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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0:23:43

UEFA 유로 2024/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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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24
<colbgcolor=#ffffff> 대회 이전 예선 · 조추첨 · 참가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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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팀 전력3. 상대 전적
3.1. 최근 대결
4. 경기 진행
4.1. 1경기 독일 -:- 스코틀랜드4.2. 2경기 헝가리 -:- 스위스4.3. 3경기 독일 -:- 헝가리4.4. 4경기 스코틀랜드 -:- 스위스4.5. 5-1경기 스위스 -:- 독일4.6. 5-2경기 스코틀랜드 -:- 헝가리

1. 개요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UEFA EURO GER.png 독일 0 0 0 0 0 0 0 0 개최국
2 파일:UEFA EURO SCO.png 스코틀랜드 0 0 0 0 0 0 0 0
3 파일:UEFA EURO HUN.png 헝가리 0 0 0 0 0 0 0 0
4 파일:UEFA EURO SUI.png 스위스 0 0 0 0 0 0 0 0
16강 진출 | 탈락
UEFA 유로 2024의 조별 라운드 중 A조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

4개국 전원이 지난 대회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 중 독일과 스위스는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헝가리는 조가 하도 빡세서[1] 4위에 그치며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프랑스, 독일과 비기는 선전을 했다.

독일과 헝가리는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격돌하게 되었다.[2][3] 당시 독일은 홈 팀이었음에도 승리를 못 했을 정도로[4] 헝가리는 생각보다 전력이 탄탄한 국가이고, 스위스 역시 항상 저평가를 당하지만 조별리그 따위는 쉽게 뚫는 국가이다. 아슬아슬한 경기 운영을 하면서도 어떻게든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능력은 귀신도 울고 갈 정도이다. 스코틀랜드 역시 이번 예선에서 폼이 꽤 좋았음을 감안하면[5] 이 조 편성은 개최국 독일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난이도 중상위권의 조 편성이라고 볼 수 있다. 개최국으로서 가지는 높은 기대감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

조추첨 당시만 해도 독일의 A매치 전적이 매우 안 좋았고[6] 스코틀랜드가 예선 초반 승승장구하고 스페인마저 이긴 경기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지만 2024년 3월 A매치에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독일은 프랑스, 네덜란드에게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시작했지만 스코틀랜드는 네덜란드에 4-0 대패, 심지어는 홈에서 약체인 북아일랜드에게 1-0으로 패하며 완전한 하락세다. 작년 9월 키프로스 원정경기 승리 이후 A매치 7연속 무승이다.

여담으로 스위스는 2016년, 2020년 대회에 이어 무려 세 대회 연속으로 조 추첨에서 A4 자리에 배정되었다.

2. 팀 전력

2.1. 독일

<rowcolor=#fff>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colbgcolor=#1DBB5F><colcolor=#fff> 감독
[[독일|]][[틀:국기|]][[틀:국기|]] 율리안 나겔스만
1987년생의 어린 감독으로, 호펜하임에서 두각을 드러내 라이프치히,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을 거쳤다. 2023년 10월 일본과의 A매치 1:4 대패로 경질된 한지 플릭의 후임으로 부임했으나 11월 A매치에서 튀르키예, 오스트리아에게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3월 A매치에선 프랑스 네덜란드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어느정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7]
공격수 니클라스 퓔크루크
[[독일|]][[틀:국기|]][[틀:국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베르더 브레멘에서 굉장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월드컵 명단에도 승선했고, 티모 베르너를 제치고 독일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다.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레알 마드리드 CF
유로 2020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 2월 22일 국가대표 복귀를 선언했다. 그리고 3월 A매치에 선발되며 복귀를 확정지었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클럽에서 여전한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2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도 크게 공헌했다. 이번 유로가 마지막일 가능성도 꽤 있기에 사력을 다할 듯 하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레알 마드리드 CF
단단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보유한 독일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대표팀에서도 고정 주전이고 마츠 후멜스 요나탄 타가 파트너로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독일|]][[틀:국기|]][[틀:국기|]] FC 바이에른 뮌헨
2023년 A매치엔 부상으로 단 한 번도 대표팀에서 뛰지 못했지만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부상을 당했고,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3월 A매치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꽤나 부진한 활약을 했었고, 사실상 메이저 대회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에 사실상 전력을 다해서 뛸 것으로 보인다.

