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Tower Defense Simulator/좀비/일반
[ 게임 모드별 좀비 일람 ]
Easy | Molten | <colbgcolor=#ffffff> Intermediate | <colbgcolor=#ffffff> Fallen |
Polluted Wasteland Ⅱ | Badlands Ⅱ | Pizza Party | Headache Headquarters |
<colbgcolor=#ffffff> Hardcore |
1. 개요2. 헤프티(Hefty)3. 인비저블(Invisible)4. 벌룬(Balloon)5. 납(Lead)6. 리드 보스(Lead Boss)7. 메가 슬로우(Mega Slow)8. 타락한 사신(Fallen Reaper)
8.1. 폴른 소울(Fallen Soul)
9. 폴른 러셔(Fallen Rusher)10. 폴른 타이탄(Fallen Titan)11. 라바(Lava)12. 리드 벌룬(Lead Balloon)13. 슬로우 킹(Slow King)14. 스피디 킹(Speedy King)15. 서킷(Circuit)16. 하드코어 45 웨이브 이후16.1. 소울(Soul)16.2. 체력 광신도(Health Cultist)16.3. 영혼 강탈자(Soul Stealer)16.4. 소울 보스(Soul Boss)16.5. 네크로멘서 보스(Necromancer Boss)16.6. 타락한 검객(Fallen Swordmaster)16.7. 언노운 (Unknown)16.8. 빈디케이터(Vindicator)
17. 최종 보스17.1. 공허 파괴자(Void Reaver)
1. 개요
Tower Defense Simulator의 하드코어 모드에서 등장하는 좀비들을 서술한 문서.2. 헤프티(Hefty)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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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7 |
능력치 | |
체력 | 20 |
속도 | 보통 |
특성 | 방어력 25% |
"육중한 적들이 몰려온다! 놈들은 느리지만 방어력이 엄청나다! 놈들이 지나가지 못하게 하라!"
-웨이브 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헤비를 대신해 등장하는 적. 폴른의 쉐도우와 동급의 체력을 지녔다.
대응 방법으론 1~2레벨 에이스 파일럿 2개, 2레벨 골든 솔저 2개, 2레벨 골든 파이로맨서 1개 정도면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3. 인비저블(Invisible)
투명 | |
파일:InvisibleNew.png [1]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10 |
능력치 | |
체력 | 22 |
속도 | 약간 빠름 |
특성 | 히든 |
"뭐라도 보이나?"
-웨이브 10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10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10 웨이브에 출연.
섀도우의 강화 버전. 체력이 2 만큼 더 증가했다.
히든이 붙은 주제에 10이라는 이른 웨이브에 튀어나오고 거기다 설치 & 업그레이드 비용 50% 인상 까지 더해져 참 막기가 힘들다.
초창기부터 추천 된 전략으로 2레벨 군사 기지의 지프로 밀어버리는 전략이 있었으며 현재는 1레벨 골든 파이로맨서와 워든을 함께 이용하는 전략이 좋다. 그외에 2레벨 골든 솔져나 2레벨 워든 2개를 활용 하는 것도 좋다.
그래픽 레벨 또는 Roblox 런처 버그에 따라 Invisible이 거의 안 보이기도 한다.
4. 벌룬(Balloon)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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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12 |
능력치 | |
체력 | 15, 10(쉴드) |
속도 | 빠름(풍선 파괴 전), 보통(풍선 파괴 후) |
특성 | 비행(풍선 파괴 전) |
"이젠 놈들이 날아오기까지 한다고? 절벽 유닛들, 공격하라!"
-웨이브 12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12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12웨이브에 출연.
특수 능력 : 비행
식물 vs 좀비의 풍선 좀비가 모티브로 보이는 적으로 비행 속성 때문에 비행 감지가 없는 타워는 공격이 불가능 하다.
비행 속성인 만큼 일부 공격이 가능한 타워를 활용해야 한다. 제일 추천 되는 건 2레벨 에이스 파일럿에 공격 목표를 "가장 강한(Strongest)"로 설정하는 것. 2레벨 에이스가 저렴한 데다 폭탄의 광역 피해와 발당 2의 피해를 주는 일반 공격으로 한번에 풍선 대여섯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 아니면 골든 솔져를 쓸 수도 있으나 에이스와 달리 완벽한 단일 공격이라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편.
초반에 몰려오는 만큼 준비를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5. 납(Lead)[2]
납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14 |
능력치 | |
체력 | 30 |
속도 | 느림 |
특성 | 납 |
"이 적들은 납으로 덮혀있다. 폭발, 화염, 전기로만 피해를 줄 수 있다!"
-웨이브 14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14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14웨이브에 출연.
온 몸이 납으로 이루어진 좀비.
모티브는 블룬스 타워 디펜스 시리즈의 납 풍선(Lead Bloon)으로, 일부 특정 공격에만 영향을 받는 다는 특성이 동일하다.
납 속성 덕에 초반을 까다롭게 만드는 원인, 일반 타워들은 공격을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방어에 돈을 투자하게 만든다.
현재 가장 좋은 대처 법은 2레벨 에이스 파일럿 2대 혹은 2레벨 골든 화염방사병을 이용하는 것. 특히 2레벨 골화는 납도 히든도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과거엔 2레벨 군사 기지 2개로 밀어버리는 전략이 유명했다.[3]
6. 리드 보스(Lead Boss)
납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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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16 |
능력치 | |
체력 | 180 |
속도 | 느림, 빠름(납이 벗겨졌을 때) |
특성 | 납(납이 덮여있을 때) |
"강력한 보스가 납으로 덮혀있다! 납을 부술 수 있는 유닛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하라. 갑옷을 부숴야 한다!"
