배 대상은 주로 물에 사는 포유류의 암컷이지만 당연히(?) 물에 접근하는 인간 여성도 번식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녀석과 스나가니는 갑각류임에도 생식기가  개의 그것이랑 비슷하다는 설정이 있다. 이쪽은 아예 비척추동물이라는 점에서 헤로이쿠스보다 더 황당하다.

나무라고 불리긴 하지만 사실은 연체동물. 때문에 작중에서는 햇빛이 전혀 안 드는 지하에 한 마리가 있었다. 테일 허거 등과 함께 촉수물 분야를 담당한다.

모티브는 장어.(일본어로 '우나기'가 장어라는 뜻이다.) 모티브는 아마도 여성을 잔혹하게 성고문 할 때 장어를 이용하기도 했다는 기록 등인듯. 스티아가 물 속에서 정액을 씻어내려고 했을 때 오히려 달려들어 범하는 바람에 스티아의 고생을 가중시킨다.  그리고 스나가니까지(...).

오르타나와 인간의 중간종으로 추측되는 몬스터. 오르타나랑 달리 뇌 침식은 안 한다.[42]

도마뱀 몬스터. 도마뱀이 위급할 때 꼬리를 자르고 도망간다는 잘 알려진 상식을 무려 생식기를 자르고 도망간다는 설정으로 비틀어버렸다. 게다가 일주일만에 다시 자라난다고 한다. 흠좀무. 스티아의 첫 h신을 장식하는 몬스터기도 하다. 1편 오프닝 영상에서부터 나왔다.

돼지+직립보행+뿔을 섞은 뭔가 어중간한 디자인의 몬스터. 암컷이 반항하면 때리기 때문에 히로인들이 붙잡혀서 얻어맞은 일이 좀 있다. 체력이 강한 스티아랑 스칼렛은 그렇다 쳐도 연약한 마리는 어떻게 안 맞아죽은 걸까 그런 주제에 마리의 엔딩 중 하나가 이 뿔돼지와의 엔딩일 정도. 본능에 따라 범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두들겨패는 녀석이랑 해피엔딩이라니 마리는 스톡홀름 증후군 환자인걸까. 또한, 팬디스크에선 포식자일 법한 브라케이오스를 패서 내쫓는 장면이 있는데... 아프리카물소랑 사자의 관계처럼 피식자가 단순한 힘만 따지면 포식자보다 우위인 관계라고 봐야 할듯.

전형적인 고블린이 인간이나 엘프랑 비슷한 얼굴상인데 비해, 이 게임의 고블린은 뭔가 길쭉한 얼굴상이다. 하지만 행동이나 포지션은 다른 에로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하지만 숫자로 밀어붙여서 여자를 범한다는 매우 자코다운 설정. 사실 첫 h신도 이미 얼굴에 독액을 맞고 마비된 상태에서 네키리토카게한테 범해지고 지친 스티아를 다시 범하는 거였다(...).  '인간을 비롯한' 몇몇 포유류 암컷들을 상대로만 교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작중 배경이 인간의 세력이 커지면서 인간 여자가 몬스터에게 범해지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시대인데도 멸종을 안 하고 있는 걸 보면 인간이 유일한 번식 가능 대상은 아닌 거 같다. 여하튼간에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고블린에 비하면 지능이 낮은 듯해 은근히 길들이기 쉬운 모양인지, 가토리아 왕국에서도 지하에 기르고 있고, 교황 세력도 기르고 있고, 그들과 대립중인 원로원 세력도, 그리고 팬디스크에 나오는 수간 서커스조차 기르는 등 작중의 몬간 조장 세력들에겐 거의 준 필수요소(?) 취급을 받는 것 같다.

그냥 판타지 세계관에 흔히 나오는 거인형 트롤. 특색이 그걸로 끝이다(...). 여러모로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이 잔뜩 나오는 이 게임에서 제일 특색 없는 몬스터. 그냥 자지 크기랑 정력이 덩치값을 하는 게 전부. 다만 H신의 특징이라면 히로인들의 신체의 한계에 도전(?)하다시피 한다는 것이다. 마리의 경우 이 녀석 자지가 거의 마리의 몸통과 비슷할 정도인데 대체 어떻게 들어가는지조차 의문이고, 스칼렛은 마리보다는 몸집이 크지만 대신에 이중삽입을 한다(...). 히로인들이 전부 고무고무 열매를 먹었나보다.

