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사 안젤리카의 메인 히로인 겸 타이틀 히로인. 타이틀 히로인답게 시작 화면도 그녀다.[1]
성우는 사토우 유키
가까운 시일, 다크엘프가 지배하는 왕국과의 동맹을 위해서 그 왕국의 왕자와 결혼할 예정이지만, 에르네스트에게 왕국에 복수하기 위한 도구로서 납치되어, 그에게 성적인 조교를 받게 된다. 며칠동안 BDSM 기구에 묶여서 미약을 투입받고 에르네스트에게 능욕을 당하는데 효과적인(?) 조교를 위해 며칠동안 커닐링구스 및 딜도질[3]만 하면서 안젤리카를 괴롭힌다. 결국 색욕때문에 안젤리카가 반쯤 정신이 나가자 구속구를 풀어주는데 도망가거나 반항하기는 커녕 자신을 납치한 강간범을 껴안고 품안에서 남자와 딥키스까지 해가면서 자의로 성대한 떡을 친다. 하루종일 폭풍 섹스를 한후 멘탈이 어느정도 회복된 안젤리카지만 조교 받을 당시의 영상이 메모리얼 크리스탈에 저장되어 이로 인해 그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4]
또한 에르네스트가 그녀를 납치해 놓고는 조교가 어느정도 끝냈을 때 기사단을 불러서 결과적으로 '행방불명된 공주를 구해주었다'로 변조시켜서, 자신이 왕궁에 잠입하는데 사용한다. 조만간 왕궁에서 안젤리카의 조교를 계속하는데 야외섹스 및 질내사정은 기본인 하드코어 조교를 보여준다. 시작부터 한적한 곳으로 안젤리카를 끌고가서 능욕을 하는데 마법의 힘으로 외관상으로 젊어졌지만 실제 나이는 아저씨인 주제에 딸뻘인 쭉쭉빵빵한 미소녀 안젤리카가 전혀 상대를 못 할 정도로 그녀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준다.[5] 자기가 직접 능욕하는것 뿐만 아니라 다른 도움(?)도 받는데 안젤리카를 지하감옥에 가둬놓고 촉수괴물을 소환해서 밤새 안젤리카의 성감대란 성감대는 다 공략하는 능욕을 당하게 만든다.
선택지에 따라 안젤리카를 마을로 보낼수도 있는데 주인공이 마법의 힘으로 안젤리카를 잠시 인간으로 만들어[6] 평민들에게 윤간 당하게 만든다. 약간 야한 옷을 입긴 했지만 딱히 강간당할 껀덕지는 없는 안젤리카이지만 워낙 거유의 미소녀여서 그런지 쉽게(?) 강간당한다. 불한당들에게 잘못걸려서 대낮의 길거리에서(...) 무려 남자 네 명을 상대하게 된다. 시킨대로 안젤리카가 순순히 무릎을 꿇자 남자들이 다짜고짜 자기 물건들을 안젤리카의 얼굴에 들이대면서 펠라치오 및 대딸을 강요당한다. 처음에는 인간들을 잡아먹을것처럼 노려보면서도 순순히(...) 잘 빨아주고 남자들이 결국 부카케까지 하자 결국 약속된 아헤가오가 된다. 완전히 발정이 났는지 곧 마을 광장에서 알아서 아무렇지않게 공개 자위쇼를 해서 부카케를 당하자 좋아죽어하는 추태를 보여준다. 선택지에 따라 여관에 보내서 모험자들 상대로 매춘을 시킬수도 있는데 뒤에서 실컷 박히면서도 앞에있는 남자에게 펠라치오를 해주는 등, 타락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약간의 오해 때문에 밤새 수많은 남자들에게 무한 돌림빵을 당한다.[7]
거의 조교가 완성된 이후에는 에르네스트가 밤에 직접 안젤리카의 침실까지 가서 능욕을 한다.[8] 이때 쯤은 안젤리카가 완전히 에르에게 빠져서 처음에는 반항하는 척하지만 키스만으로 표정이 확 바뀐다. 그리고 에르네스트가 안젤리카를 상대로 여러가지 인체실험을 한 결과, 모유까지 나오게 인체개조를 해놓아서 에르가 가슴을 좀 문질르자 안젤리카는 좋아죽어라 하면서 모유를 싸는 수준이 된다. 게다가 에르네스트는 한층 더 매니악한 취향을 발견했는지 안젤리카에게서 정액을 물론이고 오줌까지 먹인다. 얼굴과 입안이 정액과 소변 범벅이가 되면서도 안젤리카는 반항은 커녕 더 게걸스럽게(...) 에르의 물건을 계속 빨아주는걸보면 확실히 정신줄을 놓았다. 그리고 자기도 쌌으니 너도 싸라는 궤변(?)으로 첫 조교때처럼 안젤리카의 팔다리를 BDSM 기구로 묶어놓고 딜도팬티로 시오후키를 하게 만드는데 자세 때문에 안젤리카는 자기 애액이 얼굴에 묻으면서도 아헤가오로 좋아한다. 볼거리가 부족했는지 에르가 안젤리카보고 자위를 하라고 하자 자위쇼까지 해주고 애널써킹까지 해주는 수준으로 순종적이게 변한다. 심지어 침실에서 관장(...)까지 하면서 스캇물을 찍는다. 그리고나서 폭풍 섹스를 하는데 안젤리카의 드레스를 정액으로 하얗게 물들이면서 하얀 신부라는 별명을 다른 의미로 보여준다.[9] 결국 완벽히 육노예가 된 안젤리카가 먼저 해달라고 보채고 혼자 있을때도 딜도로 자위를 한다.