-웨이브 16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16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16웨이브에 출연.
특수 능력 : 납 (체력 110 이상 한정), 체력 반비례 이동 속도 증가
Lead의 보스 버전으로 사실상 하드코어의 비정상 보스 포지션.
평상시엔 전신이 납으로 뎦혀있으나 공격을 가해 체력을 깎기 시작하면 점점 전신에 두른 납이 벗겨지고 체력이 110 미만으로 내려가면 납 속성이 사라져 어떤 타워라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체력이 줄어 들 수록 몸이 가벼워지는지 점점 빨라 지는 게 특징.
초반엔 2레벨 골든 화염방사병이나 2레벨 에이스 파일럿 4~5개, 2레벨 액셀러레이터로 잡는 게 편하다.
7. 메가 슬로우(Mega Slow)
메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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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19 |
능력치 | |
체력 | 1,600 |
속도 | 약간 느림 |
특성 | 방어력 15% |
면역 | 에너지 |
"놈은 이미 죽을 정도의 공격을 당했지만 아직도 살아있다![4] 메가 슬로우에 대비하라!"
-웨이브 19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19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하드코어의 1라운드 보스"
슬로우 보스와 자이언트 보스 사이의 능력치를 지닌 적. 그리고 뭣 모르고 플레이한 뉴비 학살기다.
슬로우 보스, 자이언트 보스보다 상당히 이른 등장 웨이브와 웨이브 대비 고 체력으로 인해 첫 조우시 상당히 거슬리는 적이다.
듀오 플레이라면 3레벨 에이스 2개 혹은 골든 솔져 2개, 2레벨 엔지니어, 2레벨 엑셀, 2레벨 골든 파이로 혹은 워든 4개를 조합해 쉽게 상대 할 수 있다. 특히 워든은 특유의 공격 방식으로 메가 슬로우를 최대한 묶어놓을 수 있어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줄 수 있다.
초반에 등장하는 만큼 골든 화염방사병으로 방어력을 깎아 타워들이 입힐 수 있는 피해를 높여주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8. 타락한 사신(Fallen Reaper)
타락한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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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21 |
능력치 | |
체력 | 600 |
속도 | 약간 빠름 |
면역 | 에너지 |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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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낫을 땅에 내리 찍어 다수의 헤프티, 인비저블, 용암, 폴른, 타락한 영혼을 소환 한다. |
"죽는게 두려운가? 나는 두렵다! 너희가 사신의 부하들을 죽이지 않으면 사신이 우리 모두를 죽일것이다!
21 웨이브에 출연.
다크 네크로맨서의 상위 호환 격인 검 보라색 사신이다.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라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낫으로 땅을 내리쳐 좀비를 소환한다.
하지만 방어력이 없어서 그런지 전에 나온 메가 슬로우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DPS 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타락한 영혼과 폴른을 소환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성가셔진다.
8.1. 폴른 소울(Fallen Soul)
타락한 영혼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능력치 | |
체력 | 60 |
속도 | 약간 빠름 |
면역 | 에너지 |
스킬 | |
도끼 휘두르기 | 도끼로 타워 하나를 내리쳐 공격 속도를 75% 감소 시킨다. |
25 웨이브 부터 타락한 사신에게서 만 소환 되는 좀비.
잡몹이지만 스킬이 존재하는데, 도끼로 한 타워를 내리쳐 공속을 느리게 한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 너무 빨리 잡히는 지라 보기 힘들다.
9. 폴른 러셔(Fallen Rusher)
타락한 돌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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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27 |
능력치 | |
체력 | 75 + 75(쉴드) |
속도 | 극도로 빠름[]현재 인게임 1위. 더 빠른 임포스터는 만우절 전용에 하루만 존재 했던 만큼 별개로 취급한다.](쉴드), 약간 빠름(쉴드가 벗겨졌을 때) |
특성 | 방어력 20% |
"놈들이 돌격한다! 저것들의 방패를 부수지 않으면 저들이 우리를 부숴 버릴 테야!"
-웨이브 2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2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하드코어의 2라운드 보스."
(구)오염된 황무지에서 등장하던 러셔의 타락한 버전. 150의 총 체력 중 75를 깎으면 방패가 부서지며 느려진다. 기존 Rusher보다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6] 체력이 굉장히 낮아졌다.[7] 실드를 가지고 나와 빨리 실드를 제거하지 않으면 군사 기지 차량등의 소환 유닛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안 그래도 방어력 20%에 쉴드에 난리가 나는데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서 골치 아프다. 거기에 이런 강력한 좀비가 겨우 27 웨이브부터 등장한다.
대응 방법으론 군사 기지 보단 2레벨 골미 + 3레벨 액셀 + 사령관 버프가 적당한 편, 후반에 가면 아무리 빨라봤자 약해 빠져서 몰살 당한다.
현 정규 좀비들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10. 폴른 타이탄(Fallen Titan)
타락한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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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31 |
능력치 | |
체력 | 6,000, 1,000(쉴드) |
속도 | 약간 빠름, 약간 느림(망치가 있을 때) |
면역 | 에너지 |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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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무장 | 들고 있던 망치를 꺼내 든다. 이후 망치 내려치기 스킬을 사용한다. |
망치 내려치기 | 무장한 망치를 내리쳐 전방으로 4회 나아가는 충격파를 일으킨다. |
"보스가 다가오고 있다!"