직립형 목도리도마뱀처럼 생겼다. 신경독을 여성의 안면에 뿜어 마비시킨 다음에 범하는데, 1편 초반에 스티아를 마비시킨 것도 이 녀석의 독이다. 근데 정작 스티아를 처음으로 범한 건 지나가던 네키리토카게. 즉 이 리자드맨은 죽쒀서 개줬다(...). 마리와의 h신을 보면 이 녀석도 산란신 담당 몬스터 중 하나.

모티브는 무려 에이리언 시리즈 페이스 허거.[43] 근데 실사가 아니라 그런지 생긴 건 오히려 페이스 허거보다 덜 징그럽다. 야생 개체보다는 오히려 히로인들이 붙잡혔을 때 악역이 다루는 고문 도구로써 길들여진 개체들의 비중이 더 크다.

여자의 성기 윗쪽에 달라붙어 가짜 남성기가 되는 기생형 몬스터. 즉 후타나리 제조기. 이 녀석만 아니었어도 아이리스의 인기가 스티아에 비해 처참해질 이유는 없었을듯

총 8쌍의 다리, 눈 하나, 긴 페니스형 혀 등등 기괴한 생김새를 지닌 몬스터. 징그러운 생김새긴 하지만 인간과 아예 동떨어진 생김새라 그런지 지저인에 비하면 그나마 적응이 쉽다. 여자를 일단 붙잡으면 평생 놓아주지 않고 범하며 자기 새끼를 낳게 한다. 자지가 두개라서 스티아를 제외하면 나올 때마다 이중삽입을 연출하게 된다. 1편 메인 히로인인데도 뭔가 차별(?) 당하는 스티아 1편에서도 첫 h신에 등장하는 등 나름 비중이 있었는데, 2편에서는 더 커져서, 스칼렛, 마리, 리안, 소피아(와 함께 등장한 여자 단역들)과의 h신이 나오고, 팬디스크에서는 루카미라 편에서마저 등장하면서 2편의 히로인 전원을 범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제작진의 총애(?)를 심하게 받는 듯한 몬스터다.

트롤과 마찬가지로 정말 특색 없는 전형적인 반어인 몬스터(...). 2편 초반에는 해변 마을에서 여인들을 납치해가서 집단으로 교미하는데, 정액에 최음 성분이 꽤 강력한 모양인지 여자들이 모두 어인들을 남편 취급하고 있었다. 근데 검술의 강자라지만 스칼렛과 루카미라 둘이서 싹다 토벌할 정도면 몬스터 중에서 그리 강한 편은 못 되는듯.[44]

거대한 개구리로, 암수가 모두 있다. 보통 이 세계관에서 일반적인 몬스터의 기준은 '수컷만 있어서 인간을 포함한 다른 종의 암컷을 범하는 생물'이지만, 이녀석들은 암수가 모두 있지만 인간을 번식 매개로 써서 몬스터로 취급된다. 암컷이 여자의 자궁 안에 산란하면 수컷이 와서 또 다시 자궁에 사정한다. 즉 범해지는 여자 입장에선 수컷한테 두번 범해지는 거나 크게 다를 게 없는 셈.

거대 말벌. 특이하게도 이 녀석들은 암컷만 있어서, 일단 암컷의 자궁에 산란하고 거기에 다른 수컷이 와서 싸는 정액에 수정되는 걸 노린다.

거대 거미형 몬스터. 설정에 따르면 비번식기에는 거미줄을 치고 있다가 거미줄에 걸려드는 암컷을 붙잡아두고 거기에 이끌리는 다른 수컷이 싼 정액을 자기가 쳐먹어서 영양공급하고, 번식기엔 거미줄을 안 치고 자기가 암컷을 찾아 돌아다닌다고 한다.

쥐며느리를 닮은 거대 벌레 몬스터. 충간 담당.

거대 지렁이 몬스터. 다른 몬스터의 정액을 단백질 공급원으로 여긴다는 설정. 1편에서는 마리온이 숲에다 많이도 풀어놨는지 정말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데, 2편에서는 비중이 현저히 줄었다.