2.2. 스코틀랜드

<rowcolor=#fff>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colbgcolor=#1DBB5F><colcolor=#fff> 감독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스티브 클라크
한때 영국 4개 구성 국가 중 최약체 소리를 들어왔던 스코틀랜드를 두 대회 연속 유로 본선 진출을 시킨 감독이다. 특히 예선에서는 스페인을 2:0으로 잡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러나 예선 초반 5연승 이후 A매치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시간으로 계산하면 6개월 동안 승리를 못한 것인데 극심한 하락세를 딛고 조국의 첫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어려운 임무를 맡았다.
공격수 린든 다이크스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유로 2020에서는 부진했지만 이후 월드컵 예선에서는 순도 높은 득점을 몇 차례 해내면서 쏠쏠한 활약을 했다. 이번에는 유로에서의 활약도 중요하다.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단연 현 시점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에이스이다. 미드필더로 출장했음에도 유로 예선에서 7골이나 득점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는데, 본선에서도 득점 감각을 뽐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리버풀 FC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왼발 크로스가 주 무기인 선수로, 스페인전에서 맥토미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수비적으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골키퍼 앵거스 건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노리치 시티 FC
크레이그 고든이 대표팀에서 사실상 은퇴한 가운데 고든의 후임자로 가장 유력한 선수다. 다만 2023년 11월에는 잰더 클락이 3경기 연속으로 장갑을 끼는 등 건이 주전 자리를 끝까지 유지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 헝가리

<rowcolor=#fff>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colbgcolor=#1DBB5F><colcolor=#fff> 감독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마르코 로시
현역 시절 브레시아 칼초에서 1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2018년부터 헝가리 대표팀 감독직을 맡아 2회 연속 유로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공격수 마틴 아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 HD FC
2022년 현대가 더비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울산을 17년 만에 K리그1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3년에는 주민규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적은 편이었고, 이 때문에 한동안 대표팀 주전에서도 밀린 상태였으나 11월에 다시 주전으로 출전해 헝가리를 본선으로 이끄는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바르나바스 바르가도 주전으로 뛸 수 있다.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리버풀 FC
헝가리 대표팀의 주장이자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둘 다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정확한 오른발 킥력으로 헝가리 대표팀의 공격에 큰 힘을 보태고 있으며, 2023년에 리버풀로 이적해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수비수 어틸러 설러이
[[독일|]][[틀:국기|]][[틀:국기|]] TSG 1899 호펜하임
왼발을 이용한 빌드업 전개가 장점인 센터백으로, 페네르바흐체 시절 김민재와 호흡을 맞췄다. 대표팀에서도 주전 센터백이며 유로 2020에서도 전 경기 풀타임 출장했다.
골키퍼 페테르 굴라치
[[독일|]][[틀:국기|]][[틀:국기|]] RB 라이프치히
가보르 키라이의 뒤를 이은 헝가리의 수문장. 선방 능력과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나 최근 장기 부상이 많은 추세다.

2.4. 스위스

<rowcolor=#fff>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colbgcolor=#1DBB5F><colcolor=#fff> 감독
[[스위스|]][[틀:국기|]][[틀:국기|]] 무라트 야킨
스위스를 이끌고 두 대회 연속 메이저 대회 진출을 이뤄냈지만 유로 예선에서의 흐름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흠이다. 지난 대회의 8강을 넘어 4강 이상까지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격수 제르단 샤키리
[[미국|]][[틀:국기|]][[틀:국기|]] 시카고 파이어 FC
어느새 1991년생의 노련한 윙어가 된 샤키리는 한동안 클럽 커리어가 하향세를 탔지만 MLS 이적 이후 부활했고, 국가대표팀에서는 여전히 핵심 자원으로 뛰고 있다.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독일|]][[틀:국기|]][[틀:국기|]] 바이어 04 레버쿠젠
스위스 대표팀의 최다 출전자 자리를 갈아치운 자카는 아스날에서 뛰던 2022-23 시즌부터 폼이 꾸준히 올라왔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현재도 분데스리가 우승을 한 소속팀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맨체스터 시티 FC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는 수비수였지만 맨시티 이적 후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커버와 패스 능력이 장점이다. 스위스가 항상 국제 대회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원동력은 바로 수비력이지만 카타르 월드컵을 기점으로 하향세를 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 나이도 높은 편인지라 아칸지가 얼마나 중심을 잡아줄지가 관건이다.
골키퍼 얀 조머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최상위권의 안정감을 무기로 스위스를 항상 국제대회의 토너먼트 진출로 이끈 베테랑 골키퍼.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부상 후유증으로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마지막 유로가 될지도 모르는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이며, 스위스가 유로에서 살아남는 기간이 길수록 센추리 클럽 가입도 눈앞에 보일 것이다.