-웨이브 31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31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하드코어의 3라운드 보스."
몰튼 타이탄의 강화 및 타락한 버전이다.
검 보라색 갑옷을 입은 거대한 좀비. 일정 시간마다 들고 있는 거대한 망치로 타워들을 내리쳐[8] 광역으로 기절시킨다.[9] 이 충격파는 땅과 가까이 배치된 절벽 타워들도 기절 시키니 고 DPS 타워로 빨리 처리하자.[10]
첫 등장한 웨이브는 그래도 단독 등장이라 잘 잡을 수 있지만 문제는 웨이브 36. 무려 중간 보스인 무덤 도굴꾼을 뒤에 두고 선두로 달려오기 때문에 제때 처리 못하면 무덤 도굴꾼이 소환한 적들 + 어그로가 끌려 아직 살아남은 타락한 거인의 공격이 더해져 그 판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일식 이벤트 이후로 망치 관련해서 여러모로 고장 난 상태다.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하드코어 업데이트 전의 40짜리 피해 감소 실드[11]가 생기거나, 망치 내려치기에 피격 된 타워가 얼어붙고 심지어는 충격파가 타워에 정확하게 맞았는데 스턴이 씹히는 버그도 있다.[12]
11. 라바(Lava)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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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37 |
능력치 | |
체력 | 700 |
속도 | 보통 |
스킬 | |
체력 회복 | 라바가 피해를 입을 경우 초당 자신의 최대 체력(700)의 10%(70)을 회복한다. |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라바들이 진격해오고있다! 이들은 HP를 회복한다!"
-웨이브 3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3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37웨이브에 출연.
온 몸이 용암으로 이루어진 좀비. 화염에 면역이고 초당 자신의 최대 체력의 10%[13]을 회복한다. 하지만 체력도 적고 그에 따라 체력 회복력도 크지 않아 큰 고비는 아니다.
12. 리드 벌룬(Lead Balloon)
납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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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39 |
능력치 | |
체력 | 250 + 600(쉴드) |
속도 | 빠름(풍선 터지기 전), 매우 빠름(풍선 터진 후) |
특성 | 납, 비행(풍선 터지기 전) |
"하드코어의 4라운드 보스."
일전에 등장한 벌룬의 상위 버전의 적. 무려 납 속성이 붙어 매우 성가시게 변했다.
쉴드 체력은 600이며, 200씩 깎을 때마다 3개의 금속 풍선이 하나하나 파괴된다. 3개가 모두 부서지면 땅으로 추락해 평범한 적이 되는데, 이때 이동 속도가 하자드 수준으로 빠르지만 39 웨이브까지 왔다면 250 체력 정도야 빠르게 녹여버릴 수 있으니 별 상관은 없다. 풍선 터지고 떨어지는 시간에 죽는 게 대다수. 사실상 풍선이 달려있을 때가 이 좀비가 가장 위협적인 시기이다.
물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싈드에 납 속성이 있기 때문에 3레벨 이상의 레인저를 충분히 설치해두자. 사실상 레인저가 유일한 이 녀석의 천적. 하드코어에서 레인저를 필수로 챙겨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다만 현재는 헬기,엔지니어로도 처리 가능하다. 다만 엔지니어는 타워 자체의 공격력이나 DPS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헬기는 1레벨부터 납을 공격 가능하고, 미사일 데미지도 쏠쏠해 헬기를 입구에다 놓으면 납풍선이 순삭당한다. 사실상 레인저를 운용해서 장거리에서 안전하게 처리 하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재수 없으면 웨이브 43 이후에 서킷이 납 풍선에게 속도 버프를 주어 레인저들의 기적의 공격속도로 인해 납 풍선이 기지에 들어가서 게임 오버가 되는 수도 있다. 레인저가 불안하다면 공중 감지 + 납 관통 + 광역 스플래시의 박격포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 저렴하고 공격 속도도 더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준비해두면 납 풍선이 입구에서 나오자 마자 때로 몰살 당하는 걸 볼 수 있다.
13. 슬로우 킹(Slow King)
느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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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1 |
능력치 | |
체력 | 5,000 + 3,000(쉴드) |
속도 | 약간 느림 |
특성 | 방어력 80%(보호막), 10%(보호막이 없을 때) |
면역 | 에너지 |
"웨이브 40. 끝난거지?"
...
아니... 더 있다고???"
-웨이브 40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
아니... 더 있다고???"
-웨이브 40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슬로우 보스, 메가 슬로우, 자이언트 보스의 상위 버전. 총합 8,000의 체력에 압도적인 방어력까지 지닌 아주 끈질긴 탱커다. 이것들이 뒤에서 질주해 온 스피디 킹이나 서킷의 버프를 받으면 만렙 엑샐과 레인저 5~6명이 아니고서야 제압하기가 만만치 않다. 그래도 다행이라는 건 어떻게든 쉴드만 뜯어내면 그땐 매우 허약해진다는 것이다.