꽃 몬스터. 이 게임의 몬스터답게 당연하다는 듯이 수술만 있다. 꿀 냄새를 이용해 암컷을 유인해서 꽃 속에 가두고 교미한다고 한다. 사람은 걸리지 않을 수법이지만 스칼렛은 꿀 냄새 때문이 아니라 다른 몬스터 피하려다가 제 발로 꽃 속으로 들어와버렸다(...).

또 다른 식물 몬스터로, 사실상 배드엔딩 제조기. 암컷을 가지고 자기가 번식 대상으로 쓰는 건 아니고, 암컷을 붙잡아서 지나가는 다른 몬스터들의 육변기화 하고 그 암컷과 몬스터들로부터 나오는 분비물을 영양분 삼아 살아간다.

테일 허거의 아종. 테일 허거의 아종이라는 걸 보면 아마도 이름은 체스트 버스터에서 따온 것 같지만 사실 체스트 버스터랑 별 유사점은 없고 테일 허거가 독침을 달고 있다고 보면 될듯. 차이가 크게 없어서 그런지 비중도 테일 허거보다 훨씬 낮다.

팬디스크에서 처음 등장한 몬스터. 이름은 그리스 신화 잠의 신 휴프노스로 보인다.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암컷의 머리에 기생하며 뇌를 번식 장소로 삼으며 그 대신 그 암컷에게 계속해서 행복한 환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독으로 암컷을 붙잡을 능력은 없는 모양인지 헤테로기간트와는 사실상 공생 관계. 암컷을 죽이지는 않지만 뇌를 침식하기 때문에, 일단 한번 자리를 잡으면 구출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 희생자인 루카미라가 원하던 꿈은 사실상 불가능한 꿈이었기 때문에[45] 사실상 루카미라 입장에선 이게 해피엔딩이다. 소피아도 그렇게 말했다.

5. 기타

관련 상품도 몇 가지 있다. 일러스트가 그려진 전화 카드나 원화가 수록된 팬북 등.

팬북의 경우 2편 발매 이후 나왔지만 1, 2편의 이야기가 모두 수록되어 있고 게임에 미수록된 일러스트와 설정집, 몬스터 도감과 인터뷰 등이 실려있다.

엔딩중 하나의 엔드롤이 내려올 때 바흐의 인벤션 4번이 재생된다.