3. 상대 전적

3.1. 최근 대결

4. 경기 진행

4.1. 1경기 독일 -:- 스코틀랜드

파일:UEFA 유로 2024 로고.svg
UEFA 유로 2024 본선 A조 1경기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04:00 (한국시각)
푸스발 아레나 뮌헨 ( 독일, 뮌헨)
주심: 미정 (국적)
관중: 명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 - 파일: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UEFA GER.png 독일 파일:UEFA SCO.png 스코틀랜드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4.2. 2경기 헝가리 -:- 스위스

파일:UEFA 유로 2024 로고.svg
UEFA 유로 2024 본선 A조 2경기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22:00 (한국시각)
슈타디온 쾰른 ( 독일, 쾰른)
주심: 미정 (국적)
관중: 명
파일: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 - 파일: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UEFA HUN.png 헝가리 파일:UEFA SUI.png 스위스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4.3. 3경기 독일 -:- 헝가리

파일:UEFA 유로 2024 로고.svg
UEFA 유로 2024 본선 A조 3경기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01:00 (한국시각)
아레나 슈투트가르트 ( 독일, 슈투트가르트)
주심: 미정 (국적)
관중: 명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 - 파일: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UEFA GER.png 독일 파일:UEFA EURO HUN.png 헝가리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지난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의 리매치이다. 당시 헝가리는 2:1로 앞서가며 독일을 조별리그 탈락 직전까지 몰아부치고 있었으나 경기종료 6분을 남긴 상황에서 레온 고레츠카가 천금과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켜 운명 직전의 독일을 소생시켰을 뿐 아니라 16강으로 팀을 이끌었었다. 헝가리에 있어서는 리벤지 매치나 같은 경기가 된 셈.

4.4. 4경기 스코틀랜드 -:- 스위스

파일:UEFA 유로 2024 로고.svg
UEFA 유로 2024 본선 A조 4경기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04:00 (한국시각)
슈타디온 쾰른 ( 독일, 쾰른)
주심: 미정 (국적)
관중: 명
파일: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 - 파일: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UEFA EURO SCO.png 스코틀랜드 파일:UEFA EURO SUI.png 스위스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4.5. 5-1경기 스위스 -:- 독일

파일:UEFA 유로 2024 로고.svg
UEFA 유로 2024 본선 A조 5-1경기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04:00 (한국시각)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 (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심: 미정 (국적)
관중: 명
파일: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 -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UEFA EURO SUI.png 스위스 파일:UEFA GER.png 독일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4.6. 5-2경기 스코틀랜드 -:- 헝가리

파일:UEFA 유로 2024 로고.svg
UEFA 유로 2024 본선 A조 5-2경기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04:00 (한국시각)
아레나 슈투트가르트 ( 독일, 슈투트가르트)
주심: 미정 (국적)
관중: 명
파일: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 - 파일: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UEFA EURO SCO.png 스코틀랜드 파일:UEFA EURO HUN.png 헝가리
<rowcolor=#373a3c,#ddd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1]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과 같은 조였다. [2] 지난 대회에서는 2:2 무승부가 나왔고, 당시 경기장은 독일의 홈인 뮌헨 푸스발 아레나 뮌헨이었다. [3] 네이션스 리그까지 포함하면 3연속 격돌하게 된다.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헝가리가 굉장히 잘해서 독일을 리그 B로 강등시키기 일보직전까지 몰고 갔지만 잉글랜드가 더 못해서 잉글랜드가 강등당했다. [4] 당시 독일은 헝가리에게 1:2로 뒤지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여있었으나, 경기 종료 6분을 남긴 상황에서 레온 고레츠카의 굴절이 섞인 천금같은 동점골로 기사회생했다. [5] 사실 폼은 초반에만 좋았다. 첫 5경기에서 5연승을 쓸어담고 그 이후에 A매치에서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6] 2023년 한 해 동안 치른 A매치 11경기 중 승리가 3번밖에 없을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았다. 승리를 거둔 상대는 페루, 프랑스, 미국인데 페루는 2026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6경기만에 첫 골을 넣었을 정도로 밑바닥까지 굴러떨어진 상태이고 프랑스전은 9월에 홈에서 가진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1:4라는 역대급 대참패를 당한 직후 한지 플릭이 경질되고 2000~2004년에 독일 대표팀을 이끈 루디 푈러를 임시감독으로 앉히고 치른 경기였다. 그 다음 미국전이 현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의 데뷔전이었다. 그러나 이후 멕시코전, 튀르키예전, 오스트리아전 3경기를 1무 2패로 마감했고, 특히 마지막 오스트리아전에서는 리로이 자네가 퇴장당하는 추태까지 일어났다. [7] 카잔의 비극 이후 상당히 오랜 기간을 침체기로 지내고 있다. 일본에게는 무려 두 번이나 패배했고, 특히 홈에서 가진 일본과의 친선경기 1:4 대패는 이에 대한 클라이막스였다. 곧 이어질 2026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역시 대비해야 할 독일로선 반드시 호성적을 내어 반전시켜야 할 책임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