14. 스피디 킹(Speedy King)
빠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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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3 |
능력치 | |
체력 | 6,000 |
속도 | 약간 빠름 |
면역 | 빙결, 에너지 |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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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 스피디 킹이 사망하는 즉시 주위의 적들에게 번개를 내리친다. 이때 번개에 맞은 적들은 전부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스피디 킹의 번개는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효과가 여러 차례 겹쳐질 수 있다.[14] |
스피디 보스의 강화 버전으로, 왕관과 망토, 양팔에 갑주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체력은 폴른의 탱크랑 동급에, 서킷 처럼 자신을 포함한 주변 좀비들의 이동 속도를 증가 시키는 번개를 떨어트린다. 제 때 처리하지 못하면 슬로우 킹이 퀵 수준으로 달려올 수도 있다. 다만 서킷과 달리 스피디 킹은 사망 할 때 딱 한번 번개를 내리는 일회용 이라는 점이 다르다. 닮았다고 하면 하드코어의 서킷 보단 오염된 황무지 Ⅱ에 등장하는 서킷이랑 더 비슷한 편.
15. 서킷(Circuit)
자기장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3 |
능력치 | |
체력 | 2,500 |
속도 | 매우 빠름 |
면역 | 에너지 |
스킬 | |
번개 충격 | 서킷이 일정 시간 마다 자신을 포함, 주위의 좀비들 에게 번개를 내리친다. 이때 번개에 맞은 좀비들은 전부 이동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서킷의 번개는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효과가 여러 차례 겹쳐질 수 있다.[15] |
하드코어 43웨이브에 나오는 좀비. 일정 시간마다 번개를 내리쳐 자기 주위에 있는 좀비들의 이동 속도를 매우 빠르게 한다. 어느 정도냐면, 서킷의 번개로 인해 슬로우 킹이 스피디마냥 빠르게 달려가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심지어 일반 미스테리 에서 소환될 수 있으며, 미스테리 에서 3~5마리가 함께 나와서 소울 무더기와 함께 게임을 터뜨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거기다 하드코어 전용 맵은 크로스로드나 뒤틀린 전장을 제외 하면 길이가 짧은 경우가 많아[16]대처하기 까다로운 좀비. 거기다 2,500이라는 체력이 발목을 잡는다.
하드코어 업데이트 이전엔 오염된 황무지의 방사능 폴른 난이도에서 에러를 대체하여 등장하였으며, 해당 맵의 크기가 매우 거대하고 여러 바퀴를 빙빙 도는 대신 하드코어 모드와는 다르게 첫 등장 이후 매 웨이브 마다 7~8마리씩 등장해 번개를 대량으로 내리친다. 또한 방사능 타락한 왕에게서도 소환되어 방사능 타락한 왕의 이동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버리는 등, 당시 방사능 폴른 속 게임 오버의 주 원인 1위로 꼽혔다.
서리 침략 업데이트로 다른 오염된 황무지의 좀비들은 리워크로 인해 임시 삭제 당했지만 이 좀비 만큼은 하드코어에서 출현하기에 볼 수 있다. 거기다 번개 투하 능력이 겹쳐진다는 특징과 강력하고 튼튼한 적들의 물량 공세가 더해져 상당히 위협적인 적으로 변했다.
16. 하드코어 45 웨이브 이후
45-50 웨이브 배경음악[17]45 웨이브를 기점으로 배경 음악이 생기고 다양한 적들이 난입 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16.1. 소울(Soul)
영혼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5 |
능력치 | |
체력 | 800 |
속도 | 빠름 |
특성 | 히든, 유령 |
반 투명한 영혼의 모습이다. 히든이 붙어있고 체력도 800이나 되는데 유령 능력 때문에 탱크를 통과한다.
미니거너와 터렛을 최대한 높은 레벨로 올려놔야 쉽게 잡을 수 있다. 사실상 이녀석도 하드코어 난이도 상승의 주범중 하나. 스피디 킹의 번개나 서킷의 번개에 맞았을 때 매우 빨라지는데 이때 보통 뚫린다. 미니 풀업과 터렛(엑셀)을 후방에 많이 설치해주자.
단독으로 등장하는 것 외에도 준 보스 급인 영혼 강탈자와 최종 보스인 공허 파괴자의 공격으로도 소환 되는데 영혼 강탈자는 단일이라 그래도 괜찮지만, 공허 약탈자는 광범위한 광역기라 한번 재대로 걸리면 소울 수십 마리가 무리 지어 출구로 질주하는 상황이 생긴다. 하드코어 초기 시절부터 매우 악명 높았으며, 공허 파괴자가 2명에서 하나로 줄어들 때 까지 그 악명을 떨치며 가장 짜증나는 적으로 꼽혔다.
16.2. 체력 광신도(Health Cultist)
체력 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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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5 |
능력치 | |
체력 | 8,000 |
속도 | 약간 빠름 / 느림(치유 시) |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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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마법진 | 체력 광신도가 속도를 늦추고 양팔을 하늘로 뻗어 올려 녹색의 거대한 마법진을 만들어 낸다. 이때 마법진 내에 있는 모든 좀비들의 최대 체력의 2.5%를 0.2초 간격으로 회복 시킨다. |
45 웨이브에 단 한 번만 출현. 매우 큰 마법진을 펼쳐 주변 적들의 체력을 회복 시킨다.
2022년 3월 업데이트 이전엔 죽을 때 하늘로 떠오르면서 몸에서 섬광이 뿜어져 나오다가 폭사했지만 어째서 인지 사라졌다.[18]
여담으로 45웨이브때 한 번만 등장한다(...). 그래서 존재감이 없다시피하다. 아마 밸런스 문제로 그런 듯 하다. 후반 웨이브엔 더 강한 적들이 인해 전술을 펼치며 몰려오는데 그 사이에서 미친 듯이 체력을 회복 시키면 게임이 재대로 진행될 수가 없을 것이다.