[1] 1편은 델타라는 명의로 나왔으나 2편부터 이쪽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둘다 Triangle의 산하브랜드이고 Delta와는 한 브랜드였다가 분가한 상태. [2] 얼마나 하드하냐면 미연시 갤러리 7대 명작 중 하나이자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진 비슷한 장르의 사육백서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하드하다. 사육백서는 그래도 현실 (?)에 기반해서 히로인이 동물하고 수간했다고 임신을 하지는 않지만 몬스터 파크에서는 툭하면 (....) 임신하고 출산한다. 웬만한 다른 작품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수많은 강간 수간을 겪고 히로인들은 대부분 엔딩에서 괴물들의 출산노예가 되거나 타락한 인간들의 노리개가 된다. 하지만 몬스터 파크는 해피엔딩이 어느 정도 있는 반면에 사육백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들밖에 없어서 어떻게 보면 사육백서가 더 하드코어 하기도 하다. [3] 몬스터들 중에 DNA를 분석해서 남성의 성기 형태로 여성들의 질속에서 기생하는 부류가 있다. [4] 하지만 해피(?)엔딩들에서는 몇몇 히로인들이 정말로 몬스터들과 사랑 (....)에 빠지기 때문에 순애라고 볼 수도 있다. [5] 이 점을 제작진들도 알았는지, 2편 완전판에서는 타이틀 히로인인 스칼렛이 하는 것을 위주로 추가를 많이 했다. 펠라치오는 특히 스칼렛의 전문이 될 정도로 자주 하는데 배드엔딩을 포함하면 몬스터들이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 자기가 흥분해서 먼저 빨아 주는 경우가 더 많다(...). 게다가 애널도 무려 인간들보다 큰 어인들이 하는 피스팅(...)까지 무리없게 소화한다. 그것도 첫경험(...) 때! 현실이라면 말도 안되지만 이 처자는 나중에 드래곤하고도 할 정도로 잠재능력(?)이 높아서 크게 놀랄 장면은 아니다. [6] 거의 모든 몬스터들마다 베드 엔딩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몬스터들에게 잡혀서 육변기 및 출산노예가 되는 결말 [7] 예시를 하나 들자면 지하에 사는 어떤 몬스터는 수분과 염분 섭취를 위해 요도를 핥아 배출을 유도한다. [8] 참고로 이 촉수 오징어는 인체개조에도 능하다. 2편에서는 스칼렛이 고생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구더기를 낳느라 기절한 사이에 항문에 들어간다. 그리고 몸안에 온갖 춘약과 마비약을 주사해서 발정기(...) 상태로 만들고 움직이지 못한게 한 다음에 밤 사이에 호랑이, 거대 새, 거대 삼엽충 등 온갖 몬스터들과 반정도 자의적으로 수간 파티를 연다. 결국에는 스칼렛이 반항하는 사이에 천적인 거대 새가 억지로 항문에서 끌어내 먹는다. [9] 완전판에서 추가된 배드엔딩에서는 스칼렛이 결국에 저항을 포기한다.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수간을 즐기는데 호랑이가 스칼렛이 마음에 들었는지 수차례 스칼렛과 떡을 친다. 여담으로 이 호랑이의 특징은 돌기(...)난 생식기와 수도꼭지 수압 수준(...)의 사정이다. 자기보다 훨씬 거대한 호랑이 밑에 깔린 상태로 박히면서 혹시 밉보이면 물려 죽을까봐 무서워서 울먹거리면서도 돌기난 검열삭제에 박히는게 좋아 죽으려하는 스칼렛을 보면 완전 정신줄을 놓았다는 것을 알수있다. 결국 촉수 오징어가 몇주 사이에 쑥쑥 자라서 스칼렛의 몸안에서 장성하는데 얼마나 커졌는지 처음에는 스칼렛의 항문에서 조그만 촉수 여러개를 빼서 스칼렛의 엉덩이만 능욕하는 수준이었는데 나중에는 입으로도(...) 굵직한 촉수가 나온다. 몸에 있는 세개의 구멍에서 괴물 촉수가 나오는데도 좋아 죽어하는 스칼렛의 표정이 포인트. 스칼렛이 독백으로 촉수가 몸의 신경을 다 지배해서 팔다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성감대는 다 느껴지니까 좋다는 것도 압박이다. 게다가 설령 이 때 촉수 오징어를 성공적으로 제거해도 팬디스크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다시 나와서 스칼렛을 실컷 능욕해주고 선택지에 따라서 부랑촌의 육노예가 되게 만든 후에 몸을 또 차지한다. 