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paper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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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본 소설 World's End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World's end(BEMANI 시리즈)
Arcaea의 수록곡 World Ender
CHUNITHM PLUS에서 추가된 신 모드와 특수채보: CHUNITHM PLUS
Tokyo 7th 시스터즈의 수록곡: WORLD'S END(Tokyo 7th 시스터즈)

<colcolor=#333><colbgcolor=#cccccc> Wallpaper Engine 월페이퍼 엔진

제목	Wallpaper Engine
언어	영어, 한국어 등[1]
제작자	Kristjan Skutta
배급사	Kristjan Skutta
출시일	2016년 10월 11일 (얼리 액세스) 2018년 11월 17일 (정식 출시)
플랫폼	Microsoft Windows [2] \| Android
ESD	Steam
관련 사이트	\|
상점 페이지	\|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
운영체제	Windows 7 (with Aero), 8.1, 10, 11
프로세서	1.66 GHz Intel i5 또는 동급
메모리	1GB RAM
그래픽	HD Graphics 4000, DirectX 11 이상
저장 공간	0.5GB 이상 사용 가능 공간
권장
운영체제	Windows 10, 11
프로세서	2.0 GHz Intel i7 또는 동급
메모리	2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660, AMD HD7870, DirectX 11 이상
저장 공간	1GB 이상 사용 가능 공간
추가사항
Windows (K)N 버전은 Media Feature Pack이 필요함. Windows 7일 경우 Windows Aero를 활성화여야 함.[3] 고대비 모드 지원 안 함. 최대 해상도는 Windows 8, 10, 11을 사용중일때 4K(4096x2160), Windows 7일 경우, FHD(1920x1080).

1. 개요2. 상세3. 도전 과제4. 문제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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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페이퍼 엔진은 2016년 10월 11일에 Steam에서 판매하기 시작해 2018년 11월 17일 정식 출시한 바탕 화면 분야 소프트웨어이다.

2. 상세

기본적으로는 바탕 화면을 바꿔주는 소프트웨어이다. 하지만 단순히 바꿔주는 것이 아닌, 이미지 배경에 각종 이펙트를 추가하는 것부터 동영상,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4]까지도 바탕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다.복잡한 화면의 경우 PC 자원을 많이 사용할 수도 있지만 옵션에서 전체 화면 프로그램이 구동 중일 경우 잠시 중단한다거나 사양에 맞춰 바탕화면 품질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팀 창작마당에서 마음에 드는 바탕 화면을 구독해 설정할 수 있고, 자신이 직접 원하는 바탕 화면을 가져다가[5] 설정할 수도 있다.

다중 모니터라면 바탕화면 역시 다중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시작 설정시 스팀을 켜지 않아도 작동하며, 역시 스팀 계정을 바꿔도 작동한다. 스팀을 켜지 않았거나, 다른 계정으로 스팀을 이용 중일 경우 당연히 창작 마당은 이용이 불가능하며, 이미 설치된 바탕화면의 구독취소 역시 불가능하다.

2024년 9월 29일 기준으로 스팀 창작마당에 2,448,231개가 넘는 바탕화면이 올라와 있다. 용량이 큰 경우 1GB가 넘는 바탕화면도 올라와 있지만 플레이 상에 렉은 거의 없다는게 굉장히 우수한 점. 이전부터 비슷한 기능을 하는 레인미터나 로켓독 등의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나 월페이퍼 엔진보다 리소스 사용율이 높거나, 사용법이 복잡한 편이라 접근성이 떨어졌다.

2016년 12월 말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4일에는 일일 최고 동접자수가 1만 5천 명을 넘겼는데 어지간히 유명한 게임보다 많은 기록이다. 11월 신작인 와치독스 2, 플래닛 코스터, 디스아너드 2를 앞질렀고 그보다 오래 전에 나왔지만 그래도 유명한 게임인 둠, 다크 소울 3, 블랙 옵스 3도 추월했다. #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소프트웨어고 비교 대상이 되는 게임들이 출시된지 제법 됐기 때문에 단순 비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 해도 유틸리티가 유명 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건 특이한 현상이다.

2017년 1월, 업데이트로 공식 한국어가 생겼다.

2021년 11월,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됐다. 기술상의 문제로 인해 휴대폰에서 직접 창작마당 바탕화면을 받을순 없고 PC와 연동해서 다운 받아야 한다. 즉, PC 버전을 가지고 있어야 바탕화면을 추가적으로 다운받을수 있다는 뜻. 다만 현재 가지고 있는 사진이나 움짤을 바탕화면으로 지정하는 기능은 연동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3. 도전 과제

Wallpaper Engine은 스팀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작한다. 소프트웨어라는 특성임에도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얼리 엑세스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정식 출시된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지속적인 변화가 있다. 2024년 9월 29일 기준으로 존재하는 도전 과제는 총 17가지다. 새로 추가된 도전 과제가 있는가 하면, 삭제된 도전 과제[6]도 있다.