체력 광신도의 회복기는 일단 범위내의 좀비들이면 죄다 회복 시키는데, 무려 자체 체력바를 지닌 보스들도 회복 시킬 수 있다. 실제로 이런 광경을 보는 건 불가능 하나 명령어를 통해 소환 해보면 볼 수 있다.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확인 해보자.[19]
16.3. 영혼 강탈자(Soul Stealer)
영혼 강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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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5 |
능력치 | |
체력 | 16,000 |
속도 | 보통 |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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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강탈 | 영혼 강탈자가 들고 있던 도끼로 주위에 있던 타워 하나를 공격해 그 타워의 공격 속도를 150% 느리게 하고 그와 동시에 영혼을 소환 한다. |
후반 웨이브의 준 보스로 등장하는 적. 방어력이 없으나 타락한 수호자보다 단단한 체력 덕에 여러모로 끈질기게 잘 버틴다.
마치 타락한 수호자처럼 등장 할 때 마다 3인조로 몰려오며 공격 속도 저하 디버프를 빼면 그냥 좀 튼튼한 타락한 수호자 취급이라 그리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아무런 면역이 없기 때문에 맹독 사수나 슬레져로 안전하게 제압 할 수 있다.
아이러니 하게 옛날엔 죽는 모션이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졌다. 심지어 베타 테스트 당시엔 무려 자체 체력바가 있던 중간 보스 포지션 이였다. 그 외 에도 하드코어 전용 맵인 Unknown Garden(알 수 없는 정원)맵에 빈디케이터와 함께 몇 마리가 외곽에 있다.
16.4. 소울 보스(Soul Boss)
영혼 보스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6 |
능력치 | |
체력 | 4,000 |
속도 | 보통 |
특성 | 히든, 유령 |
일전에 등장한 소울의 미니 보스 버전이다.
체력 4,000 + 물량 + 히든과 유령 속성의 어이 없는 삼박자를 지닌 보스지만, 터렛이나 엑셀, 에이스 파일럿의 일시적 히든 감지 버프를 받은 레인저를 사용하면 매우 쉽게 털려버린다.
아이러니 하게도 소울 보스는 하위 버전인 소울보다 대처하기가 더 쉽다. 비중도 물량도 소울에 비해 부족해서 그런 걸 지도.
16.5. 네크로멘서 보스(Necromancer Boss)
강령술사 보스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6 |
능력치 | |
체력 | 20,000 |
속도 | 약간 느림 |
스킬
|
|
소환 | 지팡이를 휘둘러 다수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보스 를 소환 한다. |
체력만 2만이나 되는 소환사 계열 보스[20] 중 최강자.
주기적으로 미스터리와 미스터리 보스를 소환하는 적으로, 미스터리가 그렇듯이 어느 정도 운이 따라 줘야 한다. 그래도 46 웨이브 까지 왔을 정도면 이미 처리 하는데 문제는 절대 없을 것이다.
바로 다음 웨이브에 타락한 소드마스터를 호위하며 등장하는데 그닥 문제는 없는 편. 다만 소환한 미스터리에서 서킷이 여러마리 나오는 억까가 일어날수 있기에 빨리 처리하자.
여담으로 이 녀석의 이름과 모습은 Tower Battles의 후반부 보스인 Necromancer Boss에서 따온 것 같다.[21]
16.6. 타락한 검객(Fallen Sword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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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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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7 |
능력치 | |
체력 | 150,000 |
속도 | 약간 느림 |
면역 | 빙결, 에너지, 독 |
패턴
|
|
검 던지기 | 타락한 검객이 잠시 이동을 멈춘 뒤 무작위 타워 3개를 노려 검을 던져 기절 시킨다. 불굴 상태에 돌입할 경우 던지는 횟수가 4~5번으로 늘어난다. |
이중 썰기 | 양 검을 뽑아 든 뒤 하나를 위로 올린 후 2 바퀴를 돌아 타워들을 기절 시킨다. |
가시 생성 | 양 검을 위로 올리면서 자기 주위에 가시들을 생성해 휘말린 타워를 기절 시킨다. |
불굴 | 체력이 반인 75,000 이하로 내려 갈 경우, 잠시 지친 듯한 모습과 함께 일시적으로 대미지 무효화가 걸린다. 이후 가시 생성 기술을 쓴 뒤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검 던지기 패턴이 강화 된다. |
""들리나? 통신기가 비정상적이다... 느낌이 좋지 않은데, 이봐, 응답하ㄹ∅ㅏRr₆½Ă""[22]
-웨이브 4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웨이브 47의 사령관 대사 (하드코어 모드)
47 웨이브에 출현하는 3번째 중간 보스. 첫 이벤트였던 2019년 SFOTH 이벤트의 최종 보스인 소드 마스터가 타락한 버전이다. 스킬은 네 가지가 있다.
스킬이나 등장 시기를 보면 타락한 왕의 하위호환격 되는 보스이다. 체력은 동일하나 스킬 개수나 능력치 면에서 차이가 있다.
타락한 왕과 유사한 면이 있으나 난이도는 오히려 이쪽이 더 쉬운데 일단 모든 타워를 기절시키는 충격파나 다수의 타워를 기절시키는 뇌격 패턴도 없으며, 검 던지기는 단일 공격, 이중 썰기는 타락한 왕의 베기와 동일하고, 가시 생성은 어째 버그로 애니메이션만 출력 되고 정작 가시는 안 나오고, 분노 모드도 버그로 인해 체력이 절반인 75,000 이상 깎인 뒤에야 겨우 쓰거나 아예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
소드마스터가 타락한 모습으로 복귀하면서 현재 TDS에서 영영 사라진 보스는 51 구역 이벤트의 침략자 보스만 남았다.[23]
16.7. 언노운 (Unknown)
불명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9 |
능력치 | |
체력 | 14,000 |
속도 | 보통 |
스킬 | |
충격파 | 발로 땅을 짓 밟아 충격파를 일으킴과 동시에 유닛들에게 1,000의 피해를 입힌다. |
49 웨이브에 첫 출현.