히로인을 장애인으로 만들고 심지어 죽이기도 하는 희귀한 케이스 중 하나. [10] 대다수가 암컷이 없는 것이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1편의 개구리는 암수 한 쌍으로 활동하며 말벌 같이 암컷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11] 스칼렛이 초반에 거대 오리너구리(...)한테 잡혀서 지하 동굴에 갇힌 상태로 계속 강간 당하는 상황이 있는데 몬스터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탈출을 시도하면서 나오는 선택지에서 지하 동굴인데도 불구하고 더 아래(...)로 내려가 보자는 백치미같은 선택지를 고르면 당연히 실패해서 잡히고 배드 엔딩으로 간다. 빡친(...) 오리너구리가 스칼렛을 꼭 붙들고서 매일, 정말 자는 시간만 빼고 몇달동안 계속 피스톤질을 가한 후에 출산을 하는데 인간의 자궁으로 알을 만든 묘기(?)를 보여준다. [12] 아주 가끔 모체와 몬스터의 DNA가 섞여 돌연변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1편의 서브 악역. [13] 하지만 스칼렛은 꽤 많은 배드엔딩에서 한 개체의 몬스터에게 붙잡혀서 강간을 당해 임신을 하면 자기 자식의 아버지를 자기 남편(...)이라고 여기는 좀 멘탈이 이상한 여자이다. 심지어 인간형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1대1 관계여서 자기가 능욕당하는 것을 그 몬스터와 결혼(...)한 상황이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이구아나, 드래곤, 피그맨 등등, 다양한 남편을 가진 지조(?)없는 여자다. [14] 마리도 만만치 않다. [15] 위에서 언급한 몬스터 도감에서 몇몇 몬스터들의 임신기간이 적혀있는데 비정상적으로 출산이 빨리 된다는 거대 쥐인간이 한달 좀 안 걸린다고 한다. 덕분에 스칼렛은 감옥에서 팔다리가 묶여서 반항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쥐인간들한테 윤간 당한 후에 폭풍출산을 한다. 경비/간수들도 좋은 구경(...)하려고 내버려둔다. [16] 중반쯤에 거대 이구아나한테 잡혀서 나무 위에 묶여서 수시로 자신의 소변과 애액이 빨린 후에 강간까지 당하는데 전혀 움직이지 못해서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마신다. 결국에 배드 엔딩에서는 정신줄 놓고 몬스터한테 펠라치오까지하면서 이구아나의 소변과 정액으로 영양분 보충을 한다. 한동안은 그 이구아나의 노폐물로 살지만 결국에 스칼렛이 지겨워졌는지 그 이구아나는 더 이상 스칼렛을 찾아오지 않는다. 혼자 남겨진 스칼렛은 자식들을 출산한 이후에 자식들의 정액과 오줌으로 버티면서 자기가 버려졌다는 사실을 믿지않고 그 이구아나를 계속 기다린다. 가장(?)이 돌아오지않자 걱정할까봐 자식들한테 "아빠는 곧 돌아올꺼야!" 하면서 자식들 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주는 자상한(?) 모성애까지 나온다. 물론 그 말을 하자마자 자식 4명과 같이 성대하게 근친상간물 및 스카토르물을 찍기 때문에 절대 정상은 아닌 엔딩이다. [17] 직후에 거대 개미 무리들한테 성대하게 윤간을 당하는데 애네들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스칼렛이 빨까 말까 고민할 틈도 없이 그냥 입에 쑤셔놓고 다 싸버린다. 심지어 배드 엔딩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어둡고 좁은 개미굴에서 여왕개미 취급을 받아 매일 수백마리의 개미들한테 범해져 끊임없이 개미 유충을 낳고, 그 유충들한테도 범해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 긴 세월동안 개미들의 정액과 소변, 대변으로 살아간다. [스포일러] 2편의 리안과 외모가 거의 같은데, 이유는 리안의 언니기 때문이다. [19] 아이리스 공주는 루트 초반에 마리온 왕자에 의해서 후타나리가 된다. [20] 사실 페드로는 인간과 몬스터의 혼혈이다. 인간의 모습도 일부 남아있으며 인간의 지성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몬스터로서 종족이 존재하는건 아니라서 몬스터 도감에는 패드로나 패드로의 종족(?)에 대한 자료가 없다. [21] 정복 방식이 천하의 개쌍놈 스럽다. 스티아 공주를 묶어놓고 몬스터하고 교미하는 모습을 내세워서 충격받은 노렌 국왕(스티아의 아버지)이 항복한다. 