4. 문제점

창작마당에 올라온 대부분의 배경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계열이라 다양성이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스팀 유저 리뷰란에서 대부분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 물론 이는 유저들이 직접 업로드하는 창작마당 기능의 특성상 업로드하는 유저들의 성향이 반영되는 경향이 큰 점에서 기인한다. 즉 이 프로그램을 쓰는 이용자 혹은 업로더 대부분이 덕후라서 발생한 문제이지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이 점은 검색할 때 MMD, 아니메 태그 및 성인 컨텐츠를 비활성화해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태그가 제대로 붙어있지 않아서 필터링되지 않는 배경들도 있으니 완전한 해법은 아니다. 본인이 그냥 넘기는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런 바탕화면의 대부분은 제작자가 직접 만든 일러스트를 쓴 게 아니라 남의 일러스트나, 사진 등을 남 허락도 없이 도용해 만들어진게 대부분으로 저작권에서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창작마당에서는 저작권 위반 신고를 하면서 내려가는 일도 있기도 하다.

또한, 아무런 제재 없이 성인물과 포르노 요소가 있는 많은 작품이 창작마당에 업로드 되어있다. 위와 같이 태그를 사용한다해도 필터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7]

현재 다수의 바탕화면들이 모니터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16:9 비율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21: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들은 화면이 잘린다. 21:9 비율로 만들어진 바탕화면을 찾는 게 아닌 한 자신이 직접 만들어 써야된다.

동영상, 이미지, 웹 등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배경화면으로 쓸 수 있는데, 창작마당의 일부 프로그램은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문제점이라고 하기 애매하지만 바탕 화면을 볼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이런 점을 한번쯤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램 점유율을 일부 차지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는 바탕화면을 볼 일이 없으면 프로그램을 꺼놓는게 좋다. 아니면 설정에 가서 타 응용 프로그램 최대화 및 전체화면 상태, 디스플레이 절전 상태에 중지로 설정해 놓으면 된다.

또 일부 고사양 배경화면은 GPU 사용량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배경화면을 적용한 후 확인하는게 좋다.

엔진 자체의 단점은 아니지만 데스크톱 OS용 플랫폼이 윈도우에 한정되어 있다. 맥이나 리눅스를 쓴다면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앞으로도 지원할 예정이 없다. 리눅스야 비슷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넘쳐나니 대체제가 없는 상황은 아니지만 사실상 월페이퍼 엔진을 구매하는 핵심 이유가 그 안에 담긴 다양하고 특이한 배경화면 때문이기도 한데 그걸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니 의미가 다소 사라진다. 다만 KDE 기준으로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스팀 플레이(프로톤 사용)를 이용해 설치하면 작동한다고 한다. 다른 DE에서는 설치까지는 가능하지만 배경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하자.

5. 기타

'설정 - 정보'에 들어가서 ↑↑↓↓←→←→ba 엔터를 빠르게 치면 화면이 회전하면서 ui가 우주배경으로 바뀌며 Skin Unlocked!이라는 알림창과 동시에 k0n4m1 도전 과제가 해제된다. 흰색으로 다시 되돌리려면 일반-UI스킨에서 흰색으로 바꿔주면 된다. 하지만 이건 재설치마다 매번 해줘야 한다. 재설치하면 스킨 기능이 잠겨버리기에, 사실상 스킨 해제 코드(...).[8]

모니터가 여러 개라면 한 개인 것 보다 바탕화면을 볼 일이 더 많을 수도 있겠다. 이 점이 마음에 걸린다면 소리가 나는 바탕화면을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윈도우 10에서 시작 화면을 전체 화면으로 할 경우 시작 화면의 뒷배경이 월페이퍼 엔진으로 나온다.[9][10]

[1] 정확히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체코어, 핀란드어, 일본어, 스웨덴어, 태국어, 튀르키예어, 러시아어, 덴마크어, 아랍어, 우크라이나어, 인도네시아어, 페르시아어를 지원하고 있다. [2] 현재 최신 카나리아 참가자 빌드에서 작동되지 않는다. [3] 즉, 스타터는 지원하지 않으며, 홈 베이직은 화면 배색에서 Aero 테마를 적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구동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에디션 공통으로 화면 배색을 Windows Aero로 바꿔야 한다. [4] 다만 보안을 위해 애플리케이션형 바탕화면을 선택할시 적용하기 전에 실행할거냐는 경고 메세지가 뜬다. [5] 동영상의 경우 유튜브에 업로드할 수 있는 형태라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6] 대표적으로 'Ooops, did I do that?' 이 도전 과제의 조건은 오류 발생으로 인한 프로그램의 종료이다. [7] 만약 미리보기 사진에 여자 캐릭터 얼굴 사진만 나와있다면 특히 주의 하나 요즘엔 썸네일에 특정 부위가 대놓고 드러난 것도 존재하으로 더더욱 주의를 요한다. [8] 그러나 Build 1.0.1036 기준으로 설정에서 검은색 스킨을 위의 과정없이 선택할 수 있다. [9] 설정>개인 설정>시작>전체 시작 화면 사용 체크 [10] 윈도우 효과 아크릭 재질이 흐린 블러로 처리하여 나오는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