충격파로 타워들을 기절 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많은 타워를 기절시키진 못한다. 부머가 죽었을 때 정도.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녀석이 때로 몰려온다는 것이다. 거기다 그 뒤로 빈디케이터 까지 접근하는 터라 메딕을 써도 얼마 안 가 타워들이 모조리 다시 기절해 버릴 정도.
이상하게도 인원 수에 따라 체력이 증가하는 메가 서버 체력 시스템이 이 녀석에게도 적용이 돼 있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딱 Tower Battles의 최종 보스인 Void와 유사하다. 몸에서 나오려다 만 사람 형상의 위치가 완전히 동일 하다.
16.8. 빈디케이터(Vindicator)
변절자
|
|
|
|
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49 |
능력치 | |
체력 | 40,000, 5,000(쉴드) |
속도 | 약간 느림(방패를 들 때) 약간 빠름(방패가 없을 때) |
특성 | 방어력 100%(쉴드) |
스킬
|
|
방패 무장 | 빈디케이터가 소환 되는 즉시 방패를 들고, 방어력 100% 지니게 된다. |
망치 투척 | 빈디케이터가 들고 있던 망치를 내던진 뒤 다시 회수 한다. 이때 던져 진 망치는 타워에 접촉한 순간 폭발을 일으킨 뒤 다른 타워에게 튕겨나가면서 유닛들 에게 최소 120의 피해를 입힌다. |
49웨이브에 첫 출현. 자신의 신체만큼 거대한 방패를 들고 다니며, 방패를 드는 동안 방어력 100%를 지닌다.[24] 즉, 실질적인 실드는 10,000이라 봐도 무방하다. 실드가 다 되어 방패가 없을 때는 비정상 정도의 속도로 이동한다.
번역시 변명자 혹은 변호자등의 뜻이 나오는데, 본 문서에서는 템플러와 같이 음차한 번역 명인 빈디케이터를 사용한다.
망치를 던진 뒤 이를 되 받는 식의 공격을 하는데, 이때 날아간 망치는 타워에 접촉 하는 즉시 폭발하여 광역 스턴을 일으킨 뒤 주변에 있는 다른 타워 하나를 노려 그쪽으로 날아간다. 사실상 일종의 연쇄 공격인 셈. 이 때문에 혼자 나오는 웨이브 49와 달리 마지막 50 웨이브 에선 3마리가 줄지어 나오는 터라 연쇄 스턴으로 타워들이 재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 이 때문에 의무병의 지원이 강제 된다.
여담으로, 많은 고수들이 저렴한 타워들로 솔로로 하코를 돌려서 웨이브 50에 죽는 영상이 종종 올라오는데 그 원인은 다 빈디케이터다(....) 또 여담으로 Unknown Garden 맵에 영혼 강탈자와 함께 몇마리가 있다.
17. 최종 보스
17.1. 공허 파괴자(Void R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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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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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모드 | 하드코어 |
첫 출연 웨이브 | 50 |
능력치 | |
체력 | 1,200,000 |
속도 | 극도로 느림, 보통(발악 상태) |
면역 | 빙결, 독 |
패턴
|
|
공허의 에너지 | 공허 파괴자가 자신의 주위에 다수의 보라색 에너지 구체를 생성해 휘말린 타워들을 기절 시킨다. |
공허의 발구르기 | 발로 땅을 짓밟아 거대한 충격파[25]를 일으킴과 동시에 유닛들에게 5,000의 피해를 입힌다. |
공허의 강타 | 검을 지면에 강하게 내리쳐 타워들을 기절 시키고 유닛들 에게 5,000의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기절 된 타워 수 만큼 소울을 무더기로 소환 한다. |
공허의 차원문 | 공허 파괴자가 자신의 양쪽에 차원 문을 열어 다수의 폴른, 메가 슬로우, 라바, 언노운, 슬로우 킹, 스피디 킹, 미스터리 보스, 타락한 영웅, 미스터리를 소환 한다. 공허의 분노 패턴 이후론 차원 문의 개수가 2개로 늘고 그만큼 소환 하는 적들도 2배로 늘어난다. |
공허의 분노 | 체력이 600,000 이하로 내려갈 경우 공허 파괴자가 그 즉시 검을 기지를 향해 던져 기지에 80의 피해를[26] 주고 갑옷을 부숴 버리면서 충격파를 일으킨 뒤, 포효를 내지르며 "공허 강타" 패턴을 쓸 수 없게 되고, "공허 차원문" 패턴이 강화 된다. |
공허의 발악 | 체력이 240,000 이하로 내려갈 경우 공허 파괴자가 그 즉시 한손을 앞으로 뻗고 이동속도가 더욱 증가한다. |
BGM | 공허를 파괴하라 |
하드코어 50 웨이브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Tower Defense Simulator의 진 최종 보스.
거대한 브로드소드를 쥐고 있으며, 검 보라색의 갑옷을 입고 있다. 어깨와 머리에 보라색 뿔이 달려있다. 또한 얼굴에 가면을 쓰고 있으며, 눈이 6개다.