근데 마리온은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고 노렌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22] 다른 엔딩에선 스티아는 맛이 갔지만 그나마 나라는 망하지 않았거나, 아서는 살아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쪽이 스티아 입장에선 최악이다. [23] "날 죽였다간 아버지(가트리아 국왕)에게 혼날거다." 라는 둥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몬스터로 태어나서 스티아 공주같은 여자를 강간, 임신시키고 싶다." 는 둥...가트리아 국왕은 스티아 공주의 약혼자인 아서 왕자가 이미 죽인 상황이었지만. [24] 아이리스는 원래 가트리아의 공주지만 카르드니아로 입양되었다. [25] 물론 신음 소리 제외하고.(...) [26] 게임 선택지에서 아이리스 공주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오는 엔딩이다. 다른 엔딩에선 아이리스 공주를 최소 한번 이상은 건드리는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27] 1편에 비해 일러스트가 개선되었지만 2편도 1편의 일러를 담당했던 같은 두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린 것이다. [28] 베드 엔딩에서 스칼렛이 항문에 남아있던 촉수오징어 때문에 전성기(?)와 맞먹는 색욕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자위와 아들 드래곤과 근친상간(...)을 통해서 해소하다가 부족해서 결국에 몬스터 수용소까지 가서 몬스터들과 떡을 친다. 이것도 부족한지 결국에 완전히 정신줄 놓고 치안이 안좋은 동네에 가서 거지들한테 자기와 해달라고 애원한다. 금발거유의 초미니스커트, 게다가 팬티 스타킹까지 신은 어린 미소녀가 자기들과 해달라니까 거지들은 일단 의심을 하지만 스칼렛은 이미 맛이 간상태여서 아헤가오인 상태에서 스커트를 올리고 공개 자위쇼(...)까지 하면서 자기를 범해달라고 애걸한다. 그러자 거지들이 좋아하면서 스칼렛의 옷을 찢고 바로 떡을 치기 시작하는데 스칼렛이 윤간당하면서 하는 말인 "인간 남자의 검열삭제는 처음이지만 이것도 너무 기분 좋아!"의 한마디로 이 게임이 요약된다. 여담으로 에필로그를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나서 누군가의 애를 밴 상태로 만삭이 된 배를 가지고 같은 골목에서 여전히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범해지고 있는데 심지어 지나가는 들개(...)도 스칼렛과 떡을 치고 있다. 이미 촉수 오징어가 몸을 점령해서 전혀 저항할 수 없는 상황. 한참 후에 부랑자가 자기가 해야된다면서(...) 개를 치우고 스칼렛과 떡을 친다. 결국 촉수들이 스칼렛의 항문 뿐만 아니라 입밖으로도 나오면서 끝. 본편에서 온갖 수간과 능욕을 버티고 성으로 돌아왔는데 정작 인간들도 스칼렛을 육변기 및 유흥거리 이상으로 보지않은걸 보면 인간들이 제일 무섭다는 교훈을 준다. [29] 성우의 대표작인 공주기사 안젤리카 안젤리카와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다. 나이스 바디의 미인 여기사라는 점과 성적 저항심이 적어서 조교와 능욕에 약해 강간에 쉽게 굴복하고 정신줄을 놓는 점이 판박이. 캐릭터 디자인은 연기사의 에르시아 하벤스를 닮았다. 전체적으로 서양인처럼 보이는, 붉은 옷을 입은 금발 거유 미소녀 여기사. [30] 그런데 너무 치마가 짧아서 싸울 때나 말에 탈때는 어떻게 하는지 의문이다. 다른 기사인 루카미라도 일단 의상 자체는 비슷한데 애는 적어도 위에 갑옷은 걸치고 있는데 스칼렛은 그냥 이 차림으로 돌아다닌다(...). 게다가 팬티스타킹까지... 종교의 수호자라는 입장이 무색하다. 그리고 신발도 무려 하이힐(...)이다. 기사가 하이힐을 신고 숲속에서 몇달동안 뛰어다니는 비범(?)한 능력의 소유자. 그리고 숲속에서 조난당해 오랜시간 동안 강간을 당한탓에 옷이 완전히 누더기가 된 상태에서 돌아다닌다. 하지만 팬디스크에서는 성안에서 어느정도 자의로 능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착의섹스를 자주한다. [31] 일단은 상당한 실력자라는 설정. 심하게 능욕당한 직후에도 루카미라나 기타 잡졸들은 쉽게 제압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인간중에서는 강한 듯. 하지만 당연(?)