개인 엔딩은 세 가지가 존재한다. 에르의 능욕에 견디지 못하고 칼로 그를 참살하는 배드 엔딩[10], 에르의 조교에 견디지 못하고 망가지는 엔딩, 에르에게 완전히 조교되어 그가 시키는대로 다크엘프와의 혼담을 박살내고 에르와 결혼하는 엔딩이 있다. 마지막 엔딩은 뭔가 복수따위 상관없어 우리는 행복해…라는 느낌인데, 엔딩 이름은 '타락한 안젤리카' 마지막 엔딩에서는 순애물인 것처럼 츤츤데는 안젤리카(...)를 볼 수 있는데 츤츤거리면서도 에르네스트에게 수도없이 조교당한걸 몸이 기억하는지 굉장히 순종적이여서 그가 원하는대로 자기 몸을 주무르게 놔둔다. 오마케 후일담 H씬을 보면 더욱 심한 변태 커플이 됐는지 스쿨미즈를 입은[11] 안젤리카가 묶인 상태에서 신나게 떡을 치고있는데 안젤리카가 제일 좋아하고 있다(...).[12]
그외 크리스티나와의 하렘 엔딩과, 크리스티나, 플로라와의 하렘 엔딩이 있다.
[1]
장르가 장르인지라 폐허에서 양팔이 쇠
사슬에 묶인 상태에서 성
고문을 통한
조교를 받고 있는 장면이 시작 화면이다. 공포와 고통 때문에 흐느끼면서도
오르가즘 때문에 입고 있는
팬티가 흠뻑 젖을 정도로 잔뜩 가버려서 굴욕감 때문에 더 서럽게 운다.
[2]
가끔씩 팬티조차 벗기지않는다.
[3]
딜도가 달린 팬티를 안젤리카에게 입히는데 딜도가 달린 부분이 질에 들어가도록 입힌다.
[4]
단순히 협박 당하는게 아니라 이미 색욕과 오르가즘을 경험해서 안젤리카는 반 정도 에르네스트에게 굴복한 상태.
[5]
얼마나 팔팔한지, 일단 바로 삽입을 하는데 안젤리카 안에 한번 가볍게 싸자 끝난줄 알고 힘들어하면서 자세가 무너지는 안젤리카를 부여잡고 계속 피스톤질을 하다가 그녀의 엉덩이와 등에다가도 잔뜩 뿌려준다.
착의섹스 중이여서 안젤리카의 옷을 완전히 더럽힌건 덤. 그 후 체력적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안젤리카가 무릎을 꿇고 쉴려고 하자 안젤리카의 머리채를 붙잡고 바로
펠라치오까지 시키는데 얼굴과 입안에 잔뜩 싸주는 등, 엄청난 정력을 과시한다.
[6]
근데 차이점은 귀밖에 없다.
[7]
여기서 너무 심하게 굴리면 윤간 엔딩이 나오는데 안젤리카가 마을에서 계속 붙잡힌 상태로 비공인
육변기가 되는 결말이다. 이미 마법이 풀려서 엘프의 뾰족한 귀가 돌아와 정체가 들통났지만 아랑곳안하고 안젤리카를 계속 육변기로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좋다고 윤간 당하는 안젤리카나, 사이좋게 막장이다.
[8]
침실에서 아무도 모르게 1대1로 하는거니 안젤리카한테도 전보다 더 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것일 수도 있다.
[9]
서비스로 에르가 마법으로 안젤리카를
어리게 만들어서 떡을 치기도 하는데 어린데도 불구하고 가슴 굴곡이 꽤 있는
로리거유의 위엄을 보여준다.
[10]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능욕을 견디지 못해서라기보다 주인공이 상대를 안해줘서, 혹은 너무 느슨하게 틈을 줘서에 가깝다. 배드 엔딩이 안 뜨게 하려면 주기적으로(...) 안젤리카를 찾아가 능욕해줘야한다.
[11]
스쿨미즈 +
프릴이 달린
사이하이 삭스 + 개
목걸이 +
티아라라는 해괴망측한 조합. 상황을 보면 평상시의 드레스의 옷부분만 벗긴 후에 수영복을 입힌 듯하다. 스쿨미즈를 입기에는 너무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바디슈츠 수준으로 온몸의 윤곽이 다 보일정도로 타이트하다.
[12]
그리고 전에 마법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로 임신했는지 흥분해서
모유까지 싸고 있어서 스쿨미즈가 젖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