분노 모드에 돌입하면, 검을 기지를 향해 던지기 때문에 더 이상 검을 사용하지 않는다.[27] 또한 포효를 할 때 갑옷이 파손되고 가면이 부숴지며, 더 많은 뿔이 어깨와 얼굴에 솟아나고 칙칙한 보라색 이였던 눈과 뿔, 갑옷 곳곳이 밝게 빛난다.
현존하는 보스들 중에서 가장 느린 보스이며, 그와 동시에 두번째로 높은 체력을 지닌 보스이다.[28]
일회성 패턴까지 포함해 패턴은 총 6개다. 하나하나가 위력이 강하고 골치 아프다. 특히 강타 패턴은 한번 시전 하면 소울을 대량으로 소환하는 데다 버그로 인간이 아닌 터렛, 에이스 파일럿 같은 기계 타워들한테서도 소울이 나온다. 충격파 패턴은 범위는 타락한 왕과 비슷하나 한번 쓰면 유닛들이 전멸이라 엘프 캠프의 체력 800을 가진 유닛, 군사기지의 체력1500의 레일건 탱크, 용병기지의 체력 2250 에 방어력 15%가 있는 방패병등 유닛들이 그대로 싹다 죽는(...)광경이 나온다. 또 이것도 부족해서 크룩보스의 소환 타워들 까지 죽어버린다.또 당연하지만 네크로 맨서의 해골까지 죽는건 덤. 그 강력하디 강력한 유닛들이 죽어버리니 손실이 은근히 크다. 에너지 패턴은 그나마 기절 공격중 제일 무난하고, 차원문 패턴은 소환을 해도 50 웨이브면 이미 다 녹여버리고도 남아서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사실 공허의 발악 도중 공허 약탈자가 이 스킬을 쓰면 잠깐 이나마 이동을 멈추므로 깨기가 수월해진다. 분노 모드의 경우 오히려 강타 패턴이 비활성화 돼 쉬워지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발악기로, 이동 속도가 거의 스피디 보스나 미스터리 보스에 필적할 정도로 속도가 오른다. 배틀필드나 네더에서 플레이 한다면 발악기 돌입 하기도 전에 천천히 타워들을 옮겨야 한다.
과거 베타 및 엔티티 업데이트 이전 하드코어 모드의 맵 중 일부 맵에 살짝 굽은 다리가 있었는데 공허 파괴자가 여기에 가끔 낀다. 혹은 버그로 몸이 거꾸로 뒤집어지며(...) 흔들거리기도 한다. 리메이크 전 뒤틀린 전장 맵의 다리에 자주 꼈으며, 늦가을 맵도 꼈으나 수정 되었다. 다리에 낌 + 뒤집힌 채 대롱대롱 거리는 버그가 동시에 발생한 영상.
체력이 0이 되면 그대로 주저앉은 후 몇 초 뒤 하늘을 향해 울부짖으며 먼지로 분해되면서 사라진다.
과거에는 공허 파괴자의 체력이 700,000인 대신, 2마리가 등장했었다.[29] 둘이서 따로 따로 패턴을 사용하므로 대응하기 더 까다로웠다.[30]
그러나 공허 파괴자가 1마리가 된 게 오히려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왜냐하면 공허 파괴자의 체력의 거의 2배로 뛰면서 각성 및 발악기를 더 일찍 더 체력이 많은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이다.[31]
현재 2024년 기준 체감, 실제 난이도 모두 현재 보스들 중 최상이다. 비슷하다 평가받는 오염된 황무지 ll 조차 웨이브 보너스에 적들을 타격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어 화력만 충분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나[32] 하드코어는 1.5배 가격 증가, 처치시에만 돈 지급 등 제약들이 너무 치명적이다. 거기다 방사능 괴수보다 체력이 적다 한들 50 웨이브 까지 가는게 더 어려운 데다 공허 파괴자는 패턴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라 더더욱 어렵다. 특히 발악기는 속도가 엄청 붙기 때문에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판도 발악기 때문에 지는 경우가 수두룩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1.9.0 업데이트로 모든 좀비와 보스 이동속도 증가패치로 인해 발악기의 속도가 더 빨라졌다. 체감상 스피드 보스보다 약간 더 빠른정도. 이벤트까지 포함할 경우엔 2022 크리스마스의 메카 클로스나 2022 덕 헌트의 파멸의 5리, 일식 이벤트 엄브라가 그나마 공허 파괴자에 견줄만 하다.[33] 과거 존재했던 히든 웨이브의 보스인 제작자는 공허 파괴자보다 높은 난이도를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이런 공허 파괴자를 쉽게 제압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Lunar Overture 이벤트 Act 3를 클리어 하면 얻는 타워인 제스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제스터는 다양한 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최대 레벨에 사용 가능한 혼란 폭탄을 이용하는 것이다. 혼란 폭탄은 적들을 잠시 역주행하게 만들기 때문에 느린 공허 파괴자를 맵에 더 오래 남길 수 있으며, 여기에 메딕의 치유 능력을 더하면 쉴 틈 없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제스터를 이용하면 듀오 크로스로드 클리어도 쉽게 가능하다. 심지어는
여담으로, Tower Defense Simulator Bloxy Award 수상 영상에서 Below가 수상 소감을 마치자 마자 저 뒤편에서 깜짝 출현 한다.