히 야겜답게 검술을 보여주기도전에 무수히 많은 수간을 통해 조교를 받아서 괴물들의 육변기 및 출산셔틀(...), 그리고 높으신 분들의 유흥거리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은 사실. 몇달동안 산속에서 몬스터들과 수간만 하다가 탈출하니까 높으신 분들이 지금까지 안한 몬스터들을 찾아준후에 철장속에서 교배시켜준다(...). 게다가 이 세계에서는 몬스터들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드래곤이나 오거 같은 몬스터들한테는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굴욕도 보여줬다. 후반에는 피곤하고 칼도 없다는 핑계라도 있지만 처음에 어인들이나 식물들한테 순식간에 제압 당한 후에 강간 당하는 걸 보면 이런 애가 강자인 이 세계관의 인류는 미래가 없다. 전작 스티아는 하다못해 처음부터 독에 당해서 그런거니 충분히 납득 가능하지만 스칼렛은 그런 것도 아니다. 그리고 실력과 별개로 유리멘탈. 수간의 쾌락에 빠지는 건 야겜이여서 그렇다 쳐도 기사답지 않게 겁을 잘 먹는다. 호랑이와 렛트맨 몬스터를 보자 물려죽고 싶지않다고 질질 짜면서 무서워하고 뿔돼지한테 상습적으로 맞자 이제 그만 때려달라고 울면서 비는 등, 계속 약하고 굴욕적인 모습만 보여준다. 게다가 몇몇 몬스터들을 남편 취급하는 의존증 환자. [32] 하지만 아이러하니게도 그녀의 이런 노력과 이른 성공이 친구의 질투를 사서 그녀의 인생을 나락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알고보니 이 성기사는 자리 자체가 젊은 여성을 성지로 데려가 신령 비스무리한 몬스터와 수간을 시킨 후에 태어난 자식 및 환생체를 법황에게 심기 위한 버리는 카드였다. 이 몬스터가 몸과 정신을 침식하는 몬스터여서 법황 대신 스칼렛이 대리모 비슷하게 몸을 대준 것. 결국 처음부터 스칼렛은 실컷 수간 당한 다음에 폐인이 되면 버려지는 역할이었다. [33] 하지만 스칼렛 본인은 루카미라를 굉장히 아낀다. 유일한 친구라고 여기고 힘들때 꿈속에서까지 나온다. 막상 루카미라는 스칼렛을 증오해서 어떻게든 인생을 망쳐줄려고 한다. 그래서 본편에서 스칼렛을 숲속에 버려 온갖 수간을 당하게 만든다. 스칼렛 루트의 CG절반 이상을 만든 일등공신(?). 게다가 완전판에서는 친히 숲속에 있는 스칼렛을 찾아와 기절한 스칼렛의 아킬레스건을 절단하고 인간농장(...)에 가두어서 평생 몬스터 자식이나 낳는 출산노예로 만들어버림으로써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박살낸다. [34] 마룩을 정말로 사랑한다. 근데 마룩은 가정도 있는 중년(...). 즉 애 오지콘이다. 근데 더 쇼크인건 스칼렛도 마룩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칼렛은 그저 마룩앞에서 얼굴만 붉히고 민폐를 끼치지 않을려고 하는 정도지만 루카미라는 아예 몸으로(...) 대화한다. [35] 교황의 몸에 심을 마물을 생산하는 성노예 [36] 비전투요원 주제에 키는 기사들보다 크다. [37] 아마도 인간 여성이 암컷 원숭이보다 몸집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38] 이 게임에 나오는 몬스터 중에는 모티브의 실제 생태도 어느 정도 반영한 몬스터도 있은데, 이 녀석은 아니다. [39] 의 탈을 쓴 수간쇼. [40] 근데 스토리 진행상 실제로 비슷하게 되긴 했다. [41] 사실 메오트비비는 한랭종인데 작품 배경에서 추운 곳은 없기 때문에 비중이 없을 수밖에 없다. [42] 사실 마리는 인간과 성수의 혼혈로, 인간 여성과 성수가 교미하면 대부분은 성수가 태어나지만 가끔 인간 여자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 중 한명이 차기 법황이 된다. 마리의 어머니 샤를로트도 선선대 법황 나타샤와 성수 사이에서 태어났다. 즉 마리는 인간보다는 몬스터의 피가 훨씬 짙다. 게다가 작중 등장하는 모든 성수가 샤를로트의 새끼라서 근친상간까지 가져간다(...) [43] 일본의 에로게 중에 외계인이 소재인 작품 중에도 페이스 허거가 여자 얼굴이 아니고 엉덩이에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하는 작품이 간혹 나온다. 일본 야겜계에선 은근히 자주 있는 발상인듯. [44] 근데 여기서 '루카미라를 보내 도움을 요청한다'를 고르면 루카미라가 튀는 바람에 스칼렛이 붙잡힌다.' [45] 마룩크와 서로 사랑을 나누는 꿈이었는데, 마룩크도 흑막 중 한명인데다 루카미라를 버리는 도구 이상 취급을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