공허 파괴자는 TDS에서 처음으로 기지에 직접 피해를 입힌 보스이다. 이후 2021 일식 이벤트의 엄브라와 2022 덕 헌트 이벤트의 파멸의 5리, 2022 크리스마스의 메카 클로스도 기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터라 그 명성이 좀 낮아진 추세. 그리고 유일하게 총 3단계의 페이즈로 구성 되있다.[34]
공허 파괴자가 내지르는 포효는 콜옵 좀비의 좀비 음성을 이용한 것이라 익숙할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1]
푸른 윤곽선이 Invisible. 기존에 거의 사진이 안보이는 문제로 배경을 검은색으로 하였다.
[2]
납이라는 의미의 Lead는 레:드에 가깝게 발음한다. 다만 이 경우 납 보다는
색깔을 더 연상케 하는지라..
[3]
2레벨 군사 기지의 험비는 체력 60을 지녔다. 한대당 리드 2 마리를 잡을 수 있다.
[4]
앞부분 대사가 자이언트 보스와 동일하다.
[]
[6]
무려 글리치보다 빠르다!
[7]
(구)러셔의 체력은 1,500이다.
[8]
이 때 메커니즘이 특이한데, 망치를 꺼내는 스킬을 쓴 뒤 그 뒤에 확정적으로 다른 스킬을 써 망치로 기절 시키는 형태이다. 망치를 꺼내고 휘두르기 전에 극딜을 넣어야 한다. 그래야 피해가 적어지기 때문.
[9]
충격파가 퍼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폭발하면서 직선으로 날아간다. 충격파..?
[10]
0.1 스터드정도 높이의 충격파와 달리 보이는 것만 해도 2~3스터드는 넘긴다.
[11]
하드코어 업데이트 전 템플러와 소환사 보스, 타락한 왕 , 방사능 타락한 왕 , 2020 에그 헌트 이벤트의 토끼 경이 가지고 있던 능력. 활성화 된 동안 피해를 방패에 새겨진 수치 만큼으로 제한한다.
[12]
정확히는 망치 주위에 있는 타워들만 스턴 당한다. 충격파는 장식인 셈.
[13]
70
[14]
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영구 지속 된다는 의미, 슬로우 킹이 이름만 슬로우 킹인 스피디 보스가 되는 광경도 생긴다. 글리치나 에러 같은 다른 고속계 좀비와 엮일 경우 놈들이 방어선을 광속으로 돌파하는 경우도 생긴다.
[15]
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영구 지속 된다는 의미, 슬로우 킹이 이름만 슬로우 킹인 스피디 보스가 되는 광경도 생긴다. 글리치나 에러 같은 다른 고속계 좀비와 엮일 경우 놈들이 방어선을 광속으로 돌파하는 경우도 생긴다.
[16]
정확힌 크로스로두는 한바퀴를 크게 돌기 때문에 문제 없고, 뒤틀린 전장 또한 리메이크로 매우 길어져 대처가 쉬우며 나머지 늦가을과 네더는 짧은 맵 길이에 설치 공간도 적어 대처가 어렵다.
[17]
Calamity Mod의 곡들과 굉장히 유사한 분위기다. 실제로 음악 제적자 Phoqus왈
Calamity Mod의 음악을 리믹스 했다고.
[18]
아마 당시 업데이트로 추가된 적들이 죽을 때 생기는 효과 때문인 듯 하다.
[19]
TDS에서 자주 보이는 관리자 권한을 이용한 영상인데, 게임을 어렵게 하고자 체력 광신도를 주기적으로 소환하고 있다.
[20]
네크로맨서, 다크 네크로맨서, 네크로맨서(적군 베타), 미스터리 보스, 소환사 보스, 네크로맨서 보스(적군 베타)와 이 녀석을 포함하는 계열.
[21]
생김새도 리모델링 이전 Necromancer Boss의 모습과 닮은 점들이 있다.
[22]
폴른 모드 웨이브 36과 대사가 동일하다.
[23]
다른 보스들은 관리자 명령어로 소환할 수 있으나 침략자 보스는 그런 거 없다.
[24]
처음 부터 방패를 들고 나오는 게 아니라 소환 된 이후 방패를 들어 올린다.
[25]
보스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그 범위도 아주 클 것 같지만 실제론 타락한 왕보다 더 작다고 한다.
[26]
기지 체력이 80 이하 일 경우 기지 체력 1만 남기고 모조리 깎아버린다.
[27]
검을 활용한 공격인 공허의 강타 사용을 하지 않게 된다.
[28]
덕 헌트 이벤트 직후까지는 최대 체력을 보유 했으나 오염된 황무지 Ⅱ의 방사능 괴수가 무려 150만의 체력으로 자리를 탈환했다.
[29]
총합 체력이 무려 1,400,000이다. 현 파괴자 보다 200,000이나 더 높은 셈.
[30]
과거에는 공허 강탈 스킬을 동시에 쓰는 경우 최대 70마리의 영혼들이 나온적이 있었다.
[31]
사실상 50웨이브에 갈 정도면 첫 공허 파괴자는 그냥 잡기 때문에 두번째 공허 파괴자의 발악기만 유효하다고 보면 확실히 버프이다.
[32]
맵 자체도 한바퀴 도는 큰 원 3개가 붙어있는 구조라 보스가 맵에 오래 남아있는다.
[33]
예시로 넣어둔 보스들은 모두 기지에 피해를 입혀 강제로 게임을 종료 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매우 악명이 높다. 그런데 공허 파괴자는
그런 거 없다.
[34]
분노 이전의 통상, 분노 상태, 분노 후 최종 발악 상태로 3개다.